첫아기라 그런지 이것저것 모든 게 다 신경 쓰이고 예민해요. 잘 자는 날이 있고 아닌 날이 있고 아기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인데 어떻게 매일 딱딱 맞게 생활하고 그러겠어요. 어른인 저도 매일 상태가 다른데..

그런데 그걸 의연하게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고 유독 많이 울고 찡얼하는 날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왜 그럴까? 내가 뭘 잘못했지? 이 생각하면서요.

엄마가 무던해야 한다는데 제 성격 때문에 육아가 즐겁게 느껴지지 않고, 괜히 아기도 예민하게 만들까봐 걱정이에요.

어떻게 하면 긍정적이고 무던한 동글동글한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마구마구 조언해 주세요...

저는 왜 그럴까요 ㅠㅠ

매일 그 누구보다 내 아이를 사랑하고 열심히하는 엄마니까요. 정도는 다르겠지만 모두들 같은 고민, 같은 걱정을 하고있을거에요. 내 아이는 왜 밥을 안먹지, 왜 잠을 안 잘까, 발달이 느린데 어쩌지... 육아는 내 아이를 잘 양육해나가는 과정이니 잘 하기 위해서 어쩌면 고민과 걱정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듯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줄여볼 필요도 있지 않겠나 싶은데 저는 이게 젤 어렵더라구요. 저는 아마 손에 꼽을 정도인 걱정인형일거에요. 몰랐는데 제 성격이 통제성향, 완벽성향, 약간의 강박적인 것도 있더라구요. 늘 나는 잘하고싶다, 잘 해야해, 첫 손주니까 기쁨만 드려야지, 이 아이는 나밖에 없다 등등 스스로를 갉아먹는 말들을 되새기면서 제 스스로 제 자신을 무너뜨리고 있었어요. 일단 저는 제가 게으르고 부족한 엄마임을 인정했고 하나씩 내려놓고 다시 시작했어요. 오늘 낳은 아이라고 생각하고 먹는거, 자는거, 발달촉진 다 내려놓고 내 아이의 반응부터 봤는데 너무 잠이 오는데 억지로 먹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고 눈물 한바가지 쏟고 안먹으면 안먹는대로 냅두고 홈캠 돌려서 잠자는거 놀아주는거 3일 내내 새벽까지 계속 봤어요. 그리고 하루 스케쥴도 다시 짰고, 고집 버리고 분유도 다른걸로 샀고, 오늘 드디어 새로운 스케줄대로 해봤는데 잘 먹고 잘 자네요. 너무 의욕만 앞서서 너무 잘하고싶어서 내 아이를 안봤던거같아요. 저처럼 모두들 시행착오를 거쳐서 엄마가 되어가고있을거에요. 처음부터 프로페셔널한 사람 전 없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지금 너무나도 잘 하고있지만 아직은 아기가 반응이 약해서 티가 안나는 시기라서 더 힘들고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조금 부족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120일,130일 계속 되는 오늘이 엄마도 아기도 처음이니까 며칠전부터 오늘은 115일인데 115일의 기분은 어떠십니까~ 오늘따라 밥이 별로인가요~하면서 오늘이 처음이니까 그럴 수 있다~하고 넘기려고 노력중이에요. 동글동글한 엄마 말고 내 아이에게는 무너지지 않고 단단하지만 포근한 엄마가 되어주세요. 그러다보면 언젠가 동글동글한 엄마가 되지 않을까요. 그 누구보다도 잘 하고있어요. 오늘 하루도 아기랑 화이팅하세요☺️

저랑 똑같아서 글 보러왔다가 댓글 보고울고가요ㅠㅠ 
완벽한 육아는 없는데 첫아이라 교과서 처럼 완벽하게 키우고 싶고,, 남들은 다 스케줄 대로 잘짜서 움직이고 아기도 잘자고 수유텀도 생긴것 같은데 내 아이만 안그런것 같고, 내가 못하면 우리아이도 뒤쳐질것 같다는 생각, 두상 찌그러질까봐 역방쿠에 눕히는 것 조차 불안했어요.. 
어찌저찌 백일까지 왔는데 아기랑 놀아주는데 점점 말이없어지고 초점이 없어지는 저를 발견했어요ㅜㅜ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우울했는데  다들 비슷한 맘이신것 같기도 하고 댓글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ㅠㅠ 불안해하고 조급해 한거에 비해 결과론적으로 보면 뒤집기도 하고 잘 크고 잇는거 같으니 하나씩이라도 조금씩 내려놓기 연습을 해야겟어요ㅠㅠ
맘님도 힘내세용!! 잘하고 싶은맘에 그런거니 아가도 잘해내줄거예요! 

애는 계속 빠르게 성장하고 적응과 동시에 변화가 있어요. 받아들이세요. 엄마도 계속 배우고 발전하고 그런거죠~ 아기랑 나 둘 다 처음이잖아요 ? 

37주 2일인데 3.4키로 됐어요. 
지난주까진 2.9키로라서 
자연분만 무난히 가능하다 하셨는데 
원장님이 오늘은 담주에 보고 
제왕할지 자분될지 최종 결정하자 하시네요. 
ㅠㅠ 자분 하고 싶은데ㅠㅠ 흑흑

제가 키가 크고.. 골격도 큰편이라..
자분 가능..하겠죠..?

큰일.. 애기가 넘 크네요..

내년 3월 출산예정이예요 ! ❤️
뱀띠맘들 인스타로 소통해요 👶
@hola_mom25
팔로우하시면 맞팔할게요 ❤️❤️

푸른뱀띠맘 소통해요❤️

저는 직장인 워킹맘이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4.1일 이에요!
내년이 승진 대상자인 해라, 출산휴가만 90일 사용하고 회사로 복귀하고 아이는 전적으로 남편이 케어하는 방향으로 계획 중이에요.

그래서 출산휴가를 최대한 출산 직전에 사용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인수인계 등이 걸리다 보니 언제 들어갈지 예상이 안되어 계획이 어려운 것 같아요..🥲
아직은 아기가 아무 이슈 없이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데, 자연분만일 경우 몇주 차에 출산하셨는지 주변 선배맘들의 경험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물론 개인별로 케이스가 다 다르겠지만, 제가 초산이기도 하고 주변에 임산부가 별로 없어 여쭤보아요! 혹시 이런 정보 나눌 수 있는 맘카페나 좋은 유튜브 채널이 있다면 알려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자연분만하신 주변 선배맘들 몇주차에 출산하셨나요?

빌리 글 보니까 베동분들 이름 고르시는게 어렵다거 하시는데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ㅠㅠ
류씨가 흔하지가 않아가지고... 너무 어려워요😅

작명 어플 봤는데 상생에 맞는걸 선택하려니까 
이쁜 이름도 없어요 ㅎㅎ 
ㄹ->ㅁㅂㅍ->ㅅㅈㅊ
ㄹ->ㄱㅋ->ㅇㅎ
뜻으로는 은혜로울 혜를 넣고 싶은데 옛날 이름만 생각나서 이쁜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ㅠ 

혹시 추천 가능하시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류씨 여자이름 추천받아용

저 순서가 성, 중간자리, 끝자리 인거죠..?

저 순서대로라면
류민채
류가은
류가현 가혜 이정도 생각나네요 🙂

류민서
류민주
류가인
류  솔
류  솜
생각나는게 이것뿐이네요ㅎㅎ

류나영 류이나 류이현 류이솜 류은유 류시은 

오늘 소변보는데 주황색 냉이 나왔는데요
뭔가 싶어서 꺼내서 보려고 
고무장갑 끼고 잡으니까 다 분해가 되버렸는데
뭘까요?ㅠㅠㅠ 
한번 유산 경험이 있어서 넘 불안해요..

병원 가보는게 좋을까요?

주황색 냉

저라면 여기 물을시간에 당장 병원가요

25년 1월 베동 카톡 오픈채팅방에 있다가 갑자기 이유없이 강퇴당하는 경우도 있나요..?
혹시 이유 아시는분 계실까요?


카톡 오픈채팅방 강퇴?

강퇴아니고, 방이 사라지셔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가입했었는데 방장님이 나가시면서 다들 나가시더라구요!

아마 대화명이 안맞아서 그런거 같아요~
관리자님이 지난주에 대화명 변경 요청하셨거든요!

헉 엄격한가보네요.. 이 베동으로 들어오세요!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작해 보세요.
링크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이 실행됩니다.

예정일 2025년 1월 예비맘 모임
https://open.kakao.com/o/g4B2fvpg

저도 강퇴 당해서 어이가 ㅋㅋㅋㅋ 모지

초기 이유식부터 완료기까지 쭉 해서 먹일 생각인데 큐브틀 사이즈 참견부탁드려요!!

홍스파파 15ml/30ml/60ml/90ml 2개씩 구비할 예정인데 갯수 괜찮을까요??
15ml는 얼마 못쓴다고 하던데 15ml는 1개만 사는게 맞을까용??
어떤 사이즈를 가장 많이 쓰나용?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용☺️

이유식 큐브 사이즈

전 이번에 자이티 이유식 큐브 샀어요!
하나로 15,30,45ml 가능하더라구요
크기별로 사는게 번거롭기도해서 샀는데 아직 사용 전이지만 편할거같아용
그리구 원형이라 설거지하기도 편할듯요~

제 기준 30 제일 많이 썼어요! 90은 굳이 없어도 되지 않을까 해요 ••? ㅎㅎ

안녕하세요~ 9주 2일차 산모예요~~
만나이 39세인데 오늘 병원진료를 갔다가 기형아검사시기에 고령산모이니 염색체이상 확률이 높기때문에 결과가 보다 정확한 니프티검사를 추천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니프티 기본검사는 65만원, 좀더 항목을 포함한 정밀검사는 80만원 이라고 하네요.

저와같은 고령산모님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또는 어떻게 하실 예정이신가요?
아직까진 입덧도 출혈도, 그외 어떤 이벤트없이 잘 지내고 있고 오늘 아가도 꼬물꼬물 엄청 잘 움직이고 있던데, 1차 검사후 결과보고 할지 아님 처음부터 보다 정확한 결과를 알수 있는 니프티를 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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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경험담과 조언, 너무 고맙습니다! 🙇‍♀️🙇‍♀️
1차 기본검사 후 결과에 따라 니프티를 해봐야지하고,, 거의 맘이 굳혀져가고 있었는데 수많은 댓글과 더불어 신랑과 논의 끝에 1차에 바로 니프티검사를 하기로 했어요.

건강한 아이이기를 바라고 있지만 혹여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면, 시기가 조금이라도 빠른게 낫지 않겠냐는 신랑의 의견과 빠른 시일내 보다 정확한 결과를 듣고 남은 기간 편안한 맘으로 보내자는 선배맘님들의 의견이 점차 와닿았어요^^ 

저와 비슷한 시기와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얘기들이 많지 않았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빌리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고령임신 니프티검사 다 하시나요?

하기 싫었는데 노산이라 강력히 권하셔서 했어용^^; 

제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저도 1,2차 결과 저위험군으로 나와서 안 했어요~

그냥 맘졸이는것보다 편하자싶어서 했어요ㅎㅎ

저도 만 37세인데 ..전 니프티 안 했어요~ 권유는 받았으나 산모의 선택이라고 했고, 특이증상 없어서 그냥 기본했고 이상없음 나왔어요!!^^

저 만 40인데 1차2차하고 안했어요.
남편도 그거해서 알면 어쩔꺼냐고 해서  전 그냥 안하고 낳았습니다~

저 40에 임신해서 임전당에 혈압약까지..  기저질환있는 임산부였어요ㅎㅎ(고위험산모였죠;;) 니프티 설명듣고도 보건소에서 기형아 1차,2차 쿠폰 발급 받은걸로 일반으로 검사했어요~ 1차검사결과 문자받고 그 이후정기검진 갔을때 주치의도 정상이네요~ 하고 지나갔어요ㅎㅎ 일반이든 니프티검사든 장단점이 다르다보니 엄마가 좀 더 마음 편한쪽으로 결정하세요~ 

전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하셨었는데 제가 했어요~(전 38세였어요) 
아는 언니가 다운증후군 아가 낳아서... 전 그 언니가 기본적인 기형아 검사를 했는데도 그런 줄 알아서 무서워서 글케 했던 건데 아니었더라고요^^;;; 아예 검사 자체를 안 했다고... 원래 좀 덜렁거리는 언니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검사 자체를 안 했을 줄이야^^;
아무튼 그래도 하고보니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나라에서 주는 100만원으로 해서 비용도 그냥저냥..

저는 만35세 시험관 pgt 했는데도 니프티 하라고 권해서 대학병원에서 했어요. (미국)
마음이 놓여서 저는 잘 했다싶어요. 
1차 정밀에서 목투명대 2.8 나와서 식겁했는데 니프티 검사로 저위험이면 걱정할필요 없다고해서 하길잘했다싶었어요! 

저는 첫째때도 둘째때도 다태아임신에서 단태아로 바뀌면서 기본검사로는 이상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첫째때는 기본검사조차 안했고, 둘째때는 기본검사 + 니프티했었는데 역시나 기본검사 1차에선 문제 없었지만 2차에서 이상결과가 나왔고, 니프티 결과에선 문제 없음으로 떴었어요. (첫째 낳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니프티에서 놓치는 병변이 있는데 기본검사 2차에서는 확인이 된다고해서 제마음편하려고 둘다 했었어요. ) 

저는 만40세임신이라 목투명대도 정상이었지만 제맘편하려고 했습니다
저는75만원줬었어요

2월에출산했습니다

저 44세 첫임신 1.2차 저위험군으로 나와서 안했어요  남편이랑 병원서ㅈ고령산모라 권했지만 전 안하는거로 밀어부쳤어요 그래도 아주 건강한 아기만났어요

그러고 보니...저는 42살에 출산했네요;;저도 한참 고민하고있을때 어디선가 마음의 안정을 돈주고산다는표현.....을 봤어요;;첨에 아기 유산되고 다시 임신했던 터라 다시 임신한 기간 내내~~  긴장했던거 같아요 돈들어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만 38세이고 첫 아이는 9주만에 자연유산 되고 다시 가졌는데요 금액 비싸기도 하고 기본 기형아 검사만 했어요! 만약 해보고 이상 조금이라도 있으면 추가로 하려고요! 전 선근증도 엄청 심하고 임당 아닌 기본 당뇨도 있어서 교수님이 하는 걸 권하시긴 했지만 안 했어요!! 막달에 혈압이 갑자기 높아져서 바로 입원하고 제왕 날짜 보다 10일 빨리 수술하게 됐지만 건강히 잘 태어났답니다 !! 

저는 42살에 저 위험군으로 나와서 검사는 따로 안했어요 목 투명대만 좀 물어보고 마음 편하게 지내다 출산했어요 ~ 

35세이상은 니프티를 설명하고 알려주는게 의무라고 하더라고요.쌤들마다 진짜 이런게잇다 설명만해주시는분.권유하는분 다 달랏어요.윗댓들처럼 문제잇어도 나을거다 하시는분들은 할필요없고 전 그럴자신없어서 햇어요.임신바우처 백만원 이검사하라고 준거구나~하고 좋게생각하고 넘겻어요

저두 41세라 니프티 했어요~~저는 마음이라도 편해지고 싶더라구요 ㅠㅠ그래서 하길 잘했다 생각해요!!! 

저도 노산이라 맘편하려고 했는데 첫아이라 걱정이 많아서 그랬던것 같고 둘째땐 안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저도 만 38세, 병원 데스크에서 니프티 비용을 잘못 알려줘서^^;; 1,2차 결과 보고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다행히 통합결과가 저위험군 나와서 니프티는 안했어요. 임신 전 산전검사도 정상이었고 기저질환, 가족력도 전무해서 더 끌리지 않았네요~ 

만36세 니프티 했어요. 노산이라 걱정이 많아서 젤 항목 많은걸로 했답니다. 계속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돈 한번 지불하고 편하게ㅡ있는게 나아서요

일단 1,2차 해보고 결정하세요  전 42살에 임신해서 ㅠ ㅠ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니프티 검사했어요
가격이 비싸긴한데... 제 정신건강을 위해 했어요  몇달동안 할 제 걱정을 덜어주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비싼것도 아니라 생각해요  쓰니님 마음 편한쪽으로 하세요  

초음파상으로 너무 건강해보여서 선생님은 추천 안하셨는데 제맘 편하려 했어요. 아 저는 더 나이든 40세임신이였고 지금은 100일된 건강한 아이가 있어요. 산모님 마음편한게 최고예요

만 39세면 그냥 하셔요^_^ 안했다가 1,2차때 고위험 나오면 또 해야하는데 걍 맘편히 1차때 하면 성별도 빨리알고 좋아요.
물론 고위험 안나올수도 있지만 나이땜에 확률이 높아서 괜히 맘이 그럴듯요..(물론 확진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해요!ㅎㅎ)

염색체이상이어도 낳으실생각 아니시면 무조건하세요~~ 저는 니프티 미리했는데 2차검사에서 고위험떠서 니프티 미리 안했으면 양수검사 했어야했더라구요.. 

저는 그냥 다했어요 걱정도 되고 해서 돈은 들지만 안심은 되드라구요 하도 병원에서 제일 많이 들은말이 노산이라 하시는게 좋다해서 했어요 

저도 만 39, 초산인데요 :) 안했어요! 임신 기간내내 내 맘이 편안하면 되는거 같아서요 ^^ 기본했는데 다~ 정상이요!

만 40세 임신했어요~신경쓰이고 속앓이하는것보다 맘편한게좋아서 그냥했어요^^

전 노산아니고 출산나이. 만 30세인데도 그냥 무조건 니프티로 햇어영 저도 70만원쯤 했던거 같아여~
결과도 그냥 기형아 보다 빨리 나오고 정확하고 그리고 이젠 니프티하면 성별도 나오지않나용 

전 또 임신해도 무조건 니프티 할거같아요. 솔직히 병원서 저는 권하지도 않았어여 애도 저도 아무문제 없고 건강했거 애기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도 상위 1%퍼 인데 돈 생각해본적 아예 없네유

전 36에 임신했는데 니프티 안했어요~~의사선생님께서 정상인데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해서 안하고...태어나서 75만원 주고 전신 검사 했어요~~검사해서 머리에 물혹이랑 심장에 심실쪽에 구멍 2개 발견했어요~~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지켜보자하셨어요~
전 둘째 낳으면 태어나서 검사하자고 신랑이랑 이야기했어요~

저는 사실 남편과 아이가 혹 장애가 있더라도 낳아키우자 주의인데 
남편은 굳이 검사를 해야하나 했지만 제가 하고싶다고 했어요 이유는 혹여나 이상이 있을경우 임신기간중 마음 준비도 하고 아이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준비해두려고요! (만36세) 이얘기 듣고 남편도 동의했고요 
다행히 검사는 정상이고 비용도 80 넘게 나왔지만 마음은 후련해요 

38세인데 바로니프티했어요 ㅋ ㅋ맘편하더라구요

저도 니프티했는데 60만원으로 했어요~ 성별도빨리나오고 좋긴했어요~ 고민없이 첫째라 건강하면좋으니 그냥했어요 ㅎㅎ

저도 만37세라 권하기도하셨고
제맘편하려고 하기로했습니다

아무래도 하는게 마음편하지 않을까요

저는 맘졸이고 싶지 않아서 신청해서 검사 받았어요. 저위험군이라고 결과 나오고는 맘편히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미리 성별도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

노산이시면 하시는게 정신적안정에 좋으실듯해요ㅠㅠ저 이번에 만36세라 했어요

니프티 권하는 이유가 뭐냐구 물어보니 나이 때문이래서 그냥 안했어요 전부 저위험군 나왓어요 
그리고 1차 2차 해보고 이상잇으면 니프티 하게될거란 생각에 1차2차 진행 저위험 나와서 안햇어요 

저도 노산에 초산인데다가 목투명대가 6미리 나왔대서 니프티했었는데 결과 나오기 전에 유산됐었거든요... 나중에 니프티에서 에드워드로 나왔어서 이번 아기도 니프티 70만원짜리로 했어요. 다행히 이번에는 이상없다고 나와서 안심됐어요 성별도 미리 알아서 좋았구요~ 

아무특이사항없었는데 양수검사했어요 안해서계속 신경쓰는것보다 낫죠

저도 같은 나이 때에 기본 기형아 검사로 첫째 건강하게 낳고 지금은 40에 둘째 임신중인데 기형아검사결과 정상이라 따로 할 생각은 없어요 

서울이신경우 올해출산부터 니프티검사 외 진료비 50만원지원되더라구요! 35세부터요 !! 확인해보셔요 ㅎㅎ

저도 고민하다 1차 이상있음 해야지 했는데 다행히 2차까지 무사통과~ 맘편히 갖으세용~

1차기형아 끝나고 해보는게 낫지않을까요? 

만 37세인데 검사해서 정상이면 기쁠거같고 아니면 빠른 대처가 가능하니까 할것 같아요. 아기 건강한거 알면 출산까지 마음이 편할것 같고요.

니프티도 솔직히 확률검사라 양수검사강력하게 권장하는분들이 더많아용

만 35세인데, 하도 초반에 이벤트가 많았어서 니프티 다 진행했어요. 다행히 모두 정상소견이었고, 조금이라도 마음 편해져서 좋았어요. 병원에 따라 니프티 검사가격도 다른데,  제가 다니는 병원은 대학병원이어도 2차병원이라 예상했던 것보다 더 적은 금액이었습니다

저는 만40 인데 니프티필수로했어요 
내맘편하자고하는 검사같아요 ㅎ 

저도 굳이 그러면서 1,2차 검사를 했는데 고위험 나왔어요ㅜ 목투영대랑 다 괜찮았는데도 고위험 나와서 니프티 검사 다시하고 결과를 2주 기다리는데 정말 그런 지옥 같은 시간이 없습니다ㅠ
온갖 사례 다 찾아보면서 불안감에...
고령일수록 고위험 확률이 높다지만 20대도 고위험나오는 경우가 꽤 있고1.2차에서 고위험 나오고 니프티 다시해서 저위험 나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전 주변에서 묻는다면 2주 지옥같은 시간 보내느니 니프티를 추천하고 싶네요~ 
물론 엄마가 현명한 선택을 하겠지만 도움이 될까 제 경험을 적어 보았어요~

저두 저희언니아들이 조금아파서 38세인데 양수검사햇어요..1.2차 통과햇구요.
금액은 니프티랑큰차이가없었구요..
40세넘어가면 확률이 확높아져서 더 권한다고 하긴햇어요ㅜㅜ
니프티하면  성별이 빨리알수잇어서 주변에도 하시는분은 하더라고요~^^

저도 39살이여서 검사했어요~ 유산도 한번해서 마음편하게 그냥 했습니다~

저는 40대라 권하셨는데 서울시 35세 이상 산모 검사비 지원 50만원이 있어서 그걸로 니프티 검사하는 셈치자 그런 마음으로 했어요~

앗! 깜놀~ 저도 그랬어요 전 1차 정상 이제 2차 앞두고 있어요 괜히 어린 엄마들이 새삼 부럽더라고요^^;;
저도 하긴 했어요 ㅎㅎ

저는 만36세 둘째예비맘인데
60만원 주고 했어요.
노산 + 기형아 검사도 걱정되서 하기도 했는데 염색체로 성별 빨리 알고싶기도해서 했어요^^

26살에 기형아 검사 하고 수치 높다고 양수검사 하자고 하셨는데 결과는 정상이었어요. 글구 이후에 30살중반에 아이가졌을때도 수치높다고 했는데 큰애때 수치랑 상관없이 정상이엇기때문에 암것도 안했네요. 그래도 낳자는 마음이었는데 결과적으론 이쁘게 잘낳고 잘 크고있어요 ~
병원에 결과가 100프로 신뢰할것까진 안닌것같아요 ~~  

저 첫째 41에 가져서 42에 낳고 현재43에 둘째 17주차입니다 저도 당연히 권유받았구요 첫째가 정상이어서 전 니프티 패스하고 2차까지 검사하고 정상소견 받았어요 결정하기까지 참 많은 생각을 하셨을거 같아요 

전....75마넌주고 니프티 맘스캐닝플러스 했는데 , 맘편해요!!!

저 37세라 마음편하려고 했는데 병원마다 가격이 엄청 다른것 같아요.  저는 45만원에 했어요

저는 만 36세인데 권유 받았지만 기본만 했어요!!

저는 만 38세 노산이고, 베니싱트윈 이라 니프티를 할 상황도 아니고 바로융모막검사+미세결실검사 까지 해서 총 175만원 이나 들었어요 ㅠㅠ 
다 정상이어서 다행이었고,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조금이라도 걱정이 된다거나, 특히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걱정이라면 투자할만 한 것 같아요. 


저는 만37세고 병원에서 권하기전에 그냥 했어요ㅋ 성별도 알고 맘편해서 저는 만족해요. 60들었어요~

1차검사후 니프티검사 한 37세 입니다.  니프티검사 기다리는 시간동안 지옥같아요. 니프티65만원 1차검사 지원받아 35000원 정도 냈네요. 지자체에서 지원이 된다면 1차 후 니프티 하세요.

저는 36세인데 만으로 딱 턱걸이라서... 2차까지하고 이상있으면 하자였어요 ㅎ 다행히 둘다 저위험나와서 따로 하지않기로했는데 만약 나이가 더 많았으면 진행을 했을것같긴해요. 혹시모르는 상황이라서요. ㅠ 일찍하면 성별도 빨리 알수있고해서 바로 하지않았을까 싶네요 ㅎ

저도 지금 39세 초산인데 12주 1차 후 정상이라고 말씀해주셨고 병원에서 크게 권하지 않으셔서 16주에도 그냥일반검사 하려구요!!  검사 후 이상있음 니프티 해도 된다하셔서 ^^ 또 선택이니 신경많이 쓰이면 니프티가 속 편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40살인데용 ~  ^^ 초산인데용 ~  ^^ 니프트검사 안했어용 ~  ^^ 기형아검사만 1,2차 했었어용 ~  ^^ 정상 나왔답니다.^^

제주변은 만35세 다 니프티하는 분위기라 저도했습니다 돈얼마가중요한게아니라 마음이 너무편합니다

42세 초산 노산 인데  교수님은 양수검사를 첨부터 권하셨답니다 ㅡㅡ 그래서 니프티하고 고위험나오면 양수하겠다고 했죠. 다행히 저위험 나왔어요. 35세넘으면 니프티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43에 첫임신이었어요 이벤트도 출혈도 없고 잘 놀고 있었지만 내 스스로가 맘졸이는것보다 검사한번 받는것이 낫겠다 싶어서 바로 니프티했어요 지금은 무럭무럭 자라서 26주에요 🥹

전 쌍둥이라 못했는데 단태아였으면 고미없이 했을꺼에요.참고로 전 37세입니당

기형아 검사, 니프티 모두 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저는 30대초반이지만...저도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권유하셔서 불안한마음 졸일빠에는 그냥 검사하고 맘편한게 나을것같아서 했어요!
첫째때도하고 이번에 둘째도 했습니다!

고령임신 아니여도 정말 안전비용으로 검사햇어요

저 만36세고 저는 양수검사했어요 니프티도 어짜피 확률검사라 제 주변에 니프티 정상나왔는데 다운증후군 나온경우가 있어서요

37세 쌍둥이 임산부입니다
저는 1,2차기형아 검사후 토탈결과로 고위험군떠서 확률검사가 아닌 확진검사했어요 양수검사만 피하길바랬는데 결국 저도 아가도 마음편하자고 160들었어요ㅜ
혹시나 하는 1프로의 확률이 엄청크게 와닿더라구요 누구나 건강한 아기를 원하지만 내 의사와 반대로 아닌 1프로라면 저는 자신이 없었거든요ㅠ 그래도 잘했다싶고 그럴위험성이 없다는결과보고 편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잠깐의 금액을 생각할순있지만 돈보다는 아기가 우선이니까요
무엇을 선택하시던 후회없이 하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다 고민하던 저의모습이 오버랩되서 댓글쓰구가요~~

저는 만 38세 입니다 가격은 못듣고 니프티검사를 바로 했는데요 사실 기형아 검사자체를 꼭 해야할까 생각했어요 초산이고 기형아면 안 낳을건가? 걱정만 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요.. 하지만 확률적인 예상이고 태어나자마자 예상하고 대비할수 있다하니 고민이 사라지더라구요 혹시나 고위험군이라는 말을 듣게된다면 걱정으로 지내게 되겠지만 맘을 더 굳힐수 있지 않을까해서 고민없이 받았어요! 힘내세요!!!

저는 37세인데, 여쭤보니.. 어짜피 모두 다 선별 검사라며, 기본 1,2차 기형아검사에서 이상 없으면 안하셔도 된다고 하셔서 고민없이 2차까지 이상없으면 안하려고 해요! 

저도노산인데 비용도그렇고 선택사항이라 그냥바우처로했어요 너무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여!!!

나이가.. 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잘하셨네요 건강한 아기 출산 화이팅입니다!!!

엄마 맘이예용~ 저도 노산인데 그냥 제 맘 편하자고 했어영 결과가 안전해서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영 

니프티 검사는 엄마 선택이죠~! 잘 선택하셨어용 저희 형님은 20대 초반에 첫째 
후반에 둘째 건강하게 낳고 30대 초반에 셋째 출산했는데 아픈아가가 나왔었어요.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나이도 젊고 먼저 낳은 애기 둘 건강하게 나와서 셋째는 기본 검사만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어떤결과가 나와도 낳을 예정이시라면 괜찮지만 의사가 권한다면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니프티 검사하고 마음 편히 있는게 나을거 같아요 ㅎㅎ

병원마다 금액달라요 전비교해서 30만원대에 했어요 아직 검사전이시면 알려드릴게요

아무 이벤트 없으시면 기본 검사 해보시고 하셔요 ~~저도 첫째는 권해서 했는데 둘째는 더 고령인 지금도 권유 안해서 안하고 무사히 1차 기형아 검사 마쳤어요
병원마다 선생님 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 86년생 첫찌도 둘째(8월출산) 1,2차검사로만다햇어여ㅡ 권장하셧으나 제가강력히 니프티안한다햇어여 

전 만35세 딱..컷트나이 둘째임신중인데. 첫째땐 아무문 제없었어서 둘재 그냥 검사했는데 2차때 고위험 떠서 니프티 다시하고 기다리는중이에요.(양수검사는 무서워서) 니프티 하시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니프티 검사 보건소에서도 하더라구요!! 병원은 너무 비싸서 보건소 가서 받으려구용 ㅎ

권유받았는데 안했다가 기본검사에서 다운고위험이 나와서 결국 20주에야 니프티를 했고 다행히 정상 받았어요.
 이미 아가가 많이 커서 태동이 느껴지는데 다운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매우 괴로웠어요ㅜ 차라리 빨리 하는 거 권해드려용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엄빠의 소망이죠.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이루어지는 태아 뇌 발달!🧠 임신 중 두뇌발달은 언제 이루어지고, 어떻게 하면 잘 발달할 수 있을까요?🤔<hr>태아 두뇌발달 시기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c76dbaa-4c86-4d30-95ee-876d1beba8f7.webp" class="fr-fic fr-dib">폭풍성장 시기라구요~임신 초기 : 뇌가 형성하는 시기임신 초기에는 기본적인 형태의 뇌가 만들어지고 신경세포들이 자리잡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예요.💡 임신 2주 정도가 되면 신경판이 생기고, 임신 4주에 이르면 신경관이 인간의 뇌의 모양을 형성하게 돼요. 임신 10주쯤 되면 척수의 신경세포는 손과 발의 끝까지 이어지고 근육과 연결된답니다. &nbsp;임신 중기 : 뇌 발달이 80%에 이르는 시기?임신 5개월에서 7개월 사이에는 형성된 뇌가 80% 이상 발달해요.📈 특히, 신경세포 뉴런이 발달하고 대뇌피질이 주름이 지는 등 뇌 발달이 열심히 이루어져요. 게다가 청각이 발달하면서 엄빠의 목소리를 듣고 외부 소리에 민감해지죠!&nbsp;엄빠의 목소리나 음악, 새소리 등에 반응해 소리가 들려오면 움직이던 것을 멈추고 조용히 감상할 수도 있어요! 이 시기에 음악, 독서, 태담 등 충분한 자극을 주는게 좋아요.🎶&nbsp;임신 후기 : 매일 5~6천만개의 뇌세포를 만들어요!임신 7개월부터는 매일 약 5~6천만개의 뇌세포가 폭발적으로 만들어지면서 뇌세포의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져요.💞 청각과 시력은 거의 완성되었고 두뇌가 커지면서 뇌기능이 발달해요.&nbsp;<hr>두뇌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e1c14b5-01e3-4688-a8bf-b7af1df950e8.webp" class="fr-fic fr-dib">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세요!지능은 유전? 환경이 중요해요!미국 피츠버그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lsquo;인간의 지능은 유전적인 요소보다는 자궁 내 환경이 더욱 중요하며, 유전자는 사람의 IQ를 결정하는 데에 48%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39;라고 발표했어요. 즉! 자궁내 환경과 엄빠의 노력이 태아 지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또 피츠버그 대학 연구진들은 자궁 내 환경의 안정적 요소로 충분한 영양공급, 편안한 마음, 유해물질 차단 등을 언급했어요!&nbsp;산소 공급에 민감?뇌는 우리 신체 가운데 산소 공급에 가장 민감해요. 태아는 태반을 통해 엄마로부터 산소를 공급받기 때문에 뇌가 급속도로 발달하는 이 시기에 깨끗한 공기와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수적이에요!&nbsp;특히, 신선한 공기는 뇌 발달과 정보전달에 중요한 여러 가지 <a href="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kdic&sm=ncc_clk&ie=utf8&query=%EC%8B%A0%EA%B2%BD%EC%A0%84%EB%8B%AC%EB%AC%BC%EC%A7%88" target="_blank"></a>신경전달물질<a href="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kdic&sm=ncc_clk&ie=utf8&query=%EC%8B%A0%EA%B2%BD%EC%A0%84%EB%8B%AC%EB%AC%BC%EC%A7%88" target="_blank"></a>의 합성을 증가시킨다고 해요.💨 오늘부터 맑은 공기 마시며, 산책하는 거 어때요?😘3대 영양소를 골고루! &nbsp;뇌신경세포가 발달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이 필요하며, 뇌세포가 움직이는 에너지 원인 탄수화물, 세포막을 만드는 지방이 꼭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엄마는 3대 영양소를 골고루 꼭 섭취해 주세요.🥗스트레스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엄마가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해 뇌발달을 억제시키고 자궁 근육을 수축시켜 태아에게 전해지는 혈류량이 떨어지게 돼요.😨 혈류를 통해 이동하던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충분해지지 않기 때문에 태아의 뇌 발달을 지연시키죠. 또, 스트레스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그대로 전해지며 태아 또한 긴장감이나 흥분상태를 겪을 수 있어요.😫 그러니 엄마의 스트레스 관리가 필수!<hr>태아 두뇌 발달시키는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ca5326c-7c65-4a32-b503-a9a9d682bcd0.webp" class="fr-fic fr-dib">엄마에게 좋은 산책! 맑은 공기 후루룩~💛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식품 섭취하기두뇌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 단백질! 필랜스로픽 두뇌연구기관에서는 태아 두뇌 발달을 위해 하루에 적어도 170g에서 200g의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고 있어요. 또, DHA, 섬유질, 불포화지방산(견과류), 비타민E, 칼슘, 엽산 등이 태아 뇌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좋은 공기 많이 마시기 &amp; 산책태아 뇌발달에 중요한 신선한 공기! 앞서 말했듯 뇌에는 혈액공급이 잠깐이라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경 세포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좋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서💨 맑은 공기가 있는 숲과 공원에서 산책을 한다면 걷기 운동이 더해져 뇌세포를 활성화 할 수 있으니 1석 2조!&nbsp;💛 스트레스 관리하기수많은 연구에서 스트레스는 아기 두뇌 발달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러니 스트레스 받을 환경을 벗어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스트레스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는 관리법을 익혀두시는게 좋아요.✅ 두뇌 발달은 똑똑한 아이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진 건강한 아이를 위한 것일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최대한 멀리하고 엄마가 건강한 생활을 한다면 건강하고 현명한 아이와 만날 수 있을 거예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c06fd8c-41a3-497e-9941-29f6a48a8fe3.png" class="fr-fic fr-dib">

태아 두뇌발달? 지금이 중요해요!

지금 애기가 23일차 인데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어해요
다른분들은 보통 가족들 방문시기가 언제인지 알 수 있나요? 백일해를 맞은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어서요.. 30일 지나고 오라해야할지 아님 더 있어야 할지 고민이에요ㅠㅠ

신생아 있는집 외부인 방문시기

저희는 남편이 백일해 맞은 분 어머님은 조리원 퇴소날 와서 봐주시고 백일해 안맞은 분들은 100일때 오라하고 있어요ㅠㅠ

저는 조리원퇴소하고 가족들은 시댁식구들 친가식구들 다 한번씩 보러오고 어머니가 가끔 오셔용! 
양육자만 맞고 다른가족은 백일해주사 안맞았어욤 

17일차 인데 시엄니 오셨어요 (첫외부인) 백일해 미접종 맘마주려고 보니 이미 본인이 먹이신다고 안고계시고 마스크 안하시고 손 안씻고여 미침여.. 

요새 백일해 유행한다는 뉴스보고 백일해주사 접종안한 사람은 100일 이전까진 방문 금하기로 했어요. 주사맞은 양가부모님들만 방문하기로 했고 오시더라도 손소독 및 개인위생에 철저하기로 했구요.

백일해안맞은 양가아빠들은 마스크쓰고 계시도록해서 30일 전에 다 오셨어요 ㅎㅎ 

그러니까요...저 토요일 남편 출근할때 엄마 부르려고 했능데 백일해 아직 안맞았다고 했더니 ..남편이 요즘 백일해가 유행이라 걱정된다고 해서 다음에 오기로 했어요ㅠㅠ

가족들 조리원 퇴소하고 일주일안에 다 보러왔어요~ 그대신 아기 만지시지는 않고 얼굴만 보고 가셨어요

저는 애기 20일조금 넘었을때 출혈로 급하게 입원하는바람에 시부모님 오셔서 일주일동안 애기 봐주셨어요^^,,ㅜㅜㅜㅜㅜ일주일새 어찌나 포동포동 해졌는지🥹

저는 잠깐와서 보시는 경우엔 백일해 안 맞으셨어도 오시라했어요 경남지방만 백일해 유행중이고.. 마스크 끼시거나 손 깨끗히 씻으라고 한 다음 아가 만지거나 안게 했어요! 

저는 백일해 접종 다 하셔서 한달만에 가서 보여드리고 가까워서 매일 가서 자고왔어요! 근데 가서 지내보니 시어머니 외출하고 손도 안씻으시고(주방일하면서 물대는게 다인듯)운동복 실내복 구분 없이 계속 입고계시면서 아기 안고 트림시키고 얼굴가까이대고 말하고 하셔서 이제 안가려고요.

가족들은 그냥 다 오긴하는데 시부모님은 병원에서 일하시는지라 아이 만지거나 안지는 않으시고 보고만 가셔요 ㅎㅎ

저희는 양가부모님 다 백일해 맞아서 시댁도 친정도 다녀왔구..친정 엄마가 와서 도와주셔요. 이외는 안오시네용

전 그런거 아에 상관없이..봤어요 ㅋㅋ
근데 30일지나고부터 오라해도될거같아요!

아이가 열이 나기 시작하면 초보 엄빠 뿐만 아니라 다둥이 엄빠도 당황하게 돼요.😨 그리고 가장 먼저 해열제와 해열 시트를 찾게 돼죠. 그런데 이 해열 시트, 언제부터 쓸 수 있는 걸까요? 해열 시트 종류도 다양한데 아무거나 사용해도 괜찮은 걸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hr>해열 시트 왜 필요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776/4fdf593e-140c-4530-ab71-8eb6d1a0e2e7.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오호! 그렇군요!&nbsp;해열 시트는 붙였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드는 냉각 시트인데, 냉각 젤에 함유된 수분이 기화되면서 열을 흡수하는 원리예요. 밤새 물수건으로 아이 이마를 닦아 주면 좋겠지만 보통 열이 나기 시작하면 금방 떨어지지 않죠. 또, 바이러스마다 증상이 다르고 평균적으로 열은 2~3일 지속되기 때문에 해열 시트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nbsp;해열 시트는 아이 이마에 물수건을 올려 열을 떨어뜨리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고열에는 효과가 없지만 미열을 떨어트리는 데 도움이 돼요.👍 냉각 기능은 최소 8시간에서 12시간 정도 지속되며 접착력이 좋아 아이가 뛰어놀아도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에요. 야외에서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거나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의 열을 식혀줄 때도 유용하답니다.<hr>슬기로운 해열 시트 구매 팁!&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776/a8333b27-85e6-4661-ade5-3b897f825862.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이런 것 까지 알려준다고?!&nbsp;디자인물수건으로 열을 내려주면 좋겠지만 열이 나면 컨디션이 좋지 않고 몸이 아프니 그마저도 거부하는 아이들이 생겨요.😭 이럴 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해열 시트의 도움을 받으면 엄빠가 조금 수월해질 거예요. 주로 아이들이 사용하는 해열시트는 캐릭터 상품이 많지만 간혹 캐릭터가 없는 무지로 된 해열 시트도 있어요.&nbsp;향디자인 뿐만 아니라 해열 시트마다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있어요. 보통은 민트 혹은 자일리톨 향으로 엄빠들이 느끼기에 파스를 붙이는 것과 같은 향이 난다고 생각되실 거예요.👀 하지만 최근에는 향기가 없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해열 시트를 구매 시 제품의 향기 유무를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nbsp;냉각 젤해열 시트마다 냉각 젤 양의 차이도 있어요! 해열 시트의 역할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냉각 젤!💧 육안으로는 차이가 잘 나지 않겠지만 제품을 구매한 뒤 비닐을 벗겨내고 아이에게 해열 시트를 부착해 주면 느껴지실 거예요. 냉각 젤의 양이 넉넉할수록 지속 기간🕒이 잘 유지돼요. 구매 전에는 사실 알기 힘든 부분이라 실 사용하며 우리 아이에게 적당한 해열 시트를 찾아주시길 바라요!사용 시기해열 시트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는 대상의 시기에 맞는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해 주세요. 꼭 발열 증상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땡볕 더위의 날씨에 지친 아이들과 엄빠도 사용할 수 있으니 외출할 때 가방에 쏙 넣어서 다녀도 좋겠죠?지속 기간&nbsp;지속 기간도 해열 시트마다 차이가 있지만 ⏰최소 8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쿨링감이 지속된다고 해요. 실제로 사용하다 보면 아이의 열감 때문에 냉각 젤이 말라버려서 해열 시트에 표시된 지속 기간보다 짧게 사용하게 되는 때도 있어요. 하지만 아이의 발열에 도움이 되니 우리 한번 사용해 보도록 해요!&nbsp;<hr><div class="vb_h2">해열 시트 사용은 이렇게 해주세요!</div><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776/b9c9d053-0e1a-4df2-8ca4-72e6574a89e2.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잠깐 집중! 주의 사항은 알고 사용합시다!⚠️ 이런 곳에 부착은 주의하세요!직사각형의 해열 시트는 투명한 필름을 벗겨낸 뒤 이마나 팔,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붙여주면 돼요.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장과 장기 근처의 몸통, 피부가 얇은 눈가👀나 상처 부위엔 사용을 피해주세요!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은 해열 시트의 접착 성분으로 인해 피부 발진이 일어날 수 있으니 사용 시 피부에 이상이 있지 않은지 잘 봐주세요!🔎⚠️ &nbsp;위생을 생각해 주세요.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접착력이 약해지므로 부착 부위를 깨끗이 씻은 다음 붙여주세요. 한번 사용한 해열 시트의 경우 위생상의 문제로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nbsp;⚠️ &nbsp;보관은 이렇게 해주세요!보통 한 팩에 2~3개씩 동봉 되어있기 때문에 한 번 개봉했을 시 꼭 밀봉하여 직사광선☀️, 고온 장소를 피하여 보관하는 것이 중요해요. 겔 성분으로 인하여 외부 공기에 노출될 경우 접착력과 냉감이 떨어진다고 하니 밀봉은 필수겠죠! 또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냉각 효과❄️가 더해져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너무 어리거나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조심히 해주세요! 물론 우리 아이들이 사용하는 것이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겠죠?<a href="https://billy-13762.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87f6df6-916a-4ed6-a97f-d67ca297d1bf.png" class="fr-fic fr-dib"></a>

해열 시트! 똑똑하게 사는 방법 알려드려요!

오늘로 28주6일인데ㅎㅎ
30주크기라네요,,,🤭
한방에 얼굴한번에 보여주니 너무 좋았어요,,,🥹🥹🥹🥹 몽글몽글,,,,,감동🩷🩷🩷🥹🥹🥹
우리 튼튼이딸🩷 넘 귀엽조🥹🥹🩷🩷

입체하고왔어요🥹🥹🩷🩷🩷

너무 귀엽네요ㅎ.ㅎ저도 11월2일 30주에 곧 입체보러가요~기운받아서 성공하길ㅋㅋ

완전 성공하셨네요!! 입꼬리가 넘 이뻐요 🥹🤍

꺄 넘 이쁘게 잘 나왔네요!! ㅎㅎㅎㅎㅎㅎ

완전 성공하셨네요 아기 입꼬리 너무 이쁜데요???

오. 성공하고 오셨네요. 사진 하루에도 몇번씩 보게 될거에요.ㅎ

25년 2월생이에요!
인스타 소통하고 지내요!
https://www.instagram.com/luv._.bborong/profilecard/?igsh=bWUzcG1xcXpkZXd2

인스타 소통해요!

저도 살포시 링크남기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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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점점 성장하면서 엄빠님들은 아이의 공격성👊🏻에 대한 고민이 생기실 수 있어요. 공격행동을 보이는 아이를 훈육으로 쉽게 제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단순히 공격행동 자체에 대한 훈육으로는 고쳐질 수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공격적인 아이로 오해하기 쉬운 아이의 공격행동을 상황별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hr>공격행동을 보이는 아이는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a643eeb-cc21-45f7-b881-a056d8b33187.webp" class="fr-fic fr-dib">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 말아요!아이들이 자라면서 나타나는 공격성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아직 상황에 대한 통제 능력이 없고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때이죠. 또 불쑥 올라오는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언어보다는 몸으로 먼저 표현하게 돼요. 이렇게 표현한 공격행동에 대해서는 안 된다고🙅&zwj;♀️ 단호하게 알려주셔야 하지만, 행동의 원인에 따라 훈육 방법은 분명히 다르답니다.<hr>관심을 표현하는 공격행동에 대한 훈육<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9d8921c-f5d5-4d7b-93c9-cc77874a56ac.webp" class="fr-fic fr-dib">타인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요.어린아이들은 감정 표현이 서툴고 타인의 마음과 상황을 인지하는 것이 미숙해요. 그래서 긍정적인 마음을 공격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같이 놀고 싶을 때 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장난감을 망가뜨린다든지, 친구의 그림에 쓱 낙서를 해버리는 등 잘못된 방향으로 표현되기도 하죠😥. 이럴 때는 &#39;그 행동은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이야.&#39;, &#39;친구와 놀고 싶을 때는 같이 놀자고 이야기해보자&#39;라며 타인에 대한 관심을 왜곡되지 않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타인의 감정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만 6세 정도가 되어야 가능해요. 왜 고쳐지지 않는지 의문을 가지기보다는 지속적으로 교육해 주세요.<hr>자기방어를 위한 공격행동에 대한 훈육<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e5743b9-c231-43a6-8fc7-955ca01f975a.webp" class="fr-fic fr-dib">방어적인 표현이에요.혼자서 잘 놀다가 친구가 가까이 오기만 하면 때리거나, 동생이 내 장난감 주변에 있는 것만으로도 공격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이 행동은 다른 사람을 공격해야겠다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오히려 먼저 공격해버리는 거예요. 이러한 아이에게는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안심💗시켜 주시고 친구와 대화하는 방법,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야 해요.<hr>놀이할 때의 공격행동에 대한 훈육<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b662133-2c26-4e3f-9d54-3564263c242d.webp" class="fr-fic fr-dib">아이도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해요!✔️놀이를 할 때 아이가 과격해져요.아이들은 놀이를 할 때 더 흥분하게 돼요. 예를 들면, 인형을 때리고 밀치는 놀이는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으로 쉽게 이어질 수 있죠. 이럴 때 많은 엄빠님들은 우리 아이가 공격적인 아이인 것은 아닌지 혹시 친구도 때리지 않을지 당연히 걱정이 되실 거예요. 그러나 걱정 마세요! 아이들은 일상생활을 보내면서 경험했던 스트레스 상황을 놀이로 표현하며 해소💨하기도 해요. 대신 동적인 놀이와 정적인 놀이가 골고루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놀이를 하면서 상처가 나요만약 아이가 본인이나 타인에게 지나치게 해🤕가 되는 놀이를 한다면,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게 대화로 피드백을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더불어 아이의 놀이 패턴이 항상 과격하고 공격적이라면 일상에서 미디어 노출📺️이 과하거나 체벌이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환경의 점검이 필요해요.<hr>부끄럽거나 민망할 때의 공격행동에 대한 훈육<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d5fe033-dd22-4862-af5a-808b6a2b860c.webp" class="fr-fic fr-dib">아이는 아직 부끄러운 감정에 익숙하지 않아요.갑작스러운 관심과 주목에 아이가 순간 당황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부끄러운 감정이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에요🙄. 이런 경우에는 낯선 사람과 헤어진 후에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필요해요. &#39;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서 부끄러웠어?&#39; 와 같이 아이가 느꼈을 감정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엄빠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꼭 말해주세요💕.<hr>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 보면 아이들의 공격행동은 반드시 훈육해야 하지만 공격 행동의 원인에 따라서 &#39;다른 피드백❗&#39;을 주셔야 한다는 거예요. 이때 엄빠의 시각이 아닌 아이의 시각에서 상황을 해석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아이가 보이는 공격행동의 숨은 메시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nADHvWG5yI8?&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이민주육아상담소

때리고 던지는 아이의 공격행동에 대처하는 방법, 미리 알아두세요!

보통 입덧이라 생각하면 아무것도 먹기 싫거나, 반대로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게 수시로 생각나거나 하죠. 포괄적으로 임신 입덧이라 하지만 입덧은 그 종류도 다양해요. 양치덧🤢, 토덧🤮 등 다양한 종류 중 음식을 먹지 않으면 속이 메스꺼워지는 먹덧😫에 대해 알아볼게요.<hr>먹덧은 왜 생길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9/3385ce0f-21f0-40be-bde0-2600cf9d8b94.gif" style="width: 100%;">Why......?먹덧! 그게 뭔가요?먹덧은 임신 초기 입덧 종류 중 하나인데요.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고 속이 안 좋아지는 보통의 입덧과는 달라요. 오히려 먹어야 속이 편안해지는 게 먹덧이에요. 이러한 먹덧은 저혈당에 의한 반응이라는 의견이 있어요.🙃 자궁이 커지고 태반이 만들어지는 등의 에너지 소비가 생기면서 배가 고프면 저혈당이 되고 이때 속이 울렁거리게😵 된다고 해요.&nbsp;먹덧에 좋은 음식입덧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마토가🍅 대표 음식이에요. 토마토는 빈속이 괴로운 먹덧과 음식을 먹는 게 힘든 보통 입덧 모두에게 효과가 좋아요. 토마토에 있는 티아민 성분이 입덧을 완화해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그리고 토마토는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많이 추천하죠. 임신 시기에 과도한 체중 증가를 막기에도 좋아 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에요.😉&nbsp;<hr>먹덧하는 임산부,&nbsp;어떤 생활이 좋을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9/2f4360bc-6ff0-4b0a-b293-a658864ba9b1.gif" style="width: 100%; height: 100%;">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냠 야무지게 먹어야지!조금씩 자주 먹기평소 3끼를 먹던 생활에서 5~6끼로 횟수를 늘리도록 해요. 대신 식사량은 줄여서 소량으로 하고요. 먹덧은 공복 상태에서 속이 메스꺼워지므로 생활에서 조금씩 자주 먹는 게 필요해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소량으로 자주 먹어 공복 기간을 줄여주는 게 좋아요. 과일🍊, 견과류🥜, 사탕🍭 등 간식을 준비해두는 것도 좋아요.물을 자주 마시기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먹덧을 포함한 임신 입덧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줘요. 평소 물을🧊 2리터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공복 시 속이 안 좋은 먹덧은 물을 섭취함으로써 허기진 느낌을 조금이나마 없애주어 도움이 될 수 있어요.😀&nbsp;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9/c0a51ee2-2e24-43ca-a696-1040e728a24a.png" class="fr-fic fr-dib"></a>

입덧의 또다른 모습, 먹덧. 원인과 완화방법

예정일까지 한달 딱 남았거든요.. 아직 분만방식 확정은 안됏지만 역아아니면 자연분만으로 갈것같아서 요새 출산브이로그찾아보면서 혼자 시뮬레이션 돌려보는데.. 누워서 항문에 힘주는걸 못하겟던데요..? 
항상 앉아서 화장실볼일보니까 누워서는 도저히 그 느낌이 안살던데 ㅠㅠ 무통주사놓으면 하반신 감각이 사라져서 더 힘주는거 못한다고해서.. 시뮬레이션 돌려보다가 자연분만때 패닉와서 힘못주고 제왕하겟다고 울부짖다 간호사들이 배위에올라가 밀어내는 결론이 나지않을까 세상 걱정하며..ㅋㅋㅋㅋ
도대체 자연분만 어케할수잇을까요.. 산통은 어케 견딜것이며.. 빨리 아가가 보고싶다가도 내가 낳아야볼수있는건데 하면서 무서워하고 ㅋㅋ
변비로 화장실에 앉아서 볼일보다가도 얼굴에 힘안들어가게 배에만 아래로 힘주는 연습 살짝살짝해보는데 막상 누우면 전혀 ㅋㅋ 힘들어가지지도않고 모르겟고..
다들 이렇게 막달 보내시는거겟죠 ㅠㅜㅋㅋㅋㅋ

자연분만하게되면 누워서 힘줘야하는데 힘이 안들어가지대요..?

누워서 방구뀌는 힘으로는 안될까요?ㅜㅜㅋㅋㅋ

저 첫째때 무통맞고 자분했는데 질쪽에 힘줬다 빼는 연습 하셔야 해요. 그 부분 조이는 연습하시면 어디다 힘줘야할지 감이 좀 와요. 그리고 힘주면서 느낌 오더라구요. 아픈느낌이 없는거지 뭐에 힘이 들어갔는지는 느껴졌어요. 둘째도 자분이라 기다리는 중인데 가끔 질쪽에 조이는 연습만 하고 있어요 😅 그리고 간호사분들이 배눌러주시고 다리도 올려주시고해서 도움으 되요. 

저도 분만자세 연습하는데 일단 허리가 너무 아프고ㅠㅠ 쉬야가 나올거같아서 연습을 못하겠어요ㅜㅜㅋㅋㅋㅋㅋㅋ 하 무섭고 설레고ㅜㅜ

태림법 보고 있어요!  초산이라 그런가 알수없는 자신감이 생겨나고 있네요..연습못하는게 슬픕니다요 ㅋ.ㅋ

임신 확인한지 이제 2주 정도 된 것 같아요~
2주차부터 약간 낌새를 알았는데 3주차에
두줄 확인해서 너무 빨리 아는 바람에 시간이
너무 더디 가는거 같아요 ㅠ
증상은 4주차까지는 가슴 젖도는느낌 이랑 
배콕콕 했는데 지금은 가슴이 닿으면 아픈거
이거 밖에는 없어요~
잘 먹어서 배가 조금 나온거랑요~
아예 늦게 갈라고 아직 병원도 안 갔는데
요즘 일하는데 왜 이렇게 의욕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원래 일할때는 열심히 하는 편인데 뭔가 몸이
피곤하고 완전 극초기에 기침으로 아팠어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ㅎ
다들 그러신가요?ㅎㅎ



5주2일 일하는데 의욕이 없어요 ㅎㅎ

저도 잘 붙어있는지 보고싶은데 .. 시간이안가는것같아요 ㅠ 금요일에 보일것같아서 그때 병원가기루했는데 ..  기다리니까 더 느리네요. 입덧두 딱히없구 가슴만 뻐근하고 아픈느낌.. 허리좀 아팟는데 이제 괜찮은것같어요 . 가끔있는건가싶어요 ㅋㅋㅋ

맞아요 ㅜㅜ 뭔가 푹푹 땅으로 꺼지는 느낌...! 침대에 누워있는데도 지치는 느낌🤦🏻‍♀️ 
거기에 울렁거리는 입덧 시작되면 더 하더라고요.. 같이 으쌰으쌰 잘 이겨내봐요!🥹 

저도 5주차에요 아랫배 생리통처럼 가끔 아픈건 자궁이 커지고 있어서 그런거라고 그러려니 하겠는데, 컨디션 저하가 엄청나네요 미열은 하루종일 있고 가끔 어지럽기도 하고요ㅠㅠ 밥먹어도 기운이 없다고나할까요 흑.. 그래도 뱃속에 잘 있겠지 싶어서 힘내보려합니다 다음주 심장소리 들으러 가는데 하루하루 시간이 안가네요 잘있나 걱정되기도 하고ㅎㅎ.. 

오늘은 태아의 심장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엄빠는 &#39;아이가 우리에게 정말 찾아왔구나&#39;😍 실감하실텐데요. 언제부터 들을 수 있는지,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여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어도 태아에 영향이 없는지 등을 알려드릴게요!🔎<hr>태아 심장 소리 언제부터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88d4b99-603d-4c54-8d07-a0cbe1bd1965.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평균 임신 5주 전후로 엄빠는 아기집과 난황을 같이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시기 태아는 심장, 위 같은 장기가 형성되기 시작해요. 임신 6주 전후로는 태아의 심장 박동을 들을 수 있게 되죠! 사람에 따라 아기집과 난황을 확인하면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같이 듣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기집 확인 후 다음 병원 진료에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게 돼요.&nbsp;<hr>심장 소리는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e1e30db-efd7-4562-902a-75b4ec8dc7d4.webp" class="fr-fic fr-dib">초음파 검사가 이렇게 설렐 일이냐규...!🫀 초음파검사일반적인 경우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을 확인해요. 이때 태아 크기와 위치, 태반 상태, 양수량 등을 함께 살펴본답니다. 임신 중 실시하는 초음파검사는 태아와 산모에게 안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병원이 아닌 가정에서도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는 방법이 있죠.👂🏻 초음파와 같은 원리의 휴대용 진단기라 보시면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측정기를 배에 가져다 대면 배 안에서 들리는 태아 심장 소리를 증폭시켜 들려주는 방식이에요. 초음파검사와 달리 임신 12주 차 전후로 사용 시 심장 박동 측정이 가능해요. 태아의 위치에 따라 심장 박동 측정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측정을 위해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경우 태아와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사용 시 주의해 주시면 좋아요.<hr>적정 심장 박동 수는 어떻게 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418699b-4dec-4820-a351-0762326868b8.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 정상 범위는?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 따르면 태아의 정상 심장 박동 수는 1분에 120번에서 160번 사이라고 해요.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이보다 더 빠를 수도 있어요. 세포나 주요 기관들을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조금 느리거나 빨라도 규칙적으로 박동한다면 이내 정상 범위로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임신 후기쯤에는 120bpm에서 160pm 사이의 안정적인 심장 박동 수를 유지하게 되어요!🙆🏻&zwj;♀️&nbsp;🫀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심장 박동 수가 오랜 시간 낮게 측정되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어요. 120bpm 미만으로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잡음이 들린다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해요.🧑🏻&zwj;⚕️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한 계류유산이 나타날 확률이 있기 때문이에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dfd5863-7a72-47e9-aa09-59763d382386.webp" class="fr-fic fr-dib"></a>

태아 심장소리 언제, 어떻게 들을 수 있죠?

출산/임신 축하 용돈 - 시댁에서 얼마나 받으시나요?

저는 시부모님에게 임신 소식 알리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현찰 100만원 주셨고..
그건 아기 필요한거 사주려고 저축했어요ㅎㅎㅎ그러고는 조리원비 전액 지원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수도권에 비하면 저렴해서 300?350?정도 들거같구요!ㅎ결혼하면서 집살때 도움 많이 받고 저 필요한거 사라고 500 현찰 주시고..그래서 저는 서운함 못느끼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당..! 아무것도 안해주는 시부모님도 많더라구요~~

임신 100 출산 500, 아이 낳고는 아무때나 용돈 주셔요. 이건 집안마다 사정이 천차만별이고 임신, 출산했다고 돈 주시는 게 당연한 것도 아니라 섭섭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주시면 감사한 거죠.

저는 친정엄마는 그냥 그때그때 먹고싶다는거 사주시는 정도고 시엄마는 0이요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돈 달라는 소리만 안하셔도 감사한 시댁이라...어휴...!

저는 혼전임신이였는데 결혼하고나서 2000 용돈으로 받고 (집에 몰빵하긴 했지만,,) 조리원비용이랑 이것저것 하라고 카드를 주셨었어용 ..! 첫만남 이용권도있고해서 더 뭘 긁진 않았답니당 ! 과자하나 먹고싶다고하면 박스채로 사오시고 ,,,, 애기낳고나서는 친정가족들한테만 현금 많이 받았어요 ㅠㅠㅎㅎ앞으로 애가 클날은 많고 돈 들어갈때도 많으니 그때그때 여우처럼 말씀 드리려구요 ㅋㅋㅋㅋㅋ 

어휴 저는 이제 5주차지만 양가 둘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뭐 받을 생각은 아예 못했는데 그래도 좀 서운은 하네요ㅠㅠ

용돈...글쎄요..ㅎ 결혼할때도, 임신 소식 알리고도 용돈 한번 받아본적 없는데요..ㅎㅎ 가끔 만날때 과일 사서 챙겨주시는거 말곤 시댁에서 크게 받아본거 없고 친정에서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조금씩 받네요ㅎㅎㅎ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댓글들보니 부럽긴 하네요ㅠㅠㅎㅎㅎ

저는 결혼 임신출산 때 다 뭐받은건없고 조리원비만 받았어요. 시댁살림 어려운거알고 있어서 섭섭한건 없어욬ㅋㅋㅋ 그래도 며느리 어려워서인지 시댁가면 제일 상석에 앉아서 주는거 먹고 누워서 낮잠 자고(저 쉬는 동안 아가는 다 봐주세요) 두분다 항암중이시라 돈여유가 없으신거지 마음으론 항상 챙겨주시는거 알아서 섭섭한건 1두 없어요!ㄱㅋㄱ

시가에서 임신알고 50 만삭때 조리원비로 500주셨고 친정에서는 임신알리니까100 아기 태어날 때 조리원비로 400 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보실때마다 조금씩 주시고 무슨 날 되면 또 주시구요. 저는 친정이랑 시가 비슷하게 해주셨고 지원받을 생각도 못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중에서 한쪽만 해주셨으면 시가든 친정이든 비교는 됐을 거 같네요.

뭐 굳이 받아야 하나 싶긴해요.. 시부모님 아이 아니고 내 아이니까! 물론 첫 손주고 하니 예뻐서 먼저 해주시는 건 감사히 받겠지만 ㅎㅎ.. 차라리 안 받고 간섭 안받으시는 게 더 나으실수도 있어요 🫠 친정에서 받은 건 일체 없구요, 시댁에서는 임신하고 조리원비 + 용돈 + 아기용품 금액 + 고생했다고 6-700 정도 받은 것 같긴 해요 거절 거절해도 주셔서.. 전 같이 삽니다... ㅎㅎ

출산만으로는 기저귀 가방 사라고 300, 조리원비 200, 마사지비 100, 유모차 220, 그외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0, 아기통장에 200 이렇게 주셨네요

지원받은거 넘 좋으시겠어용!! 😄😄근데 그냥 단순 궁금증인데.. 제 선택에 애 낳는건데 시댁,친정에서 돈 안줬다고 왜 서운해요??? 의무가 있는것두아닌데..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 댓글써봐요. 저는 어제 출산했는데 시댁에서는(직계+사촌들)총 200정도 준비해주셔서 오늘 받았구요, 친정에서는 하나도 준비안해주셔서 저는 오히려 친정에 더 서운해요ㅎㅎ 남편도 반대로 저희집에 서운할 법도 한데 남편은 티도 안내서 고맙네요...저 친정부모님이랑 사이 안좋거나 어려운 가정아니고, 평범하게 투닥거릴때도 있지만 잘지내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적인 면에서는 용돈이 원체 없네요...ㅋㅋㅋ시댁보다 오히려 저희친정이 좀 더 안정적으로 더 잘살거든요.... 근데 친오빠는 담달에 결혼한다고 5000준비해주신다는데 저는 결혼할때 0 받았어요. 대신에 제가 그만큼 시댁에 잘해야 해요... 용돈주신분들 10만원주셔도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시간날때 찾아뵙거나 전화라도 드려야하고 명절때 시댁만 가는게 아니라 고모,이모,삼촌분들 한분씩 다 뵈러다닐때도 있어요. 또 시댁 사촌동생들 결혼 출산 입학 등등 다 자잘하게 챙겨야될것도 많아요. 근데 저희친정은 아무데도 안가고 딱 친정만 갔다오면 되구요~ 삼촌 고모 이모 사촌들 아무도 안챙겨도 돼요. 너무 서운해하시지 마셔요ㅠㅠ

전 친정이 그리 잘 살진 않는데 아버지가 얼마전에 외제차를 뽑으셨거든요? 그리고 아기 낳고 용돈을 챙겨주시긴 했지만 제 생각보단 작았구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 외제차 살 돈이면 그냥 원래차 타시고 우리 좀 더 챙겨주시지'

근데 이 생각을 하고 곱씹어 생각할수록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삶을 즐길 권리가 있고, 용돈을 주고 안 주고도 부모님의 마음이니까요! 
(친정으로 예를 들었지만 시댁으로 바꿔도 뭐 똑같다 생각듭니다^^)

왜 내가 이런 생각을 할까? 생각해보니 이런저런 육아 커뮤니티에서 보면서 '조리원비/임신출산용돈'을 주는 친정/시댁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바라게 된 마음이 있더라고요.

결국 아이를 낳고 최종적인 목표는 '독립된 인간'으로 키워내는 거인데 어른인 우리는 아직도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한 것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버지가 외제차를 사셨을 때 겉으로는 "아빠, 인생을 즐기셔서 너무 보기좋아요!" 해놓고는 속으로 '조금 덜 즐기셨으면'했던 내 마음이 참 죄송스러워요. 이제는 그런 생각 안하려하지만 했던 그 순간이요.

아기를 가지고 낳으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매일이에요. 내 모습을 아기가 닮을 것 같아서요.

각자의 사정이 다를터이니 우리 비교말고 행복한 육아해요. 아가 금방 크더라고요. 예쁜 모습 보며 행복해하기에도 짧은 하루입니다. 모두 육아팅이에요 ☺️

첫째땐 어머님 100, 아버님 100+조리원비정도 주셨는데 둘째는 9년만인데 어머님은 아직 별말없으셨고 그래도 임신중에 먹고싶은거 해주시고 아버님도 임신중엔 먹고싶은거 사주시고 출산했다고 아직 뭘 주시진 않으셨어요. 아직 아가보러 안오셔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그냥 주시면 감사하다고 생각할려구요ㅎㅎ 친정에서도 첫째땐 엄마가 아기용품 바리바리 사오셨는데 둘째는 몸조리 해주시러 와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중이라 시부모님께도 기대안하고 있는게 덜서운하겠죠...?ㅎㅎ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받으신분들 보면 부럽긴하네요^^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많이 받은거면 
다시 돌려드리나요? ㅋㅋㅋ 
그저 부럽네요 저는 결혼해서 진짜 단돈 1원을 받아본적이 없네요 결혼식때도 그렇고 집살때도 애 둘 낳을때도 ;; 

저는 임신했을때 500 출산하고 조리원비 보태라고 1000 그후 한약 지어먹으라고 200 받았어요 ~ 첫 손주라 더 주신거 같기도하고.. 감사하죠뭐 근데 비교하면 끝이 없어유 누구는 외제차 주셨다는 얘기도있고 ㅎㅎ

저희는 결혼식부터 다 도움없이 했고 시험관으로 어렵게 한 임신소식에 양가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 ^^ ㅎ ❤️ 세상 다 내뜻대로 되는것처럼 스스로 잘난맛에 살았는데 처음으로 내맘대로 안되는것도 있구나 하며 정말 많은걸 느꼈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는중입니다. 

참 별게 다 궁금하신 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건지..
그래도 맘 편히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친정에서는 거의 천가까이받은거같은데 시댁은 0이요ㅋㅋ어차피 받은건 언젠가는 되갚을거라 생각하기에~받은게 적고 많고는 의미가 없는거같아요!형편대로 하는거죠 뭐^^;;

임신했다하니 생일날도있어서 100주시고
이번 어버이날때  500주셧어요.

양가 부모님께 기대 하나도 안하고
우리 끼리알아서 하자 했는데
주심에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저는 시부모님이 연세있으셔서 
첫째때만 양가받았는데 조리원비는 저희가 해결했고  첫째 출산다가올때 
시아버지께서 20-30정도 받았고
친언니는 30받고 친정부모님께 50정도 
받았어요
둘째부터는 아예 없었구요~

전 알렸으나.. 받은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저는 시가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구 100 주셨구 저희집은 저축하라구 1,000 주셨어요

안주시면 어쩔수없고 주시면 고마운거지만 댓글들보니 부럽네요ㅜ졌습니다ㅜㅋㅋㅋㅋ 지금 10주차인데 시댁에선 아직까지 아무것도 받은거 없네요... 결혼 6년만에 가진 아이이고 아기없을때 갈때마다 이런거 사오지나말고 돈아끼고 빨리애나갖지 이렇게 혼잣말 다들리게 하셨는데ㅋㅋㅋㅋ 시외할머니도 작년추석때 제 배 손가락으로 튕기시며 밥값이나해 이래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런시댁있나여ㅎㅎ 아가 안생겨서 속상했는데 명절이라고 가도 빈손으로 간적없고 항상 용돈도 챙겨드리고 했는데 그런말듣고나면 뭐하러왔나 싶더라구요...^^ 참고로 친정에선 아기생기라고 임신보약도 두번이나 해주셨고 그거먹고 생겼어요ㅎ 임신사실 알고나선 비싼 망고며 천혜향이며 과일선물도 보내주시구요...ㅎㅎ

적게 받는게 아닌지 생각하시는 것도..티 내서 그 후로 고모님이랑 등등 용돈 챙겨주셨다는 것도 , 욕심에 카시트 하나 더 받고 싶다고 하시는 것도 참 놀랍네요...😱😱😱😱😱 

출산하구 500!
그 전에는 저 옷사라구 100 주시고 아가 옷이랑 아가띠 해서 100만원 넘게 사주시고, 지인 가게라 필요한거 있으면 어머님 이름으로 달아놓구 어머님이 결제하신다고 하셨어요. 
등등 밥 사주시고, 용돈주시고...
아가 태어나기 전 더 큰집으로(40평대)이사갔는데 집 사주신거 ..? 

출산하고 300~ 그전에 가방사라고 300~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선불카드~ 최고에여 징짜.. 
친정에선 100~
감사하쥬..

저는 딩크였다가 시댁의강력한 설득에 마음 바꿔서 시험관하게 됐고, 시댁에서 시험관에 들어간 비용 다 내주셨어요. 양가 모두 첫 손주에요.  임신 기간 동안 1~2개월에 한번 30~50만원 용돈 주셨고, 아기용품 사라고 300주시고, 조리원비 내주시기로 했어요. 친정에서는 현금 300만원이랑 아기 선물로 금 10돈, 아기 하이체어 해주셨구요. 대신 받은 만큼 해야되요. 시댁 간섭 엄청 심합니다. 임신 중에 받는 검사까지 참견하셨어요. 출산 했는데 아기 예방 접종 가지고도 이래라 저래라 하십니다.ㅠㅠ 안 주셔도 된다고 거절했지만 소용 없었어요ㅠㅠ 주신만큼 관심과 간섭이 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천차만별이네요.... 😅
저 또한 시댁은 남편한테 조리원비에 보태서 쓰라고 주시고.. 
그외에는 아기 낳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 조리하라고 주시고, 
아기 용품 사라고 주시고....
위에 2000만원은 대단하시네요... 하하

저희는 신랑외동아들이고 첫손녀인데 시댁에서 첨에 영양제사먹으라고30보내시고 이번 어린이날때 애기출산용품사라고 100주셨어요 ㅋㅋ저희 친정부모님은 애기 유모차,아기띠, 카시트 사주실 예정이구요,,ㅎ,,

억단위로 주는집도 있고 겨우50 주는 집도있고. 집마다 다달라요. 내가 욕심을 못버려 계속 비교하고 더해주는집 얘기만듣게되면 속만상합니다

전 그런 말씀 없으셨고 축하 인사만 받았어요ㅎㅎ 친정에서는 이것저것 사준다고 하시고 조리원비도 지원해주신다고 하셨지만 그건 집 마다 다르기때문에 전 서운하다고 한번도 못 느꼈던거같아요! 그냥 해주시면 너무 감사히 받을 거 같은데용ㅎㅎ

줄수 있는 경제적여건 인데도 안 주시면 당연 서운할 일이고요.. 시댁 먹고사는 것도 빠듯한 상황이라 형편이 안 되시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희는 딱히 기대는 안하고ㅋㅋㅋ 조리원비 400인데 양가 200만원씩만 달라 남편이 장난식으로 말씀드렸는데 정말 양쪽 에서 주신다 하더라구요? 기대감 하나도 없이 받게된거라 그저 감사하네요ㅋㅋ 최근에 어버이날 챙겨드리지도 못했는데 생일이라고 맛난거 먹으라고 어머님과 아가씨가 20+5 해서 용돈 보내주셨는데 그저 감사할따름이네용^^ 엄마는 어버이날 식사같이했고 남편이 용돈 10, 아빠한테 20 드렸고 제 생일에 엄마가 순금3돈, 친오빠는 운동화사줬습니다. 유모차는 너무 먼 얘기같은데 친오빠는 유모차 사주고싶은지 드릉드릉거리네요. 둘이 좋아서 결혼했고 둘이 좋아 애낳는데 왜 시가에서 용돈을 줘야하나용?? 무슨 사정이 있으시기에??ㅠㅠ

임신소식 듣고 먹고 싶은거 먹으라고 100주셨고, 출산하니 조리원비 전부 내주셨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만날때 마다 10~20씩 주셨고요.

친정엄마가 50 , 아빠는 아기용품들 사주시고 시어머님은 집 명의 주셨어요 ㅋㅋㅋ 결혼할때 어머님명의 아파트를 받았거든요~ㅎㅎ

전 친정에서 많이 지원해줫어요 애기용품도 같이 가서 다 사주고 시댁은..말 안할게요 ㅋㅋㅋㅋ애기 태어나고서도 친정은 필요한거 잇음 말해라 빚을 내서라도 사줄게 애기용품 많이 비싸드라 이러면서 옷도 계절마다 거의 백만원씩 사주고 친정은 사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