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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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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조회 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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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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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마

    어디사세요.. 우리집에라도 와있으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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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

      감사합니다 ㅜ.. 천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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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

    와 진짜에요? 미친놈 아니에요 아니 요즘 애완동물도 쫓아 내지 않아요 도대체 왜 사람을 쫓아내요 그것도 자기새끼 가진 임산부한데 진짜로 사람이 할짓이 에요? 비번까지 바꾼다구요 하하 어처구니 없네요 유치한거지 정신 나간건지 결혼전 알았다면서요 근데 결혼 후 바뀐다고 생각을 하셨어요? 사람은 고쳐서 못 쓴다는 말 모르셨어요 에휴 혼자서 그것도 임신한 몸으로 혼자 쓸쓸하게 밖에 있을때 얼머나 서러워겠어요 ㅠ 임신중 아무것도 안 건드려도 서럽고 짜증날 판국에 에휴 진짜 살다살다 그댁 남편 예비 아빠 같은 사람 첨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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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

      이건 학대에요 진짜로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에 임신 안해도 공주처럼 모시고 사는데 참 저는 임신 후 화장실 가는거 밥 먹는거 빼곤 남편 아무것도 안시켜요 다 해줘요 임신해서 힘들다고 감정기복도 심해서 늘 참아줘요 웅 그래 웅그래 하면서 어떡해 임산부한데 그런짓을 할수 있어요? 같은 여자로서 넘 화가나네요 친정가서 좀 있는게 어때요? 혼자 어떡해 버텨요 근처 살면우리집 데리고 올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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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집에서 내쫓기는 게 한 두번이 아니어서 경찰에도 갈 곳 없다고 도움 요청했는데 남편은 자기 신고했다고 지금도 제 탓하고 있고요.. 저는 남편 신고한 게 아니라 진짜 갈 곳이 없어서 경찰에 도움 요청한 거라고 해명했는데도 제 말도 안 믿어주더라구여.. 친정은 강원도 쪽에 있어서 혼자 가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ㅠ.. 친정에서도 처음에는 그러지 말라고 가볍게만 얘기했는데 계속 내쫓기고 하니까 화나셧더라구여 ㅎ.. 결혼생활이란 게 이런건지 계속 불안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니까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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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

        이렇게 혼자 있다가 큰일 나요 무슨 대처를 치르고 해야지 사람은 쉽게 안 변합니다 이런일 또 생길수도 있고 그럴때마다 밖에서 쓸쓸하게 있을거에요? 애는 하루하루 커가고 있고 조금 있음 날씨도 더워질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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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

      아니 니가 쫓아 내니깐 오고갈때가 없어서 경찰에 도움 받은건데 니가 화내냐구요 짜증나면 애초에 이런 상황을 만들지말았어야지 요즘에 남자를 밖에 나가요 그댁 남편 이지경까지 하시는데 왜 같이 사세요? 비참하지 않으세요? 이건 학대에요 친정 부모님 당연히 화가 나죠 저 같았음 내딸 데리고 오고 소송 하더라도 이혼 시켜요 이런 남자랑 어떡해 같이 살아요 ㅠㅠ 생각만 해도 껌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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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미

        아무리 생각해도 임산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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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간

          대책을 찾으셔야 할거 같은데요 왜 같이 살았냐고 묻고 싶지만 두분만의 사정이 또 있을거란 생각에 접어두고, 앞으로의 일이라도 생각하면, 애기낳고 젖먹이는 동안에도 싸우면 쫓겨나겠네요? 그럼 애기 안전은요? 그사이에 남편이 챙겨요? 아님 애기도 같이 쫓겨나나요? 꼬물님 몸이 너무 걱정되지만 남편분과 같이 살겠다고 선택하는건 본인이니까 본인이 감당하신다쳐도, 애기는요? 전 그쪽도 걱정이 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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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마

            쫓아내는 것도 폰 압수하는 것도 현관문 비밀번호 바꾸는 것도 어느 것 하나 정상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아직 많이 젊으신 것 같은데 나를 소중하게 대해주지 않는 사람이랑 왜 계속 같이 사시는 거예요?.. 소중한 생명 품고 있는 사람 막 대하는 거 하나만으로도 헤어져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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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이

              친정이 아무리 멀어도 도움 받아야지요. 그렇게 매번 쫓겨나며 어떻게 사나요...? 경찰에 연락해서 도움을 받든 ... 지나는 사람한테 휴대폰 빌려 친정에 연락 하세요 .. 홀몸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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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9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성숙하지 못하네요.. 절대 어른의 연애와 결혼생활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에요. 남편이 본인의 잘못을 정확히 알고 고쳐야합니다. 필요하면 어른들의 도움이나 상담사의 도움을 받으셔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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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수

                  쫒아내는거 진짜 충격적이다 아이 키우는것도 아니고 아내인데 ;; 반련자로 생각하고 있는건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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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히

                    엥!??? 임산부를요???????? 이건 정말 정상적이지 않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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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

                      그런 남편은 남편이라고 할수도 없네요..제발 도망치세요..아니 버리세요 미래에 아이를 생각해서요..ㅠㅠㅠ 나중에 애기가 똑같이 보고 자라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단호하게 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친정 부모님이 도와주실 수 있는거면 부모님댁에서 같이 지내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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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메

                        저라면 같이 안 삽니다 애 낳으면 예민해서 싸울 일이 더 많아질텐데 안 봐도 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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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보자마자 이게 무슨 글인가 눈이 튀어나왔네요 엄마 본인이 23살이신거죠? 심지어 주수가 비슷한데 너무 어린 나이에 이런일을 겪고있는 현실이라는게 더 마음이 너무 슬픈데요 정말 냉정하게 말하면 이렇게 결혼이 유지된다고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질거란 생각은 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자기 아내에게 이렇게 대하는 사람이 더 약한 존재인 아기한테 어떻게 할까요 아기가 커서 혼날 일이 생기면요 그게 엄마가 아니라 아이한테 돌아온 상황이라고 생각해보셔야할거같아요.. 집안일에 끼어드는거 아니라지만 제동생이셨으면 제가 피눈물이 나서 남편분 절대 가만안뒀을거에요 강원도가 친정이면 출산까지 그냥 바로 짐싸서 가세요 출산 후 몸조리하고 바로 정리하시구요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과연 아내를 사랑하는 대상으로 보고 있는걸지 여기 댓글 달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의문일거에요 본인을 제발 사랑하고 챙기세요 아기를 위해서라도 용기내셨으면해요...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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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

                            너무 심한데요? 비번까지 바꾸는건 좀... 죄송하지만 쫌생이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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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다

                              남편이 하는 행동에 이미 익숙해지신것처럼 보여서 걱정되네요. 임신한 아내한테 그런 행동을 하는건 아내뿐만 아니라 아기한테도 그러는거잖아요.. 엄마가 그런식으로 아빠가 잘못한 상황에서도 경찰 신고한걸 아빠한테 해명하고 있고, 아빠한테 익숙해져있으면 아기는 누구한테 의지해야하나요..... 마음 굳게 먹고 헤어지는걸 추천하고싶지만 그러지 못할거면 단호하게라도 행동 고치게하세요... 엄마도 안됐지만 앞으로 태어날 아기가 더 불쌍해요. 그 아이는 믿을게 엄마아빠밖에 없고 나약한 존재인데... 이게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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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다

                                이렇게 사는거 당연히 틀린 일이고, 결혼이 이런것도 아니고... 남편이 문제가 심각한거예요. 그 문제에 익숙해지지 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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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맘

                              하 ㅜㅜ 너무 속상하네요... 어쩜 그런 못된사람이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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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덜

                                진짜 보자마자 속상해미치겟네요 임신을 혼자좋아서 한것도아니고 하나에 새생명이찾아온건데 받들여모시고 살아도 모자랄판에 무슨일이예요... 아기천사가 찾아오는것도 쉬운일이아닌데 진짜 저도 어린나이에 어렵게가진 아가라 더소중하고 아껴주는데 남편분 진짜너무하네요... 차라리 부모님과 함께사는게 더나을꺼같아요ㅠㅠ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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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남의 가정사에 함부로 왈가왈부하는거 아니라지만 이건 좀... 꼬물꼬물님 나이가 23이면 많이 어리신 편인데 남편 나이는 어떻게 되시나요? 글로만 봐선 나이 차이가 좀 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휘둘리고 계신 것 같아요. 아직 많이 어리신 편이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니라는 거 아실 나이잖아요... 지금 시대가 어느 땐데 30년 전 부모가 아이 혼낼 때나 쓰던 방법을 아내한테 쓰나요? 심지어 임신까지 했는데... 남편분이 아내를 너무 낮잡아보는 것 같아요. 아내분은 남편의 어떤 점을 보고 지금까지 버텨오신 걸까요? 가스라이팅 당하신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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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닌

                                    당연히 이렇게 불안하게 사시면 안되죠....... 자꾸 쫓겨나셔서 익숙해지신건지 모르겠지만요 누가 봐도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아니예요.... 앞으로의 생활이 너무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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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아

                                      인생그런놈한테허비하지마세요....

                                      • 프로필 이미지

                                        사*****맘

                                        저는 남편 벌써 버렸을꺼같아요... 아이를 위해서라면 그게 맞겠어요ㅠㅠ 미혼모센터 알아보시고 거기서 생활하시는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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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야

                                          아니 임산부를요...? 진짜 생계를 가지고 치사하다못해 찌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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