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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생 2/6이신분들 !! 아기집 보셨나용??
전 너무 빨리 임신사실을 알아서 지난주에 병원갔는데 아직 안보인다고 해서 기다리고있어요ㅠㅠ 당장 내일이라도 가서 보고싶은데 언제쯤 가면 아기집이 보일까요??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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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많이 먹는 아이 어떻게 하고계시나요?
이번에 문센 가는 거 때문에 분분이이분으로 조정하고 이유식 양이 꽤 되는 거 같아서 분리수유 했더니 허기지는지 갑자기 엄청 잘 먹네요..! 분태기 끝나고 잘 먹어서 좋긴한데 고민이 생겼습니다ㅠ 아직 아기가 max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150g 정도로 늘렸는데 주는 대로 더 먹길래 과일이랑 합쳐서 200g까지 줘봤는데 잘 먹더라구요.. (더 꺼내줄 게 없어서 못줬네요..) 1. 지금 베이스죽 80g에 고기 10g 해서 90g이라 나머지는 야채, 과일로 채워야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구성해주시나요ㅠㅠ 2. 과일은 하루에 몇g씩 먹이시는지 궁금합니다ㅠㅠ 2. 많이 먹는 아가들 한끼당 이유식양이랑 이유식 텀은 어떻게 되나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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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적응기간
10개월차 아기 엄마입니다. 지금 한창 아기들이 어린이집 입소하고 적응기간이실텐데 혹시 저같은 분 계실까요? 제가 어린이집에 실수한걸까요? 첫 날 10시 반 등원하라하여 다녀오니 한창 낮잠잘 때이고 다녀오면 배고플때라 집에와서 자지러지게 울더라고요. 적응기간이니 해보자 했지만 앞으로 몇 주간 계속 이렇게 울어야 하는가 생각하니 제법 쉽지 않더라고요 같은 반 다른 엄마들도 같은 고민이시고.. 그런데 같은반 다른 아기가 동일한 이유로 8시 반 등원한다고 하여 저도 9시 등원시간 문의하여 협의 되었고 지난주 그렇게 다녀오니 아기가 많이 보채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어린이집 기준 적응 기간 후 어차피 등원 시간을 9시로 할거고, 복직도 얼마 안남았고, 이유식과 낮잠을 다음달부터 한다기에 너무 더디어서 앞으로 계속 9시 등원하는걸로 시간조율을 다시 문의하니 감사하게도 적응시간을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해보는걸로 원장선생님이 제안하셨고 협의되어서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2주차 첫 날인 어제. 9시 등원을 하였는데 등원할때 담임선생님이 8시 58분쯤 헐레벌떡 출근하시는걸보고 5분 늦게가서 여유를 드릴까 생각하여 오늘 5분정도 늦게 가니 원장선생님이 문열자마자 왜 재시간에 안왔어요? 하시길래 9시 아니에요? 물어보니 9시 10분^^ 이러고 말씀하시는데 제법 불쾌더라고요 아기한테 해코지할까봐 받아치진 못하겠고ㅋㅋ 제가 시간조율 계속 문의해서 피곤하셨나 그래서 하원시간은 맞춰서 가니 아기를 재시간에 보내주질않고 10분 넘게 신발장에서 다른 엄마들과 서있었습니다..ㅋㅋ; 그리고 담임선생님이 격주 출근시간이 매번 다르시다 하시는데 출근시간에 맞춰서 매주 등원시간을 바꾸길 말씀하시는데 이해가 되질 않더라고요; 원래 적응기간에 시간조율하면 어린이집에서 안좋아하시나요? 아기 적응기간이니 아기 컨디션이 먼저라고 말씀하시면서 자꾸 담임선생님 출근에 맞추길 우선 시 하던데 다른 어린이집도 그러신지.. 보통 시간조율을 잘 안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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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시엄마 차이 다들 느끼시나요?
저는 결혼 전부터 시엄마빠와 친하게 사이좋게 잘 지냈어요! 장난도 치는 사이에요 엄마, 아빠라고 부르고 놀러도 꽤 자주가구 식당, 카페도 자주 가구용~ 결혼 하고도 똑같이 잘 지내는 편입니다 그런데 점점 혼자 조금씩 불편? 서운?해지고 있어요 임신 중이라 예민해져서 그런가싶기도 하구요 제가 무서워서 자분보다 수술하고 싶단식으로 말하면 저희엄마는 '너는 자분했다간 난리칠거다 혹시 쓰러질지도 모른다'(제가 뇌전증환자라 쓰러질 수도 있다 그런뜻) 요렇게 말씀하셨구 시엄마는 '수술하게? 자분해야 애한테도 너한테도 좋지' 요렇게 말씀하셨는데 제 걱정도 섞인 말이지만 괜히 서운하더라구요 별것도 아닌데요ㅋㅋㅋ 그리고 제가 친한언니랑 산부인과 일정이 맞아서 병원갔다가 오랜만에 언니랑 노느라고(남편이 놀라고 퇴근하고 델러오겠다고함) 집오니 늦어서 저녁은 시켜먹었어요 시키고나니 시엄마께 전화와서(저 병원갔다 언니랑 논거 알고계심) 저녁 먹었냐길래 방금 집와서 아직 안먹었다고하니 'ㅇㅇ이(남편) 배고프겠다' 라고하심 순간 기분이 안좋아져서 저도 배고파요 하고 웃어넘겼어요ㅋㅋㅋ 또 하나는 제가 입덧이 약하게있어요 임신 전만큼 많이 먹지못해요 체해서ㅠㅠ 그거말하니 '아이구 나때는 아무것도 못먹었다~ 애기 나올때까지~' 이 레파토리를 제 입덧얘기 나올때마다 하심... 저희 엄마는 '밥 먹었냐 조금이라도 먹어라~' 걱정하시고 집와서 밥도 차려주고 반찬도 갖다주고 배달도 시켜주고 하시는데 괜히 비교하게되고 서운하더라구요ㅠㅠ 또.. 임신 초기에 시할머니댁에 모여서 김장하는데 오지말라하긴하셨는데 그냥 갔거든요 시할머니, 시엄마께서 하지마라 하지마라 한 두어번 말씀하시고 저는 괜찮다고 하고 한 한시간정도 버무리다가 안했어요 힘들어서ㅠㅠ 시아빠는 나가시면서 조금하는거는 괜찮다고..ㅋㅋㅋ 쓰다보니 서운한게 은근 많네요ㅋㅋㅋ 점점 예전보다 연락도 덜하게 되고 덜 만나게 되고 덜 챙기게 되네요.. 임신해서 예민해서 그런거겠죠? 그리고 친정엄마, 시엄마와 차이는 어쩔 수 없이 있는거겠죠? 아무리 시엄마랑 친하고 잘 지낸다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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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선배님들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33살에 난소나이 45살입니다. 작년 봄 난소혹이 터지고 연말에는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안좋아져서 조기폐경이라는 대학병원에서 이야기를 들었어요. 난임병원으로 옮겨 산전검사 후 난자채취를 했어요. 난임병원선생님은 절대 조기폐경이 아니라고 포기하지말자하셨어요. 그리고는 총 17개를 채취해서 7개 수정 성공해서 냉동보관 했어요.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서 최상급 등급의 수정란을 넣었는데 지난주 1차 피검사에 착상은 잘되었다하셨어요. 그런데 넣은지 3일만에 갑자기 심한 감기에 걸려서 고열때문에 병원다녀오고, 오늘 2차피검사 결과는 2주만에 유산이네요.ㅠㅠ 의사선생님은 저 때문에가 아닌 아기가 세포분열하다가 기형아로 자연 유산된거니 걱정하지말라고 임신이 잘되는 몸이라고 생리나오면 바로 다음달에 다시 준비하자 하시는데, 다른 계절보다는 늘 겨울에서 봄넘어가는 환절기마다 컨디션이 안좋았던 몸이라 환절기 지나고 여름에 하자할까... 아니면 상관없을려나 고민이 되요.ㅜㅜ 3째까지도 가능하다 하셨었는데, 최상급이 유산되서 속상해요.. 또 유산되서 몇개 없는 소중한 수정란을 잃을까봐 무섭네요.. 혹시나 여기에 시험관 선배님들 계신다고 소중한 의견과 조언, 격려 한줄이라도 달아주신다면 감사합니다. 꽃길아, 안녕 다음에 다시 만나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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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주차 배크기
다들 33주쯤 배크기 어떠신가용~? 병원갈때마다 선샌님께서 양수가많아서 배가 엄청 큰편이라고 하시기는한데,, 매일매일 터질것같긴하네요ㅠ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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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걱정이 많은걸까여 ㅜㅜ
이제 4주1일차예여.. 계획해서 자연임신 시도중에 마지막이다!하고 2월 막생 끝으로 아이가 찾아온거같은데 문제는 얼리 임테기로 임신 사실을 너무 빨리 알았어요 ㅜㅜ 얼리는 아무래도 민감하다보니 두줄이 금방 진해졌는데 일반 임테기로는 5분내에 흐릿하게 두줄뜨는 상태이고 저번 토요일 피검했을땐 수치가 50이래여… 제가 너무 빠른거겠져?? 아이가 잘 크고있는거겟져…? 보통 임신을 5-6주에 알게되는데 저는 너무 빨리 알아서 시간이 너무 안가는거같아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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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는 말
최근들어 주변으로부터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요. 이 말을 임산부에게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임신 중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은건지, 겸허하게 받아들이라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이미 육아의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께서 그냥 주변 지인들에게 이야기하시는건 너무 공감되는데, 저 말을 굳이 현재 임신중인 사람에게 하는 심리가 이해가 안돼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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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백일의기적왔나요?
오늘로 101일 여아에요 주위에서는 36일에 통잠 잤내 50일 통잠잤내 해서 그 날이 다가올때마다 혹시 우리 아기도!하며 헛된기대를 가지다 실망을했죠ㅎㅎ그때마다 백일만 지나면 편해진다 백일만 버텨라하더라구요... 99일에는 1시간마다 깨질 않나...백일지나도 별반 다를게없내요😂 50일전엔 그래도 팔베개해서 같이자면 4시간도 자고그랬는데 지금은 3시간도 안되내요..안고 재운뒤 눕혀서 그런지 얕은잠에서 깨면 토닥토닥도 안되고 쪽쪽이도 안되고 안고 일어서서 바운스타주며 토닥여줘야 잡니다 수유량은 계속 줄고 모유수유중인데 어제 오늘은 3분먹고 안먹겠다고 자주 그러내요... 다른분들은 백일의 기적이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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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1주 vs 2주
5월생 예비엄마님들~ 고민 같이 들어주세요ㅠㅠ 조리원에 있으면 엄마 몸 회복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오래있으면 아기가 밤낮 구분이 잘 될까도 걱정이고 늘 불 켜진 밝은 곳에 있으니까 예민해질 수 있겠다 생각이 언젠가 들더라구요! 그래서 비용을 떠나 갑자기 1주일만 있을까 2주 다 채워서 있을까 고민이 듭니다ㅜㅜ 예비어머니들은 조리원에 다들 얼마정도 있을 예정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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