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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단톡만들면 들어오실 어뭉님들 계신가요옹🤔
이번엔 제가 한번 만들어보려고하는데용!! 찐소통하실 어뭉님들 계신가요옹🙂🙂 7월-12월생 용띠맘 손들어주세요옹🙋♀️🙋♀️ 댓달아주시면 톡링크드릴게용🙂 30명제한이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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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노발락AR 먹는 아기 있나요? 생각이 많네요.
처음 아기낳고 병원, 조리원에서 아이엠마더 먹었는데 먹다 졸기도하고 천천히 늦게 먹지만 남들 먹는 양은 무조건 다 챙겨서 먹고, 그 대신에 구토가 평균보다 많은 아기이면서 젖병을 잘 못빤다고 했어요. 젖병은 더블하트가 있으니 바꿔서 먹여주고, 분유는 생각해보고 넣어달라고해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무난한거 앱솔 명작을 넣어드렸고, 100일 전후까지 계속 먹여왔습니다. 구토가 너무 심한 토쟁이이고, 도우미 쓸때에도 선생님이 방바닥 닦는게 일거리일 정도로 많이 토해서 검사하고 역류가 있다는걸 알게되었는데 정기적으로 다니는 대병 소아과에서는 이것저것 바꾸는거 다 부질없고 헛짓이고 그냥 엄마만족이지 애가 크면된다고 해서 버티고 버티다가 수유거부에 체중도 줄어서 분유를 바꿨어요. 앱솔 산양으로 바꿔서 퐁당퐁당 하려고 딱 한스푼 섞여 먹였는데 분수토에 두드러기가 온몸에 올라와서 분유거부가 더 심해졌고 명작도 입에 대지않아서 총 수유량이 390미리가 나오더라구요. 비슷한 산양라인으로 바꿔서 아이배냇 산양 줬더니 3~4일은 엄청 잘먹어서 됬다 싶었는데 뒤집기하고나서 활동량이 많아지더니 딸꾹질, 구역질, 구토 심해지면서 다시 거부하고 총량 500대 나왔어요. 그리고 이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어요. 얼마전 대병 검진에서 똑같은 얘기 또 듣고, 사회적 반응이 적은 편이라고 자폐 어쩌구 저쩌구.... 분유부터 잘 먹여서 앉혀놓고 이유식을 해라, 근데 빨리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분유바꾸고 헛짓하지말고 그냥 자주 먹여라, 새벽수유 얘기했더니 새벽수유는 하지마라, 이래놓고 총량은 분유 800에 이유식 200이상먹여서 8개월에 데려와라 얘기해대니 눈물만 나더라구요. 내가 애를 못키우는건가 싶구요. 계속 고민을 했는데 딱 한 번만 더 분유를 바꿔보고 싶어졌어요. 노발락 AR을 사보고 싶은데 괜히 애를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이것도 안맞을까봐서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대병은 봐가면서 아예 안가거나 교수를 바꿀 생각을 하고있어요. 진료 내용 얘기듣고 시댁,친정,남편 다 난리나고 쌍욕하고 전화해서 따지고 예약 잡은거 다 취소했어요. 대병 교수보다 전 빌리가 더 좋네요. 노발락 분유 좋은거 맞죠? 바꿔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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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새벽수유 어떻게 없애거나 줄이신거에요? 신기…
77일차 아가에요 글들을 보니 새벽수유 없애시거나 1회만 하시던데 저희 아기는 아직 2회 먹어요🥲ㅎㅎ 일부로 깨우는건 아니고 보통 1-2시에 한번 먹고, 5-6시에 한번 먹어요 자다가 본인이 깨서 울면 주거든욤.. 그래서 새벽수유 없거나 1회만 하신분들 신기😳 팁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전 없애진 못하겠고 한번만 주고프거든오ㅜㅜ 참고로 보통 140-160먹는 아가고, 7시30분-8시30분 사이에 160 막수하고 8-9시쯤엔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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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부탁드려요 읽어주세요ㅠㅠ산후도우미분 계실때 외출
신생아 23일차인데 도우미 이모님 2주 계신데 새벽 수유해야되니까 이모님 계실때 잠 충분히 자둬라는거 알아요 밥먹고 거의 누워있다가 잠자고 애기 목욕 시키는거 배우고 이런식으로 지내고있는데 문득 가까운 거리 지인도 만나고 커피도 사올 겸 외출 하고싶더라구요 시간은 잠시 1시간 안되게요! 여기서 남편은 아직 신생아인데 이모님만 계신데 외출은 좀 그렇다 차라리 자기가 조퇴하고 집에 있겠다(엄마 아빠중엔 집에 한명은 있어야 된대요 남편이 걱정이 많아서,,) 아님 주말에 자기가 있을테니 나가서 놀아라 는 입장이고 저는 지인 만나는 일이 평일이어야돼서 평일에 나가는거고 잠시인데 굳이 연차 써가면서 조퇴할 필요가 있나 집에 도우미 이모님이 계신데 물론 남편이 첫아기이기도 하고 걱정이 많아서 그런가하는데 갑자기 열이 나거나 다치면 어쩌냐 바로 올 수 없는 상황인데 책임 질수있냐 라는식으로 안나갔음하는 방향으로 너무 안좋게 생각하면서 말하는데 저는 잠시 나갔다 오는거고 도우미분은 이런일 전문으로 하시고 더군다나 집에 홈캠도 있어서 뭘 그렇게까지 되겠나 답답한 심정이에요 싸우고 새벽수유도 해야하는 상황인데 너무 우울하고 눈물만 나요 남편 입장도 이해 되는데 도우미분 계실때 외출 하시는분들 계시나요?..그리고 제가 하루 잠시 나가는건데 조퇴하고 와서 남편이 배우겠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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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말고 엄마들은 어때요?
주변에 출산한 친구도 조동도 없어서 요즘 엄마들은 마음이 어떤지, 몸은 어떤지, 나랑 비슷한지 궁금해서 끄적여봅니다. 저는 19시간 진통해서 자분으로 애기 낳고 아가는 하루 중환자실가서 인공호흡기하고 저는 자궁 출혈로 수혈 3팩 맞았었어요. 그런거에 비해 아가는 별 문제없이 크고 있는거 같고 몸무게/수유/수면 다 평균적인것 같아요. 저는 글쎄요 손목아파서 보호대 24시간 이고 무릎 시큰해서 아가 바닥에 내렸다 안았다하는거라도 줄여보고자 하이체어+뉴본세트 들여서 쓰고있어요. 얼마전엔 허리릉 삐끗해서 진통제 이틀 먹었고요. 살은… 조리원에서 빠진 이후로 하나도 안빠지길래 요즘 뭐라도 하려고 산책하거나 집에서 빅씨스홈트 따라하는데 하루 하고나면 다음날은 힘들어서 못하겠어욬ㅋㅋㅋㅋ 잠시간 줄어들고 새벽에 선잠자는거에는 어느정도 적응 한건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깨고 먹이고 해요. 한동안은 아니 최근까지도 아무것도 안하고 애만 봤는데 오휴 3-4시길래 하루가 너무 허무하고 생산성없다?!라는 마음이 계속 들어서 아가 낮잠잘때 안자고 바득바득 뜨개질도 해보고 요리도 해보고 살았는데, 복직이 한달도 안남아서 시터이모님 구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참 싱숭생숭해요.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빨리 일하러 나가고 싶다가도, 아가가 너무 이쁘고 불쌍하고… 요즘 엄마들은 어떻게 살고있나요? 아 행복한건 요몇일 처음으로 아기띠하고 아기랑 단둘이 스벅갔다와봤어요!!!! 사진은 제가 뜬 땅콩이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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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몸무게 어느정도 증가하셨나요?
주변 친구들 보면 많이들 출산까지 5~8kg만 찌더라구요? ㅎㅎ.. 제가 32주차 7kg 정도 늘었는데 지금부턴 출산까지 더 빠르게 찔거 같은데 다들 얼마나 증가하셨나요? 배도 별로 안나왔는데 몸무게는 잘만 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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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애기가 떨어졌어요ㅜㅜ
안녕하세요 분리수면이 안되어서 애기랑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오늘 방심해서 애기가 떨어졌어요ㅜㅜ 평소에는 저랑 남편 가운데에서 자는데 새벽 모유수유 하면서 방향 바꾸고 끌어안고 자다가 떨어진거 같습니다.. 떨어지고 바로 안아서 달래주니 울음은 금방 그쳤고, 생글생글 웃어서 괜찮은가 싶다가도 머리(뇌)는 괜찮은지 계속 걱정이 되네요ㅜㅜㅜ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까요? 맘마 먹고 토도 안하고 평소처럼 잘 놀긴합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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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약을 먹어야할까요..?
오늘로써 8주4일차가 되었습니다! 임신전부터 역류성식도염을 달고살아서 알마겔,노루모 이런 짜먹는약?을 계속 먹어왔는데 임신후엔 안먹었어요! 근데 입덧인지..뭔지.. 저녁마다 속이 은근히 니글거리는느낌에 침도 나오는것같고 기분탓인가 싶다가도 속도 쓰리고 윗배통증?도 있어요 😢 누워있을때마다 속이쓰려서 눕다일어났다 반복중이라 이것마저도 고통스럽네요.. 입덧약을 타오긴했는데 하루 두알먹으라고 하셨는데 두알씩 먹기엔 과한것같기도하고 하나를 먹자니 효과가 있을까 싶어요🥲 끊는것도 어렵다고 하시고 복용하면 하루종일 기운없고 졸리다 하는 글을 많이봐서 아직 시도를 못해봤어요😅 선배님들 알려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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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준비..어떠신가요??
이제 다들 돌잔치 준비를 하실거 같은데 어떠시나요?? 제2의 결혼식처럼 복잡스럽다고는 하던데.. 저는..뭐 딱히 없네요😏 돌사진은 다담주에 한옥스튜디오에서 젤 심플한걸로 촬영(30분짜리)해요. 돌잔치때는 한복.메컵.스냅.돌잡이.성장동영상등등등 일절 안하고 목사님모셔서 예배드리고(저희집안 양가모두 기독교입니다^^) 식사하고 끝이에요ㅋ; 예배순서는 목사님이 담달에 주신다고 하셔서 예배지 인쇄만하면 되구(집에서 프린트기 돌리면 됨), 답례품은 그냥 돌떡으로 끝. 예상인원은 100명인데 딱히 할게 읎네요..🤣 너무 성의없이 준비하는건가 싶은데 뭐 더할게 없어요ㅋㅋ;;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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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임산부석
임신을 하고 나니 지하철 임산부석때문에 화딱지가 나더라구요 출퇴근 지옥철 탈때면 임산부 뱃지는 무용지물.. 어떻게 어떻게 해서 임산부석 앞으로 가면 100이면 90정도는 아줌마, 할머니 앉아계세요 할머니는 아예 일어날 생각도 안하시고 중년의 아줌마는 케바케인데 어느날은 절대 안일어나는거에요 같은 역에서 내렸는데 내리면서 저 뱃지보더니 화들짝 놀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피곤해서 앉아계셨어도 임산부석에 앉아계시는거면 누가타면 주위를 좀 살펴보셔야해요~~” 라고했어요 본인들도 애기낳아봤다 이 심리인건지… 자리비켜주눈 사람만나면 감사합니다 하는 현실도 웃퍼요 ㅎㅎ 허리가 너무 아픈날은 (초기인데 벌써 아파요ㅠㅠ) 서럽기까지 하더라구여ㅜㅜ 저만 이런거 아니죠..? 다같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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