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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밤잠시간이 점점늦어져요😭
이제 11개월 접어들었네요..!! 깨시가 4시간넘어가니까 낮잠1이 늦어지고 그만큼 낮잠2가늦어지니까 밤잠 원래7시반-8시면잤는데 요즘은 9시-9시반을 넘기고있어요😭 낮잠 한번만재워볼까도 했는데 아직5-6시간까지는 못버티겠는지 너무 졸려해서 결국 재우게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남편퇴근전까지 낮잠한번으로 버티기 두려운것도있어요…ㅋㅋㅋㅋ ㅠㅠ 다른아기들 낮잠 어쩌고계세요?? 그냥 억지로버티다가 밤잠을 일찍재워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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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너무 많이 먹는편인가요?
임신하고부터 영양가있게먹으려고 식후 과일 간식 과일 이런식으로 하루에도 과일을 골고루 먹는데 종류는 다양하게 참외 복숭아 자두 방토 사과 바나나 골드키위 무화과 포도 등등.. 하루에 먹는 과일양이 대략 방울토마토 한팩, 복숭아 두개, 참외 하나, 바나나 하나 이정돈 먹는거같아요 많이먹을땐 여기에자두 두개 + 포도도 한송이정도 과한가요? 평상시엔 맛있게먹다가 임당 검사 다가오니 걱정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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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프티..고민이요 마구마구참견좀해주세요
ㅠㅠ제가나이가37인데요..병원에서도 나이가있어서 권유는해드려야한다고하고...주위사람들도 나이가있다고 이왕이면정확히하라구...근데..돈도돈이고..하...다들..어찌하셨나요?너무고민이되서요..굳이해야하나?했는데..또다들하는게어떠냐니..하는게맞나..ㅠㅠ너무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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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잠베개 쓰시는분
아기가 저녁만되면 등센서가 심해서 이제야 옆잠베개 쓰는데 옆으로 눕히면 바깥으로 나온팔 있잖아요 그팔을 자꾸 휘젓어서 잠을 못 자요ㅜㅜ 다들 바깥으로 나온 팔 어떻게 하시나요옹 베개 이어주는 스트랩에 손을 끼워놔두 계속 빼소 휘젓다가 쪽쪽이 빠지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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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 시댁의 모든게 불편해요🥲🥲
첫째는 15개월 둘째는 뱃속에 18주인데 아직도 시댁이 불편해요.. 😂😂 제가 20대 중반이라 주변에 결혼은 커녕 출산한 친구도 없어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제 부모님이 사업을 하여 저희 부부도 부모님 아래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매일 회사에서 봅니다. 출퇴근하며 첫째아이도 자주 보게 되구요. 반면에 시부모님은 많이 먼 시골에 사세요. 임신 출산 육아 그리고 일을 병행하기에 제가 자주 깜빡하여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첫째아이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드려요. 저희 부모님쪽에 사는 부부를 보고 소외감(?)을 느끼실까봐 제가 용돈도 자주 보내드리는데도 ”시골에는 언제오니 첫째 내려와서 자연이랑 놀아야지” 라며 직간접적으로 남편한테 눈치를 주시나봐요.. 남편이 중간에서 잘 쳐내줘서 고맙기는 합니다..! (1년에 3번정도 시부모님과 저희집 가운데 쯤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아예 인사 안드리는 건 아녜요) 사실 냉정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설날,추석,어버이날, 생신으로 매 년 200만원 간간히 용돈으로 따로 100만원 이상으로 제가 시부모님께만 총 1년에 300~350만원 제가 개별적으로 드려요. 받을 것 다 받으시고 첫째아이 과자나 옷 한벌 안 보태주시면서.. 언제 내려오냐고만 눈치 주시니까 갈수록 마음의 문이 닫히네요 ㅋㅋㅋㅋ.. 점점 제가 드리는 용돈도 당연하게 생각하시구요.. 제 입장에서는 350만원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23년도 임신 24년도 출산 25년도 임신과 일을 병행하니 정말.. 시댁에서 자고올 체력이 없는거기도 한데..🥲 시댁이란 원래 이런건가요? ㅠㅠ,, ㅡㅡㅡㅡㅡㅡㅡ 추가 ㅡㅡㅡㅡㅡㅡㅡ 돈은 돈인게 맞지만,, 부모님이 집, 조리원, 결혼식 전부 지원해주셨는데 시부모님은 지원 한번 없으셨어서 제가 많이 속상했나봐요 ㅠㅡㅠ.. 시댁이 금전적으로 어려워서 제 딴에는 얼마 안되는 돈이라도 보태어 도움이 된다는게.. 그런데도 용돈 드려도 고맙다는 한마디가 없어서 제가 서운했던 것 같네요! 시아버님께서 벤츠 S 클래스도 언젠가 뽑아주기를 기대한다고 하셨는데 남편이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라고 했던 적이 있거든요.. (벤츠까지는 저희 형편에 못뽑아 드릴 것 같아서 용돈 드린 것도 있습니다)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구나..” 하며 너그럽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애둘 엄마지만 00년생,, 26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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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된 아기..
2일전부터 트림시키고 눕힐려고하거나 트림 하고난후.전후에 입에서 먹은게나오는데 이거왜이러나요ㅠㅠ ..
조회 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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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답례품이요 ㅠㅠ
돌잔치가 2주 남았는데 ,,, 아직도 못정했어요 미치겠어요 헝헝 떡도 요즘엔 돌상에 올릴 떡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수건,작은 답례품(쿠키나 꿀,핸드워시처럼 가벼운 선물),답례떡 이렇게 할려했는데 요즘엔 수건도 잘 안하고 떡도 상할까봐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 그럼 꿀이나 쿠키 이런것만 주시는지 ,, 😭😭😭😭 가족, 친척들 위주로만 모여서 30명정도 될꺼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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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담배문제/남편과 같이 댓글 읽을건데 답글 달아주세요.
시간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에 같이보려했는데 올리고 얼마안되 달리는 댓글들 실시간으로 봤네요. 남편 꾸짖는 글, 제 마음 위로해주는 글 모두 공감갑니다! 그러다 어떤 댓글에선 와이프인 제가 너무 불쌍하다 느껴 울컥하기도 했네요. 남편이 아닌 다른 분에게 위로 받아갑니다. 남편이 물론 잘해주는 부분도 있지만 담배 문제에 대해선 진짜 잘못된게 많아서 격한 댓글마저도 꼬숩네요. 어떤분의 말처럼 이 댓글을 보고 남편이 고쳐먹을 사람이라면 애초의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보자 하지 않았을 겁니다. 궁시렁거리길래 머리 한대 쥐어박아줬는데 그래도 좀 읽고 당황해하는 표정이긴합니다. 속으로 느끼는게 있을거라 생각해요.다시 한번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 전체 베동 게시판에 어떤 남편분이 전자담배 계속 핀다고 글 올렸는데 댓글에 온통 남편 욕들 뿐이더라구요. 저도 제 남편 전자담배 때문에 그 게시글 얘기 언급 하며 댓글 달았다하니 남편이 사람들 반응 궁금해 하길래, 제가 직접 게시글 남깁니다. 제 편 들어달라는거 아니에요. 제가 예민하단 식으로 구는데 예비엄마아빠, 육아중인 엄마아빠의 의견 좀 남겨주세요. 같이 볼거에요! 설명이 길어지니 간략하게 쓸게요. 와이프 현재 임신 27주 5일. 초기에 토덧도 매우 심했고 지금은 23주부터 온 전신 소양증으로 스테로이드연고+항히스타민 약복용+피부과 광선치료 병행중. 잠도 자다깨다해서 도합 4시간 정도 자는거같음. 새벽마다 얼음찜질, 샤워, 연고바르기 등등 반복 중인데 정신병 걸릴거같음. 저녁에 남편이 로션,오일,연고 발라주고 해줄 수 있는거 잘 챙겨주는 편. 남편 연초 피다가 전자담배로 바꿔 피고 있음. (결혼 전 부터) 같이 살면서 호흡기처럼 전자담배 물고 다녀서 세탁실에서만 피라고 와이프가 구역 정해줬음. 그런데 남편 주 사용 공간인 작은방과 거실 화장실에서도 몰래 담배를 계속 핌. -> 작은방에 데스크탑이 있음. 컴퓨터는 와이프가 더 많이 사용함. -> 와이프는 주로 안방 화장실 이용하지만, 낮에 활동할때는 거실화장실을 더 많이 이용 하기도함 (컴퓨터방 바로 옆) 약속을 매번 어기기에 들킬 때 마다 아예 집밖으로 나가서 피라고 했음. 그때마다 ’한번만 봐달라‘, ’정해진 곳(세탁실)에서 피겠다‘며 ’한번 더 들키면 집 밖에 나가 피겠다‘고 본인 입으로 늘 말해옴. 그럼에도 정해진 구역 외에서 담배펴서 들키고 한번 봐달라하고 위의 상황 셀 수 없이 반복함 (2년 3개월째) 심지어 같이 차타고 이동할 때도 바로 옆에서 창문 열어놓고 담배핌. (이것도 너무 싫지만 터치 안했음) 최근에 거실 화장실에서 담배 핀 걸 들킴. 소양증이 담배의 원인이라 단정하긴 어렵지만, 산모와 태아 건강에 안좋은 모든것들 차단하고 싶음. 사실 소양증이 없었어도 임산부 앞에서 담배 피는거 진짜 이해안되고 너무 싫음. 이젠 더는 못참아서 담배 자체를 집에 들고 들어오지 말라고함. 근데 역시나 또 세탁실 언급하길래 더 듣지도 않고 나가서 피라고 했는데 이젠 품속에 전자담배 숨기고 다님. 와이프 입장에선 몰래몰래 피려고 몸에 지니고 다닌다고밖에 생각안듦. 남편 졸졸 따라다닐 수도 없고 어디서 또 몰래 필지 모르겠음. 여지껏 해 온 행동들이 있으니 그렇게 밖에 생각 안듦.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친정에 얘기하고 친정 가있겠다고 얘기함. (집은 대구, 친정은 서울임. 자주 오고갈 거리 아님) 출산하고도 서울에 머물 예정. 살면서 트러블 많았어도 단 한번도 친정에 전화하거나 찾아간적도없음. 친정식구들 모두 담배 안펴서 아마 그문제로 친정올라왔다 하면 부모님들 노발대발하실거 뻔함. 그럼에도 감수하고 갈 예정. 남편한테 위와 같이 얘기하니 집 밖에서 피겠다 함. 근데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집안에서 필 가능성이 있다 판단되서 집으로 들고들어오지 말라고 하니 충전해야된다면서 그거까지 간섭하지말라고 스트레스 주지말라고 함. 본인이 스트레스 받을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약속 못지켜와서 미안하다, 이제 나가서 피겠다.‘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저런태도로 얘기하니 집안 어디선가 담배 필 거란 생각에 친정 내려가 있어야 할거같아 고민중. 서울에서 출산하면 그래도 애기 봐줄 부모님있고 여기보단 병원이나 조리원시설도 여러모로 더 좋아서 사실 서울가면 더 좋을거같다 생각듦. 다만 아기용품들 준비해 놓은 것들 친정으로 실어갈 문제와 친정집에 그 물건들 둘 공간이 협소해서 걱정.
조회 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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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보고싶어요
저번주 월요일에가서봤는데 아기집이없대요 오늘이 5주0일차고 마지막 생리 시작일이 6월29일이에요! 입덧 이고 먹덧이고없어서 이상해요ㅠ 괜찮겠죠? 월요일에 가서 초음파 보려구요 평소랑너무 비슷해서 오히려걱정이네요 배꼭꼮이랑 허리아프고 가슴은 커졌어요
조회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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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병원 가야되나여..
6웗17일에 출산하고 7월 한달내 오로가나왓는데 7월 몇일부터는.. 아예안나오길래 다나온줄알앗는데요.. 8웗1일에 부부관계하고 담날부터 오로인지.. 생리혈인지 나오는데 병원가야되나오?..
조회 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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