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베동 전체 인기글
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태아보험 어린이보험.. 너무 어렵다면?🎁태아보험 꿀팁 대방출
괜히 걱정이 많은걸까여 ㅜㅜ
이제 4주1일차예여.. 계획해서 자연임신 시도중에 마지막이다!하고 2월 막생 끝으로 아이가 찾아온거같은데 문제는 얼리 임테기로 임신 사실을 너무 빨리 알았어요 ㅜㅜ 얼리는 아무래도 민감하다보니 두줄이 금방 진해졌는데 일반 임테기로는 5분내에 흐릿하게 두줄뜨는 상태이고 저번 토요일 피검했을땐 수치가 50이래여… 제가 너무 빠른거겠져?? 아이가 잘 크고있는거겟져…? 보통 임신을 5-6주에 알게되는데 저는 너무 빨리 알아서 시간이 너무 안가는거같아여 ㅜㅜ
조회 368
21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는 말
최근들어 주변으로부터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요. 이 말을 임산부에게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임신 중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은건지, 겸허하게 받아들이라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이미 육아의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께서 그냥 주변 지인들에게 이야기하시는건 너무 공감되는데, 저 말을 굳이 현재 임신중인 사람에게 하는 심리가 이해가 안돼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회 1,915
27
39주 외출!
혹시 39주에 한시간 넘는거리 외출하시나요?ㅠㅠ
조회 1,763
32
Y존 통증.. 저와 같으신분들 있나요?
안녕하세요. 34주 1일차 꾸리엄마에요. 근래들어 Y존 통증이 심해졌어요... 아기가 내려온거같은데 그 후로 아랫배 튼살이 급격히 늘어가더니 Y존이 너무 아파요.. 자다가 자세 바꾸려 다리에 힘주면 아프고, 서있을때도 아프고, 걸을때도 아픕니다. 저랑 비슷한 주차의 임산부들도 아프신지 궁금해요!
조회 624
20
세끼에 수유양 얼마이신가요?
살이안찌는애인데요 분유를 너무싫어해섯 소아과 상담하니 세끼를 히라더라구요 세끼 360에 분유700인데 괜찮나요?
조회 413
20
육아 인스타 맞팔하실 분 계신가요?💙
https://www.instagram.com/sunnus31?igsh=MXBieWg3dzQ1d3djZw%3D%3D&utm_source=qr 24년생 용띠 아들램 맘이에요 맞팔하실분 환영이요😊💛
조회 454
26
막수시간 꼭 8시전이여야해?..
아기 오늘 89일이고 다들 막수 7~8시쯤 하길래 울아기도 그렇게해왔는데 흔히말하는 10시간씩자는 통잠을 아직 못자 밤에 기본 5~6시간?자고 깨! 켠디션안좋을때는 3~4시간만에 깰때도 있어ㅠㅠ (새벽수유는 기본1번이고 가끔2번) 근데 며칠전에 사정이있어서 밤10시에 막수하고 재웠는데 8시간 풀로 자더라구! 그리고 어제도 일이있어서 밤10시에 막수했는데 11시간잤오!!! 오늘부터 애기 막수를 9시반~10시에 해볼까하는데 애기성장호르몬이 7~8시에 나온다는말도있고 상관없다는사람도 있고.. 근데 다들 8시전에 재우는거같아서 고민이네... 마미들같으면 어떻게할거같아?! 10시는 좀 오반가..?
조회 1,054
24
읽어주세요ㅜㅜ 곧 100일 아기, 몸무게와 베개, 어린이집 등 고민이예요
89일차 여아입니다. 수유는 160씩 총 800 먹고 있고요. 어린이집 가기 시작했는데 연장반이라… 원래 평소 7시면 자는 아기, 집에 돌아와 저랑 좀 놀고 씻고 8시 30분쯤 재워 통잠자고 있습니다. #0 밤 8시 반-9시 사이에 자면 적정인지, 괜찮은가요? 7시에 자던 아기가 좀 미뤄지니 피곤한지 뻗어서 자는데 괜찮은건지요? 얼마나 길게 자느냐에 대한 수면 시간 대한 정보는 많은데 적정 수면 시각에 대한 정보를 못 찾아 베동님들께 여쭈어요. #1 체중 약 열흘 후면 100일인데, 3.8kg에 태어난 아기가 어제 6.1kg 더라구요. 100일쯤엔 두 배가 되어야 하는 걸로 아는데, 두배인 7.6kg에 못 미치네요. 괜찮은걸까요? 병원서는 크게 태어난 아기니 빠지는 게 아니면 괜찮다고 한것 같기도하고… 게워내는거 없고 매끼 주는대로 잘 먹어요. #2 베개 아기가 엄청난 앞뒤짱구 본인이 똑바로 누워 자는게 힘든지, 감사하게도 아기 스스로 오른쪽 왼쪽으로 잘 돌려가면서 옆으로 고개 돌려 자고 있습니다. 베개는 고민해본적이 없는데요. 책을 누워서 읽어주면 집중 잘 하더라구요. 그럴 땐 아무래도 아기가 똑바로 눕고 책을 아기 얼굴 위로 들어 읽어주는데, 그럼 베개가 필요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두상 미용 목적은 아니지만 책읽을 때 똑바로 누울 때 조금이라두 뒷통수 지켜주게 하나 구입할까하는데요. *책 읽을 때 정도의 똑바로 눕는걸로 두상에 영향을 주진 않을까요? 아니면 두상 베개 하나 할까요? 한다면 커서도 쓸 수 있는 베개가 좋을지요. #어린이집 또 긴 글의 고민을 남깁니다. 89일 아기가 어린이집에 5개월 아가들과 같이있습니다. 선생님 한 분이 우리 아기 하나만 봐주시고 나머지 아기 둘은 다른 선생님이 봐주셔요. 그 아기들은 몸을 좀 가누는 아기고 우리 아기는 아직 고개 조금씩 드는 정도예요. 그런데 아기 담임 선생님께서 힙시트가 있는 아기띠를 하나 보내달라고 하시는데요. 아기를 계속 안기가 팔이 좀 아프시다고 아기를 더 잘 돌보려면 힙시트 아기띠가 있으면 좋겠다하셔요. 우선 다른 아기들 꺼를 빌려서 쓰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구입했던 신생아 아기띠도 아기가 불편해해서 당근했던터라 의아해서 그 아기띠가 뭔지 알려주시면 제가 참고해서 사겠다 말씀드리니 다른 아기꺼 빌려쓰신게 등받이가 없는, 힙시트만 있는 거더라구요… 아기가 잘 앉아있었다고는 하시는데… 89일에 목도 아직 못 가누는 아기인데 등받이도 목 서포터도 없는 힙시트를 쓴다는게 아뿔싸싶긴했습니다. 물론 실내서 쓰는거고 아기가 목 못 가누는건 아시니까 아기를 더 잘 안기 위해서 쓰시는걸거고 아기 등을 잘 받쳐주실거라 믿어보지만서도요. 어린이집 교사 노동 강도가 높다는 걸 알고 있어 그냥 잘 맡겨보려고 하고, 이제 3일차라 아기도 선생님도 저도 합을 잘 맞춰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선생님 눈치를 보게 되는데요. 태열 이슈가 컷던 아기라 집에서 하의는 벗겨지냈고 정말 어렵게 겨우 잡아서 뽀송해졌는데, 아기가 춥다고 덥다고 하면 벗기겠다고 바디수트외에 양말이랑 외출복도 위에 입혀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태열이 심했었어서 집에선 벗고 지냈다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추울까 염려하셔서 양말과 바지 입혀 보냈습니다. 더워하면 벗기겠다고 하셨으니까요.. 하원할 때 아기를 보니 바디수트+양말+바지+스와들을 입고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 중간에 벗거나 하진 않은 것 같고 등원했을 때 옷 그대로 입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선 그렇게 입혀보질 않아 놀랬지만 그려려니 했는데… 집에 와 목욕을 하려고 보니 배에 태열이 바짝 올라와 각질도 벗겨있고 목은 태열에 약간 짓물렸더라구요.. 속상했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또 갓난 아기긴하지만 집에선 책도 읽고 터미타임도 자주 잘 하던 아긴데, 알림장을 보니 머리 위에 모빌만 보고 자고 먹고 한 것 같습니다. 집에서보다도 활동이 없었던 듯해요. 우리 아기 하나만 봐주시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개인 교사가 아니기에 이것저것 말씀드리는 게 결코 도리가 아니고 저도 그렇게 할 생각이 없는데, 아기와 관련해 어떻게 선생님의 영역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잘 관계 맺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태열이나 아기띠 관련해서 대화가 오갈 때 선생님의 반응이, 제가 초보엄마라는 전제에서 시작하시는 것 같고요. 나이가 있으셔서 본인 철학과 경험을 고집하시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이것도 믿고 좀 시간이 지나면 되겠다 싶었는데요… 아기가 낮잠을 안 잔다, 좀 힘들다, 아기띠가 필요하다 말하시면서 말 끝에 그동안 2세반만 맡아 새롭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관계를 잘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태열이나 터미타임은 말씀드려도 되는 부분일까요? 젊은 선생님도 좋지만 지금은 아기가 어려서 보육이 필요한 시기니만큼 나이도 있고 자녀 양육 경험도 있고, 오래 근무하신 분이 좋겠단 생각, 그리고 지금은 서로가 아기를 알아가고 적응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선생님께 믿고 맡기고 싶은 생각입니다. 다만 제가 눈치도 많이 보는 것 같아 고민을 털어놓아봅니다.
조회 2,449
33
아기 물건.. 선물..저만 스트레스 받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181일째 된 맘입니당 임신때 아이방 꾸미는 로망이 있었는데요 어머님께서 몽땅 당근으로 이거저거 사주셔서.. 첨엔 감사했는데 육아용품 쇼핑하면서 이미 사주신게 있어서 제 로망은… 싸글이 없어져 버렸어요…ㅠㅠ 엄마의 취향.. 요즘 같은 개인 취향이 존중되는 시대에 어디로 갔죠.. 이케아에서 아기 수납장 샀는데 어머님이 보시고 왜 이런거 샀냐고 뭐라뭐라 하시더라구요.. 남편이 칼 차단 시켜줬는데 왜 며느리집 와서 이게 없니 저게 없니 왜 이런걸 샀니.. 하..출산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이유를 다 말끝마다..제가 다 해명하고.. 남편한테 얘기하고 단도리 이제는 그런 소리 안듣게 해달라 하고 일단락 되는듯 싶었어요… 그런데 오늘.. 오빠네 이모님이 뭘 보낸것같다 뭔지 확인해봐라 해서 현관문 나가니까 엄청 큰 박스가 있어서 일단 놀랬고..뭔지 봤더니 아기 쇼파인거예요.. 하… 집도 큰 평수 아니여서 놔둘곳도..없을 뿐더러.. 저는 사고싶은 아기 쇼파가 있었거든요..ㅠㅠ 또…하… 정말 정말 급 스트레를 받는거예요.. 우리 친정쪽에서는 한번도 이런부분에서 부딪힌적이 없었는데.. 왜 자꾸 시댁쪽에서..하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어머님이 아니라 이젠 이모님이… 예전에 어머님이 그릇식기세트 선물로 사주셨는데..저는 취향이 확실한 사람이라 선물 너무너무 고마운데 정말 죄송하지만 제 취향이 아니여서 너무 죄송하다고… 반품시켰거든요.. 그뒤로 저는 먼가 나쁜 며느리인것같고..그런부분에서 너무 예전과 다르게 눈치보이고.. 이번엔 이모님… 이것도 반품 시키고 싶은데 또 저만 나쁜 며느리 되는건가 싶은데요.. 왜 필요한거 물어보시지도 않고 엄마 취향은 무시한채 이런거 막 보내시는지… 받고 당근하면 왜 그거 없냐고 나중에 놀러왔을경우 뻔하디 뻔하고.. 남편한테 나쁜 와이프로 되버리고.. 하 저진짜 육아하면서 스트레스 너무 받는와중에 또 이런걸로… 이런글 쓰면 남편한테 말해라 어머님한테 이렇게 해라 하시지만 저도 나쁜 며느리이고싶지도 않고 좋은말만 하고싶어요… 진짜 이런걸로 스트레스 그만 받고 싶은데 개 또라이 인척 하고 명확하게 말하고싶다가도 앞으로 얼굴 계속 볼사이 인데.. 너무 짜증나고 차라리 돈으로 주시지.. 필요한거 살게 넘치는데… 여기다가 하소연 해봅니다… 하………..
조회 2,966
29
다들 쪽쪽이 잘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44일차 여아입니다~ 현재는 직수만 하고있어요! 조리원에 있을때 제 몸이 안 좋아서 약을 쓰느라 초유먹이고 분유를 먹였는데 다시 직수로 돌아올때 거부를 해서 유두혼동이 걱정되어 쪽쪽이를 이제 처음 물렸네요. 그런데 쪽쪽이 서서히 입에 넣어주고 탐색할 시간도 주고했는데, 입에 넣으면 다 뱉어내고 헛구역질까지하네요.. 안에 들어가는게 큰건가 싶기도하고..ㅜ 모윰, 더블하트 이렇게 써봤는데 사용이 쉽지않네요. 비슷한 친구들 있었을까요?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요새 손을 많이 빨아서.. 침독오를까봐 걱정되어서 쪽쪽이를 쓸까싶어서 도전중입니다ㅜㅜ
조회 57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