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잘때 어떤자세로 주무시나요~?

끙*미
조회 5,036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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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봉
이제 27주인데 왼쪽 보고 옆으로 누워서 자고 있어요 이 자세가 심장에도 무리 가지 않고 좋다고 해서요
끙*미
저도 왼쪽으로 누워자고는 있는데 숨쉬기 답답한건 여전하네요ㅠ
호*****로
저도 그래서 매 번 왼쪽, 오른쪽 번갈아 돌아 누워가며 자요 ㅠㅠ 돌아 눕기도 어려워서 끙끙대며 돌아눕고... 자주 깨니까 아침에도 피곤하고 그렇네요 ㅜㅜ 담당 의사쌤한테 여쭤보니 어쩔 수 없다며....... 불편해도 자꾸 편한 자세 찾아서 자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시네요 ㅠㅠ
끙*미
역시 방법이 없네요ㅠ 요즘 소화도 느려서 저녁먹고나서 자기전까지 숨쉬는게 힘들다가 잘때가되면 극에 달하는 기분이에요;; 저녁밥을 새 눈물만큼만 먹어야 조금 편해지려나;;
해**삐
저도 그냥 왼쪽 오른쪽 바꿔가며 다료 반듯하게 눕기도 하는데 그러면 답답해서 결국 또 옆으로 바꿔요
끙*미
이젠 정면으로 눕는건 포기에요ㅠ 답답해서 안 깨고 푹~~자고싶어요~~
찌*️
저는 아직 정면 양옆 누워서 잘 자는데 전보다 뒤척여서 수면의 질은 떨어지긴 했어요ㅋㅋㅋ 악몽이나 꿈도 일하는 스트레스 받는 꿈 많이 꾸고🥲 그래도 아직은 바디필로우 없어도 괜찮은거 같아요!
끙*미
전 양옆으로 자는것도 불편하고, 저도 요즘들어 악몽꾸는 횟수도 늘고 남편이 출근준비하면서 얼굴보면 찡그리고 잔다고하더라구요ㅠ
**
저도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면 누워서 자고 안되면 등뒤에 배게 하나 받쳐놓고 45도 자세로 누워 잘때도 있습니다 아니면 정자세로 좀 누웠다가 다시 왼쪽 오른쪽 합니다..ㅜㅜ
끙*미
왼쪽오른쪽 왔다갔다하다가 배랑 침대사이에 낮은 쿠션 대고, 다리사이에 쿠션끼고 누우니까 그나마 괜찮은거같더라구요~ 오늘은 남겨주신 댓글처럼 등 뒤에 배게 하나 대고 자봐야겠네요!
쫑****아
전 약간..비스듬하게?? 다리사이에 쿠션끼우고, 등뒤에도 탄탄한거 하나 받쳐서 등뒤 쿠션에 좀 더 기대서 비스듬~하게 누운자세가 젤 편하더라구요! 다리사이에 쿠션끼워도 한쪽으로 누우면 배가 쏠리는느낌?? 그러다 한번씩 정면으로 누워서 두다리 개구리다리?처럼 무릎굽힌쩍벌이라해야할까여ㅜ 그렇게 쿠션위에 올리고 자기도 해요!!
끙*미
오늘은 등 뒤에 쿠션 대고 자봐야겠네요~ 전 정자세는 이제 짓눌리는 느낌이 나서 못 눕겠더라구요ㅠ
라*린
옆으로 누워서 자되 다리 사이에 바디필로우 끼워서 자요. 배가 불러올수록 그냥 옆으로 자는것도 버거울거에요. 전 첫째때 H자 바디필로우 썼는데 등부분을 딱 고정해서 옆으로 누워잤어요. 점점 누워자는게 힘들어질텐데.. 리클라이너 소파 비스듬히해서 자기도 했고 삼각쿠션 침대에 올려놓고 상체를 살짝 올려서 자기도 했어요. 만삭이 다가올수록 위액이 넘어와서 그냥 잘 수가 없더라구요. 알마겔이나 텀스 먹고 겨우 잤던 기억이 ㅠㅠ
끙*미
정말 만삭이 될수록 누워서도 앉아서도 자는건 불편하다는 말이 맞나보군요ㅠ 저도 옆으로 누워자다가 답답하면 앉아서 쿠션에 기대서 잠들기는 하는데ㅠ 앞으로 3개월... 어떻게 버틸지 ..ㅠ
**
저27주인데 아직 정면이 편해서 정면으로 자요ㅎㅎㅎㅎ 저는 옆보다 편하더라고요
끙*미
부러워요ㅠ 아기 무게에 제 뱃살이 추가가되서 나는 힘든건가~😅
베***댕
저는 30주인데 이상하게 정면으로 자는게 더 편하더라구요ㅎㅎ 근데 숨쉬기 답답하거나 그럴때도 있어서 머미쿨쿨 등 높여주는 필로우쓰거나 베개 두개 받쳐서 비스듬히 자거나 할 때도 있어요! 진짜 숙면 좀 하고싶네요 저두ㅠㅠㅠㅠ
끙*미
30주인데 정면으로 수면이 가능하시다니~ 대단합니다👍 그치만 정면으로 자도 수면의 질은 떨어지나보군요ㅠ
베이비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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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찡
저도 28주인데 배때문인지 커진가슴때문인지 어느쪽으로 자도 꽉 막히는느낌이에요 숨쉬기도힘들고 ㅜ ㅜ그러다보면 머리까지 피쏠리는 느낌도 들고,,수면의질이 넘 안좋아져서 수면의질 좋아지는 영양제먹고는 그나마 좀 잠들고나면 잘안깨긴하네요! 잠들기전까지 계속 뒤척이지만 ㅜ ㅜ같이 잘 버텨봐요!!홧팅
끙*미
수면의 질 좋아지는 영양제가 있는건 처음알았어요~ 밤잠을 못자니까 낮잠 자는 횟수가 늘어서 낮에 30분정도씩 2번 이상은 자는거같아요~
쪼*맘
전 왼쪽으로 누워자는데, 등엔 바디필로우,배는 낮은베개 대고 자면 훨 편해요! 다리사이엔 이불 돌돌끼구요! 왕 편합니다용!!
끙*미
위에 많은분들의 꿀팁으로 저도 잘때 왼쪽으로 누워서 배사이에 담요껴넣고, 쿠션 다리에 끼고자니까 그나마 쬐끔 편해지긴 했어요~
복*니
저는 27주인데 저녁을 배부르게 먹으면 너~무 힘들어서 저녁양을 줄이고 소화 많이 시키고 잡니당.. 그러고 정면으로 자도 괜찮은데 알아보니 중기들어서면 정면이 애기한테 안좋다고해서ㅠㅠ양옆으로 자여
끙*미
마자요! 저도 저녁배부르게 먹었다~하는 날은 어김없이 자다가 숨차서 일어나더라구요ㅠ 그래서 저녁은 평소보다 반 이하로 먹고, 밤산책 꼭하고있어요~ 왜 산모들이 남편이랑 저녁산책을 하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복*니
맞아요! 산책 필수!! 저는 댕댕이가 있어서 강제산책이긴하지만 확실히 움직이면서 소화시키는게 좋은것같아요!! 힘내요 엄마덜 ㅠㅠ
끙*미
ㅎㅎㅎ 우리집이랑 똑같아요~ 저희도 멍멍이 있어서 낮에 기본 3번 산책에 저녁산책까지ㅋㅋ 강제운동ㅋ
제**잉
저도 너무 심할땐 쇼파에 기대듯이 앉아서 잡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떤 자세를 해도 불편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너무 힘드네여ㅠㅠ
끙*미
저녁 적게먹고, 다리사이에 쿠션끼고 등에 쿠션 대고 배랑 바닥사이에 낮은쿠션이나 담요껴보세요~ 다른분들 조언으로 해봤는데 그 전보단 좋아졌어요!
으***주
저도 머리부터 등까지의 각도를 비스듬하게 해두고 자요.. 옆으로 번갈아가면서 돌아눕고 악몽꾸고 난리도 아니랍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끙*미
역시 다들 비슷하네요~ 잠자기 힘들고 악몽꾸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우리모두 힘내봐요!
뽁**이
저도 27주인데 자세수십번 바꾸느라 잠설쳐서 죽겠네요 쌍둥이라 두달만 참자고 버티고있네요 ㅠ 힘내자구요
끙*미
쌍둥이면 더 힘드시겠어요ㅠ 컨디션조절 잘 하시고 우리 조금만 힘내봐요!
찰****마
전 뒤집어서 자요 그게 젤 편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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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들 계신가요..ㅠㅠ
시댁은 오히려 애기랑 산모 건강하게만 잘 있으면 된다고 해주시고 저 걱정하는 일 있을까봐 좋은 소식만 알려주시고 먹고싶은거 없냐 몸은 좋 괜찮냐 신경써주시는데.... 하.. 친정은 벌써부터 애기도 안 낳았는데 애 낳으면 티비 많이 보지 마라, 미디어 노출시키면 뭐 안 좋다부터 시작해서 매운거 먹지 마라 애 피부 안 좋아진다, 살 너무 찌지 마라, 나 때는 6개월 때 그만큼 배 안 나왔다, 태교 잘하고 있다는데도 더 열심히 태교해라, 주변에 제왕 선택하고 완분한다는 친한 임산부 동기 있어서 그 얘기 했더니 거기 뭐 문제있어서 그런거 아니냐, 나 때는 무조건 자분 하는데 찾아가서 했다, 애가 불쌍하다 등등 애가 태어나면 교육을 엄마가 시키겠대요 벌써부터.... 그냥 저를 위해서 하는 걱정이 아니라 애를 위해서 하는 말들이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자꾸 또 말이 맴돌아서 꿈도 친정에 대한 안 좋은 꿈만 꾸고... 지금도 악몽 꾸다 일어나서 이렇게 글 씁니다😭 사실 주변에 이런 말을 하면 엄마가 딸 걱정해서 하는거다 라고 하기도 하고 저도 이제 딸 가진 엄마로써 저희 엄마를 안 좋게 생각하는게 뭔가 죄책감이 들어서 자꾸 그런 생각들을 잊으려 하는데ㅠㅠ 엄마랑 만나고 대화할 때마다 점점 마음이 힘들어요.... 혹시 저랑 같은 분들 계셨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지혜를 구합니다 ㅜㅜ
조회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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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 배크기.. 흠
25주인데 다들 배 얼만큼 나오셨어요? 워낙 말라서 그런지... 7개월인데도 펑퍼짐한 옷 입으면 사람들이 임신한줄도 모르고 어제 베이비페어 다녀왔는데 부스 사장님들이 아직 출산 많이 남으셨죠? 하시네요 양수양도 괜찮고 아가도 정상으로 잘 크고있다고 하셨는데ㅠㅠ 배가 좀 작은가 싶어서 걱정아닌 걱정이 되네요🥲
조회 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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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기띠 정하셨나요~~
베이비뵨이 가장 인기가 많은거 같아서 고민중인데 포그내 힙시트도 많이 쓰시는거 같더라구요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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