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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후 남편이 패드나 안심팬티 갈아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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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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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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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니

    네 남편이 상주보호자니 남편이 해줘야해요 혼자서는 절대로 못해요! 간호사분들도 안해주세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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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3

      넴 남편이해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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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스

        자연분만인데도 남편이 도와줬어요 아파 죽겠으니까 창피한 거고 뭐고 없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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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통증 때문에 허리도 못 굽혀서 화장실 오갈 때 맘스팬티 내리고 올리는 것도 남편이 해줬어요. 지금은 싫어도 너무 아파서 남편 말고 의지할 곳 없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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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메

            저도 그런거 꺼려하는 사람인데 진짜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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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호

              병원마다 달라요. 첫째 둘째 다 간호사가 도와주셨어요. 첫 날만 도와주시고 2일부턴 스스로 걷기하면서 스스로 교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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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간호사분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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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댕

                  전 둘째날 아침에 소변줄 제거하고 나서부터는 제가 갈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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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먹

                    병원마다 다른데 저는 간호사가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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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맘

                      저도 간호사분이 다 해주셧어요~ 병원에서 소변갈고 패드갈고 다 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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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n

                        아 병원마다 다른가봐요 병원에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하겠어요 다들 답변감사해요 ㅜ 이게 너무 신경쓰여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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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

                          병원마다 다르고 2일정돈 간호사 분들이 해주셧고 일어서서 소변줄 뺘고선 안심팬티 제가 갈아 입엇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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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씩*****라

                            남편이 해줘야해요~! 간호사분이 도와주는건 병원마다 다른거같은데....간호사업무아니라구 딱자르는 경우도 있어서 ㅠ 물어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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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ㅁ

                              패드는 간호사가 갈아줬고 안심팬티는 처음 1번만 남편이 갈아줬어요. 화장실 다녀와야하는데 가는 것도 부축없인 힘들고 옷 내리고 변기에 앉고 일어나는 것도 혼자는 못 해서 한 번 해줬는데 그 뒤로는 부축해주면 저 혼자 화장실 다녀오고 했습니다. 시간 지나면 점점 혼자할 수 있게 회복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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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쿠

                                네, 남편이 계속 해줬어요ㅎ

                                • 프로필 이미지

                                  a*****g

                                  남편이 해줬어요. 피를 봐야 고생한 것도 안다고 주변에서 남편 꼭 시키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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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2

                                    간호통합시스템 병원은 간호사들이 다 해줘요! 전 강남차에서 지난주 출산했는데 오로 등 다 간호사분들이 체크해주셔서 남편은 그냥 옆에만 있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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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꼬

                                      소변줄 빼고부터는 보호자가 소변량 체크도 해야해서 남편이 소변 체크하고 오로 섞인 소변통도 다 씻어주고 했어요. 그러면서 진짜 가족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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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빌리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 빌리 쇼핑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3,000원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적립해 드려요🙈상품 수령을 위해 금주 내에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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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

                                          저희 병원은 간호사분들이 소변통이랑 패드 다 갈아주셨어요ㅜ 병원마다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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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팜

                                            패드갈아주는 건 남편이 해야죠~ 임신출산 고생했는데 그거 더럽다고 느끼면 남편인가요. 맘스팬티는 가위챙겨가세요! 벗기힘드니까 옆에 가위로 잘라서 벗으면 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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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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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네

                                                남편이해줬어요 ㅋㅋ

                                                • 프로필 이미지

                                                  째*니

                                                  저는 병원에서 다 해줬어요!! 남편이 해주자 않아서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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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맘

                                                    간호사분이다해주시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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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o

                                                      전 간호사분들이 다해주셧어요. 8년전 첫째때도 이번 둘째출산도 간호사들이해줬고 팬티기저귀는..거의 사용안해소;;; 모르겟어요 팬티기저귀 5개 쓰고 냉대써서...

                                                      • 프로필 이미지

                                                        현*미

                                                        저는 병원에 미리 물어봤어요. 간호사분이 해준다해서 안심..

                                                        • 프로필 이미지

                                                          떠***마

                                                          병원마다 다르더라구요~ 첫때 땐 보호자가 오로+소변통 갈아야했고 이번 둘째는 간호사분이 해주신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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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드는 간호사가안해주는데면 남편이 해야하고.. 맘스팬티는 가위가져가서 잘라서 벗었어요 ㅎ 아파서 아무생각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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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저도 소변줄 빼기 전까지는 간호사 분들이 수시로 오셔서 다 도와주시고 그 이후에는 제가 화장실가서 갈아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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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맘

                                                                수술하고 아파보세요. 아파서 그런생각 들 시간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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