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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40주 넘겨서 제왕잡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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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

조회 1,995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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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맘

    저도 1/1일 예정이라 1/2일로 잡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다고 해서..1/3일로 잡았어요 ㅠㅠ 뭐 그 전에 진통 안걸려야 가능한 일이니까.. 마음을 비웠습니당ㅎㅎ 의사선생님도 70프로 이상은 .. 예정일 전에 나올거라고 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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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르

      세상에 같은 예정일이시군요 ㅠㅠ 너무 반가워요 ㅠ 저는 잡고와서도 마음 비우는게 잘안되네요 ㅠ ㅎㅎ 의사쌤이 그전에 무조건 진통올거라고 겁주셔가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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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맘

    자분 호흡법이라도 연습해놔야 되나 싶어요 ㅋㅋㅋㅋㅋ 넘무서운데ㅠㅠ 언제 나와도 건강하기만 하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 화이팅 해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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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르

      넵!! 같이 화이팅해요!! ㅜㅠ 12월 중순부턴 그냥 누워만 지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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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깅

    저도 1/1 예정일이에요ㅠㅠ! 선생님은 자분할 몸이라고하시고 제왕은 엄마의 선택이니 고민은 해보라는데 .. 정말 넘 고민입니다.. 12월에 진통오면 좀 덜커서 편히 낳을거고, 1월에 진통오거나 제왕하게 기다려주면 1월생이니 좋은거고 라고만 하셔가지구 ㅠㅠ 날은 못잡았네요 아직.. 조기진통으로 2주입원에 애기가 주수보다2-3주 커서.. 매일 천천히 나오라고 주문외우듯 말하고잇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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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르

      반가워요!! ㅎㅎ저는 자분 제왕 아직 어떤 의견도 안주셔서 스스로 그냥 막연히 제왕으로 정했어요 ㅠㅠㅋㅋㅋ 조기진통에 주수보다ㅜ아기가 크면 많이 고민되실것 같어요 ㅠㅠ 사실 1월에 낳는게.. 1월생인거 말곤 메리트가 없는거 같긴해요 ㅋㅋ.... 욕심인가 싶기도 하고 ㄷ 이왕정한거 저도 천천히 나와라 기도중이에요 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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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깅

      저는 여쭤보긴했어요! 자분하기에 괜찮은 몸일까요? 하고 ㅋㅋ 애기가 크지만 제가 키랑 골반이 커서 희망적이시라고.. 그래서 괜히 저도 자분으로 마음이 기울었네요 ㅋㅋ 1월생이랑 12월생 어린이집 반부터, 국가 정책들 다 다르게 적용돼서 이왕이면 1월생이길 바래봅니당!! 12월에 눕눕 열심히 해보아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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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작

    저는 어제 제왕날짜 잡았는데 선생님이 예정일로부터 일주일 전후로 낳아도 문제 없는거라고 너무 일찍만 안나오면 되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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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르

      오 정말요???? 예정일로부터 일주일 전후면 ... 마음이 갑자기 살짝 놓이네요 ㅠㅠ 무리수라고 하는 주변분들도 좀 잇어서 걱정됫고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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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저 첫째가 넘 늦게나와서 예정일 +5일에 제왕날짜 잡고 결국 수술했어요~ 아기가 태변을 먹긴했는데 지금 건강하게 잘크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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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르

      아 오래되면 태변을 먹기도 한다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에고에고 원래는 자분 할려고 하셨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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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네 ㅎㅎ 자분실패 ㅎㅎ 어차피 출산은 내가 정할수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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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맘

    저도 1월 1일 예정이요! 자분예정이구 선생님께 1월에 낳고 싶다했더니 지금처럼 별 문제 없으면 1월에 나올거라 하시네요 ㅎㅎㅎ 매일 아기에게 건강하게 1월에 보자~~ 라고 하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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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르

      우와!! 자분예정이시군요!! 저두 계속 1월에 보자 라고 이야기해줘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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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두 예정일이 1월1일. 제왕날짜는 1월3일로.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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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르

      세상에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2일에 잡긴햇지만 ㅎ 저랑 같은 분들이 계시군요!! 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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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

    저 첫째가 안나와서 예정일 +3일에 제왕 잡고 그날 새벽에 양수 터졌는데도 애는 나올생각 안해서 양수 터지고 7시간 뒤에 수술했는데도,, 너무 건강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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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르

      세상에 양수터지면 한시가 급한줄 알았는데 그것도 케바케인가봐요!! ㅎ 아기 너무 건강햇다니 큰복이에요 ㅎ글 읽으니 마음이 좀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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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

      네, 저도 그런줄 알고 금방 수술해주시줄 알았는데,,, 첫째때가 저보다 더 응급이 많다 보니 저는 결국 예약 시간에 수술실에 갈수 있더라그여 ㅠ 애기가 나올생각을 안하고 있기도 했어가지고 그렇게 심각한거 아니였나보드라그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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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뽀

    저두 1월 1일 예정일이라 제왕 예약해놓긴했는데... 그전에 진통와서 응급제왕 할까봐 맘을 비우고있어요..😂😂 자분은 고민하다가 어차피 그전에 진통와서 할만하면 하고 아님 수술해야지!! 생각이라 원장님이 딱 40주인데 해주신다고 하셔서 1/1 예약만 했어요ㅜㅜ제발 무사히 우리 모두 새해에 만나길...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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