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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임 유산방지 주사

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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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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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덜
출혈이 있어서 병원가보니 피고임이 있다하면서 유산방지주사 놔주더라구요- 질정은 전부터 계속 넣던거였구... 그래서 내내 눕눕하고 쉬었더니 괜찮아졌어요~
아****맘
저는 임신하고 집안일도 크게 안하고 계속 쉬면서 누워있는데도 이러네요 ㅠㅠ
뽀****덜
피고임이 왜 생기냐고 의사선생님한테 여쭤봤을때 그냥 생기는거래요~ 쉬어도 일해도 생길지말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이니 넘 걱정하지마시고 병원한번 다녀오셔요~
아****맘
주변에 지인들도 다른 병원에 가보라는 고민되네요 ㅠㅠ
똑***미
저도 애기집보다 3-4배 큰 피고임있어서 하혈한번 했었어요ㅠㅠ 질정이랑 타이유 주사 맞았어요..! 피가 나야 처방해주시는 병원도 있도라구요. 다른병원 가보셔요.ᐟ 2주정도 밥먹을때 화장실갈때 빼고 누워있었더니 지금은 거의 없어졌어요...ᐟ 눕눕 하셔요
아****맘
저는 한달 동안 눕눕 중인데 왜 안 없어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
저는 저거보다 피고임 작았는데도 타이유 엉덩이주사 무조건 맞고 가라그래서 맞았더니 그다음주에 피고임이 많이 흡수되었더라고요!!! 저정도면 다른병원가서라도 주사나 질정 받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욤 ㅠ!!
아****맘
다음주에도 병원가서 주사라도 맞게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ㅠㅠ
빙**베
저도 어제부터 출혈이있어서 오늘 아침에 병원가서 엉덩이 주사맞고 피고임 확인하고 왔네요 ㅠ 질정은 원래 넣고 있었어서 더 처방받구요 ㅠ
아****맘
주변에서 피고임있던 분들 다 출산까지 잘 했다고 하시는데 초기라서 너무 불안해요 ㅠ
빙**베
전 아직 6주6일이에용 ㅠㅠ 무서워용
해*링
눕눕이라는게 정말로 화장실 갈 때 빼고는 웬만하면 누워있어야 효과가 있더라구요.. 간단한 집안일도 집안일이라고 뭐든 하면 안 없어져요..ㅠ 불안하시면 다른 병원 가시거나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 불안해서 안되겠으니 무조건 유산방지주사라도 놔달라고 해보세요
아****맘
아.. 그냥 정말 꼼짝없이 누워있어야 눕눕이네요! 진짜 오늘부터 밥먹고 화장실가는거 빼고 누워만있어야겠어요!!
아********젠
제가 5주 아기집보다 큰 피고임, 6주에도 아기집 아래 피고임 있었어요 ㅠㅠ 초음파는 반대라 피고임이 아기집 위에 있으신거에요~
아********젠
유산방지 주사를 매일 맞아야하는 상황이 아니시고 한번만 맞고 질정 처방 받으신거면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닐거에요
아********젠
아********젠
아********젠
아********젠
1주간격으로 피고임 변화에요~! 아직 아기집은 앞으로 더 커져야하니 커지면서 피고임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게 항상 누워 계시는게 좋아요!
아********젠
그런데 사진상으론 저보다 피고임이 많아보이시는데 저는 출혈 없었는데도 유산방지주사 1회, 질정 5주부터 3주째 처방받고 있어서요.. 다른 병원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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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진행을 제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긴 글이 될 것 같은데 읽어주시고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 어렵습니다. 제 아이는 출생당시 여러 문제가 있어서 대병에 다니고있었는데 문제 없어서 다 졸업하고 성장지연으로 소아영양분야 교수님께 협진되어서 소아영양파트에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아기가 잘 안크고 키몸무게가 하위5%에 간신히 진입한 정도였고 지금은 간신히 4%입니다. 하나도 안컸어요. 지금 키 68, 몸무게 7.3입니다. 4개월아기 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처음 진료봤을때 상황은 이유식을 시작한지 100일이 지났지만 흥미없고 두세숟갈 겨우먹고, 구역반사나 기침하면 입을 닫아버리고 분유량은 급격하게 늘어서 이유식 20먹고 분유 240~260까지 허겁지겁먹는 상태였고, 신생아부터 구토와 역류를 너무 많이 하는 아기였어서 여러가지 평가와 기능적인 문제가 있는지도 검사를 했었습니다. 평가 결과는 기능적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제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유치 하나가 이미 잇몸에 나와있었고 이게 계속 자라나와서 가려움과 불편함을 유발했을거라 구강민감도도 보이고, 지금 융합치도 발견이 되어서 영구치결손이 거의 확정적이라 치과도 꾸준히 다니게 되었습니다. 다른 결과는 호불호가 확실해 먹기 싫은건 끝까지 안먹고 입닫고 먼산보고, 구역반사나 기침을하면 입을 닫는게 아주 확실한걸로봐서 오래 구토하고 역류해서 아기가 음식섭취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고, 이유식 안먹어도 분유로 쉽게 배부르게 배채우는걸 알고있고, 이유식 거부하고 분유를 유도해서 엄마를 조종하는 것 같다고, 여기다 음식에 대한 흥미도 기질적으로 아예 없어보인다고 이정도면 이유식을 먹는게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사경치료를 받던 재활의학과에 연하재활도 한번 해보니 80%이상 소견이 일치합니다. 덧붙여서 저에게 얘기한게 이런 애들 중에서 분유 못끊어서 어린이집가면 1세 2세 애들 중에 혼자만 젖병에 분유빨아먹고있는 애가 가끔 있는데 제 아이가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하셨습니다. 결과보고 여러가지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셨는데 아이한테 잘 맞는것도 있지만 아닌 것도 있는 것 같아서 지금 머리가 아픕니다. 수유시간이 오래 걸려서 포만감이 길게 가니 수유시간을 20분이내로 줄이라고해서 다먹든 아니든 20분지나면 제한했고 지금도 이건 불편함 없이 유지하고있고, 수유량도 제한을 해줘야할 것 같으니 최대 200까지만 주고 양을 줄인 대신에 칼로리 높여줘야 아기가 성장할 수 있으니 인파트리니, 듀오칼 견본제품 주겠다고해서 받아와서 같이 타서 주고있습니다. 이유식에 인파트리니, 분유에 듀오칼 주고있는데 인파트리니 타면 끈적하고 미끄덩거리는지 잘 안먹어서 듀오칼로 다 섞어주고있습니다. 문제는 이 다음 해결방안인데 얘는 지금 커야하는 애고 자기주도 매번 노출해줘도 관심보일 확률이 5번중에 1번이 될까말까이고 호불호도 찾아야해서 성장을 위해서는 이건 맞지않고, 이유식도 적은 양이지만 앉아서 이걸 즐겁게 받아먹고 다 먹음으로써 성취감을 주고 분유에 집착하는걸 끊어야하니 천천히 양을 늘려서 많은 양도 앉아서 최대한 다 먹이라는 것인데 이게 좀 아이한테 좋지않은 경험을 쌓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스케줄은 분이분이분 2주 이상 유지중이고, 이유식은 평균 70~100, 잘먹으면 120까지 먹고있고, 분유는 제한을 계속 해주고있는데 자지러지고 잠안자고 울고불고 난리나면 첫수막수 240까지는 주고있습니다. 그동안에 잘 먹어주고 입자도 늘리고 이제는 주이나 미음 안먹으려할 만큼 진밥을 찾는데 일주일 전부터 아기가 두숟갈먹고 울고불고 입닫고 자지러지고 이유식을 안먹으려하면 중단하고 달래서 먹이고 또 먹이는데 40분 50분 1시간을 앉혀서 먹이면 울면서 다 먹일 순 있는데 이게 맞는건지 아동학대같고 이거 아닌거같은데 중단하고 치우고 분유주면 200을 3분만에 먹고 다른 날에 240을 줘도 다먹고 울고 자지러지고 다음 텀에 이유식도 거부하고 또 울고 자지러지고 어제부터는 세끼로 이분이분이분 해봤는데 이게 더 심해지고 너무 힘이듭니다. 70~80이라도 먹으면 그냥 치우고 분유 보충해주고 깔끔하게 식사종료인데 두숟갈은 어찌해야할지 이게 일주일째인데 분유만 1000미리 채워서 먹으려하니 치아관리도 안되고있대서 걱정이고 선생님 얘기들도 머리에 맴돌고 분유 더럽게 안쳐먹던 애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낮잠이야 원래 잘 안자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왼손 엄지손가락 빨고 씹는거 너무너무너무 심해서 손이 다 불어서 치아자국에 멍들어있고 이유식 거부하면서 손가락 빨면서 이걸 씹어서라도 안빼고 있고 귀도 만지고 새벽에 자꾸 깨고 소아과에서 건강상의 이유는 없다해서 뭔가 이앓이같은데 이것도 돌아버리겠습니다. 멘탈 씨게 한번 터져서 이제는 더 터질 멘탈도 없고 남편이 맨날 칼퇴해서 틈나는대로 집안일에 이유식 먹이고 분유먹이고 참여도 아주 높고 늘 서로 응원하는 말하면서 같이 으쌰으쌰 열심히 육아하고있는데 남편 멘탈도 이제 더 터질게 없어보여요. 그냥 빨리컸음 좋겠고 내새끼 하나도 안예쁘고 버겁고요. 내년에 남편 육아휴직 가능할거같아서 둘째도 생각했는데 둘째도 이건 아닌거같아서 고민이 너무 많고요. 늘 하루 마무리가 내일은 잘먹을까, 하루 시작이 오늘은 잘먹을까이고 며칠 잘먹다가 또 안먹기 시작하면 그 안먹는게 너무 두렵고 이유식시간도 두렵고 처음엔 잘 안먹는 날도 있지 그럴수있지하고 넘겼는데 이게 길어지고 잦아지니 이새끼 또 왜 안쳐먹나 싶고 어린이집은 아직 대기상태이고 양가 도움받을사람 없고 갑자기 신세한탄이 된거같은데 너무 힘들어서요. 죄송합니다. 어제 남편이랑 얘기해보니 남편도 같은 생각 많이 하고있고 아침에도 밥안쳐먹어서 이건 아닌거같아서요. 개선할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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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출산예정인맘들 소통원해요!
링크 여기다 다시 적을께요! https://open.kakao.com/o/goxto7rh 많이 들어오세여!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11월 출산 예정입니다! 초산이라 걱정이 많아요ㅠㅠ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소통하고 싶어요 ㅎㅎ 혹시 오픈채팅방 만들면 참여하실 의향 있으신분들 계실까요?????
조회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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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힘드네요..
23살 28주차 초산모입니다 연애 할 때 남편이랑 싸우면 집에서 쫓겨나고 그랬는데 결혼하고 임신할 때도 적어도 쫓아내진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도 싸울 때마다 자기 화났다고 난폭운전에 그것도 모자라서 핸드폰 압수하고 현관문 비번 바꾸고 집에서 쫓아내더라고요..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돈도 없어서 쫓겨나면 항상 공원 벤치에 앉아있거나 집 앞에서 몇 시간 동안 앉아있어요 이렇게 불안하게 사는 게 맞는건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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