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초콜릿이나 간식 추천해주세요~

5주차라서 다음주에 심장소리 들으러 가고 30대후반이기도 하고 초기에는 조심하라고 원장님이 10분이상 걷기는 하지말라고 신신당부 하더라구요 .. 본론으로… 평상시에 단걸 좋아해요 (당뇨는 없었고) 아직 입덧은 없는데 마치 생리기간처럼 단게 땡기고 두통이 시작되서 초콜릿이 너무 먹고싶어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간식이나 초콜릿 있을까요? 무설탕 초콜릿으로 사려고 했더니 인공감미료는 신경학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있다고 하네요 그냥 초콜릿 먹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ㅎㅎ 한번 먹으면 없어질때까지 먹어버립니다 ㅎㅎㅎ

잘때 어떤자세로 주무시나요~?

28주차 집입했는데, 요즘들어 잘때 숨쉬기가 답답해서 깊은잠을 못자고있어요ㅠ 다리사이에 쿠션끼고 왼쪽으로 누워자면 그나마 편하다고해서 해보는데 효과도 없고ㅠ 어떤 자세를 해도 숨쉬기가 너무 답답해서 졸린데 잠도 못자겠어요ㅠ 지금도 자다가 답답해서 잠이 깼는데 깬지 2시간이 지나도록 숨쉬기가 편하지않아 잠 못들고있네요ㅠ 아직도 12주나 더 남았는데.... 갈수록 배는 더 나와서 숨쉬기는 더 답답할텐데.. 벌써부터 남은 날들 밤잠이 걱정이네요ㅠ 다들 어떤자세로 주무시나요~?

이유식때문에 미치겠어요

5개월 반에 이유식 시작하고 지금은 9개월을 바라보는 8개월차 아기입니다. 요즘 이유식을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안먹어요ㅠㅠ 100먹으면 진짜 잘 먹는거고 요즘은 그냥 40~60겨우겨우 먹어요. 30분 넘게요. 두입 정도 입벌리고 그 뒤부터는 다른데 관심가서 숟가락은 거들떠도 안봐요. 근데 오늘은 한입도 스스로 벌리지를 않네요. 물은 좋아해서 물만 찾아요ㅠㅠ 근데 물배찰까봐 자주 주지도 않습니다. 간식은 단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전혀 주고 있지 않구요. 자기주도도 해봤지만 먹는건 손에 절대 안쥐고 입에 넣어줘도 그때뿐이에요. 그렇다고 분유를 많이 먹는 것도 아닙니다. 매일 600이 안넘어요. 몸무게도 1달 이상 정체입니다... 진짜 너무 화나서 다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 하루 세번, 이유식때마다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