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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손마디가 너무 아파요ㅠ

행****리
조회 319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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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밍
저 33주인데 손이 너무 저리고 마디마디가 아파서 울고불고 .. 요즘은 잠도못자고 주먹도 못쥐고 찌릿찌릿합니닷 ,, 병원가서 물어보니 출산해야 되는거래요 ㅎ
행****리
ㅠㅠ출산하면 나아지나요..처음 겪어봐서 당황스러워요🥲🥲
꿍***이
릴렉신 호르몬때매 그런건데 나중에 돌아올때도 똑같이 아프데용 ㅋㅋㅋ
행****리
앗...낳으면 해결되는게 아니군요🥲..ㅋㅋㅋㅋㅋ
뚱**이
저는 20주부터 손 마디마다가 아팠는데ㅠㅠ 지금은 붓기땜에 아침에 밥먹으면서 젓가락 쥐는것도 힘들어요ㅠㅠ
행****리
ㅠㅠ아침에 진짜 붓기 절정인것같아요ㅠㅠ
오**과
저도 36주인데 아침에 일어나면 주먹 못쥡니다..레고손돼요ㅋㅋ 손마사지기 좀 하면 낫더라구요
행****리
그쵸 주물러주거나 따뜻한 찜질하면 좀 나아지는것같아요🥲ㅋㅋㅋㅋ
지***롱
저요오 ㅠ 진짜 마디마디가 너무 아프고 엄지는 탈골된거같아여 정말ㅋㅋㅋ 인터넷 쳐보니 출산해야 해결된다는 말뿐이더라그요 ㅠㅠㅋㅋ 종아리도 진짜 허벅지만큼 퉁퉁붓고 발도 퉁퉁이에여 내일이면 37주인데 아직 좀 더 부어있어야해서 슬프네여^^;;
행****리
ㅋㅋㅋㅋ저랑 비슷하시네욬ㅋㅋㅋㅋ 출산만이 답이라닠ㅋㅋㅋㅋ진짜 마디아픈적은 처음이라 당황...🙄!! 너어어무 아파요ㅠ헝
미*맘
저도 아침에 손가락 마디마디가 너무 아파요..출산해야 나아진다던대 마사지하거나 해도 비슷하네요 ㅠ 손에 힘을 주기가 어려워요 ㅠㅠ
행****리
그쵸ㅠㅠ 그 강도가 점점 심해지는것같아요..ㅠ 40주때는 손가락 쓸수잇을지 걱정입니당🥲
**
저도 작년 임출산때 그랬어요ㅠㅠ 출산하고도 한 두달은 더 아팠던것같아요 우리 좀만 더 힘내요 ㅠ.ㅠ
행****리
앗..화팅입니당🥲🤍🤍🤍
꼬*****ㅣ
저도요 ㅠㅠ 특히 검지 사이드가 제일 아파요 ㅠㅠ 원장님이 원래 그렇다~~ 하시더라구요..
행****리
다들 그렇다니ㅠㅠ 얼른 회복되길 기다려야겠네용🥲ㅋㅋㅋ헝
엄***!
저도 손가락 골절들이 너무너무 아프고 뻐근하고 삐긋하고 그래요 ㅠㅠ 아침엔 진짜 주먹 쥐었다 폈다하는것도 힘들더라고요. 밤에 남편한테 손좀 주물러달라하고있습니다 ㅠㅠㅠ 이런 증상은 진짜 생각도못했네요 ㅠㅠ
행****리
저두요ㅠㅠㅋㅋㅋ아침에 남편이 안주물러주면 거의ㅜ나무 손가락이라 뭘 할 수가 없어요ㅠㅠㅠ
호**랑
발가락이랑 발목도 아프고 치골통에 막달 다가올 수록 붓기도 심해지고 더 그래요,, 출산 후에도 관절이랑 붓기는 더심하구 많이 주무르고 그럴 수밖에 없어요 ㅠ
행****리
ㅠㅠㅠㅠㅠ맞아요 꼬리뼈가 없어징 것 같아요ㅠㅠㅠ 더 심해진다니ㅠㅠ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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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들 계신가요..ㅠㅠ
시댁은 오히려 애기랑 산모 건강하게만 잘 있으면 된다고 해주시고 저 걱정하는 일 있을까봐 좋은 소식만 알려주시고 먹고싶은거 없냐 몸은 좋 괜찮냐 신경써주시는데.... 하.. 친정은 벌써부터 애기도 안 낳았는데 애 낳으면 티비 많이 보지 마라, 미디어 노출시키면 뭐 안 좋다부터 시작해서 매운거 먹지 마라 애 피부 안 좋아진다, 살 너무 찌지 마라, 나 때는 6개월 때 그만큼 배 안 나왔다, 태교 잘하고 있다는데도 더 열심히 태교해라, 주변에 제왕 선택하고 완분한다는 친한 임산부 동기 있어서 그 얘기 했더니 거기 뭐 문제있어서 그런거 아니냐, 나 때는 무조건 자분 하는데 찾아가서 했다, 애가 불쌍하다 등등 애가 태어나면 교육을 엄마가 시키겠대요 벌써부터.... 그냥 저를 위해서 하는 걱정이 아니라 애를 위해서 하는 말들이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자꾸 또 말이 맴돌아서 꿈도 친정에 대한 안 좋은 꿈만 꾸고... 지금도 악몽 꾸다 일어나서 이렇게 글 씁니다😭 사실 주변에 이런 말을 하면 엄마가 딸 걱정해서 하는거다 라고 하기도 하고 저도 이제 딸 가진 엄마로써 저희 엄마를 안 좋게 생각하는게 뭔가 죄책감이 들어서 자꾸 그런 생각들을 잊으려 하는데ㅠㅠ 엄마랑 만나고 대화할 때마다 점점 마음이 힘들어요.... 혹시 저랑 같은 분들 계셨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지혜를 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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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새는 검사 비용얼마나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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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고민인데 도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가끔 들어와서 근황 남기고 갔는데 이번엔 큰 고민이 생겨서 베동맘들 의견 듣고 싶어서 글 남겨봐요! 제가 집안일하며 노산에 셋째를 가져서인지 체력도 안되고 조금만 무리해도 아랫배 땡기고 아파서 요즘 튼튼이가 혼자노는 시간이 많아요ㅜㅜ 그래서인지 부쩍 심심해하고 너무 활동적인 아이인데 가둬만 놓는게 아닌가싶고 또 동생 태어나서도 그렇고 이런저런 생각에 어린이집을 보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하고선 오늘 3군데 상담하고 마음에 드는곳이 있어서 만약 보낸다하면 이달부터 보낼까해요 근데 최종적으로 집에서 하는거없이도 부모랑 있는게 더 좋은건지, 아니면 그럴바엔 얼집을 통해 여러가지 경험하고 배우는게 좋은건지 뭐가 좋을지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ㅜㅜ 뭐가 옳고, 맞다라는 답은 없겠지만 베동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해요!
조회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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