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어린이집 고민인데 도움 부탁드려요~

튼*******🩵
조회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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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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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네
저도 같은 고민이예요😭 튼튼이도 아직 어린이집 안갔군요:) 저도 어린이집 보낼까 하다가도ㅠㅠ 애기들이 그만큼 더 자주 아프다고 하는 글 보고 망설여지다가도 친구들이랑 잘 노는 모습 보니 제 욕심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사가고 하면 율이 전용(?) 놀이방 만들어줄려고요
튼*******🩵
율이어머니도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셨군요ㅜㅜ 튼튼이는 지금도 감기를 달고 살긴하는데 얼집가면 오만 바이러스 다 감염되고 한다해서 저도 걱정이 많이되긴해요 보내는쪽으로 마음이 더 기울긴했는데 성급하게 생각하진 않으려구요~ 율이 전용놀이방 넘 멋진 생각이예요! 저도 기대되는데요?🤗
커*이
다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 모유vs분유 논쟁처럼 답은 없고 각자 상황에 맞춰서 하는건데 힘드시면 전 개인적으로 잠깐이라도 보내는거 추천드려요ㅎㅎ전 둘째임신아닌데도 애 보는게 힘들어서 일단 보냈는데 너무 좋습니다...ㅎㅎ다만 감기가 끊임없이 걸리는게 함정이긴한데 오전에 2~3시간이라도 내 시간갖는게 진짜 크더라구요 저도 보내기전까진 엄껌인 애 떼어놓는게 맞는것인가, 무염중인데 얼집 밥 짜고 단거 먹이는게 맘에걸리고 했는데 지금은 넘 좋습니다 ㅎㅎ 대신 가정얼집말고 좀 규모 크거나 좋다고 소문난곳으로요! 가정은 아동학대도 꽤 많다고 들어서요ㅠ!
튼*******🩵
글로만으로도 엄마의 행복감이 느껴지는건 몰까요ㅋㅋㅋㅋㅋ 잠시나마 저도 자유를 꿈꿔봤네요🤣 안그래도 저도 가정얼집 사건들을 마니 보기도 했고 저는 보육보다는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해보는거에 초점을둬서 분위기나 원장님 마인드, 선생님들은 기본이고 규모, 시설, 프로그램 위주로 알아봤는데 마음에드는곳이 딱 있어서 마음이 마니 기울긴하네요~
꽃**미
전 보내는거 추천드려요~ 저희 아기가 낯엄청 가려서 모르는사람이 다가가면 일단 우는 아이였어요! 제가 민망할정도로;; 문센 적응도 3개월이상 걸렸던 아이였는데 얼집보내고 나서는 사회성도 커지고 활발해졌어요! 먼저 또래 친구한테 안녕~ 인사도 해줍니다 ㅎㅎ 물론 기침 콧물 감기 달고 살아요ㅜㅜ 이건 정말 어쩔수없는건가봐요ㅜ 기침 콧물 감수할정도로 전 후회없습니당 ㅎㅎ 윗분 말씀처럼 하원까지 7-8시간 짧게는 2-3시간동안은 나만의 시간을 갖는게 커요 ㅎㅎ
튼*******🩵
그쵸~ 확실히 얼집 일찍 다니고 하면 아이들이 더 야무져진다해야 할까요? 그런건 있는것 같아요! 튼튼이는 반대로 형, 누나, 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요~ 너무 적극적으로 들이대서 오히려 아이들이 피하는정도?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언어발달도 좀 느린거같고해서 얼집가면 아무래도 집에서보단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ㅜㅜ 지금은 제 시간은 둘째치고 오로지 튼튼이가 즐거웠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 막상 잘 다니고 하면 주말에도 평일이 빨리왔음 하는날이 오겠죠?ㅋㅋㅋㅋㅋ
사*꽃
엄마 몸이 힘들면 짧은 시간이라도 보내는 게 낫죠. 다만 셋째 태어나고 보내면 아이가 버려졌다는 느낌 받는다고 해서 ㅠ 서둘러 결단하셔요! 걱정되는 건 어린이집 가면 지금보다 훨씬 많이 아프고 입원하는 경우도 생길 거고 셋째도 태어나자마자 같이 많이 아플 거예요 ㅠㅠ
튼*******🩵
하.. 그런 생각을 할수도 있군요? 그렇게까진 생각을 못했는데ㅜㅜ 안그래도 보낼거면 출산일이 아직 마니 남았지만 셋째 태어나기전에 적응도 완벽하게 해야될것 같아서 이달 안으로 보내려고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플거 각오는 단단히 해야겠군요😭
D*****5
오 이거 진짜요ㅠㅠ 우리애는 괜찮겠지 했는데 감기 달고있어요😭 콧물은 늘상 기본이고 이제 여름철이면 수족구나 장염 또 난리라더라구요..? 하도 주변에서 그렇다더라 해서 인지하고 있었는데 중요한건 가족도 다양하게 옮아요🥲 요것도 중요한 문제겠네요ㅠㅠ
사*꽃
23년 10월생 11월생 엄마들이 저번달에 둘째 낳았는데 첫째 가정보육하는 집은 괜찮은 반면 첫째 어린이집 보낸 집은 둘째 집 오자마자 첫째한테 옮아서 노란 콧물 시작이더라고요 ㅠㅠ 데이지님 말씀대로 가족 내에서 전염병 돌림노래되기 쉬우니 잘 생각해보셔요. 저는 출산 한 달 남았는데 양가 도움도 가능해서 첫째 쭉 가정보육하기로 했어요.
끼**룩
엄마의 마음이 제일 중요하죠! 저도 아직 안보내고 있는데 저는 어느정도 의사표현할때 보내고 싶어요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임신한 상태시면 ㅜㅜㅜㅜ 고민많이 되실텐데 잘 선택하시길바래요!
튼*******🩵
저는 첫째때 복직한다고 일찍 보내서 너무 속상하고 안쓰런 마음이 컸던지라 튼튼이는 최대한 엄마품에서 오래있게 하려했는데.. 참 어렵네요ㅜㅜ
쑥***마
저는 두돌까지는 가정보육하려 했는데, 놀아주는것도 한계가있고 ㅠ 아이가 너무 심심해하더라구요 장난감도 하루이틀이지.. 매일 같은걸 가지고 놀려니 지루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린이집 보내면 배우고 경험하는게 더 많지 않을까 싶어 15개월부터 보냈어요. 결론은 정말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저도 제 시간이 생기니 아이랑 있는시간 동안은 더 열심히 놀아주게 되고, 아이도 이것저것 다양한 놀이도 하고 말도 배워오고, 사회생활도 하고, 활동적인것도 하고 아이도 너무 좋아라하구요
튼*******🩵
맞아요맞아요 제가 지금 딱 그마음이예요ㅜㅜ 글구 저도 얼집 보내고나면 저 역시도 에너지 보충해서 쑥쑥이어머님 마음처럼 육아 또한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또 저는 큰애가 중학생이다보니 사춘기에 요즘 시험기간이고 요즘은 중학교때 진로를 결정해야해서 신경 쓸 부분이 많다보니 계속 튼튼이는 뒷전이고 그러다보니 튼튼이가 더 엄마만 찾는거같고 자꾸 아기한테 미안한 마음이 커져요ㅜㅜ 워낙 또래들도 좋아하고 활동적인 아이라 적응도 잘하고 잘 다닐것같아서 보내는쪽으로 기울긴 했지만 엄마가 아직 걱정이 많아서 이렇네요😂
별**똥
저도 보낼 것 같아요! 저 지지난주에 둘째 낳았는데 확실히 배가 나오니 첫째 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중기부터 자궁수축도 있고 좀만 움직여도 배뭉침도 심해져서 문센도 못가고 집-할머니집만 오가고 가까운 산책 정도만 했는데 주변 애들보니 다 어린이집 다니거나 혹은 문센을 주2회씩 하면서 활동량이 많더라구요 ㅜㅜ 전 두달 뒤 이사라 애기 적응 문제 때문에 못보냈는데 이사 안갔으면 얼집 무조건 보냈을 것 같아요!!
튼*******🩵
아고 아이보면서 신생아까지 케어하시려면 너무 힘드시겠어요ㅜㅜ 진짜 대단하세요! 저는 벌써부터 걱정이 많네요 어떻게 혼자 다 돌볼지😂 이제 막 중기 들어섰는데 배나옴 점점 더 힘들어지겠죠? 댓글들보니 얼집확정으로 생각이 점점 굳혀가네요 아무쪼록 몸조리도 제대로 못하시겠지만 힘내셔요💕
D*****5
튼튼어멍ㅠㅠ 홀몸도 아니시라 여간 힘드실꺼여요🥲 공듀는 올해 3월 입소시즌에 한자리 겨우나서 들어갔는데 저는 후회 없어요! 전 직장 퇴사하고 이직준비 중이라 가정보육 했어도 됐는데 공듀가 또래 친구들만 보면 너무 좋아해서.. 집에있는거보다 어울려 놀아라 싶어서 보냈는데 진짜 즐거워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야외활동이나 프로그램도 많고 스스로 양치나 손씻기 등등 기본생활?도 교육해줘서 별거 다 배워와요😂😂 다만 적응기간 때문에 보내실꺼면 후딱 보내시는게 나을꺼같기도 해요! 얼집 가있는동안 맘편하게 집안일 하고, 아가 밥만들고, 누워서 쉬고 어멈 시간도 확보돼서 정말 클린해요.. 근데 정말 미루고싶었던 당, 가공식품 섭취는 기관보내면 어쩔수가 없어서 그건 좀 속상했네요🥲
튼*******🩵
어머 공듀 얼집 다녀요? 몰랐어요~ 이설이도 친구들 좋아하는구낭~ 튼튼이도 또래 좋아하고 상담갔을때 보니 잘 다닐거는 같더라구요ㅋㅋㅋ 진짜 집에서 음식하고 집안일하다보면 반나절은 훅 지나가는데 그동안 울 튼튼이 혼자 놀다 지쳐서 저한테 매달리고 하는거보면 힘들다가도 너무 안쓰럽고 매일 속상하고 그러네요 얼집가면 그동안 집안일 해놓고 저도 체력보충하면 튼튼이한테도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거의 확정 수준?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근데 튼튼이는 이미 다 먹고있어서 오히려 얼집밥이 싱거워서 안먹을까 싶기도하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
h*******1
저는 맞벌이라 어쩔수없이 돌때쯤부터 보냈는데 처음에야 걱정도많고 했지만 가서 너무 잘지내는거보고 잘보냈다 생각해요ㅠㅠ 뭐 24개월 이후에 보내라 36개월 이후에보내라 말 많지만 내 사정이 이러니 어쩔 수 없는거고 어린이집 가고부터 확실히 배우는것도 많고 하긴 하더라구요 집에서 제가 아무리 잘놀아줘도 그렇게 해주기 힘들었을거같다 싶거든요ㅠㅠ 또 아픈것도 애바애 인것이 저희 애기도 물론 감기 옮아오고 장염 걸린적도 한번 있었는데 오래가지도 않았고 여태 6개월간 뭐 엄청나게 아파서 한참을 고생하고 그런건 없었어요~ 집에만 있다고 전혀 안아픈것도 아니니😅 생각보다 애기들 잘 지내니 너무 걱정마셔요
튼*******🩵
맞아요ㅜㅜ 집에서는 한계가있고 얼집가면 완전 차원이 다르니깐... 저도 그게 너무 좋겠더라구요~ 아플거는 이제 어느정도 그냥 감수하고 있습니다 이또한 시간지나고 적응되고 아이도 커가면서 좋아지겠죠😭 큰애가 진짜 엄껌이여서 얼집 적응하는데 3개월정도 걸렸거든요 그땐 일때문에 어쩔수없어서 저도 같이 매일 눈물바람이였는데 튼튼이는 잘 적응할거같아 그나마 한시름 놓아요 물론 가봐야알겠지만요?😅 암튼 복직으로 일찍 아기 얼집보내고 마음 고생 많으셨을텐데 그래도 씩씩하게 잘 다니고 아픈것도 덜 하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정말 멋진 워킹맘! 항상 힘내시고 늘 응원할께요^^
K***!
저희는 문센 주2회 주말도 계속 외출하고 있는데도 집에 있으면 심심해보이네요ㅎㅎ 매일 집앞 공원에 가기만 해도 그 지루함이 훨씬 덜 할 것 같은데 늙은 어미가 힘들어서 그걸 잘 못해줘요ㅜ 장난감 책 계속 들이는데 누가 옆에 없으면 엄마 껌딱지라 혼자 잘 안놀아요.. 저희 아가도 말이 느려서 어린이집 가면 좀 늘려나 싶기도 한데 이번 여름까진 가정보육하고 찬바람 불면 슬슬 생각해보려고요.
튼*******🩵
넘 부지런하신데요? 저희는 남편이 주말에도 바쁘다보니 혼자서 나가는건 엄두도 못내고 거의 매일 집에있거든요... 글구 체력이 진짜 너무 바닦나서 매일 집안일 하다보면 너무 지쳐서 간단한 산책도 할 힘이 없어요🤣 저도 첨엔 가을쯤 보낼까했는데 요즘 부쩍 튼튼이가 지루해보이는게 더 크게 느껴지다보니 이번달로 확 땡겨졌어요ㅜㅜ
훙*쿠
보내실거면 조금이라도 빨리 보내시는거 추천이요!!ㅎㅎ 저희 아기 3월 신학기에 입소했다가 갑작스레 이사를 하게되서 다른 기관으로 옮겼거든요? 옮긴 기관에서도 적응 프로그램을 길게는 한달 정도 가져야한다고 해서 조금 절망했지만 다행히 아기가 너무 잘 적응하고 있어서 2주만에 낮잠까지 끝낼것 같아요!! 이사오면서 대기순번 안빠지면 가정보육하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둘째가 있다보니..(현재 20주 됬어요) 집에서 케어하는게 한계가 있고, 또 이사하고 정리도 안된 집에서 아기랑 복닥복닥 짐과 같이 뒹굴 생각하니 끔찍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체력이 진짜 똥이 된것같아요ㅋㅋㅋ큐ㅠ 어린이집 간 이후로 아기는 표현력도 더 많아지고 손닦기, 양치하기 등 생활습관 관련된 부분에서도 잘 따라와주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쉴수있어서 마음에 여유가 생겼어요ㅎㅎㅎ 잘 생각해보시고 튼튼이와 튼튼맘님께 현명한 방향으로 선택하시길 바라요🙏🏻💓
튼*******🩵
둘째 가시셨군요! 넘 축하해요🥳 저 댓글들 보고 완전 얼집 보내기로 확신했다가 훙더쿠님 글보고 걍 담주부터 보낼까해요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오늘 날씨가 비오고해서 그런지 유난히 더 징징대고 너무 힘들었어요🤣 집에서는 제가 한다한들 얼집은 따라갈수 없는거 같아요ㅜㅜ 워낙 제가 말수가 적은편이라 대화부터가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튼튼이 말이 더 늦는거같기도 하고 이리 생각하고 저리 생각해봐도 어린이집에 가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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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둘째가 생기는 바람에 이번 신학기에 바로 보냈는데 저희 애는 진짜 호기심 대마왕에 낯도 안가리고 주변 엄마들이 체력왕이라거 부를 정도로 활발한 아이라 집에만 있는게 더 못해주는거 같고 미안하더라구요 ㅋㅋ 가서 여러 자극 받으며 좋아하고 나날이 개인기도 옹알이도 느는거 보니 잘 보냈다 싶어요 ~! 근데 확실히 자주 아픈데 이것도 보내다보면 면역이 생겨서 횟수도 줄어요..! 영양제도 그만큼 많이 챙겨먹이고 있고 ㅋㅋㅋ 이래저래 아이 성향이나 상황을 좀 고려해보거 정해보세용
튼*******🩵
튼튼이두요! 진짜 호기심 많고 낯도 안가려서 첨보는 사람한테도 잘 웃어주고 따라가고😅 참 성격 좋은 아이ㅋㅋㅋㅋㅋ (한번 고집부릴땐 절레절레지만요) 또 체력은 어찌나 좋은지... 그래서 저도 청블님처럼 만족을 못시켜주니 넘 미안하더라구요ㅜㅜ 보내고나면 분명 잘 보냈다할거 같은데.. 뭐든 처음이 어렵듯이 그렇네요~ 안그래도 저도 영양제 잘 챙겨먹일려구요ㅋㅋㅋㅋㅋ 청블님 항상 몸잘챙기시고 잘 드시구요! 둘째도 순산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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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들 계신가요..ㅠㅠ
시댁은 오히려 애기랑 산모 건강하게만 잘 있으면 된다고 해주시고 저 걱정하는 일 있을까봐 좋은 소식만 알려주시고 먹고싶은거 없냐 몸은 좋 괜찮냐 신경써주시는데.... 하.. 친정은 벌써부터 애기도 안 낳았는데 애 낳으면 티비 많이 보지 마라, 미디어 노출시키면 뭐 안 좋다부터 시작해서 매운거 먹지 마라 애 피부 안 좋아진다, 살 너무 찌지 마라, 나 때는 6개월 때 그만큼 배 안 나왔다, 태교 잘하고 있다는데도 더 열심히 태교해라, 주변에 제왕 선택하고 완분한다는 친한 임산부 동기 있어서 그 얘기 했더니 거기 뭐 문제있어서 그런거 아니냐, 나 때는 무조건 자분 하는데 찾아가서 했다, 애가 불쌍하다 등등 애가 태어나면 교육을 엄마가 시키겠대요 벌써부터.... 그냥 저를 위해서 하는 걱정이 아니라 애를 위해서 하는 말들이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자꾸 또 말이 맴돌아서 꿈도 친정에 대한 안 좋은 꿈만 꾸고... 지금도 악몽 꾸다 일어나서 이렇게 글 씁니다😭 사실 주변에 이런 말을 하면 엄마가 딸 걱정해서 하는거다 라고 하기도 하고 저도 이제 딸 가진 엄마로써 저희 엄마를 안 좋게 생각하는게 뭔가 죄책감이 들어서 자꾸 그런 생각들을 잊으려 하는데ㅠㅠ 엄마랑 만나고 대화할 때마다 점점 마음이 힘들어요.... 혹시 저랑 같은 분들 계셨나요?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지혜를 구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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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9주인데 몸무게가 3키로가 쪘어요..🫣 밥을 안먹을 수도 없고 배는 계속 고프고 속이 비면 울렁거려요 어쩌죠.. 저같은 분은 없으신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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