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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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
배고프기보다. 빨기욕구가 강한 아기일 수 있어요 저희 아이도 조리원에서 자꾸 더 빨려고 하는데 다 소화 못 시키고 게워내서 쪽쪽이 사용했어요 어느 정도 먹고도 계속 울면 쪽쪽이 사용해보세요~
유*닌
10시간동안 1000미리는 너무 많은것 같은데요...? 배앓이해도 아기는 배고픈지 배가 아픈지 몰라서 주는대로 먹는대요! 이정도면 엄마가 양을 조절해주셔야할 것 같아요ㅠㅠ
예******기
몸무게×150이 하루 총 수유량이에요. 아기가 몇키로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생아인데 1000ml는 너무 많은것 같아요. 그 시기 아기는 산후조리사 퇴근하고는 배앓이 하고 마녀시간이라고 해서 이유 없이 많이 울어요. 저도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일단 마음 내려놓고 안아서 달래주세요. 많이 먹었다, 게워낸다 싶으면 양 조절해서 먹이세요. 그때는 조금씩 자주 먹이는 시기예요. 저는 3시간에 한번씩, 8번 먹였던 기억이 나요. 윗분처럼 쪽쪽이 물려주셔요. 대부분의 아기가 그 시기에는 배앓이를 하기때문에 그저 달래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1000미리면 식사 조절이 힘든 아기 입장에서는 식고문일 수 있어요.
유*핑
안고있을 수가 없을 정도로 온몸을 배배 꼬고 뻗대며 크게 울어요... 트림시키듯 세워서 안으면 가누지도 못하는 목으로 얼굴을 제 쇄골쪽에 퍽퍽 갖다박으면서 얼굴 시뻘개져서 계속 빨려는듯한 액션취하며 울고요. 다르게 안아줘도 몸부림이 심해서 제가 못 버티네요. 쪽쪽이 물렸더니 뱉어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애기가 너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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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먹어서 배앓이+ 얼굴퍽퍽 잠투정 +쪽쪽이 안맞음(애기마다 무는쪽쪽이가 따로있어서 여러개 시도해보셔야 맞는거 찾을수있어요) 애기는 편안해야 안울어요 그시기는 밥 잠 배변 문제외엔 배앓이 원윅(초저녁 마녀시간) 있는데 모든걸해소해줬는데도 울면 원윅이라 그저 안아줄수밖에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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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배고파서우는거아니고 잠투정일수있어요 잠투정이랑 배고픈게 헷갈릴수있슴니다. 아기들은 빨기반사가있어서 주면 먹거든요ㅜㅜ토하는건 계속먹어서 많이먹으니까 토하는게심한거같구 2-3시간에 한번씩주시되,다먹고도 배고파서운다 그럼 양을 10ml씩 늘려줘보세요 산후도우미께 여쭤보면 알려주실텐데 안알려주셨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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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처럼 쪽쪽이로 안달래지면 배고픈겁니다!
유*핑
네 관리사님은 믿을 수 없단 표정으로 갸우뚱만 하셨어요. 쪽쪽이 하라해서 했는데 뱉어냈고요... 안았을 때 계속 빨려고 하는 거 보면 게워내서 배고픈 게 맞는 것 같은데, 막상 입가에 손가락으로 톡톡해보면 따라오는 게 없어서 이게 배고픈 게 맞나 싶다가도 너무 심하게 울어서 분유 줘보면 허겁지겁 먹으면서 또 걸려서 울고,.. 배아파서 어떻게 될까 걱정돼죽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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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먹는거같다면 시간차를 좀 둬보세요 어차피 먹어서 배앓이때메 울거라면, 10분 20분 30분 기다렸다 줌으로써 배앓이완화+만족감 주시는게 좋지않을까싶어요 산후도우미님 이랑 상세히이야기하고 조언을구하세요 믿을수없다는표정 뭐에요 산모가그렇다는데 좀 깊이생각해주시지 자기일하는시간만 때우면 땡인가..(전 도움안주시면 업체에 얘기해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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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힘들었던때 생각나서 뭐라도 얘기해드리고싶네여 정말 고생많죠ㅜㅜ 100일쯤되면 엄마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아기도 세상이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조금은 나아져요!( 전 70일쯤부터 좋아졌어요! 애바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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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다시보고왔는데 낮3시간텀 따박 지켜졌다면, 낮에피곤하시더라도 수유자세나 트림관련해서 도우미님께 봐달라고하시고(미숙한 엄마손길이 불편한걸까나 싶어서요ㅜㅜ) 밤에도 3시간텀 지켜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배변은 괜찮은거같고,, 아무래도 도우미님은 애기를많이다뤄봐서 도우미님손이 편안해서 안우는거같아요. 그래도 안고쳐지면 정말 원더윅스뿐입니다ㅜㅜ
유*핑
네 아무래도 저때문인 것 같아서 ㅜㅜ 관리사님은 너무 멀쩡하게 하시니까요... 이제 한 달도 안 된 아긴데 제가 다 망치는 것 같아서 너무 자신한테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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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어요 내가뭘못하고있나 너뮤자책되고 몸도힘든데 마음도 너무힘들고 누구라도 도와줬음좋겠고ㅜㅜ 지금 진짜 잘하고계신건데.. 맘님 잘못없습니다 아가 너만 세상이안익숙하니 엄마도 니가안익숙하단다 열심히하고있으니 봐줘라ㅜㅜ 자책은하지마셔요 지금너무힘드시겠지만 아기들은 생각보다 강해요 열나거나 아픈거아니면 다 괜찮아요 애기가너무울어서 힘드기면 잠깐 안전한곳에 내려두고 귀막고 심호흡하셔요 엄마의불안한감정이 아기한테 전달된대요.. 엄마가 힘내봅시다.. 이또한 다 지나가리 마인드로 화이팅 해보아요ㅠ!!
사*꽃
낮에 3시간 텀 지켜졌다면 밤에는 텀이 벌어지면 더 벌어지지 좁아지지는 않아요. 댓글에 쓰신 거로 봤을 때 배앓이, 빨기욕구, 잠투정인 것 같아요. 신생아 때는 반응수유가 원칙이긴 하나 엄마가 배고픔 신호를 잘 못 읽는 상황이니 적어도 도우미 분의 마지막 수유시간으로부터 3시간 뒤부터 배고픈 거로 생각하고 분유량 동일하게 타서 수유하세요. 경험상 적어도 신생아 시기에는 입가 톡톡하면 따라오는 신호가 먹혔고, 빨려고 한다고 절대 전부 배고픈 건 아니에요. 쪽쪽이는 아이마다 무는 게 다 달라서 여러개 테스트해봐야 해요. 심하면 스무 종류 넘게 쓴 경우도 있으니 하나 뱉었다고 쪽쪽이가 아니라고 생각마시고 다른 종류 더 사보세요. 무엇보다 지금 너무 힘들고 피곤하시겠지만 도우미 있을 때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가 배고플 때 어떤 사인을 보내는지 익혀두셔요. 그게 모든 해결점의 첫 걸음입니다. 지금 같은 상황이면 도우미 끝나고 난 뒤 낮에도 지옥이 될 거예요 ㅠㅠ 잠도 못 자고 제일 힘들 때에요. 조금만 버티면 아이가 원하는 게 뭔지 척하면 착 알게 되어요. 모두가 처음부터 엄마는 아녔는 걸요. 다들 그렇게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아이와 맞춰나가는 거니 너무 괴로워마셔요 ㅠㅠ 힘내세요
소******마
배가 아픈데 고픈걸로 착각해서 허겁지겁 먹는걸거예요 한달도 안된 아기가 100씩 1000미리 너무많아도 너무많네요 과하게 먹으니 토하고 소화못하고 배앓이오고 괴로우니 퍽퍽 박아요 어떻게할줄몰라서 아파서요. 우선 아기가 너무운다고 밥 주지마시고 80ml 씩 2시간 텀으로 주세요. 양을 또 확 줄이면 안되니까 이미 100ml씩 먹였으니.. ㅠ 그리고 젖병부터 바꿔보세요 배앓이가 있다하면 지금 젖병꼭지와 젖병은 뭐쓰고 계세요
유*핑
관리사님이 100으로 늘려야한다며 늘려주셨어요. 낮엔 잠들면 네 시간도 자요. 저번에 추천해주신대로 닥브+베베그로우꼭지 조합을 구매했으나 실패했습니다... 관리사님 있을 땐 아무 젖병이나 써도 잘만 자더군요ㅜㅜ 그리고 저번 알려주신대로 5분 안아주고 트림 시키고 40분 역방쿠 시도했는데요. 안아줄때부터 자지러져서 안아주기 포기하고 트림부터 시도하면 다 게우고 울어버리고, 역방쿠 눕혀도 몸부림치며 울어서 어느 것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었어요...
L******u
엄마가 너무 힘들었겠어요..ㅠㅠㅠㅠㅠ 내 몸도 힘든데 말도 안 통하는 연약한 생명체를 책임지려니 얼마나 버거울까요 얼굴을 부비거나 긁고 부딪히는 건 아이가 잠들려고 잠투정하는 거예요 젖꼭지 저희도 여러개 써보다 아기 젖병 꼭지랑 똑같이 생긴 젖꼭지에 정착했어요 쪽쪽이를 물 때 꿀꺽 꿀꺽 공기를 자꾸 삼키다가 뱉어내고 우는거면 배고픈게 맞을 거예요. 그냥 좀 빨다가 뱉던지 빨지를 않으면 혀가 감기는 모양이 마음에 안 들어서 뱉어내는 거고요 아이가 배앓이를 해도 급하게 밥을 먹으려고 하기도 해요 다른 분들이 다 해주신 말씀이지만 자책 마시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엄마가 불안해하고 슬퍼하면 아기도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신생아 시기에 배앓이에 과식까지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젠 언제 그랬냐는 듯 매일 아이 때문에 행복해요 금방 지나갈 거예요 돌아보면 너무 아쉬울만큼 힘내세요!!
유*핑
쪽쪽이 아직 배송이 안 돼서 여러 가지 시도는 못해봤지만 말씀하신대로 공기 삼키다 뱉고 울었어요. 근데 그 시간이 배고플 시간이 아닌데 진짜 배고팠던 거였어요. 얼굴 박으며 잠투정할 땐 그냥 울든말든 안고 있으면 되는 걸까요? 너무 몸부림이 심해서 힘에 부쳐요...
L******u
잠투정이 심하면 졸리다는 걸 일찍 캐치 못했거나 너무 일찍 재우려고 해서일 수도 있어요! 저도 이제야 아이랑 호흡을 맞춰가며 잠투정을 줄이고 있긴한데...ㅎㅎㅎ 너무 심하게 울다 기절하듯 잠드는 거 마음 아프죠..ㅠㅠㅠ 팔도 엄청 아프고.. 저희 아이가 깨시가 1시간 40분에서 2시간 20분 정도인데 저는 1시간 20분 때 부터 안고 있어요. 보통 빠르면 10분 길면 30분 내로 잠들어요! 낮잠을 안아서 재우는데 신생아 때 부터 화장실 환풍구 소리만 들으면 잠잠해지던 아이라 화장실 불 끄고 간접등 켜둔 후에 환풍기 켜둬요. 그렇게 안고 노래 부르며 재우는데 아이가 몸을 뒤틀고 울기 시작하면 아기몸을 좀 세워줘서 재우려는게 아닌 척 해요 ㅋㅋㅋㅋ 그럼 주변 구경하고 엄마 얼굴 구경하다 티 안나게 조금씩 눕히면 잠들거든요 물론 아기마다 다르겠지만 잠투정으로 우는 아기 1시간까지도 울길래 차라리 팔이 부서져도 안아서 천천히 재우자 싶더라구요. 아이가 울지 않는 자세를 찾아서 그 자세로 둥기둥기 백색소음 등등 스르륵 잠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 조카는 무조건 아기띠에서 자기도 했어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어린 아기들은 배가 아프면 배고프다고 착각하기도 하고 또 엄청 크려는 아이는 뒤 돌면 배고프다고 하기도 해서 엄마가 잘 컨트롤해주셔야할 것 같아요🥲
튼****수
아기도 아파서 우는거예요 ㅠㅠ
짜*라
빨기 욕구 강한 아이 + 잠투정 같아요! 저희 아가도 그러거든요! 처음에는 왜 이렇게 배가 자주 고픈가 하고 힘들었는데 잠투정인가 싶어서 허리 뒤로 젖히면서 뻗대고 난리치는거 안고 조금 버텼더니 금방 기절하듯ㅇㅣ 자더라구요ㅠㅠ다행히 잘 무는 쪽쪽이가 있어서 그걸로 잠투정인지 아닌지 구별해요! 저희 아가는 쪽쪽이 물려도 뱉으면서 심하게 울면 배고픈거고 쪽쪽이 열심히 빨면 잠 오는 거더라고요. 아직 아기가 어려서 잠 드는 법을 몰라 그러는 거에요 시간 지나면 익숙해집니다ㅠㅠ잘 들어보면 울음 소리도 달라요 힘들겠지만 며칠만 고생하시면 금방 적응되서 아가도 엄마도 편안해질거에요!
s*****7
저의 과거 모습 보는것 같아서 댓글남겨요. 저도 이모님이 계실때는 3시간 탁탁 맞았다가 퇴근과 동시에 계속울고 밥도 1시간~2시간 텀이라서 너무 힘들었었어요. 어차피 이래서 우나 저래서 우나 저는 최대한 시간을 2시간, 2시간 10분, 2시간 20분 이런식으로 점점 수유시간을 늘렸어요. 안아줄때도 님처럼 뻗대고 진짜 잘못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씨뻘개지게 울었는데 아기를 세워서 안고 재우니까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나중엔 안아줘야 잠드는 아기가 되버렸지만..지금은 1000ml먹는 10키로 6개월 아가예요. 제가 신생아때 정리했던 표인데 참고해서 분유양이랑 시간 조절해보세요. 표에는 3~4시간으로 시작인데 저는 표보다는 1시간씩 더 좁게되서 초반에는 2~3시간으로 텀을 줬었어요. 쪽쪽이는 아예 안쓰고 그때는 밥, 잠, 생리현상이 끝이라 밥줬는데도 울면 잠잘때 맞는 소리??소음?을 찾아서 재웠던것같아요. 저희 아기는 싱크다 물틀어두면 잠들었어요. 다른 물소리나 유튜브는 안통하고 싱크대 물소리나 계곡소리만 잘잤어요. 하나씩 아이한테 맞는걸 찾으시면 됩니다. 잘하실수있으시니 자책하지마세요.
베****리
허겁지겁 먹는건 많이 울고 또 목말라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ㅠ 아기는 물을 안마시니까 딱 한모금이 필요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저도 그맘때 산후관리사 퇴근하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네요ㅠ 그땐 영아산통&마녀시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잠못자고 피로 누적되면서 컨디션이 망가졌던게 아닐까 싶어요.. 다 안통하면 아기띠로 안아서 최대한 달래주는 방법 밖에 없더라구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또한 지나갈거예요!
레**미
증상이 배앓이같은데요..ㅠㅠ
더***이
1. 입가 톡톡 건드렸을 때 빠는 시늉 하는건 배고픈게 아니라 신생아 특유의 반사입니다. 잘못된 상식 2. 배고파서 우는게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초보엄마는 아이가 배고파서 우는건지 파악이 안되는데 먹은지 한시간도 안돼 운다? 배고파서 우는건 아닐겁니다. 잘 모르겠다면 최소 2시간 텀은 두세요 3. 아기들은 스스로 잠 드는 방법을 몰라 재워줘야 하는데 아직은 엄마품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관리사님들께 자세 교정 받으세요 4. 수유 시 공기가 많이 들어가 배앓이 하느라 잠을 못잘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관리사 분들께 교정받으세요 5.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치겠지만 힘 내세요. 특히 관리사 분들 오셨을 때 잠깐만 눈붙이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세요. 애기 맡기고 하루종일 자버리면 배울 수 있는게 없어 서비스 기간 끝나면 더 고생합니다. "내 아이를 대신 봐주는 사람" 이 아니라 "나를 교육시켜주는 선생님" 정도로 생각하세요. 6. 허겁지겁 먹는건 아이가 배고프거나 급한게 아니라 젖병의 사출 현상때문일 수 있습니다. (특히 헤겐이 심함) 분유타고 거꾸로 뒤집어봤을 때 물총처럼 나오면 안되고 물방울 처럼 똑똑 나와야 합니다. 젖꼭지 단계별로 유속이 정해져있어요. 7. 영아산통일수도 있는데 이건 어쩔 수 없이 시간이 약입니다. 저희 아이는 오후 6시쯤부터 이런 현상이 심했는데 밤낮을 어느정도 알기 시작한 시점부턴 산통 없어졌습니다. 8. 새벽에 너무 힘들면 애기 배위에 올려두고(애기는 배 위에 엎어져있는 형태) 소파나 침대에 기대서 자보세요. 지향하는 방법은 아니나 애기들 잘 잡니다.
유*핑
1. 네 도저히 입가톡톡으론 알 수가 없더군요 2. 네 아무래도 한 시간도 안 돼서 또 수유하는 건 큰일날 것 같아서 오늘 새벽내내 두 시간 텀을 두어봤습니다. 그런데 이건 텀을 두는 게 아니라 그냥 두 시간 내내 울기만 했네요. 3. 4. 5. 관리사님께 제가 울며 여쭤봐도 자기는 애기 우는 걸 한 번도 못 봤다며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갸우뚱만 하다 서비스 기간이 어제부로 종료돼버렸습니다. 6. 거꾸로 들면 똑똑 흐릅니다. 7. 시간이 약이라면 그냥 자지러지게 울어도 냅두면 될까요? 8. 아무리 배위에 엎어놔도 가누지도 못하는 고개를 들고 뻗대며 제 가슴팍에 얼굴 박아대서 10초도 자세유지를 못 합니다...
쿠**이
저희애기도 한 2주가량 오전~저녁까진 잘 지내다가 밤10시쯤부터 새벽3시까지 턱을 바르르떨며 어디아픈가싶게 대성통곡 울고불고 글쓴님 아기처럼 제 몸에 퍽퍽 머리박았다가 뒤로 넘어갔다가 세워안아도 눕혀안아도 안달래지고 잠도 못자고 결국 수유하면 달래지는데 좀 지나면 또 시작이고 힘들고 걱정돼서 환장하는줄 알았어요.. 자주 수유했더니 애가 살이 갑자기 확쪄서 찾아보니 몸무게 최상위권 됐더라구요.. 이건 아닌것같아서 원래 수유텀 3시간이긴한데 새벽에 넘어갈때는 최소한 2시간까진 텀주고 줬어요 울어도 그냥 달래고(안달래지지만) 아기이름부르면서 크느라힘들지 그래도 태어나줘서 엄마는 너무너무 고맙다고 위로해주는말 많이해줬어요 눈물 줄줄 흘리면서요ㅜㅜㅠ 근데 갑자기 하루아침에 안그래요... 한 일주일됐나 그냥 그런 시기였나봐요 이제와서보니 애가 키가 쑥 컸더라구요 크느라 힘든가봅니다 저도 그 시기에 애기안고 울면서 키웠어요... 조금만 힘내세요ㅜㅜ 그리고 며칠된 아가인지 모르겠지만 평소먹는거보다 조금 더 줘서 충분히 먹이고 재워보셨나요ㅠㅠ? 잠투정+원윅+ 너무 자주먹어서 많은 양을 소화하기 힘들어서 울수도 있어요ㅜㅜ 여러가지 시도해보시고 평온을 찾으시길ㅠㅠ
초***칩
아기들은 속쓰림을 배고픈걸로 착각하더라구요ㅠ 자주 토하는거보니까 한번 쪽쪽이쓰며 신호를 구별해보세요
새**네
수유텀 잘 맞추시고 아기가 뭘 원하는건지 잘 보셔야 해요. 소화도 안됐는데 계속 먹이니까 배앓이하고 배가 아파서 우는건데 또 먹이신거 같아요.
건****0
아..저희엄마가 저한테하는말이랑 똑같...이렇게 순댕이가어딧냐 엄마가편한거다..라고 하는데 저랑있을땐 다른느낌...그냥 아가들도 주양육자를 대하는게 좀 다를수있다고도 하더라구요..(믿기지않음) 주양육자가 뭐가문젠지 캐치해야할것같아요..힘내세요... 💦
튼****v
저 첫째 신생아때도 조금씩 자주 먹는 아기였어요... 하루에 수유만 11번 할 정도로요.. 근데 60미리씩 먹였고요..분유물온도가 안 맞아도 먹으면서 짜증을 내기도하구요.. 처음에 젖병에 공기를 잘 안빼주면 그때도 짜증을 냈어요. 저도 닥브썼는데 꼭지는 더블하트모유실감ss 조합으로 사용했어요. 아기 안는 자세는 저도 처음에 너무 어려워서 아이가 불편해서 계속 뻗어대었는데 유튜브 영상 맘똑티비 보면서 많이 연구했어요. 트림 시키는 방법이랑 수유자세도요. 재울때 손 많이 탄 아가는 흔들어서 재워줘야하고..잠투정 심할수록 더 많이 신경써줘야해요.. 그래서 백색소음+빗소리,계곡물소리 많이 들려줬어요...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가 맞아요...엄마가 제일 힘든시기에요. 근데 엄마는 누구나 다 처음인거고 아기도 엄마랑 실제로 만난지 얼마 안되었으니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마시고 모르는것은 수면시간을 조금 할애해서라도 열심히 보면서 배우시면 아이도 금방 엄마에게 익숙해질꺼에요. 아무리 조리사님이 배테랑이어도 엄마만 할까요 ㅎㅎ 힘내세욤!!
오****자
배앓인것 같아요 ㅠㅠ 저희 아가도 낮에는 천사였다가 밤만되면 무섭게 울었거든요 ㅠㅠ 수유량 조절해보시고 수시로 배마사지 하늘자전거 해주세요. 수유자세도 체크해보시고 피쉬립 잘되고있는지도 보세요 ㅠㅠ 저희 아가는 닥브젖병에 압타밀 컴포트 조합으로 배앓이 잡아줬어요 유당 소화 못해도 배앓이 증상이 오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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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10시간 동안 분유 100밀리씩 10번 타서 1000밀리, 게워냄 횟수/양 카운트불가, 기저귀 소변10 대변1, 울음 횟수 카운트불가, 잠 한숨도 안 자는 전쟁을 했는데요. 아무리 게워냈어도 계속 맘마달라고 우는 거 맞나요,,,., 어떻게 신생아가 단 한숨도 자지 않고 울고 먹고 토하고 쉬하고를 반복하는지 아기가 너무 걱정되고 저는 몸이 너무 아파서 진짜 죽고 싶었어요. 오늘도 그럴까봐 너무 무서워요. 한 달도 안 된 아기가 저렇게 먹다 어떻게 될까 무서운데도 안 주면 자지러지게 울어서 울다 죽나ㅜ배터져죽나 너무 무섭고 걱정되고 미치겠어요. 산후관리사님 오시면 세상 잘 자요. 딱딱 세 시간 수유텀도 지켜지고요. 위에 증상 말씀드리면 못 믿겠단 눈치세요. 이렇게 순한 아기가 어디있냐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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