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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차 휴직결정.. 빨리 들어가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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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리

    본인 결정 같아요. 자유시간에 가치를 더 두시면 빨리 휴직 하시면 좋고 (단 복직도 빨라짐) 아기를 하루라도 더 키워주고 복직 원하시면 만삭까지 다니는거죠~ 본인 가치관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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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s

      감사합니다~^^ 제 가치관대로 휴직 들어갈 예정이긴하지만 주변분들은 어떠신가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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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미

    저도 비슷하게 5개월차에 회사일이 너무 힘들어 일찍 휴직들어갔는데 후회는 없어요! 이렇게 쉬어본게 얼마만인가..싶고 좋아요 다만 급여적인 부분이..매우 아까운데ㅠ 저는 그부분 감내가능하다면 주변에도 휴직 일찍 들어가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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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s

      급여...그렇지요 ㅠㅠ중요한 부분을 잊고있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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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여는 어차피 늦게들어가도 기간 똑같으면 상관없지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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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

    전 건강상의 이유로 13주부터 육휴 들어갔어요. 1월 출산하고 10월 복직예정인데 낳고보니 돌도 안된아이를 어린이집 보내고 복직해야 하나 좀더 건강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그래도 쉬는건 좋았어요. 낳기전한두달은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는데몸이 무겁다고 멀리 여행도 안가고 근처만 다닌게 후회되더라구요. 얼집 문제는 남편이 1년 육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구요. 임신기간이 마지막있는 혼자만의 시간, 자유. 그런 것 같아서 여건이된다면 쉬는것 좋은 것 같아요. 아이 낳으면 혼자 나가도 아이 생각에 맘편히 노는거 안되고 하루 종일 자는거 꿈만 꾸네요. 지금을 많이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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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s

      어느 쪽을 선택하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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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저는 출산 전까지 하고 싶은 거 다 해봐서 더 놀아둘 걸... 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그러지 못하고 계속 일만 했다면 일찍 쉬어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만큼 아이가 일찍 기관에 가야하니 엄마도 아이도 많이 힘들 거예요 ㅠㅠ... (9월 출생이면 아기 6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내야 할 거예요) 기관 가면 아이가 정말 자주 또 많이 아파서 복직 이후 생기는 연차는 아이 아플 때 쓰는 거로도 모자르고요🥲 어느 선택이든 장단이 있으니 일찍 들어가시기로 한 거 지금을 열심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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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s

      육아휴직을 출산 전 1개월, 출산 후 1년 5개월 쓸 생각이라 27년 3월 복직이여서 애기가 6개월부터 어린이집을 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연차는 소중하긴 하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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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앙

    저도 9월 초 출산예정이에요! 초기때부터 계속 너무 힘들고 움직이는 직업이라 몸에 무리도 많이가서 저도 일찍 휴직하려구요ㅜㅜ저는 피곤함이 가시질않아 걱정이라:( 저는 6월 부터 휴직하려구요ㅜㅜ출산 전 나도 셔야지...하는 생각도 있구요..!!마지막 휴식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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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s

      오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마지막 휴식이라는 생각이 크네요 ㅠㅠ 제가 있어야 애도 있는거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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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맘

    저는 10월출산 예정인데, 작년에 두 번 유산하여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번엔 3월1일부터 육아휴직 당겨서 쓰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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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샆*푸

      일은 얼마든지 다시할수도 있고 새롭게 시작할수도 있지만 아기와의 시간/임신기간 은 다시 안오잖아요 맘편히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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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24주부터 들어왔는데 후회없어여 ㅋㅋㅋ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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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저는 이전에 22주차에 아기를 잃은 적이 있어서 그런 상황을 전부 알고 있는 직장의 권유? 제안?으로 15주부터 육아휴직에 들어갔어요~ 물론 저도 일찍 휴직하면서 몸을 돌보고 아기 지키고 싶었구요!!! 아기가 조금 큰 편이라 38w+2인 오늘 아기 낳았는데 일찍 휴직한거 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해요! 쉬는 동안 도서관 다니며 육아 서적도 보고, 평일에 카페가서 여유도 부리고, 그림 그리기와 악기 연주&모빌 만들기 등등 하니까 시간도 정말 빨리 가고 아기 태동을 느끼며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더라구요🥹💕💖 물론 복직 시기때문에 일찍 기관에 보내야해서 그때 되면 마음이 아프겠지만..ㅠㅠ 보육교사로 9년 일하다보니 돌 전에 기관 생활한 아기가 낯가림도 덜하고 편안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워낙 많이 봐서.. 괜찮지 않을까 하는 믿음도 있어요🧡 이미 결정하신거 "나 너무 잘했다" 생각하시면서 그 시간을 충분히 즐기시기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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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s

            따듯한 답변 정말 감사해요🥹 임신 기간은 다시 없을 시기인데 매일매일 일만 하기에는 스트레스가 크더라구요... 소중한 나날인데도 소중하게 여겨지지도 않고 지하철에서 매일 인류애만 상실하고 화나고 성격도 점점 더러워지고 ㅠㅠ 맘 편히 이 시기를 즐겨보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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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푸

          저도22주차에 휴직들어가요 지금은 19주구요 ㅎㅎ 어렵게가졌는데 몸이너무힘들고 스트레스받아서 들어가는이유가커요 혹시나잘못될까봐..물론 월급 몇개월 못받는거 아쉽고 복직때 아기아직 돌도안된거생각하면 좀 머리아프긴한데 그래도 지금 제판단이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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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기

            저도 9월초 출산이고 산모님처럼 회사에서 배려 많아서 아주 잘 다니구 있어요 ㅎㅎ 아직 휴직 결정은 안했는데 ㅠㅠ 너무 일을 좋아하는지라...욕심으론 7월까지 하려 합니다!!!! 근데 일찍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답은 없눈것같아요 ㅎㅎ 본인결정이 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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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s

              일을 좋아하시고 하시는 데 스트레스가 없으면 계속 하시면 좋죠!! 저는 일 욕심이 전혀 없어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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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저는 건강상 이유로 13주 ? 14주차에 휴직 했어요 육휴까지 끝나니 돌 아기인데 .. 남편과 저 둘다 이른시간 출근이라 얼집에 맡길수도 없었고 양가 어른 모두 직장에 다니셔서 아무도 봐줄수 없어서 제가 결국 한달 휴직 연장 했다가 퇴사했어요 아기 돌봐주실분이 확실하시고 복직이 확실하시다면 좀 더 일찍 휴직 하시는것도 스트레스 안받고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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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

              엄마가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한게 최고의 태교죠~ 금전적인 문제를 제외하면 일찍 들어가서 쉬는게 좋아요~ 어떤 결정이든 후회없는 선택이 가장 좋죠~ 후회하더라도 해보고 후회하는게 좋죠~ 늦잠도 자고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니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시면서 지금의 시간을 즐기세요~ 돌아오지 않는 순간이고 시간이니까 마음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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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s

                맞아요.. 돌아오지 않는 순간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는 것 같아요! 임신 중 육아휴직은 모성보호를 위해 신청할 수 있다고 규정에 되어있는데 정말 제 모성을 보호하기 위해 결정해야겠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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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럼

              8월 말 출산 예정 초산모 17주맘이에용 저는 알자마자 육휴말씀드렸구요 제 일 특성상 움직임 하루에 1만2천보는 기본으로 걷고 뛰고 체력적으로 소모가많구요 여러사람을 만나야하는 병원근무라서 각종 바이러스 노출도 많이돠어 저는 남편과상의후 바로 육휴후 퇴사까지 염두해두고있어요. 고연봉에서 돈은 많이줄어도 아이 여유있게 키운후에 재취업이 조금은 쉬운 직종이라 편안한 마음갖기로했구요. 남편도 이제 자기도 점 쉬었음 좋겠다고 돈은 본인이 벌면되니까 문제없다고 좀만 아껴서 쓰고 산모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이해래주더라구요. 마지막인 만큼 여유롭게 요가도 다니고 책도 읽고 즐겁게 살라해서 정말 녈심히 즐겁게 살고있어요. 산모님 마음대로 하고픈거 맘껏라는 시기눈 아가가 내품에 있을때인것 같어요~ 무조건 원하는대로 저는 없으면 없는대로 돈암써 주의라 걍 쉬고싶을때 쉬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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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s

                아무래도 급여적인 부분이 아쉽긴한데 급여와 스트레스를 맞바꾸느냐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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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클

              저도 딱 23주차에 휴직들어갔는데 처음에는 좋았어요 그시기부터 배가 훅훅 나와서 무거웠거든요 근데 지나고보니 몸이 무거워서 뭔가를 엄청나게 한것도 없고 좀더 계획을 하고 생산성있게 보내볼걸 하기도 했어요...ㅜㅜ 아기가 태어나니까 지금은 육아휴직을 미룰걸 그때 몇주만 더 다닐걸 하네요 딱 돌되는 날 복직예정인데 어린이집도 빨리보내야하니까 조금 아쉬워요 하지만 그때 휴직을 안했더라면 32주차에 자궁수축이슈로 입원했을때 자책 많이했을거같아요 조금더 일하라는 말은 아니고 저는 너무 아쉽게 시간을 보내서 하시고싶은일 계획하셔서 알차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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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s

                몸이 무거우면 쳐지기 쉬워서 소중한 시간을 그냥 보낼 가능성이 높겠어요! 계획을 알차게 짜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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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뿅

              저도 15주 되기 전부터 쉬었어요! ㅎㅎ 아마 저랑 직업이 같으실 거 같은데, 정기인사 맞춰서 들어가는 게 여러모로 편하다고 하고, 작년에 너무 힘들었어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일찍부터 쉬고 있습니당! 처음엔 넘 어색하고 시간이 안갔는데, 지금은 여유롭고 너무 좋아요~ 사실 특별히 아기를 위해서 준비하는 건 아직 없지만, 여건이 되면 엄마 몸과 마음이 편한 게 제일인 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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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홍

                저는 지금 11주차인데 9주차부터 쉬었어요~ 전 입덧이 있어 아직 쉬는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쉴수있어 좋아요~ 맘편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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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네

                  출산일 기준 전 45일 후 45일 앞뒤로 출산휴가를 쓸수 있어요 그럼에도 출산휴가전에는 휴가나 올해 남은연차를 붙이는게 나을거같아요 그럼 예정일보다 한 2개월 전에 들어가거든요 말씀하신 복직후 연차는 안쓰시는게 좋을거같어요 그때 더 많이 연차 쓸꺼거든요 (급하게 아이 아픔 등) 저도 다니는 회사 15년 근무하다보니 지치고 무급이건 나발이건 빨랑 들어가고 싶었는데 막상 급여일이되니까 급여때문이라도 유급으로 돌리는게 훨씬 나아요 혁명한 판단! 하시길 바래요 무엇보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이해합니다 저도 시험관 1차에 성공하여 룰루랄라 다녔다가 9주차 계류유산후 이후 5차까지 갔는데 중간에 아이천사가 안올때마다(시험관 실패) 괜치 회사탓 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마냥 다 스트레스 때문인거같고 그래서 출산전에 유급으로 땡겨서 쓸수 있는것들 출산전 45일 출산휴가 붙여서 쓰고 있는데 후회 없습니다 지금은 3개월차 영유아 케어중인데 몸른 고난위도 힘든데 그래도 회사는 가기 싫어요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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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워

                    건강상 이유로 23주부터 휴직했어요~ 현재는 8개월아기 어린이집등원시작했고 5월 볼직을 앞두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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