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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9주차/마라탕 엽떡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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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2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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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삐
전 어디선가 임신때만 매운거 먹을 수 있고 나중에 모유수유하면 진짜 못먹는다고 해서 그냥 먹고싶은거 다 먹었습니더 ㅎㅁㅎㅋㅋㅋㅋㅋ 매주 마라탕 먹었는데.....헤헤
뚜***리
저랑 주수가 같네용ㅋㅋㅋ 저도 면, 매운거, 자극적인거만 먹고 싶어서 걱정했는데... 스트레스받으면서 딴거 먹을바엔 행복하게 내가 먹고 싶은걸 먹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냥 먹어욬ㅋㅋㅋ
쑤*용
첫째때.. 진짜 매일같이 불닭볶음면 먹은거같아요 ㅋㅋ 밥냄새 너무 싫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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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고ㅑㄴ찮은거죠???ㅠㅠㅠㅠㅠ저도 불닭이 왜이렇게 땡기는지ㅠㅜ
쑤*용
첫째 24개월로 잘크고있어요♡ 몸에 좋다고는 말못허겟지만... 그렇게라도 먹다가 입덧 괜찮아지면 그때라도 좀 건강하게 먹고 ㅎㅎㅎ... ㅋㅋㅋㅋ
도**_
저도 임신초기때 그랬어욯ㆅ 먹을수잇을때 드셔놓으세요...!!지금은 생각도 별로 안나기도하고..소화도잘안되네욬ㅋㅋㅠㅜ
유*닌
술담배빼고 먹구싶은거 그냥 드세용
찰***맘
저 내일 12주 되는데 저 맨날 저녁마다 매운거먹어용 엽떡에 마라탕에 샹궈에 매운짬뽕에 라면도 틈새라면 이런거,, ㅎㅎ 주변 선배님들이 매운건 임신할때 먹어두라고 하셨어용ㅋㅋㅋ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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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아침부터 엽떡에서 마라로제 먹었어요 ㅠ
찰***맘
괜찮아요ꔌ 전 오능 아침에 송주불냉면 먹었ㅋ서요...!!! 속만 잘 받쳐준다면,, 괜챀ㅎ디 않을까용¿! 헤헤
뽀**미
저는 5~6주내내 일주일에 엽떡이랑 엽닭으로 5번씩 시켜먹었다가 7주 되서부터 생각만하면 토나외서 못먹고있어요 9주된 요즘은 면요리만 찾는중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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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ㅠㅠ
구**이
Msg 중에 L글루탐산나트륨은 임신초기에 태아뇌발달에 영향이 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저도 모르고 마라탕 똠얌꿍 많이먹었어여. 마라탕소스에 msg 들어간지는 모르겠고 심증이에요.
러**맘
마라탕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ㅋㄱ
팔*****m
저는 초기때는 안땡기고 중기때부터 지금까지 엽떡 1주일에 한번씩 먹었어요!!!
구****리
병원에서 12주까지는 먹고픈 거 다 먹어도 괜찮다고 했어요~ 태반이 다 완성되기 전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구
기*로
매운거는 통각에 해당되서 태아에게 전달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산모의 위와 장이 탈이 날 수 있어서 조심하라고 하는거래요! 저는 의사선생님께 여쭤봤어요ㅎㅎ 뭐든 적당히 먹으라고 하시긴했어요ㅋㅋㅋㅋ
아***맘
저 다먹고 40주3일에 자분으로 아주 튼튼한 아기 낳았어요!!ㅋㅋㅋㅋ걱정말고 드세용
요*이
마라탕 3일에 1번씩 먹엇어요 ㅋㅋㅋㅋ괜찮아요 드시고 싶은 거 드세요!! 술,담배,마약은 안되고 커피도 스타벅스기준 그란데사이즈까지 1잔 가능해요!
뾱****리
저는 회사를 38주5일까지 나갔는데요 회사근처 마라샹궈를 그렇게 먹으러 갔었습니다...ㅋㅋㅋㅋㅋ 집에서도 혼자 밥먹을때 시켜먹구요 39주 5일에 자분으로 애기 낳고, 지금 상위 10프로 안에 들 정도로 튼튼한 아기가 잘 자라고 있어요.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는게 더 안좋아요 맛있게 먹고, 걱정될 만큼 너무 자주만 안먹으면 됩니다! 제가 항상 했던 생각은 중국인들은 마라 먹으면서 애 키울거고, 수입산 소고기는 그들에겐 국산소고기일텐데 뭐 어떠냐.. 입니다ㅋㅋㅋㅋㅋㅋ 걱정말고 드세요
토*****용
저는 막달까지 매운거+신거 아님 못먹었어서ㅠㅠ 그런거 위주로만 먹엇어요 나중에 초유라도 먹일 예정이시면 병원+조리원+댁에서 하루종일 미역국만 드셔야해요.. 지금 입덧 안하시면 먹고싶은거 다 ~ 드셔요!! 우리 아들 아토피도 없고 건강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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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자격없는것같아요..
10개월 들어서면서 너무 힘들고 지친다 생각뿐이네요 기침감기에 밥태기에 기어다니는거 잡으러다니기 바쁘고 기저귀 한번 갈기 너무힘들고.. 남편은 출장이라 몇주 없는 상태였는데 그때 확정신적으로 지쳐버린것같아요 심지어 지금은 보카바이러스로 입원중이예요.. 어쩌다 시판으로 계속 먹이게됐는데 밥먹는것도 밥태기+감기 잘안먹고 저진짜 도망가고싶어요… 자꾸 애한테 소리지르고화내고 과격하게 행동이나와요 ㅠㅠ 저처럼 육아에 지친엄마들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하시나요
조회 4,961
21
첫째조산이셨던분..!
제가 지금 첫아기이고..27주부터 경부길이가 짧아 입원퇴원하다가 ..30주인 지금 1.5까지 줄었어요 ㅜㅠ내일 대학병원가보라는데.. 첫째부터 이렇게 경부길이 짧고 매일누워있어야하고..힘든데..둘째가질수있을까요...ㅜㅠ 아이는 꼭 둘은 낳고싶었는데..병원비는 둘째치고..아기를 40주동안 못품어준다생각하니 미안하고 우울하네요..첫째 조산으로나오면 둘째는 그것보다 빨리나온다고하던데 그것도 걱정이고.. 조산하는것도 다 제탓이라는것만같아서 너무 우울하고 눈치보여요.,🥹ㅎㅏ하... 첫째 조산으로낳고 둘째 괜찮으셨던분 계실까요..? 아니면 지금 저와같이 경부길이 짧으신분 계실까요 ㅜㅠ
조회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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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5일차 초음파 아기집 보고 왔어요
안보일거 예상하고 갔는데 0.5cm 아기집이 보인대요. 저 작은 아기집에서 어떻게 아가가 자라는건지 정말 너무 신기해요.. 2주 뒤에 심장소리 들으러 오라고 하셨는데 건강하게 잘 자라서 우렁찬 심장소리 꼭 들려주길. ☺️
조회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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