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시험관 선배님들 계시나요?

꽃***멈
조회 1,255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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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
저도 시험관으로 임신 성공해 현재 남매둥이 29주로 품고 있어요. 젤 중요한 건 본인의 마음인 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어요. 젊으시니 분명 잘 되실 거예요^^
꽃***멈
감사합니다 마음 편하게 먹고 잘다녀올게요!
빛**현
저도 작년에 시험관해서 올해 아들 출산해 2개월차 키우고 있습니다!! 윗분 말씀데로 정말 시험관은 내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 최대한 덜받고 몸과 마음이 편해야 아가천사가 찾아올거에요🙏🏻 꼭 성공하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꽃***멈
감사합니다 마음가짐을 다시먹고 2차에서 열심히 해볼게요!
별**마
아직 젊으신데요! 걱정하지마세요.. 전 39살에 한방에 성공했는데 첫 시술이라 시험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직장에서도 휴가땜에 눈치 본다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성공했어요 ㅎㅎ;;; 남편분이랑 같이 영양제 잘 챙겨드시면서 몸관리 잘 하세요!!!
꽃***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돌아올게요
o****o
전 올해 45세인데 1월에 아들 낳았어요. 시험관 두번째 성공인데 첫번째에서 수정 3개 됐고 두번째에서 최상급 6개 수정되었어요. 첫번째에 난자채취 오래걸리고 수정도 잘 안되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지 착상 안되었고 두번째는 좀 유명한병원 찾아갔더니 수정이 많이 되서 두번은 채취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는데 그래서 그런지 잘 착상되고 아기도 잘 낳았어요. 전 첫번째 난자채취부터 엄청힘들어서 딱 세번만 채취하고 더는 못한다고 했는데 얼려둔 수정란이 마음의 위안이 많이 돼서 성공할 수 있었던 건 같아요. 45세도 견디는데 나이도 어린데 뭘 걱정하세요. 시간도 많고 젊으니까 꼭 성공할 거에요.
꽃***멈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힘이되었어요
말***쓰
저는 31살인데 동결1차 최상급 배아는 착상조차 못했고, 이번 2차엔 중급이었는데 임신했어요! 모든건 운인가봐요 하늘에 맡기고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나이가 젊으셔서 분명히 성공하실거에요!!
꽃***멈
등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신의 영역인가봐요! 저도 2차 성공하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가***맘
저 둘째 시험관으로 만났어요^^ 글 읽으면서 많이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ㅠ 힘내세요! 성공하실거에요! 저도 응원할게요^^ 전 안되다가 시험관으로 8년만에 만났어요! 꼭 성공하실꺼에요!
꽃***멈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맘
저도 시험관했지만 최상급보다 냉동 상급으로 착상되서 현재 애기 이쁘게 키우고있어요. 주변보니 첫방에 성공하는건 진짜 복받은거더라구요ㅎㅎ 딱붙는건 냉동이 더 잘되는거 아시죠? 냉동하면 등급이 한단계 더 오르구요(저도 들은거예용) 다음엔 아기천사가 찾아올거니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소중한 아기를 품에 안는 그 순간까지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의사쌤 정말정말 친절하신 케이스예요. 그것도 복인거 아시죠? ;)
꽃***멈
맞아요! 전에 다니던 대학병원 선생님한테 계속 있었으면 애기는 벌써 포기했을꺼에요ㅜㅜ 지금 의사선생님 덕분에 믿고 한걸음한걸음 시험관도 노력해서 해보고 있는데 출산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새*맘
아 다른분 댓글보니 눕눕하라던데 그거 효과있는듯해요 이식하고 곧바로 다른층으로 가서 콩주사(단백질주사) 처방해주셔서 맞았는데 이게 착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른분들보다 혈관이 작아서인지 두어시간은 걸렸던 기억이 나요 아마 그때 착상의 기운이 있었는지도 몰라요ㅎㅎ 혹시 가능하다면 이식 후에 어디 이동하지 마시고 심신안정겸 처방받아보세요ㅎㅎㅎ밑져야 본전이니까요
꽃***멈
콩주사 맞는 분 봤는데 이번에 할 때 얘기해야겠어요!! 진짜 신기하게도 시술 1일차부터 미친듯이 고기가 땡겨서 2주내내 1일1고기를 종류별로 다 먹었는데 갑자기 일요일에 고기뿐만아니라 모든 거에 입맛이 없더라구요 ㅜㅜ 이때 애기가 톡 떨어져나갔나봐요. 이번엔 꼭 콩주사 맞아볼게요!
**
45세, 5년간 20번 시험관, 유산4번하며 이제 마지막 도전이다 생각하고 작년에 배아 이식했어요. 상급도 아니었고, 이식하자마자 심한 기침과 오한에 시달려서 안 되겠거니 했는데 착상이 됐고 지난달 출산했답니다. 건강한 아이면 외부요인이나 엄마 몸상태에 상관없이 착 달라붙을 거에요. 건강하지 않은 배아를 어떻게든 끌고 갔다가 9주차에 유산됐을때, 정말 마음 아팠어요. 각종 검사할때마다 마음조려야 했고요.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건강한 배아가 있을거예요. 제 기운 드리고 싶네요. 꼭 출산하시길 바래요.
꽃***멈
감사합니다. 좋은 기운 받아 2차 성공하고 올게요!!
히**아
저두 작년에이식해서 낳았어요 선생님도 그렇고 주변분들보니 최상급보다 더아래단계들로 임신하셨더라고여 저두 상급으로 낳은거니 넘걱정마세여 중하급으로도 임신하시는분들많으셨어요 맛있는거드시고 산책두하세여~
꽃***멈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도전해보겠습니다
복**리
저도 작년에 34살에 난소나이 45살 판정받아서 낙심했다가 시험관 1차에 착상되어 12월에 출산했어요...!!! 저는 시험관 약 맞고도 채취 6개밖에 안되서 걱정했는데 ㅜ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잘 하고 따라가면 분명 아기천사 만날수 있을거예요❣️ 꼭 후기 들려주세요~
꽃***멈
저랑 비슷한 케이스셨네요!!! 감사합니다 아기천사 오면 다시 달려올게요❤️
민**지
초산이고 작년42살에 시험관 신선으로 한번에 성공해서 현재 8개월차 입니다 저는 시험관하기전부터 운동을꾸준히했고 영양제도 코큐텐도 챙겨먹구 마그네슘 비타민엽산 등 이런거 잘챙겨먹었어요~ 채취하기전에는 단백질위주로많이 챙겨먹었고요 잠도7시간정도 꾸준히 잤던것같아요 일단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큰것같드라고요~ 저도 회사다니면서 시험관 하기힘들까봐 회사에서 한달쉬고 해서 다행히 한번에된것같아요~ 아직젊으시니깐 마음편하게먹구~ 운동도하고~체력을일정하게만드시는게 좋은것같아요~힘내시고~항상 긍정적인 생각많이하세요~화이팅하세요!!
꽃***멈
난자 채취로 난임휴가쓴 뒷날부터 회사에 대표님께 한달동안 매일 사무실에서 전직원들 앞에서 들리게..30분씩 혼나고 욕면서.. 정말 서럽더라구요 그렇게 한달을 버티다가 다른팀 팀장님이 말씀해주시기를 자기는 이회사에서 2년동안 4번 유산하셨다고 저보고 얼른 도망가라고..하셔서 자진퇴사했어요ㅜㅜ 영양제에 병원비도 만만치않은데, 남편한테 외벌이 시키긴 너무 미안해서 시험관비용이라도 벌어볼려구 카페알바라도 하면서 이겨내고 있는 중이였는데ㅜㅜ 지원금이 나와도 비용을 보면 한번씩 마음이 나약해지더라구요. 어디다 터놓을 수 없는 이 마음을 여기서 터놓을 수 있음에 감사해요 진짜 소중한 응원감사해요
딴***족
36살 현재 임신25주를 달려가는 예비맘입니다~ 작년에 첫 시험관동결이식으로 바로 임신했지만 7주차 심장멈춤으로 계류유산판정받고 생리두번째 시작할때 2차 재시작하자고 하셨는데, 두번째 생리가 없어서 갔더니 임신확인하고 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배란기 맞추어 딱한번 관계했는데 생겼더라고요 🥹🥹 꽃길님도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앞으로 만날 예쁜아기 생각하며 기다리면 꼭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모두 아자아자 빠샤입니다 🥰
꽃***멈
축하드려요!! 마음추스리고 2차 성공하고 오겠습니다!
똥*****님
인공수정 1차 시험관(냉동) 1차 해서 지금 딸둥이 32주차입니다. 저는 최상급 남겨두고 상급부터 해보자 하셨는데, 한번 착상이 실패하거나 유산이 있는 경우에 오히려 자궁내막이 준비가 잘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내막두께 만든다고 대포주사 한번 맞고 두달 동안 준비했구요. 착상은 내부 장기 온도가 따듯할 수록 잘된다고 해서- 스파 다니고, 반신욕 하고 영양제도 메가로 챙겨먹고 했어요. 그리고 한번에 되었습니다. 지금 다시 시작하셔도 내막 두께 만드는데 한 2달 잡으셔야 해요. 착상되고도 10주차까지 매일 타이유주사맞으면서 유지시켰구요. 의사샘하고 의논해서, 착상된 아이 잘 데려갈 수 있게 작전도 잘 짜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기가 엄마한테 아장아장 걸어오는 중이라 그럴거예요. 힘내세요 :-)
꽃***멈
감사합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바로 하자하신거구나 싶네요 2차준비도 진짜 열심히 잘해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g
저랑 나이대도 난소 나이대 마저 비슷하시네요! 그래서 댓글 남겨요! 저는 가지고 있는 질환도 많은 편이라 쉽게 아프고 입원 하는 날도 있는 편이에요 ㅠㅠ 난임 선생님이 하신 말씀은 맞는거 같아요 엄마가 고열이라 아파서 아기가 잘못된게 아니라 아마 처음부터 배아가 좋지 않았던거같아요 ㅠㅠ 전 1차때 낮은 점수로 실패했고 2차때 성공해서 15주차입니다! 중간에 열도 나고 독감으로 일주일 입원도 했지만 아기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ㅎㅎ그러니까 마음 강하게 먹고 힘을 내봐요!! 아기가 다시 올거에요 ㅎㅎ
꽃***멈
감사합니다 어제 새벽까지는 진짜 자책을 많이 했는데 소중한 댓글덕분에 자책을 훌훌털기로 했어요!! 힘내서 2차서공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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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험관으로 낳고 아가가 100일이 지났어요. 저에게 임신이란 일어나지 않을일 같았는데 그래서 집도 작은집으로 이사하고 조금 포기했을때 마음을 비워서 그런지 임신이 되더라고요. 제 주위를 보니 젊은분들 30대 초반분들은 시험관으로 한방에 안되더라도 나중에 결과적으론 임신이 결국 되더라고요! 그래서 좋아하는 취미나 산책 등 운동도 하시면서 아가를 만나기를 기다리면 예쁜 아가가 올거예요. 임신초기에 감기 중기에 코로나(코로나 작년에 처음 걸려봤네요ㅠ) 모두 겪고도 아가는 튼튼하게 태어나서 잘 자라고 있어요. 이 아기를 만나려고 내가 그 길을 지나왔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 개인적으론 육아가 시험관보다 힘들어서 둘째때 시험관 또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시험관은 이겨낼수있어요 힘내세요!!
꽃***멈
감사합니다 육아하는 친구나 형님네 애기들 돌봐주면서 볼 때마다 엄마들은 진짜 위대하다 느껴요ㅜㅜ 시험관 성공해서 엄마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딱****마
시험관 3번째 성공해서 25주차 임산부입니다. 제피셜이지만 전 이식하고 눕눕했을때 착상잘되었던것같아요~^^ 그게 마음과 몸이편해서 그랬을지도! 잘되길 응원해요😄
꽃***멈
감사합니다!! 2차때는 최대한 눕눕해서 착상 촥!되고 잘지켜서 성공해서 돌아올게요🫶
모**니
저도 7차까지 진행하면서 느꼈지만 배아 등급이 높다고 꼭 성공율이 높은건 아니더라구요..! 건강하게 다시 만나려고 시간을 조금 늦췄나봐요 좋은 생각만 하시고 몸부터 좀 추스리시구 우리 다시 시작해봐요🩷 응원할게요
꽃***멈
소중한 응원 감사합니다!!!
런***맘
저도 12월초에 회사에 못갈만큼 심한 독감 걸렸었는데, 일주일 지나서 2차 시험관 했는데 벌써 15주 됐어요 !!! 전 오히려 그때 한번 아팠다가 몸이 회복이 되면서 이식이 잘된건가? 싶더라구요! 포기하지마세요!!!
꽃***멈
네!! 감사합니다 진짜 열심히 마음먹고 잘관리해서 성공했다라는 글로 돌아 올게요
a*****g
저도 시험관으로 4차도전해서 유산 3번 했고 4번째 임신해서 2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요. 난자채취도 2번했구요. 그런데 최상급 배아라고 착상이 잘되는 건 아니랍니다. 최상급 배아 3개 모두 유산 되었고, 중급배아 임신성공했어요. 등급은 인간이 정하는 것이고 착상은 신의 영역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맛난거 많이 먹고 푹쉬시고요. 몸컨디션이 좋아야 어려운 시험관 견딜수 있잖아요~ 스트레스 안받을 수 는 없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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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상급 실패하고 그다음에 아가만났어요 ㅎㅎ 등급에 신경쓰지않으셔도 됩니다😊 마음편히 원래사시던데로 사는게 정말 도움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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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번의 난자재취 중에 최상급 배아가 한번도 나온 적이 없어요 ㅠㅠ 중상급으로 2개 이식했고 1개 착상 잘 되어서 지금 7주차입니다! 임신에 있어서 배아 등급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편안한 마음가짐과 건강한 몸 상태인거 같아요. 휴식기를 가져보시는 것도 좋구요.. 저는 화유 이후에 6개월 정도 병원을 안다녔고, 운동, 식단, 영양제 잘 챙겨서 컨디션 잘 올린다음에 다시 도전했어요~
조**곤
저도 33살에 시험관 해서 지금 예쁜 아가랑 지내고있어요! 저는 난자 등급도 c등급으로 낮았는데 성공했어요. 꼭 예쁜 아가 만나실거에요. 스트레스 안받으시는게 제일 인듯해요. 건강 관리 잘 하시면서 맛난거 드시고 맘 편히 준비하시면서 지내셔요.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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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선배님들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33살에 난소나이 45살입니다. 작년 봄 난소혹이 터지고 연말에는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안좋아져서 조기폐경이라는 대학병원에서 이야기를 들었어요. 난임병원으로 옮겨 산전검사 후 난자채취를 했어요. 난임병원선생님은 절대 조기폐경이 아니라고 포기하지말자하셨어요. 그리고는 총 17개를 채취해서 7개 수정 성공해서 냉동보관 했어요.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서 최상급 등급의 수정란을 넣었는데 지난주 1차 피검사에 착상은 잘되었다하셨어요. 그런데 넣은지 3일만에 갑자기 심한 감기에 걸려서 고열때문에 병원다녀오고, 오늘 2차피검사 결과는 2주만에 유산이네요.ㅠㅠ 의사선생님은 저 때문에가 아닌 아기가 세포분열하다가 기형아로 자연 유산된거니 걱정하지말라고 임신이 잘되는 몸이라고 생리나오면 바로 다음달에 다시 준비하자 하시는데, 다른 계절보다는 늘 겨울에서 봄넘어가는 환절기마다 컨디션이 안좋았던 몸이라 환절기 지나고 여름에 하자할까... 아니면 상관없을려나 고민이 되요.ㅜㅜ 3째까지도 가능하다 하셨었는데, 최상급이 유산되서 속상해요.. 또 유산되서 몇개 없는 소중한 수정란을 잃을까봐 무섭네요.. 혹시나 여기에 시험관 선배님들 계신다고 소중한 의견과 조언, 격려 한줄이라도 달아주신다면 감사합니다. 꽃길아, 안녕 다음에 다시 만나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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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는 말
최근들어 주변으로부터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요. 이 말을 임산부에게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임신 중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은건지, 겸허하게 받아들이라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이미 육아의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께서 그냥 주변 지인들에게 이야기하시는건 너무 공감되는데, 저 말을 굳이 현재 임신중인 사람에게 하는 심리가 이해가 안돼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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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수시간 꼭 8시전이여야해?..
아기 오늘 89일이고 다들 막수 7~8시쯤 하길래 울아기도 그렇게해왔는데 흔히말하는 10시간씩자는 통잠을 아직 못자 밤에 기본 5~6시간?자고 깨! 켠디션안좋을때는 3~4시간만에 깰때도 있어ㅠㅠ (새벽수유는 기본1번이고 가끔2번) 근데 며칠전에 사정이있어서 밤10시에 막수하고 재웠는데 8시간 풀로 자더라구! 그리고 어제도 일이있어서 밤10시에 막수했는데 11시간잤오!!! 오늘부터 애기 막수를 9시반~10시에 해볼까하는데 애기성장호르몬이 7~8시에 나온다는말도있고 상관없다는사람도 있고.. 근데 다들 8시전에 재우는거같아서 고민이네... 마미들같으면 어떻게할거같아?! 10시는 좀 오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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