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아기 물건.. 선물..저만 스트레스 받나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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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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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미
쇼파도 남편 시켜서 얘기할수밖에 없네요... 계속 남편한테 토스하셔요 아니면 참으셔야하고 방법이없네요ㅠㅠ
애*****니
네..남편한테 얘기했는데..이모한테 반품 시켜달라고 하고 기저귀가 급하다..체인지해서 보내달라고 좋게 말했는데.. 그건 그거대로 쓰고~ 기저귀 필요하면 기저귀도 해줄게~ 이래서 ...하...그렇게 결론이..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두**가
저도 이런거 넘 스트레스였어요. 전 아기 낳기전에 조리용품 그릇 이런걸 그렇게 사다주셔서. 한번은 좀 매정할 정도로 분명히 말했더니 이젠 안 하시더라고요. 너가 하도 싫다 말해서 라고 뒷끝있어보이시지만 훨 나아요 ㅋㅋ
애*****니
나중에 그릇또 사준다고해서.. 아니요아니요 괜찮아요..제가 나중에 천천히 살게요..저는 제가 원하는게 있어요. 라고 말했는데도 공감 못하는 표정지으시더라구여..^^ 하하 언젠간 제가 미친척 하고 말을 해봐야겠어요....
찰**쿵
받아도 취향이 안맞으면 스트레스군용~~ 저는 ㅋㅋㅋㅋㅋ 양가 아무데서도 아무거도 없어요~~ ㅎㅎㅎ 친정엄마 찬스도 쓰고 싶어두 형편이 너무 어려우셔서 애기옷 사달란 말두 안꺼내봤어요.. 시댁두.. 형님때까지만해도 괜찮으셨던거 같은데 지금은 아니라.. ㅋㅋ 아무것도 받은게 없습니당~~~ 뭐라도 받고 싶습니당 ㅋㅋ
애*****니
개인 취향이 강하지 않으시면 뭐든 좋다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저는 저의 입장 생각 안하고 선물 큰거 보내면 존중을 못받은것같아서 기분이 안좋더라구요...ㅜㅜ
혀**현
하,,극 공감입니다 근데 저는 다 가져다 버리거나 취향 맞는 지인 줬어요 어딨냐고 물으면 동생 조카가 와서 달라거 달라고 난리를 쳐서 쥐어서 보냈다 아님 지인이 필여하다고 해서 줬다 했어여ㅡㅡ 진짜 남편한테 맨날 난리 치지만 대놓고 사온 옷도 안힙히고 제 취향대로 입히고 이거 예쁘지 않냐고 하시면 이젠 진짜 지쳐서 대꾸 안하고 하하 하고 다른데로 가거든요 근데도 눈치가 없으신건지 뭔지.....현재도 진행형으로 간간히 열받고 있슴니다..그나마 좀 줄어서 간혹가다가 열받고 있는데 진짜 제가 다 지쳐요
애*****니
하...저랑 너무 똑같네요.. 오늘은 또 열폭한게..쇼파 인증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고 남편한테 연락와서 2차 열폭 받은 상태입니다...😭 하... 반품해주구 다른걸로 달라고 했는데 눈치없시고... 쇼파는 쇼파대로 써~ 이러시네요 ㅎㅎ 하하하하하하 어쩌나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집에 안쓰는거 죄다 당근 중입니다...이것도 육아중에 일이네요....
초***맘
약공감이요..ㅋㅋㅋㅋㅋㅋㅋ저는 취향이 강하지 않은 사람인데도 그래요 저두 어머님이랑 시이모님이요... 애기 옷과 신발을 매번 사주셔서 첨엔 감사했는데, 점차 취향과는 거리가 먼것들, 사이즈가 안맞아서 신발장에 1년 이상 묵혀야하는 신발들ㅠㅠ 그나마 어른들 만날때만 입혀봅니다... 하핫..
애*****니
하..ㅠㅠ맞아요 첨에만 감사하고..이게 반복되면.. ㅠㅠ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튼****수
ㅋㅋㅋㅋ 아 잘 알아요 습관처럼 궁시렁 거리는거예요. 본인 생각이 다 맞고 청개구리 기질도 있고 ㅋㅋㅋ 저도 첨에 하나하나 설명 다하다가 내가 왜 이짓거리를 해야되나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얘기해야 할 상황 생기면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고ㅜㅜ 그 뒤론 단답으로 대답하고 말았어요. 안 변해요~~ 저도 취향이 달라 거절만 수십번에 이틀간 한적도 있네요 ㅋㅋㅋ
애*****니
맞아요...저랑 어쩜 똑같네요..ㅠㅠ 안변한다는말..그래서 제가 나쁜년 취급 당하고 그냥 냉정하게 말해버릴까 하는데..남편이 쉴드도 속쉬원하게 안해주는것같아서...그냥 단답으로 저도 하다가 그냥 언젠가부터 표정으로 말하고 말안하게 되는것같아요... ㅜㅜㅜㅜ
꾸**스
혹시 시댁이 많이 먼거리실까요? 저도 남편 이모님, 큰어머님, 어머니 친구분 등등 자꾸 뭘 큰걸 보내오셔서 받다가 감당이 안 되더라구요. 당근도 하고 나눔도 하고 쓰기도 하다가 이젠 시댁에 갖다두고 있어요~ 시댁도 가니까 가서 아기걸로 쓰겠다구요ㅋ 진짜로 쓰고 있어요!
꾸**스
그리구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저희만 안 좋으니깐 아이 생각하는 마음만 받고 물건은 어찌저찌 정리해...보아요..ㅠ
애*****니
시댁은 한시간 거리입니다.. 일방적인 표현도 상대방한텐 독이 될수 있다는걸 정말 모르시는것같아요..저도 시댁에 갖다 둘까봐요..ㅎㅎㅎ 그거 보고 또.. 왜 여기다가 갖다놨나 하겠쪄? ㅋㅋㅋㅋㅋㅋㅋㅋ
L******u
하..진짜 돈으로 달라는 말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긴...많이 힘드시겠죠ㅠ 좋은 며느리이자 좋은 아내 좋은 엄마 까지 다 하면서 내 자신이 되긴 정말 쉽지 않네요..화이팅입니다🥲
애*****니
...그렇겠쬬.. 제가 창들고 얘기한다니까 말리네요..며느리 아니고 그냥 남에집 귀한 딸 아닌가요..?! 며느리는 정말 옛날 말로 생각해줬으면..
뿜**뿜
전 뭐 사기전에 보여달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사기전에 꼭 사진 보여주고 사다주시더라고요. 아니면 이젠 돈으로 주시고요 ㅎㅎ 그리고 평소에 요즘은 엄마들도 선물 받아도 엄마취향 아니면 안쓰게 된다고 말하니까 그렇게 보여주시는 듯해요
애*****니
그렇게 해주시는것만으로 스트레스 덜받을것같네요... 안물어보고 그냥 냅다 보내버리니...정신적으로 넘힘네요..ㅜㅜㅜ하
유*닌
그냥 집으로 택배보내는거 저희 친정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책임지고 제가 나쁜말 다 해요! "나는 이거 필요없어 당근하고 내가 갖고싶은거 사도되지?" 라고 해요 근데 국민템도 아닌데 비싸서 당근에듀 안팔리더라구요ㅋㅋㅋ큐ㅠㅠㅠ휴 이건 남편이 처리하는게 맞습니다
애*****니
ㅠㅠ 저도 남편한테 우리 친정이 보냈어도 화났을거라고 똑같이..! 시댁쪽이라서 싫은게 아니라고..! 말했어요.. 남편이 차단 시켰는데 안막혀서..쇼파 사진찍어서 보내달래서 2차 빡침요..ㅎㅎ 어머님집으로 보낼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짜증나서 ^^
럭****~
무슨 선물을 당근으로주나요 거기서부터 절레절레
애*****니
생각해보니..그렇네요 ㅎㅎㅎㅎㅎㅎ 새것은 못사줄망정... 잠깐 쓴다고 몽땅 주셨는데 거의 새거라고.. 어머님이 주신거 아기가 거의 쓴거 없이 다 당근했어요..ㅎㅎㅎㅎㅎ 침대도 아기가 싫어해서 당근으로 팔고 ㅎㅎㅎ 억지로 5개월 방치하다 팔았네염...
o***7
같이 사는거 아니면 물건 오자마자 원하는걸로 바로 사버리세요 그리고 이미 있다구하고 반품해요~ 이것도 한계가 있겠지만....ㅡㅜ 아래에도 있는데 시댁 갖다두고 쓰는것도 좋겠네요 인증샷도 거기서 찍고
엄**닝
진짜 글 읽기만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돈으로 줘라!!!!!!! ㅋㅋㅋㅋ
토*이
저희도 제 의사와 상관없이 자꾸 사오셔서ㅠㅠ 남편시켰는데 말씀드려도 계속 사오시길래 제가 직접 말씀드렸어요ㅜㅜ 사주시는거 감사하지만 새로운거 쓰기전에 닦고 빨래, 설거지 등등 정리하는거도 일이고 사주시기전에 물어봐주셨음 좋겠다고 이젠 물어봐주시고 사주세요🙃
l******u
저희 어머님도 그러셔서 남편이 어머님한테 집에 가지고 와도 다 가져다 버릴거라고 화냈어요,,ㅎㅎ 저희 어머님은 아기 100일도 안됐는데 벌써 5-7세 때 읽는 전집을 당근해 놓으셨더라구요,,, : ) 남편이 답답해하며 그만하라고, 엄마가 버리든, 가지고 오면 우리가 버리든 할거라고 하니 이젠 좀 잠잠해지셨어요ㅎㅎ
소*무
저도 집좁은데 큰선물 받으면 사진만찍어서 보내주고 팔았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잘쓰다 이제안써서 팔았다고해요 ㅋㅋㅋ
예*******정
혹시 필요한 리스트를 미리 쫙 보내드리는거 어떨까요? 사고싶은거 있을때마다 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 남편시켜서 한번 해보시면어떨까요?ㅋㅋ철없는 느낌으로 선수치는..ㅎㅎ뭐사주고 싶어서 안달 나셨으니까 아주 질릴때까지 요구하면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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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예정인데 미리 육아스타그램 만들어두고 운영해보려구요오! 같은 뱀띠맘, 육아맘들 맞팔하고 정보 많이 공유해요오 🥰 팔로우 해주시면 바로 맞팔로우 갑니다아 인스타 ppojjak_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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