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어린이집 보내는시간

소*무
조회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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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야
전업일때 9시30분 등원해서 3시30분 하원했어요. 저는 11개월부터 보냈는데 보내기로 마음먹은순간 그냥 다 내려놨어요ㅠㅠ 그래서 그때부터 어린이집에서 저염시작했고, 인스턴트 간식 먹긴하는데 그거 싫으시면 여쭤보시고 간식챙겨보내세요. 저희아기는 처음에 계란알레르기있어서 계란들어가는 간식은 전부 대체품으로 제가 국,반찬,간식 다 챙겨보냈었어요. 그리고 어린이집마다 낮잠시간 있을텐데 저희는 2시반까지라 3시에 하원하러가니 정신없긴하더라구요ㅠㅠ
소*무
그렇군요 내려놔야겠네요
건*빵
전 워킹맘이긴한데 9시 등원하고 4시 하원해요 어린이집 내에서도 스케줄이 정해져있다보니 되도록 그 시간에 맞춰요 먹고, 놀고, 자고 하면서 애들도 규칙을 많이 배우거든요! 어린이집 보내기로 하신 이상 조금은 내려놓는 것도 좋고, 아님 윗분 말대로 간식 따로 챙겨보내세요!! 애바애지만 아이들 적응하고 친구사귀고 하면 집 가자해도 안갈라하고 그래욬ㅋㅋ 어린이집 가있는 시간을 즐기세요~~
소*무
네 내려놓고 즐길게요 감사합니다^^
레*철
저도 대체품 챙겨보내러고함니다.ㅜㅜ
소*무
근데 보내면 먹고싶어하면 선생님달 곤란할거 같고 그러네요
**
전업입니다. 이제 어린이집 간지 3일 되었는데 9시 등원 11시30분 하원해요. 3일 내내 1시간 가량울고 집에 오면서도 울고..트라우마 생길거 같아요. 키즈카페 갔는데 자기 놔두고 가는줄 알고 막 입구에서부터 울고불고 했습니다ㅠ 원래 키즈카페 잘 놀던 아이였는데요ㅠ 애기가 담주부터 밥 시도 하기로 했는데 너무 많이 울어 담임선생님이 1~2달은 여유있게 적응기간 두자고 하셨어요
소*무
엄마가 같이 있어도 우나요?저희아이는 아직울잔않는데 혼자 남겨놓고 울면 전업인데 보내도 되는건가 생각들거같아요 ㅠㅠ
흰**맘
저도 아직 전업이라 낮잠 전에 데리고 오기로 입학 전에 원에 말해놓았어요!!
소*무
점심만먹고 데리고 오는거죠?그렇게해도 되는거죠?저도 그렇게하고싶은데 한번 말해봐야겠네요 너무 유난스러워보일까봐 말못했거든요
흰**맘
유난스럽던말던 저는 그냥 저와 아기만 생각하기로 했어요!! 낮잠은 엄마랑 좀 편하게 자라고🤣🤣 아기 얼집은 특활도 오전에 있고 낮잠 이후로는 자유시간이기도 하고, 하원 시간은 엄마마다 달라서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눈치도 안 주셨어요!! 그러니 한 번 여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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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제가 같이 있으면 안우는데~ 어제는 서러운지 집에 도착하자마자 30분동안 통곡하더라구요
소*무
아기가 불안하고 엄마 없는게 서러웠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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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반~4시요 인스턴트 간식은 무ㅓ가 나오나요?
소*무
냉동핫도그,냉동피자,토마토스파게티,약과,호떡,빵종류,여러가지떡 등 나오고 오전엔 항상 마트빵 나오더라구요 보내기로했으니 내려 놔야죠 다른곳도 다 비슷한간싯 나오더라구료
p*****n
오 저랑 똑같으시네요!! 오후 간식 마음에 안드는 것도 그렇고, 낮잠은 자기 침대에서 편하게 재우고 싶어서 오전에만 보내고 싶은데... 아 그리고 벌써 첫주에 감기 옮아와서 어젯밤에 열오르고 난리였네요 휴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소*무
일안하는데 힘들게 낮잠까지 적응시켜서 재우는게 맞나싶고 점심만 먹고와도 오전시간에 집안일하고 볼일도 보고 하면 될거 같아서 오전만 보낼까 싶은데 원에서 어떤반응일지싶어요 가정어린이집이라
열*마
저는 간식 싸보내고 있어요 ㅎㅎ 최대한 대체가 될만한 비슷한걸로 보내줘요 요플레 치즈는 아기껄로 보내주고 빵은 당류/지방/나트륨 적은걸로, 요구르트는 대체당 매실음료로 보내줘요 ㅎㅎ
소*무
보내멷 아기가 다른친구들과 다른거 먹는데 먹고싶어하지 않나봐요? 친구는 보냈다가 다른애들거 먹고싶다고 울고불고 뺏고 그래서 포기했다고 하더라구요
열*마
최대한 비슷한거 보내주니까 크게 문제되지 않았어요 아기가 평소에도 좋아하고 잘 먹는거기도 하구요 ㅎㅎ 식탐이 강하긴해도 선생님이 잘 관리하시는지 문제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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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세요ㅜㅜ 곧 100일 아기, 몸무게와 베개, 어린이집 등 고민이예요
89일차 여아입니다. 수유는 160씩 총 800 먹고 있고요. 어린이집 가기 시작했는데 연장반이라… 원래 평소 7시면 자는 아기, 집에 돌아와 저랑 좀 놀고 씻고 8시 30분쯤 재워 통잠자고 있습니다. #0 밤 8시 반-9시 사이에 자면 적정인지, 괜찮은가요? 7시에 자던 아기가 좀 미뤄지니 피곤한지 뻗어서 자는데 괜찮은건지요? 얼마나 길게 자느냐에 대한 수면 시간 대한 정보는 많은데 적정 수면 시각에 대한 정보를 못 찾아 베동님들께 여쭈어요. #1 체중 약 열흘 후면 100일인데, 3.8kg에 태어난 아기가 어제 6.1kg 더라구요. 100일쯤엔 두 배가 되어야 하는 걸로 아는데, 두배인 7.6kg에 못 미치네요. 괜찮은걸까요? 병원서는 크게 태어난 아기니 빠지는 게 아니면 괜찮다고 한것 같기도하고… 게워내는거 없고 매끼 주는대로 잘 먹어요. #2 베개 아기가 엄청난 앞뒤짱구 본인이 똑바로 누워 자는게 힘든지, 감사하게도 아기 스스로 오른쪽 왼쪽으로 잘 돌려가면서 옆으로 고개 돌려 자고 있습니다. 베개는 고민해본적이 없는데요. 책을 누워서 읽어주면 집중 잘 하더라구요. 그럴 땐 아무래도 아기가 똑바로 눕고 책을 아기 얼굴 위로 들어 읽어주는데, 그럼 베개가 필요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두상 미용 목적은 아니지만 책읽을 때 똑바로 누울 때 조금이라두 뒷통수 지켜주게 하나 구입할까하는데요. *책 읽을 때 정도의 똑바로 눕는걸로 두상에 영향을 주진 않을까요? 아니면 두상 베개 하나 할까요? 한다면 커서도 쓸 수 있는 베개가 좋을지요. #어린이집 또 긴 글의 고민을 남깁니다. 89일 아기가 어린이집에 5개월 아가들과 같이있습니다. 선생님 한 분이 우리 아기 하나만 봐주시고 나머지 아기 둘은 다른 선생님이 봐주셔요. 그 아기들은 몸을 좀 가누는 아기고 우리 아기는 아직 고개 조금씩 드는 정도예요. 그런데 아기 담임 선생님께서 힙시트가 있는 아기띠를 하나 보내달라고 하시는데요. 아기를 계속 안기가 팔이 좀 아프시다고 아기를 더 잘 돌보려면 힙시트 아기띠가 있으면 좋겠다하셔요. 우선 다른 아기들 꺼를 빌려서 쓰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구입했던 신생아 아기띠도 아기가 불편해해서 당근했던터라 의아해서 그 아기띠가 뭔지 알려주시면 제가 참고해서 사겠다 말씀드리니 다른 아기꺼 빌려쓰신게 등받이가 없는, 힙시트만 있는 거더라구요… 아기가 잘 앉아있었다고는 하시는데… 89일에 목도 아직 못 가누는 아기인데 등받이도 목 서포터도 없는 힙시트를 쓴다는게 아뿔싸싶긴했습니다. 물론 실내서 쓰는거고 아기가 목 못 가누는건 아시니까 아기를 더 잘 안기 위해서 쓰시는걸거고 아기 등을 잘 받쳐주실거라 믿어보지만서도요. 어린이집 교사 노동 강도가 높다는 걸 알고 있어 그냥 잘 맡겨보려고 하고, 이제 3일차라 아기도 선생님도 저도 합을 잘 맞춰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선생님 눈치를 보게 되는데요. 태열 이슈가 컷던 아기라 집에서 하의는 벗겨지냈고 정말 어렵게 겨우 잡아서 뽀송해졌는데, 아기가 춥다고 덥다고 하면 벗기겠다고 바디수트외에 양말이랑 외출복도 위에 입혀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태열이 심했었어서 집에선 벗고 지냈다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추울까 염려하셔서 양말과 바지 입혀 보냈습니다. 더워하면 벗기겠다고 하셨으니까요.. 하원할 때 아기를 보니 바디수트+양말+바지+스와들을 입고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 중간에 벗거나 하진 않은 것 같고 등원했을 때 옷 그대로 입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선 그렇게 입혀보질 않아 놀랬지만 그려려니 했는데… 집에 와 목욕을 하려고 보니 배에 태열이 바짝 올라와 각질도 벗겨있고 목은 태열에 약간 짓물렸더라구요.. 속상했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또 갓난 아기긴하지만 집에선 책도 읽고 터미타임도 자주 잘 하던 아긴데, 알림장을 보니 머리 위에 모빌만 보고 자고 먹고 한 것 같습니다. 집에서보다도 활동이 없었던 듯해요. 우리 아기 하나만 봐주시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개인 교사가 아니기에 이것저것 말씀드리는 게 결코 도리가 아니고 저도 그렇게 할 생각이 없는데, 아기와 관련해 어떻게 선생님의 영역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잘 관계 맺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태열이나 아기띠 관련해서 대화가 오갈 때 선생님의 반응이, 제가 초보엄마라는 전제에서 시작하시는 것 같고요. 나이가 있으셔서 본인 철학과 경험을 고집하시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이것도 믿고 좀 시간이 지나면 되겠다 싶었는데요… 아기가 낮잠을 안 잔다, 좀 힘들다, 아기띠가 필요하다 말하시면서 말 끝에 그동안 2세반만 맡아 새롭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관계를 잘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태열이나 터미타임은 말씀드려도 되는 부분일까요? 젊은 선생님도 좋지만 지금은 아기가 어려서 보육이 필요한 시기니만큼 나이도 있고 자녀 양육 경험도 있고, 오래 근무하신 분이 좋겠단 생각, 그리고 지금은 서로가 아기를 알아가고 적응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선생님께 믿고 맡기고 싶은 생각입니다. 다만 제가 눈치도 많이 보는 것 같아 고민을 털어놓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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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건.. 선물..저만 스트레스 받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181일째 된 맘입니당 임신때 아이방 꾸미는 로망이 있었는데요 어머님께서 몽땅 당근으로 이거저거 사주셔서.. 첨엔 감사했는데 육아용품 쇼핑하면서 이미 사주신게 있어서 제 로망은… 싸글이 없어져 버렸어요…ㅠㅠ 엄마의 취향.. 요즘 같은 개인 취향이 존중되는 시대에 어디로 갔죠.. 이케아에서 아기 수납장 샀는데 어머님이 보시고 왜 이런거 샀냐고 뭐라뭐라 하시더라구요.. 남편이 칼 차단 시켜줬는데 왜 며느리집 와서 이게 없니 저게 없니 왜 이런걸 샀니.. 하..출산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이유를 다 말끝마다..제가 다 해명하고.. 남편한테 얘기하고 단도리 이제는 그런 소리 안듣게 해달라 하고 일단락 되는듯 싶었어요… 그런데 오늘.. 오빠네 이모님이 뭘 보낸것같다 뭔지 확인해봐라 해서 현관문 나가니까 엄청 큰 박스가 있어서 일단 놀랬고..뭔지 봤더니 아기 쇼파인거예요.. 하… 집도 큰 평수 아니여서 놔둘곳도..없을 뿐더러.. 저는 사고싶은 아기 쇼파가 있었거든요..ㅠㅠ 또…하… 정말 정말 급 스트레를 받는거예요.. 우리 친정쪽에서는 한번도 이런부분에서 부딪힌적이 없었는데.. 왜 자꾸 시댁쪽에서..하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어머님이 아니라 이젠 이모님이… 예전에 어머님이 그릇식기세트 선물로 사주셨는데..저는 취향이 확실한 사람이라 선물 너무너무 고마운데 정말 죄송하지만 제 취향이 아니여서 너무 죄송하다고… 반품시켰거든요.. 그뒤로 저는 먼가 나쁜 며느리인것같고..그런부분에서 너무 예전과 다르게 눈치보이고.. 이번엔 이모님… 이것도 반품 시키고 싶은데 또 저만 나쁜 며느리 되는건가 싶은데요.. 왜 필요한거 물어보시지도 않고 엄마 취향은 무시한채 이런거 막 보내시는지… 받고 당근하면 왜 그거 없냐고 나중에 놀러왔을경우 뻔하디 뻔하고.. 남편한테 나쁜 와이프로 되버리고.. 하 저진짜 육아하면서 스트레스 너무 받는와중에 또 이런걸로… 이런글 쓰면 남편한테 말해라 어머님한테 이렇게 해라 하시지만 저도 나쁜 며느리이고싶지도 않고 좋은말만 하고싶어요… 진짜 이런걸로 스트레스 그만 받고 싶은데 개 또라이 인척 하고 명확하게 말하고싶다가도 앞으로 얼굴 계속 볼사이 인데.. 너무 짜증나고 차라리 돈으로 주시지.. 필요한거 살게 넘치는데… 여기다가 하소연 해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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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주 외출!
혹시 39주에 한시간 넘는거리 외출하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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