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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4kg쪘는데…
울***맘
조회 1,619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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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뭐가살쪄 !!!!!!!!!! 30주면 아기 몸무게랑 양수+태반.. 해도 1kg는 훨씬 넘을 텐데 😭 남편 왜구래요 .....?
g********m
네..? 아이 무게만 1kg이 넘는 시기에 4kg이면 수치로 흔히 말하는 적정 증가량보다도 훨씬 낮아요ㅠㅠㅠㅠ 10키로든 20키로든 고생한다고 말 못할거면 그냥 입을 닫아주시길...😭
윤***맘
원래 살집 있으신 상태로 임신하셨나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본인 자식 품고 있는 와이프한테 돼지라니.. 절래절래,,
해**림
임산부는 살찌는게 당연한건데 4키로 찐것도 산모가 찐게아니라 배무게밖에 안찐정돈데 그럼 물리적으로 애기 품고 단 1키로도 안찌길 바라는건가요? 황당하네요
타****2
입덧때문에 조금찌신건가?? 주수에 비해 엄청 적게찐편이신것같은데 ㅠㅠㅠㅠ 4키로밖에 안찌신건데 돼지라니!!!!! 😡😡
찰**리
찌긴 뭐가쪄 진짜^^ 장난 응가때리나
꾸***마
저한테 그랬으면 뒷통수를 갈겨요. 진심입니다.
꾸***마
저도 30주고, 과체중이었고, 5키로 쪘습니다. 애기는 1.5키로 정도 되고요. 누가봐도 돼지지만..제 스스로 돼지라고 해도 남편은 그렇게 말 안 해요. 배가 불러서 일어나고 앉는 것도 힘들어하니 일어내켜 주면서 늘 제 걱정하고 마사지해주고, 임신 대신 못 해줘서 미안해 합니다. 그게 당연하지 않나요?
뽀**잉
저 28주인데 20키로 쪘어요....
배*뾲
저는 28주에 10킬로 정도 쪘는데...전 그럼 초돼지비만울트라돼지네요ㅠㅠ 남편분 진짜 심한말 나오게 하네요
찰*****🩷
저 같은 30주인데 6.8키로 쪘는데..ㅠ 저는 더 돼지이겠네요ㅠ 너무 말씀을.. 속상하시겠어요ㅠ
깸**찍
임산부계의 말라깽이입니다.
새*****미
네? 저 28주 9키로 쪘는디요..? 남편 말 참 재수없게하시네요.. ㅡ.,ㅡ
날**니
하.. 욕나오내요.. 직접 임신해보라 해여 얼마나 힘든데.. 산모님 화이팅
꾸*맘
이거보여주세요ㅡㅡ
짱**미
........4kg는...찐것도아닌데...그건 애기랑 양수 가슴 무게라구요!!!!!! 남편분 너무하네요 진짜.....전 12키로 쪘는데 전 사람취급도 못받겠네여^^...
큼**빠
너무 안드시는거 아니에용 ㅠㅠ...? 진심 걱정되요 아가무게 양수무게 빼면 ..... 마니 챙갸드세요 ㅜㅜ 출산하면 어느정도 다 빠지는데 여기서 더쩌도 다빠질 무게 같아요 ㅠ 저도 31주에 + 7kg 인데 붓기랑 합쳐져서 .... 이정도인데 멀안허면 임산부인지 잘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배도 그렇게 마니 안나와서 근데 +4는 너무 심각해용 ㅠㅠ 남편 신걍스지말구 뭐든 많이 챙겨드세요 !!!
베****프
저30주에 5키로 쪘는데 가슴이랑 배가 너무 커져서 더 둔해보여서 거울 모습 너무 싫은데...남편이 그렇게 얘기하면 진짜 한대 때리고 집 나가고 싶을거 같아요ㅠㅠ 절대 많이 찌신거 아니고 지극히 정상이에요 ~~~ 남편분 정말 너무 하시네요ㅠㅠ 안그래도 힘든대ㅠㅠ
t***s
여태 4키로요...? 전 십키로넘게쪘는데요...?😡
마***리
5키로가 뭐가살쪄 진짜..😣 저는 32주인데 15키로 이상 쪘어요.. 그래도 남편이 이쁘다, 이쁘다 해줘도 거울 보면서 스스로 자존감 떨어지는데 남편분 너무하시네요 정말!
안*어
4키로여..? 전 이미 10키로 쪘는데..남편분이 잘못하심
트***D
엥?? 진짜 ㅋㅋ입입!! 4kg면 진짜 안찌신거고, 입이 혼나야겠어요 남편분!! 저는 진짜 비만이고, 29주인데 +4-5kg거든요. 근데 이건 살찌고 안찌고 문제가 아니고 남편 뇌의 필터 문제인거 같아요. 적정체중 증가표로 팩트 알려주고, 나가서 내가 먹고 싶은거나 사오라구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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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 3일차 이것도 임덧의 종류일까여ㅜㅜ
주로 저녁쯤 갑자기 피곤해지면서 모든 에너지가 빨려나간 느낌+두통+어지러움+배에 가스가 가득차면서 울렁거림+체한것 같은 느낌 이것들이 한번에 몰려오는데 저같은 분 계실까요ㅠㅠ 너무 힘드네여,,,,,,,,
조회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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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다들 출산 준비는 하시고 계신가요?(28주6일)
내일이면 29주인데 저 아직 손수건도 안사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너무 게으르죠?흐흑
조회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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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촌형 결혼식
37주 6일차에 남편 사촌형 결혼식이 있어요 저희는 남양주살고 시댁은 용인, 결혼식장은 안양인데요. 시이모님, 시외할머님은 전라도 광주에서 올라오시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38주를 앞두다보니 남편혼자 결혼식을 보내려고 했고, 시부모님께는 일단 그 날 상태봐서 최대한 간다고 말씀은 드렸습니다. 어머님께선 안와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아버님께서 어른들 올라오시고 애낳으면 언제 뵐지도 모르는데 결혼식은 안가더라도 오시는 날에 용인가서 얼굴뵙고 밥먹고 결혼식갔다올동안 시댁집에서 쉬고 있으라고 계속 말씀하세요.. 결혼전에 인사드리러 전라도 다녀오고.. 임신초에도 전라도 다녀왔는데.. 시이모님, 시외할머님올라오신다고 만삭의 몸으로 왕복3시간거리를 오가라고 하시니.. 좀 마음이 상하네요ㅠ 그래도 전라도에서 올라오시는거니 가야하는걸까요.. 남편은 배가 많이 부르면서 몸안좋다고 쉬게 한다고 말씀드려놓긴 했는데 아버님께선 직접 전화해서 용인와서 쉬라고 하세요ㅠ 하.. 시댁가서 쉬는게 쉬는 것도 아닐거고.. 가면 또 자고가라고 하시고ㅠ 시댁어른들 계신데 만삭이라고 눕눕하고 있을 수도 없을 노릇.. 남편 혼자 간다는데 왜 꼭 저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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