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15주 3일차 이것도 임덧의 종류일까여ㅜㅜ
빤***맘
조회 636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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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
맞아요. 저도 오히려 아침~낮엔 괜찮다가 저녁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힘내세요
빤***맘
ㅜㅜ 저랑 증상이 비슷하신가요? 오히려 초기때 입덧 있을때가 나을정도에요ㅜㅜ 지금은 모든게 다같이 와서 넘 힘드네요..
삉**삉
아이고 초기가 나을정도라니 너무 괴로우시겠어요... 저도 저녁에 안좋아지다보니 8시쯤 침대에 눕고 9시에는 자는버릇을 들여서 자버렸어요.. 전 18주되자마자 입덧 사라졌는데 그저 시간이 약입니다ㅠ 요구르트가 땡겨서 의존을 많이했는데 뭐라도 꽂히는 음식을 찾아서 기대셨음좋겠네요ㅠㅠ
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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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맘
이건 입덧약도 효과가 없을까요,,ㅠㅠ 저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초기때는 그렇게 심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지금 더 힘드니 이게 뭔가 싶네유 ㅜㅜ
5*******t
두통 어지러움 체한느낌 똑같아요ㅠㅠㅠ심할때는 타이레놀 먹기도했어요
빤***맘
ㅠㅠㅠㅠ그렇군요 ,,, 이럴수가,, 입덧약은 안드시나요?
5*******t
간헐적으로 그래서 입덧약은 안먹고 두통 너무 심할때는 타이레놀 1알 먹어요 병원에서도 통증 심할때는 참지말고 타이레놀 먹으라하더라구요 하루세번까지 괜찮아요
빤***맘
ㅜㅜ 네네 그래야겠어요 댓글 감사해요ㅜㅜ
로*맘
저두....오히려 저녁만 돠면 토를 하네요....
빤***맘
ㅠㅠ 다들 쉬어야할 시간에 더 힘드네요,, 낼 출근이 걱정됩니다,, 화이팅이에요😭
조***스
오..저요.. 이제 16주 후반인데.. 밤되면 저증상 똑같이.. 그래서 전 입덧약 다시먹어요.. 아침한알..저녁한알.. 두통너무심할때는 타이레놀.. 의사선생님도 입덧약 단번에 끊지도 말고 줄여가다 끊으라했고, 머리아픈거 참지말고 타이레놀 복용하라 하셨어요ㅜㅜ 두통도 구분을 해야한다고
빤***맘
ㅠㅠ이게 입덧 증상이 맞았다니 충격적인데요 ㅠ초기에도 안먹던 입덧약을 중기 들어서 입덧약을 먹게될 것 같네요..ㅠㅠㅠ
미***맘
저도입덧 괜찮아졌다가 지난주 주말 내내 저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ㅠㅠ 저도 항상 밤에 그래요... 그러다가 3일 지나니 다시 괜찮아지긴 했는데 입덧 끝난게 끝난게 아니라 생각이 드네요ㅠㅠㅠ
빤***맘
ㅠㅠ저는 약간 낮에 무리해서 컨디션 안좋아지면 저녁에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거 아닐까 생각중입니다ㅠㅠㅠ다들 고생이시네요😭😭😭
아***유
저는 씻고나오면 컨디션이 딱 그러더라구요 의사쌤은 저혈압이라 힘들수있다고 하셨어용
빤***맘
ㅠㅠ 오늘 검진 받아보기러 했어여 ㅠㅠ
미****맘
와 저도 맨날그래요!!ㅠㅠ
빤***맘
저같은 분들이 많네요,, 이거 너무 힘들져 ㅜㅜ 결국 오늘 약 받으러 가려구요,, 직장일도 해야하는데 진짜^^,,,미치것네요 ㅎ
큐*리
혹시 혈압이 높진 않으신가요? 저 첫째때 임중있었는데 둘째가지고 나서 저 증상 생길때마다 혈압이 문제더라구요ㅠㅠㅠ
빤***맘
제가 임신 전에는 항상 저혈압이었거든요~ 헌혈도 안해주는데ㅠ 오늘 가서 재보니 최근에는 100 이었구 오늘은 117? 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병원에서는 별말 없고 입덧약 처방해주셨어요~ 높은걸까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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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했어요~❄️
눈이 많이 오는 오늘 감귤이가 태어났어요~ 화이트 베이비네요ㅎㅎ❄️ 제왕 오후 수술이라 배고프고 목마르고 수술실도 너무 무섭고ㅠㅠ 완전 긴장ㅠㅠ 의사쌤이 오랜만에 이렇게 긴장하는 산모 왔다고😂 근데 아기 태어나고 품에 안겨주며 처음으로 얼굴을 보는데 “오잉?귀엽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목소리 듣고 빙그레 웃는 거 같기도 하고ㅎㅎ 얼굴이 태어났을 때 4시간 지났을 때 약간씩 달라 신기해요ㅎㅎ 수술 너무너무 무섭고 수술 하고서도 점점 아파오는 수술 부위도 무섭고 그러는데 신기하게 아기 영상 사진 보면 통증이 덜한 느낌??ㅋㅋㅋ 다들 순산하시길 바래요~
조회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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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은 1월9일인데 경산모라 1월3일로 수술 잡았었어요 1월1일 기념으로 시댁식구랑 뷔페가서 11시~1시경까지 점심먹고 집에와서 내리잤어요ㅋㅋ 그런데 저녁 8시 좀넘어서부터 배가 생리통마냥 슬슬 아프더라구요 자느라 무시하고 누워있는데 계속 살살 그래서 화장실 갈 겸 일어났는데 보니 이슬이 살짝 비추더라구요..? 그러고 첫째 밥먹이는데 생리통같은게 심하진 않아도 계속 오니 같이 자던 남편깨워서 병원에 9시 넘어왔다가 진통이라고 바로 38주6일 10시46분에 애기 나왔어요ㅋㅋ 둘째가 이렇게 1월1일 베이비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갑작스러웠지만 무거운 몸 탈출해서 너무 속시원하고 좋아요ㅎㅎㅎ 애기 낳고 이름불러주고 제볼에 애기볼 대주셨는데 그촉감 못잊겠네요 벌써 사진만봐도 이뻐죽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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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4kg쪘는데 남편이 무겁다 돼지같다고 하는데 자존감이 떨어져요…30주인데..4kg가 많이 찐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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