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육아하면서 어느순간이 행복하세요?

트*클
조회 4,033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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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A
아기 밤잠 재우고 육퇴할때요😎
트*클
행복마마님 댓글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육퇴 후 배달음식+술=행복🍺
마***양
낮잠 길게 자줄때요 🤣+ 아기가 소리내서 꺄르륵 웃어줄때용
트*클
낮잠 제발 연장해줘 아가야...🙏 아기 웃음소리 진짜 엔도르핀 그자체 천연진통제에요💗
두**가
저도 아기가 제 얼굴 만지면서 웃을때 너무 좋아요♡ 엄마 여깄구나 이렇게 만져보는것 같아서 심쿵! 전 아기가 맘마 다 먹고 배불러서 기분 좋으면 노래부르는데 그때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ㅠ
트*클
허ㅠㅠㅠㅠ 사랑스러움 그자체💘 노래라니... 못봐서 억울할정도에요 랜선이모 울어요ㅜㅜ
유*맘
얼굴 만지고 웃을때랑 엄마의 오버액션에 꺄르르 웃어줄때? 밥잘먹을때도 귀엽고 온얼굴을 구기면서 우는것도 귀여워요😭😭
트*클
애기 몸짓 행동 전부다 너무너무 귀엽죠 진짜 사랑둥이들♥️♥️😭♥️♥️
s***m
ㅎㅎㅎㅎㅎㅎㅎ저도 제얼굴 만져주면서 웃을 때 흐물흐물 녹아요~ 자고 일어나서 방긋방긋 웃을 때도 너무 행복해용♡
트*클
맘이 흐물흐물 딱 그표현이 적절함거같아요 ㅠㅠ 깨우러 방에 들어갔을때 엄마발견하면 그 꺄-😆 하는 웃음 너무 좋아요♥️
S********m
꿈수할때요 ㅎㅎ 잠들어서 품에 폭 안기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ㄹ
트*클
하...♥️ 알죠알죠 몸에 힘빼고 폭 기대서 안겨있을때♥️ 깨있을때는 빳빳해져요 점점 ㅋㅋㅋㅠㅠ
요**니
저는 옹알이 막 하는 모습 보면 넘 이뻐용 ㅎㅎ막 웃겨주면 꺄으 하고 소리칠때 넘 귀여워용
트*클
앜ㅋㅋㅋ 으컄으꺄!!!! 하는 웃음 뭔지 알거같아서 웃겨요 요즘 흐헿헤ㅔㅎ 하고도 웃어주는데 저도 같이 바보처럼 웃어요 ㅋㅋㅋ
요**니
그니까용ㅎㅎ넘 귀엽고 이뿌게 웃으니깡 저도 덩달아 같이 웃고 힘들지만 웃는 모습 보면 마음이 사르르 녹아들자나용
트*클
흐잉 맞아요 기저귀 갈때가 제일 고난이도인데 장난치면 또 꺄 웃어주니까 사르르 녹고 ㅠㅠ... 밀당하는 아가들
요**니
예전에는 몰랐는대 점점 크고 있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용 가만히 있지도 않고 이제 머 마음에 안들면 젖병도 툭 쳐버리고요...그점은 참 힘든댕 옹알이도 많이 하고 웃어주고 소리도 낼줄 아는거 보면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다는게 실감이 나네용 금방 커버릴까봐 속상해요ㅠㅠ이모습을 크면 잘 못보니까요
트*클
오 ㅠㅠ 맞아요... 자아가 생기는지 짜증도 늘고 마음에안들면 소리지를줄도 알고..🥹... 가끔 애기한테 상처받고 훌쩍거리기도 하네요 아직 육아하면서 T가 덜되었나봐요 오늘도 내일도 힘내서 눈에 담아요 우리🍀
요**니
그래야죵ㅎㅎ그래됴 엄마 보면서 웃어주면 그걸로 만족이나 할려구용 힘들어도 이시기가 지나면 별거 아닌게 되겠죵 이쁘게 아기 키우면서 같이 힘내봐용🩷
루**아
트윙클님 이유식 시작하셨어요?! 아기가 내가 만든 이유식 오물오물 먹으며 입쫙쫙 벌릴 때🥹 넘넘넘 귀여워요!!!! (치울 땐 안귀여움 주의) 루키도 요즘 얼굴 만져주고 배에 뽀뽀하면 꺄르르 웃는데 진짜 행복이에요 ㅠㅠ 손 꼬물락 거리는거 보는 것두 ㅠㅠ 기저귀 갈때 옷에서 오동통한 다리 꺼내면(?) 그 순간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 물론 곧바로 뒤집고 협조 안해주는건 안귀엽슴다 ㅋㅋㅋ
트*클
아직 이유식 시작안했어요 ㅠㅠ!! 뭐든 잘먹어주면 너무 예쁠거같아요 요즘 아가들이 스킨쉽 점점 뭔지 알아가면서 유대감 쌓는거 같아서 행복해요 ㅠㅠㅠ♥️
빼*로
엄마 찾을때, 눈마주치면 방긋 웃어줄때 진짜 너무너무 행복해요ㅠㅠㅠ 이전에 느껴본 행복들과는 다른느낌..♥️
트*클
다른행복이라는 말 너무 공감해요!! 심장이 꽉차는거같다가 펑 터질것같은 그느낌이에요🥰♥️
기**딱
눈 마주치기밖에 안했는데 웃어줄때 , 아침에 기분좋게 같이 일어나서 꽁냥거릴때 ㅎㅎㅎ 밤은 너무힘들어요 ㅠㅠㅋㅋㅋ
트*클
꽁냥거릴때 진짜 기분좋아요...♥️ 세상에 둘만있는기분🥰
베이비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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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맘
아침에 눈 떠서 아기 쳐다보는데 아기가 방긋 웃으며 쳐다봐 주면 살살 녹아요 이뻐 죽겠어요~~^^
트*클
눈마주치는데 웃어주면 마음이 사르르르르 녹는다는 말이 뭔지 알거같아요♥️ 아기 만나고 더 행복한 사람이 되었어요🥰
사*.
팬티형기저귀로 덜힘들어요ㅎ
트*클
앜ㅋㅋㅋ! 다리잡고 쓱쓱 끼워서 올리면 좋은데 제가 쓰는 브랜드는 팬티형이 안나와서 애기랑 씨름하네요💦 팬티형쓰시면 진짜 육아의 질이 조금이라도 상승할거같아요 부럽습니다😭
사*.
저희아기 뒤집기 전인데 팬티형으로 바꿨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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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세요ㅜㅜ 곧 100일 아기, 몸무게와 베개, 어린이집 등 고민이예요
89일차 여아입니다. 수유는 160씩 총 800 먹고 있고요. 어린이집 가기 시작했는데 연장반이라… 원래 평소 7시면 자는 아기, 집에 돌아와 저랑 좀 놀고 씻고 8시 30분쯤 재워 통잠자고 있습니다. #0 밤 8시 반-9시 사이에 자면 적정인지, 괜찮은가요? 7시에 자던 아기가 좀 미뤄지니 피곤한지 뻗어서 자는데 괜찮은건지요? 얼마나 길게 자느냐에 대한 수면 시간 대한 정보는 많은데 적정 수면 시각에 대한 정보를 못 찾아 베동님들께 여쭈어요. #1 체중 약 열흘 후면 100일인데, 3.8kg에 태어난 아기가 어제 6.1kg 더라구요. 100일쯤엔 두 배가 되어야 하는 걸로 아는데, 두배인 7.6kg에 못 미치네요. 괜찮은걸까요? 병원서는 크게 태어난 아기니 빠지는 게 아니면 괜찮다고 한것 같기도하고… 게워내는거 없고 매끼 주는대로 잘 먹어요. #2 베개 아기가 엄청난 앞뒤짱구 본인이 똑바로 누워 자는게 힘든지, 감사하게도 아기 스스로 오른쪽 왼쪽으로 잘 돌려가면서 옆으로 고개 돌려 자고 있습니다. 베개는 고민해본적이 없는데요. 책을 누워서 읽어주면 집중 잘 하더라구요. 그럴 땐 아무래도 아기가 똑바로 눕고 책을 아기 얼굴 위로 들어 읽어주는데, 그럼 베개가 필요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두상 미용 목적은 아니지만 책읽을 때 똑바로 누울 때 조금이라두 뒷통수 지켜주게 하나 구입할까하는데요. *책 읽을 때 정도의 똑바로 눕는걸로 두상에 영향을 주진 않을까요? 아니면 두상 베개 하나 할까요? 한다면 커서도 쓸 수 있는 베개가 좋을지요. #어린이집 또 긴 글의 고민을 남깁니다. 89일 아기가 어린이집에 5개월 아가들과 같이있습니다. 선생님 한 분이 우리 아기 하나만 봐주시고 나머지 아기 둘은 다른 선생님이 봐주셔요. 그 아기들은 몸을 좀 가누는 아기고 우리 아기는 아직 고개 조금씩 드는 정도예요. 그런데 아기 담임 선생님께서 힙시트가 있는 아기띠를 하나 보내달라고 하시는데요. 아기를 계속 안기가 팔이 좀 아프시다고 아기를 더 잘 돌보려면 힙시트 아기띠가 있으면 좋겠다하셔요. 우선 다른 아기들 꺼를 빌려서 쓰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구입했던 신생아 아기띠도 아기가 불편해해서 당근했던터라 의아해서 그 아기띠가 뭔지 알려주시면 제가 참고해서 사겠다 말씀드리니 다른 아기꺼 빌려쓰신게 등받이가 없는, 힙시트만 있는 거더라구요… 아기가 잘 앉아있었다고는 하시는데… 89일에 목도 아직 못 가누는 아기인데 등받이도 목 서포터도 없는 힙시트를 쓴다는게 아뿔싸싶긴했습니다. 물론 실내서 쓰는거고 아기가 목 못 가누는건 아시니까 아기를 더 잘 안기 위해서 쓰시는걸거고 아기 등을 잘 받쳐주실거라 믿어보지만서도요. 어린이집 교사 노동 강도가 높다는 걸 알고 있어 그냥 잘 맡겨보려고 하고, 이제 3일차라 아기도 선생님도 저도 합을 잘 맞춰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선생님 눈치를 보게 되는데요. 태열 이슈가 컷던 아기라 집에서 하의는 벗겨지냈고 정말 어렵게 겨우 잡아서 뽀송해졌는데, 아기가 춥다고 덥다고 하면 벗기겠다고 바디수트외에 양말이랑 외출복도 위에 입혀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태열이 심했었어서 집에선 벗고 지냈다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추울까 염려하셔서 양말과 바지 입혀 보냈습니다. 더워하면 벗기겠다고 하셨으니까요.. 하원할 때 아기를 보니 바디수트+양말+바지+스와들을 입고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 중간에 벗거나 하진 않은 것 같고 등원했을 때 옷 그대로 입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선 그렇게 입혀보질 않아 놀랬지만 그려려니 했는데… 집에 와 목욕을 하려고 보니 배에 태열이 바짝 올라와 각질도 벗겨있고 목은 태열에 약간 짓물렸더라구요.. 속상했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또 갓난 아기긴하지만 집에선 책도 읽고 터미타임도 자주 잘 하던 아긴데, 알림장을 보니 머리 위에 모빌만 보고 자고 먹고 한 것 같습니다. 집에서보다도 활동이 없었던 듯해요. 우리 아기 하나만 봐주시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개인 교사가 아니기에 이것저것 말씀드리는 게 결코 도리가 아니고 저도 그렇게 할 생각이 없는데, 아기와 관련해 어떻게 선생님의 영역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잘 관계 맺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태열이나 아기띠 관련해서 대화가 오갈 때 선생님의 반응이, 제가 초보엄마라는 전제에서 시작하시는 것 같고요. 나이가 있으셔서 본인 철학과 경험을 고집하시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이것도 믿고 좀 시간이 지나면 되겠다 싶었는데요… 아기가 낮잠을 안 잔다, 좀 힘들다, 아기띠가 필요하다 말하시면서 말 끝에 그동안 2세반만 맡아 새롭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관계를 잘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태열이나 터미타임은 말씀드려도 되는 부분일까요? 젊은 선생님도 좋지만 지금은 아기가 어려서 보육이 필요한 시기니만큼 나이도 있고 자녀 양육 경험도 있고, 오래 근무하신 분이 좋겠단 생각, 그리고 지금은 서로가 아기를 알아가고 적응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선생님께 믿고 맡기고 싶은 생각입니다. 다만 제가 눈치도 많이 보는 것 같아 고민을 털어놓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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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어디서 갈아주시나요..?
뒤집기, 되집기 하면 기저귀 갈이대는 이제 못쓰게 될텐데.. 다들 어디서, 어떻게.기저귀 갈아 주시나요..?? ㄷ 허리가 안좋아서 기저귀갈이대는 필수템이었는데ㅠㅠ +++++ 이렇게 핫한 글이 될 줄 몰랐습니다 육아 선배님들 덕분에 조심히 써서 허리보존해보겠습니다🙏 모두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고, 육아팅입니다! 아가와 행복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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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내는시간
20개월이구요 적응기간이라 10시에가서 1시간정도 있다와요 전업입니다 보통 전업인분들 몇시 등 하원 하나요?? 적응하면 10시에 등원하고 낮잠자고 오후간식먹기전에 데리고 오는건 규칙이 있기때문이 안되겠죠?? 간식이 대부분 인스턴트라 간식은 안먹이고 싶더라구요 워낙 통통한 여지 아기라 인스턴트는 최대한 늦게 먹이고 싶거든요 너무 예민한걸까요?? 보내기로한거 내려놓아야할까요? 남편이교대근무라 낮에 못자서 어린이집 보내는것이고 지인추천받아서 보내는거라 간식같은거 물어보진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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