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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검사 비용
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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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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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빠
ㅜ.ㅜ 바우처 소진되서ㅜ.ㅜ 자부담 해야되는데 무서워용
쑥****마
아직 33주인데 바우처가 거의 소진해서.. 무섭네요 😭
딱***미
전입덧약으로...중기도되기전에 바우처끝나서ㅜㅜ
쑥****마
에고.. ㅠ 입덧땜에 고생 많이하셨나봐요~ 중기도 되기전에 바우처가 끝나다니..
딱***미
35주인 지금도해요ㅜㅜㅋ
쑥****마
입덧을 계속해요? ㅜㅜ 힘드시겠어요~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 좀만 더 견뎌봐요~ 홧팅!!
행*빠
저는ㅜ자부담으로쓰고있어요ㅠ
쑥****마
자부담 넘 부담스러워요. ㅠ 보험 적용 안되면 7만원이더라구요
행*빠
ㅜㅜ그렇죠ㅜㅜ암래도ㅠ
수***빠
네ㅜㅜ 저도 30주? 되니까 이제 초음파보는거 보험안되서 전체비용 다나올거라고 하더라구요ㅠㅠ 한달에 한번갈땐 전 큰 이벤트가없어서 아직 바우처 금액이남아잇긴해서 쓰고잇긴한데 이제2주에한번씩가고 백일해 맞고하니까 한번에 10만원 그냥나가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만삭되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게되면 이제부담될듯 해용....🥹
쑥****마
마자요~ 막달에 매주 갈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재정압박이 오는 느낌이에요 😢
수***빠
임산부는 보험적용되는것도없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갈때마다 피뽑고하는데 그비용도 사실 무시못하겟더라구요ㅠㅠ..
쑥****마
갈때마다 피를 뽑아요? ;;; 막달되면 검사가 많은가봐요
수***빠
제가 빈혈끼가 좀있어가지구 철분제늘려서 괜찮아졌는데 만삭다되면서 ㅜ피마니뽑앗어여🥹🥹
쑥****마
앗.. 저도 약간 빈혈이라던데.. 철분제 잘 챙겨드시고 고기도 자주 챙겨드세요~
수***빠
넹넨 고기를 너무안좋아해서ㅜㅜ 입덧도마니허고그랫어여 고기냄새에ㅜㅜ 이제좀마니잘챙겨먹고 우리화이팅😚
쑥****마
아.. 고기 안좋아하시는구나~ 철분제라도 부지런히 챙겨드세요 ㅎㅎ 얼마 안남았는데 화이팅해요~^^
쏘*올
저도 바우처는 유전자검사로 일찍 다써서 초음파비용 부담되는중이요ㅜ 갈때마다 거의 7만원가까이돼요
쑥****마
저는 니프티했더니 바우처가 얼마 안남더라구요..;; 지금까진 초음파비용 급여로 한 거 같은데 이제 안되나보더라구요 😢
**
서브병원 다닌 적이 없어서 비급여로 진료비 낸 일이 없어요..ㅠㅠ 초기에 입덧약 때매 바우처 좀 쓰긴 했는데, 중간에 급여로 바뀐 덕분에 그것도 좀 나아지고.. 막달검사하고, 태동검사해서 지금 17-18만원정도 남은것 같아요! 첫째때는 더 많이 남았는데.. 입덧약의 효과가 크군요ㅜㅜ
쑥****마
에고~ 입덧으로 고생 많이하셨나봐요~ 그래도 막달검사하고 태동검사 했는데도 꽤 남아있네요~ 부러워요 ㅎㅎ
**
그런데 임신기간중 초음파 급여가 저것 밖에 안되나용..? 2주에 1번인가 급여로 알고있었는데.. 첫째가 초기에 배 걷어찬적이 있어서 검진 일주일만에 한번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급여처리 해주셔서 많이 안나왔었어요!
쑥****마
저도 1번인가 횟수 초과된 적 있어도 급여처리 된 거 같은데 어제 병원에서 안내받고 저런 기준이 있는지 알았어요~ ㅎ
쫀***밍
저두 일반산부인과에서는 진료비 만원 안나왓는데 대병으로 전원하고부터 4만원씩 넘게 꼬박꼬박 나오네유..ㅎ 대병이라 비싼건지 보험적용이 안되서 비싼건지.. 어제 출산전 마지막 진료에 바우처 다 소진하고 와쑴미닷!!ㅎ
쑥****마
병원비가 적게 나온 편인거 같아요~ 마지막 진료까지 바우처가 있었다니 잘쓰셨네요 ㅎㅎ 곧 출산하시나봐요~ 순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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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이될거같네요 임신중독으로 제왕하고 혈압이올라 친정어머니가조리원에서 나왓을때부터 20일정도 조리해주러 오셧어요 그동안남편2틀빼고 술먹고 애기잇는데서 저희어머니한테 집으로가라고소리처더군요 이유는 편하게잇고싶은데 누가잇으니 불편하다지만 술먹는거로 눈치보이니 그런듯합니다 시어머니 그때같이계셧는데 본인아들이라 술먹고그럴수도잇지하십니다 그러고시어머니 와서애만보고 울면분유먹여서 수유텀다망가지고 천정어머니한테연락해서 일주일만와달라햇습니다 그런데 오신날 또술먹고와서 저한테 니가애보는거말고할거도없으면서 왜 친정어머니오시라햇냐 소리지르고 어머니가 말리니 저희엄마한테 또 소리지릅니다 그리고그날부터 저희엄마피하고 오늘저녁먹으면서 사과드린다더니 시댁가서 시엄마가 남편한테저랑저희엄마욕을 햇더군요 그거듣고 지엄마편들으면서 만취상태로와서 저한테 니가내가버는만큼벌어와라 장모님이나너나 자기를무시한다 야너 나가하면서소리질러서 저희어머니 택시타고 1시간거리인집으로 가시라고 더러운꼴저만보면된다고 보냇습니다 술먹으면개됩니다 근데술을 일주일6일7일먹어요 제왕하고병실.조리원잇을때 하루도안빼고 술먹고 새벽에와서 꼬장폇고요 혈압이안잡혀 쓰러질지도몰라 모자동실도못하는데 그런상태인 저한테와서 술먹고 애기도못본다고 하고 임신중엔 술먹고와서 넘어졋는데 너는 집에서 팔자좋다고 애새끼낳으면 돈은준다고 나가라하더라구요 술먹고오면 욕막말 시어머니시도때도없이 비밀번호따고들어오고 술먹는거고쳐지지도 않을거같고 저랑저희친정무시하고 시댁에잘하라는 말같지도않은소리만해서 이혼하려합니다 애기가이제50일좀넘어서 클때까지지겨보자 좋아지겟지 내가참자 햇는데 애기보면 눈물부터납니다 남편시댁다 싸이코패스집안같구요 이러다 애데리고 죽을거같아서 그냥 이혼하는게 사는길같아요 이혼은어떻게해야는지 막막하고 핏덩이데리고돈한푼없이 몸도성치않은데 어쩌나싶은데도 이러고살다가는 죽을거같아서 살고싶어서 어째야하나 ㅇ시어머니 전화해서 무슨얘기하셧냐 제가그렇게맘에안드냐 저희어머니는뭐햇다고 욕을하시냐햇더니 말없이 내일집으로오신다해서 그때 다얘기하고 끝내려합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ps.추가글입니다 짐다싸서 8시30분 택시예약하고 친정가려는데 7시20분 교도소들어간다고 법원가서 서류받아면회와서 이혼진행하자고 집도정리하라길레 짐다시풀엇는데 경찰전화와서 8시석방됫다고하네요 연락해서 교도소간다지않앗냐하니 안가게되서 다행이지않냐합니다 무슨뜻으로 거짓말을한건지 소름끼칩니다 옷가지다싸서 문밖에두고 비밀번호바꾸고 걸쇠걸어놧는데 너무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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