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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뱃속에 있을때가 좋다는 아줌마들 스트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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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훙*훙

    저말 정말 듣기싫어요..왜 하나같이 굳이 저런 소리를 하는지? 위로도 아니고 ㅋㅋ 애태어나면 이제 다른 종류의 또다른 힘듦이겠거니 싶긴한데...지금도 임신으로 이거 나름 충분히 힘들어요ㅠ저런말좀 안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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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이미 애가 태어날 준비중인데 ㅋㅋㅋ 차라리 힘들땐 이렇게 해봐라는 조언도 뭣도 아닌 배설에 가까운 말은 뭐.. 무시가 답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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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아

    그니까여 ㅠㅠ 임산부 힘든데 해줄말이 그리없나 싶어요 ㅋㅋㅋㅋㅋ 뭐 어떡하라는.. 해줄 반응도 딱히 없지않나요? 아 그렇게 힘든가요 이런거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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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어쪼라고여...밖에 안떠올라요 ㅋㅋㅋㅋ 근데 막상 최근에 애기 낳아서 키우는 분들은 애 태어나니까 훨씬좋다며, 힘든데 그걸 넘어서는 사랑스러움과 행복이 너무 크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임신막달은 너무 힘들었다며 차라리 지금이 훨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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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맘

    진짜.... 저말 왜하나몰라요 심리가... 너도 한번 당해봐라 그런느낌? 아니 다들 아기 갖고싶어서 가지신거 아닌가... 물론 아기키우능거 힘든거 아는데 그렇게 말할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굳이 힘든 임산부한테 저런 말을 늘어놓는게 이해가안됨... 같이 일하는 동료들 다 하나같이 그말해서 짜증났는데 친언니까지 그런말 하니까 진짜 듣기싫어서 한소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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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그쵸!!!! 너도 당해봐라 그런식ㅋㅋㅋ 그리고 저런말하는 분들 보면 애가 이미 대학생ㅋ.. 너무 옛날 버전을 말씀하시니...예예~ 그렇죠 하하 그러고 한귀로 흘리게 되네요. 막상 애기 키우는 언니들은 내새끼 이뻐서 힘든것도 까먹는다고 얼른 나오라 하라면서 이뻐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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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진짜 대공감해요 저 이야기 백번은 들은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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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려주세여... 애기낳고나면 훈수러 더 많아지더라구요 ㅋㅋ 겨울애기라 매일 듣게될말 ㅋㅋ 애기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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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마

    가끔 남편도 그런말 하는데 여자도 아니고 뭘 안다고 그런 말 하는지 한대 쥐어박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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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왜죠....?????ㅋㅋㅋ 아 남편분은 그럴수도... 일단 자기몸안에도 없으니 아내분 케어만 돕는셈이라ㅜ 배에 품고 있는게 이렇게 무리가 많이 갈 줄은 저도 여자지만 몰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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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마

      진짜 모든 증상.다 겪는거 같아요.막달이라 이젠 잠도 제대로 못자고 태동이 넘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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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

    아니 진짜요..;; 지금도 밤에 두시간에 한번씩 깨서 화장실갔다오면 1시간씩 잠 못자고 그러는데 지금이랑 애 태어나면 밤수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전 똑같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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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말이ㅜㅜㅜㅜ 잠고문 매일 당하는중.. 아주 잠고문이 악질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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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맘

    진짜요ㅋㅋㅋㅋ 심지어 안낳아본 사람들까지 그런 소리 있더라 하더라 하는데ㅡㅡ 아니 내가 당장 힘들어죽겠는데 나중에 더 힘든거 알면 지금 사정이 나아지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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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아

      공감하는게 안 겪어봐놓고 훈수들면 더 환장...ㅋㅋㅋㅋ 그런말 있더라 어쩌더라 말 해줄거 없이 본인 새겨들으시라구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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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칵시... 누가그래요ㅡㅡ 때려줄라... 겪고 얘기하는것도 짜증나는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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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사님 저는 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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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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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진짜 저도 이해가 안가요ㅠ 저도 철분 부족해서 철분제 하루에 4,5개 먹고도 수치 안올라서 철분주사2번 맞고.. 저혈압때문에 누워있어도 현기증에 몸에 힘빠지고 어지럽고 초기때는 입덧, 중기때는 비염, 위액역류부터 시작해서 요실금 비문증까지 지금 힘듬 최고치에요.. 소양증빼고는 다 겪는거같아서 넘 힘들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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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비문증...? 그건뭐예요 오ㅏ 너무고생하시는데ㅜㅜㅜㅜㅜ아고 우째...주사까지 맞을정도면 진짜 고생하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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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4

    임신, 출산, 육아 중에 가장 힘든 게 사람마다 다르대요. 전 그래도 임신 기간을 호되게 겪은 분들이 주변에 있어서 그 분들은 차라리 육아가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람마다 임신도 증상이 다른지라... 애 낳으면 더 힘들단 분들은 임신기간 속편하게 보내서 모르나보네~ 하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다들 자기가 겪은 게 전부인 줄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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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진짜 그런말 쉽게 하는 사람들보면 평소에도 죄송하지만 그닥...인 분들..ㅜ 그래서 짜증은 나지만 타격은 적네요 ㅋㅋ 진짜 좋은 사람들은 애초에 그런 쓸데없는 말 하지도 않더라구요! 얼마나 이쁠까~ 내새끼 이뻐서 힘든줄 몰랐다 부럽다 그러죠ㅜ 저도 반면교사 삼아서 못난짓 안하려고 애쓸거예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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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린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해서는 간섭 잔소리가 유독 너무 많아요 나이대를 넘어서 ㅠ 자기가 해줄 것도 아니면서 진짜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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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팅

      저도 입덧 길게하고 소양증 빼고 다겪고 있는데 낳으면 뱃속에ㅜ넣고싶을걸 ? 하더라구요 ㅋㅋㅋ 참나 힘들지? 말한마디가 힘든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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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미

        저도 35준데 ㅡㅡ 뱃속에있는게 편하다고 백번은들은듯.,저 지금까지입덧에 새벽에 화장실땜에 잠도못자고 지금이더힘든데 저런말들을때마다 짜증나요 몸도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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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민

          전 그말 들을 때마다 그냥 맞장구쳐요. 무슨 의중이 있어서 그런말 하신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어떤 부분을 비교하는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맞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지금이야 제 뱃속에 있으니까 제 한몸 이동하면 끝인데 나오면 아기 챙기랴 짐 챙기랴 걷기 시작하면 또 잡으러 다니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ㅎㅎ 제가 대문자T여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듯 해서 넘겨요. 스트레스 안 받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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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알아주는 T인데 .. 좋은말도 반복하면 힘들듯이 굳이 여러번 찾아와서 얘기하는 분들이 계셔서요.. ㅎㅎ 남의 말에 타격안받는 편인데도 몸이 지칠대로 지치니 그게 안되네요~ 들을때마다 다짐하게 되요. 아 나는 정말 몸이 힘든 사람들에게 말 조심해야겠다. 여러번 생각하고 말해야겠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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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민

            아이고 같은 분이 여러번 이야기하시는 거래요?ㅜㅠ 그럼 진짜 더 화날만하겠어요..ㅠㅠㅠ 우리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말 안하는 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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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맘

          저도 첫째때 입덧 오래하고 환도통 엄청 심했어서 임신기간 다신 가고 싶지 않았는데 출산후 애기가 힘든것보다 젖몸살이 더 지옥이 였어서...모든걸 통틀어 보면 아이는 오히려 그려려니 해여....내몸 아픈게 힘들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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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림

            와...진짜 공감해요.... 주변에 딱한분만 품고있는고 보통일아니라고 낳으닌까 편하다고 하신분계셨는데 위로가 됐어요...진짜 옛날에 낳으신분들 꼭 그말하는데 위로 하나도 안되고 지금 임신 후기라서 숨도 제대로못쉬고 수시로 배뭉치고 입덫도 3달동안 미친듯이해서 아직도 그기억이 생생한대ㅠㅠ임산부마다 전부 다른증상으로 고생하는데 그런식으로 모든걸 치부해버려서 저도 싫더라구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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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요 ..진짜 그말 백번넘게들었는데 애 안가질것도 아니고 이미 2-3주 뒤에 태어나는애를 뭐 평생 품고있어요..? 도대체 그얘기 왜하는건지;;;;;;;ㅋㅋㅋㅋㅋ별로 공감도 안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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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롬

                전 첫째 있는데도 둘찌가 걍 빨리 방뺏음 좋겠던뎅ㅋㅋㅋㅋ 뱃속에 있을때가 좋았다~ 하는건 30주 전까지만인것같고 만삭때는 정말 힘들어서 빨리 나와주기만을 바라고있어요~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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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인

                  전 대놓고 말해요 그 소리가 제일 듣기싫다고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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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에는 그래 육아가 더 힘들겠지~ 했는데 계에속 들으니까 어쩌라고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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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멩

                      저도요.. 진짜.. 애는 다들 자기가 좋아서 낳아놓고 이런거 다 견뎌야 하능거 예상 못한건지.. 하아 저도 입덧을 30주나하고 ㅜㅜ 하루하루 불편한 몸이라 너무 괴로워오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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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자요! 우리는 다음 임산부분들께 응원을 많이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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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코

                      저 첫째 16개월인데 전 임신보단 육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ㅋ 내새끼 커가는거 보는데 힘들지만 행복이 넘쳐나요 ㅋ 신생아때도 잘 모르겠다가 6개월되니까 상호작용이 되면서 너무 너무 예쁜거예요 커가는게 아쉽고 ㅋ그래서 둘째가 빨리 왔나봅니다 ㅋ 둘째임신 정말 힘드네요 지금도 숨이 잘 안쉬어져요 ㅠㅠ 빨리 나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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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하세요ㅠㅠ 16개월아기 육아하시면서 임신이라니.. 진짜 명함도 못내밀겠어요. 많이 힘드시죠ㅠ 그래서 엄마는 위대한가봐요. 힘든것도 아픈것도 사랑으로 이겨내시니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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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빠

                      ㅜㅠ맞아요ㅜㅜ아기낳은면ㅜ더힘들다고하는데ㅜ지금배에서품고있는거도ㅜ힘들고하는데요ㅠ장실도ㅜ2번3번는기본이고ㅠ애기가ㅜ잘안크고있다고하면걱정이구ㅜ양수적다고해도걱정이구ㅠㅠ배속에있을때부터ㅜ넘힘들고한데ㅜㅜ그걸모르고말하는게ㅜ진짜더싫여요ㅜㅜ태여낳면저희가알아서키우구저희가다알아서할거데ㅜ왜그런말을하시는지..너무스트레스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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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

                        첫째 55개월되가는 둘째임산부 엄마입니다.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는 말 엄청 들었는데 저는 지금까지도 그의견에 완전 반대요~ 낳고 나니 어디가 아프거나 하면 병원도 데려갈 수 있고 눈앞에 보이니 훨씬 좋구요. 힘든거 잠깐이구요. 저런 말 하는 아줌마들 정말입 꼬메버리고싶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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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최고의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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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님

                        난 경험자다 + 별로 할말 생각안남의 조합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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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

                          치대는거 싫어하는데 보기만하면 자동으로 손이 배만지려고오고.. 어디가서 단체로 교육이라도 받으신건지 뱃속에있을때가 제일좋은거라고 말못해서 안달이고.. 제가 꼬인거라고하면 어쩔수없지만, 저는 친척들이 저한테 저 2가지행동하는게 싫어서 임신기간동안 집안에 모임있어도 안갔어요. 친한친구나 시어머니가 뱃속에있을때가 제일좋은거라고했을땐 대놓고 듣기싫으니 그런말 하지말라고했어요ㅋㅋ 그런말 흘려들으라고하는데 임산부가 왜 눈치보고 스트레스받아가며 그래야하죠?ㅋㅋ 임산부한테 덕담과 응원해줘도 모자랄판에.. 마미톡이나 빌리 댓글에 임산부가 한귀로 듣고흘려야된다는 조언도 가스라이팅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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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맞습니당! 저는 다행히 평소에도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던 사람들이 그런 헛소릴하니 무시가 되긴 됩디다 참내 어쩔 ㅋ 이러고 넘어갔는데 짜증나긴 해요. 근처도 안가버리기 ㄱ-..! 우리는 덕분에 질려버려서 그런 헛소리안하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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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맘

                          저도 저 말 너무 듣기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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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맘

                            ㅋㅋ 나오면 힘들죠. 근데 임신때는 그만의 힘듦이있잖아요~ 그냥 몸은괜찮냐, 고생한다 수고한다 해주면될껄 굳이한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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