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모방행동안하네요..ㅠ
짬*이
조회 526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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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
저희애도 금요일에 영검 했는데 언어 사회성 낮게 나왔어요 ㅜㅠ 365일째 되는날 검사한거였는데 그렇게 나왔어요 근데 검사지 보면 제가 아기에게 시키지 않은 것들도 체크하게 되어있어서 더 낮게 나온거 같기도 해요 아직 어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짬*이
의사샘이 대학병원얘기까지하니 괜히 속상해졌었네요ㅠㅠ 애기한테 너무 집중못했나 싶고.. 유튜브찾아보다 빨리배우는 아기들보니 조바심났나봐요
맘*경
저희랑 똑닽아요 모방은 없고 공 양손에들고 짝짝꿍 하면 저희도 짝짝꿍~~ 하고 해주는데 사회성이랑 언어 다 낮은걸까요 ㅠㅠㅠ 속상하네요
짬*이
공치는 행동은 모방같지않아서 모방안함으로 체크했더니 낮게나온거같아요 ㅠ
토**별
지금 혹시 몇일차 아기인가용?!!
짬*이
356일됬어요!
토**별
즈히 아가도 356일에는 개인기 몇개 없었는데 돌 지나고 나니 확 늘어요! 말귀도 더 잘 알아듣구요ㅎㅎㅎ 373일인데 오늘 드디어 남편 출근할 때 바이바이를 해줬네요!ㅋㅋㅋ 자주자주 말 걸어주시고 상호작용하시면 될 거에요ㅎㅎ
짬*이
돌지날때까지 넘 조바심내지말아야겠네요ㅎ
뉴**나
돌지나고 몇일됬는데 울아가랑~~~비슷해요 공들고부딪치기는하는데 모방행동 개인기 안녕하나...? 안녕도 손바닥대면 손바닥을대요... 근데생각해보니 이것도 모방은아니네요 ㅋㅋ 책갖다주거나 뭐해달라하거나 이런것도아직없어요 혹시혈액형이뭐에요 아기 모방을 별로안조아하는아가들은 늦게한대요 울애는 비형!
짬*이
아기들이 모방을 안좋아하기도 하는군요😂 생각해보니 울아가가 신기한건 우다다 기어가고 눈이 초롱초롱한데 제가 잼잼하면 또하냐는 표정이었던거같기도 하네요..ㅋㅋ
나*****마
걱정마셔요!!조금 늦을뿐 걱정이 무색할만큼 잘할거에요ㅎㅎㅎ
짬*이
네 말씀감사해요😭
달***7
저도 낮게 나왔는데.. 제가 점수를 낮게 준 것도 있도라구요 실제로 아기가 빠빠이를 하는 거를 보지 못해서 0점 줬는데 ㅠㅠ 그래서 저는 영검때 큰 병원 가라고 권유 받아서(점수 미달이면 권유하게 되어 있어서 가라고 하신거지 문제 있어보여서는 아니에요) 큰 병원 다녀왔어요~ 돌 쯤은 눈마춤이랑 호명반응을 보는데 저희 아기 너무 훌륭하다고 안심하란 소리 듣고 왔네용 ㅎㅎㅎ 아직 어린이집 가기 전이라 엄마랑 둘이 있을 때 행동으로 사회성을 판단하기엔 이르대요
짬*이
저도 점수 낮게줘서 그런가보다했어요 ㅠ 눈맞춤잘되고 호명반응 잘되면 괜찮은건가보네요?! 영검하고 문센가는길에 돌막된아가가 빠이빠이하는거보고 더 걱정됬었는데 댓글보니 한숨놓이네요ㅠ
밤*****맘
애바애라고 생각해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셔요. 윗분 말씀처럼 눈맞춤되고 호명반응 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온이는 지금 돌이 지났고 372일인데 조금이나마 앞선 제 경험상 정말 시키지않아도 자기가 하고싶을때 갑자기 하는 것 같더라구요ㅡ그러니 짬순이님도 넘 걱정마시구 아기랑 행복한 시간만 보내세욤!☺️☺️☺️
짬*이
네 다행히 눈맞춤 호명반응은 좋아요! 가온이처럼 하고싶을때 잘하는때가 오겠죠?🥹 말씀감사해요ㅠㅠ
0*2
지금 시기의 영검체크리스트 기준은 하고 못하고의 기준이 아니라 지금 시기에 이정도는 할 수 있으니 한번 관심갖고 해보셔라~~ 정도로만 이해하심 될 것 같아요 아직은 아기들마다의 발달 속도, 발달 방향 관심도 등등 너무 다르고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이다보니 아기마다 천차만별이에요 15개월정도까지 관심가지시면서 여러 자극들을 제공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엄마가 힘들고 스트레스받으실 정도의 자극이 아니라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자극주심 되세요 ! 예) 놀잇감을 줄때도 그냥 주기보단 엄마가 시범보이는 느낌으로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며 제공하기 따라하게 하기보단 내 행동을 잘 볼 수 있게 단순하고 크게 행동해주기 사물이름을 억지로 알려주기보단 아기가 만지고 있는것들, 보고 있는것들의 이름을 이야기해주면 흡수가 조금 더 빠름 눈을 자주 보고 표정으로 대화한다는 느낌으로 다양한 표정 보여주기 (밥을 잘 먹었을때 말로만 잘 먹었어보단 눈을 크게 뜨면서 입모양을 또박또박 오! 오늘은 다~ 먹었네 !) 그리고 저는 놀잇감 놀이보단 생활용품들로 주로 놀이해주고 있어요 ! (냄비 아기칫솔 주걱 칫솔케이스 여러모양크기질감의 패트병 다양한크기반찬통 다쓴아기로션통 쪽쪽이케이스 플라스틱컵 과자봉지 작아진옷 작아진양말 부채 빗(뭉툭한것) 안쓰는아기숟가락 안쓰는아기물컵 기저귀 손수건케이스 다양한크기의박스(포장박스x청결한것,과자상자같은) 다먹은비타민통 화장품통 핸드폰거치대 등등이요 ㅋㅋㅋㅋ이런걸로 놀면 말할게 많아져요 이렇게해봐 저렇게해봐 이쪽은 위험해 돌려봐 눌러봐 등등
짬*이
우와.. 넘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아기장난감말고는 무조건 안돼~~만지면 안되요~~이러기만했거든요 물티슈뽑고 휴지 뜯으면 안된다고만했는데 계속 접하게되는 물건들은 경험할수있게 해줘야겠어요 매일 동물소리내주고 책읽히기만했는데 그닥 재미없어하고 제가 집안일하면 우다다와서 호기심어린눈으로 쳐다보거든요🥹 저도 생활용품으로 놀아줘봐야겠어요! 조언감사합니다^^
0*2
저는 상자에 들어있는 과자 먹을때 (제가 먹을때ㅋㅋㅋ) 아기가 혼자 상자 뜯거나ㅈ열어볼 수 있게 조금 뜯은뒤 주기도 하고 물티슈는 아기물티슈 말고 천원짜리 싸구려 이유식 뒷처리 용으로 구입해서 이런건 마구마구 뽑을 수 있게 해줬어요 ! 어차피 청소용으로 샀으니 다 뽑으면 지퍼백에 보관했다가 필요할땐 물 적셔서 쓰면 되더라구요 ㅎㅎㅎ 이러면 아기도 엄마 아빠가 만지는것들에 대한 욕구도 해소되고 소근육 증진에도 도움이 될거예요 덕분에 저희 아기는 물티슈 캡 열고 씰링도 혼자 떼고 물티슈 한팩 다 뽑아내기 선수랍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저희 아기는 이도 많이 나고 구강기가 너무 심해서 입에 넣었을때 뜯기거나 녹는건 주의하고 있으니 아기상황에 맞게 제공해주세요 ~~~~
짬*이
요즘 제아가도 물티슈 환장해서 쓸일있으면 뽑게해줬는데 잘하고있던거네요ㅋㅋ 일상생활하는거 자주 같이 보고 만질수있게 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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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차아이두고 이혼
긴글이될거같네요 임신중독으로 제왕하고 혈압이올라 친정어머니가조리원에서 나왓을때부터 20일정도 조리해주러 오셧어요 그동안남편2틀빼고 술먹고 애기잇는데서 저희어머니한테 집으로가라고소리처더군요 이유는 편하게잇고싶은데 누가잇으니 불편하다지만 술먹는거로 눈치보이니 그런듯합니다 시어머니 그때같이계셧는데 본인아들이라 술먹고그럴수도잇지하십니다 그러고시어머니 와서애만보고 울면분유먹여서 수유텀다망가지고 천정어머니한테연락해서 일주일만와달라햇습니다 그런데 오신날 또술먹고와서 저한테 니가애보는거말고할거도없으면서 왜 친정어머니오시라햇냐 소리지르고 어머니가 말리니 저희엄마한테 또 소리지릅니다 그리고그날부터 저희엄마피하고 오늘저녁먹으면서 사과드린다더니 시댁가서 시엄마가 남편한테저랑저희엄마욕을 햇더군요 그거듣고 지엄마편들으면서 만취상태로와서 저한테 니가내가버는만큼벌어와라 장모님이나너나 자기를무시한다 야너 나가하면서소리질러서 저희어머니 택시타고 1시간거리인집으로 가시라고 더러운꼴저만보면된다고 보냇습니다 술먹으면개됩니다 근데술을 일주일6일7일먹어요 제왕하고병실.조리원잇을때 하루도안빼고 술먹고 새벽에와서 꼬장폇고요 혈압이안잡혀 쓰러질지도몰라 모자동실도못하는데 그런상태인 저한테와서 술먹고 애기도못본다고 하고 임신중엔 술먹고와서 넘어졋는데 너는 집에서 팔자좋다고 애새끼낳으면 돈은준다고 나가라하더라구요 술먹고오면 욕막말 시어머니시도때도없이 비밀번호따고들어오고 술먹는거고쳐지지도 않을거같고 저랑저희친정무시하고 시댁에잘하라는 말같지도않은소리만해서 이혼하려합니다 애기가이제50일좀넘어서 클때까지지겨보자 좋아지겟지 내가참자 햇는데 애기보면 눈물부터납니다 남편시댁다 싸이코패스집안같구요 이러다 애데리고 죽을거같아서 그냥 이혼하는게 사는길같아요 이혼은어떻게해야는지 막막하고 핏덩이데리고돈한푼없이 몸도성치않은데 어쩌나싶은데도 이러고살다가는 죽을거같아서 살고싶어서 어째야하나 ㅇ시어머니 전화해서 무슨얘기하셧냐 제가그렇게맘에안드냐 저희어머니는뭐햇다고 욕을하시냐햇더니 말없이 내일집으로오신다해서 그때 다얘기하고 끝내려합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ps.추가글입니다 짐다싸서 8시30분 택시예약하고 친정가려는데 7시20분 교도소들어간다고 법원가서 서류받아면회와서 이혼진행하자고 집도정리하라길레 짐다시풀엇는데 경찰전화와서 8시석방됫다고하네요 연락해서 교도소간다지않앗냐하니 안가게되서 다행이지않냐합니다 무슨뜻으로 거짓말을한건지 소름끼칩니다 옷가지다싸서 문밖에두고 비밀번호바꾸고 걸쇠걸어놧는데 너무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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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변비 괜찮나요??
좀 드러운 이야기 지만 너무너무 힘들어서 다들 어떻게 하시나 궁금해서요 똥꼬에 응아가 걸려서 힘 주다가 너무 힘주고 앉아 있으면 밑에 부분이 뻐근해지더라구요 ㅜㅜ 응아 신호는 오는데 막상 화장실 가면 걸려서 힘 줘도 안나오고 ㅜㅜ 장갑끼고 파내기를 몇번 하고 나니 훅 시원하게 나오네여 ㅜㅜ 힘주는게 아가 한테 영향 갈까봐 걱정 되서 오랫동안 힘주기도 그렇고 ㅜㅜ 한번씩 이렇게 단단한 응아 때문에 고생입니다 다들 이런경우에 어떻게 대처 하세요?? ㅠㅠ 관장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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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생각지도못하게 덜컥 아이부터 생겨버려서 지금 결혼식준비하는데 뭘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겟네요ㅠㅠㅠ 저같은상황에 처해계신분 있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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