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아가 훈수 제발..
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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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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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앱
맞아요. 내새끼 누구보다 잘 알아서 케어하는데 진짜 오지라퍼들 G랄G랄...
제**션
맞습니다 내새끼 컨디션은 내가 제일 잘 압니다 ㅠ
또****마
사진을 안찍고 안올리면되는구아닌가요..
제**션
ㅎㅎ 제말과 이 글의 요점은 그게 아닐텐데요 굳이 인스타가 아니여도 시댁식구 계시는 톡방에도 사진을 올리기도 합니다 ㅎ 그리고 내새끼 이뻐죽겠는데 사진을 안찍다니요 ? ㅎㅎ 그럼 본인은 평생 자식사진 하나도 찍지 마십쇼 ㅎ
오**나
낳아보면 다 찍고 올리게 되더라구요..ㅎㅎ 시댁,친정에도 카톡으로 보내고 인스타는 안하지만 가족들한테는 보낼 수 있잖아요 ㅎ 근데 아직 반팔이니 뭐니 하면 짜증나죠.. 나는 아기 태열,피부 땜에 스트레스 받고 매 수유마다 크림 바르고 닦아주고 힘든데...아기도 간지럽고 아프거든요ㅠ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라ㅠ
꼬****9
저는 가족이 하는 것도 싫은데 가족도 아닌 남들이(지나가는 행인이나 지인들) 훈수 두는 건 더더더 싫더라구요..ㅡㅡ 춥겠다 덥겠다 정도는 우습고 돌 지나니까 이제는 별의 별 참견을 다 들어요. 애기가 말랐네, 밥을 계속 줘서 뱃골을 늘려야 하녜 마녜, 지금부터 말을 많이 해줘서 말 빨리하게 해야 되녜 어쩌녜 아오 화딱지나요 진짜ㅋㅋ 그런 훈수 두는 사람들 보면 애기 양말 한짝도 사 준 적 없는 인간들임 가족도 안 그러는데 대체 왜 그러는지ㅡㅡ
제**션
맞습니다 본인들은 애기를 얼마나 잘 키우셨길래 이런저런 훈수를 하는지.. 아주 본인들이 소아과 의사임 ㄹㅇ 마르다고 못먹는거 아니고 ㅠ 포동포동하다고 잘먹는거 아닙니다 말이 빠르고 느리고는 아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잇어요ㅠ 전부다 애바애란 말입니다ㅠㅠ 휴.. 진짜 온갖 스트레스 다 받고삽니다 증말..
햇*****)
잠깐 나와서 바로 차에 들어가는데 차에서 더울까봐 얇게 입혀도 춥겠다~ 사정 설명해도 뒤에서 수근수근 집앞공원 잠시 나가도 춥겠다~
가*****2
양말 신기고 아기띠 하고 다녀도 동네 할머니들은 아기 춥겠다!!!고 하네요. 저는 그냥 개무시하고 쳐다도 안보고 지나가요. 이젠 안 춥다고 대답해주기도 지쳤거등요.....
f********r
저도 아기 양말 신기고 유모차 태웠는데 더웠는지 양말을 알아서 벗겼더라구요..근데 왜 추운데 양말 안신겼냐고 난리네요ㅠㅠ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야 되는데 은근히 열받지요ㅠㅠ
사**맘
시댁갈때 남편이 데꾸 가는데 시어머님이 애기춥게 그렇게 말씀하시면 남편이 아기 안추어 열 많아 땀나는데 뭐가 추워 이리말해서 그런가 저한테 따로 말씀 안해요 아기추우면 코 빨개지고 다 알아서 할텐데 주변에 걱정 덜했음 좋겠어요
큰*매
남편분이 중간에서 커트해주면 만사오케이 🤣
콩*맘
버스탈때도 시장에서 타신 할머니 더러운손으로 저희딸랭구 볼잡아땡기길래 만지지말라고 정색했어요...어디서 뭘 만졌을지도모르는데..
촙*맘
아씨 진짜 개열받아요
우**마
힘내세요..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진짜 답인거 같아요..저도 주에2일정도 시어머님이 봐주시는데..애기가 더우면 알레르기가 올라와요..특정적인건 없지만 더우면 목부터 얼굴까지 올라오더라구요..아프지말라고 신생아 후부터 춥게 키워서 인지 잘 모르겠지만..저랑 제남편은 춥게 키우자 인데 어머님은 오시면 긴팔긴바지에 목에손수건 양말까지 신키시곤 저녁엔 추워 라고 하시는데..애기가 잘때 땀을 많이 흘리는데도 불구하고 어머님 춥다고 애기도 춥다고 생각하세요..저저번주에 알레르기 올라와서 그냥 말했어요 애기가 더우면 알레르기 반응 올라온다(꾸준히 말했지만 이번엔 단호하게 춥게키워야 한다고 말했슺니당..)계속 일부러 어머님 옆에서 애기 더웠어~아구더워~하구 그냥 더워한다고 일부러 강조중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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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맞는말이에요!!! 점점 커갈수록 오지랖의 종류만 다양해지더라구요 자극적인거 아니어도 편식없이 잘먹는 아이인데 어른과자 먹으라고 준다거나 저도 짜서 잘안먹는 맥너겟을 사주려고한다거나..^^ 맛도없는거만 준다고 그럴때마다 진짜 속이 부글이었어요.. 내새끼 어디한번 추위맛좀봐라!! 맛없는거만 줘야지!! 하는 엄마가 어디있냐구요..
**
‘노파심(老婆心)’이라는 말은 ‘필요 이상으로 남의 일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노파심’에서 ‘노파(老婆)’란 말은 원래 ‘나이가 많은 여자’를 뜻하는데 이것은 노파가 자식이나 손자를 애지중지하는 것처럼, 남의 걱정을 너무 하는 마음으로 스승이 수행자에게 나타내는 자비심을 뜻하는 불교 용어입니다.
치*땡
시댁이 이번 여름에 애 춥겄다~ 딱 한번 그런 적이 있는데 그 때, 요즘시대는 어머님 시대랑 다르다고 확실하게 강조하고요, 모르는 사람이 애 춥겄다~ 그러면 싸가지 없게 생각하겠지만 전 받아쳐요. " 아줌마 더워서 부채 가지고 나온 거 아니세요? 그런데 애 보고 뭐가 춥다고 그래요? " 이런식으로요 다신 볼 사람도 아닌데요 뭐
빵***넴
ㅠㅠ 힘내세오 스트레스 받지말아용
둥**)
그거아시나요..? 애기 이유식하니 이유식도 한마디합니다... 입자가 크다.. 퍽퍽하다🙃 제발 그마안ㅡㅡ 이젠 얘기하시면 대답도안해요
뽐*쓰
이번 여름 무지하게 더웠는데 나시입혀서 에어컨 빵빵한 실내 들어가니 아지매들 애기 춥겠다 시전.. 지들도 더워가지고 에어컨튼데서 부채질 하던데 대체 개소린가 싶어서 인상 팍쓰고 개무시하니까 뻘쭘한지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시댁, 친정에서도 많이 얘기해서 다 받아치고 웃으면서 협박해요 자꾸 제말 안들으시면 애기 못봐요^^ 하구요
할**야
글 만 봐도 개짜증나요ㅋㅋㅋㅋㅋ진짜 태열 겨우 진정시켜놨는데 시댁갔는데 애 춥다고 문 꽁꽁 닫으셔서 저도 땀범벅 애기도 땀범벅 온도안맞으니 순둥이 아들램 짜증을 다내고 짜증내는 거 보시더니 성질 못됬다고 하시더라구요^^ 애기 한 3번보셨나? 다음날 이마에 태열 또 올라와있는데 아직도 열받아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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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엠보손수건 가제손수건
손수건 엠보랑 가제 그리고 일반 면 보통 어떤거 더 많이 쓰세용.. 각각 몇개씩 준비하셨어요?? 빨래 진짜 세탁 3번 자연건조 3번 먼지털기 3번 이렇게 하셨어요???손수건도 구분해서 세탁해야 하죠??? 건조기 샀는데 건조기 3번 하면 손수건 너덜너덜해지지 않나요?? 애기옷 물려받은거랑 새것도 건조기 돌리나요???
조회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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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차아이두고 이혼
긴글이될거같네요 임신중독으로 제왕하고 혈압이올라 친정어머니가조리원에서 나왓을때부터 20일정도 조리해주러 오셧어요 그동안남편2틀빼고 술먹고 애기잇는데서 저희어머니한테 집으로가라고소리처더군요 이유는 편하게잇고싶은데 누가잇으니 불편하다지만 술먹는거로 눈치보이니 그런듯합니다 시어머니 그때같이계셧는데 본인아들이라 술먹고그럴수도잇지하십니다 그러고시어머니 와서애만보고 울면분유먹여서 수유텀다망가지고 천정어머니한테연락해서 일주일만와달라햇습니다 그런데 오신날 또술먹고와서 저한테 니가애보는거말고할거도없으면서 왜 친정어머니오시라햇냐 소리지르고 어머니가 말리니 저희엄마한테 또 소리지릅니다 그리고그날부터 저희엄마피하고 오늘저녁먹으면서 사과드린다더니 시댁가서 시엄마가 남편한테저랑저희엄마욕을 햇더군요 그거듣고 지엄마편들으면서 만취상태로와서 저한테 니가내가버는만큼벌어와라 장모님이나너나 자기를무시한다 야너 나가하면서소리질러서 저희어머니 택시타고 1시간거리인집으로 가시라고 더러운꼴저만보면된다고 보냇습니다 술먹으면개됩니다 근데술을 일주일6일7일먹어요 제왕하고병실.조리원잇을때 하루도안빼고 술먹고 새벽에와서 꼬장폇고요 혈압이안잡혀 쓰러질지도몰라 모자동실도못하는데 그런상태인 저한테와서 술먹고 애기도못본다고 하고 임신중엔 술먹고와서 넘어졋는데 너는 집에서 팔자좋다고 애새끼낳으면 돈은준다고 나가라하더라구요 술먹고오면 욕막말 시어머니시도때도없이 비밀번호따고들어오고 술먹는거고쳐지지도 않을거같고 저랑저희친정무시하고 시댁에잘하라는 말같지도않은소리만해서 이혼하려합니다 애기가이제50일좀넘어서 클때까지지겨보자 좋아지겟지 내가참자 햇는데 애기보면 눈물부터납니다 남편시댁다 싸이코패스집안같구요 이러다 애데리고 죽을거같아서 그냥 이혼하는게 사는길같아요 이혼은어떻게해야는지 막막하고 핏덩이데리고돈한푼없이 몸도성치않은데 어쩌나싶은데도 이러고살다가는 죽을거같아서 살고싶어서 어째야하나 ㅇ시어머니 전화해서 무슨얘기하셧냐 제가그렇게맘에안드냐 저희어머니는뭐햇다고 욕을하시냐햇더니 말없이 내일집으로오신다해서 그때 다얘기하고 끝내려합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ps.추가글입니다 짐다싸서 8시30분 택시예약하고 친정가려는데 7시20분 교도소들어간다고 법원가서 서류받아면회와서 이혼진행하자고 집도정리하라길레 짐다시풀엇는데 경찰전화와서 8시석방됫다고하네요 연락해서 교도소간다지않앗냐하니 안가게되서 다행이지않냐합니다 무슨뜻으로 거짓말을한건지 소름끼칩니다 옷가지다싸서 문밖에두고 비밀번호바꾸고 걸쇠걸어놧는데 너무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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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원더윅스인가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는 오늘 116일차인데요! 아기가 요즘 너무 울어서 힘이드네요 ㅜㅜ 이것이 원더윅스인가요? 낮잠을 잘 자던 아이인데 30분도 못자고 악몽꾸듯 악을쓰며 울어요 ㅠ 안아줘도 울고 내려놔도 울고 계속 웁니다.. 배고파서 우나 싶어 수유하면 얼마 안먹어요 ㅜ 그리고 또 웁니다...ㅠ 덕분에 수유텀이 엉망진창 되었네요 ㅠㅠ 밤에 잘때도 통잠 자더니 중간중간 악을쓰며 깨어요... 아기를 계속 달래주다보니 제가 뭘 할 시간이없네요 ㅠㅠ 원더윅스 증상이 맞나요 ? 다들 겪고 계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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