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출산후-조리원다녀와서 시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예******^
조회 2,843
댓글
26
댓글은 앱에서만 남길 수 있어요.
하**밍
시부모면 남편시켜서 백일해주사 꼭 맞고 오라고 말할것같아요. 참고로 2주는 지나야 효과가 있는거라 맞고 2주뒤에 오시라구 해야죠!
토*이
시부모님도 궁금하시긴 할 거 같아요! 한번은 보여드려야하지 않을까요?
b*****m
조리원 다녀와서는 몸도 많이 힘들고 애기 보기 시작해야되는데 시부모님까지 오시면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ㅠㅠ 백일해 안맞으셨으면 마스크 쓰신상태로 신생아실 면회하듯이 잠시 보고 가실것도 아닌데 그냥 영통해드린다고 하면 안될까요?
용****m
저는 남편이 알아서 잘 커트해줬는데 신생아 태어나서 진짜 정신없는데 오시면 더 정신 없을 꺼에여 남편분이 육아 같이 참여하시고 육아힘듬을 깨닫게 하면 알아서 나중에 오라고 하실수도 잇어욬ㅋㅋㅋ 아기는 한달 지나서 보여드렸어용 백일해는 무조건 맞으셧구용
사**맘
전 조리원 나오자마자 친정간다고 말했었고 백일해 맞은 시아버님만 퇴원할때 아기보고 아기안아보고 바로 친청으로 내려갔고요 시어머님은 건강상 백일해 주사 못맞으셔서 아기 100일날 기념으로 양가식사할때 보여드렸어요 그전에는 영상으로 사진으로만 보여드렸어요
사*꽃
조리원 퇴소하면 환경 변화 때문에 아이도 양육자도 많이 힘들어서 좀 적응된 다음 오라고 하셔요. 바로 온다면 스트레스 만땅일 거 같아요 ㅜㅜ
토*이
와.... 저는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양가 바로 오셨었는데 제 스트레스 생각하기 보다는 이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아니시네요? 다들 적당한거리 잘 지키고 사시는 거 같아 부럽습니당!🥲
사*꽃
옛날에는 삼칠일 지키기도 했고 막 퇴소한 아이는 bcg, B형간염2차 등 아무것도 안 맞은 상태라... 아이 건강 생각해서도 최대한 조심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저는 친정에서 몸조리해서 시가는 백일 지나서 보여드렸네요. (시가는 백일해 접종 안 하심)
토*이
제왕했어서 병원+조리원으로 삼칠일 지켜지긴 했는데🤣 양가 모두 백일해 맞으시긴했었어요~ 새삼 코로나가 감사하네요ㅋㅋㅋ 코로나 아니었음 매일 병원, 조리원 오셨을 거 같아요
유***🪽
저도 백일해 안맞으시면 백일뒤 보여드리기로했어요😭🥹 엄마 마음편한게 좋을거같아요!
겨*****이
보시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제 경험상 이때가 가장 예민하고 걱정도 많고 그럴 시기에요 별거 아닌것에도 남편이랑도 싸우게 되는 시간이에요 친정 부모님이 오셔도 불안하고 그런지경이라서 시부모님은 안오시는게 좋습니다
엄*맨
저흰 다 보여드렸어요 너때문에 백일해주사도 맞았다고 하셔서..
콩***마
저흰 백일해 주사 필수로 맞고, 100일날 양가 보여드렸습니다
화****!
전 오시면 보여드릴거같아요!
정*****미
조리원 퇴소 다음 주말부터 반찬 주신다고 한번 오시더니 그 뒤로 매주 오고 계세요ㅜ 처음엔 조심하시더니 편해지면서 한 두마디씩 잔소리하시는게 점점 스트레스가 되어서 (애기 손싸개 벗기지 마라, 태열 올라와 있는데도 옷 따뜻하게 입혀라, 재택으로 곧 복직 예정인데 돈 욕심(?) 적당히 내라 등등ㅋㅋㅋㅋ) 이제 반찬 됐다고 오지마시라고 신랑 편에 얘기했어요. 원래 거리 두는 스타일이었지만 출산하고 부모된 좋은 마음으로 손주 자주 보여드리려고 했던게 자충수였네요^^; 이제 100일 지나서나 볼까 생각중입니다.
q*******8
손싸개랑 양말, 애기 싸매려고 하시는거 진짜 극공감이네요... 예쁜 손주 보여드리려고 좋은 맘으로 첨에 와달라고 말씀드렸는디 매주 오시니 힘드네요ㅠㅠ
정*****미
댓글 남기신거 보니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ㅜㅜ 화이팅해요 우리ㅠㅠ
열*****5
조리원 나와서 바로 보여드렸어요~ 손주인데 당연히 보고싶어하실거 같아서요
한*****2
저희는 양가 식구들 다 백일해 맞으셔서 친정부모님은 퇴소날 바로 오시고, 시댁 식구들도 주말에 오시고 했어요~ 코로나 자가키트까지 하고 오셨더라구여! 와서 잠깐 아기만 보고 가셨어요
귀*맘
저희는 퇴소당일날 양가부모님 둘다 보러오셧어요 ㅜㅡㅜ 백일해주사 다 맞으셧고 본인들 손녀 얼마나 보고싶으셧겟어요 ㅎㅎ
q*******8
조리원 퇴소하고 매주 주말마다 오셔요... 아기 보고싶은 마음을 이해하니깐 거절하지도 못하겠고 주말에 불러주길 간절히 기다리고 계시니ㅠㅠ
모**맘
저는 백일해 주사 맞으시면 태어난지 50일정도 됐을때 보여드릴거고 안맞으시면 백일 지나서 보여드릴거예요~남편도 동의했구요ㅎㅎ
자*****요
태어나서 두달?세달쯤? 되었을때 백일해, 독감주사, 코로나백신 다 맞고 몇주뒤에 오라고 했었네요. 오셔서도 손씻너라 발씻어라 뽀뽀하지마라 담배 피고오지마라 잔소리 팍팍하면서 그냥 밀고 나갔어요. 이건 아기의 안전 그러니까 생명이 걸릴수도 잇는 문제라. 시댁쪽은 남편이 친정쪽은 제가 팍팍 밀고 나갔네요.
또**마
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보여드렸어요. 백일해 무조건 맞고 보여드렸고 오시자마자 바로 손 닦아라. 뽀뽀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땀띠나서 시원해야한다. 하면서 제가 먼저 좀 깐깐하게 굴다가 주말지나고 이모님 오시고부턴 아기랑 새벽수유며, 적응하는 동안 너무 힘드니까 지난번에 실물 제대로 보고 안아봤지 않느냐 오시지 말라고 했어요. 지금 아직 100일 안 됐는데, 그냥 제가 편할때 보여드리고 있슴당~ 제가 먼저 사진공유도 잘 안 하구(바쁘고 정신없.... 맨날 까먹어요.....ㅎ) 먼저 보고싶으시면 사진달라고 연락주셔요ㅋㅋㅋ 그럼 보여드려요ㅋㅋㅋㅋ
숨****곤
저는 이미 와 계시더라고요. 백일해 주사 맞으시고 오시라 말씀도 못 드렸었는데 말이죠. 다행히 마스크 쓰고 아기 보시더라고요. 식사준비는 못해드릴 것 같다고 죄송하다. 이렇게 말씀드리니 밥부터 청소 빨래를 다 해주고 가셨어서 몸은 편했어요. 잔소리도 없으셨고요. 어차피 보여드리려고 생각했었어서 말씀없이 와 계신것이 당황스럽긴 했지만 괜찮았어요. 저는 친정엄마의 잔소리가 무한반복이라 잔소리 없으신 시어머니 오시는게 그닥 부담스럽진 않았나봐요.
히***️
조리원 퇴소하고 5일정도 뒤에 오셧어요 ㅎㅎ 형님네도 오시고 ㅎㅎ백일해 미리 다 맞았구요~편도 3시간 거리!멀리서 오셧지만 당일에 가셧어요 ㅋㅋ 우리 며느리 적응하느라 힘들다고 자고 가는건 아니라고 아버님이 끊었어요 ㅋㅋㅋ 어머님은 눈치없이 자고 가고싶다거 하셧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심은 시부모님이 이것저것 해오셔서 차려주셧어요ㅋㅋ저녁은 시켜먹엇구요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 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재우기 전쟁 중
잘 시간 되면 아기 재우는 게 하루 중 제일 큰 미션이에요.. 지금도 전쟁 중이에요.. 모유수유하다보면 잠드는 걸 이용해서 수유하다 잠들면 그대로 데려가 눕혀서 재우는데... 눕히고 1~2분 있음 깨는 경우가 많아서 쉽지 않네요 ㅋㅋㅋ 저만 전쟁 중인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오늘 유독 힘드네요 ㅎㅎㅎㅎ
조회 1,368
36
제왕절개 비용 얼마나 나와요?
오늘 내진검사하고 왔는데 , 39주까지 별말씀을 안하시다가 골반이 좁아서 제왕절개할 수도 있다라고 하셨어요… 제왕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보통은 얼마정도 들어가요 ? 보험이 안 들어서 …ㅜㅜ
조회 3,108
35
거의 혼자 육아하시는 분들,,,어떻게 하루를 버티시나요?
문득.. 1년가까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쭉 혼자 육아해오다 보니 지난 날을 되돌아 보는데 홀로 쉰 적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남편은 그래도 가게에 가면 애 없이,개 없이 있을 수 있고 집에 퇴근하고 오면 새벽에 작은 방에 들어가서 게임이든 술이든 개인 시간을 조금이라도 갖는데 저는 애 재우고 나서도 애가 깰까 노심초사하며 항상 제대로 쉬질 못하거든요 기침 한번도 편하게 못하구요,, 에고 이 글도 쓰다가 가오니 깨버렸네요 ㅠ 여태 애 잘때 이유식용 닭고기 준비하다가 겨우 앉은지 10분도 안됐거든요ㅋㅋㅋㅋㅋㅋ 하,,갑자기 너무 지쳐요... 나는 대체 언제 편하게 쉬어보나..싶고... 출산 후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쉬지도,먹지도 못하고 쭉 달려와서 그런지 몸도 다 망가져서 요즘 찬 물 조금만 닿아도 손가락도 다 아프더라구요. 매일 밤 파스없이 잠을 못자고요... 카페가서 마시는 커피 한 잔조차도 30분 컷에다가,애 데리고 가서 마시고..😭 남편도 출근 전에 한시간 좀 넘게 최대한 같이 육아하다 갈때도 있지만 거의 혼자하는게 커서 진짜 홀로 외로운 싸움하는거같고... 가끔은 너무 힘들고 멘탈이 약해져서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들더라구요 😢 그래서 문득.. 저와 같이 혼자 육아하는 시간이 더 많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는지,, 어떻게 견뎌내시는지... 궁금해서 이 글 써봅니다,,, 😭😭 에고 가오니가 칭얼거려서 다시 육아 현장으로(?) 가봐야겠네요,,, 다들 육아팅하시구 굿밤이에요 🥹🌙💛
조회 2,53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