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 부근 엉덩이 통증?

꼬리뼈 근처 양쪽 윗궁둥이? 부근이 걷기가 힘들정도로 너무 아파요ㅠㅠ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혹시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매일 30분이상 산책하고 자기전에 스트레칭도 하는데 점점 아파옵니다ㅠㅠ

초산 단태아 조리원 안가시분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출산하면 조리원? 당연히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조리원 비용이 2주에 200초반이라고 착각하고 당연히 가는곳이야 싶엇지만 300초반이라고(이것도싼편)다시 확인하면서 산후도우미 비용도 같이 확인하고는 조리원 마음이 가지말까 하고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ㅜㅜ 단순하게 금전적인 부분보단 갈려고 하는 조리원이 출산병원과 연계된 곳이라 응급시 대처는 좋을거 같아 선택했는데, 시설이 좀 오래되기도 했고, 프로그램도 거의 없고(모빌만들기,목욕시키기,마사지2회 서비스 뿐) 모자동실 1주일에 한번, 신생아실 항상 블라인드쳐져 있어서 볼수있는 시간도 정해져 있다도 합니다. 비용에 비해 그 돈가치를 안하는거 같아 조리원을 늘 고민하고 있었는데 당연히 가는곳이라 생각하고 예약을 해놨었는데 산후도우미 비용이랑 비교하니 갑자기 엄청 고민이 되네요 ㅠㅠ 산후도우미는 일대일 케어로 세심하게 배우고 캐어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큰거 같고, 단점은 도우미 이모님을 잘만나야 한다는점? 9-6이후는 오롯이 부부의 몫이라는점 정도인거 같아 선택장애가 오네요ㅠㅠ 조리원을 안가는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긴 했는데 산모의 체력성향컨디션에 따라 답이 없는 문제인거 같아 어떤 결정이 좋은 선택일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리규 저는 3개월 출산휴가 후 복직을 할 생각이라 내가 애기를 오롯이 오래 못본다는 미안한 마음도 있어서 더욱더 조리원을 안가는게 맞나 싶기두하고 그렇네요 ㅠㅠ 초산일때 조리원 안가고 산후도우미를 3주 부르고 하면 정말 미친짓일까요? ㅠㅠ 안가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텐데 다들 어떡해 하실꺼 같나요?ㅠㅠ

시댁에서 방문

시댁이 엄청 가깝다보니까 일주일에 한번은 꼭 오실라고 하는데 (어머님 오시거나 아가씨가 저한테 연락해서 오고싶다고 하거나) 어떻게 잘 거절할까요…신랑이 없을 때 오다보니 완전 불편하지는 않다만 그래도 시댁이니까 편하진 않고 요즘 아기가 많이 투정부리거든요. 신랑은 오후 8시 퇴근이에요. 저도 그냥 혼자 아기랑 쉬는게 편한데 매주는 너무한데ㅜㅜ 어떻게 잘 거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