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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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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좌석 양보해달라고 말하는게 이상한가요
대중교통탈때마다 임산부좌석에 임산부 아니신분이 앉아있는 경우가 진짜 열에 아홉이에요.젊은 남녀분은 휴대폰 삼매경이라 눈마주치는 경우도 없는데 그럼 저는 실례합니다 임산부 좌석인데 양보좀 해주시겠어요?하고 앉아요 나이드신분들은 눈한번 마주치고 뱃지한번보고 그냥 앉아계시는데 양보해달라는 말도 못꺼내겠습니다 양보해달라는 말을 먼저 하는거도 참 웃긴 상황인데 거기 앉아서 왜 이렇게 당당한분들이 많으신지 비켜주시는 젊은분들도 흡사 똥씹은 표정으로 비켜줘요 ㅎㅎ 사회적배려하는거 기본아닌가요 저의 상식밖의 일이라 최대한 차타고 다니려고하는데 한번씩 대중교통 타면 정말 ㅎㅎ아기한테 안좋을거같아 마인드컨트롤 하려고 노력하는데 방금 또 출근하다가 버스 임산부좌석2개 지하철 임산부좌석2개 4개중 아무데도 못앉고 밀리고 밀려 오니 화가 나네요^^ 나이드신분이 앉아계시면 이렇게 화도 안나겠어요 상식과 배려가 있는 세상이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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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는 간격?이 어떻게되시나용?ㅠㅠ
지금 32주인데 대부분 다들 28주부터나 32주부터는 2주간격으로 가시는거같던데.. 오늘 병원 4주만에 다녀왔는데 다음진료도 또 4주후라고 하네요ㅠㅠㅠ 저처럼 이런분 또 계신가요??ㅠㅠ 임당에 양수도 부족하고 최근에 수축도 있었어서 불안한데 왜 계속 4주간격인지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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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혼자 육아하시는 분들,,,어떻게 하루를 버티시나요?
문득.. 1년가까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쭉 혼자 육아해오다 보니 지난 날을 되돌아 보는데 홀로 쉰 적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남편은 그래도 가게에 가면 애 없이,개 없이 있을 수 있고 집에 퇴근하고 오면 새벽에 작은 방에 들어가서 게임이든 술이든 개인 시간을 조금이라도 갖는데 저는 애 재우고 나서도 애가 깰까 노심초사하며 항상 제대로 쉬질 못하거든요 기침 한번도 편하게 못하구요,, 에고 이 글도 쓰다가 가오니 깨버렸네요 ㅠ 여태 애 잘때 이유식용 닭고기 준비하다가 겨우 앉은지 10분도 안됐거든요ㅋㅋㅋㅋㅋㅋ 하,,갑자기 너무 지쳐요... 나는 대체 언제 편하게 쉬어보나..싶고... 출산 후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쉬지도,먹지도 못하고 쭉 달려와서 그런지 몸도 다 망가져서 요즘 찬 물 조금만 닿아도 손가락도 다 아프더라구요. 매일 밤 파스없이 잠을 못자고요... 카페가서 마시는 커피 한 잔조차도 30분 컷에다가,애 데리고 가서 마시고..😭 남편도 출근 전에 한시간 좀 넘게 최대한 같이 육아하다 갈때도 있지만 거의 혼자하는게 커서 진짜 홀로 외로운 싸움하는거같고... 가끔은 너무 힘들고 멘탈이 약해져서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들더라구요 😢 그래서 문득.. 저와 같이 혼자 육아하는 시간이 더 많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루하루를 보내시는지,, 어떻게 견뎌내시는지... 궁금해서 이 글 써봅니다,,, 😭😭 에고 가오니가 칭얼거려서 다시 육아 현장으로(?) 가봐야겠네요,,, 다들 육아팅하시구 굿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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