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임신 축하 용돈 - 시댁에서 얼마나 받으시나요?

저는 시부모님에게 임신 소식 알리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현찰 100만원 주셨고..
그건 아기 필요한거 사주려고 저축했어요ㅎㅎㅎ그러고는 조리원비 전액 지원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수도권에 비하면 저렴해서 300?350?정도 들거같구요!ㅎ결혼하면서 집살때 도움 많이 받고 저 필요한거 사라고 500 현찰 주시고..그래서 저는 서운함 못느끼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당..! 아무것도 안해주는 시부모님도 많더라구요~~

임신 100 출산 500, 아이 낳고는 아무때나 용돈 주셔요. 이건 집안마다 사정이 천차만별이고 임신, 출산했다고 돈 주시는 게 당연한 것도 아니라 섭섭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주시면 감사한 거죠.

저는 친정엄마는 그냥 그때그때 먹고싶다는거 사주시는 정도고 시엄마는 0이요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돈 달라는 소리만 안하셔도 감사한 시댁이라...어휴...!

저는 혼전임신이였는데 결혼하고나서 2000 용돈으로 받고 (집에 몰빵하긴 했지만,,) 조리원비용이랑 이것저것 하라고 카드를 주셨었어용 ..! 첫만남 이용권도있고해서 더 뭘 긁진 않았답니당 ! 과자하나 먹고싶다고하면 박스채로 사오시고 ,,,, 애기낳고나서는 친정가족들한테만 현금 많이 받았어요 ㅠㅠㅎㅎ앞으로 애가 클날은 많고 돈 들어갈때도 많으니 그때그때 여우처럼 말씀 드리려구요 ㅋㅋㅋㅋㅋ 

어휴 저는 이제 5주차지만 양가 둘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뭐 받을 생각은 아예 못했는데 그래도 좀 서운은 하네요ㅠㅠ

용돈...글쎄요..ㅎ 결혼할때도, 임신 소식 알리고도 용돈 한번 받아본적 없는데요..ㅎㅎ 가끔 만날때 과일 사서 챙겨주시는거 말곤 시댁에서 크게 받아본거 없고 친정에서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조금씩 받네요ㅎㅎㅎ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댓글들보니 부럽긴 하네요ㅠㅠㅎㅎㅎ

저는 결혼 임신출산 때 다 뭐받은건없고 조리원비만 받았어요. 시댁살림 어려운거알고 있어서 섭섭한건 없어욬ㅋㅋㅋ 그래도 며느리 어려워서인지 시댁가면 제일 상석에 앉아서 주는거 먹고 누워서 낮잠 자고(저 쉬는 동안 아가는 다 봐주세요) 두분다 항암중이시라 돈여유가 없으신거지 마음으론 항상 챙겨주시는거 알아서 섭섭한건 1두 없어요!ㄱㅋㄱ

시가에서 임신알고 50 만삭때 조리원비로 500주셨고 친정에서는 임신알리니까100 아기 태어날 때 조리원비로 400 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보실때마다 조금씩 주시고 무슨 날 되면 또 주시구요. 저는 친정이랑 시가 비슷하게 해주셨고 지원받을 생각도 못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중에서 한쪽만 해주셨으면 시가든 친정이든 비교는 됐을 거 같네요.

뭐 굳이 받아야 하나 싶긴해요.. 시부모님 아이 아니고 내 아이니까! 물론 첫 손주고 하니 예뻐서 먼저 해주시는 건 감사히 받겠지만 ㅎㅎ.. 차라리 안 받고 간섭 안받으시는 게 더 나으실수도 있어요 🫠 친정에서 받은 건 일체 없구요, 시댁에서는 임신하고 조리원비 + 용돈 + 아기용품 금액 + 고생했다고 6-700 정도 받은 것 같긴 해요 거절 거절해도 주셔서.. 전 같이 삽니다... ㅎㅎ

출산만으로는 기저귀 가방 사라고 300, 조리원비 200, 마사지비 100, 유모차 220, 그외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0, 아기통장에 200 이렇게 주셨네요

지원받은거 넘 좋으시겠어용!! 😄😄근데 그냥 단순 궁금증인데.. 제 선택에 애 낳는건데 시댁,친정에서 돈 안줬다고 왜 서운해요??? 의무가 있는것두아닌데..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 댓글써봐요. 저는 어제 출산했는데 시댁에서는(직계+사촌들)총 200정도 준비해주셔서 오늘 받았구요, 친정에서는 하나도 준비안해주셔서 저는 오히려 친정에 더 서운해요ㅎㅎ 남편도 반대로 저희집에 서운할 법도 한데 남편은 티도 안내서 고맙네요...저 친정부모님이랑 사이 안좋거나 어려운 가정아니고, 평범하게 투닥거릴때도 있지만 잘지내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적인 면에서는 용돈이 원체 없네요...ㅋㅋㅋ시댁보다 오히려 저희친정이 좀 더 안정적으로 더 잘살거든요.... 근데 친오빠는 담달에 결혼한다고 5000준비해주신다는데 저는 결혼할때 0 받았어요. 대신에 제가 그만큼 시댁에 잘해야 해요... 용돈주신분들 10만원주셔도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시간날때 찾아뵙거나 전화라도 드려야하고 명절때 시댁만 가는게 아니라 고모,이모,삼촌분들 한분씩 다 뵈러다닐때도 있어요. 또 시댁 사촌동생들 결혼 출산 입학 등등 다 자잘하게 챙겨야될것도 많아요. 근데 저희친정은 아무데도 안가고 딱 친정만 갔다오면 되구요~ 삼촌 고모 이모 사촌들 아무도 안챙겨도 돼요. 너무 서운해하시지 마셔요ㅠㅠ

전 친정이 그리 잘 살진 않는데 아버지가 얼마전에 외제차를 뽑으셨거든요? 그리고 아기 낳고 용돈을 챙겨주시긴 했지만 제 생각보단 작았구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 외제차 살 돈이면 그냥 원래차 타시고 우리 좀 더 챙겨주시지'

근데 이 생각을 하고 곱씹어 생각할수록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삶을 즐길 권리가 있고, 용돈을 주고 안 주고도 부모님의 마음이니까요! 
(친정으로 예를 들었지만 시댁으로 바꿔도 뭐 똑같다 생각듭니다^^)

왜 내가 이런 생각을 할까? 생각해보니 이런저런 육아 커뮤니티에서 보면서 '조리원비/임신출산용돈'을 주는 친정/시댁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바라게 된 마음이 있더라고요.

결국 아이를 낳고 최종적인 목표는 '독립된 인간'으로 키워내는 거인데 어른인 우리는 아직도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한 것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버지가 외제차를 사셨을 때 겉으로는 "아빠, 인생을 즐기셔서 너무 보기좋아요!" 해놓고는 속으로 '조금 덜 즐기셨으면'했던 내 마음이 참 죄송스러워요. 이제는 그런 생각 안하려하지만 했던 그 순간이요.

아기를 가지고 낳으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매일이에요. 내 모습을 아기가 닮을 것 같아서요.

각자의 사정이 다를터이니 우리 비교말고 행복한 육아해요. 아가 금방 크더라고요. 예쁜 모습 보며 행복해하기에도 짧은 하루입니다. 모두 육아팅이에요 ☺️

첫째땐 어머님 100, 아버님 100+조리원비정도 주셨는데 둘째는 9년만인데 어머님은 아직 별말없으셨고 그래도 임신중에 먹고싶은거 해주시고 아버님도 임신중엔 먹고싶은거 사주시고 출산했다고 아직 뭘 주시진 않으셨어요. 아직 아가보러 안오셔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그냥 주시면 감사하다고 생각할려구요ㅎㅎ 친정에서도 첫째땐 엄마가 아기용품 바리바리 사오셨는데 둘째는 몸조리 해주시러 와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중이라 시부모님께도 기대안하고 있는게 덜서운하겠죠...?ㅎㅎ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받으신분들 보면 부럽긴하네요^^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많이 받은거면 
다시 돌려드리나요? ㅋㅋㅋ 
그저 부럽네요 저는 결혼해서 진짜 단돈 1원을 받아본적이 없네요 결혼식때도 그렇고 집살때도 애 둘 낳을때도 ;; 

저는 임신했을때 500 출산하고 조리원비 보태라고 1000 그후 한약 지어먹으라고 200 받았어요 ~ 첫 손주라 더 주신거 같기도하고.. 감사하죠뭐 근데 비교하면 끝이 없어유 누구는 외제차 주셨다는 얘기도있고 ㅎㅎ

저희는 결혼식부터 다 도움없이 했고 시험관으로 어렵게 한 임신소식에 양가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 ^^ ㅎ ❤️ 세상 다 내뜻대로 되는것처럼 스스로 잘난맛에 살았는데 처음으로 내맘대로 안되는것도 있구나 하며 정말 많은걸 느꼈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는중입니다. 

참 별게 다 궁금하신 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건지..
그래도 맘 편히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친정에서는 거의 천가까이받은거같은데 시댁은 0이요ㅋㅋ어차피 받은건 언젠가는 되갚을거라 생각하기에~받은게 적고 많고는 의미가 없는거같아요!형편대로 하는거죠 뭐^^;;

임신했다하니 생일날도있어서 100주시고
이번 어버이날때  500주셧어요.

양가 부모님께 기대 하나도 안하고
우리 끼리알아서 하자 했는데
주심에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저는 시부모님이 연세있으셔서 
첫째때만 양가받았는데 조리원비는 저희가 해결했고  첫째 출산다가올때 
시아버지께서 20-30정도 받았고
친언니는 30받고 친정부모님께 50정도 
받았어요
둘째부터는 아예 없었구요~

전 알렸으나.. 받은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저는 시가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구 100 주셨구 저희집은 저축하라구 1,000 주셨어요

안주시면 어쩔수없고 주시면 고마운거지만 댓글들보니 부럽네요ㅜ졌습니다ㅜㅋㅋㅋㅋ 지금 10주차인데 시댁에선 아직까지 아무것도 받은거 없네요... 결혼 6년만에 가진 아이이고 아기없을때 갈때마다 이런거 사오지나말고 돈아끼고 빨리애나갖지 이렇게 혼잣말 다들리게 하셨는데ㅋㅋㅋㅋ 시외할머니도 작년추석때 제 배 손가락으로 튕기시며 밥값이나해 이래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런시댁있나여ㅎㅎ 아가 안생겨서 속상했는데 명절이라고 가도 빈손으로 간적없고 항상 용돈도 챙겨드리고 했는데 그런말듣고나면 뭐하러왔나 싶더라구요...^^ 참고로 친정에선 아기생기라고 임신보약도 두번이나 해주셨고 그거먹고 생겼어요ㅎ 임신사실 알고나선 비싼 망고며 천혜향이며 과일선물도 보내주시구요...ㅎㅎ

적게 받는게 아닌지 생각하시는 것도..티 내서 그 후로 고모님이랑 등등 용돈 챙겨주셨다는 것도 , 욕심에 카시트 하나 더 받고 싶다고 하시는 것도 참 놀랍네요...😱😱😱😱😱 

출산하구 500!
그 전에는 저 옷사라구 100 주시고 아가 옷이랑 아가띠 해서 100만원 넘게 사주시고, 지인 가게라 필요한거 있으면 어머님 이름으로 달아놓구 어머님이 결제하신다고 하셨어요. 
등등 밥 사주시고, 용돈주시고...
아가 태어나기 전 더 큰집으로(40평대)이사갔는데 집 사주신거 ..? 

출산하고 300~ 그전에 가방사라고 300~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선불카드~ 최고에여 징짜.. 
친정에선 100~
감사하쥬..

저는 딩크였다가 시댁의강력한 설득에 마음 바꿔서 시험관하게 됐고, 시댁에서 시험관에 들어간 비용 다 내주셨어요. 양가 모두 첫 손주에요.  임신 기간 동안 1~2개월에 한번 30~50만원 용돈 주셨고, 아기용품 사라고 300주시고, 조리원비 내주시기로 했어요. 친정에서는 현금 300만원이랑 아기 선물로 금 10돈, 아기 하이체어 해주셨구요. 대신 받은 만큼 해야되요. 시댁 간섭 엄청 심합니다. 임신 중에 받는 검사까지 참견하셨어요. 출산 했는데 아기 예방 접종 가지고도 이래라 저래라 하십니다.ㅠㅠ 안 주셔도 된다고 거절했지만 소용 없었어요ㅠㅠ 주신만큼 관심과 간섭이 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천차만별이네요.... 😅
저 또한 시댁은 남편한테 조리원비에 보태서 쓰라고 주시고.. 
그외에는 아기 낳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 조리하라고 주시고, 
아기 용품 사라고 주시고....
위에 2000만원은 대단하시네요... 하하

저희는 신랑외동아들이고 첫손녀인데 시댁에서 첨에 영양제사먹으라고30보내시고 이번 어린이날때 애기출산용품사라고 100주셨어요 ㅋㅋ저희 친정부모님은 애기 유모차,아기띠, 카시트 사주실 예정이구요,,ㅎ,,

억단위로 주는집도 있고 겨우50 주는 집도있고. 집마다 다달라요. 내가 욕심을 못버려 계속 비교하고 더해주는집 얘기만듣게되면 속만상합니다

전 그런 말씀 없으셨고 축하 인사만 받았어요ㅎㅎ 친정에서는 이것저것 사준다고 하시고 조리원비도 지원해주신다고 하셨지만 그건 집 마다 다르기때문에 전 서운하다고 한번도 못 느꼈던거같아요! 그냥 해주시면 너무 감사히 받을 거 같은데용ㅎㅎ

줄수 있는 경제적여건 인데도 안 주시면 당연 서운할 일이고요.. 시댁 먹고사는 것도 빠듯한 상황이라 형편이 안 되시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희는 딱히 기대는 안하고ㅋㅋㅋ 조리원비 400인데 양가 200만원씩만 달라 남편이 장난식으로 말씀드렸는데 정말 양쪽 에서 주신다 하더라구요? 기대감 하나도 없이 받게된거라 그저 감사하네요ㅋㅋ 최근에 어버이날 챙겨드리지도 못했는데 생일이라고 맛난거 먹으라고 어머님과 아가씨가 20+5 해서 용돈 보내주셨는데 그저 감사할따름이네용^^ 엄마는 어버이날 식사같이했고 남편이 용돈 10, 아빠한테 20 드렸고 제 생일에 엄마가 순금3돈, 친오빠는 운동화사줬습니다. 유모차는 너무 먼 얘기같은데 친오빠는 유모차 사주고싶은지 드릉드릉거리네요. 둘이 좋아서 결혼했고 둘이 좋아 애낳는데 왜 시가에서 용돈을 줘야하나용?? 무슨 사정이 있으시기에??ㅠㅠ

임신소식 듣고 먹고 싶은거 먹으라고 100주셨고, 출산하니 조리원비 전부 내주셨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만날때 마다 10~20씩 주셨고요.

친정엄마가 50 , 아빠는 아기용품들 사주시고 시어머님은 집 명의 주셨어요 ㅋㅋㅋ 결혼할때 어머님명의 아파트를 받았거든요~ㅎㅎ

전 친정에서 많이 지원해줫어요 애기용품도 같이 가서 다 사주고 시댁은..말 안할게요 ㅋㅋㅋㅋ애기 태어나고서도 친정은 필요한거 잇음 말해라 빚을 내서라도 사줄게 애기용품 많이 비싸드라 이러면서 옷도 계절마다 거의 백만원씩 사주고 친정은 사랑이죠

저는 이글 보고 다른사람들은 용돈도 받구나했네요~
저희는 양쪽다 딱히 주신건없구 시부모님 가까니 계셔서 반찬얻어다먹는정도인데 저는 충분히 젛아용
다른집은 고부갈등도 많다하고 뭐 극단적으로 축하받지못히고 애지우라는집도 있다는거 보면 그냥 축하해주고 가끔밥사주시고 이걸로도 복받았다 생각했어욤

저희는 임신소식 알렸을때랑 출산했을때 양가 비슷하게 온가족이 챙겨 주셨어요. 저희 친가는 엄빠, 언니, 동생 , 할머니가 100~300 정도씩 주셨고, 시댁에서는 시할머니랑 누나가 100만원 이외 가족분들은 몇십만원 이런식으로 시부모님, 고모님들, 이모님들, 외삼촌,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 온가족이 주셨어요^^ 
총 금액은 친가, 시가 비슷한거 같아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친가는 별로 신경 쓸일이 없었는데 시가는 용돈 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히 전화드려서 감사인사 전하고 선물 보내드리고 했습니당 ㅎㅎㅎ 

저는 300 받았습니다! 적게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것도 감사했어요 ^_^

꼭 받아야하는건 아닌거같아용! 저희는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아무래도 사정상 저희가 챙겨드릴려고 노력중이에요~
오히려 이제까지 고생하셨는데 저희가 드리면 드렸지 받을 생각은 안해봤네용
친정은 용돈 챙겨드려도 오히려 배로 다시 돌아오긴해요😭

혹시 저처럼 입덧 없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다른 분들 보통 이때쯤 다 입덧얘기인데
저는 7주까지 입덧이 아예 없다가
8주 돌입하면서 그냥 밥먹고나면 약간 더부룩 느글거리는 정도인데
입덧 하시는분들은 배부른 소리다 싶으실 수 있지만
입덧이 아기가 잘있다는 신호라는데
다 겪는데 저만 없는거 같은 불안감에...😢
이런 분들 많이 계신가요ㅠㅠ??...

혹쉬 입덧 없는 분들 계신가욤...?

미국은 초음파 텀이 너무 길어서 기다리다 목빠져요ㅋㅋ
7주6일에 맨처음봤는데 그나마 빨리봐준거고 보통 9-10주에 봐준다더라구요
다음은 10주6일에 피 뽑으며 보러오래서 다다음주에나 가네요🥲
다른 곳들도 이렇게 텀이 긴가요? 조금 크면 사설 초음파 볼 수 있다고는 하긴하더라구요

해외사는 예비맘분들 초음파 얼마만에 한번씩 보세요?

겨우 9주인데 몸무게가 3키로가 쪘어요..🫣
밥을 안먹을 수도 없고
배는 계속 고프고
속이 비면 울렁거려요
어쩌죠..
저같은 분은 없으신가요ㅠ


9주인데 3키로 쪘어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코베 베이비페어가 열려요

선착순입장시 선물도 주고
육아용품도 다양하게 파니깐 
오셔서 구경도하고
득템해가세요♡♡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 열리네요

임신하고 가장 큰 궁금증은 우리 아기 딸일까? 아들일까? 라는 성별이죠!👶 성별을 알아야 그에 맞게 출산준비물도 구입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엄빠들의 가장 큰 관심사! 그런데 초음파로 성별을 알 수 있다고요? '각도법'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 어떻게 보는지 알아볼까요?😎꼭 알아두면 좋겠는 점! 태아의 정확한 성별은 임신 20주 이후 정밀 초음파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유일한 방법인 점은 꼭 알아주세요.✅ 사진을 통해 추정하는 것에는 오류가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도는 많이 부족해요. 하지만 많은 엄빠들이 '각도법도 알려줘!' 라고 요청해주셔서,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위주로 정리해봤답니다.<hr>각도법이 뭐예요?🔎 각도법이란?초음파 사진으로 태아의 성별을 '추측' 하는 방법이에요. 임신 12주 무렵 초음파 사진에서 태아의 척추와 성기 부분이 30도 이상 각도를 이루며 위로 향하면 아들, 평행하면 딸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근데...각도법, 근거 있는 거야?각도법의 역사는 무려 20년이 넘었는데요! 1989년 에머슨 박사가 태아 염색체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초음파로 성별을 판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어요. 그 후에도 초음파 성별 예측 연구는 크고 작게 진행되어 1999년 연구에서 11주에는 70% 정확했고, 13주에는 98%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어요.📈&nbsp;하지만 2012년 체코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한유정 교수에 따르면, 각도법을 통한 성별 구분은 오류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20주 이후에 확인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외국에서는 Nub 이론?외국에서는 이 각도법을 Nub 이론(Nub Theory)이라고 부르 있어요. 넙이란 아기의 생식기 앞에 약간 툭 튀어나온 부분을 말해요. 외국에서는 이런 넙 이론을 유료로 해석해주는 곳도 있다고 해요.😵<hr>각도법 어떻게 보는 걸까?⏰우선 준비할 것은... 시간!가장 중요한 것은 12주 무렵에 확인할 수 있다는 거예요. 11주까지는 남아와 여아의 차이가 없고 그 이후에 서로 다르게 발달하기 때문이죠! 😉 주차가 지날수록 정확도는 상승한다고 하니 궁금하더라도 12주가 지나고나 판별해 주세요!🎞️선명한 측면 초음파!당연히 선명한 초음파가 있어야 각도법으로 판별을 할 수가 있겠죠? 이때 중요한 것은 촬영된 화면이 '태아 측면 초음파'여야 해요. 보통 11주~12주 무렵에 태아의 신체 전반을 측정하며 태아 옆모습 초음파를 찍을테니 준비해 주세요!🙌👦남아의 경우남아의 경우, 태아의 척추와 생식기 부분이 30도의 각도를 보이고 위쪽을 향하고 있으면 아들이라고 추측해요. 연구 결과에 의하면 딸보다 아들이 더 정확하게 나타난다고 해요.👧여아의 경우척추와 성기가 평행하거나, 10도 이하의 각도를 보인다면 딸로 볼 수 있어요. 단, 10도 이상으로 애매할 경우에는 16주 이후까지 기다릴 것을 권장해요.💥성별반전?각도법은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하나의 추측이기 때문에 '오류의 가능성'이 있어요. 또, 탯줄이나 양수의 흐름으로 초음파가 잘못 찍히기도 하기 때문에 성별 반전이 일어나곤 해요.&nbsp;너무너무 궁금한 우리 아기 성별! 각도법이 100%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니 재미로, 궁금증 해소용으로 알아두시길 바랄게요.💘<hr>"우리 아기 성별이 딸일까? 아들일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실 엄빠들을 위해🤗! 각도법 궁금증, 한 곳에서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어요. 지금 바로 아래 배너를 눌러 각도법 관련 궁금증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참고로 베동 댓글에 사진 업로드 후, 해당 사진을 누르면 확대된 이미지👀가 보여요. <a href="https://app.babybilly.app/7w7ffc"></a>

태아 성별, 각도법으로 알 수 있나요?

하남 10월 출산예정맘 잇으실까유!?

경기 하남 10월 예정맘

10월초 예정 강일사는데 길건너면 하남이에요 🤣

저도 10월 말 출산예정 입니당ㅎㅎ

저도 10월 12일 예정입니다!! 혹시 톡방 같은 것도 있나용??

언젠가부터 우측 치골 부위 윗배부분이 쿡쿡 쑤시면서 거슬릴정도로 아픈데 아기집 커지는건가요?
원래 아파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우측 배쪽이 아프네요ㅠㅠ

10주차 우측 치골 위 배 쑤심

치골은 생식기쪽 뼈인데, 장골 말씀하시는건가요? 배는 자궁이 커지면서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 통증이 지속되고 강해지면 병원 가보셔요ㅠㅠ

입덧이 가라앉은 것 같아서 약을 차차 줄여서 끊었는데 
입덧과 애매하게 비슷하게 울렁거리고 
소화안되고 신물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입덧이 안끝났나 싶다가도 입덧이랑 애매하게 다르구… (입덧은 차원이 다른 힘듦..)
새벽에 위경련와서 깨고 그래서 
속쓰림(제산제) 먹었더니 
좋아지네요~~

18주구요 17주부터 입덧약 줄이며 중단했어요
아기 공간이 커지면서 역류하는 위산과 소화불량, 속쓰림 등으로 울렁거릴 수 있느니
입덧과 구분해보세요 ㅎㅎ

증상 공유입니다 :)

이제 식단조절하고 양배추즙 먹고 운동 잘하려구요~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


입덧이끝나고 위염증상

고생많으세용 ㅠㅠㅠ 양배추즙은 냄새 괜찮나요? 드실만 하세요? 저는 양배추즙 특유 냄새 때매 시도를 못하구 있거든요ㅠ

저도요..3시간 간격으로 뭘 먹어야해요~그래서 요거트, 감자, 오이, 당근 이런거 많이 먹고있어요

ㅎ 저는 8주찬데 4-5키로 쪘어요ㅜ
임신전 2년간 다이어트로 25키로 빼고 식사량 반토막으로 유지중이었는데..
먹는양이 고작 1인분으로 늘었는데 쪄서 우울햐요ㅜ...

저도요..심지어 오이나 토마토 같은 음식은 먹히지도 않고 한 번 먹은 음식은 다시 먹지도 못하는 이상한 먹덧이라서 매일 고생 중이에요ㅠㅠㅠ열심히 관리해야 유지하는 체질인데,, 7주차에 3키로 늘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누ㅠㅠㅠ

전 7주인데 4키로요 ㅠㅠㅠ 극초기에 엄청 먹어서 5주차에 3키로 쪘네요 ㅠㅠ

저두 8주차 3키로쪘어요! 속이비면 너무 울렁거려서 어쩔수없다는 변명(?)으로 먹고싶은거 다 먹는중입니당ㅋㅋ

저두요.... 완전 먹덧왔는데 심지어 자극적인 음식만 땡겨서ㅠㅠㅠㅠ 9주차인데 벌써... 에휴..... 그냥 행복하게 지내다가 애기 낳고 빼려구요 😂😂

저도 속이 비면 울렁거려서 먹는데 음식 보면 속이 또 안 좋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먹다가 금방 질려버려서...걱정입니다그래도 잘 드시는게 좋은 거 같아요!! 고르자면요ㅠㅠ

저는 9주차인데 3키로정도 쪘어요ㅠㅠ 저도 속 비면 울렁거려서 2~3시간마다 입에 뭐 넣어줘야 하더라구요.. 근데 매일 먹고싶은게 다르고 먹던게 금방 질려버려서 뭘 먹어야할지도 참 고민이에요ㅠㅠ

전 6주5일차인데 8키로 쪘습니다..ㅋㅋ 배란+5일차부터 임신 알게되었는데 그때부터 남편이 맛있는걸 너무 많이 먹였어요.. 전부 내 살이에요 ㅠㅠ

8주 6일차 5키로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마른편인 산모분들이 초기에 많이 찌신다는데 저는 마른편도 아닌데 왜ㅠㅠㅠㅋㅋㅋㅋㅋ 먹덧 오니까 진짜 살이 확확 느는거 같아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 빌리 쇼핑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3,000원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적립해 드려요🙈상품 수령을 위해 금주 내에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ㅓ 저랑 똑같으세요... 먹덧+체덧 같이 와서 얼마 안 먹었는데 더부룯해서 바로 숟가락 놓고ㅠㅠ
뒤돌아서면 또 배고파서 울렁거리고..
9주 차에 3키로 쪘어요 저도 ㅎㅎ

전 9주인데 6키로 쪘어요..
임신전에는 하루 한끼 먹었는데 아가 생기고 3끼와 간식까지 먹으니까 날로 살이 쪄요..

8주차..공복이어도 울렁.. 그렇다고 음식을 먹어도 울렁.. 어쩌죠 진짜ㅠㅠ3키로 쪘어요..ㅠ

저요저요~ 9주차 벌써 4키로 넘엇어요 둘째라그런가 배도 더 빨리나오고... 입덧약 먹는데고 공복이면 더 힘들어서 ㅠ 찌끔씩찌끔씩 먹는데도 살을 오ㅑ케 팍팍 찌는지 허허 먹고나면 또 체덧에 힘듭니댜 ㅠㅠㅠ

저는 모든 입덧이 다와서 돌아가면서..속이비면 울렁이고 그래서 먹으면 소화안되는 체덧에다가..냉면은 4끼먹고 질렸어요..

저도 10주1일인데 3키로쪘어요 저만포동해진줄알고 좀우울했는데 글읽고 피식웃었어요!

저는 8주차인데 10키로 쪘어요.... 새벽에 울렁거리고 속쓰려서 2시에 한 번 5시에 한 전 깨요... 

저는 9주차인데.. 배달 너뮤먹어요..먹고나면 속 더부룩한데도 또 담날되면 반복..건강하게먹으려고 하는데도 그게안되네요..ㅠㅠ

저도 마찬가지에요 지금 저랑 똑같네요ㅜㅜㅜㅜ 근데 전 배가 비어도 토나올것 같고 배가 차도 토나올것같아여ㅠㅠ

오잉 저는 8주인데 5키로 쪘어용!!
건강하게 드시면 되용ㅎㅎㅎ!!
원래 몸무게가 낮은 편이었다면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기위해 엄마체중이 기본까지 올라가야한대요~걱정마시구 우리 맛있게 먹어요!🙊

저도 8주차인데 4키로쨖어요 ㅎㅎㅎ중기때는 운동도하고 하려고생각중입니당

저도여.. ㅠㅠㅠㅠ 둘째맘인데.. 이런게 먹덧이군여.. 첫째는 적당히 입덧이 있어서 이러지 않았는데...  중후기에 훅 늘었답니다.ㅋㅋㅋ 둘째는 초반에 달리고 뒤에서 절제 한다는 마음으로 ㅋㅋㅋ 살고있어여

저는 9주인데 왜 살빠지죠ㅠ 먹을거 다먹고 세끼 먹고 간식먹고 살빠지드라구여 주수맞게 애기가 잘크고 사람마다 다른가봐여

이제 9주차 5키로찐 저는 뭐가되나영...🥺

저는 6주차인데 아직 임신전이랑 몸무게 같아요~ 입맛이없어서 잘 안먹히고...아침에 일어나면 울렁~ 위산 올라오고... 뭘 먹고나서도 울렁~ 소화도 잘 안되고...애매하게 이러니까 짜증나요ㅠㅠ

저도요ㅜㅠ속비면울렁울렁  죽겟다구요ㅜㅠㅜㅜ7주차 3키로...

10주차 4키로 쪗습니다🤣 계속먹어요

제가 최고네요.. 저도 같은 증상이고 9주 8키로 쪘습니다. ㅎㅎㅎ 심각해서 이제 조절하려고 닭가슴살 샐러드 등 주문했어요. 안먹을순없어서 ㅜㅜ 한끼는 샐러드나 가벼운걸로 대체하려고요 ㅠㅠ

9주 7키롭니다! 행복한 돼지가 되어가고 있어요 ㅎㅎ 이제 턱이 안보이는데 인생최대몸무게를 즐기는중입니다! 임당올까봐 탄수화물 당 최대한 피해서 먹고있어요! 행보케요 :)

입덧때문에 지옥인데 부러워요 ㅜ

저랑같아요ㅜ 저는 9주 2키로쪘어요
빵 과일 분식 으론 입덧안괜찮아지고 꼭 김치찌개랑 밥 먹어야 다음끼니까지 괜찮아서ㅠㅠ 죽겠네요 가끔 샌드위치 괜찮구요 흑흑

보통 오메가3를 14?16주부터 먹더라고요!
미루고 미루다 이제는 먹어야할 것 같아서
찾아보는데 식물성 오메가3를 먹으라하는데
혹시 베동님들은 어떤 제품먹는지 공유 가능할까요? 
검색추천엔 프리솔라랑 닥터파이토가 뜨더라구요!
어떤게 좋을까요🙏🏻😭

17주차인데 오메가3 추천해주세요:)

뉴트리모어꺼 먹어요. 다른 거 먹다가 비려서... 도저히 힘들어서 갈아탔는데 알도 안크고 만족해요

저는 쁘띠앤 국민오메가3 먹고있어요

저는 출산하고 수유할때도 막을 수 있는걸로 아워팜 먹어요. 덜 비리도 냄새도 덜 역하더라고요

닥터체크, 트루엔(파랑이,초록이 둘다 먹어봄) 제품 무난해요 
고약사님 추천 제품인데 알이 크지만 비리지않아요 

저는 락피도 임산부 오메가3 먹어여

이제 9주 4일차입니당..!!
어제부터 급 엉치뼈 옆..(?) 꼬리뼈 위 왼쪽 어딘가.. 부위가
걸을때마다 악 소리나게 아파요ㅠㅠ
운동이나 뭔가 충격이 간 적은 없는데 발 딛을때마다 아파서 계속 앉게되네요ㅠㅠ

초기에도 환도선다가 오는 분들도 계신지..ㅠㅠ
이런 통증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엉치뼈 옆 통증ㅠㅠ

혹시 짝다리 짚고 다리꼬지않으신가요?
저도 6-7주쯤 그래서 다리안꼬고 짝다리 안짚으니 어느순간 통증에 사라졌어요.

저도 엉덩이쪽 찌릿한 통증이 심한데 환도선다원인중에 잘못된 자세도 있더라구요 저 평소에 다리꼬기를 많이해서 이번참에 고치려고여ㅜㅜ 서있을때도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아프고 누워야편하네요... 심한사람들은 테이핑하기도 한다던데 나아졌음 좋겠어요

저도 5주차 때쯤 왼쪽으로 누워 자는 연습하려고 몇일 왼쪽으로 누워잤다가 왼쪽 엉치가 찌릿찌릿 너무 아프기 시작해서 아직도 고생중이에요 ㅠㅠ

저도 9주인데 8주쯤부터 환도선다 왔어요 ㅠ 오래 앉아있는 일을 하는데 오래 앉아있다 일어나면 오른쪽 엉덩이 윗쪽 아랫쪽 다 아파서 쩔뚝이 돼요..ㅋㅋㅋ 선생님이 도수치료 받으면 좀 괜찮다고해서 더 심해지면 도수 다니려구요 ㅠㅠ

저 8주 끝쯤부터 엄청 심해졌어요.....유튜브에 환도선다 스트레칭 찾아서 따라해보세요. 훨씬 나아요 ㅠㅠ 

아기가 분유🍼나 모유를 먹고 게워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때 엄빠들은 당황스럽고 아기가 아픈 곳🤒이 있진 않은지 걱정하게 될 거예요. 흔하게 겪는 일이지만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게워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할게요!🙌🏻<hr>신생아 게워냄에 대해<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78a51b13-7fce-4db3-b391-33792739143e.gif" style="width: 100%;">쿠아아아앙~ㅠ🤮 신생아 게워냄신생아는 수유 후 게워냄이 잦아요. 이런 게워냄을 의학용어로 &#39;역류증&#39; 이라고 해요. 역류는 먹은 지 얼마 안 된 모유나 분유가 소화되지 않은 채로 배출되는 현상이고, 구토🤮는 이미 위로 넘어간 내용물이 배출되는 것이에요. &nbsp;🤮 신생아 게워내는 이유신생아👼🏻의 경우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 근육이 매우 약해요. 성인의 경우 연결 부위 근육이 잘 조여주기 때문에 위의 음식이 식도로 넘어오지 못하지만, 신생아의 경우는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단단히 조여주질 못해 위로 내려간 음식들이 자꾸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 거랍니다. 또한 주로 성인은 식사 후에 앉거나 서 있기 때문에 중력의 힘으로 음식물이 다시 위로 솟구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신생아는 항상 누워있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역류가 쉽게 일어나게 된답니다.&nbsp;어떤 아기들은 게워낸 모유나 분유를 다시 삼키기도 하는데 이를 무증상 역류(조용한 역류)라고 해요. 이러한 부분이 엄빠에게는 걱정스러울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아기들이 겪는 매우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현상😌이랍니다.🤮 게워냄 시기는 언제까지?어릴수록 게워내는😯 증상이 잦은데요. 생후 1~4개월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생후 12개월 정도가 되면 역류 증상이 점차 사라지게 된답니다.🎉 만약, 12개월 이후에도 여전히 역류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게워냈으니 다시 수유?&quot;수유 후 아이가 많은 양을 게워냈는데 다시 수유🤱🏻해도 될까요?&quot; 이런 질문을 하시는 엄빠님들 많이 계세요. &nbsp;아이가 게워냈다고 해서 바로 다시 보충해주실 필요는 없어요. 속이 조금 진정시킨 후 다음 수유텀에 주시면 되고 혹시라도 아이가 배고파하는 신호🔔를 보낸다면 그때 주시면 된답니다.<hr>언제 병원에 가야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6cf9b030-c306-401e-b5a8-cbbdccad7aad.gif" style="width: 100%;">이럴 땐 지체말구 병원으로!!🤮 이럴 때는 병원에 가야 해요토할 때 아기 얼굴이 파래지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해요. 또한 왈칵 토하는 증상이 하루에 먹는 횟수의 반 이상일 때, 불규칙적이고 적은 체중 증가를 보일 때, 수유할 때마다 뿜듯이 구토🤮를 할 때, 호흡이 불편해 보이거나 수유 중 기침이나 딸꾹질을 할 때, 게워낸 후 오랫동안 울거나 보챌 때, 수유 중 아기가 불안해 보일 때, 구토 색이 이상하거나 혈액이 섞여있을 때 등의 경우는 병원에 가야 해요. 그리고 우유 알레르기나 유당 불내증이 있는 경우도 구토를 할 수 있어요. 이러한 경우들에 소아과 의료 전문의와 상담과 검사를 통해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괜찮아요흐르는 구토는 대부분 괜찮아요. 우유를 먹은 후 트림 시켜주었는데 어느새 보면 입가에 주르르 소량의 우유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 경우는 정상으로 &#39;역류&#39;라고 표현해요. 이런 현상은 심각한 병이 있다거나 성장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아니므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hr>신생아 역류 방지를 위한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5bd5f813-4260-41b9-9765-1c34f5d0c181.gif" style="width: 100%;">토닥토닥~트림해보자~오구오구✅ 조금씩 자주 수유아기의 역류 현상이 심하다면 조금씩 자주 수유를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면 역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다만, 아기마다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천천히 수유 간격⏳을 늘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트림을 자주 시켜주기아기에게 트림😮&zwj;💨을 시켜주면 역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우유나 분유 수유 후 트림은 반드시 시켜주셔야 해요. 다만 아기 등을 너무 심하게 두드리거나 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아기 등을 세게 두드리면 염증이 있는 식도 부위에 자극을 주게 돼 다시 토를 할 수 있어요. 아기가 트림을 하지 않아도 어깨 위로 아기를 껴안아주는 자세👩&zwj;👦만으로도 자체 소화가 된다고 해요.✅ 역류 방지 쿠션을 활용역류 방지 쿠션 등을 활용하여 아기의 상체와 머리 부분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아기 머리가 엉덩이보다 높은 자세로 사용해 주세요. 아기를 눕힐 때 머리를 약간 들게 해 주면 수유👩🏻&zwj;🍼후 역류방지에 도움이 돼요. 그러나 자기 몸을 가눌 수 없는 아기가 쿠션에 파묻힐 위험이 있으니 너무 푹신한☁️쿠션은 사용을 피해주세요.

신생아 게워내는 이유와 역류 방지 방법

32주 부터   두통에 피곤에  속 울렁거림 소화불량 식은땀 나고 하는데  다들  이때부터 어떤 증상이 있었나요ㅠㅠ
너무  속이 울렁걸리고  힘들어요ㅠㅠ

32주 부터 증상

32주차부터는 아니고... 울렁거림은 아직도 입덧이 있어서 이 증상은 비슷하구요... 소화 안되고.. 밤에 잠 잘 못자고.. 하지불안증후군은 늘 달고 살고;;

울렁거리시면 산매실청 물에타서 드시거나 새콤달콤 드셔보세요ㅠ

신생아때부터 수유 후 트름 시키고 바로 역방쿠에 눕혀 모빌보게 햇엇어요.
뒤집기를 시작한 이후로 자주 게워서 트름도 더 시키고 역방쿠에 눕히는 시간도 좀 늘렷다가 바닥 매트에 내려놧엇어요

근데 요샌 역방쿠에서 점점 미끄러져 내려온다거나 뒤집느려하고 모빌도 잡아뜯고..ㅋㅋ
역방쿠와 모빌을 졸업해야 할 것 같은데
수유 후 내려놓으면 바로 뒤집더러구요
그럼 게움 파티인데..다들 어떡하시나요


수유 후 아기 어떻게 하시나요

모빌은 백일 넘자마자 졸업했고 역방쿠는 아직 소화시키는 용으로 쓰기는 해요! 치발기+뭔가 잇몸으로 깨물 만한 장난감 주면 옹알이 열심히 하면서 잇몸 시원하게 긁어요~ㅎㅎㅎ 한 10분 그러고 있다 보면 지루한지 낑낑거려서 바로 쏘서 태워요😅

수유하고 트름시키고 그냥 바닥에 뉘이면 바로 뒤집어서 놀아요ㅎ 그러다 또 트름하기도 하구요
이젠 트름 안시켜도 스스로도 하더라구요
이제 180일됐어요~~ 

저희도 187일 됐는데 아직도 종종 게움이 있어서ㅜㅜ 수유하자마자 제가 바닥에 앉아서 잠깐 안고있거나 하이체어에 10분정도 앉혀놔요
그래도 뒤집고 배밀이하면서 조금씩 게우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ㅠㅠㅠ

여전히 트림할때까지 안고있어요ㅡㅜㅋ

안녕하세요~
대구 용띠맘들 이제 애기들 좀 컷으니 같이 조동같은 베동 만들어서 요즘 날씨 좋은데 놀러도 같이 다니고 공육도 하고~동네친구도 만들겸 한번 들어와서 친구언니동생 만들고 가세요~~!!!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작해 보세요.
링크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이 실행됩니다.

🐉2024 대구 청룡띠맘🐲
https://open.kakao.com/o/gasZrIkh

대구 용띠맘들 보셔유우~~!!

아이를 가지고 배가 불러옴에 따라 깊은 잠에 들지 못하는 임신부들이 생겨나는데요. 그 이유는 다양해요. 임신 초기에는 태반에서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많아지고 입덧으로 인해서 피곤🥱이 밀려오고 잠😴을 많이 자게 돼요. 하지만 임신 중기에 들어서면 수면이 감소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hr>임신부에게 숙면은 중요해요임신부가 충분하게 잠을 깊이 자지 못하게 된다면 피로가 쌓이게 되고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엄마의 이러한 건강 상태는 태아에게 다양한 영양분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게 되고 태아에게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조산의 위험도 증가하게 되니 지금부터라도 글을 읽고 있다면 엄마의 수면 잘 챙겨보아요!<hr>임신부의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들🤜🏻 체내 호르몬의 변화임신부에게는 다양한 변화들이 일어나는데요. 그중 호르몬의 변화도 엄마의 수면에 방해되는 요소예요. 난소에서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은 임신 15~16주부터 태반에서 분비되는데, 이는 임신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근육의 수축을 억제하고, 자궁과 위장 등 임산부의 소화기관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위산 역류 변비 등의 원인이 되어요. 또 이러한 증상들은 임산부가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체형의 변화임신 후 엄마가 겪는 가장 큰 변화는 체형이에요. 임신 중기에 들어서면 태아가 빠르게 성장을 하고 그에 따라 산모의 배도 점점 커지게 되죠.🤰 태아가 자라면 자궁이 팽창되고, 이로 인해서 임신부의 내장 기관에 압박이 가해져요. 또한, 배가 나오고 몸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며 잠을 잘 때도 불편을 느끼게 되어요.특히 자궁 밑에 있는 방광이 눌리며 소변을 누는 횟수가 늘어나고, 잠을 자다가도 요의를 느껴 몇 번씩 화장실을 다녀오는 일이 생겨요. 또한, 폐가 눌리며 횡격막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폐활량이 감소하여 체내에 산소 저하가 생기기도 하고 혈압 강하 증상도 나타나죠. 결국 깊은 잠에 들지 못하게 하는 방해 요소가 되는 것이에요.🥱&nbsp;🤜🏻 심리적인 요인시간의 흐름에 따라 신체의 변화에는 익숙해졌을지 몰라도 출산이나 출산 후의 일로 인해 걱정😣이 늘어나 불면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요. 막달의 경우, 아기를 언제 출산할지 모른다는 긴장감과 출산에 대한 공포감😨, 출산 후 양육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인하여 밤이 되어도 쉽게 잠에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해요.<hr>깊은 잠을 위한 다양한 방법🤜🏻 주변 환경 개선하기잠을 자는 동안 환경은 수면의 질에 큰 영향을 미쳐요.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이 좋으며, 습도도 어느 정도 있는 곳이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잠을 자기 전에 수면유도등✨으로 조도를 낮추고 실내를 어둡게 만들어 주세요. 실내의 습도는 40~60%로 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하며 온도는 20~22℃가 적당해요.🤜🏻 눈을 감고 천천히 호흡하기잠을 자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부담감을 주어 잠에 못 들게 하기도 해요. 근육의 긴장을 풀고 천천히 호흡🙂하며 자연스럽게 잠에 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보조용품 활용하기때로는 수면 보조용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임신 주수가 늘어날수록 배가 불러와 자세가 불편하다면 바디필로우🛏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바디필로우는 온몸을 편안하게 지지를 해주는 기능성 베개인데요. 임신부의 배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며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또한, 폭신한 소재의 라텍스 베개나 낮은 베개☁ , 수면 안대 등도 효과적입니다.🤜🏻 수분 섭취 줄이기깊은 수면을 들지 못하게 하는 이유 중 한 가지로 빈뇨증🧻이 있었지요. 잠을 자기 전 수분의 섭취를 줄여 화장실을 가는 횟수를 줄이는 것도 깊은 수면을 위한 좋은 방법이에요. 잠들기 1시간 전에는 음료수나 물, 음식을 먹지 않고 자기 전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시길 바라요!🤜🏻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잠들기 30분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피로가 풀리며, 숙면에 도움이 된답니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할 경우에는 오히려 체온이 올라가며 숙면에 방해되니 적당한 온도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아요.🚿&nbsp;🤜🏻 따뜻한 우유 마시기샤워 후에는 우유🥛를 따듯하게 데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우유에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여 잠을 유도하는 🧪아미노 액시드 1-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그러므로 잠들기 전에 미지근하게 데운 우유🥛를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답니다. 단, 화장실을 가고 싶을 수 있으므로 조금 마시는 것이 좋아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깊이 잠들고 싶어요!

이제 22주인데 제법 배가 많이 나왔어요 ㅎㅎ
나 임산부입니다 할 수있을것 같아요 ㅋㅋ
근데 그래서인지 갈비뼈 아래쪽에 통증이 있네요 ㅠㅠㅠㅠ 복부인대가 늘어나서 그런거 같긴한데
혹시 비슷한 증상 있으신분들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갈비뼈 부근 통증

저도 그쪽 통증이 있어요 배 나오느라 그런 것 같아서 그냥 버팁니다 😆

임신 기간 내내 어디가 아프고 불편한건 감수해야되더라구요..ㅋㅋㅋ
신기하게 애 낳으면 싹 없어집니다😊👍🏻

라마즈 애벌레 인형 어떻게 세탁하는지 아시는 분~?
손게탁해서 자연건조하나요? 솜이 들어서 잘 안마를거같은데.. 아님 알콜소독제 뿌려서 말리나요?


라마즈애벌레 세탁

저는 그냥 세탁기에돌리고 자연건조하고있어요ㅎㅎ 다른 패브릭인형들은 세탁기돌리고 건조기까지 가는데 애벌래는 주렁주렁 달린것들이많아서 자연건조해요

멜로디칩 제거하고 세탁기-자연건조요!! 멜로디칩 물들어가면 지옥에서온애벌레 된데요 ㅠㅠ 시도때도없이 물먹은 노래소리나서요 ㅠㅠ

전 소독티슈로 닦고 햇빛에 놔듀요🤣

세탁망에넣고 세탁기돌리고 자연건조하고잇어용 아직(?) 소리잘나용ㅋㅋㅋㅋ


초산

39주 2일

요가 걷기 매일해요

내진 아직 한번도 안했습니다

근데도 아직 이슬도 가진통?이라 할 만큼 느껴지는 증상이 없어요.. 태동은 아래쪽에서 느껴지고

ㅠㅠ원래 이러나여?

이러다 갑자기 진통이 오기도 하나요?

﻿

39주 2일 무증상

저는 이틀전에 소량의 이슬이 약간비치다가 내진하고 담날 유도분만 권유받앗는데 내진한날 출혈이 있어( 자궁문이 열려서 ) 출산했어요
이슬이 비치는지 잘 보셔요~~

엇 저도 39주 2일차인데 
내진한번도 안해봤어요 ! 
그리고 아무 증상도 없어요 ...
배가 뭉치는게 어떤 느낌인지도 모르겠고 ㅠㅠ 내진빨이라도 받고싶은 심정이네요 .. 

저도요..아무 증상 없어요..내진도 안 받았구요..예정일 안에는 낳고 싶은데 ㅠㅠ

20주인데 아직 태동을 못느껴봐서 🥹(뭔가 느낀거같기는 한데 이게 태동인지.. 잘.. 머쓱)

병원을 매번 갈수도 없고 불안했는데 하이베베 안사두 17주정도만 되면 에어팟으로 아가 심장소리 들을 수 있어요! 이거 안 뒤로 매일 저녁 심소 듣지 않으면 잠이 오질 않능,,,, ㅋㅋㅋㅋㅋㅋㅋ

하시는 법은 검색해보셔도 자세히 나오고 제가 스샷 넣은거 따라하심 (설정-제어센터-듣기지원- 실시간듣기) 됩니당! 

팁은 애기들이 생각보다 엄청 아래에 있더라구요! 거의 팬티라인 (음모쪽😳) 해보시면 금방 들으실 수 있을거예요! 🤍 + 아이폰 하단 (충전단자있는쪽) 스피커-마이크 있는 곳을 폰 세워서 배에 잘 대주세용! 



에어팟으로 아기 심장소리 듣기 꼭 해보세요🥹

어머나! 좀잇다 신랑오면 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글지우지 말아주세요❤️

어떻게 찾으시는걸까료....?ㅠㅠ저는 18주인데 아무리해도 안들려요...🥲

저두 하는 족족 실패...... ㅠㅠㅠ 태동은 느껴지는데 ㅋㅋ 소리는 안들려용.. 꿀팁 있으신가여ㅜ

이거 혹시 갤럭시는 안되는건가요..
,ㅜ설정에 제어센터가 없...ㅜㅜㅜㅜ제가 기계치라 잘못하는건지 ㅜㅜ

엄청 작게 두근두근 심소 성공했어요!! 감사해요!🥹

저 올려주신 글보고 해봤는데 : ) 들리긴한데 제 심장소리 심박이랑 비슷해서 태아소리가 맞는지 긴가민가하네요ㅎㅎ 병원에서 초음파볼 때 들었던거보단 느린게 성인심박소리같아서.. 아리송ㅎㅎ 

실시간 듣기가 활성화가 안되는데요? 에어팟이 연결이 안되서 그럴까요?

전 물소리만 들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오 저 해봤눈데 아주 작게 들린것같아요!!! 저는 밑에 오른쪽으로 좀더 치우쳐서 했더니 들리더라구요. 신기해서 왼쪽도 들리나 했더니 잘 안들리고, 뭔가 살이 잘 없는부분이 더 잘 들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우와우와 신기해요! 아직 좀 이른 것 같아서 2주만 지나고 해봐야겠어요!! ✨🫢

저도 들었어요!!!!! 
심장소리 넘 빠르게 잘뛰어서 신기신기~~~
남편 첨에 청진기냐구
엄청 비웃더니 ㅋㅋㅋㅋㅋ
소리 키우고 잘 찾아보니 넘 잘들려요~ 배 아래쪽에서 들엇어요~ 팬티선쪽이용!!! 감사해용💚👍🏼👏🏻


안녕하세요. 오늘로 131일차 남자아가예요~ 

요즘엔 매트 내려놓으면 뒹굴하고 뒤집는데요

어떤 분들은 뒤집기해서 아기가 힘들어할 때까지 터미타임 시키고 스스로 쉴 수 있게 얼굴을 돌려줘라고 하시고 

어떤 분들는 되짚기를 바로 시켜서 연습해야한다고 하시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겟어요ㅠ 그리고 터미타임 오래하니까 아기가 힘들어하면서 막 소리내는것도 조금 안쓰럽고ㅜㅜ 다들 뒤집고 난 후 어떻게 하시나요??

아기 뒤집기하면 놔두시나요, 되짚기 연습 시키시나요??

전 오래하게 냅둬요 되집기도 때가 되면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냅둬요ㅎㅎ
힘들어하면 되집어서 쉬게 해주구요

91일에 뒤집고 오늘로 121일이니 뒤집기 한 지 한달 됐는데 되집기는 따로 연습 안 시켜줬어요. 때되면 하겠지 하는 생각에요... 뒤집기 하면 힘들어서 울기 전까지는 놀게 둬요~~

뒤집기 초반엔 뒤집으면 힘든지 막 울길래 되집게 도와주다가 며칠 지나곤 그냥 두니 뒤집고 20분은 그냥 놀고 알아서 누워 쉬는법 터득해서 쉬었다가 다시 올라오더라구여ㅋㅋ이젠 되집기도 할줄 알아용 ! ! 첨엔 천천히 잡아서 되집는법을 알려주다가 살.짤 밀듯이도 해보고 하다보니 알아서 툭 하고 되집어 눕더라구여~

그냥놔둬야 애기가빨리 되집기하는거같아요..저 처음에무한 되집기해줬는데 애가그때마다 엄청짜증내더라구여 근데막상 뒤집기하고있음 끙끙되거..그러다가 자꾸짜증내길래
아모르겠다 하고놔뒀더니 한 한주지나니까되집기하던데요..?ㅋㅋㅋㅋㅋ

후 이거 진짜 뒤집고선 힘들다고 낑낑 울고 되집어주면 엄청난 짜증과 울음...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ㅋㅋㅋ

뒤집기연습시키고 고개 내리는 연습시켜요!! 그래야 뒤집기 지옥이 안와서... 되집기 연습도 같이 시키는데 갑자기 되집기는 잘하네여

상담받고 선물 언제오나 하는데
다음주 중으로는 주서 취합하는
연락 온다니 ㅎㅎㅎ 기대돼용

좋은 선물 미리 ~~~~ 너무 감사드립니다 😊

태아보험 상담 고민됐는데
여기저기 받아봐도 제일 합리적은 가격으러
제안주셔서 좋았어요!! 💝

다른 엄빠분들두 
궁금한 점 있으시면 
베이비빌리 상담사분 추천드리고 싶어용
상담사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베이비빌리 상담 신청 후기) 임신선물박스 곧 연락 온대용‼️!

안녕하세요! 다시한번 임신 축하 드립니다~
태아보험 합리적인 선택하시려고
고민 많이 하셨을텐데 빌리 통해서
태아 보험 상담받아보시고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다시한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빌리가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을 기원합니다.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즈음부터 낯가림 시작한다고 찾아보니 그렇긴한데 신기해서요! 진짜 맞나? 싶고

쌍둥이 공동육아중이라 선둥이는 아빠가
후둥이는 제가 육아하면서 지내고있는데요
(아기 재울때 익숙한맛이 있어야 잘잔다고해서 이렇게 합니다ㅋㅋ)
후둥이가 조금더 사람 관찰을 좋아하고, 예민한 편이었는데 그래서인가.. 
며칠전부터 아빠보면 잘안웃고
저한테만 빵긋빵긋 웃고, 눈이 따라다녀요
그리고 어제는 아빠가 말걸었을뿐인데 서럽게 울고,
오늘은 아빠가 귓구녕 냄새좀 맡았을뿐인데
아빠목소리 "으~귀꾸렁내~"하는 소리에
또 놀래가지고 왕창 울었어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게 피곤했을때 우연의 일치인지
진짜 주양육자를 알아보기 시작하는건지ㅋㅋ
낯가림 시작한아가들 있나여??

100일아기 낯가림 시작?

저희 113일차 아가는 아빠를 제외한 성인남성에 낯을 가리고 있습니다..시아버님, 친정아버지, 고모부, 삼촌..안기면 얼음..말걸면 뿌엥입니다. 

저희 아기는 90일부터 낯가림 시작했어요 ...오랜만에 시아버지 오셨는데 바로 뿌엥 했어요 ㅎㅎ전에는 잘 웃고 했는데 저랑 신랑 자리비우면 울고 난리나요 

저희아기도 94일부터 갑자기 낯가리기 시작했어요!! 일주일전에 봤던 친정엄마한테도 자지러지게 울어서 상처받고 집에 가셨네요🥲

20주5일차 인데요 
배가 커지는건지 뭐 많이 먹지않아도 배가 빵빵한? 가스가 가득찬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 나는데 밥먹고 바로뛰면 옆구리가 땡기잖아요?
가끔 그러기도 하고 일반적인 현상인걸까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ㅜ
 

배에 가스가 가득찬느낌은 배가 커져서 그런걸까요??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같아요 저도 첫때때 둘째때 그랬어요 항상 배 빵빵하고 가스 차고 ㅠ 

빵빵해지다못해 숨이 잘 안쉬어지는 느낌이에여ㅠㅠ20주입니당 ! 

저도 21주인데 가스찬 느낌이 자주 나요 
방귀도 엄청 껴요 ㅎㅎ

4주3일추정인데
4주1일에 피검사수치 190나왔고
아기집은담주보러가요
배가 3일전부터 계속 윗배아랫배가리지않고 아픈데
괜찮을까요ㅠㅜ

배가계속아파요 

제일 무서운시기인거같아요ㅠㅠ막 피나온거아니야?이라면서 근데그게정상이세요ㅋㅋ지금8주인데도 가끔아프네유~~~축하드려여 피검수치도좋구 너무걱정하지마세요~~^-^♡

조리원에서 나가면 분유를 먹이려고 하는데 제조기를 사는게 좋을까요?

브레짜 생각중이고 부품들은 여러개 사두면 될 거 같고 관리도 관리인데 용량이 세밀하게 조절이 안되고 용량에 맞게 제대로 안나온다고 해서 사는게 맞는건지..
유튜브나 찾아보면 장단점이 너무 확실해서 고민되네요ㅜㅜ
그리구 분유제조기를 사면 분유포트는 아예 필요가 없는건지도 궁금해요..!

육아선배님들 도와주세요!!!

브레짜 분유제조기 살까요? 말까요?

브레짜 물통에 100도씨 끓였다가 40도까지 식힌 물을 넣어야해서 분유포트가 필요하긴 해요~
저는 경험상 애기가 밥달라고 자지러지는데 분유타고 있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눈치껏 울기전에 잘 먹일 수 있으시다면 모르겠지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리원 나오면서 단유해서 분유 바로 먹이고있는데 저는 릴리브분유포트+꿈비 분유쉐이커 사용중이에요
거기에 브레짜 젖병세척기 사용중인데 젖병씻기 귀찮아서 세척기 들였는데 분유제조기도 결국엔 깔대기랑 분유보관통 세척해야하는데 귀찮아서ㅠㅠ 안들였어요 분유쉐이커 조합으로 선택하길 잘한거같아요👍🏼

릴리브분유포트, 워너홈 분유쉐이커, 브레짜 세척기 사용중인데 번거롭지않고 딱 잘쓰고 있어용 : ) 

저는릴리브분유포트,브레짜세척기 사용하고있어요ㅎㅎ

전 브레짜 23년식 당근에서 15만원에 사놓고ㅠ 어찌하다보니 애 40일까지 못 썼어요 세척만 해두고;; 없이도 살수는 있긴 하더라구요 쓸거면 조리원 나오자마자 쓰셔야 뽕뽑 같아요

분유타는데 몇초안걸려요..... 전 필요없다생각해요 포트기만있으면 굳...👍

제남편 직접보니 세척하기 힘들겠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냥 당근에서 산 분유 적혀있는 물주전자 써요 손으로 분유 계량..

있으면 쓰시고 없으면 굳이... 싶긴한데 선택입니당 ㅎㅎㅎ

임신 초기에 브레짜 선물 받아서 들이긴햇는데 이게 진짜 필요한건지ㅜㅜ분유포트가 필요하다면 이게 진짜 맞아? 햇거든요ㅠ  저는 다음에 육아한다고해도 브레짜살겁니다ㅎㅎ 분유쉐이커 옆에서 쓰는거봣는데 꽤 오래걸리더라구요,, 갑자기 배고프다고 울어제낄때 버튼 하나에 쪼르르 나오는 브레짜를 써도 울어제끼는 소리에 멘붕올때가ㅜㅜ 저는 분유포트 보르르 쓰고잇는데요 브레짜에 70도이상 물을 넣으면안되서 분유물온도에 맞춰두고 부어주시면됩니다! 없어도 되긴하는데 분유포트없으면 물 끓여서 식혀서 넣는 일이 추가되는 번거로울거같아여!

브레짜 비추용 ㅠㅠ 세척이 더 일일듯한데요 ... 그냥 보르르써도되고 전 손목아파서 릴리브 분유포트 써용 + 열탕소독 후 젖병소독기에 보관하구요 ... 브레짜 청결한지도 잘 몰겠어요

릴리브에 알리에서 산 분유쉐이커 쓰고잇어요!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사서 잘쑤는중이에요!
젖병 열탕소독도해여하는데 브레짜도 자주 씻어줘야하고 막혀서 용량도 잘 안맞는대서 그냥 생각도 안햇어요! 
그런데 후회없고 샀으면 공간만 더 차지햇을것같아 잘한 ㅅ선택이라 생각해요!
애기가 배고프면 신호를 충분히 주고 울기때문에 잘보고 밥주면 우는시간도 적어요~ 

절대요.. 세척보다는 브레짜쓰고 변비와서 엄청 고샹햇오요 ㅜㅜ 물양도 안맞고 위생상태도 정말 잘 관리 해주능거 아니면 별로더라구요 직잡 손으로 탄게 최곱니다 ㅠ

전 브라비  준비하고 퇴소후 먹였는데... 묽게 나오고  변비 쎄개와서 고생햇어요  방치중요 전 보르르 포트를 강추 !

25살 엄마입니다 :) 예쁜 아가들 자랑 마구마구 해쥬세요 !!!

https://www.instagram.com/24.10_comi?igsh=MWtub29rMGtldXY1Zw%3D%3D&utm_source=qr

인스타 맞팔 해요 ! 

팔로우 했어요🩷 맞팔하고 소통하며 지내용

소고기를 구워먹을 때 바싹 익혀먹어야 하는지요..?ㅠㅜㅠ 
스테이크도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요..

임산부 소고기 구이 먹어도 되나요?

저는 육회도 먹고 레어도 먹고 미디움도 먹고 웰던도 먹었어요 생간만 안먹으면 괜찮지않을까요? 

전 육회도 먹어용 내장부위만 바싹 익혀먹엇어용

소고기가 임산부한테 좋다던데ㅎㅎ 마니드세용! 근데 전 가능하면 평소 먹는거보다 더 익혀먹긴 했어요ㅋㅋ 입덧때매 소기름냄새 못맡아서 거의 못먹었지만요!

스테이크나 미디엄 등 소고기라면 몸에좋은거같애서 종종먹었어요
웰던같은 미디엄으로 먹었어요 ㅋㅋ  
 
임신하고서 돼지기름 소기름냄새가 싫지만요  ㅜㅜ 우욱    
스테이크나 웰던같은 미디엄은 괜찮을거같아요 소고기라서 탈도 잘안나고 육회는 뭔가 무서워서 못먹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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