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 KB merupakan salah satu metode pencegahan kehamilan yang umum digunakan. Tapi, bagaimana apabila tiba-tiba Anda mendadak hamil saat tengah mengonsumsi pil KB💊?<hr>Akibat minum pil KB ketika hamil🤢Kelelahan dan mualKelelahan disertai sakit kepala dapat terjadi jika ibu hamil minum pil KB ketika hamil. Ibu hamil🤰 juga dapat merasa mual.☹️KeguguranWalaupun belum dipastikan dengan data antara hubungan pil KB dengan keguguran, namun minum pil KB ketika hamil🤰 mungkin saja dapat menyebabkan keguguran.👶Bayi lahir cacatBayi lahir cacat merupakan salah satu kemungkinan lain yang dapat terjadi apabila ibu hamil minum pil KB ketika hamil. Banyak faktor yang dapat memengaruhi perkembangan janin dalam kandungan, termasuk kasus kecacatan✨ yang dialami bayi.☁️Kehamilan ektopikKehamilan ektopik juga bisa saja terjadi apabila ibu hamil minum🥛 pil KB ketika hamil. Kehamilan ektopik merupakan kehamilan yang terbentuk di luar rahim.<hr>Hal apa yang dapat dilakukan jika terlanjur minum pil KB ketika hamil?👩‍⚕️Segera berkonsultasi dengan dokterAnda sebaiknya segera berkonsultasi dengan 🏥dokter kandungan apabila terlanjur mengonsumsi pil KB ketika hamil. Sehingga dokter dapat segera memeriksa dan memastikan kondisi kehamilan Anda.✔️Sebaiknya, hentikan mengonsumsi pil KB ketika hamilBacalah👀 aturan pemakaian pil KB sebelum mulai mengonsumsinya. Anda juga sebaiknya menghentikan mengonsumsi pil KB jika sedang hamil. Hal ini berguna untuk mencegah efek buruk yang bisa saja terjadi.

Bahaya Minum Pil KB saat Hamil!

태아 다리 길이가 주수에 비해 2주 정도 짧은데 아무 문제 없겠죵..? 괜찮겠죠??ㅠㅠㅠ

태아 다리길이 !!

저희아이도..ㅋㅋㅋ반면 머리크기는 2주커요..ㅋㅋㅋㅋㅋㅋ

26주에 다리길이 짧은걸로 나왔다가 30주에 다시 길어젔어욬ㅋㅋㅋㅋㅋ애기들은 몰라용 태어나기 전까지 쑥쑥 크기도 하니께 너무걱정마셔욤!!

저희 애기는...허벅지 길이가 다른데 대비해서 주수가 가장 빠른 편...즉 허벅지가 길죠ㅋㅋㅋ아빠가 허벅지가 긴 편이라...제발 그것만은 안닮기를 바래서 그런가...그것만 닮아가는 중인가봅니다ㅎㅎㅎ딸이에요ㅎㅎㅎ

저희 아가는 몸통이 엄청 두꺼워요,, 제가 신생아때 몸통이 엄청 컷다는데,, 이것도 유전인가봐요😂

저도 애기 머리는 3주 큰뎈ㅋㅋㅋ 다리길이는 3일정도 작대요 근데 열달후에 기록하면 머리는 90등 이러는데 다리가 15등이래서 걱정은
되더라구요,, ㅎ 24주까진 다 평균이엇는데 들락날락 하나봐요~ 다리길이는 어떤 자세로 있냐에 따라 오차가 크데요!!

love_hongsi 팔로우 했습니당 ㅎㅎ

저희 엄마가 백일해주사를 마즈려고
보건소에 가셨는데
그전에 파상풍주사 마쟈서 
안마쟈도 된다고 하셨다는데 
음.. 같은 주사인가요? 
아시는분 알랴주세용 ㅠㅠ

백일해? 파상풍?

네 맞아요! 저도 작년에 파상풍접종 했었어서 백일해는 안맞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지금 33주 임산부입니당 ㅎㅎ

맞아요~
백일해가 파상풍주사고 T-dap 이예요..

일반적으로 맞는 백일해 주사에
백일해+디프테리아+파상풍 성분이 있어서 다 함께 맞는거에요!
이전에 맞으셨던 이력 있으시면 10년이 지나셨다면 파상풍만 재접종 하시면 됩니다!
성인되서 백일해 접종하셨다면 백일해는 안맞아도 되요!

파상풍 주사에도 종류가 있어요
백일해 포함인지 아닌지 확인하시고 아니라면 백일해 맞으셔야 해요!

백일해 포함 주사인지 확인하셔야해요 

저희 부모님 맞으신건 파상풍만 있는거라 이번에 Tdap으로 맞으셨어요 파상풍만 있는 주사면 백일해 맞으셔야돼요~

서울에 살다가 결혼해서 대구로 와서 아이를 낳고 산후우울증이 왔네요
아이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항상 불안하고 활동적이고 사교적이었던 제가 소심하고 누군가에게 다가가기가 두렵네요ㅠㅠ 남들 눈치보기 일쑤고 악몽까지 꾸면서 점점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두려워 아이하고 집에만 있게 되네요ㅠㅠ 큰맘먹고 등록한 문화센터에서도 이미 친해보이는 엄마들 모습에 혼자눈치보고 다가가지못하는 바보같은 저ㅠㅠ 타지역에 친구도 없고 산후우울증약 먹으며 나를 잃어버리는것 같아 속상한 하루를 보내다가 여기가 생각나 두서없이 글씁니다ㅠㅠ
아이데리고 갈만한곳도 모르겠고 저랑 마음이 같으신분 있으실까요?ㅠㅠ

산후우울증관련해서 이야기할곳이 여기뿐이네요..

ㅠ 글 읽어 보니 넘 슬퍼요ㅠ
저는 경주살다가 타지역인 경기도 화성으로 이사가서 친구도 없고 아이만 바라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남편이 출근할때 너무 외롭고 우울했는데..제 성격이 혼자있을때 춤추고 노래해서 ㅎㅎ 아이 앞에서 공연도 하고(개그우먼처럼ㅋㅋ), 춤추고 노래도 불러요ㅋㅋ
미친사람처럼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나있더라구요~ 저는 문화센터가 조금 비싸다고 생각해서...문화센터는 안가구 있구요~ 그냥 친구없이 지내보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고생이 많으시네요ㅜㅜ 타지역이라 더 동떨어진 기분이 드는가봐요 거기다 육아가 쉬운일이 아니니 몸과 마음이 같이 큰변화에 힘드신걸꺼에요 나만 왜이렇지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상황이면 누구나 그렇다 스스로 토닥여 보세요 ㅠ.ㅠ 일단은 신랑분이랑 진지하게 대화해보는게 좋으실것같아요 

아코 타지역으로 덩그러니 이사가는 것도 힘든데 아이까지 출산하셨으니 더 그럴 거 같아요!! 저는 원래 사교적 성향이 아니지만 꼭 남들과 어울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저도 조동도 안하고 그냥 나와서 가끔은 후회되기도 하고 하는데,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울리지 못하는 것에 후회할 시간에 아이에게 더 잘 할 생각하는 게 어떨까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또 인연이 닿으면 아이랑 마음맞는 친구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그 생각의 반대편을 들여다보도록 해보아요 우리!!!

까꿍이맘! 
저희 7월 전국구 단톡방 있습니다!
대구 사시는분들도 많으시고 다들 직접 만나서 공동육아도 하시고 정보 공유도 많이 해요!
우울증이 사라질정도로 하하호호 하는 단톡방 있는데 생각해보시고 괜찮으시면 링크 드릴깨요!
같이 우울증 이겨내요🥹

신랑이 있어도 외로워요. 별 도움도 안되는거같아요. 그 인간은 왜케 자유로워보일까요. 빡쳐요.

저 고양시살다가 남편따라 대구내려왔는데요. 대구에서도 좀 변두리라 고립되어있단 느낌이에요. 몇년을 살았는데 아는 사람 하나없고 육아까지 시작하니 정말 외로웠어요. 제 아기가 또 육아 난이도가 높은 아이라서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매일 밤을 울고 한탄하고 후회하고 삶이 버거웠어요. 정말 병원을 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도 했구요.
까꿍이맘님은 그래도 문화센터 등록도 하고 노력하고 계시네요. 저는 눈치도 많이 보고 상처도 잘받는터라 새로운 사람들이랑 잘 지낼 자신이 없어서 문화센터 갈 생각도 못했어요ㅋㅋㅋ 그저 남편이랑만 놀아요..ㅠㅠ
저는 매일 유모차끌고 한시간 반씩 동네 산책해요. 공원에 같이 유모차끌고 산책나온 엄마들 보면 좀 부럽기도 한데 절대 말 못걸어요..ㅠㅠ

대구난임우울센터 반월당쪽에 있어요. 아기 데리고 가서 검사지 작성하고 상담도 받아보시고 가끔 프로그램도 참여해보고하면 좋을거같아요~ 저는 임산부때 마크라메 수업듣고 좋았는데 양육모 수업은 참여 잘 못하고있어요

아이고 ..뭔지 너무 잘알것 같아요 😭 매일 반복되는 삶이라 익숙한 터전에서도 우울감, 무력감이 생기는데 오죽 더 하시겠어요 ..!

제가 입장바꿔서 서울 올라가서 아이낳고 산다고 생각하면 뭔가 내 바운더리가 아니니까 .. 그런 생각 안하려고해도 괜히 더 고립되는거 같고 ㅠㅠ 그럴거 같아요 ㅠㅠ

안심이면 어린이도서관, 장난감도서관도 멀지않는 곳에 있는걸로 아는데! 겨울이라 추운데다 쫄보엄마라 ㅋㅋ 아기데꼬 나가기도 겁나고 그런데 괜히 마음이 쓰이네요 오지랖이죠? ㅎㅎ 실례가 안된다면 편하게 얘기라도 하면 어떨까 싶은데 편한대로 마음가는대로 여기저기 많이 얘기하셔요 :) ㅎㅎ

대구분이라해서 글남겨요 문센도  꾸준히 다니다 보면 맘맞는분도 생길텐데 넘 움츠려계시지 마셔용! 같은 문센이면 말걸어드리고싶네유 정말! 애기 보면거 힘내요 날춥지만 실내라도 종종 외출하세요💓

저두 곧 타지역(연고 아무도 없는곳) 으로 이사 가야하는데 가끔 막 알수없는 걱정이 몰려오기도 하던데ㅜㅠ 여기 글 보면서 조금 위안삼아봅니다ㅜ 자주 소통해여

대구인이에요!! 저도 딱히 친해보이는사람없는데 혼자 동네 돌아다녀요 ㅜㅜ 어디살아요? 카톡으로 얘기라도 하실래요?

돌돌트라구 돌고돌아트립트랩이래서 처음부터 샀어용! 

저도 트트 샀어요~ 근데 늦게 사기도 했고 배송지연때문에 1월말쯤 온대서 급하게 범보의자 샀어요😅

둘째 이상 생각 있으시면 트트 사도 비싸진 않을 거 같아요
저는 첫째만 키울 거라 가성비원목으로 샀어영 고이터요

트트요~ 아직 뉴본에서 이유식 먹여요. 베이비셋은 조금 불편해보이더라구요.

저두 야마토야 눈여겨보고 있어요~

야마토야 써요~~!!ㅎㅎ 가구스럽고 예뻐요ㅎㅎ

트트 너무 비싸서 고이터, 야마토야, 엔픽스 고민하다 이번에 빌리에서 엔픽스 비바체 샀어요! 색상 다양하게 커스텀 할 수 있고 깔끔하니 예뻐요~

돌돌트트라서 저도 트트 예약걸어두고왔어요 야마토야 고이터 이런거 쓰다가 트트로 다들 넘어가더라구요 근데 아는애기 쓰는데 자세하나는 진짜 좋아요 

저는 야마토야 쓰고있어요!
아기도 잘 앉아서 먹구있어요 빌리 특가때 저렴하게 들였어요

트트도 야마토마도 제 기준 너무 비싼거같아서 빌리에 리안 프리모 하이체어 세일하고있길래 사봤어요 아직 사용은 못해봤는데 죠오님도 한번 알아보세여! 

저는 부가부 지라프요! 너무 좋아요!!!!ㅎㅎ

트립트랩 사용중이예요. 첫 하이체어라 비교는 못하지만... 트트는 매우 만족입니다ㅎㅎ

본베베 샀어요~ 정말 괜찮아요. 벨트도 잘되있고. 접혀서 보관도 깔끔하고 바퀴가있어 이동도 편한데 브레이크가 있어 밥먹일때는 고정이 되요. 의자부분이 180도가 되서 먹다가 거기서 재워도된다는데 저희 아이는 5개월인데 몸이 상위권이라;; ㅋㅋ 거기서 재우는건 좀 무섭더라구요 ㅎㅎ 제가 이걸 산 가장 큰 이유는 식판 떼고 붙이기가 정말 쉬워요. 아래 버튼을 누르면서 뺐다꼈다 가능하고 트레이위에 또 트레이가 있어 먹었던 곳 떼 가서 씻기도 편합니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유투브에서 본베베 하이체어 쳐보세요.^^ 

모지예삐 샀어용 트트 사려고 맘먹었는데 원목 등급도 더 높고 트트 단점 다 보완한게 모지예삐라고 요즘 강추하더라고용 그리고 무엇보다 원목인데 접이식 되서 강추요 ㅋㅋㅋ 자리차지 안하는게 굿이에요

트트요! 돌돌트라고도 하고 바른자세 잡아준다고도 하고 예쁘구요..💛

전 빼그빼레고 시에스타쓰고있어요ㅎㅎㅎ신생아때사서 눕혀놓기도 했고 울고보채면 질질 끌고와서 설거지할때 옆에 두기도 했어요 등받이 높이 다 조절되서 좌식할때도 식탁에할때도 다 가능이라 편하더라구영 ㅎㅎ 본베베도 가성비로 좋은거같아용!

트트요. 뉴본부터 넘 잘 쓰고있어요. 이제 이유식해서 뉴본 빼고 베이비세트랑 식판 설치하려구요.

트트 사려다가 가격이 너무해서 야마토야쓰고있어요! 저희애는 야마토야 앉은뒤로 칭얼대는것도 줄었어요 ㅎㅎ평소 범보의자 앉히면 얼마안되서 칭얼대고 안앉으려고 했는데 야마토야 앉히니까 발이 받침대에 닿아서 그런지 안울고 혼자도 잘놀아요 ㅎ

우엉 은이맘님 실례지만 직업이 뭐셔요,,?볼때마다 이런 아이디어 어떻게 얻으시는지 궁금해요!!!근데 웃긴겤ㅋㅋㅋㅋ저만 이렇게 만들어주고 놀 시간도 없는건가요 😭😭😭😭이유식 만들고 애 쫒아다니구 사경운동 좀 시키다보면 하루가 그냥 가유,,,,,은이맘님 정말 대단하신거같애요..

오ㅎㅎㅎㅎ저도 만들어보려고 다이소 들락날락 중이에요! 😉😉 저는 아예 가방으로 만들어버릴라구요ㅎㅎ집근처 다이소가 지하에 있어서 가려면 아기띠하고 가야하는데 가는길은 덥고 다이소는 춥고ㅋㅋㅋ온도차가 너무 심해서 아기데리고는 엄두가 안나네요ㅎㅎ
사진은 없는데.. 집에 요플레 먹고 남은 통이 있어서 날카로운 모서리 잘라내고 마스킹테이프로 살짝 둘러가지고 컵쌓기 장난감 만들어줬더니 그것도 좋아하더라구요! 추천합니다 👍🏻👍🏻

오늘은 또 뭘하며 놀까..  맨날맨날 고민하는 사람은 바로 저예요ㅠㅠ
좋은 아이디어 공유 너무 감사해요!!! 당장 따라서 시도해볼게요. 제발 아기가 좋아해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제일 구석에 빨간색 둥근거랑 검정 테두리 물건은 뭘까요??

매번 놀아주는걸로 고민하는데 아이디아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따라서 만들어봐야겠어요!

 198일차 입니다. 우리 아가는 지금까지 통 잠을 딱 1번 밖에 못 잤어요. 4개월 까지 모유수유 할 때는 그나마 꿈수로 연장해서 잘안깨고 자기라도 했는데 5개월때새벽수유끊고 분유로 넘어가며 이유식을하고 있는 지금은 점점 예민해 지더니 심해져서 1시간에 한번씩 깨요ㅠㅠ 최근 한달간은 정말 밤새 7-10번씩 깼어요…

 방분리는 어쩔 수 없이 안 되는 상태이고, 엄마 아빠 침대 옆에 가드가 있는 슈퍼싱글 침대에 혼자 재우는데 밤에 불 다 끄고 자도 안 됩니다.

6시반-7시 기상 첫수 
깨시두시간-두시간반 9시부터 한시간반 낮잠1
10시 반 이유식+수유
깨시두시간반 1시 부터 한시간반 낮잠2
2시반 수유
깨시두시간반 5시- 5시반부터 낮잠3 30-40분잠
6시쯤 이유식+수유
깨시 세시간 목욕+마사지+책읽기 후+막수조금 8-9시쯤 입면

*(첫 2시간은 잘자다가 이후로 계속 쪽쪽이 연장해줘야하는데 그러다 3-4시 새벽엔 아예 깨버림.
쪽쪽이 연장도 처음엔 1시간마다,그다음엔 30분마다 해줘야함ㅠㅠ)

 대체로 이렇게 지내는데 아침늦게 일어나면 가끔 낮잠3 없을때도 있습니다. 스케줄 자체는 나쁘지 않게 보내는거 같은데 등대고 못자서 안아서 재워주는 중입니다 ㅠㅠ 몇번이나 시도 했지만 울다지칠때까지 계속우는 아기라 결국 안아줬어요. 

 수면교육한다고 루틴 다 보내고 3,5,7,10분…시간차두고 들여다보기도 하며 울려봤지만 워낙 목청도 큰데다가 끝까지 울어서 몇시간 울리고 나니 층간소음도 걱정되고 저도 남편도 아기도 힘들고 안맞는거 같아서 열심히 쪽쪽이 셔틀을 하며 1시간에 한번씩 우는거 연장하는데 새벽 3-4시정도 되면 아예 깨버립니다 ㅠㅜ 보통 8-9시 입면인데 일부러 늦게도 재워보고, 낮에 몸으로 많이 놀아도보고, 낮잠도 줄여보고 다 해봐도 안돼요 ㅠㅜ 

 전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점점 더 잘깨고 일일이 반응 안해줘도 낑낑대다가 결국엔 잠을 깨버려요 ㅠㅠ 라라스에서도 재워보고 머미쿨쿨 눌러서 정면으로도 재워보고 그냥 아무것도 없이 구르라고도 해보고 다 해봤지만 수면시간은 비슷해요 ㅠ 뒤집기는 103일에 시작해서 뒤집기지옥 일찍 맛보고 되집기는 최근에 잘 해서 열심히 침대를 굴러 댕기며 깹니다. 

+쪽쪽이 없이 입면하고, 셔틀도 안하려고 토닥토닥으로 진정시키려해도 진정안되고 결국엔 깨서 안아들어서 한참 달래다 쪽쪽이 물려줘야 자요 ㅜㅜ 엄마아빠 손 만지다가 자고싶어하는데 만지면서 자기 얼굴 덮게 하고 자꾸 끌어당기다가 깨요 ㅠㅠ 근데 손 못만지게하면 또 잘 못자구요 ㅜ 애착인형은 잡아뜯다가 빼액 울어버려요 ㅠ

 이젠 그냥 남편이랑 당번을 정해서 하루에 한명씩 번갈아 셔틀을 하고 보내고 있는데 한계입니다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ㅠㅠ 새벽에 3-4번 깨면 잘잔 수준이고 7-10번도 깨니 둘다 피로하고 이짓을 언제까지해야하나 아기가 미워보일지경입니다. 남편은 남편대로 잘 못자고 일하러가고, 저는 저대로 아기랑 또 긴긴 하루를 보낼생각에 막막해지는데 첨엔 울다가 그다음엔 포기하고 지금은 분노상태에 이르렀어요 ㅠㅜ 너무너무 사랑스러운데도 이렇게 힘든데 제발 통잠 잘 수 있는 비결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ㅜ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살려주세요ㅠㅠ200일 다 되도록 통잠 못자는 아기

저희 아들 203일인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통잠자본적 없고 4개월부터 매일 한 두시간에 한 번씩 깨서 울고 있어요... 혼합수유라서 저는 그냥 침대에 가드 둘러놓고 같이 자면서 울 때마다 옷 열고 쭈쭈 줍니다.....아기 잠 문제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누워서 쭈쭈 물리면서 자요. 포기하니까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언젠가는 엄마 품 거부하는 슬픈 날이 오겠지 상상하면서 버팁니당

저희 아기가 그러다가 어제 처음10시간 통잠잤어요..(199일) 수유량이 워낙 적어서 새벽마다 배고파서 깨서 통잠 못 자다가 
통잠 좀 자보려니 이앓이+원더윅스 겹쳐서 다시 새벽마다 깨고 3시간씩 자지러지게 울고 안 잤어요ㅜ
최근 2~3주동안 아기띠를 해줘야 잠에 들었어요..ㅜㅠ
베리맘님 아기도 이앓이 하지는 않을까요? 
저희 아기는 이앓이가 어느정도 완화됐는지 잠을 잘 자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통잠잔 날은 밖에 산책도하고 집에서 배밀이/기기 열심히 놀아줬어요 

예전에 어느 논문(?)을 봤는데요. 사람은 낮에 햇빛을 보면 호르몬이 나와서 밤에 잠을 잘 잔다네요! 아기도 낮에 햇빛보고 산책 조금 해주는게 어떨까요?

저희 아기도 모유수유 아가인데 6개월까지 통잠 안자다가 혼돈의 시기 (원더윅스,이앓이) 지나고 7개월 막 앞두기 시작한 지금 통잠 자기 시작했어요 ㅎㅎ 한시간마다 깨서 미치겠다 너무힘들다 하는 시기가 1,2주 지나니 갑자기 아랫니 두개가 뿅 올라오더니 이제 밤잠 잘자요~! 그리고 낮에 충분히 놀아주실까요? 저는 졸리점퍼 들인 이후로 막수하면 뻗어버려요 그리고 힘들더라도 등대고 자는 습관 들여주시는걸 추천드려요 ㅠ ㅠ 수면교육 너무 어렵죠 하지만 혼자서 스스로 잠들게 만들어줘야 밤잠 연장도 잘되고 안깨고 잘 잔다고 하더라구요.. 요 시기가 지나면 또 금방 괜찮아질거에요!! 화이팅이요 ㅠㅠ

마지막 낮잠 없애고 수면시간 당길 것 같아요 밤잠 자기 네시간 전에는 수면이 없어야 해요 낮잠수면 총량도 많아요 지금 3시간이 맞더라고요 깨시 늘릴 것 같아요 세시간으로 쪽쪽이 끊을 것 같아요 연장도 스스로 해보고 도와주고 못하고 바로 먹놀잠 새벽부터 할 것 같아요 수면교육 시작을 일찍 했고 참패도 맛보고 셔틀도 해보고 했는데 느낀 바로는...일주일만 정말 잠 안자고 날샌다 생각하니까 되더라고요 울다지칠 때까지 우는 아기였어요 악을 쓰고 대성통곡 오열 하이톤 비명 지는 아기였어요 울 때는 한시간 두시간이고 울어요 그치만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 수면교육할 때 그런 말 마음에 와닿은 말이 있더라고요 인생에서 나쁜 버릇은 3일이면 물들고 그걸 버리는데 5일이 걸린다고 인생에서 5일은 짧다 생각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아기도 적응을 잘해줘서 일주일만 아기도 엄마아빠도 잠 못자고 서로 힘들지만 하면서 다시 일과를 자연스레 되집으면서 만들면 잘자는 날이 올 거예요

저희는 분리수면에 현재 적으면 11시간 많게는 12시간 자고있어요 (쪽쪽이 미사용 아기)
그렇게 하기까지 잠을 더 늘리는 연구했어서 살짝 팁을 드리자면 일단 일정한 시간에 잔다고라는 걸 알려주세요
등대고 재우는건 욕심인것같고 아기가 제일 잘자는 자세로 눕힌상태에서 토닥이면서 0 0 아 할수있어~ 엄마아빠는 포기안할거야 라고 얘기했어요 애기가 어떻게알아? 라고 느낄수 있겠지만 운다고 토닥속도가 빨라도 안되고 일정하게요~

통잠염원하는 마음 뭔지 알 것 같아요ㅠㅠ너무너무 지치죠.. 저희집은 수면교육 없이 아기 흐름에 맡기고 있는데, 결국은 엄마아빠가 기절하듯 자버려야 아기가 자더라구요..!!!! 삐뽀쌤말이 맞습니다. 어렵겠지만 엄마가 애기 옆에서 눈감고 기절하듯 몇번 자야해요. 분리수면하다가 제가 힘들어서 데이베드 붙여 지내는데요, 오히려 혼자 잘때보다 아기가 소리도 덜 내고 새벽깸도 훨씬 적어요. 요즘은 이앓이때문에 간혹 깨지만 그래도 제가 옆에서 토닥여주면 다시 자구요..! 가끔은 눈뜨면 먼저 깨서 저 쳐다보고 있어요..깼다싶으면 꺄학 거리면서 웃고 좋아하구요. 저도 지치니까 애기가 언제 잤는지도 모르게 저 먼저 그렇게 잠들었는데 이게 먹혔어요 ㅠ요즘은 이앓이때문에 간혹 깼는데 토닥이거나 머리 살짝 만져주면 바로 자요. 그리고 저희 아기도 얼굴 덮고 노는걸 좋아해서 얇은 담요나 손 등 다 얼굴로 끌고가요. 저도 몇번 빼고 자자~ 했는데 그럼 더 짜증내서 그냥.. 둬요 ㅠ 어차피 아기 위험하게는 안두니까요..!! 본인이 충분히 놀았다 싶으면 다 놓고 옆으로 뒹굴거리다 알아서 잡니다. 놀이시간 보다가 보통 자기 30분 전쯤 침대에 들어가서 같이 뒹굴고 인형놀이 하거나 책도 읽고 웃겨주기도 해요. 일부러 침대도 좋은 곳이다란걸 인식시키려 했는데 좀 먹힌 것 같아요😭 침대=즐겁고 편한 곳 , 잘 생각 없어도 아기 침대에 같이 누워서 놀이하는거 꼭 추천드려요!! 저희 애기는 이제 침대 들어오면 좋아서 발팡팡구르고 인형들 인사하고 등대고 잘 있거든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수면교육(?)이랄 것도 없고 좀 두서없지만 엄마아빠가 피곤해서 포기하고 잠들어버릴때 아기도 자기 시작한단 말이 틀리진 않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몇번 침대에서 놀다 같이 자보기, 주말에 엄마아빠 같이 기절해서 자기(이게 제일 어려워요..) 되집기 하는 아가니까 스스로 자는거를 익히면 더 잘 잘 수 있을거에요!! 꼭 좋은 소식 있으심 좋겠습니다ㅠㅠㅠ 

일단 쪽쪽이 부터 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쪽쪽이 셔틀로 잠연장이 되는건 아기도 잠을 제대로 자는게 아니거든요~쪽쪽이 빨면서 자면 깊은잠 못자고 얕은잠자요ㅎ
저희 아기도 쪽쪽이 쓰다가 자기 손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면서는 밤에 깨도 자기 손빨면서 자요~입면시에도 자기손 빨고 자구요~
그리고 밤에는 서로의 뒤척임때문에 아기가 깨기도 해서 분리수면하시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것 같은데ㅜㅜ 저희는 아기는 혼자 안방 아기침대에서 남편은 거실 저는 아기방에서 혼자 자거든요 ^^;; ㅎㅎ
그럼 아기가 새벽에 혼자 깨더라도 조금 놀다가 자기 손빨고 다시 자요~
그리고 아기가 밤에 제대로 못자니 낮에 짜증을 많이 낼 수 있어요~낮잠도 6개월인데 많은편인것 같아요ㅎㅎ
6개월이면 보통 낮잠1이 최대1시간까지에요ㅎ(아기마다 다르긴하지만) 낮잠1이 밤잠의 연장이라 밤잠이 부족하면 낮잠1을 길게 자거든요.
그리고 밤잠은 고정안하시고 기상은 고정하시는게 좋아요!
아기가 밤잠을 제대로 못자니 낮잠으로 보충하는것 같은데 제 생각엔 수면컨설팅을 받아보시는것 어떠세요?
저는 컨설팅 시작하기전에 등대고 스스로 입면하고 스스로 연장하는것까지 된 상태로 컨설팅 받기는 했는데 도움은 많이 되어요! 아기를 어떻게 재워야 하는구나~라는 큰 테두리는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컨설팅받아도 아기가 쭉 잘 자는게 아니라 월령에 따라 잘 자는 시기 못 자는 시기가 있는데 지금은 다시 연장을 스스로 못하긴 하지만 스스로 입면하거든요~안아서 재우려고 해도 싫어해요~^^;;
엄마가 마음상태가 안좋으면 아기에게도 영향을 끼쳐요!! 너무 안타까워서 이런저런 얘기드린건데 꼭 컨설팅 받으세요!

저희아가는.. 2갤-4갤까지 통잠 자다가 5갤부터 세시에 자꾸 눈뜨는데.. 일단 보리차 먹이고 재우면 자긴하더라구요..
하루종일 밖에 돌아다니면서 낮잠 잘 못자게해도 밤에 통잠 못자구.. 갑자기 이러니 무슨이윤지ㅠㅠㅠ 성장통인걸까요ㅠㅠㅠ후..
같이 힘내요..

237일인데 저희 아기가 아직도 자다가 수시로 깨요.. 길게 자면 4시간이구요.  낮잠은 2번(합쳐서 3시간)  마지막 낮잠은 3-5시 정도입니다.  아무리 재우려해도 한~~참 놀다가 10시에 자는데(8시 기상) 사이에 엄청 깨서 계속 토닥토닥하고 내려놓고 토닥토닥하고 내려놔야 자요..(강성울음하며 침대잡고 서있거나 기어다님) 왜 이럴까요.. 저도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딱 백일이 지난 맘 입니다 :)
30세인데 주변에 결혼 안한 친구들이 수두룩해서 소통할 사람이 없네요 ㅜㅜ 그래도 베동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공감하고 하루 하루를 아가와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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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계정 : a__yu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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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찍 결혼했어서 공감되네요😭 인스타 육아소통이 힐링이였던..! cherr_ybyh 소통해요💞

onion._.may 저용ㅎ
선팔 했습니다아

팔로우했어용 kongal_0910이에요 ㅎㅎ

bo로 시작하는 계정 선팔했어요💝

세상에 막 나온 우리 아기, 처음으로 얼굴을 봤는데 빨간 반점이 있어 놀란 부모님이 계실 거예요.😭 위로 돌출되거나 편평한 빨간 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 모세혈관이 기형적으로 확대되거나 주변 조직과 함께 양성종양을 이루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해요. 대표적으로 연어반, 포도주색 반점, 혈관종이 있는데요. 오늘은 신생아 홍반 3대장에 대해 알아볼게요.🙆<hr>신생아 홍반 3대장<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88/fb744bdd-f7ce-4b08-8716-73a2d6610d12.gif">엄마~~내 얼굴에 이게 머에여~~🔴연어반이란?연어와 같은 붉은색 반점이라 연어반이라고 하는데요. 신생아 약 40%에서 발생하는 흔한 피부 질환으로 주로 목덜미나 눈썹 사이, 눈꺼풀에 많이 발생해요.👀 연어반은 모세혈관의 확장으로 나타나는데 아기가 울거나 온도의 변화에 따라 더욱 두드러질 수 있어요.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통증과 합병증을 동반하는 질환이 아니라서 안심해도 된다고 해요.🔴포도주색 반점이란?신생아의 약 0.3%에서 발생하는 포도주색 반점은 연어반과 같이 모세혈관 확장으로 경계가 분명한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적색 반점이 주로 얼굴과 목의 한쪽에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아주 작은 반점부터 몸 전체를 덮을 정도로 큰 반점까지 크기가 매우 다양해요.💬 대부분 평생 지속되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치료해 줘야 하는 질환이에요.🩺🔴혈관종이란?유아혈관종은 양성종양으로 신생아의 약 5%에서 발견돼요. 피부 위쪽에 발생하는 얕은 혈관종과 아래쪽에 발생하는 깊은 혈관종이 있습니다. 얕은 혈관종은 처음에는 붉은색 반이나 멍으로 보이고 서서히 자라서 부드러운 딸기모양의 병변이 돼 딸기혈관종이라고도 부르기도 해요.🍓 머리, 얼굴, 목, 어깨에 잘 발생하며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 비해 3배 정도 많이 발생해요. 또 미숙아에게는 더 많이 발견된다고 해요.<hr>그렇다면 치료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588/dde87f34-5d68-4c65-a516-0da835da6e62.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선생님 괜찮을까요..?🔴 연어반 치료연어반은 생후 1~2년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므로 특별히 치료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목덜미에 생긴 연어반의 경우는 50% 정도가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어 후에 레이저 치료를 권한다고 해요.🔴 포도주색 반점 치료포도주색 반점은 나이가 들면서 색이 점점 짙어지고 두터워집니다. 혈관이 더욱 확장하고 혈관만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진피와 표피도 함께 자라 피부가 두꺼워지고 크고 작은 덩어리의 형태도 보일 수 있습니다. 드물게 피부 이외에 다른 기관의 혈관 이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혈관 레이저를 이용해서 여러 번 반복 치료해요.🔴 혈관종 치료보통 신생아 혈광종은 12개월부터 퇴행기를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하지만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요.눈 주위에 있는 혈관종은 커지면서 아기의 눈을 가릴 수 있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시력을 잃게 되거나 난시가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코나 턱, 목에 있으면 숨을 쉬기 어려워질 수 있고, 허리에 넓게 있으면 척추나 척수의 기형과 같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요.&nbsp;밖에도 피부가 헐거나 출혈이 있을 수도 있고, 오랫동안 출혈이 이어진다면 심장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해서 필요하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신생아 홍반 3대장

아이의 숨구멍이라는 &lsquo;대천문&rsquo;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의 두개골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머리 앞과 뒷부분에 크고 작은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lsquo;대천문&rsquo;과 &lsquo;소천문&rsquo;이라 불려요.💁 이러한 숨구멍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닫히기 때문에 그만큼 유연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그럼 &lsquo;대천문&rsquo;에 대해 알아볼까요?<hr>대천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65/fb84a224-2d3e-4e4d-9e15-c996133cfafc.gif" style="width: 100%;">대천문은... 블라블라~(화난 거 아님)🍋대천문과 소천문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의 골격은 성인과 다르게 매우 유연하고 약한데요. 두개골 역시 마찬가지예요. 만약 아이의 두개골이 어른처럼 발달했다면, 출생 시 자궁 밖을 나오기 힘들었을 거예요. 또한, 두개골 안에 있는 뇌 성장도 이루어지기 힘들겠죠. 신기하게도 우리의 인체는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서 만들어지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신생아의 머리에는 &lsquo;천문&rsquo;이 있답니다. 천문은 두개골 앞쪽에 다이아몬드 형태💎의 큰 &lsquo;대천문&rsquo;과 뒷통수 근처의 작은 &lsquo;소천문&rsquo;이 있어요.&nbsp;🍋이러한 숨구멍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아이의 두개골에 천문이 있는 이유는 앞서 언급했다시피 엄마 뱃속에서 더욱 유연하게 나오기 위해서, 또 뇌 성장을 위해서예요. 따라서 보통 임신 후반기와 출생 초반기 성장을 위한 기관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통상적으로 소천문은 생후 3개월 경, 대천문은 생후 12~18개월 전후로 닫힌다고 해요. 그래서 이 시기에 천문이 있는 곳을 만져보면 딱딱함이 느껴진답니다. 그러나 천문이 닫히는 시기가 너무 빠르거나 느릴 경우 임상적인 소견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아이를 잘 관찰해주세요.&nbsp;<hr>특별히 유의해야 할 사항은요?&nbs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65/2ad15560-bde7-4ef8-9b65-a4aab654f7ae.gif" style="width: 100%;">(헉) 이건 몰랐어!보통 생후 24개월 이전까지 열려 있는 대천문은 아직 뼈가 아니기 때문에 유의할 필요가 있어요.💥 이곳에 압력이 가해질 경우, 뇌에 직접적인 힘이 닿기 때문이죠. 따라서 평소 천문 부위에 센 압력과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대천문의 크기와 닫히는 시기가 아이마다 다르므로, 형태와 시기에 관해 너무 우려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아이의 머리 모양이 비대칭이거나 언어/인지발달에 지연이 의심된다면, 전문가를 꼭 만나보시길 권해요.

우리 아이 숨구멍 대천문 정복하기

함량 맞춰서 먹으면 된다고는 하지만 먹으면서도 찝찝한 기분...ㅋㅋㅋ 믹스커피 하루에 한잔씩 먹는데 횟수를 좀 줄일까요..

커피 얼마나 드시나요?

하루 한잔은 괜찮은걸오 알고 있어영 저는 남편이 옆에서 거의 하루종일 계속 케어해줘성 8주까지는 아에 못마시게해서 못먹구 이제 9주되니 디카페인은 가끔 먹어라고 해서 어제 딱 한번 마셨네영 ㅋㅋ

저는 임신전에 가끔씩 먹었는데 은근 땡기더라구요... 괜히 먹지말라면 눈이 한번 더 가는 심보는 뭔지ㅋㅋ 그래도 뇌에 힘주고 참습니다... 안좋다는거 했다가 나중에 후회안하려구요ㅠㅠ 그래도 정말 참기 힘들때는 한잔 정도 괜찮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받으면 그게 더 독이니까요~

저는 임신확인한 순간부터 희한하게 커피가 딱 안 땡기더니 지금 10주차인데 하루 한잔씩 라테 마신지 3일됐어요💦한잔은 괜찮다그래서 깊게 생각안하고 땡길땐 마시고있네요😁

하루에거 이틀간격 한잔이요! 첫째도 카페인 달구 살았어요 ㅋㅋㅋ

저두 매일 라떼 한잔씩 꼭 마셨는데 의사선생님이 초기에는 절대 마시지말라고 겁을 주셔서 아예 안마시고있어요...!!

저는 임신 전에 하루에 두 세잔 정도 커피 마셨는데 임신하고 나선 그냥 끊었어요! 가끔씩 브런치나 카페가서 커피 맛있다고 하면 몇 모금 뺏어 먹은데 다네요🥲

하루 한잔 마셔요! 매일 마시는건 아니고요 ㅋㅋ

믹스는 아메리카노 연하게 내린 1샷에도 반밖에 안되는 카페인이라 여태 드신건 신경 안 쓰셔도 될 듯해요 :) 저는 디카페인 있으면 시키고 없으면 연하게 내려달라고 해서 마셔용! 

커피랑 탄산음료 대신에 디카페인 카누랑 탄산수로 마시고 있어요~ 아쉬운대로 먹다보니 적응이 되는지, 원래 커피는 매일2잔정도 마셨는데 별로 안땡기네요😮

첫찌 임신했을때 매일 큰사이즈 아아 마셨어요! 물론 둘찌 임신 중인 지금두… ㅎㅎ출산 전까지 큰 이벤트도 없었고 첫찌 15갤인데 아픈곳없이 잘크고 있어요☺️마시고 싶을땐 행복하게 마셨어요! 물론 전문가도 아니고… 권장하는건 아니지만ㅜ 엄마가 행복했음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3/25 예정인데 3월부터 딱 쉬려구요(37주부터..?)
근데 30주차 되면서 진짜 숨도 잘 가빠지고ㅋㅋ
몸이 엄청 무거워진느낌이에요
일찍 더 쉬고싶은 마음이 너무 강하네요 흑흑..
오늘 검진받았는데 교수님은 일할수있을때까지 일하는건 좋다고 하셔서ㅋㅋ 원하는대답이 아니었어요 일한다는 핑계로 운동도 하나두 안하는데 걱정이네요

직장인분들 언제부터 출산휴가 쓰세요?

전 34주부터 산전후출산휴가 신청해놨어요!! 사무직이라 앉아서 일하긴한데 손이랑 다리가 너무 부어서... 오후되면 힘들더라구요ㅠ

저는 설부터 쉬어요~~
아가 만나는건 좋지만 아가 만나기전에 혼자만의 시간좀 갖고싶어서 앞당겼어요 ㅎㅎ

저도 3/28 예정일인데 2/16까지 일하기로 했어요! (35주부터 휴식)
이제 진짜 힘든것같아요 ㅋㅋ 배가 책상에 닿으니까 불편하네요 

ㅎㅎㅎ저는 36주부터 휴가 들어가용 지금 33주인데 앉아있는것도 힘들구 ,, 몸이 땡땡 붓는거같은 느낌도 힘드네욤 ,,요가 가는 날 아니면 매일 집 와서 스트레칭 하고있어용 ㅠ 

저는 서서 일해서 최대한 빨리 출산휴가 써서 33주에 들어가요~ 다리도 붓고  손가락관절이 벌써 아프네요 

37주쯤 들어가요~~ 첫째때도 37주 반까지 일했었네요ㅎ 전 오히려 일하러 나가야 움직이고 성취감도 있는지라.. 힘들어도 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ㅎ

저는 자궁경부도 짧고해서 12월말부터 휴직중이예여 ..ㅎㅎ 둘째라 더힘들기도했고 조산위험도 있어서 일찍쉬기 잘한거같아요 스트레스도 덜받고 잠도실컷자고 있어서 ㅎㅎ

오 저랑 예정일이 같으시네용! 저도 3월부터 딱 쉬는데 진짜 이번주부터 버겁네요ㅜㅜ 잠도 늘고..

3/22출산 예정인데 ... 36주까지 일해요 ㅠㅠ

저는 34주부터 휴직들어가요 원래는 37주까지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제인생에 마지막 휴가일꺼 같아서요ㅎㅎ

전 3월26일예정일인데 2월1일 산전육휴부터들어가요 배가 마니 나와서 오래앉아있으니 배뭉침이 심하더라구요ㅜㅜ 출산휴가는3월1일부터사용해요 다들 36주 35주까지 다니신다니 대단하세요ㅜ

저는 31주부터 휴직이요😂 이제 배가커서 넘힘들어요 ㅎㅎㅎㅎㅎㅎ
첫째는 16주부터 들어갔었는데 ㅠㅠ
둘째라 더 열심히버텼오요ㅠㅠㅠㅠ

저는 3월23일 예정인데 설까지 일해요 ㅎㅎ

3월 26일 예정일이에요 하루차이네요! 저는 설전까지 일하기로 했어요 그후부터 연차쓰고 출휴들어가요!

오 저랑 예정일 같네요 저도 2.29까지 출근하고 2주 연차쓰고 출산휴가는 18일부터로.. 남은 연차 10일은 1.2월 중 중간중간 쓰려구요. 몸이 다르긴한데 움직이자파여서 ^^; 밤에 잠도 더 잘오는거 같고 하하하

전 조산기있어서 일찍쉬려 31주차인 1월15일부터 쉬고있어요(예정일 3월19일)

오ㅎ저도 3월말출산인데 3월부터쉽니다ㅎ

저도 3/25 예정인데, 리프레시 붙여서 어제부터 쉬고 있어요!

저는 3월 13일 예정인데 지금 쉬고 있어요ㅋㅋ 미리 준비해야될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요번주부터 출산가방싸고 빨래랑 이것저것 시작했는데 지금도 힘들어죽을거같애여..

저두 3월 21일 예정인데 딱 3월부터 쉴 예정입니다 ㅎㅎ 팀장님은 2월중이라도 언제든 몸 상태보고 들가라고 하는데.. 한푼이 아쉽기도 하고 단축근무해서 버티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에ㅜㅜㅋㅋㅋ 30주차 되면서 숨 가빠진다는거 완전 공감이요ㅠㅠ 

34주요~ 더 빨리 들어가고 싶엇어용 ㅠ 

저도 저번에 고민했는데 ㅠ 31주차에 들어가요
아직 몸 상태는 괜찮은데 그래도 누워서 쉬는게 낫다 싶어서요ㅠㅠㅎㅎㅎ!

저 27일 예정일인데 2월13일까지 하기로 했어요재택이라 몸상태는 괜찮은데
일 하느라 준비를 하나도 못해서 폭풍준비 하려구요 근데 이사까지 4월이라 심난해요😅😅

오오 저도 3퉐 26일 예정인데 3월 1일부터 출상휴가 쓰기로했어요 !!

저는 회사 사정상... 37~8주까지일해야될거같아여 ㅠㅠ 근데 오늘 31준데..힘드러여..너무힘들어욤 ㅠㅠ 출퇴근도힘들지만..서서일할때..너무 배가 땡기네욤 ㅠㅠ

전 그래도 막달엔 풀재택이 가능할 것 같아서 38주나 가능하면 39주까지 일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초산이면 또 40주 지날 수도 있다고 해서 ㅎ

저는 3월 29일 출산예정인데 39주까지는 일하고 싶어서 왠맘하면 그렇게 하려구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ㅜㅜ 의사 선생님이랑 상의 해서 결정하게 될거 같긴해요 ㅎㅎ

저는 3월24일 예정인데 출산휴가는 예정일 2주전부터 쓰고 그 전에 연차쭉 몰아쓸 예정이라 설 지나고 그 다음주부터 쉴것 같아요!! 아마 35주쯤??

저는 재택근무로 전환해서 38주부터 쉬고 두달 휴가냈어요~!

안녕하세요~
임신기간동안 여기서 참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아
여러분들도 혹시 참고가 되신다면 좋을것 같아서 글 올려봐요 :)


전 33세 초산모였구요,
어떠한 전신질환 자궁질환도 없는 
건강한 초산모였는데요ㅜㅜ

임신도 자연임신으로 3개월만에 생겨서
자리도 잘잡고 초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근데 이제 18 - 22주쯤?
태반이 자리잡고 아기 크기가 측정될 시기부터
태아 다리가 좀 짧다는 소견을 받았어요
엄마아빠중에 키작은 분이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셨어요

전 165 남편은 177이라 유전적소견은 아닌 것 같은데 일단 작은 아기일 수 있다고
지켜보고 다음번에 더 격차가 벌어지면 문제가되니 한번 더 보자고 하셨어요!

그리고 22주쯤 다리는 2주차로 벌어졌고,
선생님이 혹시 모를 상황,
다운증후군이나(저위험군이었어요ㅠ)
뼈이형성증의 미약한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혹시라도 모를사항을 대비해서 
대학병원 진료도 받아보고 오자고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선생님이 안전하게 가자고 하시니 라포형성도 되고 선생님을 더 믿을 수 있게 됐던것 같아요)

대학병원에서는 뼈 끝쪽에 문제가 보이지 않아
단순 작은 태아 일수도 있으니
격차만 2에서 3주 4주 이렇게 벌어지지 않으면
괜찮다고 원래 병원에서 진료 봐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 이후로
아기 키울려고 억지로
단백질 위주 식단으로 엄청먹고,
안챙겨먹던 과일도 꾸준히 먹고
삼시세끼 고기에 순두부에 단백질 엄청 먹었어요.
오히려 탄수화물을 절반 이하로 줄이구요!


그 이후로 검진마다 2주씩 차이 나다가
그래두 34주 검진 갔을땐 10일 차이까지 줄였었어요!  1.9kg까지 나와서 한숨 돌렸는데

설 지나고 36주차 딱 검진 갔는데 아기가 2.0kg..
2주간 100g도 거의 안는거예요 ㅠㅠ... 안그래도 작은데

설상가상으로 다리랑 배는 3-4주씩 벌어져버리고..
막달 검진 간날 선생님이  보시더니
혈류가 튀는데 안좋은거같다고
당일에 당장 응급제왕 하자고 하셔서
내원한지 2시간만에 수술실로 실려갔쑵니다^^..하하..

36주긴 한데 몸무게도 작고
그래도 1주 조기분만이니
바로 폐성숙주사 맞고 수술실 입장 직전

선생님이 다시 혈류 모니터 해주시더니
폐성숙주사가 스테로이드제제라 그런지 다시 튀는게 좀 괜찮아졌다고..
폐성숙주사가 영향을 미치는데 1-2일 걸리니
이틀뒤 오전중에 제왕절개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이때까지 우리 아기를 너무 꼼꼼히 봐주셔 왔고,
20주쯤 대병까지 보내주시면서
선생님과 믿음을 쌓아왔기에
무조건 적으로 선생님 말만 믿었던 것 같아요.

애기가 36주면 폐가 어느정도 성숙됐다고 해도,
키로수가 2kg밖에 안되는데
인큐나 니큐 들어가야하지 않냐니까

선생님께서 호흡만 잘되면 괜찮으니
고민 하시다가 여기서 낳자고 해주셔서
오케이 했습니다.

바로 입원 후 링거맞으며 애기상태 지속적으로 체크하는데
진짜 미묘하게 태동이 좀 약해졌단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원래도 막 차고 강하게 움직이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딸꾹질도 묘하게 약해진느낌..
근데 1시간에 한번은 꼬물거리거나 툭툭 차는 신호는 보내왔어요!(메모장에 체크했답니다 😂)

다음날 선생님이 초음파 보더니
양수량은 괜찮았는데 급격히 줄어든거 같다고
무조건 36주 2일에 제왕하길 잘한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애기한테 영양이 덜가는 신호라며..


그래서 그날 폐성숙 주사 한번 더 맞고

오늘 오전 셋째날에 수술실에 들어가는데
떨리더라구요! 제발 건강하기만🙏
수술은 금방 끝났고 아기 울음소리 들리는 순간
울었던거같아요ㅠㅠㅠ 다행이다 하면서 ㅠㅠㅠ


다행히 자가호흡 잘하는 상태로 태어나고
몸무게는 1.87로 많이 작지만!
지금은 물도 잘마시고, 분유만 잘먹고 잘싸면
인큐나 니큐 안가도 될거같다더라구요!

지금은 신생아실에서 가장 작은 아기로
간호사 선생님들의 보살핌 아래 있네요😊

전 임당이나, 고혈압, 등 전신장애는 없는 상태였으나
자궁 크기자체가 좀 작고 태반이 작았으며,
탯줄이 얇아 태아 성장지연의 원인이 되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둘째생각 있으면 그땐 아스피린같은걸 처방하는게 좋을수도 있다구..
(죄송하지만 둘짼없어요 선생님😂😂)

이제 아기랑 저 다 문제 없으니
아기가 맘마만 잘먹으면 해결될것 같아
한시름 놨어요!!


태아 성장 지연문제로
임신 중기부터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요즘 의학이 좋아
작게 태어나도 선생님들이 워낙 잘 살려주시니까
태아가 작아 걱정인 산모님들도
잘 챙겨드시고! 작게태어나도 아기는 생각보다 건강하니 걱정마시고 의사선생님 소견따라 잘 따라가면 될것 같아요! 1.87kg 36주 2일 조산아에 저체중아지만
건강하게 잘 키워볼게요😊

어제저녁엔 좀 더 못품어준게 미안하고
내 뱃속에서 갑작스런 이별이라
슬프기도했는데 지금은
편안해요!! 아기도 스스로 건강회복하고
저도 회복하면 되니 한시름 덜었어요:)

이제 다들 분만을 앞두셨을텐데
생각보다 안힘들었어요!
걱정 말고 건강한 아기 다들 만나시길 바라요💕

36주 2일 아기 방뺐어요! 자궁내성장지연

 그동안 걱정도 많이 되고 맘고생하셨을텐데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ㅠ_ ㅠ 읽으면서 감정선에 빠졌습니다ㅎ 저도 임신기간동안 남편도 좋지만 의사샘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의지되더라고요. 제2의 엄마느낌 ㅜ... 진짜 우리나라 의학기술 짱이에요ㅋㅋ 이제 걱정은 마시고 아가와 함께 행복하세요!🥹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ㅎㅎ빨리 몸 회복하시길 바래용!!!

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ㅠ 저도 아가가 작은편이라 고기에 과일 먹고 걱정하고 했었어서ㅜ 더 공감가는 것 같아요ㅜ 이제 무사히 엄마도 아가도 건강하니 행복하시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내려가는 내내 좋은 내용이길 바라며 읽었는데 아기도 건강하고 산모님도 건강한건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몸 잘 회복되길 아가도 쑥쑥 잘크길 바래요^^

맞아요 성장지연이 되면 미리 제왕해서 애기 잘먹여 키우면 더 건강하게 잘 큰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ㅜㅜ 몸 잘 추스리시고 아기도 이제 쑥쑥 클거예요!! 

아이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마음 편하게 아가랑 알콩달콩 지내실 일만 남았네요 ^^
작게 낳아 크게 키워보아요💪

아고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어여 회복하시고 아기도 쑥쑥 잘 크길 응원할께요!!!!

저도 쌍둥이 임신 중인데 후둥이가 많이 작아서 걱정 중이었거든요. 선둥이랑 거의 두 배 차이라... 그래도 이렇게 희망적인! 건강한!! 소식을 들으니 저도 기운이 좀 나네요! 💪 덕분에 걱정 한시름 덜고 저도 힘내겠습니다! 엄마도 아가야도 건강히 퇴원하시길 바랄게요 🙂

저는 35주  2kg라 대병가야할수도 있다고 의사쌤이그래서 우울했는데ㅠㅠ이 글을 읽고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저도 아무 문제 없고 저는 살 잘 쪘는데 애기한테 안가는 것 같아 속상했는데ㅠㅠ!!회복 잘 하시구 애기도 건강하게 퇴원해서 집으로 가길 기도할게요👶🏻🙏

저도 이번주 진료때 아기가 일주일동안 안 컸다고 해서 걱정하면서 보내고 그와중에 몸살까지 걸려서 고기도 잘 못먹었는데ㅠㅠ 그래도 글 읽고 힘이 나네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제 이야기 써 논 줄 알았네요..ㅠㅠ
35주차때 2.1이었는데 37주차 2.2로 결국 대학병원 전원합니다ㅠ.. 작다는 이야기듣고 2주간 눈감고있는 시간 외에는 먹기만 해서 저는 살이 찌길래 아기도 잘 크고 있는 줄 알았는데 말이 100g이지 거의 80정도 밖에 안늘었더라구요ㅠㅠ 
외래 후 응급으로 낳을 수도 있고 그 후에 낳을 수도 있다는데 이제는 제발 건강하게 나오길 바랄뿐이네요ㅠㅠ

산후조리원과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에 돌아가려는 그 어느 날 갑자기 &lsquo;우리 집이 아기에게 깨끗할까?&rsquo;라는 고민이 든 엄빠들 계시죠?🏡&nbsp;오늘은 베이비 빌리가 집 관리로 고민하고 있을 엄빠들을 위해 준비해봤어요! 무려 아이 셋을 모유 수유로 키우신 모유 수유와 육아 코칭 전문가를 소개해드릴게요. 산후조리원과 코칭을 통해 약 7천 명의 아기와 엄마를 만나 모유 수유와 육아를 코칭한 국제모유 수유 상담 전문가 13년, 산후조리원 운영 10년 경력의 권향화 원장님입니다.&nbsp;권향화 원장님께서 알려주시는 집 관리 꿀팁들을 통해 우리 아기를 건강하게 키워보아요!🍯&nbsp;<hr>신생아 육아를 위한 집 관리 노하우!🌷꽃과 화분은 멀~리예쁜 꽃과 귀여운 우리 아기의 조합&hellip;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하지만! 아기가 주로 지내는 곳에 꽃과 화분을 놓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흙과 마른 꽃은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생화의 경우에는 신생아 비염을 일으킬 수가 있어요.👃&nbs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810/7a1f7eae-76d5-493b-a346-76c29000f367.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집 안 온도는 24~25℃로아기에게 가장 적합한 실내 온도는 24~25℃랍니다. 엄빠들은 혹여나 우리 아기가 추울까 걱정하는데,😩 &nbsp;아기들은 생각보다 더워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No No! 아기가 너무 더우면 피부에 신생아 여드름이라고도 불리는 태열이 올라오게 되어요.&nbs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810/4f922eba-1d53-4280-82ad-d30b750b7930.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집 안 습도는 40~60%로아기가 지내는 곳의 적정 습도는 40~60%랍니다. 가습기를 사용해야 하는 환절기와 겨울철에는 높은 수준의 소독이 가능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또 너무 습한 여름철, 장마철에는 제습기를 사용해 적정 습도를 유지해 주어야 집 안에 곰팡이도 생기지 않고, 아기 땀띠도 생기지 않고 좋아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810/fb171c71-0bd7-4fb2-a1d6-316987c92f4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환기는 주기적으로환기의 중요성은 다들 인지하고 계실 텐데요.🙆 &nbsp;미세먼지와 황사가 때문에 고민인 봄과 추위 때문에 걱정인 겨울에는 환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봄에는 미세먼지가 보통 또는 좋음일 때를 놓치지 않고 하루 두 번 환기시켜주세요. 그 후에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주시면 집 안에 들어온 미세먼지까지 잡을 수 있어요. 겨울에는 아기를 안방에 두고 다른 공간을 2~5분 환기💨시켜주세요. 그 후, 창문을 다 닫고 실내 공기가 따뜻해지면 그때 안방 문을 열어서 공기가 순환되게 해주시면 된답니다. &nbsp;💦손씻기를 철저하게집 안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어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이때, 손소독제와 분사형 소독제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손 소독제의 경우 에탄올 60~65%의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분사형 소독제로는 부엌에 분유와 젖병을 두는 곳을 소독하시면 된답니다.👨아빠와 면회객의 건강 체크업무 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아빠들 주목!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 옷에 많은 균들이 붙게 되어요. 하지만 지금 엄마와 아기는 면역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퇴근 후에는 바로 옷을 세탁하고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위생상태 체크는 면회객도 마찬기지로 적용된답니다.✅&nbsp;우리 아기를 위한 위생적인 집 안 환경 만드는 방법, 유익하셨나요? 이 여섯 가지 사항만 잘 지켜 주시면 우리 아기는 건강하게 쑥쑥 자랄 수 있을 거랍니다.<hr><div class="fr-element fr-view" contenteditable="true" dir="auto" spellcheck="true"><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tflMWmGmVg4?&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div>

신생아를 위한 환기, 온도, 습도 총정리

450일된 아기인데 말이 너무 느린거 같아 걱정이에요 ㅜㅜ 알아듣는건 그래도 평소어휘?는 잘 알아듣는거같아요 모자 써 모자가지고와 물가지고와 물닦아 손수건주세요 뱉어 이리와 등등 이런건 알아듣는데 말하는게 아빠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어! 어!! 하거나 이상한 옹알이만하고.. 아빠도 아빠보고 하는게아니라 그냥 할줄아는 발음이 아빠인거에요..
14개월쯤 되면 엄마아빠 외에 다른단어를 할줄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아빠 아빠빠빠 아빠바 이런것만 맨날 하네요 ㅜ 다른 14 15개월 아기들은 언어발달 어떤가요..? 이렇게 느린 아가도 있을까요?

14개월아기들 언어발달 어떤가요?

예전에 댓글에서 지금은 말하는 단어 수보다 알아듣는 게 더 중하다는거 본 적 있어요!
아가들 모두 빠르던 느리던 언어폭발할거고 옹알종알 잘 말할테니까요♡
저희 아가는 서른한두단어 하는데요.
많이 말하긴 하는데 MZ라 그런가..ㅋㅋㅋ
너무 생략 줄임말을 써요😭
다른 친구들은 할미 할매 하는데 저희 아가는 하~
나비도 나~ 야옹도 야~ 닦아도 딱~
요런식으로 한글자로 날로먹는? 단어를 쓰고 있어 요놈요놈 합니다🤣

우리 아기도 느린가 걱정 중인데.. 수용언어는 엄청 많아서 그냥 발화만 느린가보다 하는 중이에요 엄마 아빠 함마(할머니) 까까 정도 해요..ㅎㅎ

앗 저희 애두 아직까지 엄마랑 삐약삐약 밖에 못해요ㅎㅎ그래도 수용언어는 꽤 많아서 언젠가 입 터지겠지~~~하고 있어요🥺 아웅 어쩔 수 없이 알면서도 조급해지는게 엄마 맘인가봐요

스스로 말할줄 아는거 엄마아빠 빼고 마흔개에요 439일이욤

저희 아가 자발화는 엄마/아빠/물/과자/치즈/맘마/이거모야/에이씨/안녕 요정도고 대부분 모방언어에요 포인팅하면서 이거모야 하고 저한테 물어보면 인형이야 또는 인형 하면 이녀? 하고 따라하는 정도고 받침 없는 쉬운 낱말은 잘 따라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문장으로 말하는거 연습하고 있어요 근데 화나면 장난감 다 집어던지면서 이씨 에이씨🤬거리고 말대꾸하고; 이건 좀 문제 있네요....이제 돌 지난 애기랑 싸우는것고 웃기고 ㅠㅠ ㅋㅋㅋ

맘님 아가 수용언어는 꽤 괜찮은거 같은데 자발화 낱말이 적어서 걱정되시는거죠😭? 뭔가 말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안 익숙해서 어 어 거릴수도 있고 뭔가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성인으로 치면 몇 번 들어봐서 노래 리듬은 흥얼거리는데 가사가 입에 안 붙는....ㅋㅋㅋ😂

아가들도 많이 듣고 익숙해져야 입 밖으로 내뱉는데 아무래도 자기가 흥미있는거에 더 반응하기도 해서 혹시나 아기가 손가락 포인팅 잘 된다면 과자를 아기 앞에 놓고 이거뭐야? 엄마도 같이 포인팅 후 과자/맛있는 과자/과자 먹어요~ 약간 노래 부르듯이 리듬 살려서 말해주시고 과자를 꺼낸 후 또 과자! 냠냠 과자! 아~~~ 하면서 아기한테 주거나 입에 넣어주고 또 과자! 냠냠 과자! 반복
며칠 이렇게 연습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기가 스스로 행동하게 만드는게 젤 중요해요 엄마가 알아서 다해주는 아가들은 노력할 필요성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무튼 어느정도 놀이 후에 과자봉지 아기가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아기가 제스처로 과자 달라는 듯이 하면 과자 봉지 열어서 또 과자노래 불러주고 먹고 반복! 저희 아가는 하루종일 과자봉지 들고 와서 과자😃이래요 열어 달라고 ㅋㅋㅋㅋ 그럼 과자봉지 주세요 하고 받고 엄마가 과자 꺼내줄게 기다려봐~ 과자 주세요 하고 손모양해서 과자 먹어요! 냠냠 하고 줘요 기다리는것도 배우고 자기가 원할 때 스스로 행동하게 가르치고 있는중인데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거 같아요! 

요새는 밥 먹어요 훈련(?)중인데 배고플 시간되면 약간 보채면서 손가락 입에 가져다대고 울먹거리거든요 (배고파하기전에 챙겨 먹여도 되지만 의사표현 가르치는중이라) 그때 배고파?밥 먹을까? 밥 먹어요 냠냠 하고 말하면 아기가 맘마😆!! 이래요 제 말을 이해했다는거죠 그래서 밥 차려주면서 배고파? 밥 먹어요~ 밥 주세요 반복 말하는중이에요 근데 생각보다 밥이라는 낱말이 어려운지 까까에서 과자는 며칠만에 고쳤는데 맘마에서 밥은 두 달 가까이 해도 안되네요🥹

무튼 설명이 진짜 길어졌는데 아가한테 익숙한 물건으로 반복 말하기/스스로 하려는 행동력 길러주기 중요한거 같아요
글에서 보니 명령어 수용은 잘 되고 있는데 아가 스스로 행동하는 자발적인 수용언어 설명도(아기 몸짓 언어를 말로 바꿔?주기) 필요할거 같아요 행동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몇 주 이렇게 연습하다보면 진짜 생각보다 금방 잘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말이 확 트일거에요!🙌🏻


저희애는 아빠 엄마 우유줘요. 줘요. 또줘요. 주세요. 뭐야. 맘마. 꽈자. 이정도 하는거 같아요. 

달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합니다 ㅋㅋㅋ…

못해요 ㅋㅋㅋ 엄-마 하나 합니다 ㅋㅋㅋ 

저희아가도 알아듣는건 다 이해하는데 언어는 엄마 아빠 어부바 이갓만 하고 나머지 낱말카드네서 보는 사물같은건 어,어로 다 통일해여ㅋㅋㅋ 손가락질 하면서..

저희 아가도 알아듣는건 많은거 같은데, 아직 할 줄 아는 단어는 아빠/ 엄마/ 할미/ 하비/ 까까/ 멈머/ 맘마/ 냐~(고양이)/ 어부바/ 빠방/ 파파(파프리카) 정도인거 같아요! 요즘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외계어를 가장 많이 합니다 ㅎㅎ

저희 애기는 엄마 아빠 에이씨 에이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4개 해요

제 딸은 엄마. 아빠. 이거. 사과에 과만. 치즈에 치만. 물. 밥. 빵. 꽃. 응가. 뿌우뿌우(코끼리) 부릉부릉(하다가 안함..) 까꿍의 까. 정도인가봐요... 제가 반응을 잘 안해줘서 언어가 안 늘어요... 이게 애기가 발화 할 때 오버 리액션이랑 반복이 중요한데 육아에 치이기도ㅜ하고 제 성향이 그래서 안 하게 되네요.. 

엄마/아빠/냠냠/짹짹/치~즈/냐~(바나나)/이거뭐야 /이거 이정도해요 ㅎㅎ

엄마.아빠.응가.쉬.멍망.궁딩(키우는강쥐이름).누나.개.밥.맘마.아이씨.물.까까.어흥 저희애는 이정도인데 엄마.아빠만 하면 말은 하는거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엄마에 조바심일 뿐이지 한순간에 언어는 폭발하니 다른아이들하고 비교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요. 말 빨리하고 잘한데서 다른것도 잘하는거 아니니까요~^^

엄마아빠 까꿍 까까 다대따 미 뿌우우우 작응 옹알이들 안아 아니야는 도리도리하고

제가 기억않나지만 더하는게  있을껄요

임신하면 생기는 여러 통증 중 의외의 통증이 있어요. 바로 &#39;갈비뼈 통증&#39;인데요.⚡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이 통증때문에 잠을 못잘 정도로 힘들어 하는 엄마도 있다고 해요.😥 심하면 갈비뼈가 부러지기도 하는 이 통증!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hr>갈비뼈 통증, 왜 생기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f185f26-74d0-41ce-af4b-b60da1fd4c08.webp" class="fr-fic fr-dib">갈비뼈 통증, 아파! 아파아!태아가 쑥쑥자라서임신 중 갈비뼈 통증은 태아가 배 속에서 자라면서 흉부쪽을 압박하면서 생겨요. 또는 아기가 활발히 움직이면서 갈비뼈를 발로 통통 찬다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어요.⚽&nbsp;늑간근...?&nbsp;배가 불러오면서 갈비뼈 사이의 근육인 &quot;늑간근&quot;을 사용하기 시작하게 돼죠. 임신 전에는 사용하지 않던 늑간근이 자주 자극을 받으면서 근육통이 발생하게 되어요.💥오른쪽 갈비뼈 통증?임신부들은 대부분 오른쪽 갈비뼈 통증을 호소하는데, 자궁이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이에요. 치우친 자궁이 커지면서 오른쪽 흉부를 압박하게 되기 때문에 엄마들은 주로 오른쪽 갈비뼈 통증을 호소해요.😫임신초기에도?임신 초기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엄마의 늑골주의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엄마는 초기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중기와 후기에 극심한 갈비뼈 통증을 겪게 돼요.<hr>갈비뼈 통증 줄이는 방법&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6244f84-46f5-41c3-83bb-ae17220bdb4f.webp" class="fr-fic fr-dib">푹 쉬는 것도 중요해요!!왼쪽으로 누워요갈비뼈 통증은 주로 오른쪽으로 발생하니, 반대방향인 왼쪽으로 누워서 따뜻한 수건으로 핫팩으로 온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줄일 수 있어요.✅자세를 바꿔보세요태아가 갈비뼈를 압박하거나 태동을 심하게 할 경우 아플 수 있어요. 이럴 때는 태아가 위치를 바꿀 수 있도록 자세를 바꿔주세요. 태아가 아래쪽으로 자리를 잡으면 갈비뼈 통증이 줄어들게 돼요.💡충분한 휴식일단 통증이 발생하면 누워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최선이에요. 안타깝게도 이러한 갈비뼈 통증은 출산 후에나 사라진다고 해요.😭&nbsp;스트레칭&amp;운동임산부 요가나 수영을 통해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갈비뼈 통증은 물론 임신 중 여러 통증을 완화시켜줘요. 스트레칭도 틈날 때마다 조금씩 해주세요. 너무 같은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단, 갈비뼈 통증이 극심하면 실금이 가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럴 때는 진료를 본 후에 운동을 진행해주세요.&nbsp;<hr>갈비뼈에 금이 갔다면?<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fef4c7e-f0a4-48eb-a3cb-8fb6b6590f95.webp" class="fr-fic fr-dib">병원은 무서워요...!!치료는 어떻게 해요?간혹 갈비뼈 통증을 넘어서 실금이 가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는 적극적인 치료는 불가능하고 x-ray 대신 초음파로 금이간 부분을 확인하며, 안타깝게도 뼈가 붙을 때까지 그저 안정을 취하는 방법이 권유되고 있어요.😰극심한 통증이라면 진통제 가능?통증이 너무 심할 경우, 태아에게 영향이 가지 않는 진통제를 담당의를 통해 처방받아 복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아플 때는 참지 말고 담당의에게 상의한 후 진통제를 처방받으시길 바라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284693f-f34c-4e3d-a81f-f51bc553fa49.webp" class="fr-fic fr-dib"></a>

임신하면 왜 갈비뼈 통증이 생길까?

112일 여아구요~ 몸무게7.5입니당~
요즘 분태기인지 800이상 먹다가 새벽수유 포함 간신히 600먹어요 ㅠㅠ  

몸무게는 괜찮은 것 같은데요?? 천천히라도 늘고있음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수유 시간이 오래걸리네요ㅜㅜ저도 수유시간 오래걸릴 때 소아과 쌤이랑 상담해서 원인찾고(속역류때문이었어요) 분유바꾸고 수유량도 많아졌었거든요~ 곧 4개월 접종이니 한번 상담해보세용:)

112일 남아  7.5kg
4시간 텀으로 200 먹고(유축수유) 3번
마지막 수유는 분유로 210 
총 810 먹고 있어요~
참고로 저희 아가는 분태기 같은건 전혀 없어요~
너무 잘 먹어서 걱정이예요🥲🥲🥲🥲

여자아이고 6.8kg 면 잘 크고 있는거 같아요~
수유량이 적어도..
물론 엄마는 계속 신경 쓰이시겠지만요😥
혹시 아가 기저귀 하루에 몇번 갈아 주고 계시나요?!

110일 여아 몸무게 일주일전에 쟀을때 6.3키로에요! 원래 4시간 텀으로 새벽 수유 1번 포함 120 - 200씩 5번씩 먹다가 새벽 수유가 없어지면서 100-120씩 5번 3시간 텀으로 바꼈어요  ㅜㅠ 얼른 4시간 텀으로 바꼈음 좋겠네요. 낮잠 2시간씩 안자고 1시간씩 자고 일어나니까 너무 힘들어요. ㅜㅠㅠㅠ 

137일 여아 6.3kg 200씩 평균 7-800먹어요.
아가 안먹는 것 치곤 몸무게 잘 늘고 있으니 괜찮은거아닐까요?! 근데 수유시간이랑 몸부림 치면 젖꼭지나 다른 문제일 수 있겠어요. 저희 아기는 10분컷인데 예전 젖꼭지 안맞았을 때는 몸부림 장난 아녔는데 젖꼭지 정착하고는 다 먹을 때만 고개 돌려요!

예전에 다른 글에 수유량때문에 댓글 다신 것 봤어요ㅠㅠ 
공감돼서 댓글답니다!
120일된 남아 7.1kg인데, 90-140 왔다갔다하는데 거의 90-110인 것 같아요ㅠㅠ
새벽수유해서 간신히 700 넘겨요…
다른분들처럼 200씩 4번 수유같은 건 딴나라 이야기같습니다ㅠㅠ

저희아가두 127일 6.8kg에요. 저두 아가가 끊어먹어서 신생아때랑 똑같아요. 80~120에 새벽수유포함 8번먹이고 있고 총량은 700정도네요. 소아과에선 별말 없으셔서 힘들어도 그냥 계속 먹이고 있어요 ㅎ 

130일 남자 아가예요.
8.4kg이고 원래 많이 먹던 아기라 ㅠㅠ
분태기 와서 800정도 먹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가 안먹어서 고민했던 사람 중 한명입니다ㅠㅠ 쌍둥이에 저체중으로 태어나서 121일차 6kg 남아인데 새벽수유해도 600 겨우 넘었어요ㅠㅠ 3-4시간 간격으로 70-130 사이 먹어요! 이게 두달 가까이 지속되었는데 분태기 인줄 알고 마음 비우고 버텼는데 오늘 젖꼭지 바꾸니까 한번에 160도 먹네요! 마음 비우는게 진짜 어려운거 알고 저는 분유도 바꿔볼까 생각했었어요! 한달전에는 젖꼭지를 바꿔도 잘 안먹어서 다시 쓰던 젖꼭지 돌아온거였는데 말이죠ㅠㅠ 병원에 가서 잘 안먹는다 말하니 규칙적으로 루틴 만들어주고 수유텀 맞춰서 주고 아니면 절대 주지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젖꼭지도 바꾸고 4시간텀 지켜서 울어도 안주고 있어요!

131일 여아에요 몸무게 6.3이고 총수유랑 간신히600  한번수유시간 20분 분태기왔을때 400 이에요 병원에 물어보닌깐 괜찮데요ㅋㅋ너무안먹고 째깐해서 고민이었는데 넘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119일 여아 5.7kg이예요 (태어날때 2.8kg)ㅎㅎ  먹는양 들쑥날쑥하고 총량 500대 먹는날은 아고.. 하면서 혼자 스트레스받았었는데 소아과쌤이 몸무게 대비 잘먹고있는거라고 걱정안해도 된다고하셔서 그뒤로는 그냥 저마다 자라는 속도가 있겠거니하고 삽니닷 😅
굳이 새벽수유도 안하고있어요. 어차피 꿈수도 새벽수유도 다 끊어야하는거라고해서요!  

저도 어제 한번 계속 40씩 먹어서ㅜ 400먹고 자길래 깨워서 먹였어요 500대 간신히 맞췄네요 어제는 결혼식때문에 외출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ㅜ 150에서 180 먹고 총량이 600에서 700정도인데 그냥 원래 이런 아이인가보다 하고있는데 오늘은 또 잘 먹네요 시간이 약인가봐요

140일여아 200씩 5번먹어요
6번도 먹을때도
8.5키로 상위 97프로
우유 쭉쭉 먹고 분유 5일이면 한통먹어요

분이분이분 하시는 분들 스케줄 어떻게 짜세요?

분이분이분 스케줄 공유해주세요!

6~7시 분유
10시반 이유식
11시~11반 분유
2~2시반 분유
4~5시이유식
6~7시 분유

이렇게 주는데 기상 빠르면 기상 맞춰서 땡겨줘요

10시 이유식+분유
1시 분유
4시 이유식+분유
7시 분유+간식
10시 분유 줍니다..!

7시 분유
10시 이유식 11시 분유
2시 분유
5시 이유식 6시 분유
9시 분유

여기서 좀 유동적인듯요 ㅋㅋ
언제 분리수유 하려나요... 젖병5개 이유식 두번 치우기 넘 힘드네요

7시30분 분유
11시 이유식
2시 분유
5시30분 이유식
8시30분 분유
이유식 120~130정도 먹어줘서 분리수유 시작했어요. 낮잠텀 맞추는게 좀 어렵긴한데.. 분유텀은 네시간이었는데 이유식은 소화가 느리니 네시간텀이면 먹을때 짜증내서 세시간반정도로 맞추니 괜찮더라구요! 이유식은 120먹으면 세시간정도까진 잘 있길래...ㅎㅎ

7시 분유 180-200
10시30분 이유식 160-180
1시 분유 200-220
3시30분 간식 50-80
5시30분 이유식 160-180
7시 분유 200-220

이렇게 먹이고 있어요

6시반~7시 분유 240
11시 이유식 140
12시반 분유 240
4~5시 이유식 140
6시반~7시 분유 240

8시 분유 200
12시 이유식 130
14시 분유 200
18시 이유식 130
20시 분유 220

감기걸려서 분유량이 좀 줄었네용ㅠ.ㅠ

이유식먹고 2시간, 분유먹고 4시간 요런텀으로 가고있어요! 아침에 첫수 시간은 유동적이에요.ㅋㅋㅋㅋ
7-9사이에 하고 있어용!

7시 분유 220
11시 이유식 150
1시반 분유 180
4시 이유식 150
7시 분유 220

4주차때부터 입덧약 먹기 시작했구
14주차 접어드는데 아직도 입덧이 있어요ㅜㅜ
좀 괜찮아진것 같아서 맘대로 저녁에 먹는 입덧약
두알을 안먹고 잤더니 눈뜨자마자 토하러 화장실로
달려가서 다시 약을 먹고 있는데ㅜㅜ
언제쯤이면 이 울렁거림과 오리처럼 꽥꽥 거리는게
없어질까요?


입덧 언제 끝날까요?

갑자기 확끊으시면 힘들데요~ 전 아직 먹고 있긴한데 2알 드셨으면 매일 1알 드시다가 괜찮으면 이틀에 한알 이러다가 끊고 3~5일 지나야 괜칞아 진다고 해요 힘내세요!!

저 16주인데 아직 약먹구 있어요ㅠㅠ그냥 계속 약먹고 버티는 수밖에 없을것같아요ㅠㅠ

저도 계속 입덧이  심해요 ㅜㅜ입덧 
때문에 10키로나 빠지구  너무 힘들어요ㅜㅜ
화이팅 해요 ㅜㅜ전이제  15주차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너무 미칠거같아서 적어봅니다..  
여아 131일 됬구요 
진짜 밤에 잠투정&등센서 너무 심해요.. 
매일같이 수면의식한다고 저녁 7시에 목욕 
7시30분 막수하고 안아서 재우면 잘자다가 
눕혀놓으면 30분 자다가 깨서 엄청 울어요.. 
그러고나서 웃고 옹알이 시작.. 
이게 매일 반복이에요.. 다시 재운다고 
터미타임도 시켜보고 안아서 다시 재우려고해도 
요람자세 싫다고 뻐팅기고 울고.. 보채고 장난아니에요.. 진짜 저도 잠을 못자서 짜증나고.. 
그러다가 겨우 재우면 9시10시 되다가 또 1시간 자고 울고.. 또 반복이에요 배고픈건가해서 분유도 좀 주고해도 안먹고 옹알거리고.. 
포기하고 너 졸리면 자라 하면서 냅두면 하품하고 눈 비비고 졸리다고 투정부리는데 
진짜 세상 떠나가라 울고.. 달래도 안달래지고 또 겨우 달래서 재우면 새벽1시정도 되는거같아요 그때 쭉 자다가 5시6시쯤 깨서 울면 쪽쪽이 셔틀해주고.. 
9시쯤 일어나요.. 그전에 빨리깨워서 규칙적인 생활 만들어주고싶은데 제가 너무 피곤해서 잘 안되는거같아요 ㅠㅠ 
낮에는 그래도 잘자는거같은데.. 
낮에는 3번 총 3시간30분 정도 자는거같아요
진짜 밤만되면 그래요..
남편이 임신했을때 제가 늦게자니까 애기도 늦게자는거라는데..
전 원윅인가 잠퇴행인가싶고 분태기까지와서 더 그런건가 싶어요 ㅠㅠ 
저희 아이만 그런건가요.. 다른 베동엄마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ㅠㅠ 팁좀 주세요 ㅠㅠ 
진짜 밤이 오는게 너무 두려워졌어요.. ㅠ.ㅠ

아 그리고 자면서도.. 칭얼거리다 엄청 울고 다시 안아서 재우고 눕히면 또 잘자다가 또 울고.. 반복이에여 쪽쪽이 무소용.. 


밤에 잠투정&밤잠 입면 어려움&등센서

잠들면 눕히지 말고 처음부터 눕혀서 재우는건 전혀 안되실까요? 아기가 품에 안겨 잠들었다가 눈떳을때 다른곳이면 당황해서(?) 우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117일 아가인데 라라스+머미쿨쿨+쪽쪽이로 재우고 있어요. 쪽쪽이는 잠들면 바로 빼버립니다.
입면에는 좋은데 숙면은 안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재우는중에 칭얼거리면 등이나 엉덩이 가볍게 토닥이면서 비닐봉지 옆에 준비해뒀다가 바스락 소리내주고 울거나 하면 제가 아~~~~~~  소리 내줘요. 아기가 울면 울음소리 크기에 비슷하거나 조금크게 귀쪽에다
아~~~~해줘요.
눈을 너무 안감을땐 손수건으로 눈을 살짝 쓸어서 감게끔도 해보구요. 20분에서 30분 넘어가거나 울음이 강성으로 이어지면
전 그냥 데리고 나와서 더 빡시게(?)놀아주고
다시 재웠어요. 저도 처음에 눕혀 재우기 힘들었는데 1-2주정도 꾸준히 낮잠,밤잠 그렇게 하다보니 그래도 좀 되는거같아요.
그리고 재우고 나와서 캠보면 갑자기 눈뜨거나 살짝(?) 울거나 많이 뒤척거릴때 있는데
아예 똥그랗게 눈뜨고 왕왕 우는거아님
몇분정도 참고 지켜보면 다시 감고 자더라구요.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너무 힘드실게 느껴져서 글남겨요. 힘내세요!

전체적인 하루 일과와 수유량을 적어주세요!
저도 수면교육 포기하고 안아재워서 허그곰에 내려놓는데 내려놓고 눈감고 눈비비고 그러면 바로 쪽쪽이 물리면 잘자더라구요..!!
수유는 160~200먹구 4시간 간격으로 주는데
전타임에 160먹었으면 3시간에도 배고파하면 주고있어요
깨시는 1시간 30분 에서 2시간이고
열심히 놀아줘요! 남편 퇴근이 늦은편이라
8시 30분에 목욕하고 9시~10시쯤 불끄고 막수하며
재워요! 

근데 남편분 임신때 늦게자서 애기도 안잔다는말...
입술 찰싹찰싹 해주고싶네요^^ 말도안되는소리 하고계셔!!

누워서 안고 엄마랑 같이 자는 방법도 안되실까요? 저희 아기도 등센서 심했는데 안눕법+백색소음으로 그냥 안고 같이 잤거든요. 아기얼굴에 제 얼굴 딱 붙여서 제 숨소리도 계속 들려줬어요. 그렇게 계속 반복하다가 머미쿨쿨 덮어서 눕혀놓으니 이제는 스스로 잠들더라구요ㅠㅜㅜㅠㅠ

남일 같지 않아 들어왔어요.. ㅋㅋ 저희도 낮잠은 혼자도 잘자는데 밤잠은 안아재우고 점점 입면이 늦어져서 밤10시~ 12시 전후로 잠들었어요. 오후 8시쯤 일찍 잠들어도 2-3시간 후에 심하게 울고 밤잠이 불규칙ㅠㅠ 안아재워도 복불복으로 쉽게 잘때도 있고 길게 울때도 있고 눕히면 5분 후에 또 울고 그걸 4-5번 반복하면 12시, 1시 되고요 ㅠㅠ 이제는 무거워서 못하겠다 싶어 찾아보다가 여기 베동 다른 글 보니 먹놀잠에서 놀때 엄마 힘 빼지말고 애기 힘을 엄청 빼줘야 한다더라구요. 그거 보고 스케줄 다시 세팅하고 먹놀잠 집중했더니 이제 5일 정도 됐는데 밤 8시면 거의 기절해서 12시간 잡니다! 밤잠은 안아서 달래서 선잠들면 눕혀요.  댓글 적어주신 거 보니 많이놀아주시는거 같은데 체육관이나 터미타임 얼마나 하세요? 

정말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

아직 저도 과정중에 있지만
도움이 될거 같아서 남겨보아요:)

지금부터라도 안아서 재우는걸 안하시려면
 쭉~~~안하셔야하고
계속 안아서 재우시려면 쭉 ~~~
안아서 재우셔야되요

일관성을 가지고 해야 아기들도 안정감을 느낀대용,,! 

저는 아기 신생아 끝나는 시점부터 먹고 트름하다가 바로 안자고 잠깐 노는 타임이 생겼는데 안자고 자꾸 제가 안아주면 뻗대고 아주 강성으로 울어서 뭐지 너무 힘들었는데 그게 잠투정이었더라구용(그때 그냥 우는거 지켜보면서 자극주지않고 기다렸어야하는데 제가 끝까지 안아서 결국 안는게 잠연관이 되어버렸지만 ㅠㅠ..)

남편이 수면교육에 관심많아서 ..근데 저는 아기 울때 마음이
너무 약해져서 못하겠드라구요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코칭까지받았는데 그랴도 힘들었지만 이제 좀 안정화가 되는거 같아요..!

이맘때..4개월즈음 아기들이 잠 잘 못자는 시기라고 해요~

밤잠은 7시-8시 사이에 재우는걸 목표로 하시구 마지막 낮잠을 밤잠들기 2시간 전까지만 자도록
(예를들면 7시 30분에 잘거다, 그럼 5시 30분까지만 낮잠자기) 맞추고

막수하고 놀다가 7시쯤 눕히고 백색소음틀고 1시간 정도로 타임 맞추고 불 다 소등하고(암막커튼 치고)

그냥 놔둡니다(캠으로 보면 세게 울더라도 아기가 눈을 감고 울면서 몸이 릴렉스 된게 보이면 졸린거래요..아기 울음 데시벨보다 행동은 거짓말 하지않는다고..)

글구 졸린데 안았다가 터미타임시켰다가 이러면 잠 다 달아나서 더 못자요 그냥 놔둬야되요

저늠 최대 1시간 기다리구요 첨엔 아기 세게 울면 넘힘들었는데

기저귀갈았고, 수유도 했고, 잘타이밍인데 우는거면 하품도 했으면 졸림거라 그냥 놔두면 자요

부모는 잘수있는 환경만 조성해주고..더이상 개입해서 도와줄수 있는게 없어요 사실 잠은 도왖준다고 개입했다가 자극만 주고 더 못자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데 중요한건 꾸준히 일관성있게 해여한다는고..!!

꾸준히 하면 확실히 좋아지더라구요 

글구 얕은잠일때 눈뜨고 메롱메롱 할수도 있어용 저희아가두 그랬는뎅 좀 지나면 졸리면 눔비비고 머리
쥐어뜯다가 손가락 빨구자요 ㅋㅋ(참고로 쪽쪽이는 거부도 하고 셔틀 계속 할 자신없어서 저희아긴 안물어요 ㅋㅋ)

이불도 없고 베게도 없고 그냥 아기침대 바닥에 큰거...매트위에 캠만 설치해놓고 수면조끼입고 재웁니당 자다가 한바퀴돌기도하고 머 여틍 이래저래하다가 자기 감각으로 자더라구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찾아보고 배웠던거 토대로 말씀드려요:)

곽윤철소장님 유투브 추천하구요!
통곡없이잠잘자는아기 이 책도 좋아요:)

아직 저도 과정중에 있지만~~화이팅해용!!!💪🏻

130일 아가예요! 
수면의식할 때부터 아기 침대에 눕혀서
수면의식하고 끝날 때 칭얼거리면 
토닥이면서 자장가 몇번 불러주고 나와요.
물론 원윅이 오면 더 오래 울 때도 있는데 
그럴 때면 누워있는채로 조금 더 토닥이면서
기다려줬어요~ :) 

근데 삐뽀삐뽀119에서는
엄마가 자면 애도 잔다고 그러더라고요 ㅠ
저희는 일찍 분리수면해서 그렇게는
못하지만... :)
혹시 아가랑 같이 주무신다면 아가 옆에서 
엄마 먼저 잠드시는 것도.....

얼마전 저도 글썼는데 저랑 상황이 똑같아여..ㅋㅋㅋ 그냥 안아서 재우려고 할 때 울고불고 하면 조금이나마 진정되는 자세로 했다가 약간 진정되면 쪽쪽이 물리고 무한 스쿼트스윙 해줘요... 그러면 잠들거든요..
ㅠㅠ 

133일 아기에요 
저희 아기도 밤잠 수유만 하면 바로 잘 잣는데 10일인가 전부터 수유 하면 이렇게 저렇게 안아줘도 울고불고 입면까지 한시간 이상 걸리고 새벽 네시쯤이면 일어나서 한시간동안 안자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 어제는 기존처럼 수유하니꺼 바로 잠 들엇는데 오늘은 또 어떨지 모르겟어여😂😂 4개월 원윅이라고 생각하고 맘 놓고 잇어요 ㅋㅋㅋㅋㅋㅋ 
제 애기는 잠이 많은 아이입니다…😂 밤에 7~8시 사이 재우고 일어나는 시간 8~9시에여 (새벽수유 한두번씩 하긴하지만요 )  

원더윅스는 시간이 답인거같아요.. 15-19주라니까 도저히 못하겠다 싶을때 끝날듯요 140일 아가고 4일 전부터 새벽수유 다시 끊길래 이틀 전부터 다시 수면교육 하고 있어요 

출산/임신 축하 용돈 - 시댁에서 얼마나 받으시나요?

저는 시부모님에게 임신 소식 알리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현찰 100만원 주셨고..
그건 아기 필요한거 사주려고 저축했어요ㅎㅎㅎ그러고는 조리원비 전액 지원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수도권에 비하면 저렴해서 300?350?정도 들거같구요!ㅎ결혼하면서 집살때 도움 많이 받고 저 필요한거 사라고 500 현찰 주시고..그래서 저는 서운함 못느끼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당..! 아무것도 안해주는 시부모님도 많더라구요~~

임신 100 출산 500, 아이 낳고는 아무때나 용돈 주셔요. 이건 집안마다 사정이 천차만별이고 임신, 출산했다고 돈 주시는 게 당연한 것도 아니라 섭섭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주시면 감사한 거죠.

저는 친정엄마는 그냥 그때그때 먹고싶다는거 사주시는 정도고 시엄마는 0이요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돈 달라는 소리만 안하셔도 감사한 시댁이라...어휴...!

저는 혼전임신이였는데 결혼하고나서 2000 용돈으로 받고 (집에 몰빵하긴 했지만,,) 조리원비용이랑 이것저것 하라고 카드를 주셨었어용 ..! 첫만남 이용권도있고해서 더 뭘 긁진 않았답니당 ! 과자하나 먹고싶다고하면 박스채로 사오시고 ,,,, 애기낳고나서는 친정가족들한테만 현금 많이 받았어요 ㅠㅠㅎㅎ앞으로 애가 클날은 많고 돈 들어갈때도 많으니 그때그때 여우처럼 말씀 드리려구요 ㅋㅋㅋㅋㅋ 

어휴 저는 이제 5주차지만 양가 둘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뭐 받을 생각은 아예 못했는데 그래도 좀 서운은 하네요ㅠㅠ

용돈...글쎄요..ㅎ 결혼할때도, 임신 소식 알리고도 용돈 한번 받아본적 없는데요..ㅎㅎ 가끔 만날때 과일 사서 챙겨주시는거 말곤 시댁에서 크게 받아본거 없고 친정에서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조금씩 받네요ㅎㅎㅎ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댓글들보니 부럽긴 하네요ㅠㅠㅎㅎㅎ

저는 결혼 임신출산 때 다 뭐받은건없고 조리원비만 받았어요. 시댁살림 어려운거알고 있어서 섭섭한건 없어욬ㅋㅋㅋ 그래도 며느리 어려워서인지 시댁가면 제일 상석에 앉아서 주는거 먹고 누워서 낮잠 자고(저 쉬는 동안 아가는 다 봐주세요) 두분다 항암중이시라 돈여유가 없으신거지 마음으론 항상 챙겨주시는거 알아서 섭섭한건 1두 없어요!ㄱㅋㄱ

시가에서 임신알고 50 만삭때 조리원비로 500주셨고 친정에서는 임신알리니까100 아기 태어날 때 조리원비로 400 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보실때마다 조금씩 주시고 무슨 날 되면 또 주시구요. 저는 친정이랑 시가 비슷하게 해주셨고 지원받을 생각도 못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중에서 한쪽만 해주셨으면 시가든 친정이든 비교는 됐을 거 같네요.

뭐 굳이 받아야 하나 싶긴해요.. 시부모님 아이 아니고 내 아이니까! 물론 첫 손주고 하니 예뻐서 먼저 해주시는 건 감사히 받겠지만 ㅎㅎ.. 차라리 안 받고 간섭 안받으시는 게 더 나으실수도 있어요 🫠 친정에서 받은 건 일체 없구요, 시댁에서는 임신하고 조리원비 + 용돈 + 아기용품 금액 + 고생했다고 6-700 정도 받은 것 같긴 해요 거절 거절해도 주셔서.. 전 같이 삽니다... ㅎㅎ

출산만으로는 기저귀 가방 사라고 300, 조리원비 200, 마사지비 100, 유모차 220, 그외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0, 아기통장에 200 이렇게 주셨네요

지원받은거 넘 좋으시겠어용!! 😄😄근데 그냥 단순 궁금증인데.. 제 선택에 애 낳는건데 시댁,친정에서 돈 안줬다고 왜 서운해요??? 의무가 있는것두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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