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관상, 16주 5일 아기성별 딸 확정 후기입니다ㅎ

친한 친구들과 부모님, 모든 지인분들을 비롯해서 저는 무조건 아들가질 것 같다는 소리 엄청 듣고다녔는데요ㅋㅋㅋㅋㅋ 엊그제 딸 판정 받고 왔는데 아들아니고 딸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읭?할 정도니까요ㅋㅋㅋ 1. 17주인 현재 배가 앞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2. 입덧 안 심했습니다.. 토덧 없었구 빈속에 미슥거리는 정도였어요! 보통 딸가지면 입덧 심하다해서 저도 아들인지 알고있었네요ㅋㅋ 3. 고기러버였는데 고기는 몇주전까지 먹지도 못했습니다. 고기빼고는 다 잘먹었어요ㅎ 4. 과일ㅋㅋ 과일 엄청먹었어요! 아직도 복숭아랑 거봉 기다리는 중입니다 5. 아는 언니 한명이 딱 딸일 것 같다고 했었는데 저희 남편 보면 딸일 것 같다고하더라고요ㅋㅋ 남편이 Infp재질에.. 이것저것 다 잘먹지만 아침마다 그릭요거트, 트리플베리, 그래놀라 잘 먹고 과일야채를 잘 먹어요! 6. 저는 남동생, 남편은 누나, 남동생 있고 남편 누나랑 동생도 각각 아들1,딸1 있어요ㅎ 7. 황실달력, 난황위치, 베이킹소다, 각도법 모두 여자였어요! 8. 피부는 술을 끊어서 그런지 좋아졌어욬ㅋㅋ 9. 태몽은 조랑말이었어요! 큰말 아니고 앞머리와 다리털이 정리된 귀여운 말이요 포니ㅋㅋ 큰 말이었으면 빼박 아들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저희 친정엄마는 포도 꿈을 꾸셨다네요 저는 사실 아기 성별 상관없었는데 사람들이 에이~ 넌 무조건 아들이야 하는데서 이상한 오기가 생기더라고욬ㅋㅋㅋㅋㅋ 이상 딸가진 후기였습니다.. 성별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남편 밥먹이고 광교베이비페어 마지막날 구경 갑니다 저는ㅋㅋ 다들 날씨 좋은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제 주변 친구들은 아기성별을 베이킹소다로 알아본데요ㅋㅋ

임신10주쯔음? 제목 그대로 베이킹소다에 소변을 부었을때 부글 부글 하면 아들! 잠잠 고요 하면 딸! 이라네요ㅋㅋ 믿거나 말거나지만 제 주변 친구들이 너무 신기하게도 다 맞아서 저도 오늘 해봤어요.. 잠잠하던데..장난삼아 해본거에 괜히 기분이 좋네요ㅋㅋ..정말 딸이였음좋겠당.. 아! 저는 7주4일된 예비 엄마입니당

여태 딸이라 생각했는데 아들이라니…

16주차 NIPT 검사로 아들맘이라네요.. 98.8프로 아들맘이라는데 아들이 맞는거겠죠..ㅋㅋ 사실 그전까지 과일채소만 먹고싶고 단거 찾고 입덧도 심하고 체형변화도 없었고 태몽은 공작새였는데.. 그래서 딸이겠거니..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제 친정어머니가 황금목걸이 받는꿈을 꾸셨다더니 오늘 두둥.. 아들이라네용ㅋㅋㅋㅋ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게만 태어나달라는 마음이 1번이지만 딸을 갖고싶었던터라 딸이 조금 아쉽긴하네요..ㅋㅋ 태몽이랑 증상으로 아기성별 유추하는건 역시 정확하지 않나봐요!

요즘 딸이 귀하다던데…

18주차입니다 아들 당첨되었네여~^^ 주변이나 베동 글 보면 딸보다 아들이라는 글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요즘 딸이 귀하다는 말도 있고~ 둘째는 딸을 원하게 되었어요 ㅎㅎ 다른 분들은 아기성별이 어케되나요

아빠의 무서운 집착의 결과..ㅋㅋ

12주 1차기형아검사 후 한달 뒤 병원 예약이 잡혔는데.. 남편이 성별을 너무 궁금해했어요. 그래서 14주쯤 동네병원을 갔지만 알 수 없었고.. 그날부터 매일저녁 미친듯이 컴퓨터 앞에서 초음파영상만 보더라구요. 아니 계속 본다고 안보이던게 보이는것도 아니고..라고 생각했는데.. 무서운 남편의 집착이 결국 영상으로 탄생했어요. 이번주 금요일이 병원가는 날인데 본인은 이미 아기성별을 확신한다고 하네요ㅋㅋ 영상 보시기에 어떤가요? 정말 아들같은가요?? 아..근데 여기 영상업로드가 안되네요ㅠㅠ 링크로 올려봅니다ㅎㅎ https://linksharing.samsungcloud.com/t7DQm6WUHN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