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맘

아마 공감이 가서 울컥한게 아닐까 싶네요~^^ 네 우리 다같이 힘내요 🤗🤗🤗

딸***맘

우리 베동이 제일 더울때 출산이라 더 힘들겠지만 아기만 생각하기로 해요~😙😙

딸***맘

😭😭😭 급 울컥하네요...우리 힘내요...ㅜㅜㅜ 근데 그와중에 딸기는 깼나봐요 뱃속에서 덤블링하고 난리부르스예요..🤣🤣

딸***맘

🤣🤣 호르몬의 노예답게 밤되니 괜스레 마음이 노곤노곤하네요~

딸***맘

전 9월1일 예정받았다가 다시 8월29일로 예정일이 바뀌면서 턱걸이로 우리베동에 온건데 지금까지 저의 출산빅데이터로 볼땐 8월초나 중순쯤 출산하지싶어요.. 항상 36주에 출산했거든요. 우리 그날까지 몹시 떨리지만 행복하게 보내요~

딸***맘

네네 꼭이요..분명 아이낳고도 우린 계속 정보공유하고 육아우울증도 같이 극복하고 그럴꺼예요. 아기들 하나둘 태어날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딸***맘

다들 같은 마음이라 울컥하는걸꺼예요. 직업도 사는곳도 이름도 얼굴도 모른체 그저 같은 "엄마"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우리잖아요~🥰🥰

딸***맘

오늘도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딸***맘

👍👍👍👍👍ㅋㅋㅋ

딸***맘

넵...점점 더 힘들겠지만 오늘도 내일도 우리 힘내요. 오늘도 역시나 잠을 몹시 설쳤지만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걸 느끼니 위로가 되네요~😭😭😭

딸***맘

ㅠㅠ 아마 다 같을꺼예요~~~

딸***맘

그쵸? 오늘 비도오고 이런날 부침개에 막걸린데...못먹으니 그냥 뒹굴거리고만 있네요..😭😭

딸***맘

진짜 힘내요..우리 아기낳고도 꼭 계속 이곳에서 만나요~~~👋👋👋

딸***맘

ㅜㅜㅜㅜ 병원에 계시다면 더 우울할수도 있는데...베동이 참 뭐라고...그게 그렇게 힘이 되죠? 나만 힘든것같고 그래서 신랑 꼴뵈기 싫은 날도 있는데 여기보다보면 나만큼 힘든사람도 나보다 더 힘든사람도 있구나 싶어 한편 위로도 되고 힘도 보태주고 싶고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오억이맘님도 이제 얼마 남지않은 시간 쪼금만 더 힘내시고 병원생활 많이 지루하고 힘겨우실텐데 아기생각해서 잘 이겨내세요~화이팅입니다!!!!

오**맘

ㅠㅠ감사해요🫶🏻🫶🏻딸기맘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