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영화관 가도돼용??

갈***자
조회 1,601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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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맘
전 11,12주차에도 다녀왔능걸용ㅎㅎㅎ
갈***자
오옷!!!ㅎㅎㅎ
은*****마
전 막달에도 영화관, 콘서트 다녀왔어요
갈***자
와우 콘서트요?!대박ㅎㅎㅎ
**
전 진격거 정주행중이에욬ㅋㅋ
갈***자
진격거!!ㅎㅎ재밌지용ㅎㅎ
뽀**미
저도 28년후 남편이 자꾸 같이 보자는데 갑툭튀 많을까 걱정이에요!!ㅠㅠ 보고싶긴한대 갑툭튀 많은지 후기 알려주세용!!❤️❤️
갈***자
흐앙ㅜㅜ보니까 평이 너무 안좋길래..저는 남편이 좀만 기다리자구...곧 넷플이나 Btv에 뜰거라고...ㅋㅋㅋㅜㅜ 7월2일에 쥬라기공원도 개봉해용..ㅎㅎㅎ쥬라기공원도 무조건 봐야하는데ㅎㅎㅎㅎ
뽀**미
아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남편도 28년후랑 쥬라기만 바라보던데ㅋㅋㅋ쥬라기도 봐야죠!! 평이 안좋군용.. 같이 존버해야겠네요!!
갈***자
흐흐ㅋㅋㅋㅋㅋ역시 좀비랑 쥬라기는 진리죠...후후
냥**봉
저두 맨날 공포게임 방송봐욬ㅋㅋㅋㅋ
갈***자
엄머낫ㅋㅋ공포게임 쫄깃하겠는걸여ㅋㅋㅋ
문*****문
오늘 보고왔는데 갑툭튀 요소 꽤 있어서 남편 영화보는 내내 저한테 안겨서 봤어요 ㅠㅠ 갑툭튀 많이 안 좋아하시면 28년후 영화관에선 비추예용...
갈***자
아닠ㅋㅋㅋ남편분이 안기셨다구욧?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셔용ㅋㅋㅋㅋㅋ
푸***맘
저는 첫째때 남편하고 중기..? 만삭쯤..?? 마지막 데이트다싶어서 파묘 나왔을때 보러갔슘다 애기 잘 크구이써요😙 다녀어세유~~~
갈***자
오호! 파묘는 저 딱1번 놀라기만 했었는데!ㅋㅋ쥬라이공원 나오면 보러가야겠어효...히히
예**네
영화 보고싶은거 있음 꼭꼭보세요!!! 저는 첫째때매 못가서 너무 후회됩니다ㅠㅠ
갈***자
아이공ㅜㅜ애기가 있으면 정말 보고싶은영화 보기도 힘들어지겠네요ㅜㅜ
소******마
무서운 영화나 큰 소리나는 곳 가더라도 아기는 잘 클거예요 .. 근데 낳고 나니 안에서 깜짝 깜짝 놀랬던게 배냇짓으로 .... 아기가 잘자다 놀래서 울고 자지러지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게 뱃속에 있을때 놀라거나 슬프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행복하거나 다 느낀대로 태어나면 자면서 배냇짓으로 나온데요.. 전 노래방을 너무 좋아해서 노래부르러 자주 갔었는데 한번씩 배가 뭉쳤다 괜찮아지길래 잘크고 있는지 알았는데 큰소리에 스트레스 받았었나보더라구요 ㅠㅠㅠ 둘째 임신중인데 전 .. 노래방도 아무데도 안가는중입니다.. 깜짝 깜짝 놀라고 우는거 볼때 맘이 너무 아팠어요ㅠㅜㅜ
갈***자
세상에..!그럴수도 있군요ㅜㅜ 안그래도 어제 시댁하고 저녁먹고나서 시아빠가 노래방 가고싶어하셨는데ㅋㅋ저는 피곤했고...다행히 시엄마가 전 노래방 안된다고 집에 가라고 해주셨네요ㅋㅋ 깜짝놀랄수있는거 최대한 조심해줘야겠네용ㅠ!! 예쁜소혜 놀라지마렴🩷
소******마
ㅠㅠ 저도 첫째때 몰랐어요.. 낳고 나니 잘자고있는데 엄청울고 놀라고 보면 자고있고.. 웃고 하길래 병원가서 물어보니 .. 배냇짓인데 아마 아기가 배안에있을때 경험한것들이 자면서 나오는거라고 흐엉엉 ㅠㅠ 최대한 조심해서 좋을건 없는거 같긴해요 배냇짓이 꽤 오래갔어요 ㅠㅠ 근데 또 낳고보니 진짜 영화관은 무슨 .. 집에서 아기재우고 드라마 보기도 힘든.. ㅋㅋㅋㅋㅋ 같이자기 바빠요 ㅜ 후엥 ㅠㅠ 참고만 하셔요! ㅎㅎ
갈***자
감사해요!ㅎㅎ참고하도록할께요ㅎㅎ아 정말 아기 낳고나면 티비도 잘못보고ㅠ 같이자기바쁘겠어요ㅠㅋㅋㅋ저의 미래가 보이는군요 후후
씻*이
저희 와이프는 공포 영화 아닌데도 영화 보면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ㅠ 영화 좋아하시고 기존에도 즐겨보셨다면 괜찮은데 조금이라도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나중에 편하게 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ㅎㅎ
갈***자
정말요?!혹시 어디가 힘들어하셨어여?ㅜㅜ배가요?ㅠㅠ 평소에는 집에서 좀비영화나 이번에 광장도 열심히 챙겨보고는 있어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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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유난일까요? ㅠㅠ
우선 저는 33주 임산부입니다! 글이 좀 길어질 것 같은데 우선 시작해볼게요? 다름이 아니라 남편한테 서운한걸 털어놓고 나니 내가 너무 유난인가 싶어서... 같은 동지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 글을 써보아요ㅠㅠ 이번주 토요일 시댁에 가는데 남편이 일요일 오전에 어머님께서 저만 괜찮으면 근처 계곡에갔다 오자! 라고 하셨다길래 뭐 어렵지 않으니 그러자 했어요. 그런데 이제 차를 한차로 가자고 하셨나봐요.. 그렇게되몀 동선이 어머님댁 평택 - 용인계곡 (1시간) 갔다가 다시 평택 돌아와서 차가지고 다시 집(하남) 이렇게 되거든요... 저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서 남편한테 이제 배도 자주 뭉치고 하다보니 차 타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게 중간에서 잘 조율해줬음 좋겠다. 라고 했었어요. 근데 이번에도 굳이 평택을 다시 갔다가 하남을 다시 올라가야하는거다보니 차 따로가져갔음 좋겠다며 서운하다 말했거든요... 그랬더니 자기는 그냥 계곡가서 아점먹으니까 먹고나서 엄마집에서 조금 더 쉬고싶었고 , 그러고나서 오는거라 괜찮을 줄 알았다 . 차 따로 가져가는걸로 하겠다 미안하다. 하고 잘 마무리했는데.. 뭔가 엄마집에도 못있게하는 사람 된 것 같고.. 괜히 기분이 좀 이상해서요... 제가 너무 유별나게 군걸까요.. 만삭까지 일하시는 마미들도 계신데... ㅠㅠㅠ 고작 차 1시간 정도 더 타는거가지고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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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안하시는분들 계세용?
아직 먼 얘기지만 돌잔치 하기싫어하는 저희부부... 여유있는 형편도아니고 둘째생각까진 있는데 보통 둘째는 잘 안하?잖아용? 안하면 다 안하고 하면 다 해줘야한다는 마인드이고.. 돌잡이만 대여해서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축하해주고 가족들끼리만 밥먹고 그러고싶은데ㅜㅜ 양가부모님들이 허락..을 하실지도 의문인데..ㅠㅠ 돌잔치 안하시는분들 많이 계실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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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에맞게 잘크다가 주수보다 작은아기
현재 30주차 임당산모입니당 식단조절을하면서 먹는걸 잘 챙겨먹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24주차때 정기검진때는 양수가 조금 많은편이긴 하나 애기가 주수에 맞게 잘 크고있다고했는데 다음 검진까지 기간이 좀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27주차 서브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봤는데 애기가 주수에 비해 2주정도 작다고하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단백질을 많이먹으라고해서 당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고기 종류도 챙겨먹고 평소와 동일하게 먹었는데 29주차 서브 병원 방문했는데 여전히 작다고하더라구요...ㅠㅠㅠ 혹시 저처럼 주수에 맞게 잘 크다가 어느순간 잘 안큰 경우 있으셨던분 계실까요? 잘먹고 하면 다시 주수에 맞게 잘 컸을까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는 분 계시면 어떠셨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주수에 비해 작다고 하니 제가 당때문에 먹는걸 너무 신경을 써서 아기가 안크는건가 걱정이 되네용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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