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는 말

최근들어 주변으로부터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요. 이 말을 임산부에게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임신 중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은건지, 겸허하게 받아들이라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이미 육아의 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께서 그냥 주변 지인들에게 이야기하시는건 너무 공감되는데, 저 말을 굳이 현재 임신중인 사람에게 하는 심리가 이해가 안돼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괜히 걱정이 많은걸까여 ㅜㅜ

이제 4주1일차예여.. 계획해서 자연임신 시도중에 마지막이다!하고 2월 막생 끝으로 아이가 찾아온거같은데 문제는 얼리 임테기로 임신 사실을 너무 빨리 알았어요 ㅜㅜ 얼리는 아무래도 민감하다보니 두줄이 금방 진해졌는데 일반 임테기로는 5분내에 흐릿하게 두줄뜨는 상태이고 저번 토요일 피검했을땐 수치가 50이래여… 제가 너무 빠른거겠져?? 아이가 잘 크고있는거겟져…? 보통 임신을 5-6주에 알게되는데 저는 너무 빨리 알아서 시간이 너무 안가는거같아여 ㅜㅜ

자매맘.투딸맘확정이네요^^

어제 16주1일 확정받았네요.거의 모든 정황이 맞아 떨어져서 딸이라 확신 했지만 .이젠 정말 기정 사실 정말 기쁩니다..^^ 첫째가 딸이라 둘이 자매를 만들어 줘서 최고의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사랑스럽고요.딸이. 또 딸이 키우기 좀 더 수 월하 고요 남편과 둘 다 딸 원했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자매 맘 되셨거나 마음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