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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출산이신분들 태교여행 어디로 가시나요??

따**맘
조회 1,041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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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더위 타는 편인데 안 더운 곳은 장거리이고 가까운 곳은 덥거나 태풍에 맘껏 못 즐길 것 같아 해외여행 포기했어요. 아 삿포로는 괜찮을 것 같아요! 전 국내 틈틈이 가려구요ㅎㅎㅎ
따**맘
해외 말고 전국 틈틈이도 좋은거같아요!!
맘*기
저는 하와이 생각중이에요 😍
따**맘
부러워용🥹🥹
코**S
저는 괌 가고 싶은데 9월이 우기라서 결정을 못했어요😂
따**맘
하필 우기라서 애매하죠 ㅠㅠ
새*쀼
그러게요 딱 더울때라~~ㅠㅠㅋㅋㅋ 저는 국내 가려규요 부산 !
따**맘
저도 아무래도 차타고 다닐 수 있는 국내쪽으로...
다**밍
저는 29주되는 추석에 오키나와가용
키*****)
저는 첫째도있어서 제주도로가용...!
마*기
전 오키나와요! 비행시간도 짧고 남편이 수족관을 너무 기대해서요 ㅎㅎ
행*쨩
전 제주도요! 초기에 해외갔다가 피고임으로 고생을 해서 이제 해외는 가고싶지도 않아졌어요..
장*종
전 17주. 지금 제주도예요!
루***니
저는 우기여도 비오면 어때 리조트에 있디~ 라는 생각으로 다다음주에 코타키나발루갑니다! 20주차에 가는거고 12월 5일 출산예정이예요🤗
따**맘
저는 12/7 예정인데 비슷하네요!! 잘 다녀오세요😄😄
열*몸
저는 시댁에서 해외가는걸 원치 않으셔서 여수로 2박3일 리조트잡고 물놀이 갑니다🤭🤭
갈***자
저능 여수?일단 생각중이용ㅎㅎ
민**고
저는 16주에 나트랑 갈 예정입니다!
윤*미
저는 18주차때 여수 가용 ㅎㅎㅎ
람*후
저는 임신초기에 이벤트가 있었어서 안전하게 제주도나 다녀오려구요 이번 돌아오는 주말에 갑니다 !
새*****니
오키나와 강추!
맹**밍
12월4일 예정인데 이제 돌아오늘 주말에 삿포로 가요 ㅎㅎ
헤*빈
12/9일 예정일이구 7월말에 괌가요!
땅****과
12/4 예정일이고 8월에 세부 가요😃
제***잉
포항 펜션 예약했오요😊 저두 국내로 틈틈이 가려고요
김***미
9월초쯤에 제주도 갈 예정입니다 ㅎㅎ 여유롭게 호캉스하다 오려구요
9*맘
저는 지금 15주인데!! 부모님도그렇고 저도 해외는 무리일것같아 제주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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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술 예정이었는데 기적적으로 난황 보고왔어요..!
이틀 전에 아기집이 안커서 고사난자 소견 받았다고 글 올렸었는데요ㅠㅠ 오늘 다른 선생님한테 진료 받았는데 아기집이 다행히 4일 사이에 쑥쑥 커서 6주 1일인데 2센치라네요ㅎㅎㅎ 아주 코딱지만하지만 난황도 찾아주셨습니다! 다음주에 심장소리 들으러 오라고 하시는데 한동안 또 시간이 안갈것 같네요..ㅎㅎ 얼른 젤리곰도 보고싶은데 어떻게해야 시간이 빨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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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아기만 유별날까요..
9개월 아기 엄청난 엄마껌딱지 입니다. 아빠랑 잘 놀다가도 엄마 얼굴만 보이면 울며 매달리고 둘이 있으면 대부분 시간동안 매달려서 웁니다. 안고 돌아다니라 이건데. 잠깐 저쪽에 놓여진 리모콘 가지러 가도 바닥에 얼굴박고 세상 무너진듯 웁니다.. 혼자 놀이하는 시간이 별로 없고요. 밥먹거나 설거지좀 할라치면 바짓가랑이 붙들고서서 울고있어요. 소리지르는게 너무 심해요. 애들 다 소리지르지 하던 애기엄마들도 실제로 보면 말을 잃습니다. 워낙에 목청이크고 까랑까랑해서 귀가떨어져 나갈것 같은데 그냥 매사에 계속 질러서 어디 데리고 가지도 못해요. 카시트는 또 왜이렇게 싫어하는지 오분거리도 울며 소리지르며 갑니다... 신생아때부터 분유 잘 안먹었는데 이유식도 마찬가지로 잘 안먹네요. 밥솥 시판 토핑 질감 다 바꿔가며 여차저차 먹이고 있습니다.. 문센을 가거나 또래 아기엄마들 모여서 다른아기들보면 아무리 활달하다고 하는 아기들도 제 눈엔 다 오밀조밀 얌전하게 놉니다.. 다행히 잠은 수면교육 성공해서 눕히면 알아서 자고 통잠잡니다.. 우리애는 왜이렇게 산만하고 부산스럽고 엄마한테만 매달리고 난리인지 이거 자폐나 ADHD거 아닌가 싶어 많이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울음이 많고 웃음이 적으며 행동이예측 불가할정도로 획획 빠르고 표현이 아주 강하며 좋았다가 싫었다가 감정변화가 급격하고 혼자 집중해서 놀이를 하지도 않고... 애랑 그냥 하루종일 씨름하고.. 애는 종일 저한테 매달리느라 둘다 땀범벅에.. 너무 힘드네요... 진짜 어딜봐도 이렇게 정신없는애는 없네요.. 제 말 듣고 남편이 애들다 그렇지~ 이러더니 같이 문센한번 가보고 다른애들이랑 우리애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나니 애가 참 유별나다 합니다 다들 지새끼가 최고라는데 저는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힘들고 대체 얘는 왜 이럴까 싶어요.. 저만 이런거같애요.. 제 인성에 문제있는 것 같고 사랑만 주고 싶은데 매일 화내고 지치네요
조회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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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인지 한번만 봐주세요!!
소파술 경험 있습니다ㅠㅠㅠㅠ 첫 임신 후 애기집만 확인하고 난황, 애기는 안생겨서 7주차에 계류유산으로 소파술 진행했습니다. 회복도 빨랐고, 수술 후 피도 적었어요!ㅎㅎ 빠른 일상 복귀 후 운동도 자주 했습니다. 그러다가 2번째 생리일인데 생리를 안해서..... 설마하고 테스트기 햇더니 흐린두줄이 똭....... 4. 21일 소파술 수술 5. 27일 첫 생리 6월 둘째, 셋째주에 임신 시도 7. 3일 오늘 흐릿한 임테기 두줄 확인했습니다! 6월 말까지 임테기 2번한 결과 계속 선명한 한줄이었거든요! 근데 오늘 흐릿한 두줄이 뜨더라구요... 이거 임신인거겠죠?? 좋아해도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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