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날 음식 언제쯤 먹을수 있을까요,?

까*이
조회 923
댓글
20
댓글은 앱에서만 남길 수 있어요.
소*****로
저도 가끔 너무 땡겨요..ㅠ 정말 신선한거 아니면 안먹는게 좋대요...그래서 전..참았다가 애낳고 먹으려고요~^^;
까*이
참았다가 애낳고 먹어야겠네요,,,,ㅠ^ㅠ
**
전 초기에도 먹고 땡길때 언제든 먹었어요! 참치 빼고용! 출산한 애 둘 건강해요! ㅋㅋ
까*이
오 !! ㅋㅋㅋ꿀팁 감사합니당
보***m
저두 6주차에 초밥먹고 그랫어요 ㅋㅋ
까*이
오 그럼 저 오늘 저녁은 초밥이네용><
보***m
넹 믿을만한 신선한 식당으로만 잘 골라 드세여!!ㅋㅋ
정***기
저도 매주 회 먹다가 못 참겠어서 신선한거 먹으려고 6주차에 오마카세 가서 참치랑 방어류 빼달라 하고 먹고 왔어요ㅎㅎㅎ
까*이
너무 부러워요ㅠㅠㅠ 저도 곧 회 먹으러 갈거에요
테*탱
5주차에 첫 진료보고 쿠우쿠우 가서 초밥만 잔뜩 먹고 왔어요 ㅋㅋㅋ
까*이
이제 저도 쿠우큐우 다닐려구요 초밥 너무 좋치ㅠㅠ
뿡*앙
저는 먹어도된다 파고 남편은 혹시모르니 피할 수 있는건 다 피하자 주의여서 지난번 연어초밥 먹으러가자고 2주나 설득해서 가기로했는데 당일에 너무 불안하다고 안가겠다고 남편이 ㅠㅠㅠㅠ 그래서 엄청 울었어요 ㅋ....
뿡*앙
저는 연어초밥 못먹어서 울고 남편은 서운하게해서 미안하다고 울고 ㅋㅋㅋㅋㅋㅋ
까*이
그러니까요!! 저도 괜찮다 했는데 남편이 안된다고ㅠㅠ
해****이
먹어두대요!싱싱한거면!! 먹고 배탈나면 약못먹으니 먹지말란건데 전 엄층먹었어요ㅎㅎ탈난적이없어서ㅋㅋㅋ
까*이
저도 일단 먹을려구요 ㅎㅎㅎ 탈나면 무섭지만?!
뿡*앙
저는 그래서 그 날 익힌생선초밥 파는곳 찾아서 갔어요... 그나마 위안이 됐지만 여전히 연어초밥 생각나요ㅠㅠ 남편분과 원만한 합의 보시길...🥺
까*이
그래서 담주에 킹크랩 먹으러 가기로했어요ㅠㅠㅠㅠㅠ 찐거는 괜찮다구해서ㅠㅠㅠ
쥬***룡
저는 겨울에 도전해보려구요! 지금은 여름이라 태아가 아니더라도 날 것은 위험하니까 ㅠㅠ 참으려고요
까*이
저도 여름이라 살짝 걱정이긴한데 일단 조심중이에요:)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 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니프티검사 알려주세요..
10주 부터 할수있는걸로 아는데.. 제가 3번연속유산경험도 있고 고혈압도 있어서.. 아이에게 제대로 정도 못주고 좋아하지도 못하고 매일매일 불안함에 지내요.. 근데 다니는곳은 15주? 는 되야 해주신다 그러는데 원래 늦게 하는건가요?? 혹시 안산맘 있으시면 10주쯤에 가능한곳 있을까요?? 니프티검사 출장서비스 라는 것도 있다던데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ㅠㅠ
조회 1,484
27
출산 후 조리원퇴소까지 몇키로 빠지셨나용?
총15키로 쪘구 붓기 거의없는데 11일차 5키로 밖에 안빠졌어요ㅠㅠㅠㅠㅠ 저만 안빠지나요? 밥도 많이 안먹는데🥹
조회 1,182
20
왜 우리 아기만 유별날까요..
9개월 아기 엄청난 엄마껌딱지 입니다. 아빠랑 잘 놀다가도 엄마 얼굴만 보이면 울며 매달리고 둘이 있으면 대부분 시간동안 매달려서 웁니다. 안고 돌아다니라 이건데. 잠깐 저쪽에 놓여진 리모콘 가지러 가도 바닥에 얼굴박고 세상 무너진듯 웁니다.. 혼자 놀이하는 시간이 별로 없고요. 밥먹거나 설거지좀 할라치면 바짓가랑이 붙들고서서 울고있어요. 소리지르는게 너무 심해요. 애들 다 소리지르지 하던 애기엄마들도 실제로 보면 말을 잃습니다. 워낙에 목청이크고 까랑까랑해서 귀가떨어져 나갈것 같은데 그냥 매사에 계속 질러서 어디 데리고 가지도 못해요. 카시트는 또 왜이렇게 싫어하는지 오분거리도 울며 소리지르며 갑니다... 신생아때부터 분유 잘 안먹었는데 이유식도 마찬가지로 잘 안먹네요. 밥솥 시판 토핑 질감 다 바꿔가며 여차저차 먹이고 있습니다.. 문센을 가거나 또래 아기엄마들 모여서 다른아기들보면 아무리 활달하다고 하는 아기들도 제 눈엔 다 오밀조밀 얌전하게 놉니다.. 다행히 잠은 수면교육 성공해서 눕히면 알아서 자고 통잠잡니다.. 우리애는 왜이렇게 산만하고 부산스럽고 엄마한테만 매달리고 난리인지 이거 자폐나 ADHD거 아닌가 싶어 많이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울음이 많고 웃음이 적으며 행동이예측 불가할정도로 획획 빠르고 표현이 아주 강하며 좋았다가 싫었다가 감정변화가 급격하고 혼자 집중해서 놀이를 하지도 않고... 애랑 그냥 하루종일 씨름하고.. 애는 종일 저한테 매달리느라 둘다 땀범벅에.. 너무 힘드네요... 진짜 어딜봐도 이렇게 정신없는애는 없네요.. 제 말 듣고 남편이 애들다 그렇지~ 이러더니 같이 문센한번 가보고 다른애들이랑 우리애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나니 애가 참 유별나다 합니다 다들 지새끼가 최고라는데 저는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힘들고 대체 얘는 왜 이럴까 싶어요.. 저만 이런거같애요.. 제 인성에 문제있는 것 같고 사랑만 주고 싶은데 매일 화내고 지치네요
조회 79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