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남편 간섭

피**마
조회 1,018
댓글
23
댓글은 앱에서만 남길 수 있어요.
r********n
안그래도 호르몬이 날뛰는 임신부한테.. 뭐하시는 거죠...
피**마
흐엥 ㅠㅠ 눈물이 나더라구요 감정조절이 잘 안돼요
뱀*****멈
아니.. 어련히 임산부가 골라먹을텐데 왜 이래라 저래라죠.. 본인이나 먹지마라그래요ㅠㅠ 안 그래도 먹고 싶은것도 못 먹을때가 을마나 많은데ㅜㅜ
피**마
정말요ㅠㅠㅠ T인가봐요
**
전 둘째 임신때도 초밥 달고 살았고, 셋째 임신중인 지금도 초밥도 먹고 회도 먹고 육회도 먹어요. 술 담배빼곤 다 먹어도 되는데 왜 그러는지...
피**마
저도 동의해요. 근데 chat gpt가 먹지 말라햇다고.. chatgpt보면 또 따박따박 근거를 대니까 진짜 넘 짜증나요
소***니
그놈의 지피티
ㅎ**ㅇ
신선한거 먹으면 괜찮아요 ㅎㅎㅎ임산부가 면역력이 낮아져서 장염걸릴 위험이 많아서 그런건데.. 장염걸리면 약을 못먹으니까요! 저도 첫째때는 무서워서 안먹었는데 지금은 벌써 초밥 세번먹었네요 ㅋㅋㅋㅋ 남편분 불안하시면 비싼 오마카세 초밥으로 먹으면 신선해서 안전하다고 하시구 맛있는초밥으로 드세욬ㅋㅋㅋ
피**마
제말이 그말이예요ㅎㅎ 어떤균은 성인에서는 무증상감염으로 나타나지만 태아에는 영향 잇을수 있다고 또 챗지피티 짜씩이 그래서ㅠㅠ 진짜 챗지피티 넘 싫어요
치*얌
왜그래요 어휴...
피**마
힝 ㅠㅠㅠ 서운하네요
건********마
챗지피티 카더라 겁나 많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그거 보고 의사선생님한테 말했다가 호되게 혼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지마시고 엄마 마음 편한게 짱입니다! 참고로 저도 육회 초밥 다 먹어여 ㅋㅋㅋㅋ 비록 장이 약해서 설사가 좀 잦지만 그래도 먹고싶은걸요ㅠㅠㅠ? 그걸 왜막아!!!ㅠㅠㅠ
피**마
저도 챗지피티 안믿는데ㅠㅠㅠ 얼마나 따박따박 말대꾸를 하능지!!! 챗지피티ㅜ진짜 한대 때리고 싶었어요
바****워
당신이 그렇게 얘기하는게 내몸에 더 스트레스고 그게 아기한테 제일 안좋은 영향이라고 얘기하세요!! ㅠㅠㅠ
피**마
스트레스..맞아요ㅠㅜ 좋은생각만 해야하능데
초***맘
아휴.. 스트레스가 더 안좋아요 저희신랑도 첫째때 먹지말라고 했다가 스트레스가 더 안좋은거 같다고 적당히 먹으라고 했어요 ㅋ 둘째도 회먹고 셋째인 지금도 몇일전에 초밥도 먹고 회도 먹었네요 ㅋㅋ
피**마
초밥 ㅠㅠ 그쵸!! 저두 신선한건 괜찮다봐요
총****_
저도 그랬는데 오히려 산부인과샘들이 더 엄마편 들어주더라구요. 병원에 신랑이랑 가서 하소연하고 물어보니 선생님이 신선하면 얼마든지 먹어도된다고 하셔서 기세등등하게 다 먹었어요 😊
피**마
흐엉 ㅠㅠ 제가 산부인과 의사인데 남편이 그럽니다ㅠㅠ
소******마
대박 ㅋㅋㅋㅋㅋㅋ 산부인과 의사인데 남편이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직업을 잊지말라 한마디 단호하게 하세요 .. 누구보다 내가 더 아기 생각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빠
저는 그냥 먹고싶은거 먹으라구해요ㅎ ㅋ먹고싶은거먹는게 오히려 스트레스 덜받으니깐요ㅎ
피**마
휴.. 저도 스트레스 안받고 먹게요ㅎㅎ
샬**잉
저는 병원에서 날것만은 먹지말라해서 안먹어요. 굳이 초밥 아니어도 먹을거 많은데 조금이라도 문제될 가능성이 있으면 조심하는게 좋죠. 남편분도 남이면 신경 안쓰겠지만 내와이프니까 간섭할수있다고 생각해요.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 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임신 37주 ..
애기가 3.37kg라서 담주에 유도분만하는데 많이아픈가요..?
조회 1,720
44
다들 운동하고계시나요?...저만 아무것도 안하나요ㅠㅠ
15주차.. 먹덧과 원래 잘먹음으로 벌써 12키로가 늘고 아직 일을하고있어서 다른운동은 전혀 못하고 아니 안하고 있어요ㅠㅠ 집에서 스트레칭이라도 해야 할까 하는데 끝나고 저녁먹으면 바로 아무것도 하기가 ㅠ 어떠세요 다른분들은 ㅠㅠ
조회 3,911
60
전에 아빠가 재우면 운다던 아가들
요즘은 어떤가요?! 저희 아가는 여전히 아빠가 재우기만 하면 자지러지게 울어서요ㅠㅠ 신생아때부터 수면의식을 남편이 해와서 목욕도 막수도 트림도 다 남편이 하거든요 막수하고 트림 시킬 때마다 부녀가 아주그냥 세상 달달한 눈빛 주고받고 웃고 하거든요 근데 남편이 안고서 침대 들어가서 눕히는 순간 방이 떠나가라 웁니다ㅜㅜㅋㅋㅋ.. 그러다 제가 나타나면 바로 조용하게 진정되고 제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또 울고 그래요ㅠ 남편이 쪽쪽이 꽂아주면 세상 자지러지게 울어요.. 그러다 제가 진정시킨다고 토닥토닥하면 안쓰럽게 아가가 제 팔이랑 손을 꼭 잡고 그래요ㅜㅜ 제가 안 좋은 잠연관이 될까봐 일부러 남편한테 밤잠 재우게 하는 것도 있는데 요즘 잠투정이 심해져서 제가 안 들어가면 30분이상 울고 씨름하고 잠들어요ㅠ 이게 맞는걸까요.. 그냥 처음부터 제가 안고 들어가서 재우는게 나을까요ㅠㅠ 다른 아가들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굼해요
조회 38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