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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니 시부모님이 뭘해준 임산부 있을까요?

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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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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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그렇군요 ㅇ0ㅇ 저도 맛있는 거 자주 사주시고~ 큰 용돈 같은 건 없으셨어요!
요****️
저는 태아보험 들어주셨어요ㅋㅋ20만원짜리.....ㅋㅋㅋ그리고 먹고싶다고 하는건 다 해주시는듯합니다!
맘**미
보통 맛난거 해주시고 조리원비 보태주시더라구요!
융*맘
병원비하고 조리원비 내주셨어요 :)
파**인
조리원비 500만원 주신대요
뱀***이
저희는 필요한거 사라고 20주차쯤 300만원 주시더라구요
**
항상 만날때마다 백단위로 용돈 주시고 ... 천단위 조리원비 내주실 예정이에요!
l********k
오옹 임신하자마자 맛잇는거 사먹으라구 100마넌 계좌로 쏴주셨어여~ 그이후론 아직 없어용!
아****마
임밍아웃하고 얼마 안돼서 필요한 거 살 때 쓰라고 500만원 주시고 그 뒤에 시댁 어르신들께 직접 소식 전해주신 덕분에 시댁 조부모님들과 친척분들이 먹고싶은 거 다 먹으라고 용돈 여러번 챙겨주셨어요~
비*맘
첫찌때 맛난거먹으라고 100마넌 조리원비 다 내주시고 하셨어요
니***맘
저는 천만원 받았어용! 사실 평소에 너무 멀어서 일년에 1,2번 보는게 전부라 잘 못챙겨주시는거 같다고 조리원이랑 애기용품들에 쓰라고 천만에 보내주시고 입덧 심해서 고생한다는 말 들으시고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따로 50만원보내주셨어용!
사******맘
저희 시부모님도 챙겨주는 스타일이 아니셔서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ㅋㅋ
샛**^
저희는 반반이라 본인 친정에서 받는다면 주신다고 해서 알겠다구했어요!
나*님
전 그냥 그때그때 맛있는거 사주시고 아직 크게 용돈을 받아본적은 없어요 ㅎㅎ
심****야
저는 조리원비 500만원 받았어요!!
뽀*복
전 가끔 반찬만 해주고 아무것두 업숨.. 반찬도 김치종류 나물종류 -_- 적으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쩝...이네요
빼**마
용돈50만원주시고 임부복 사입으라고 돈 더 주셨어용. 과일을 박스째로 사다주시구 과일 떨어질때마다 연락하면 사오신데요. +조리원비 500정도 해주시기로 하셨어요.
냥***아
저두 임신축하겸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500 주시고 나중에 조리원비용이랑 마사지 비용은 양가에서 해주신다고 말씀만 일단 해주신 상태예용
수****빠
임밍아웃 했을때 100만원 축하선물로 입금해주셨고 중간에 애기 옷 세트 사주셨고 조리원비 내주신다고 하셨어요:)
하**요
맛난거 사먹으라고 백만원 주시고, 산후조리원비도 내주신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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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니 시부모님이 뭘해준 임산부 있을까요?
22주 임산부에요 저희 시댁이 챙겨주시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임신하고 그냥 잘먹어라, 아기만 건강하면 된다, 먹고싶은거 생기면 말해라 이런 말씀만 하셨어요! 전 당연한줄 알았는데 주변친구들보니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임신축하용돈주거나 유모차나 조리원비 내준 분도 계시고 해서 좀 놀랐어요! 섭섭한건 아닌데...다들 어떠신지 궁금해요!
조회 1,517
20
혹시 6주차에도 입덧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아직 배도 안 나오고 임신한지 실감도 잘 나지 않는데 원래도 냄새에 예민해서 그런지 냄새는 기본이고 아직 음식 먹는 거엔 많이 어려워하진 않는데 속이 울렁거리고 그러네요… 이게 말로만 듣던 입덧인가? 싶고 이렇게나 빨리!? 싶어서요ㅠㅠ 또 제가 잘 체하는 체질이라 그래서 그런가 싶다가도 배고프면 울렁 밥 먹어도 울렁 난리예요🥲
조회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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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나아지긴 하는거죠? 희망을 주세요..
6주차 되자마자 시작된 입덧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요 ㅠㅠ 이제 곧 7주차됩니다 하루 종일 미식거리는 느낌은 기본이고 약한 위경련이 와서 최소한으로 죽만 먹었더니 통증은 조금 가라앉았지만 계속 울렁울렁.. 그나마 회사는 쉬는 중이라 다행이긴한데 밥 먹고 소화시키려고 산책 잠깐 하는 거 말고는 정말 폐인처럼 집에서만 있어요 몸에 힘도 없어서 집안일은 커녕 생산적인 일을 하나도 못해요 입덧약은 2알 먹으면 몸에 힘이 다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서 1알만 먹으면 또 울렁거리는게 심해지는 것 같고.. 이렇게 힘들어도 12주차 정도되면 일상생활 가능할까요? 사바사이긴 하겠지만 혹시 초반에 저처럼 힘들었어도 언젠가 나아진 분들 경험 좀 공유해주세요ㅠㅠㅠㅠㅠ 희망을 가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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