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산후도우미 쓰는 이유가 있을까요~?

B*****R
조회 12,603
댓글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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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
저도 고민고민고민하다가 안썼는데 저는 안쓰길 정말 잘했단생각들어요! 근데 이것도애기마다, 산모마다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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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사람들이는거 싫어하고해서 쉬기는커녕 더피곤하지않을까 고민했었는데요. 일단 해보고 맘에안들면 중간에취소하려고 신청햇었어요. 결론은 도우미님없었음 어쩔뻔했나 생각해요. 낮에 도유미님이 애기봐주고 전좀자둬야 밤에 애기케어가가능했고,(아기가 안잡니다 안아야자거나..) 챙겨주신 식사덕분에 그나마 사람답게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루1끼만 제대로먹다보니 모유도 점점안나와서 결국단유하게됬구요. 도우미님계실때 이것저것 궁금한거 물어보고 배우고 덕분에 신생아시절버텼어요. 안쓰고 혼자 케어 잘하시는분들도계시지만 전 홈자는 절대못했을거같아요;;
별*️
저도 윗분 말씀처럼 집에 사람 있는거 싫고, 이상한 분 걸릴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어요! 사람이야 지역 맘카페에서 추천 받아 (광고X) 고르면 위험 부담도 줄고, 처음부터 요구사항을 확실히 말씀드리면 부딪힐 일도 줄어들더라구요:)!! 꼭 지켜주셨으면 하는 것들 제외 나머지는 적당히 흐린눈으로 보며 지나가겠다 생각하시면 정말 편한 기간으로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남***이
저는 쌍둥이 출산하고 2주 했는데 케바케이겠지만 저는 굳이...?싶어요!! 조리원에서 모자동실 많이해서 수유하는법 익히고 목욕도 알려주니 잘 배우고 하면 될거같더라구요~! 저랑 신랑은 2주로 짧게하길 잘했다 굳이 안했어도 됐겠다 얘기했었어요 ㅎㅎ 저희는 고양이 키우는데 산후도우미조건?에 고양이 괜찮으신분 얘기했어요!! 저희는 쌍둥이여도 막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아서 그냥 그랬지만 제 친구는 1명이라 아기 맡기고 남편이랑 점심먹고 카페갔다왔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잘 생각해보세용~ㅎㅎㅎ
블***맘
어머! 둥이인데도 굳이?라는 생각을 하셨나요? 전 둥이여서 도우미 두 분에 4주 풀로 했는데도... 더하고 싶었거든요🤭 너무 좋은분들 만나서 퇴근시간 지나서까지 아기들 케어해주고, 남편 퇴근전까지 엄마 혼자힘들다고 되도록이면 재워놓고 가시고 그랬거든요ㅎㅎ 저희도 애둘 맡기고 둘이 밥먹고 온적도 있었어요
**
저도 둥이 출산예정이고 완전 쓰니같은 마음이였는데 덕분에 생각이 바뀌었어요~아무래도 도움이 더 되겟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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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누가 오시는게 싫고 머 그런거 다 떠나서 좋은분 걸림 더할나위없이 좋은거고 반대이면 완전 스트레스죠.. 전 첫째때 너무 별로엿어서 ㅠ 둘째는 고민이에요 좋은 분 걸리기가 하늘에 별따기..
닐**1
저도 주변친구들은 무조건해라! 그러는데 남편이나 엄마도 케어해줄 수 있어서 안하려고해요~ 종종 이상하신분 오면 그것도 싫을거 같아서용...그래도 좋은 분 오시면 다들 도움도 많이 받고 만족도가 크긴하더라고요!
L******u
전 병원에 이틀 있다가 집으로 바로 퇴원해서 아기 돌보았는데요 남편이 3개월 육아휴직을 받아서 초보 엄마 치곤 꽤 덜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아기를 돌보는 것 자체가 힘든 것 보다 아기가 어디가 아픈 걸까 잘 크고 있는 걸까 고민하는 것들이 더 힘들었어요 저는 만약에 산후도우미분 부르는게 가능하다면 한 번 불러보고 싶어요 모르는게 많아서 걱정에 밤 지새우는 것 보단 누군가한테 괜찮다는 이야길 듣고 싶어서요...ㅎㅎㅎㅎ
슬***상
그래도 계시는 동안엔 배울 것도 많이 배우고 쪽잠도 잘 수 있고 식사도 든든히 할 수 있긴 한데, 아무래도 집에 누가 계속 계시는 것... 그건 좀 신경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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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이유로! 추천이요 ㅎㅎ
유*닌
솔직히 엄청 잘하시는분 아니면 배울건 많이 없고 그냥 아기 봐주시는동안 엄마가 편한거 그거인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새벽내내 제대로 잠을 못자니 산후도우미가 아기봐주는동안 자고 밥차려주시고 빨래 해주시니 엄마가 체력적으로 도움이 되기는 해요
해*****요
잠이죠^^ 산후도우미쓰는 이유는 밤에 애보느라고 잠을설치는터라 오시면 일단 아이맡기고 오전 잡니다 밥?청소?다필요없고 전 휴식을위해..20일 풀로 다쓸꺼에요 첫째둘째 모두다^^그래왔으니^^
랑*마
저도 쓸까말까 걱정했는데 결론은 너무 만족이였어요!(가족중에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선택함) 조리원 퇴소하고 다음날 부터 나오셨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 조리원 나온 첫날부터 정말 남편이랑 멘붕이였고 한시간마다 한번씩 아기는 울고.. 뭘 해야할지 몰라서 힘들었는데 도우미님 출근 날부터 여러가지 배우면서 수유량,수유텀,목욕,식사,빨래 등 아기와 맞는 하루의 루틴?같은걸 배웠어요. 그 루틴은 도우미님이 끝난 지금도 유지중이에요 ㅎㅎ
뱀***맘
주변들보면 첫째가있으면 조리원안가고 도우미분 쓰시거나 요즘은 쌍둥이 있으니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양쪽 부모님들 일하는분이시면 맡기기도 부담되고 게다가신랑이 육휴가 짧은회사면 더더욱이고 필요하면 써야하고상황과 형편에따라서~~ 사바사 같아요~~ㅎㅎㅎ
몽****몽
저도 초산이고 겁나지만 그래서 도우미 안쓰기로 결정했습니다...후회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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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형견 키우고 3주 썼어요~ 첫 조건이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 추가금 없는 업체였구요. 하루종일 자고 강아지 산책하고 했네요. 남이 차려주는 밥 먹는게 젤 좋았어요.
캉**랑
저도 안쓰려고하다가 주변에서 무조건 길게 하라고 해서 신청했는데 좀더 오래쓸걸 그랬어요 저는 산후에 몸이 계속 긴장상태여서 회복이 더뎠는데 누가 밥차려주지 않으면 그때는 제대로 밥을 못먹겠더라고요 애기 밥주기 바빠서.. 그리고 밤에도 한두시간에 한번씩 일어나야하니까 잠을 못자고 낮에 도우미분 계실때 조금이라도 자두면 그나마 좀 나아요 그렇다고 도우미분 계셔서 엄청 편해진다는건 아니에요 그나마 숨돌릴수 있으니까 쓰는게 좋을거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ㅎㅎ
지**니
안쓰면 안쓰는대로 버텨 가겠지만, 써보면 아, 불편해도 쓰는게 나은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거예요. 신생아때는 새벽 수유 때문에 잠이 부족한데, 그걸 보충할 방법이 산후도우미님의 도움이라... 산후도우미 요청할때 요청 사항 잘 말씀드리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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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 모르는 사람 오는 거 싫고 살림 손 대는 것도 싫어서 애기 빨래 개는 것 빼고 제가 집안 일은 거의 다 했어요. 애기만 잘 봐주시면 했는데 며칠 홈캠 지켜보니 애기한테는 잘해주셔서 덕분에 맡겨놓고 아침, 오후로 잘 잤어요. 그 시기에 배앓이때문에 새벽에 거의 1, 2시간 밖에 못 자서 안 계셨으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다시 돌아가도 부를 것 같아요!
움*맘
저 첫째 때 안쓰고 조리원만 2주 있다 나왔는데 괜찮았어요~ 조리원에서 필수적인건 다 배웠고 남편이 야간근무라 낮에 남편이 보고 밤에 제가 봤어요~ 근데 둘째는 첫째보면서 쉽지않을 것 같아 조리원을 안가고 산후도우미님 신청했어요
B*****R
아이고 많은 분들이 경험공유 및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네요! 한 분 한 분 대댓글로 감사인사 전해드리고 싶지만 이렇게나마 인사 드립니다🙏 베동에 첫 글도 써보고 인기글도 등록되어보네요 ㅎㅎ 남편이랑 고민 중이었는데 많은 분들 덕분에 어느 정도 생각이 잡히고 있어서 좀 더 공부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다둥이때의 이야기까지..!!ㅎㅎ 전부 끄덕이면서 보게되는 댓글이었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튼****자
저 완전 개인주의에 낡은 월세 살고 있어서 누구 초대하기 싫었는데 엄마가 꼭 쓰라 해서..억지로 썼거든요. 밥차려주고 잠깐이라도 쉴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둘째 낳음 산후조리원 안가도 도우미는 연장해서 쓰려구요.
베이비빌리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 빌리 쇼핑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3,000원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적립해 드려요🙈상품 수령을 위해 금주 내에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미
저는 지금 둘째 임신중이고 소형견 강아지 키우고있습니다. 첫째때 외부인 들어오는게 불편해 고민하다가 불렀는데 첫번째분 잘 안맞아 업체에 말씀드렸더니 바로 다음날부터 바꿔주셨고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신생아 키우면서 밥이라도 먹으려면 ㅠㅠ 부르시는게..! 저는 너무 추천이요. 그리고 산후도우미분 괜찮은분오시면 강아지랑 산책한번만 나갔다와도 엄청 리프레시됩니다!! 아기 돌보는 법 보다는 잠을 잘 못자니 도우미분 오셨을때 잠깐 잠이라도자고 밥이라도먹고 또 강아지있으면 산책이라도 나가려면 있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둘째때도 부를예정입니다!
루*맘
저는 너무 추천드려요! 동생이랑 6주차이로 출산 앞두고 동생이 먼저 출산해서 저희집에서 산후조리사분 오셔서 조리하고 있는데ㅜㅜ 성품도 너무 좋으시고 베테랑이셔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육아 정보도 많이 주시고 아이 기질도 파악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면서 조언도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저도 같은 분으로 배정받고 싶은 기분이에요! 딱 본인 하실일만 하시는데 손도 엄청 빠르시고 무엇보다 아기케어를 잘 해주셔서 중간에 낮잠도 자게 해주시고ㅜㅜ 최고에요! 우선 한번 신청해보시고 나중에 맘에 안들면 그때 취소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봄****9
살기위해서ㅋㅋㅋ저는 둥이였기때문에ㅠㅠㅠ 안계셨다면 진짜 잠을 너무 못자서 너무 힘들었을꺼같아요
연*맘
첫째때 조리원 나와서 독박했어요~ 산후도우미 와도 세상 불편할거 같고 지금 생각해보면 안하길 잘했다 싶어요~ 7월 둘째 태어나는데 그때도 안쓸 예정이에요~ 내 새끼 직접 보는게 맘편하고 국이나 반찬은 시댁친정 찬스 쓰려고요~
킴***맘
첫째때 사람 안불렀어요.내 집에 친구가 오래 있다가 가는것도 불편한데..누군지도 모르는 아줌마랑 있는다 생각하니 불편할거같고 딱 까놓고 말해서 싫었어요.사람 쓰고 편한맛을 몰라서 그런지 딱히 못 해먹겠다 지경까진 아니었어요.피곤하긴 했지만 그만큼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애기 50일 지나고 점점 잠 자는 시간 늘면서 통잠 자더라구요.하지만 이번엔 둘째라 첫째가 있어서 아줌마 써보기로 했어요..여전히 딱히 막 마음이 내키진 않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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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엄마가 산후도우미로 등록하고 집으로 올수있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이 오는게 불편하시면 이방법도 추천해요! 저는 100만원정도 내고 엄마는 200얼마받는 구조더라구요~ 저는 첫때때 썼는데 일단 모유수유 직수면 어차피 쓴다해도 편히는 못쉽니다😂
b****8
지나가다, 저도 이얘길 얼핏 들어 해보려고 보건소 물어보니, 엄마가 산후도우미셔야하고, 업체에 등록되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미리 알았으면 저 임신중에 친정엄마께서 산후도우미 교육이수하시고 등록하셨음 가능했을텐데, 넘 늦게알아서 못했네요~
뽀***맘
밤새 아이 먹이고 재우느라 초죽음이에요...... 도우미 필수요ㅠㅠ 저는 이번이 둘째라 조리원 안가고 도우미를 길게 쓰려고해요. 저도 집에 누가 있고 집안살림 누가 건드는거 싫지만 이번에도 쓰려구요.
뽀***스
저도 안썼다가 허리아파서 급히 불렀는데 오시는 시간동안 병원다니고 마사지 받으면서 회복에 도움 되었어요
째**맘
저...하루 같이있다가 취소하고 그돈으로 식세기 이모님 들였는데 진짜 훨훨훨 대만족이요... 그돈으로 필요한 가전제품 바꾸셔요..^^ㅎㅎ 진짜강추..
꼬**2
오차피 그시간에 잠자러갑니다 ㅎㅎㅎㅎ 외부인 신경쓸 틈이 없어요 ! 저도 외부인오는거 싫어서 그냥 이주만했는데 삼주할껄 너무 후회했어요 ㅠ 신생아때 잠이 얼마나 귀한데 ㅠㅠㅠ 도우미님 없었으면 못키웠을지두ㅜㅜ
백***️
전 첫째때 도우미분 너무 별로였어요.. 요리도 못하시고 친정에서 해다준 미역국도 전자렌지 돌려서 주는 분.. 아기도 모유수유고 유니콘 아기여서 할거 없으시니 자는 애기만 괜히 안고 계시고 전 친정엄마가 없어서 제 밥 잘 챙겨달라고 부른거였어서 밥 잘 챙겨달라고 부탁했는데 모유가 잘돌아서 너무 잘 먹을 필요없다는 소리 들었어요.. 초산이고 연세가 너무 많고 그냥 참자하고 넘어갔는데 지나고 나서 도우미 안바꾼거 너무 후회되고 ㅠㅠ 첫째 산후조리 제대로 못한거 넘 맘 아프더라구요.. 저는 연년생 둘째 임신중이라 지금 또 고민중인데.. 안할 가능성이 클거같아요 ㅠㅠ 그냥 밥 정기배송 시키고 가사도우미를 쓸까 싶네요
행***빵
저도 중형견키우고 집에 사람들이는거 싫어했는데 첫째때 3주 쓴 뒤로 지금 둘째는 100일까지 쓸 생각이에요! 우선 써보고 맘에안들면 바로 취소할수있는데 아예 신청을 안하면 나중엔 시간 맞춰부를수있는분이 없을수도 있어요!
금*맘
도우미 없이 가능해요. 저도 예민한 성격인데 산후도우미 불렀으면 진짜 신경쓰여서 제대로 못쉬었을것 같아요;
하*맘
저도 안쓸려고했는데 지인들 다 뜯어말리고 무조건 써야한다더라구요 못진다고 ㅠㅠ
피*맘
저는 조리원에서 다 배우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못배워서 도우미님한테 다 배웠고 너무 좋은 분을 만나서 정말 은인이었어요 ㅠ
뾲*기
전 안썼어요 ! 첨엔 남편이랑 저랑 둘다 우리집에 낯선사람 와있는게 더 불편할 것 같아서 그랬는데 지금 아가 백일까지 키워보니 충분히 할만해요 ㅎㅎㅎ 딱 신생아 졸업까지만 조금 힘들고 그 뒤론 저도 아기도 익숙해지니 괜찮더라고요 !
빼*아
저는 썼는데 후회했어요 불편해서 편히 쉬지도 못했구요... 산후도우미가 육아 전문가가 아니고 이삼십년잔에 육아하셨던 분들이라 오히려 요즘 엄마들보다 모르더라구요 저는 출산 전 육아서적도 읽고 유튜브로 공부도 했던터라 오히려 육아방식 다른걸로 갈등도 있었어요 초산모라고 무시하고 자기만의 방식 고집하시더라구요... 산후도우미 있나 없나 결국 아기와 부대끼며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해요 저는 비추합니다ㅠ
에*딘
어유 전 애보는법 도우미님께 다 배웠어요. 우리 엄마한테 배우면 될까 싶었는데 엄마가 애 안는 법을 저한테 다시 배우시는 걸 보고 네... 안되더라구요. 그냥 일주일이라도 쓰세요.
망********고
저는 도우미 안쓰고 조리원 퇴소부터 지금 107일째 무탈하게 몸무게 2배, 키 10cm 키웠어요! 똑게육아, 하정훈 삐뽀삐뽀119, 우리동네어린이병원 책 이렇게 참고해서 키웠습니다!
로**스
전 처음에 오신분이 별로였어서 바로 전화해서 바꾸고 너무 만족했어요 첫째라면 부르시는게 좋은것같아요 모르는것고 많고 막막한데 잘알려주시고 전 우울증에도 도움 많이됬어요
가*드
일단 다른거보단 낮에 쪽잠이라도 자려면 있는게 낫긴한거같아요. 저도 비슷한 스타일이라 걱정했는데 미리 어떤성향인지 얘기해놓으니 생각보단 괜찮아요
**
저도 첫째, 둘째 모두 산후도우미 안썼어요! 도우미 쓰는것도 사바사인것 같아여!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이미 다 알려줘서 전 굳이..? 라는 생각이라
융***마
저는 아기 케어 배우는게 아니라 도우미님 계실때 정말 잘 잤어요 배앓이 심하게 왔어서 새벽내내 우는터라 남편이랑 저랑 잠못자고 죽을거같았는데 도우미님 계실때 분유도 바꾸고 자면서 좀 컨디션좀 챙겼어요 처음에 남편은 도우미님 까지써야되냐 였는데 오실때마다 잘수있으니까 쓰길 엄청 잘했다고 그랬어요
라*린
똑같은 고민으로 도우미 신청 안했다가 조리원에서 경산맘들 강추로 뒤늦게 신청했어요. 안했으면 큰일날뻔요 ㅠㅡㅠ 이거저거 다 떠나서 제 체력이 진짜 개복치라 낮에 아기봐주실때 정신없이 잤어요. 챙겨주시는 밥먹고 또 자고... 그렇게 체력 비축해서 새벽수유하고 육아했네요. 저도 처음 몇일은 신경쓰였는데 나중엔 제가 살아야할것같아서 정신없이 자고 먹고 했어요.
런**이
전 3주 했는데 진짜 밤에 모유라 두시간마다 깨는데 아침이나 낮에 잘 수 있는 장점도 크고, 식사 챙겨주시는것도 진짜 커요.. 오전에 잠깐 외출하는것도 가능하고요.. 전 너무 좋았어서 나중에 한달 같은 쌤으로 연장했어요!!
후***마
저도 같은 생각였는데 안썼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이모님 없이는 쉬지도못하고 낮잠도 못자고 밥챙겨먹을 시간도 없네요 누가 집에오는 싫으셔도 편히 쉴수있을때는 이모님 있을때뿐이니 꼭 신청하셔요^^
소*l
첫째 둘째 다 도우미 안썼어요 딱히 필요성도 못 느꼇구요 집에 가족이아닌 다른 사람이 있는 것도 불편하고 남편이 워낙 육아를 잘해서 더더욱 필요 없었어요
포**니
저도 안썼는데 오히려 도우미 손을 안타서 키우기 수월했어요 남편이 2주 휴직내고 같이 봤는데 남편이 같이 능숙해지니까 제가 주말에 남편한테 아기 맡기기도 수월했어요 도우미 지원금 없어서 저는 안썼는데너무 괜찮았어요 ㅋㅋ
푸*뽀
저도 제살림건드는거 싫고 사람도 불편해서 안쓰려했으나 3주이용하고 너무 아쉬웠어요...3주가 3일같았던.... 이모님 오시면 일단 다팽개쳐두고 잣어요...ㅋㅋㅋ모유직수하느라 중간중간나왔지만 그래도 계셔서 푹쉬고 밥도챙겨먹고 했네요! 집에 11살 무척짖고 낯가리는 강아지도 같이 있는데 이모님이 엄청 예뻐해주시며 화장실에 용변본것도 치워주시고 애개육아를 해주셨어요ㅎ 결론은 취소하시더라도 일단은 해보세요!!!
햅****미
도움이 되긴 해요 아기가 밤새 2시간 마다 깨서 맘마를 먹으니까 자도 자는게 아니거든여 그래서 도우미가 오면 잠을 자면 되는데 처음엔 못미더워서 못자고 그렇게 되긴 하지만 사바사..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을 때의 충격이란.. 저도 마미랑 비슷한데 후회 많이 해서 .. 친정엄마 찬스.. 고려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ㅠㅠ
망*아
크게배울필요는없는데 수유텀이 2~3시간마다 한번이라 잠이부족해요 조리원을안가더라도 산후도우미는쓰세요 ㅠ ㅠ정부지원도되는데
군*맘
저도 집에 모르는사람 있느거 싫어하고 낯가리는데요. 남편때문에 산후도우미신청햇는데 지금은 후회안해요. 아기케어는 둘째치고 엄마몸조리가 우선이에요. 이모님가신 지금도 육아하지만 온몸이다아파요.. 엄마가 회복을잘해야 아가 돌보죠.. 이모님 마음에 안드시면 교체하시면되고 환불도가능햬요.. 무조건쓰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저는.
우******m
정부지원이면 거의 공짜나 다름없으니 쓰세요~~진짜 시체처럼 지내야해서 온몸이 두들겨 맞은거처럼 아플거에요 저는 정부지원 안돼서 안쓰긴 했지만... 안써서 그런가 육아에 빨리 적응하고 애기도 잘따라와줬어요!!
뉴**맘
저는 산후도우미님 2주간 했지만... 저도 성격상 아기 냅두고 자거나 그러질 못했고 모유수유하기도 해서 밥차려주시는것 말고는... 그닥 없었어요... 근데 그 시기에 밥차려주는것만으로도 좋긴 하더라구요ㅜㅜ
별****님
저도 딱 비슷한 성향인데 그래도 도우미님 썼어요 애기는 대충키우자 주의엿는데 이모님이 젖병쪽쪽이 교체 하는아기의 신호 라던가 아기의 사소한 신호들을 다 알려주셔서 편했어요 혼자였으면 당황했을듯...
나*비
저도 집에 사람들이기, 내 살림 남이 만지기 너무너무 싫어했는데요 ~ 주변 추천업체에 추천이모님으로 해서 대대만족이였고 둘째 낳으면 그분으로 또 모실생각이에요!! 일단 낮에 쉬셔야 밤에 애기 볼 힘이 있거든요ㅠㅠ 저도 그냥 알아서 크겟지 하지만 애기는 크지만 산모는 회복을 해야하니까요! 해보시고 별로시면 이모님 교체 또는 중단하셔도 될거같아요~ 미리걱정말아요!
백***맘
저도 누가 집에 오는거 불편해서 안쓸까했는데 ... 한달더 연장마렵웠습니더 🥹 좋으신분오면 연장각입니다 그리고 몸이 너무 아팠었는데 진짜 도움이 되셨어요 👍🏻👍🏻
쪼**맘
일단 신청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취소하는 걸 추천할께요~ 첫아이 때 조리원 답답해서 2주예약한거 일주일만에 퇴소했어요~ 그리고나서 둘째, 셋째, 넷째 이모님 맘에 안들어도 손 덜어줄 일손이 있다는거에 감사했어요ㅜㅜ 젖병이라도 대신 씻어줄 사람이 있는게 정말 크긴해요~ 아이케어는 혼자하더라도 아이 빨래, 젖병소독 등.. 손 보태주면 감사하더라구요~ 일단 저는 넷 다 모유수유하긴했어요~ 그래서 더 아이는 더 혼자 많이 케어했구요!
진*력
저도 누가 제 살림 만지는거 싫어하고 집에 누가 있는거 불편해 하는 성격인데 전 신청해서 생각외로 너무 편했어요, 오히려 15일 신청할꺼 10일 신청한걸 후회한정도.. 애기 육아 하면 집에 누가 있건 없건 그런거 생각할 겨를 없이 잠과의 싸움이라 그나마 낮에 눈 붙일수 있음에 진짜 감사 했어요
쏠*s
저는 조리원1주있다왔고 산후도우미 부르려다 저도 집에누가오고 살림살이 만지는거 안좋아해서 안불렀는데 결과적으로는 만족이요ㅎㅎ아기랑 저랑 합을 맞추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안부른것도 있는데 너무 잘했다 생각들어요ㅎㅎ
띠****니
저희도 신랑이 집에 모르는사람 오는거 싫어해서 신랑이랑 둘이 해보자!하고 신청안하고 조리원 끝나고 집오고 담날 바로 신청했어요...ㅋㅋ저희집도 강아지있어서 신청할때 강아지있으니 괜찮다하시는분으로 보내달라고하셔요~전 둘째 가지게되면 무조건 도우미 신청 미리 할꺼에요!!
유***해
저도 첫짼데 고민하다가 안썻어요! 힘들긴했지만 아기랑 24시 육아하며 유대가 더 깊어진것같아요
머*쓰
싸우고 쫑났습니다 1.우리집 비데를 씀 2.요리못함..친정에서 몸보하라고 한우잔뜩 넣어서 만들어주신 미역국을 도우미 본인이 만든거 대신 쳐드심 3.아기있는 곳을 쓸고 닦은적이 1도 없음 4.모유수유하는데 분유먹어야 잘잔다고 분유라이팅 시전 5.아기계속 재우려고함..물론 신생아라 많이자는데 본인 편하려고 더 재우려고 함 6.아기방에서 옷갈아입고 머리묶으시는데 바닥에 머리카락 한가득 떨어짐 7.막판에 쫑날때 싸우면서 청소도 하나도 안하시지 않으셨냐고 따지니까 산모님이 하셔서 안했다고 그럼 말하지 그랬냐고 이상한 사람이네!!~라고 토시하나 안틀리고 입으로 배설함..후...진짜 안그래도 산후에 힘들었는데 도우미가 저렇게 소리지를때 아기 자고있는데 막 소리쳐서 아기 깜짝깜짝 놀랬는데 그게 제가 안재우고 터미시키고 잠깨워서 텀만들려고 애가 놀랬다면서 개소리 시전.. 저는 제인생에 두번다시 도우미 없습니다..
하*****5
21년생 첫째. 25년 3월에 둘째출산했고.. 가족이외에는 사람을 엄청 싫어하는 예민한 폼피츠 키우고있어요ㅎㅎ 저는 둘다 도우미 안썼고 제왕에 첫째10일 둘째7일 조리원다녀왔어요.. 집에와서는 남편 휴가쓰고 어찌저찌 같이했네요ㅎㅎㅎ친정엄마가 일하셔서 첫째때 주말만 몇주 와주시구했어요 ㅎㅎ조리원에서 선생님들께 많이물어보세요! 요즘엔 유튜브에 잘나와있으니 잘하실수있으실거이요! 순산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야*기
체력이 되시면 굳이이나 대부분 새벽에 잠을 못자서 피곤하기 때문에 무조건 쓰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a
전 안 했어요! 양가부모님 도움 없이 남편과 제가 했어요. 내 아이를 빨리 파악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비록 너무 힘들었지만 7개월차인 지금은 많이 안아주고 순간의 모습들을 담을 수 있어 좋았네요ㅎ.ㅎ
**
전 첫째때 좋은분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낮에 자라고 계속 배려해주시고,,맨처음에 친정엄마가 봐주시다가 급코로나에 걸리고 친정엄마도 코로나에 걸려서 남편혼자 보기 힘들까봐 부른거였는데...진짜 몇달은 더 봐달라고 하고싶었어요..ㅋㅋㅋ 사람마다 다르지만 잘맞으면 사실 가족보다 훨 좋아요~~
툰**미
저는 너무 좋았어요.. 오시자마자 저 자라고 해주시고 애기 정말 잘 케어해주셔서 맘 놓고 자고 쉬고.. 먹고 싶은거 재료만 준비해주면 다 만들어주신다 하고..맛있었어요 말동무도 해주시고 애기 케어하는 법도 배우고..정말 최고!! 안맞으면 업체에 연락해 도우미분 바꾸셔도 돼요! 근데 주변에 보면 안맞아서 아예 끊으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정말 사바사인듯 ㅠ
김*지
저는 왠만하면 쓰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여... 제왕절개하고 조리원 2주 하고 집에 오니까 애기가 태어난지 19일이었는데, 저도 집에 굳이 누구 오는게 싫어서 일단 케어해보자 했었어요. 남편이 저 조리원 퇴소 맞춰서 2주 출산휴가 받아서 같이 케어했는데, 그땐 나름 괜찮아서 도우미 안써야겠다 했었거든요. 근데 남편 다시 출근 시작하면서 바로 후회하고 부랴부랴 도우미분 불러서 2주 도움받았거든요? 뭘 배우려는게 아니라...밤 사이에 고생한 엄마가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기니까요. 낮에 잠 보충할 수 있는게 진짜 소중하거든요!
뻥*니
저도 글쓴님이랑 생각 비슷해서 과감하게 안썼어요. 어차피 도우미님 가시면 온전히 우리 부부차지인지라.. 애초부터 부부가 열심히 육아하고 더 길들여서 더 힘들지 않게 하자 했어요 덕분에(?) 부부 사이도 더 돈독해지고 아가도 건강하게 잘 크고 저도 노하우를 스스로 익혀가니까 처음에만 어렵지 오히려 더~할만해요!!
뻥*니
참고로 남편 육아휴직 X 친정엄마 시어머니 도움 X 오로지 혼자했어요. 같이 있다가 없으면 더 힘들까봐 애초에 혼자 열심히 으쌰으쌰했답니다!
루**리
저는 istj 입니다~ 산후도우미 다들 쓰라고 했지만 저는 안쓰고 지금 아기 8개월이네요~ -집에 외부인이 오는게 너무 불편하다 (손님이 와도 불편한데 장시간 애기봐주는 분도 손님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을까...) -내가 하는 방식으로 해야 속이 풀리는 성격 (설거지 하는 순서 , 물건 놔두는 위치 등 바뀌는 걸 너무 싫어해서 남편도 치를 떠는데 남들은 어떨까 싶더라구요) 주변에서 애 낳으면 성격 바뀐다 너가 하고싶은대로 애가 따라주지 않을꺼다 하시면서 산후도우미 불러서 도움 받아라 하셨지만 조리원도 안가고 집으로 온 저는 친정엄마와 함께 육아했어요~ 친정에 살면서 6개월까지 아기 키우고 남편이랑 집구해서 나왔어요! 지금도 엄마가 와서 출근하는 동안 애기 봐주시고 계시지만 저는 둘째 낳아도 조리원, 산후도우미 안쓸꺼에요!!
튼**찌
저도 남이 내살림손대는거 싫어하는 나람인데 지인들 조언도있고 사실 처음이라 두려움도있어서 도우미 썼어요~ 물론 아기케어도 아주중요하지만 도우미이모님은 나의 체력과 잠을 위해 존재했던분 같아요ㅎㅎ없었으면 어쩔뻔..ㅎㅎ 2째때도 부를 예정입니다
은**멈
아기가 울지도 않고 순한편이어서 산후도우미 분이랑 어색하게 있는게 불편해서 며칠쓰고 환불받았어요.^^;; 그분도 아기가 계속 잠만자고 할게 없으니 밥만해주시고 책보시더란..^^;;; 아기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이유없이 울고 그러면 산후도우미분 있는게 훨씬 도움은 될거예요
i*****i
산후도우미분 경력 따라 다른 것 같아요ㅠ 첫아기에 양가어른 도움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프리미엄 추가했는데도..! 그냥 업체에 등록된지만 오래되었고 실제 파견 경험은 적은 분 같더라구요ㅠ 저는 회복도 빨라서 계속 거실에서 아기보는게 좋았고, 신생아 때는 워낙 잘 자기 때문에 목욕 외에는 크게 도움 안된 것 같아요..ㅋㅋㅋ
**
저도 집에 사람오는거 싫어서 고민했는데 쌍둥이라 4주 두분 오셨는데 안했으면 어쩔뻔했나 싶었어요 처음 이삼일 없이 남편이랑 둘이 보다가 죽을뻔했어요 밤낮으로 잠도 못자고 모유수유하실거면 사실 직수가 좋긴한데 잠 좀 주무시려면 유축해놓고 주무시길 추천해요 잠못자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끼니때되면 밥해주시고 세탁기돌려주고 애들 씻겨주시고 안계실때도 어떻게든 할만했지만 처음엔 몸도 회복해야하니까 더더욱 추전드려요
딱***빠
신청 했다가~ 취소는 되도~ 신청 안했다가 나중에 하려고 하면ㅠ 안된다 하더라구요~ 젤 길게 신청 해놓고~ 그때 결정 하셔도 되요^^ 전 3번이나 바꿨거든요ㅠ 2명 이모님이 산모보고 일 다시키고 선물사내라 밥사내라 차려라 이상한 소리나 하시고 애 안고는 산모케어 하나도 안하셔서요ㅠ 마지막 이모님은 너무 좋아서 더 쓰고 싶을 정도였어요ㅎ 복불복입니다ㅎ 그래도 정부지원은 신청 해놓으시도 나중에 결정하세요^^
띠**매
오호..저도 낯선 사람을 집에? 거기다 아기까지? 생각해서 2주만 신청하고 끝나는 날 혼자 눈물을 훔쳤습니다...넘 아쉬워서요ㅜㅜㅋㅋ 그 시기에 정말정말....힘들어요. 잠이 부족하거든요. 새벽수유도 몇 번이나 하고 아기가 집에 와서 엄청 울고 잘 안잣거든여ㅠㅠ 도우미 선생님께 아기를 케어하는 방법을 배운다기보단 맡겨두고 제 몸 케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진짜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좋은 선생님 오셔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진짜 엄마 살기 위해선 필요할 것 같아요..ㅎㅎ 전 오히려 조리원보단 도우미 추천이영..
우**맘
쓰세요.. 전 진짜 도우미분있어서 몸조리 제대로햇어요 애기낳고 몸 최대한아껴야되요 ㅠㅠ관절 ㅠㅠ 상후도우미분이 다돌보고 제밥까지 차려주시니까 진짜 푹 쉴수잇어서 강추요~
레**리
저도 집에 누가 있는거 진짜 불편해하는 사람이고 눈치도 많이 보는 편이어서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 3주 추천이요! 새벽수유가 진짜 생각보다 더 힘들어서 저는 산후도우미오면 밥이고 뭐고 아기 넘기고 들어가서 바로 잤어요...ㅎㅎ 진짜 산후도우미 오는 시간만 기다리구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될겁니다ㅜㅜㅎㅎ 그리고 생각보다 배울팁도 많고 청소 빨래 반찬 다 해주니 진짜 좋고 편해요!
떠*짹
저도 같은 이유로 고민스러웠는데 계실때 밥도 챙겨주셔서 회복도 빨랐고, 아기케어까지 해주셔서 새벽수유도 덜 힘들게 했어요. 9시-6시 근무시니 편하게 방문닫고 방에서 휴식하세요ㅎㅎ
**
저도 집에 누구오는거 불편하고 안맞을까 고민도했는데 100%만족은 있을수 없겠지만 좋은분이 오셔서 저도 다 맡기지않고 아침에 오시면 청소기본이랑 아기옷 빨래만 돌리고 널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엄청 편했다 생각해요 저는 20일내내 외출안하고 카메라설치않고 아기잘때 같이자고 아기가 깨있을때는 같이점심도 먹으면서 이야기도 나누니 혼자였다면 정말 힘들고 짜증났었겠다싶어요 정부지원받으니 하루 오천원꼴? 이정도였던거같은데 정말 꼭 받으세요!
슬**디
22개월 아기 키우는집입니다. 좋은분 안좋은분을 떠나서 무조건 해야합니다. 단 타인이 나의 공간에 와서 일손을 거두는거라 기대치를 낮추는것이 만족감을 높일수 있습니다. 아기관련해서 불안하시면 아기관련 청소나 설겆이등 아기 옷,가재수건,이런 세탁만 담당하셔도 되구요...일단 나와 우리가족의 손을 조금이라도 덜어줄수만 있다면 좋고 안좋구의 문제는 나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좋으신분이 오시면 인생을 그래도 잘살았다고 생각하면 되는거구요 ㅎㅎ
내****다
전 글쓴이분과 성격이 비슷해서 첫째때는 혼자했는데 둘째때는 첫째 케어때문에 관리사님 모셨어요 아주 만족하고 이래서 관리사님 모시는구나 싶었어요 그 때 할 일이 많아 두달을 이용했네요 연장때는 돈이 훨 많이들지만 진짜 돈많고 그 분만 동의하신다면 계속 모시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까**딩
저도 200% 같은고민햇는데 오늘 이모님 마지막날이엇어요 어찌나 아쉽던지 제 경험상 꼭 하시라고 추천드리는 이유만 드리면 1. 모유수유하신다면 밥 삼시세끼 너무 소중해요. 모유수유 아니어도 체력 완전 중요한데 다른분이 밥해주시는거 하나로 큰 짐 덜어요. 2. 한두시간이라도 낮잠 아기 잠 패턴도 안잡혓는데 낮잠 잘수잇는거 너무 중요해요 3. 낮에 덜외로워요. 아기랑만 잇으면 얼마나 막막하고 외로운데요. 애는 왜울고 왜안자고 모르겟고 답답한데 이모님이 봐주시며 짧게나마 수다떨면 좀 기분도 나아요. 믈론 살림살이 관리하는 방법이나 아기 돌볼때 기준 다르면 좀 힘들수잇지만 저는 그냥 3주간 좀 아쉽거나 제 생각과 다른거 잇어도 완전 어긋나서 싫은거 빼곤 따로 말씀도 안드리고 못본척 눈 감앗어요. 100퍼센트 만족스럽기만 할순 없자나여. 내남편 내가족도 미울때가 잇는데. 그것만 내려두면 위 1.2번 이유만으로도 산후관리사님 모실 이유 300%입니다.
뽀***마
신견쓰이고 불편했지만 관리사님 오시면 애 맡기고 일단 잤어요 관리사님 안 계셨으면 매일매일 밤잠 못자고 애한테 짜증냈을것 같아요 식사도 챙겨주시고 목욕시키는 법, 아기 편하게 안는 법도 배우고요 집에 모르는 사람 있어서 불편하고 내 살림 만져서 싫은건 끝까지 그랬지만 엄마 잠 잘 시간 주고 애기 봐주는거에 다 흐린눈 가능해지더라구요
쭈***🩷
ㅋㅋ저도 낯선사람 들이기 싫고 안맞을까봐 걱정했는데 지금은 돈만있으면 한 세달 쓰고싶네여 애기 놔두고 마사지샵, 미용실 등 자유롭게 다닐수 있고 때되면 밥도 차려주셔 집안일, 애기 케어 다해주셔 짱입니다 산후도우미 이모님은 영웅 그자체에요
땡*이
저도 안써도될거같아요 친정엄마나오시면 오히려그게더나아요
비**D
저는 이모님 모시길 너무 잘했어요 아기 먹이는거 , 재우는거 , 목욕시키는거 , 우는 아기 달래는거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낮동안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믿을만한 솜씨좋은 이모님을 만나 그런 것도 있지만 저희 친정엄마도 아기 케어는 36년만이라 뚝딱거리셔서 이모님 오시기 전에 일주일 도와주러 오셨지만 거의 도움이 안 되었거든요 😂
띠***마
모르면 괜찮지만 알고나서는 정말 안썻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ㅋㅋㅋ신생아 시기는 정말..새벽수유하고 트름시키고 기저귀갈고 애기 잠자리 봐주고 저도 잘려고 눈 감으면 한시간이 10분같더라구요~~그다음 수유텀..처음엔 오 할만한데 싶다가 그게 한 2-3주 반복되면 너무 괴로워요ㅠ낮에는 애기 자는동안 밥도 차려서 먹을만하면 울거나 먹놀잠시기되면 밥을 코로마시는지..첫째 둘째 다썻지만 좋은분 만나면 헤어질때 눈물나요ㅠㅠㅋㅋㅋ
호***맘
저는 첫째때는 조리원에 가고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였는데 생각보다 만족해서 둘째때는 산후도우미만 이용하였어요! 원하시는 도우미 스타일이 있으면 업체에 미리 이야기하면 맞춰서 보내주시더라구요! 도우미가 있어서 낮에 푹 자고 애기 키우는 방법도 많이 배워서 어렵지 않게 잘 해쳐나갔어요!
**
저도 도우미 없이 지냈는데 할만했어요! 이상한분 만나면 더 스트레스 받을까봐 안했습니다.
**
저는 2주했었거든요 제왕이고 조리원2주라 총3주 애기 병원생활했고 도우미2주 신생아시절자체를 남의손에 키우게한거죠 ㅎㅎ 저도 서툴고 뭣모르고 도우미덕분에 낮에자고 잘했는데 2주는뭔가 긴것같더라구요 ㅎ.ㅎ 둘째 잘모르겠지만 다시돌아가면 깔끔하게 1주정도 생각합니다. 몸만사실 정상컨디션이면 애기봐도되는데 손목 발목 이런곳이 시큰거리니깐요 어떻게든 쉽진않네요 제일안맞는건 밥이안맞았어요... 엄마음식 데워주실거면 우리엄마 오라할걸 그랬다 싶기도합니다 ㅋㅋ
짱**밍
첫째때 저도 써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썼엇는데...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대만족이였습니다. 일단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신생아때는 잠을 거의 못자서ㅠㅜ 산후도우미님 오시면 저는 무조건 자고, 이모님께서 밥 챙겨주시면 그거 먹고 밤을 또 버티고 이렇게 지냇어요ㅠㅜ 저는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기 배꼽소독부터 목욕하는거 그리고 병원갈때 같이 동행해주시고 너무 많은것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이모님하고 혹시 안맞으면 담당 센터에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요청하시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잠이 최고시니까 한번 신청해보고 하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ㅎ둘째도 저는 무조건 풀로 할생각입니다ㅎ
청***이
자려고 부르는걸거예요 아마!!ㅋㅋㅋㅋ 저같은경우엔 밥해주셔서 그걸로 만족
블*****요
저도 진돗개 집에서 함께 살고있고 제 살림 누가 만지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안부를까하다가 조리원에서 급하게 신청해서 결국 3주 불렀는데요 진짜 안계셨음 어쩔뻔했나 싶을정도였어요 처음에는 애기들이 짧게자고 자주 먹어서 진짜 못자거든요 정말 피곤해요 ㅠㅠ 새벽에 애기 밥 먹이려면 낮에 체력보충해놔야해요 강아지는 신청할때 업체에 말씀해놓으시면 양해잘해주시는 관리사님으로 배정해주세요~
럭***맘
신청하세요.....ㅠㅠ첫날은 어색할수있어요 누군가 우리집에 오랜시간 오래동안 있는다는게?근데 왠걸 너무 좋아요...살림 애기 봐쥬고 멕이고 재우고 너무 잘하십니다 무엇보다 애기다루는법 알수있구요 잘수있어요...전 출근하시자마자 아침안먹고 2~3시까지 자고인나요 ㅎㅎ3주했는데 그냥..이모님 계속 있었으면 했어요 ㅠㅠ 도중에 취소할수있으니 일단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뽀**맘
아묻따 신청하세요~ 성격상 못버틸꺼같다 하셔도 우선 써보세요! 하시다가 영 아니다 싶으시면 그때 취소하셔도 되니 제발 하세요!!! 정부에서 해주는건 다 해보셔요....
행**글
잠을 못자면 엄청 예민해지는 사람이라 도우미님 오실때 푹 잘수 있어서 저는 좋아서 더 연장했어요..ㅋㅋ 음식도 해주시고 아기빨래 소독도 다해주시고~ 아기자면 강아지랑도 놀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강아지 두마리도 있었구요-! 요새 씨씨티비도 워낙 잘되있어서 넘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내가 남이 있는게 너무 싫고 예민하면 비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근데 편하고 싶다면 추천이용!!
a********4
조리원에서는 애기를 다 케어해주니 엄마가 잘수 있는데 집에와서 산후도우미가 없다? 아빠는 출근을 한다? 그럼 하루만에 잠못자서 미칠수도 있어요. 신생아는 자는 텀이 짧아서 밥먹이고, 트림시키고, 재우고 이 사이클이 반복되는데 엄마가 거의 잠을 잘수가 없어요. 그래서 도우미 오시면 그때 잠을 잘수 있어요 ㅜㅜ 나중에 취소하더라도 꼭 쓰에요. 그리고 업체에 꼼꼼하게 요청사항 요구하면 그래도 괜찮으신분 선택되실거에요 !
낑***미
남편 있으면 없어도 되긴하는데 첫애면 쓰는걸 추천이요 저랑 남편 둘다 산후도우미분께 많이 배워서요ㅎㅎ 물론 빨래나 설거지 이런거는 남편이 하니깐 산후도우미 안 계신 주말도 나쁘진 않았는데 그래도 밥차려주고 애기 케어하는법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
저는 첫째때 고민하다가 너무힘들면 부르자생각하고 조리원에서 집에왔는데 아기는 계속 먹잠만하고 씻기는건 유튜브계속보고 해보니까 할수있겠더라구요 결국 첫째때 산후도우미없이 잘 끝냈고 안부르길잘했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둘째때도 도우미없이 첫째 케어하면서 끝냈어요!!~~
주***맘
사람들이는거 싫어하면 친정엄마에게 교육받으시라해서 업체등록후 정부지원 도우미로 오시라하면 엄마도 나라에서 돈나오고 산모도 편하게 지낼수 있지않을까싶어요 이게 안된다면 전 쌍둥이 출산에 두명불렀는데 결과적으론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 잠 잘수 있고 내일도 볼수있고 혼자 끙끙대던 궁금한것들도 물어보고 속 시원했던적도 많았어요 물론 만족한게 있는만큼 싫은것들도 있는데 잠깐이잖아요. 그때만 참으면 평생 혼자 육아할껀데 그 기회를 놓치고 굳이 첨부터 고생할 필요는 없다고봐요 그리고 산모 몸조리해야해요 대충 키우자싶어도 눈에 밟히는것들이 생기고 듣게되는것들이 생기고..이것저것 하다보면 내몸 망가집니다 온몸이 진짜 쑤셔요..
살*름
전 초산인데 안썼어요 ㅋㅋㅋ 지금 만 7개월되어갑니다 ㅋㅋ 다시돌아가도 안쓸거에요~~ 남이와서 저희집 살림 만지는거 신경쓰이고,, 낮잠 자고싶어도 잠 못들 것 같고,, 아기잘때 걍 바로바로 누워서 같이 낮잠 자면서 육아하니까 나름 버틸만했구요.(근데 전 머리만대면 잠드는게 가능한 성향) 저희 강아지가 노견이라 그것도 괜히 신경쓰였어요 ㅋㅋ 그리고 정부 지원 나온다해도 자기부담금이 나가잖아요~? 돈쓰면서 몸은 둘째고 마음 불편하고 싶지 않았어요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할만했어요ㅠㅠㅋㅋㅋㅋ 심지어 신랑이 야간일 하느라 새벽에 혼자 있는데도 그냥,, 닥치니 하게되더라구요 ㅋㅋ 짬날때마가 유튜브로 공부 해가면서 육아했슴당 ㅋㅋ
현**맘
저는 산후도우미 안썼어요 !! 친정엄마가 3일정도 도와주시고 그뒤부턴 제가 주로 육아하고 남편 퇴근하면 같이 육아하고 그랫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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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을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썼다가 취소하고 환불받았어요. 일단 맘에 안 들었고 편히 쉬고 자고 싶지만 우리 아기를 어떻게 할까봐 불안해서 잠은 커녕 매번 같이 옆에 앉아있어서 한번도 편히 쉬지 못했어요. 남편이 그래도 일찍 퇴근해서 매일 목욕하고 젖병씻는 거 해주니까 할만했고 특히 모유수유하시면 더더욱 비추입니다.... 산후조리하시는 분이 경험이 많은 거 같지는 않았어요... 본인 편하게 일하려고 하는 게 커보여서 일주일쓰고 환불 받은 기억이 나네요
v********e
저도 사람들이는거 너무싫어하는성격에 집안일도 하나하나 제손거쳐야하는데, 산후도우미는 산모를위함입니다. 무조건 쓰시고, 맘에안들면 고민1도하지마시고 교체!하시구요. 푹쉬셔요..몸챙기셔야합니다
뚜**니
남편이나 친정어머니 등등 낮에 제가 신경쓰지 않고도 풀로 도와주실 분이 계시면 안써도 될 것 같아요.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니 아침되면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더라구요ㅠ 다른건 몰라도 쪽잠이라도 좀 자고, 낮에 바깥에 잠시 나가서 숨도 돌릴 수 있어 저는 좋았어요. 그 시간이 없으면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미*******빠
저도 집에 외부인은 오는거 처음이라 고민많이하다가 결국 도우미분 불렀는데 잘한거같아요! 새벽에 뒤돌아서면 수유,기저귀,젖병세척등 반복이라 자다깨다 하다보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도우미이모님오고 낮에 자면서 아기목욕하는법 배우고했어요,, 주말에 퇴원해서 처음엔 혼자할만한데 했는데 갈수록 관절들이 아파왔어요,,, 그리고 업체보단 어떤 분이 오냐가 중요한거같아서 업체에 이런저런 분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반려견있다고 말하시면 될거같아요 전 사람 잘못믿기도해서 친정엄마 불러서 같이지내고 했어요 ㅎㅎ 업체랑 도우미분에겐 아기만 신경써달라고하니 괜찮았답니다.
엄***이
저는 같은이유로 꺼렸지만 사용했지만 후회했어요. 모유수유하시면 특히 비추합니다. 게다가 간섭이나 쓸데없이 말많은 분이 오시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
h******o
저도 성격상 도우미 분이 오시면 손님으로 모시고있을까봐 걱정했고 집에 반려견이 함께 있어서 더더욱 걱정했는데요. 결론은 처음부터 업체에 단호하게 말했어요 강아지와 불편함이 없는분, 아이케어는 먹고 자는 것만 잘돌봐 달라고 했습니다. 청소 빨래 필요 없으니 아이만 딱 봐달라고요 ㅋㅋ 아침에 엄마가 잘 자야 밤에 아이를 돌볼수있는 체력이 생깁니다. 엄마는 낮에 주무세요 밥먹고 또 주무세요 3주 금방이더라구요
쑥******)
저는 개인적으로 도우미분이랑 안맞아서 쓴거 후회해요ㅠㅠ 산모님들마다 캐바캐인것같아여
**
저는 출산 전에는 신청 안했다가 조리원에서 집에 온 첫날 아기가 너무 안 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하고 신청해서 3주 했었는데요, 3주동안 업체 한번 바꾸고 사람도 3분이 오셨었어요..결론적으론 전 둘째 낳으면 그냥 죽이되든 밥이되든 안 부르려구요..아가한테 지금도 미안해요 그때 생각하면 ㅠ 아무리 힘들어도 제가 좀더 안아주고 남편이랑 번갈아보면 됐을텐데 괜히 불렀다 하구요 ㅠ(근데 사실 저희는 남편이 힘들다고 부르자 부르자해서 부른 케이스이긴 해요..) 저도 외부인 오는걸 안 좋아하는 스탈인데 외부인인 것도 외부인인데, 전문가라기보단 나 경력 높아!무조건 이렇게 해야해!라는 게 꽤 있으셨고 세분 다..각각의 사건들이 다 있었기도 하구..제가 너무 애한테 벌벌 떠는 걸수도 있지만..암튼 저는 조리원에서 배운 것만으로도 충분히 해낼수 있다에 한표욤..맞는 분을 못 만나서일수도 있지만..도우미 분들께는 배운게 없었어요..ㅠㅠ
찰*******맘
저는 첫째때도 안쓰고 둘째 셋째 쌍둥이때도 안썻어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첫째는 안쓰길 잘햇다 싶고요~ 둘째 셋째는 그래도 쓸껄 그랫나 싶고요 zz 둘째도 단태아엿다면 굳이,,? 혹시 양가 부모님이 그래서 어쩌다 한번씩 와주실수 있으면 저는 엄마맘 편한게 최고다 생각 합니다^^ 남편분이 급할때 연차 딱딱 내줄수 있다면 저는 안써도 된다 싶어요~ 산후 도우미가 다 가르쳐 주면 좋겟지만 그렇지ㅜ않은 경우도 더러 봐서, 어차피 엄마가 봐야하는거 엄마가 직접 체득하는것도 아이와 손발 맞추는 것도 낫다고 봅니다^^
해**마
저는 첫째때 주변에서 무조건 쓰라고 해서 썼는데 별로 큰 도움을 받지는 못햇어요 우리집에 나 이외의 외부인이 있다고 생각하니 편하게 쉬지도 못하고 홈캠만 쳐다보고 있도라구요 그래서 둘째땐 그냥 안쓰고 지금38일차 육아중입니다!! 어차피 신생아때는 먹고 자고만하니까 막 힘든점은 별로 없더라구요!
투**파
아들둥이 아빠입니다 정부지원 25일 끝나고 사비로 15일 연장했어요 왜냐하면 와이프 몸 편하라구요!! 상담해보시고 웬만하면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꾸*맘
저는 셋다 조리원갔다오고 도우미도 집에서 했는데 다들 좋은 분 만나서ㅎ 글고 저는 워낙누가 제살림해줘도 아무렇지 않은 무딘 성격이라ㅎㅎ 밥도 차려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시고 쉬라고 자라고 애기도 봐주셔서 너무 좋았고요 그때면. 뼈시릴수도 있어서 집안일도 설렁설렁해야하는데 도와주셔서 확실히 조리잘한것같아요ㅎㅎ 도우미이모님가시면 밤에는제가 애기봐야되는더ㅜㅜ낮에라도 도와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애기에대해 모르는것도 물어보고 저는 적극추천이요!
신******r
전 애기보다 산모분을 위해서 쓰시는게 좋을거같아여ㅠㅠ 저도 첨엔 육아관련해서 배우고싶어서 도우미신청했는데 일단 애기 태어나고나면 아기가 순한 아기면 다행이지만 그런아기는 극히 드물어요... 그래서 저 같은경우는 조리원에서 모자동 잠깐 하는것도 푹 쉬기도힘들었어요ㅠ 몸이 상하니깐 잠깐 앉기도 힘들고여.. 집오면 정말 아기밥 먹이고 재우고 재울때 청소하고 밥하다보면 또 밥 먹이고 재우고 청소하고 진짜 쉴틈이 어이 없어요... 순한아이면 바로 자주는데 예민한 아이면 재우는것도 힘들어서 잘 시간이 진짜 없어요ㅠㅠ 산후도우미오시면 청소해주시고 빨래 음식 아기케어해주시니깐 그때 엄마가 잠자고 쉴수도있고 이때 마사지나 개인활동도 가능해여~~ 말이 길어졌네여ㅠㅠ 결론은 애기 낳고 몸이 회복되지않은 상태라 적어도 2주, 3주까지 아기 캐어해주는 분이 있으면 산모의 정신, 육체 건강에 회복이 되여ㅠ 대부분 산모님들이 이모님을 쓰는건 다 이유가 진짜 다 이유가 있어용ㅠㅠ
지**니
저는 집안일 및 식사로 너무 도움을 받았어요 아기 케어는 모유수유 중이라 사실 목욕 정도만 도움 받아서 다시 한다면 처음부터 집안일만 요청드린다하고 이용할 것 같아요.
따****마
저도 안쓰고 남편이랑 둘이서 봤는데 아기 성향도 빨리 파악되고 크면서 그 신생아때 모습이 겹쳐지면서 더 애틋해지더라구요
**
저도 집순이에 외부사람 집에있는거 불편해하는데 출산하고나서는 그런거 불편한것보다 내몸힘든것때문에 밤에 애기 보려면 무조건 추천이요...진짜 애기가 너무 안자요...밤에 거의 못자니까 오전에 쭉 자고 잘 챙겨 먹어야 몸도 회복이 됩니다ㅜ 잘 안맞는 분이 오신다면 바꿀수도 있고 기간을 줄일수도 있으니 일단은 신청하는걸 추천드리고요 신청할때 요구사항이나 주의사항도 전달하면 최대한 거기에 맞춰서 보내주십니다 저는 애기볼때 마스크필수에 대중교통이용해서 출근하신다면 옷도 환복 요청했고요 요리도 어느정도 잘하시는 분 무엇보다 애기를 정말 예뻐하시는 분 으로 요청드렸어요 전 만족했답니다!!!!
로**️
안써보신분은 없어도 되더라~~ 지만 써보신분들은 안썼음 어쩔뻔? 입니다 써보고 만족했기때문에 추천하는거고 추천하는데엔 이유가있어요 안써보신분들은 없으니 어찌저찌 키웠겠지만 첫째 도우미쓰고 둘째 도우미 안쓰시는분 없을껄요? 초산모는 그냥 도우미 쓰세요 그리고 맘에 안들면 취소를 하세요 기간 정해져있어서 그거 지나면 부르고싶어도 못부릅니다
콩***8
저도 집에 다른 사람오는거 불편해하는편이예요. 결론적으로는 도우미님 불렀다가 집에 교장선생님 모시고있는 느낌이었어요. 불편했지만 근데 또 처음이라 도움을 받은 부분도 있어서 정부지원이 있으니 최대한 활용해서 불러보셨다가 안맞으면 취소하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생각보다 또 당황스러운 상황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저는 불편했지만 애기 케어 도움받은건 사실이니까요ㅠㅠ 말은 걸러듣고 애기만 생각했어요.
송**맘
저도 사람들초대하면 대청소하고 보이는거에대해 신경 많이 쓰는 스타일인데요 산후도우미 이모님은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가시는날 울지도몰라요 조리원 나오고 유일한 희망이 산후도우미 이모라고 생각합니다 부르시고 한시간이라도 더 자세요
젼**젼
그냥 애봐주는것도 애 봐준건데.. 제 밥해주고 청소만해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남편 출산휴가 쓰고하면 애기가 좀 커서 혼자서도 어떻게든 해볼수 있는 생각이 들어요ㅠ
뽀*키
할까말까 고민중이시라면 하는걸 추천해요 저는 제성격상 집에 사람 들이면 더 스트레스받을것같아서 확고하게 안했어요. 저희 집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더욱 안하는쪽으로 확고했어요 그런데 칭구들보면 도우미님 만족하는 칭구들이 대부분이라 할까말까 고민중이시라면 하시는쪽을 추천해요
초***맘
첫째 둘째 모두 산후도우미불렀는데 첫째때는 목욕도 다시배우고 (조리원에서 배웠지만 제가 쓸걸로 배우니 더 잘 배웠어요) 모유수유도 다시 배웠어요(다만 첫째가 거부가 심해서 유축으로 먹이다 단유) 그리고 때맞춰 좌욕도 해주고 배마사지도 해주셨어요 ㅎ 낮에 잠도 잘수 있었고 둘째는 아예 애를 맡겼네요 ㅋㅋ 오시면 첫째 등원시키고 와서 간단하게 간식주시면 간식먹고 유축하고 푹 잤어요 ㅋㅋ 점심먹고 유축하고 이모님 식사하실동안 아이보고 첫째 하원시간에 맞춰나가서 첫째랑 1시간 반 놀다 들어왔었어요 ㅎ
도**맘
집이 누가 계시는게 불편해서 3주 -> 2주 줄였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불편해도 3주 풀로하고 걍 맡기고 쉴 것 같아요.. 정말 누가 계실때 푹 쉬세요 조리원에서도, 산후관리사분 계실때두요.. 장기전이랍니다 ㅎㅎ.. 정말 아니다싶으면 관리사분을 교체하시고 푹 쉬세요
또*맘
저두 엄청 고민 많이하고 불렀는데 결론적으론 저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성격으로 후회했어요ㅠㅠ 엄청 친절하시고 말씀도 적으시고 좋으신 분 걸렸는데도 불구하고 집에 누군가 있다는 생각에 못 자겠고 자꾸 신경 쓰이게 되더라구요,,작성자님 말씀처럼 손님접대 하구 있더라구요ㅠㅠㅠ 전 둘째는 이용 안할 예정입니다! 그래도 장점은 쪽잠을 잘 수 있다는 것과 점심밥 입니다ㅎㅎ 전 쪽잠두 3주차 때 쯤 잘 수 있게 된거라서..부르실거면 정말 그냥 신경쓰지 마시구 푹 주무셔야 잘 불렀다는 생각 드실 겁니다!!!저두 초산모라 걱정 많았는데 유튜브가 요즘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유튭 보고 다 따라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도우미님께 딱히 배울게 없었어요! 그리고 저도 그게 더 편했구요! 잘 고민해 보시구 결정하세용!
알**룰
저 아는분은 최근에 18년만에 애기 낳았는데 안쓰셨는데 안쓰길 잘했다고 하셨어요 저도 사실 쓴거 후회 했어요 저는 산후우울증도 심하고 시댁에 살다보니 시어머니랑 또래분이 오셔서 두분이 친해지시고 그래서 다시는 안쓰겠다 했어요... 그리고 요리 해주시는데 장봐다 놓으라하셔서 그것도 불편했고 해놔도 하고 싶은 반찬만 해주셔서 전 너무 별로 였습니다..
파*****다
저도 낯선사람있으면 불편하고 낯가려서 안쓰려고 했는데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어머니는 육아 안하신지 오래되셔서 잘 못하심) 그래서 어쩔수없이 썼는데 진짜 별루였어요 내살림을 함부로 다루고 애기 봐준다해도 걱정되서 낮잠도 못자겠고 결국 실수까지 하시고 잘해달라고 비유 맞춰드렸더니 웃기신 분 만나서 참다 참다가 3일전에 오지말랬어요 완전 스트레스!!!! 둘째때는 절대 안해요!!!! 밥도 내입맛에 안맞음 물론이에요~~~
Y*****g
배울건 없고 엄마잘시간 확보하는건 맞는데 저도 신경쓰는 스타일이라 잘 쉬지 못하겠더라구여 .. 그리구 도우미분도 아기 기저귀갈이대 올려놓고 주방가서 반찬하고 상식밖의 행동 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여 ..
튼**랑
ㅎㅎㅎㅎ 진짜.. 댓글이나 이런것도 잘 안쓰는 사람인데.. 급 도우미님 오셨던 2주.. 그때가 생각나서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ㅋ 집에 사람 오는거 싫어하고 내물건 누가 만지는거 싫어하시면 도우미 쓰는거 다시 한번 생각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ㅋㅋ 정부지원 된다고 해서 정말 불편할것 같은데 그래도 잠이라도 쩜 잘수 있겠지 하고 신청해서 썼는데.. 정말 말 그대로 제가 도우미님을 케어 해드렸어요 ㅋㅋㅋㅋ 잠은 출근하시는 9~11시? 11시30분?? 정도까지 2시간~2시간30분 정도 들어가서 잤고, 그것도 1주는 안자고 2주차만 2시간 잤어요 ㅋㅋ 점심시간 맞춰서 일어나서 제가 밥하고 양가 어머님들이 챙겨주신 반찬으로 밥상차려서 관리사님 같이 식사해요~ 했다능 ㅡㅡ;; 살림을 잘 못해 제 냉장고 오픈하는게 부끄럽기도 했구요 ㅋㅋ 설겆이는 관리사님이 하시고 조금 뒷정리나 할일쩜 하다보면 목욕시간 다가오고.. 목욕물 제가 받아서 물 다 받아 놨다고 애기 씻기면 된다고 알려주면 애기 씻겨 주시고.. 화장실 뒷정리는 관리사님이 해주셨네요ㅋㅋ 육아는 장비빨이라고.. 나 편할려고 여러기계 사다놨더니 일일이 사용법 알려주기도 힘들고 기계 청소, 관리법 알려주기도 번거롭고 걍 것도 제가 다 했어요 ㅋㅋ 분유먹는 아기라 분유도 제가 타서 대령 했다는.. ㅎㅎㅎㅎㅎㅎ 다른분들이 보시면 저보고 사람 불러놓고 뭔 짓이냐고 뭔 고생이냐고 바보같아 보인다 하시겠지만 오히려 전 그게 더 맘이 편했어요 ㅋㅋ 매일 뭐먹지? 반찬걱정 하는게 스트레스긴 했지만.. 둘째는 없겠지만 만약 둘째가 태어난다면.. 이정도면 다시는 안쓰겠죠?? ㅎㅎㅎㅎ 친정엄마가 쵝오♡
토**︎
저는 초산인데 안했어요 대신 가까이 사시는 시어머니께서 한달동안 점심저녁설거지까지는 해주시고 가셨어요 자분 2박3일 입원 + 조리원 9박10일 하고 돌아오니 정말너무너무 막막해서 신청했었어야 했나 걱정도됐었는데 막막함은 잠깐이었고 본격적으로 육아 돌입하니 그냥 모든게 힘들어서 안하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사람신경안쓰고싶다는 생각에 ㅠㅠ 저도 집에 손님들이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신경쓰이는 스타일이라서 외부인을 우리집에 들인다는게 심적으로 너무 싫었어거든요 성격상 외부인이 맞느냐 안맞느냐가 제일 중요할거같아요 두번째는 최소한의 집안일을 도와주실분이 있는지 여부요 (남편이나 양가부모님 등등) 이제 둘째 계획중인데 이번에도 안부르기로 남편이랑 결정했네요 본인 성향이 어떤지 한번 생각해보셔요~~
S***2
저는 산후조리원에서 목욕교육을 남편이랑 평일에만 가능하대서 못 배웠고 수유도 제대로 못 배우고 나와서 도우미분이 오셔서 다 도와주시면서 알려주셨고 아기 케어법,아기 키울때 집안 셋팅법,아기 교육방법 등 다양하게 알려주셨고 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케어도 잘해주셨어서 전 편하게 오전에 잠 잘 자서 회복도 빠르게 하고 음식도 1끼는 제대로 챙겨먹은 것 같네요 안 오셨으면 진짜 힘들었을 것 같네요 전 운이 좋아서 좋은 분이 오셨었는데 다른분들 얘기 들어보면 아닌 경우도 있는 것 같아 진짜 잘 맞는 분을 만나는 것도 운이다 생각드네요 오후에는 친정엄마가 와주셔서 도와주셨고요 짱!
무***니
본인 성격이 예민하고 남이 내집에 있는게 불편하시면 쓰지마시고, 그런거 전혀 신경쓰이지 않고 그냥 난 몸이 편한게 더 중요하다!!! 하면 쓰세요~~~ 사람 성격 마다 다른거같아요!
트**빠
일단 아기는 24시간동안 총10번~12번정도 먹고자고쌉니다.2시간마다 먹고트림하고 재우는걸 무한반복해야하는데 이게 풀로24시간돌아가거든요? 근데 도우미있음 낮에 그동안 좀자거나 쉬거나해요.근데 보통혼자서 가능할까요? 뒤지게힘듭니다. 그냥쓰세요.
씩*****9
1000000000000%공감
갱*양
첫애 썼는데 후회해요 중간에 취소했어요 다시 애기 낳으면 산후도우미 안할꺼에요
씩*****9
저도 외부인오면 불편하고 이상한분올까봐 걱정 엄청마니했는데 결론적으로 하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도우미분 없음 쉴 틈이 없고 산후조리1도 못해요. 오전오후 도우미분이 애기케어하고 집안일해주는데도 손목기본적으로 나가요.
청****빈
저도 고민이 너무 많았었는데 안썼으면 아마 피로 누적으로 몸이 너무나 힘들었을겁니다 저는 돈을 조금더 써서 프리미엄 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전문성이나 평가가 좋으신분이 오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산모님을 위해서 산후도우미를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토****이
내가 배우고 뭐고 보다 내 몸이 회복되어야하니까 조금 불편해도 계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몸이 더 아플 정도가 아니라면요 저도 그래서 중간에 그만두려고 얘기했더니 잘하시는 분으로 바꿔줘서 만족했어요.
행****맘
하 지금도 뵙고싶어요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보고싶어요 넘 좋았는데..
연****해
전 첫째때 너무 별로였어서 둘째는 안쓰려고 마음먹었어요..... 너무 본인 육아스타일 강요하기도 하고 청소도 그닥.... 애기가 누워야 자는 애였는데 이모님 오시고 손타는 바람에 오히려 더 고생만 했었네요...ㅜㅜ 낮에도 제대로 쉬지도 못했구요... 진짜 케바케이긴 한것같아요
트**빠
아 그리고. 2시간마다 수유해줘야하는데 먹는데 20분 트림15분-20분 재우는데 10-30분.그럼 님은 약 1시간남짓?있다가 또 그패턴을 반복해야해요. 1-2달동안은요 수유텀이 차츰늘기전까지.개힘들껍니다.
봉**시
저도 안썼습니다!!!
귀***단
업체따라 다르고, 관리사님 따라 다르지만, 일단 신생아를 케어해본 경험이 없으면 멘붕일 상황들이 좀 있긴 해요! 무엇보다 조리중인데 누가 요리만 해주고, 저 잠이라도 재워주면 정말 감사한 일이더라구요. 저도 산후도우미 쓰지말까 했지만 결론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진짜 남이 차려주는 밥 먹는거, 그 시간에 쉬고 자는거 신생아 때 너무 소중해요...! 강아지는 업체랑 상의해서 얘기하면 될 것 같은데요? 필요한 부분 정확히 말하고 그런 분 매칭 해달라고 하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전 무조건 추천요.
따*기
님이랑 똑같은생각으로 이모님안쓰고 홀로육아중이에요 힘들긴한데 할만해요 ~~
찰**떡
일단신청하고 취소해도됩니다 ㅋ 고민할필요없어용
쏭***2
진짜 진짜 꼭 쓰세요!!! 저는 진짜 워낙 예민해서 있어야할자리에 있어야되고 방향마저 다르면 엄청 스트레스받는 사람이라 안쓰려고했는데 주변에서 너무 적극추천해서 썼어요 제가 이용한 업체는 3번까지 바꿀수있어서 저는 중간에 한번바꿨는데 바꾼 산후도우미선생님이랑 종료된지 3개월됐는데 아직도 연락하며 지내요 살림 손대는거 싫으시면 아기케어위주로 해달라고 요청하시고 주방은 건들지말고 청소기 돌리고 애기빨래 개는정도만 해달라고 하세요! 저는 애기 봐주시는 동안 낮잠도 실컷자고 외출해서 맛있는것도먹고 카페도 다녀오고 볼일도보고 마사지도받고 다했어요 출산하고 몸이 가장 취약한시기이니까 낮에는 산후도우미쌤한테 맞기고 저녁엔 남편분과 함께육아하되 대부분맡기세요 그래야 나중에 건강하게 아기 키울수 있어요 안그럼 온몸이 뼈마디가 아프고 시리고 애려요... 도우미없이 당연히 할수야있지만 도우미를 쓰는게 못해서가 아니라 엄마의 몸회복을 위한거예요 도우미써서 실컷자고 외출도해서 산후우울증으로부터도 건강하게 지켜내세요! 2~3시간마다 수유하느라 밤낮없는데 호르몬은 미쳐날뛰면 산후우울증이 안올래야 안올수가없어요 몸도 마음도 정신도 엄마가 건강해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푸***마
도우미 신청하실때 어떤분원한다 미리 말해서 맞는분오셨어요 전 제왕절개하고4일만에 퇴원해서 집에왔는데 일주일정도 아기랑 친해지려고 텀을두고 불렀거든요 그일주일에 완전 쓰러질뻔했어요 신생아케어 절대 만만하지않아요^^도우미분오시고 처음엔 좀 걱정되서 제대로 쉬지도못하고 계속 감시하듯 옆에서 지켜보고 그랬는데 저희아가 잘봐주시고 아기도 좋아하는듯하니 그때부턴 편하게 부족한잠도자고 외출도 잠깐씩하고했어요 목욕이라던지 모르는점도 하나씩 배웠구요 2주일계셨는데 돈만있으면 더 연장하고싶었어요 한참 용쓰고울때여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물론 아가마다 차이는있겠지만 산모님 회복을위해서 꼭필요한것같아요
소*짱
우아 하나부터 열까지 같은 이유로 첫째때 안썼어요ㅋㅋ 잠이 부족한거 말고 육아가 힘든건 없었습니다 저는 + 대형견 + 남이 하는거 못미더워 하는 스타일ㅎ 지금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 2주 다녀와서 미리미리 알아본 업체 관리사님 최장 한달로 신청해서 같이 지내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 둘째라 그런지 육아간섭 같은거 전혀 없으시고 제 방식에 다 맞춰주셔서 그런지 편해요~~ 저도 조건 1번이 대형견 가능하신 분이었는데 찾아보니 있어요,,,🍑 덕분에 산책도 두시간씩 다니네요. 이것만으로도 감사히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결론 : 첫째고 고민되면 신청안해도 됨 알아서 다 하게 되더라구요! 화이팅
아**웅
저는 무조건 추천이요. 도우미 이모님 오실때가 제일 체력적으로 힘든시기거든요.. 2시간반마다 밥달라고 울고 기저귀갈라고 울고 (애마다 다르겠지만) 아침되면 영혼이 털리는 기분이였어요. 아침 9시만 기다리게 되는 매직.. 이모님이 오시면 애기도 케어해주시고 저는 낮잠도 자고 혼자 외출도 하고 청소 밥 설거지까지 다해주시니까 맘같아선 4주도 쓰고 싶었지만 2주로 끝냈어요.. 둘째 낳으면 3주하려구요!
뽁***덜
저도 누가같이 있으면 불편할까싶었는데, 오히려 궁금한거 물어볼 수 있고, 중간중간 산후검진때문에 산부인과랑 감기때문에 이비인후과갈때 애기봐주셔서 마음편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식사도 점심 저녁 ,주말 먹을것까지 다챙겨주시구 너무 편했고, 지인짜 잠이중요한데 덕분에 1-2시간이라도 잘수있어 좋았고, 도우미님이 수유량 및 수유텀도 잡아주셔서 저는 평균보다 일찍 3-4시간 텀을잡아서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아기가 분유 배앓이를하는것같다고하셔서 추천해주셨던 분유로 바꾸고 배앓이도 없어졌어요! 저는 처음부터 베테랑분으로 요청했구, 원하는성향?을 말씀드렸더니 딱맞는분이 오셨어요! 물론 베테랑분은 하루 +5000원이 추가였지만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진짜 3주가 너무짧았답니다,,😌
수***빠
맘에안드시면 바로 업체에 말해서 이모님 바꿀수도잇고 근데 요즘 이모님들 다 캠잇고 잘못하면 안되는거알아서 저희집오셧던 이모님은 진짜 제가 눈치보일정도로 제눈치를 보셔서;;그리고 저는 이모님 오시면 자러 들어간일이많았는데 한번씩 깨서 거실캠 보면 너무 제애기를 이뻐해주시고 잘챙겨주시는 부분을 자주봐서 너무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밤에 애기때문에 못잔게 크기때문에 푹 쉴려고 이모님이오셔서 아가 케어를 해주시는부분이라 생각하기나름같아요 저도 글쓴이님 처럼 애기 유별나게 안키우자 마인드인데 이모님 이용한건 백배천배 좋앗어요 대화도많이했고 헤어질때울기도햇고 지금도 가끔 카톡으로 안부도 묻습니다 유별난 이모님들도 잇겟지만 다정다감한 제애기를 자기아이처럼 케어해주시는 이모님들이 더많을테니 고민해보세욭!
용***미
저도 집에 남오는 거 싫어하고 불편해서 고민했는데 남편이 3주 쓰라고 주변에서도 강력추천.. 어째든 썼는데 2주라도 쓰세요 전 일주일은 저도 성격때매 불편하고 그랬는데 그 다음부턴 관리사님만 기다렸어요... 몸조리하려면 신청하세요 2주는 어차피 돈도 거의 안들어요
구*미
삼남매키우는엄마에요 저는 출산후 도우미이모님 세번다 썼어요 성격상 예민하지않긴하지만 다들너무좋으시더라구요 좋으신이모님들 정말많습니다 해보시고 맘에안드시면 이모님 바꿔달라고해도되고요 지원해줄때 받지 언제또 이모님써보겠습니까ㅎㅎ끼니잘챙겨먹을수있고 낮에한숨잘수있다는게 정말힘이되더라구요~
찰****미
제발부탁합니다....그냥쓰세요ㅜㅜㅜ 주위에 안쓴다던 친구들 다 더쓰고싶어 난리인데도 못씁니다ㅜㅜ꼭 쓰세요 제발...
롸**이
저 초산때 산후조리원 안가고 산후도우미도 안했어요! 둘째때도 안할것같아요. 개인 성격 상 안맞아서 안한거라그런지 필요이유에 대해 모르겠더라구용... 대신 출산전에 유튜브나 책으로 공부 마니마니 했었어용
삐***스
저두저두..!! 걱정햇는데 산후도우미잇어서 더 좋앗어요 !! 저둘찌낳으면 조리원 안가고 도우미를 길게 쓸거예요
보*르
저는 24년 10월에 첫째 출산했는데 낯가림도 심하고 집에 모르는 사람오는게 싫어서 산후도우미 안쓰고 남편이 바로 출산 휴가 쓰기로 했다가 남편회사일정때문에 조리원퇴소후 출산휴가쓰기가 힘들어서 어쩔수없이 출산 1-2주전쯤에 급하게 알아보고 산후도우미 2주만 신청했어요. 혹시나 안맞는 분이 와서 교체할 수도 있으니 도우미가 많이 있는 업체를 우선순위로 해서 신청했는데 결과적으론 3주안한게 아쉬웠어요. 제대가 떨어지지 않은채로 퇴소해서 조리원있을때도 몇번 물어보고 퇴소할때도 이상없다고 했는데 염증이 생겨있던걸 도우미분께서 바로 확인하셔서 병원진료도 보고 제대도 무사히 떨어졌고, 접종같이 가주시는것도 좋았고, 조리원에서 배웠던건 교과서적인 느낌이였다면 도우미분은 내 아이만 봐주시니 내 아이 성향에 따라서 더 적절한 육아방법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니***끼
딱 같은마음으로 반신반의하며 2주예약했는데 결론은 쓰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예약하실 때 업체에 원하시는 부분 확실하게 말씀하시면 그거에 맞춰서 맞는 분으로 보내주세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때라서 누구라도 1명와 있는 게 좋긴 합니다 ..!
루*****4
저도 외부인에 예민한 강아지를 키우는 첫째맘이예요~저는 강아지가 가족외에는 예민해서 걱정많앗눈대 좋운 이모님이오셔서 다 이해해 주시고 친해지려고ㅠ노력해주셔서 넘 감사햇어요. 무엇보다 저는 친청부모님과 남동생도 같이 사는대 낮에 아기 돌보는건 물론 청소, 빨래도 해주셔서 저녁에 부모님께서 집안일 할 시간에 아기돌볼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제가 너무 편안햇어요
레**범
집에 사람들이는거 싫으셔도 인간답게 살고 싶으시면 무조건 추천이요
찰**️
일단 혼자서 육아는 너무 힘들어요ㅜㅜ 누군가 같이 육아를 할 수 있다면 안쓰는 것도 괜찮은데 밤에도 분유줘야하고 애기울면 달래주고 하느라 잠이 부족한데 낮에도 애기를 계속 봐야하면 힘들더라구요~ 저도 사람쓰는거 불편해하는데 일단 제가 살아야하니 그냥 썼었어요ㅎㅎ육아방법이나 집안일이나 제맘에 쏙드는건 진짜 욕심이라 생각하고 그냥저냥 무난하셔서 2주동안 이모님같이 있었는데 괜찮았어요ㅎㅎ둘째는 3주로 진행하려구요ㅎㅎ첫째에 체력도 떨어져서 길게길게 함께하고 싶어요ㅜㅜ
로**마
극 내향성이라서 안쓰려고 계속 버티다가 주변에서 우려해서 마지못해(?) 썼는데 일단 제가 잠을 잘수있게 해줬다는 사실 하나에 너무 만족했어요. 새벽에 잠을 못자서 이모님 오셔야 숙면이 가능합니다. 이거저거 다 떠나서 잠을 자고 싶으시다면... 꼭 하시길!
봄*맘
저도 다시 돌아가면 안 쓸거예요 ㅜㅠ 2주 썼는데 넘 신경쓰이고 불편하고 쉴때도 홈캠계속보고 ㅋㅋㅠ 신생아 목욕 씻기는게 자신없어서 부른건데 산후도우미 끝나고 어떻게든 목욕 씻기게되더라구요 ㅋㅋ 목욕법만 잘 알아두시면 안 불러도 될것같아요. 오히려 다른사람 집에 온다고 하니 청소도 다 해놓고 설거지 그리고 식재료 사놓고 그런거 땜에 제 성격상 더 피곤했네요 ㅋㅋ 전 다시 돌아가면 조리원도 안가고싶어요 ㅋㅋ 신생아 시절 한달이 진짜 너무 짧거든요 ㅜㅠ 제일 이쁠시절에 조리원 2주 산후도우미 2주쓰느라 정작 제가 안고 돌본게 넘 적은거같아서 지금도 생각하면 후회되요. ㅜㅠ
마****맘
애기가 순하면 없어도 가능해요 신생아때부터 잘자고 잘먹고~(저희둘째ㅋ) 예민하면 필요해요(저희첫째..) 애가 낮밤 잠을자지 않아서 제가 말라갓어요 ㅎㅎ 전 둘째때 조리원도 안가고 나오자마자 낮밤 구별을 확실히해줫거든요 조리원에선 24시간 불을 켜놔서 애들이 구별이 안된채로 나와서 엄마아빠가 힘들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는 신랑 출산휴가 먼저쓰고(신생아때는 애들이 먹고자고만 하니까) 2주지나고 아기가 조금 덜 잘때 이모님 불렀는데 다른사람이 와있는건 불편했지만 끼니 챙겨먹기엔 좋았어요 애가 잘자도 힘들고 쉬고싶거든요
셋*댜
어머니가 시간되시면 어머니가 자격증따셔서 봐주시는것도 괜찮아요~
순*야
저도 비슷한 성향 이후로 첫째때 안했는데 돌아가도 안할거같아요ㅎㅎ
부**야
2주만 한거 너무너무 후회했어요 다시 출산하면 2달할래요...
낑***)
배우고 이런건 크게 모르겠어용~ 그냥 실전으로 부딪히면서 울든 웃든 다 하게되니까요..ㅎㅎㅎ 가장 큰 장점은 봐주시는동안 자는 잠이 최고에요ㅠㅠㅠ 가시고나면 잠을 못자서 미치거든요ㅠㅠㅠㅠ
때**마
저도 집에 사람들이기 싫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안쓰려했는데 주위에서 다들 꼭 쓰라고들 하더라구요ㅜ 그래서 조리원에서 신청해서 썼는데 안썼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일단 2시간마다 수유를 해야하는데 수유하고 소화시키는데 1시간 훌쩍가고 좀 눈붙일라하면 애가 또 밥달라고 울고 진짜 잘 시간이 없어요.. 사람이 미치더라구요ㅠㅠ거기에 저는 출산하고 안면마비가왔는데 조리원에 있는동안 모르고 있다가 나와서 알게되서 뒤늦게 치료해야하는데 안면마비는 한달이상 매일 치료를 받으러가야하고 치료기간을 놓치면 안돌아올수도 있어서 산후도우미님없었으면 치료도 못받을뻔했네요.. 기간을 더 길게 안한것도 후회했어요 남편이나 부모님이 같이 돌봐주실 수 있는 상황이면 안써도 되겠지만(쓰면 더 좋긴하죠) 쓰는걸 추천합니다..
다**이
산후도우미 배울꺼는 크게없는것같아요 첫아이일땐 아무래도 모든게 아기에게 쏠리다보니 생각보다저랑잘맞는 도우미님 오셔서 잘쉬었어요 이번2월에 둘째 도우미썼는데 첫째때 만났다면 안썼을꺼같아요 둘째다보니 아무래도 첫째보다는 덜신경쓰여서 가능했지 한번 써보시고 결정해도될것같아요
수***맘
막상 쓰게 되면 외부인이라는 생각이나 별로 신경도 안 쓰이고 저보다 아기도 더 잘 보시고 일단 집안 정리 정돈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정신 없는 와중에 식사도 챙겨주셔서 훨씬 우아하게 육아가 가능합니다 ㅋㅋㅋ 참고로 애 셋 맘입니다. 3명 다 산후 관리사님 모셨어요 ㅋㅋㅋㅋㅋ
스**리
저는 안썻는데 초반에 개고생하고 많이울었는데 이것도 적응이되네요,, 그냥 하다보면 스킬이 느는거같아요
하*맘
저도 쌍둥이출산하고 산후도우미 신청 안하고 양가부모님 도움도 안받고 신랑이랑 둘이서 조리원 나오자마자부터 쭉봤어요 가능해요 힘들지만 다 이겨낼수있더라구요
**
저도 초산때 도우미안쓰고싶었고 남편도 불편할꺼같다했는댕 주변친구들이 써보고 취소해도되니 신청빨리하라해서 했는데 아기랑집가는날이 빨간날이라ㅎ 부부둘이서아기 봤는데 진짜죽는줄알았어요ㅎㅎㅎ 애바애 겠지만 저는진짜 새벽내내 못자서 이모님오신시간에 계속잤어요ㅠㅠ 조리원천국에서 집와서 지옥을맛봤어요..3일을 그랬던거같아요...밥해두시고 가시니까 솔직히 좋았습니다ㅎ2주 끝나갈때쯤 저도 어느정도 육아 스킬 올라올때라 보기더 수월했어요 그냥반찬만하고 가셔라할정도로ㅎㅎ
아***v
산후도우미는 제가 쉬기 위해 불렀던거라서, 육아 배우는데 큰 도움은 못 받은 것 같아요~
튼***쀼
저는 애초에 적은 돈이지만 돈도 아깝고 혹시 모를 도우미 사고가 우려돼 신청 할 생각 전혀 없어서 양가 부모님 도움 일절 없이 저랑 남편이 고군분투 하며 키웠는데 알아서 잘 크더라고요🩷
얄*셩
저는 첫째땐 친정엄마가 도와주시는데다 정부지원금이 적어서 자부담이 부담돼서 안썼는데...둘째땐 친정엄마가 도움주시기 어려운데다 정부+ 지자체지원으로 일당계산해보니 얼마 안들길래 사람썼거든요..3주요,,좋은분만나서 진짜 편했고요 아기 맡기고 남편이랑 데이트하고오기도하고 좋았어요.저는 육아경력자라 큰도움 안될줄알았는데..ㅎ애낳고 까먹었는지 하나도 기억안나서 없었으면 허둥지둥댔을거에요ㅋㅋ저는 첫째도 케어했어야해서 집안일 덜어주신거 식사챙길수있는게 가장컸고..아기잘때(이모님퇴근시간30분전쯤)이모님과 이런저런얘기하며 우울함 떨칠수있었고 반찬레시피얻을수있었고요ㅋㅋ무엇보다도 계시는동안 쉴수있으니 새벽수유때 버틸수있었고요ㅠ이럴줄알았으면 첫째도 썼을거에요ㅎㅎ강아지는 업체 문의할때 꼭 알리셔야해요. 그에 맞는분 오실테니까요,, 애가 순해서 잘때자고 먹을때먹고 집안일 뚝딱잘하시면 혼자해도되겠지만..신생아가 20시간 넘게잔다지만...그게 누워자는거아니고요ㅎㅎ2-3시간자다깨워서 먹이고 트림시키고 토닥이며 안아재우고 이 과정을 한달넘게 아침~다음날아침까지 애가 통잠잘때까지 쭉 해야하는데요..그게 쉽지않거든요,,몇일써보다 안되면 환불하면되고요,,나중에 더 계시면안되냐고 말하게될껄요😂
해**순
저도 임신땐 혼자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아기가 밤낮 구분되고 통잠 자는 시기가 올때까지 ㅋㅋㅋㅋㅋㅋ 좀비처럼 살았어요. 도우미님 안계셨으면 더 힘들었을 거 같아요
분***맘
저도 안썼어요!! 아기 잘때 엄마도 쉬고 해야하는데, 도우미분 계시면 성격상 못쉴거 같았어요ㅠㅠ 오시면 좋다고들 하지만, 안오셔도 좋은거 같아요😂 고로 하고싶은신대로?! 하믄 되지 않을까용?!
앙*밍
사람 타는 일이고 산모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고려할 게 너무 많아요. 만약 가사일 주방일을 맡길 사람이 있어서 아기만 보실 수 있다면 산후도우미를 안쓰셔도 가능할거라고 생각하고(삐뽀삐뽀 참고) 그게 아니라면 필요하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산후도우미로 원하는 조건이 있으시면 미리 업체에 잘 전달하시고요, 육아라는게 눈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서 만약 산후도우미가 있는 낮시간에 잠깐 나가서 커피한잔 사서 걷는게 너무 힐링이 된다거나 병원 또는 마사지를 다닌다면 고려해볼 만할 것 같아요.
링**링
남편이 낮에 도와주거나(진짜 쉴 수 있게) 친정 부모님이 도와줄 수 있으면 안 쓸 것 같은데 그거 아니라면 전 무조건 쓰라고 말해요 남이 내 집에 오는거 신경 쓰이지만 버틸만 하다고 산후조리 제대로 안하면 시간 지나서 엄청 고생하구요(경험자..) 예민한 아기 한번 만나면 이모님 천국 이에요 .. 돈 내면 덜 힘들 수 있으니까요 .. 전 이모님 출근하고 계속 방에서 잤어요 ㅋㅋㅋ 그러니 부딪힐 일도 별로 없더라구요 물론 이모님을 잘 만나야겠지만요 .. 도움 안 받는 저희부부는 그 때 말곤 푹 자고 쉴 수 있을 때가 없었어서요 .. 가족들이 잘 도와줄 수 있다면 상관 없져
스***쿠
저도 초산모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3주 했습니다. 특히나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심하고 사람을 많이 경계해서 물지는 않는데 엄청 많이 짖어서 고민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보고 이해해주시는 분을 만나서 3주간 잘 케어받았습니다. 심지어 3일만에 저희집 강아지가 도우미님을 잘 따르기 시작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애개육아는 처음이고 새벽에 거의 잠을 못자서 너무 힘들었는데 낮에라도 도우미님 오시고 잠을 잤더니 진짜 그나마 인간답게 살 수 있었어요ㅠㅠ 안쓰려다가 썼는데 절대 후회하지않았습니다ㅎ
**
저도 첫째때 산후도우미님 손님대접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결국 3일도 안돼서 취소했는데 생각보다 그 후로 안힘들었어요~ 써보시고 안맞으시면 중간 취소 하세요 ㅜㅜ
청***맘
저도 그래서 신청만하고 안쓰려다가 도저히 아기다루는법을 몰라서 조리원갔다가 2주뒤에 도우미 급하게 배정받아서 계시는데 정말 쓰기잘했다 생각들어요... 목욕법 수유법 몰라서 아기울렸던거에요... 꼭 쓰세요
도*먐
저도 고민하다 산후도우미 썻는데요~ 저는 아침에 이모님 오시면 9시-12시 잤고요~ 일어나서 점심먹고 저 목욕하고 아기 목욕하는거 옆에서 보고 산책나갔어요~ 1시간정도~ 그러고 집에 와서 이모님 3시에 일찍 퇴근시켜드렸어요 같이 있는거 불편해서요 ㅎㅎ 이모님도 좋아하시고~ 저도 좋고~ 저는 추천합니다
우*경
저는 무조건쓰셧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저도 엄청난 고민을하다가 결국2주..! 3주 안쓴걸 후회하고있어요 ㅎㅎ 그당시에 좋은 관리사님 배정받아서 밥도 잘챙겨먹고 아기 케어 도움 많이 받았어요 ㅎㅎ 짧은시간이지만 남편이랑 바람도 쪼금 쐬고올 수 있었어요 ! 아차차 젤 중요한 잠도 정말 ㅜㅜ 잘잤습니다
짱**히
저는 작년6월 첫아이 출산하고 이번6월 둘찌 출산 앞둔 애둘맘인데 첫째 때 생각하면 저도 사람 들이기 시러서 하지말까하다가 첫아이고 잘 모르니 써보자 싶어서 이모님 3주 썼는데..신생아 때는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애가 울어대니 수유하랴 기저귀갈으랴 너무 힘들어서 이모님이 계시는 낮시간 동안 잠을 자야 밤에 육아가 가능한데 애가 울지 않아야 제가 잘 수 있으니 이모님이 계속 안고 계셨거든요..그래서 3주 후에 혼자 육아할 때 애기가 누워서는 절대 안자는거에요..ㅠㅠ그래서 신생아 기간 내내 아침에 눈떠서 밤에 남편이 퇴근하고 올 때까지 아기띠하고 소파에 누워있던 기억이..ㅠㅠ네..손때가 탔어여..ㅠㅠ 그래서 너무 힘들었네요..물론 그 때는 저도 모든게 첨이라 더 힘들었겠지만..모르는 사람이 집에 있는 것도..불편했고..그 후 아기가 손을타서 더 고생했어서 둘찌 때는 안쓰려구여.. 모든지 애바애고 사바사지만 제가 겪어보니 육아가 처음이라고 이모님이 계시다고해서 더 배울게 있고 없고는 큰 의미가 없었어서 전 굳이..에 한표지만 확실히 도움 됐다는 분들도 있으시니 현명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_^
기****마
일단 식사 챙겨주시는 점(반찬도 해주십니다), 낮에 잘 수 있다는 점, 신생아돌보기 팁 전수 등등이요. 저희는 첫째때 투룸 오피스텔이라 이 좁은 곳에 낯선 사람을 들이다니 싶어 일주일만 불렀어요. 결과는 대만족이라 연년생 둘째때 지정으로 같은 분 요청해서 또 했네요. 좋은 분이셨고 애들 하나하나 관찰해서 맞춤형 꿀팁 주셔서 가시고난 뒤에도 한참 그 팁 의지해서 애기 키웠네요.(예시. 둘째는 빠는 힘은 좋은데 위가 약해서 억지로라도 천천히 먹여야한다 등) 루틴 만들어주시는 것도 장점이예요. 애써 평일에 루틴 만들어주신거 주말에 도루묵 만들어서 힘들다고 울상되서 월요일에 뵙곤했네요. 진짜 추천합니다.
보*a
5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저랑 성향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저도 집에 누가 있으면 신경 쓰이는 게 한 두가지가 아니거든요ㅋㅋㅋㅋㅋ 출산 전에 지인짜 고민 많이했는데, 요점만 말씀 드리자면 산후도우미 꼭 꼬옥 하세요!!! 산모가 쉴 시간을 주는거거든요 신생아는 2~3시간에 한번씩 맘마를 먹어야하기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어여 잠을 못 자니 힘들고 피곤하고 신경이 날카로워져요...ㅜㅜㅜㅜ 이모님이 아기를 돌봐주시는 동안 누워서 쉬며 산후조리 해야합니당 저희 이모님은 핸드폰을 너무 자주 보셨고, 아기 케어 방법?을 잘 안 알려주시고(그냥 하다보면 는다고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하다보면 느는 게 맞아요 안 알려주시는 게 나은 것 같아요 그 시간에 누워서 쉬세요 그냥 쉬세요) 자꾸 들어가서 한 숨 자라고 하셔서 별로였어요.. 마음에 안 들었지만 교체하자니 이모님 상처받을까봐 그냥 계속했는데요 다른 엄마들 얘기 들어보니 교체 신청하면 더 잘하는 분으로 보내준다고 하더라고요?ㅎㅎㅎ 이모님이랑 한 공간에 있으려면 불편하겠다,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지 마시고(사실 저도 그랬어요) 꼭 꼬옥 신청하시길 바래요 불편한 건 잠시고 생각보다 지인짜 금방 지나가요~~ 부디 산모님의 몸 회복을 위해서 꼭 꼬옥 신청하세요🩵
달*맘
저도 님처럼 누구집에들이길 싫어했는데..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애 태어난지한달뒤부터 부랴부랴 산후도우미 써요..야간만 제 사비들여서 3주써요..애가 반전이많아서 밤에 많은이유들로 안자고울고 100일전 아기들은 1시간30분마다 일어나서 분유를ㅈ먹어야되고 아기케어문제나 제상처 아무는거등등..정부지원금이 밤에만 딱 되는건없어서 160만원주고 2주써요..밤에 잠못자면 낮에 일이 올스톱되어버려서 늦게 깨닳고 지금쓰는중인데 돈아까운지 모를정도로 잘 케어받고있어요~^^
만*맘
저도 안쓰려고 하다가 아기가 조산으로 갑자기 태어났고 남편 출장중이었어서 고민하다가 급하게 신청해서 이모님 오셨었는데 도우미님 안썻으면 우울감 엄청 심했을거같아요 저희집은 중형견 두마리인데 신청할때 집에 반려견이 두마리 있어서 강아지고양이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겠다고 요청드렸었어요
9***기
맘까페나 여기저기 알아보고 경력 많으신분 VIP라인 찾아봤어요. (하루 1만원정도 추가) vip아래 단계도있음! 두분으로 지정하고 제 퇴소일 맞춰서 가능하신분으로! 저는 진짜 집도 깨끗해야하고 한깔끔 떠는 사람이라 혹여나 안맞는 사람이오면 어쩌지: 했는데 조리원은 진짜 걍 천국이에요. 집오면 잠도 부족하고 예민해지고 부르시는게 백만배 나요ㅠㅠ 차라리 불안하면 아기케어 같이하고 아기꺼 빨래나 산모케어 식사 이런거 해달라고하세요.... 국가지원금도 나오는데ㅠㅠㅠㅠ저라면 무조건써요.
이**맘
신청할때 강아지있다고 하면 괜찮은 분으로 오세요! 저도 첫째라 도움받을 게 있을까하규 불렀는데 겉으로는 티는 안냈지만 사실 저도 제 주관이 뚜렸한 사람이라 사실 육아 관련 도움받은 건 없어요. 근데 밥 차려주시고 청소도와주시는건 정말 도움 많이 돼요!
이**맘
다행히 이모님도 좋으신 분이였어서 저는 청소+ 정말 딱 필요한 부분 서포트해주시는 거 말씀드리고 일찍 가라고 한적도 있어요ㅎ 일찍 퇴근핮니 오히려 좋아하시는ㅎㅎ
보*a
아침~ 낮에 자둬야 새벽에 아기를 케어할 수 있는 체력과 멘탈이 됩니다. 이모님 오시면 오셨어요~? 하고 방에 들어가 주무세요. 점심 먹고 또 주무세요. 3주 지인짜 금방 지나가요.
조***님
업체에 강아지있는거 말씀하심 괜찮으신분 매칭해주실거에요. 저도 집에 낯선분 오는거 싫어하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잠도 자고 밥먹으면서 버텼어요. 아기케어도 배우고 잘해주셔서 한 주더 연장했어요. 체력약해서 혼자는 절대 못했을것 같아요. 끝날때 회복도 덜된 상태고 아쉬워서 정부에서 100일까지 지원해주면 좋겠다 생각해요.
도*맘
저도 초산모였는데 조리원도 일주일만하고 집와서 남편이랑 둘이서만 했어요~ 그냥 우리애 우리손으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었고 오히려 산후도우미 안쓴거 잘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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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 있는 기간동안 24시간 모자동실 하시는 거 아니면 집에 애기데려왔을 때가 진짜 시작이에요 ㅋㅋㅋ 물론 주변(친정,시댁,남편)에서 육아를 적극 도와주실 분이 안 계시면 저는 무조건 쓰시는 걸 추천,,!! 저도 초산맘에 남편 직업상 독박육아일 수 밖에 없는데 글쓴님과 같은 생각으로 신청 안 했었지만 집에서 일주일 육아해보고 온 몸이 부셔질거 같아서 바로 고집 접고 급하게 신청했어요,,😢 새벽수유가 큰 원인이었고 신생아 시절은 두시간마다 수유해야하는데 엄마가 두시간마다 자고 일어나는게 아니더라구요,,ㅎ 맘마+트름까지 최대 1시간 잡으면 한시간마다 자다깨다를 반복해야하고 그러니 제대로 된 수면이 안되어 예민해지고 몸도 망가지더라구요,, 엄마가 살만해야 육아도 안정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산모님이 집에 오시는 산후도우미분 생각해서 챙겨주시면 그 분들도 좋아하시겠지만, 그 분들은 산모와 아이를 케어하는게 업무역할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섭섭(?)하게 생각안하셔요. 어떻게든 아이와 산모에게 도움이 되려고 하시죠! 처음부터 좋은 분이 오시면 좋겠지만 안 맞는 분이 오신다면 교체도 가능하고 그런 이유로 또 서운해하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저는 한번 교체하기도 했었어요! 집안일도 범위를 정해주시면 다 이행해주시기는 하는데 내가 해오던 방식, 내 성에 안 차기도 하지만 일단 아이 신경 안 쓰고 오로지 엄마가 통잠을 잘 수 있다는 거에 초점을 두시면 그것만으로도 엄청 도움되실거에요! 저는 산후도우미 기간 3주 동안 2주/1주 각각 다른 분 이용했고, 내가 아직 모르는 육아템, 꿀팁, 아이 성향 및 기질 등을 배운 점도 있었고, 집안일은 전적으로 맡긴다기보다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라는 마음으로 이용했어요. 마지막 1주 봐주신 이모님한테는 저는 잠이 우선인 사람이라 식사 챙겨줄려고 노력 굳이 안하셔도 되고 빨래, 청소는 제가 하는 게 마음 편하니 아이케어 및 목욕에 집중해주시라 했어요. (이모님 출근하시고 거의 오전만 내리 자고 오후엔 잠이 또 안와서 퇴근 하시기 전까지 집안일은 제가 했습니다 ㅋㅋㅋ 애기 들쳐업고 하기에도 쉽지 않은 집안일이기에,,) 저는 둘째 가지면 3~5주 또 신청할거에요!
수****마
저도 그래서 신청안하다가 조리원에서 부랴부랴 신청했어요 1주일신청했는데 잘한거 같아요 목욕이며 아이가 돌아가는 스케줄이며 잡아주고 가셨어요 1주일만 써도 충분한거같아요
오***마
저 안썼어요 ㅎㅅㄴ
쁘***야
3월초 제왕했는데.. 몸은 정말 힘들다 생각했는데 도우미 가고 난 이후가 사실 체력적으로 더 힘들고요.. 도우미 안쓰길 잘했단 생각들어요. 조동 보면 이상한사람 많은득 ㅠㅠ 안부르길 잘 함
쑥***미
늦었지만 저도 같은 고민을 많이 했기에 댓글 남겨요. 지금 3개월차 아기 키우고 있고 집에 누가 있는게 불편하고 안좋은 케이스들도 많이 읽었기에 지원을 받긴 하지만 내 돈 들여서 산후도우미를 부를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서 예약 안했었어요. 조리원에서도 다들 걱정했고 마사지쌤도 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 아기낳고 조리원 퇴소 직전까지 기저귀 한 번 갈아본 적 없기에(모자동실이 없는 곳 이었어요) 집에가서 혼자 케어하자니 너무 막막해서 퇴소 이틀 전에서야 부랴부랴 도우미업체 여기저기 전화했어요. 대부분 예약이 차서 안됐는데 겨우 한 군데 예약해서 퇴소 다음날 부터 도우미선생님이 오셨는데, 급하게 하다보니 경력있고 숙련된 분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나름 운이라면 운 좋은게 아기를 너무 예뻐하고 좋아해서 이 일을 하시는 분이더라고요. 집안일이나 산모케어 등등 산후도우미 업무 다른 일은 기대도 안했고, 점심 차려주시고 아기 케어하고 재우고 목욕시켜주시는 것 만으로도 좋았어요. 덕분에 낮잠 좀 자서 새벽 내내 보채는 아기 볼 체력이 되었고, 목욕하는 법도 배우고, 접종하러 병원도 동행해주시니 든든하더라구요. 조리원이 모자동실 많이 하는 곳이라 아기케어 해 볼 수 있다해도 친정엄마나 남편이나 누가 하루종일 함께 케어해 줄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면 꼭 예약 하세요. 몸 회복도 덜 되어서 하루종일 아기 케어 하려면 체력이 따라주질 않아요 ㅠ 예약할 때 원하는 스타일 물어보니까, 반려견 좋아하는 분으로 부탁하면 돼요. 해 보고 너무 불편하면 취소하면 되니까 저는 추천이요
나****이
저는 초산모이고 지금 현재 산후도우미 이용중인데 만족합니다 물론 도우미성향에 따라지만 저는 도우미 아니었으면 밥도 제대로 못먹고 애 케어하고 애 자는 동안 빨래,밥 먹고 유축하는 거에 시간 다보내다 잠도 제대로 못잘 것 같다 이생각이 들었고 손톱깍기나 수유자세, 트림시키는 자세 ,목욕시키는 거 인터넷에 나와 있어도 실제 하는 거랑 다르기에 한번 더 배워서 좋았어요 거기다 산모는 조리원 갔다와도 아직 회복기간이기에 좌욕이나 족욕, 온찜질 같은 거 해줘야하는데 산후도우미가 없었으면 아기케어도 제 몸 케어도 못했을 것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리*윰
엄마가 편한거..오전에 아기 케어를 해주셔서 새벽에 그나마 힘이 있었던거 같아요^^;;
솢*이
전 산후도우미 2일 쓰고 관뒀는데요.. 님 걱정처럼 손님접대하는 기분이라 관뒀어요 분유먹이거나 쿨한 성격이신 분들이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전 성격이 좀 깔끔떠는 성격에 완모까지 해서 도우미 오기전에 일찍 일어나 청소하고 씻어야 되고 하필 도우미가 좀 덜렁대셔서 하루종일 쫓아다니면서 계속 심부름하고 청소하고 뒷처리하다가 틈틈히 수유까지 하는 데 진절머리나서 짤랐어요... 오히려 자르고 나서 수면시간 수면의 질 두배로 늘었습니다 ㅎㅎ 저처럼 피곤한 성격이라면.. 안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ㅎㅎ
솢*이
그리고 저는 초산맘이지만 조리원에서 배운 걸로 충분했어요 오히려 검증되지 않은 가짜 정보 알려주는 분들도 많아서 조심해야 돼요 본인만의 육아경험을 정답인 양 강요하는 분도 있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한번 배우나 3주 더 배우면서 미루나 뭐든 처음은 서툴 수밖에 없는거고 별차이 없는 것 같아요
화***마
저도 처음에 후회하면 어쩌지 했는데 아이 낳고 혼자서 볼 일도 많을테니 우선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아무 탈 없이 지금 6개월이 넘어 이유식 열심히 먹이고 있네요..ㅎ 물론 힘든건 힘들어요 특히 새벽이 제일 힘들고 잠때문에 지치는거지 주변에 친정이나 남편에게 쉬는날 봐주고 낮잠타임 가지면서 체력보충하고 좋은거 먹으면서 건강도 챙긴다면 아무상관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글쓴이고 할 수 있으실거예요!
다***미
저도 다들 햇고 나도 그래 컸는데 생각하며 그냥 다들 하라길래 안함 후회한다길래 햇는데 ㅋㅋㅋ 저는 너무너무 만족햇고 진짜 아기가 키우는게 너무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많이 울엇는데 진짜 많이 도와주셔서 연장도 했어요 양가 다 멀리 있고 남편도 길게 휴가를 쓸수가 없어서 혼자서 했어야 했는데 안계셨움 어쩔뻔했나 싶고ㅠㅠ강추
럭****~
저도 집에 누가 오는거 싫고 더 신경쓸거 같아서 안했어요 40일 조금 더 됐는데 어렵고 피곤하긴해요, 진짜 울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아직도 누가 집에 온다고 생각하면 싫더라구요ㅋㅋㅋ 아기한테는 잘 못해주는거 같아 미안하긴해요 목욕도 수유도 놀이도 어설프고ㅜㅜ 그치만 다시 돌아가도 안쓸거 같아요,, 싫은소리도 못하는 타입이라...
콩**ᰔ
저는 안했어요~ 사람들이 다 왜 안하냐? 혼자서 어떻게 애를 보려고 하냐? 면서 계속 써야한다는 식으로 했는데 저는 제 성향상 집에 와서 도와주는게 더 불편할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요즘 산후도우미도 케바케라서... 걱정스러운 맘도 있더라구요. 저희 집도 강아지가 있어서 그것도 걸리구요. 초산이라 애는 어떻게 보나,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신생아는 먹잠이라서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잠은 그냥 아기 잘때 같이 자서 힘들지는 않았어요. 맘님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기랑 지내보니 저는 산후도우미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청****마
쓰세요...꼭 요구사항 확실히 정리해서 미리 말씀드리면 그나마 덜부딪힐꺼에요. 마음에 안들면 몇번이고 교체가능한지 확인하시구요ㅜㅠ (솔직히 교체 몇번 하실거에요...) 저도 불편해서 잠 못잘줄 알았는데.. 진짜 너무 졸려서 눈이 감겨요.. 또 배우는것도 많구요 ((홈캠 켜놓고 옆에 두고 잤어요)) 한시간이라도 자야 그나마 새벽에 아기를 케어할수있어요.. 신생아땐 아기가 밤낮이 없어서.. 1~2시간마다 일어나는데..너무 힘드러요ㅜㅠ 밥도 힘들어서 쉴생각에 잘안챙겨 먹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그나마 잘챙겨 먹었네요ㅜㅠ
쪼**야
부모님이나 남편이 집에 같이 있는 거 아니면 전 추천입니다! 비용도 지원되고 저도 성격이 가만히 못있고 내가 해야하는 성격이라.. 저랑 안 맞는 부분은 바로바로 이야기 드렸고 ** 일단 제가 잘 수 있어요! 그리고 밥을 차려주시니 좋아요! 그리고 매일 목욕시켜주시니 너무 좋았어요!( 그 작은 아기 혼자서 씻기는 게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남편이랑 은행이나 보건소, 외식, 카페 등 이모님 있을 때 나갔다 올 수 있는 게 좋았어요!
조**림
첫째시면 무조건 쓰셔야해요...
띠*****쟝
저는 정부지원이안되기도 했고 제가 자신있다고 생각해서 혼자했어요.. 근데 수유텀맞추는거나 여러가지 육아하는법 배우려면 산후도우미 쓰는거 추천이요 ㅠㅠ... 혼자하다보니 토끼똥이 변비인줄도 몰랐고 수유텀도 잘 맞추기 힘들고.. 그냥 여러모로 인터넷검색한걸로 대충 키웟더니 나중에보니 뱃골이 적은이유가 이때문인것같더라구요ㅠㅠ.. 경험있는분에게 배우면 산후도우미기간 끝나고 훨씬 도움될듯해요
d*******y
저도 초산에 고민하다가 결국 썻는데요 안썻으면 죽을뻔... 잠이 정말 부족해요 밤에 잠을 잘수가 없어서 비몽사몽..친정이나 시댁 도움 받으실거면 상관없겟지만 오롯이 혼자서 케어하실거면 많이 힘드실거예요 초산이라 더더욱 ㅠㅠ 저는 쓰는쪽을 추천드려요 ㅎㅎ
s*****7
저는 산후도우미 완전 추천이요. 조리원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험에서는 조리원에서는 배운게 나가기 직전에 한번 시범 보여주는게 끝이고 산모휴식이 우선인 곳이라 모자동실도 없어서 막막했었는데 산후도우미 이모님한테 분유타는법부터 목욕까지 전부 다 배웠어요. 밤새 분유주다가 잠못자고 이모님 오시길 기다렸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라에서도 지원해주니 금액도 안비싸고 다시 되돌린다면 한달로 했을것 같아요
다***니
첫째때 지원되는만큼 풀로 썼고 둘째도 그럴 계획이에요~ 애기 목욕시키는거부터 소소한 팁들도 산후도우미분께 제대로 배울수 있었어요! 저는 좋은분 만나서 마지막날 울었어요ㅜ 친정엄마가 멀리 계셔서 꼭 친정엄마같으셨거든요~ 저도 집에 누구 오는거싫고 낯가리는 사람인데 안했으면 어쩔뻔했을까싶어요^^;
초*******이
전 산후도우미 추천이요! 저도 낯가림 심하고..고민하다 2분 모셨는데 아가들 케어 잘해주시고, 식사도 챙겨주시고..잠을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둥이라서 두분하는걸로 했는데 진짜 적극 추천이요. 출산하고 몸도 마음도 회복할 수 있고, 산후우울증도 안왔어요. 초산모라 아기케어 모르는데 알려주시고, 산모케어까지 잘해주셨어요. 저는 사비로 4주더 연장했어요. 단태아라도 도우미 3주? 쓰는거 추천이요. 신생아때는 3시간마다 밥먹여안하는데..새벽까지 하려면 정말 힘들거든요ㅠㅠ
블***맘
저도! 둥이는 무조건 두 분에 기간 풀로 쓰는거 추천요! 단태아든 다태아든 기간은 무조건 풀이 정답인거 같아요ㅎㅎ
블***맘
어떤 결정을 하셨는지, 아직도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엄마가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꼭 쓰셔야하는게 산후도우미다! 라고 말하고싶네요ㅎㅎ 나라에서 산후도우미 제도를 운영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법이죠ㅎ 모든 엄마는 무지상태에서 시작하는 초보이고 아기를 케어하는데 집중되다보니 본인은 잘 챙기지 못합니다...이건 쩔수없는 본능?인거 같아요ㅋ 나는 밥 못 먹어도 애는 밥 줘야하잖아요~ 근데 도우미분이 내 밥을 챙겨줍니다! 밤새 수유하고 애본다고 못자서 좀비상태인 나를 꿀잠자게 해주는 분이 도우미분입니다! 물론, 저도 첨에는 자러 들어가서도 너무 궁금하고 걱정되서 홈캠을 손에서 못 놓고 있었어요~(조동들 다 똑같았다고 하네요🤣) 전 남이 불편한 건 아니지만, 엄마나 시엄마보다 도우미가 나을거에요~ 가족들은 그들의 생각이 있어서 케어하는데 부딪히는 부분들도 많아서...그게 더 스트레스일 수 있거든요. 도우미는 내가 원하는 스타일, 요구사항, 반찬, 세탁, 집안일 등 전부 수용이 되니까 그 부분도 좋을거구요. 하나하나 다 얘기하고싶은데 너무 길어져서ㅋㅋ 요까지만 할게요! 결론은 너무너무 필요한 제도라는거에요🩷 신청했다 아니다싶음 취소도 되니까 일단 경험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
저도 집에 사람 오는거 싫어해서 첫째, 둘째 다 안 썼어요 안 쓰고도 어떻게든 되더라고요ㅎㅎ 안 써봐서 쓰면 뭐가 좋을지 모르겠지만... 없어서 더 힘들었단 생각은 안 들어요 제일 힘든건 새벽이라ㅠㅠ
서*동
저도 집에 중형견강아지가 있어서 고민했는데 강아지있다고 미리 얘기하면 강아지거부감없는 도우미분으로 배정해주시더라구요~그래서 다행히 강아지 분리안하고 맘편하게 집에서 몸조리했어요ㅋ 첫째때는 맘님과 같은 생각으로 (중형견2마리에 제성격상 낯선사람이랑 같은 공간에 있는게 너무 불편할거 같았어요) 도우미안쓰고 혼자 했는데 이번에 둘째때 써보니 왜 안썼나 후회되요ㅎㅎ육아배운다기보다는 그냥 내몸편하자고 쓰는거에요 새벽수유하느라 못잔 잠 도우미분 오시면 잠도자고 내가 해야할 집안일 다 해주시니까 도우미써야 집에 와서도 제대로 조리할수 있죠~
**
저도 고민하다 썼는데 3일쓰고 바로 그만했어요 너무 별로라서 ㅜ
호**마
저도 집에모르는사람와서 제살림만지고하는게 불편해서 조리원2주하고나왔는데 퇴소하고 2일간 지옥을 경험하고 울면서 보건소가서 신청했어요ㅜㅜㅋㅋㅋㅋㅋ다행히 급하게신청했는데도 좋으신분만나서 둘째때는 오히려 조리원에쓸돈으로 산후도우미를 한달간써야겠다 생각들었습니다.좋으신분 만나면 제경험상으론 조리원보다 나은거같아요
왕***마
저도 아기 산후도우미없이 봤어요. 걱정하시는부분 똑같이 걱정했으나 뭐 되겠지! 하는 근자감으로ㅎㅎㅎ 주위친구들은 전부 부르고 후회했던지라ㅎㅎㅎ 대신 회복을 위해 조리원은 갔는데 거기서 애기 볼 때 열심히 배우고 왔어요. 기저귀가는 법, 분유먹이는 법, 목욕하는 법 등 조리원에서 가르쳐주시기도하고 제가 질문하기도 하면서 기본적인 거 배우고 나와서 주말부부라 첫날부터 애 혼자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닿ㅎㅎ 어차피 도우미를 부르시든 안부르시든 혼자 육아시작하는 순간 아기랑 둘이서 호흡 맞춰나가는 건 카오스같은 순간들의 연속일 겁니다🤣그래도 아기가 초보엄마 잘 봐주면서 커주더라구요. 참고하시고 파이팅하세요!
아*맘
저 첫째때 안썼고 둘째도 안 쓸 예정이에요~(조리원은 다녀왔습니다!) 다들 있을때 잘 수 있다하시는데 전 무조건 아기 잘 때 같이 잤네요 ㅋㅋㅋ 젖병은 8개사두고 신랑 퇴근하면 그때 씻었어요! 저도 성향상 집에 낯선 사람오는거 싫어하고 강아지 고양이 다 반려중이라 굳이?싶었어요! 내 맘에 드는 사람이 온다는 보장도 없고.....ㅋㅋㅋ
**
경험해본결과 저는 산후조리원을 안가고 산후도우미 100일까지 쓰고싶어요...
로**망
저도 첫째 별로였던터라... 제 돈 주고 돈버린 느낌? 자꾸 냉장고 뒤져서 뭐 달라 그러시질않나, 장봐오면 돈 줄테니 자기도 이거 하나 사달라, 응가 묻은 옷도 애벌세탁 안하시고, 당근 매물 놓칠라 아기 안고 폰하시고... 에효... 저 둘째 생기면 차라리 잠깐 몇시간 오셔서 밥해주시고 간단히 청소해주실 분 모실래요
뚜***맘
저는 안썻어요! 저도 집에 누가 있는게 불편해서 안썻는데 오히려 아이랑 유대관계도생기고 제맘대로 패턴 짤 수 있었어요! 그런데... 돌된 지금은 그때라도 쓸걸... 싶습니다. 그때 체력을 다 쓴건지... 너무 힘들어요
더***이
다들 대단하네요..40넘어서 쌍둥이 낳았는데 체력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워서 두분 8주쓰고 100일이 된 지금도 한분 쓰고 있는데요 ㄷㄷ... 특히 쌍둥이면 밤에 아예 잠을 잘 수 없는데 어떻게들 버티시는지...
자***멈
집에 사람부르는거 별로내키지않아서 안하려고 조리원 이후 친정집에서 3주간 있었는데요! 집에 나혼자 맞닥뜨릴생각하니까 뒤늦게 산후도우미 신청했었는데 하길 백번잘했단생각이었어요~오히려 친정엄마집에 있을때 엄마밥이랑 정신적으론 편했지만 신생아케어하는게 손이많이가고 잠도 많이못자서 미안한마음에 엄마못하게 제가 막하게되서 생각보다 제자신몸조리는 잘못하게되구요 조리하는동안 용돈도 챙겨드렸는데 차라리 그돈으로 엄마고생안시키고 산후도우미를 더 쓰걸 후회했었어요 그 시기가 몸조리할 유일한시간이니까 되도록이면 쓰시면좋을거같아용ㅎㅎ
꾹******꾹
어떤분이 오시냐에 따라 다르긴 할텐데 저는 애기 목욕시켜주는거 처음에 자신이 없어서ㅠㅠ 그거 배운다는 생각으로 5일만 했어요ㅋㅋㅋ 저는 좋은 분 만나서 밥도 잘먹구 잠도 잘자고 모유수유도 배워서 (제가 희망하는데 그때까지 할줄 몰랐음...) 잘했다 생각해요ㅋㅋㅋ
베***키
밥 챙겨주고 잠 자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산후도우미는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때는 아기가 저녁부터 밤새 울어서 잠을 거의 못잤거든요.. ㅠ 초산이라 너무 뭘 몰라서 여러모로 도움도 받았고요 물론 단점도 존재했기 때문에 백프로 추천은 아닌데 생존을 위해서는 ㅎㅎ
플*맘
청소랑 밥만 해달라고 하면 괜찮은듯요~ 애기케어는 엄마가 하고싶다고.. 전 산후도우미관리사 분께 애기 뺐겼어요. 애기 너무 좋다고... 그래서 등센서가 엄청 예민해져서 힘들었네요 😔
단***잎
저는 산후관리사님 너무 만족해서 3주 후 한달 더 연장했었어요~저는 40세 출산으로 회복이 많이 느렸어요 ^^ 20대 이시거나 30대 초반이시면 회복이 빠르실 수 있는데 그런게 아니면 누구라도 도와주시는 분 꼭 필요해요~ 건강한편인데도 3달까지는 몸이 많이 힘들더라구요ㅠ 출산으로 뼈가 물러져있는지 같은자세도 금방 아파요ㅠ 운동장 한바퀴 도는것도 힘들다가 6개월 지나니까 80프로는 회복되었어요~ 또 아기마다 다르지만 잠을 잘 안자거나 못자거나, 수유양이 적거나 먹는시간이 오래걸리거나 소화가 어렵거나 등의 이유로 아기케어가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럼 새벽에 잠도 잘 못자고.. (보통 신생아 수유텀3시간이여도 엄마는 먹고 잠든아기 소화시키느라 안고있고ㅎㅎ 아기자면서 용쓰기하면 또 깨고) 관리사님이 오셨을때 오전에라도 쉬고 잘 수 있어요~ 좋은 관리사님 만나면 어려운부분도 도와주시고 아기 수유량 수유텀 늘려주시고 아기가 좋아하는거 찾아주시고 아기재우는 다양한 노하우 전수해주시고 아기접종때도 같이 가주시고 엄마 힘든부분 공감해주시고 정말 좋아서 아기7개월인데 아직도 연락드려요^^ 저는 지인에게 추천받은 업체에 미리 2~3달전에 추천관리사님 성함 말씀드리고 배정 부탁드렸더니 스케쥴보시고 비슷한 성향 관리사님으로 배정해주셨어요~ 인터넷후기보시고 미리 좋은관리사님 성함 말씀드리고 배정 부탁드리는거 추천이요, 그리고 프리미엄 관리사님이 더 좋으세요~
b**e
아기랑 도우미만 놔두고 내가 잠들 수 있느냐. 를 생각하면 저는 그게 절대 안 될 것 같아서 ㅎ 안 썼어요. 솔직히 도와주는 사람 없으니까 몸도 아프고 잠도 못자고 너무너무 힘들었는데요 (심지어 곧바로 남편 출산 휴가도 못 씀) 내가 힘들었다뿐이지 모르겠는거 유튜브만 검색해도 다 나오고. 도우미 없어도 육아하는데 별 문제는 없었어요 누가 내 공간에 있다는 것, 안 맞는 사람이 왔을 경우 등등 저는 그 부분이 더 에너지 소모가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ㅠㅠ 둘째 출산도 안 쓸 예정이에요 어떤 부분이 더 우선인지를 고민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라*****트
외부인 부담되기도하고 남편이랑 6+6제도 이용하려고 둘이 육아했어요. 서투르거나 육아 방식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유튜브, 인스타, 블로그 등등 공부해가면서 키웠고 다행이도 아픈곳없이 현재 280일 됐어요. 둘째가 생긴다면 그때도 역시 이렇게 할것같아요. 제 판단대로 잘한것같아요.
딸*투
그냥 배운다기 보다는~~ 엄마가 낮에 잠좀자고 쉬려면 도우미 쓰셔야 편하구여~~! 전 첫째.둘째 다 도우미 안썼어요..모르는사람 내집에 있는것도 불편하고, 애기 맡기고 편히 자는게 안되는 사람이라ㅠ 그냥 혼자했어요 신랑도 육휴같은거 없었고요ㅎ 4월16일에 둘째 제왕하고..병원4박5일후 집에 바로와서 혼자하고 있어요 피곤하고 힘들때도 물론 있지만.. 그냥저냥 할수있긴해요ㅎ 본인 편한대로 하시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참고로 전 올해40입니다ㅎ 첫째는 10살이고요ㅜㅜㅋ)
찰**k
잠을 못자도 내가 직접 1부터 100까지 아기봐야하는 내향적인 스타일이심 비추천이지만,,,, 저는 잠을 못자니 미칠거같아서 산후도우미 이모가ㅜ진짜 구세주 였어요... 넘넘 좋은분이라 첫날부터 맡기고 바로 자러들어갓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조리원을 포기하더라도 산후도우미는 꼭 쓰는게 좋은거 같아오...
콩***8
산후도우미는 안 썼고 제가 키우는게 더 마음 편한거 같아요
애**뿜
산후도우미 있으면 저도 처음엔 걱정했는데.. 급하게 어디라도 나갓다 올수있었고 대신 못잔 잠을 잘 잘수있어서 좋았으며 청소 빨래 밥도 다 해주시면서 저는 점심시간에도 애기 울면 다 봐주시고 하셨습니다. 만약 친정이나 시댁이 근처라 도와주실분으 계시다면 굳이 도우미를 안쓰셔도되지만.. 저흰 둘다 애를 키울때 도와주실수없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쓰게 되었습니다. 쓰면서도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업체 부르시기전에 이것저것 말씀하시면 좋아요.. 개를 키우는데 개ㅜ키워도 해주실분 계시냐. 우리 아이를 이런식으로ㅠ케어해줄수있냐 등등 이야기하면 들어주시더라구요
둥**지
저는 조리원에서 금요일날 퇴소를 했는데요 , 도우미님이 월요일부터 오시게되어 , 안계신 주말내내 멘붕이었습니다 . 물론 개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 몸도 회복이 덜 된 상태게서 처음 겪는 육아는 난이도 최상이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도우미님이 계시면 산모의 체력적으로나 육아를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우미님마다 호불호가 큰 것 같아서 주변분들 통해서 소개 받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냠**뇸
저도 맘님이랑 완전 똑같은 마음이었어요. 결과적으로는 남들 다하니까 2주 했는데 후회는 없어요. 배운것도 많고 처음 돌보는 건데 여유도 가질수 있었던거같구요.. 저희는 고양이가 키우는데 고양이를 안이뻐하셔서 그게좀 아쉬웠어요 ㅎㅎ 근데오히려 동물 안좋아하시는게 위생측면으로 좋다생각했네요(합리화ㅎ)🥲🥲
찐**맘
저도 모르는사람 들이기싫고 뉴스도 있고해서 불안했지만 애기보는것도 배우고싶고 집안일?이랑 특히 제 몸이 너무걱정되서 첫째때 3주썼는데 전 너무 만족해서 사비로 3주 연장했어요! 남편이 밤에 애기데리고자고 집안일도 다 해줬지만 그래도 도우미 너무 좋았어여! 둘째 임신 6개월부터 둘째 3살때까지 남편이 육아휴직해서 같이 육아예정인데도 이번에도 산후도우미 4주+4주 할 예정이에여!
찐**맘
첫째시면 은근 정보많이 얻으실거에요! 다른집은 이런아이템쓴다, 이렇게 한다. 애기가 이렇게 갑자기 너무 울거나 너무 잘 토하면 이렇게 하면 낫더라 등등..ㅎㅎ 근데 저도 첫 도우미는 별로라 하루하고 도우미 바꿧어요ㅠㅠ
건*****도
저도 같은성격인데요 안맞으면 바로바꿔달라할 생각으로했는데 너어어무 좋아서 (낮잠잘수있다는 자체가) 3주하고도 2주 연장 더했어요..안했으면 어쩔뻔했나싶어요 산욕기때 조금이라도 몸 덜써야하니까
로***ㅋ
남이 우리집에 오는거 싫어도 내 몸 생각하면 부르시는게 좋은거같아요 2ㅡ3시간에 한번씩 수유하면서 내몸챙기기 힘든데 잠도 못자고 도우미 오시면 바로 잘 수 있거 자다가 깨워달라하면 깨워주시면 밥도 차려주시고 청소도해주시고 체력이 좋으시면 하면 좋겠지만 저는 첫째때 아주 좋았어요 도우미 안오시니 밥하나 차려먹기 힘듭니다..^^;; 것도 애마다 다르지겠지만요 초산모이시면 공부해도 힘든부분이있을거라서 부르시는걸 추천드려요 안써본 사람은 추천안할지언정 써본 사람들은 대부분 추천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바꿔달라고 요청하면 바꿔주셔요!^^
O**E
저도 쓰지않앗아용ㅎㅎ 쓰는 큰 이유가 새벽에 아기 보고나면 낮에라도 좀 자두려고 하는데 우선 저는 쪽잠에 능합니다?ㅋㅋ 그래서 신생아는 처음 2시간정도마다 수유하는데 말이 2시간이지 먹이고 트름시키는데에 거의 1시간을 쓰니까 잘 시간이ㅇ절대적으로 부족해용 이게 제일 힘든점이 아닌가 싶은데 저는 이게 괜찮아서 썻는데 어느덧 백일이 넘엇네용ㅎㅎ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셔용
달****6
저두 안썼는데 요즘 육아법 배울 수 있다고 듣긴했는데 유투브나 이런거 다 따라하면 하루 종일 아이한테 있어야가능하더라구요 근데 엄마도 사람인데 집안일도 있고 그냥 제스타일로 아기 키우고 있어요 많이 예뻐해주고 궁금한것만 나라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에 묻거나 소아과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유투브 참고했어요 저도 아기키울때 강아지 같이 키웠어요
스***미
신생아때는 주야간 모두 3-4시간 텀으로 애가 밥먹으니 밤잠 제대로 못자서 많이 힘들긴해요 거의 케어하면 1-2시간 쪽잠 밖에 못자요ㅠ 먹이고 트름시키고 하면 여유 시간이 많자않아서ㅜ 출산하면 몸이 예전 몸이랑 달라서 관절 무리되는것도 부담이구요 저는 텀블러 들거나 생수병 뚜껑 따는것도 손목에 무리되는 느낌이었거든요. 저도 집에 산후도우미 오시는거 뷸편하고 신경 쓰였는데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안맞는 부분은 스트레스 받기도했지만요 애기 맡기고 낮잠 조금이라도 잘 수 있고 잠깐 외출도 가능하고 집안 일도 어느정도해주셔서 만족헸어요 산후도우미 안쓰실거면 양가 도움 받으실분 있는게 좋을것같아요
이***이
저도 쓸까하다가 여러가지문제도 있었고 정부지원금이 생각보다는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안쓰고 바로 육아에 돌입했어요~ 처음에는 허둥지둥 되고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괜찮아지더라고요~ 아이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니 편하신걸로 정하는게 가장 좋아요!!!!
이**구
저도 산후도우미 안썼어요! 조리원서 2주동안 있으면서 모자동실 자주 수시로 하면서 아기케어하는거 배웠더니 산후도우미 없이도 괜찮더라구요^^
ᴄ********̈
저도 마찬가지로 첫째때 집에 낯선사람 들이는걸 좋아하지 않고 어떤분 오실지도 몰라 안쓰려다 괜찮은 분 오실수도 있으니까,,하고 썼다가 능숙하지 않은 분 썼다가 아기 돌보는것도 저희가 다하고 아기 잘 때 방에 들어가셔서 도령~ 왕자님~ 하며 깨우고는,,쉬라고 말씀드리니 아기 깼을때 티비로 트로트 틀어두고 한시간동안 노래불러주며 아기를 재우길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루하고 바로 돌려보냈었어요. 아기 케어하는거나 다루는건 조리원에서 간호사님들한테 많이 물어보고 집에선 어차피 처음이라 능숙하게 돌볼 수 없으니 남편이랑 마음 편하게 우리끼리 돌보자 어차피 우리가 헤쳐나가야 하는거다 하며 돌려보내고 오히려 엄청 마음 편하게 지냈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 말처럼 어떤분이 걸릴지 모르니 만약 하시려고 마음먹으셨다면 그 지역에 유명한 산후도우미가 있을거에요 이름 추천받아서 그 분 보내달라고 하는게 제일 베스트 일 것 같습니다 ◡̈ 업체에 믿고 맡겼다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ᐟ
키***야
댓글이 많아서 읽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빠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산후도우미는 괜찮다고 봅니다. 물론 괜찮은 분이 걸려야 하겠지만요. 저희는 추가금 내고 베스트 관리사로 했습니다. 조건은 철저한 위생관념과 나이는 최대한 젊은 분, 말 많이 없으신분(와이프가 쉴 수 있게)이였구요 도우미가 있는 시간에 남편이 출근을 해도 안심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정말 하루에 열탕 소독만 4번을 하고 해도해도 끝없는 집안일을 산후도우미가 대신 해주는 것 만으로도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걸 느껴요. 애기 낳고 회복에 들이는 돈은 아끼는게 아니다라고 절실하게 느낌니다. 조리원 마사지냐 출장 마사지냐 택 1을 고민하던것도 조리원에서 비싼 돈을 주고 받았지만 출장도 부르려고 해요. 지금 빠르게 회복 안하면 출산 리스크는 평생 간다고 생각이 들어서 돈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회복에 들이는 시간과 돈은 개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건강해야 가정이 화목하다 생각해요. 잘 고민해 보세요~̆̈
뿡***️
안쓴한명입니다. 모르는사람이.. 제집에 제아이데리고 거실에잇는데 제가 방에서 쪽잠이라도 과연 잘수잇을까 싶어서 안썻어요ㅋㅋ
펌******떼
조리원은 안가도 산후도우미 선생님은 국가에서 지원 해쥬는데 꼭 필요해요
짱**️
저도 산후도우미 쓰기 싫어서 조리원 퇴원하고 2주는 저 혼자 아기 봤었는데요 하다보니깐 남편도 힘들어하고 주변에서 계속 권해서 2주만에 산후도우미 썼는데 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예요! 아기 돌보는거는 엄마가 하고 음식, 설거지 등 집안일만 해줘도 훨씬 낫더라구요 저도 집에 사람들이는 거 싫구 엄마벌 되시는 분을 어떻게 시키냐 했었는데 아예 처음부터 해야할 일 리스트를 만들어두면 서로서로 편하겠더라구요! 주변에 출산하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하라고 해요~ 육아는 장기전이라.. 몸을 좀 아껴둬야 나중에 힘에 부치지 않을 것 같아요!! 한 번 해보구 아니다싶으면 취소하는거 추천이요"
짱**️
제가 산후도우미 부를까말까하던 친구한테 줬던 리스트예요~ 다는 못적어 도움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유드려요 아기옷 빨래 / 매일 / 오후 엄마옷 빨래 / 매일 / 오전 아기 목욕 / 매일 / 오후 젖병닦기 / 매일 / 수시 젖병 등 열탕소독 / 이틀에 한번 엄마 식사/ 매일 / 아침 9시, 점심 13시 아기 터미타임 / 매일 / 오전 오후 엄마 거실 청소(청소기,마대) / 매일 / 오전 분유포트 물 채우기 / 매일 / 퇴근 전 분유포트 세척 / 주 1회
맘**미
저도 같은 생각으로 안썼고 걱정이 많았는데 힘든거 하나도 없었어요! 오히려 혼자 해보다보니 육아스킬이 하루하루 늘어가는거 같아서 좋았답니당
내***빙
좋은분으로 오면 진짜 좋은데 하시면 아무리 업체에 조건 말해도 좋은분 오시길 비는수밖에 없는거같아요 두분 경험했는데 경력자 초보자 들다 극과극인데 경력자분 성격 등 그분 알고있는상식 등 다 책이랑 반대로 알고 계시고 아무튼 차라리 육아대백과 그책 사서 유튜브 보면서 하는게 마음은 편할수있어요 와서 이상한 고정관념 잘못된지식등 말하면 더 머리아프고 ㅠ 몸도 안좋은데 에너지 낭비 돈낭비 시간낭비 저는다신안하고싶어요 ㅠ
조**뷰
저 또한 외부인이 집에 오는거 극도로 싫어하는데(정수기점검 오는 것도 불편해요) 산후관리사분 없었으면 힘들었겠다 싶어요 와계시는 동안 제 몸 회복하고 배울 것도 많고 요리도 햐주시고 너무 편합니다 꼭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봄*리
첫아이 혼자 그리고 남편과 둘이 돌봤어요! 본능적으로 아이에 맞춰 돌봐지더라구요. 스트레스없이 정성스럽게 잘 돌봤어요^^*
소**4
저도 첫째때 불편할것 같다는 이유로 안썻는데요. 둘째땐 바로 썻답니다.애 다루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낳고 내몸이 내몸이 아니에오~ 낯설은건 잠깐이에요 본인을 위해 쓰는거 추천해요!!!
b****8
전 친청엄마보다도 더 도움되었습니다..ㅋㅋ(엄마 미안)
**
며칠 산후도우미없이 하다가 힘들거같으면 그때 신청해도 되지않을까요?! 저는 그랬던거같아요 새벽수유도 해야되고 저는 잠도 많아서 산후도우미님께 아기 맡기고 좀 더 자기도했어요 저는 갠적으로 산후도우민님 있어서 좋았던거같아요
9****g
저는 좋은 산후도우미선생님 만나서 도움 너무 많이 받았어요~! 배우는게 생각보다 진짜 많더라구요ㅎ 2주신청했었는데 3주할껄했다고 후회했다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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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새는 검사 비용얼마나드나요?..
지금 병원은 분만이안되고 그냥 검진만 하는데 혹시몰라서 내일 분만가능한 큰병원 가려는데.. 양수 새는지 확인하고싶어서 검사해보려고하는대.. 비용얼마나 드나요? 임신 바우처로도 할수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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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새벽수유, 양가도움 받는걸로 싸움)
울 아가 지금 67일째, 초반부터 지금까지 시어머니가 월~목(필요시 sos칠때만 오심, 정기적으로 오시는건 아니고 금~일은 울 엄마가 있어서 안오심)울엄마 금~일 이렇게 봐주셨음 시어머니는 주부, 남편이 어머님한테 sos치거나 내가 저녁에 혼자 애기 봐야할 상황이면 새벽에 같이 자고 수유 도와주시고 오전에 가심(남편 4교대로 야간때는 새벽에 혼자 있어야하는 경우 있음) - 어머님은 남편이랑 수시로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언제 울집 올지 연락 하는 것 같음, 남편이 나한테도 어머님 몇시에 와줬으면 좋겠냐고 물어보고 어머님께 전달하는편 - 어머님은 우리집과 도보로 10분 거리에 사심 - 아들한테 꼼짝못하심 울엄마는 회사원, 금욜 회사 끝나고 오시는데 시간은 안정해져있음, 금욜날 회사 비상 걸리면 못오는 날도 있었음 - 근데 엄마랑 나는 울집에 몇시에 오고 언제오고 이런 카톡을 잘안함.. 엄마가 당일에 연락와서 ‘지금 장봐서 갈게’ 하면 아 오는갑다함 - 엄마 회사는 우리 집과 차로 2시간 거리, 그래서 금욜은 오시더라도 좀 늦으심 ————————————————————————— 어제 남편이 야간근무 끝나고(잠 거의 못잤다고 함) 오늘 13:00쯤 집와서 점심먹고 18:00까지 쉼 근데 나도 어제 잠을 설쳐서 비몽사몽이라 남편한테 ‘와 오늘 힘들다’이러니까 자기가 어머님께 sos친다고 함 오늘 어디 가셔서 늦게 오신다고 답변받고 남편은 쉬고 나는 애기 돌봄 어머님이 18:00쯤 오셔서 남편한테 ‘오늘 oo이 힘들어보이니까 너가 애기 데리고 자라’이렇게 말씀해주셔서 나도 ‘그래 오빠가 한번 데리고 자볼래?’ 이랬는디 ‘난 어제 일했잖아’이러고 급정색하면서 방으로 들어감 어머님은 남편 눈치보시더니 화제 돌리며 애기한테 말걸고 나는 빡쳐서 방 들어가서 뭘 또 정색하냐고 좀 피곤해서 힘들것 같다고 하면되지 이러니까 갑자기 ‘너가 못보겠으면 어머님 오시라고해’ 라며 또 빡치게함 근데 여기서 내가 뭔말하면 바로 싸움날거같아서 그냥 거실로 나옴 어머님은 애기 좀 봐주시다가 집으로 갔고 엄마한테 ‘오늘 저녁에는 못오지?’라고 카톡 보냈는데 답장이 없었움 (근데 원래 울엄마가 카톡 읽씹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ㅎㅎ..;; 나는 그냥 오늘 못올란갑다 했음) 남편이랑 서먹서먹한 상태에서 아기 목욕 시키면서 서로 말걸면서 자연스럽게 또 넘어가는구나 했는데 아기 로션 바르고 있는디 갑자기 자기가 요즘 살이 엄청 쪘고 손도 저리고 어쩌고 저쩌고 자기가 지금 상태가 매우 안좋다며 짜증난다고 함 그래서 내가 우쭈쭈 해주면서 엉 진짜 힘들것다 병원 한번 가봐야할것같아 고혈압 이런거 아닐까? 이렇게 반응도 잘해줌 그러다가 ‘아니 어머님 오늘 오시는거야? 나 어머님 오시면 우리집 가서 좀 쉬고싶은데’라며 급 얼척없는 말을 시전하기 시작함 자기가 회사일을 끝나고 집에서 푹 쉬고싶은데 아기가 태어난 후 그게 안되니까 자기 몸이 더 망가지고 있는것같다며 얼척이 없었지만 침착하게 엄마한테 아까 카톡해봤는데 답이 없어서 정확히 모르겠다고 하니까 자기는 솔직히 이런게 이해안된다며 자기는 엄마한테 몇시까지 오라고 하면 딱 그때 오는데 왜 너는 장모님한테 그렇게 못물어보냐며 급발진 하기시작스.. 내 입장에서는 엄마가 평일에는 일하고 금욜 저녁부터 일욜까지 풀로 있어주는것도 고마운데 정확히 몇시에 올건지를 물어보기가 미안하고 혹여 엄마가 연락이 없더라도 내가 먼저 물어보는것도 미안하다 어련히 엄마가 내 생각나면 와줄건데 재촉하는 것도 싫다고 하니 그러면 ‘이제 우리엄마한테도 몇시에 와달라고 말 안할게’라며 또 급발진 그 후 내가 덩달아 화내거나 울 줄 알았는데 (이런 상황 너무 많이 겪어서 오히려 덤덤해짐) ‘그래 그렇게 해’ 이러니까 더 화가 뻗쳤는지 갑자기 ‘너는 여러사람 도움 받고 있는거야 내 회사 동료 와이프만 해도 혼자서 다 했다고 하더라 내 회사 동료도 새벽수유 한적 없대 그런데 내가 이런얘기 너한테 하면서 독박육아강요하디? 아니잖아 나는 너가 원하는 시간대에 엄마 불러주면서 너 도와달라고 하잖아근데 너는 어제 잠도 못자고 일하고 온 사람한테 새벽에 너가 데리고 자라는 말이 나오냐?‘ 라며 언성높임 (사실 말로만이라도 oo이 고생많지.. 근데 내가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못할거같다 미안해 대신 내가 내일 일어나서 할게 라는 대답듣고 싶어서 새벽수유 언급한것도 있는데 괜히 언급했다가 (비속어 시킬생각도없엇다 시불롬아) 짱나네여..) 그래서 그냥 병먹금하고 그래 오빠 힘든거 알아 오늘 쉬어 이러고 대화가 끝나나 했음 근디 뭔가가 계속 화가 났나봄 장모님도 딸 생각해서 와주시는 것 고맙고 나도 건강한 세끼 먹고 감사한데 상식적으로 사위까지 있는데 오실거면 연락을 미리 주셔야하는거아니야? 이러면서 급 우리엄마까지 까버리는 인성..?(저번에 1번 연락안하고 찾아온적 있는데 그게 트라우마인지 매번 이랬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던것같음) 자기는 울 엄마가 오면 어쩔수없이 불편하고 잘 못쉰다는것임 내가 얼척이 없어서 일단 알았으니까 그만 얘기하자 하고 걍 사이 서먹서먹해지면서 각자 방에(나는 아기방 자기는 큰방) 들어가서 난 아기 놀아주면서 재우고있었음 그러다 남편은 밖에 나가서 운동하고 온것같았음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디 또 내 방문을 열더니 ‘이제 아무도 우리집에 부르지마 오늘 새벽에도 내가 애 볼테니까 줘’라며 위협적인 말투와 행동으로 애를 뺏어가다싶이함 내가 첨엔 안주려다가 그냥 그래 오늘 데려가서 재워 하고 또 무마시킴 나는 양치하고 자려는데 쉬불롬이 한 10분 뒤 애기 우니가 갑자기 또 내방문 열면서 ‘그리고 니는 육아휴직 취소하고 복직해 애도 못보는데 뭐하러 쉬냐 걍 민간 어린이집 보내’ 라면서 나를 또 건듦 이때는 나도 빡쳐서 ‘걍 애기 줘 그리고 언제 내가 애 못본다고 했냐? 새벽수유 말 한마디 꺼냈다고 이러는거지?’ 이러니까 ‘니가 도움이 필요하대서 우리엄마랑 어머님 다 끌어들이고 우리 엄마는 그나마 내가 오랄때 오는데 어머님은 뭐냐 오고싶을때 오시고 걍 아무도 안불렀으면 내가 이렇개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지’ 니가 지금 솔직히 많은 사람 도움받고 겨우 하고있잖아 아니야? 그럴바엔 아무도 부르지말고 니도 하지말고 걍 타인한테 맡겨 진짜 짜증나게’ 이러는거이.. 내가 언제 애기 못본다고했으며 쉬불 나름 잘하고 있고 도움받고 있다고 해도 내가 자는게 아니고 애기 봐주시면 난 다른 집안일 하면서 공생하고 있는거지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어머님이랑 울엄마 오면 맡기기만 하는거같냐 이러니까 아니 모르겠고 그딴식으로 할거면 육아휴직 취소하라고 이러면서 완전 말이 안통하는 지경..까지 이름 난 손이 덜덜 떨리고(너무 화나서) 애기는 밥주라고 울고있고 그냥 오늘 서로 대화가 안되니까 나중에 침착할때 얘기하자고 하고 분유타서 방으로 들어온 상태임다 지금 피곤한데 자기한테 새벽수유 얘기 꺼냈다고 이러는거냐 물었는데 그게 아니고 내가 양가 도움을 받으면서 특히 울 엄마가 정확히 오는건지 안오는건지 몇시에 오는건지 모르니까 그게 스트레스여서 폭발한거랍니다 휴 울엄마한테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괜히 엄마한테 미안한 밤이네요.. 이렇게 휴전상태인데 낼 뭐라고 말을해야할지 휴.. 그리고 원래 낼 아기 데리고 잠깐 드라이브 가기로했는데 짜증나서 못가겠다고 해서 낼도 집에만 있어야겠네요 우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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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쉬 입덧 없는 분들 계신가욤...?
혹시 저처럼 입덧 없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다른 분들 보통 이때쯤 다 입덧얘기인데 저는 7주까지 입덧이 아예 없다가 8주 돌입하면서 그냥 밥먹고나면 약간 더부룩 느글거리는 정도인데 입덧 하시는분들은 배부른 소리다 싶으실 수 있지만 입덧이 아기가 잘있다는 신호라는데 다 겪는데 저만 없는거 같은 불안감에...😢 이런 분들 많이 계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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