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맘

저는 앉아있는분께 이야기합니다...! 제가 여기 좀 앉을게요 라구요... ㅎㅎ 확실히 임산부가 아닌분들에게는 바로 이야기를 하고 애매한 분들께는 임산부시냐고 먼저 물어보고 앉으려고 해요! 근데 임산부석에 앉아서 눈감고 주무시는분들을 보면 많은 생각이 들긴 하더라구요.. ㅎㅎ

딱*****마

임산부 아닌분들이 더많이 앉아있어서 출퇴근길 화딱지나요 ㅋㅋ 애초에 거기 앉는분들은 정상이 없다고 생각해서 잘일어나지도않고 눈감고 있더라구여

딸***아

앞에 서있어도 안비켜 주시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저를 못 보신 분도 계시고 보셔도 모른척 하시더라구요,, 그럴땐 비어있는 자리를 찾아갑니당ㅎㅎ

리**맘

비켜줄것 같아 보이는 분한텐 저 임산부라 여기좀 앉을게요 해요 근데 누가봐도 안비킬것 같은분 계시면 어쩔수 없이 서서가죠 ㅠ 보고도 모른체 하시고 눈감고 자고있고 ㅋㅋ

씨**이

자차타구 다니다가 약속 때문에 전철 탔는데 다 차있더라구요ㅜㅜㅜ 첫째때도 그랬지만.. 둘째때도 먼저 가서 비켜달라고 하기 모해서 그냥 서서 갔는데 너어무 힘둘더라구요....ㅋㅋㅋㅋㅋ그냥 자리 비워뒀음 좋겠어요ㅜㅜ

강**민

저는 저번에 임산부석앞에서있었더니 임산부석에 앉아계신 아주머니 보고도모른척하시길래 그냥계속서있었더니 옆에계신아주머니께서 그아주머니께 비켜주라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금방내려요 괜찮아요하니까 일어나시더니 저도좀힘들어서앉았어요 이러면서 쌩가시길래 좀 불편하게앉아있다가 옆에아주머니께 감사하다그러고내렸네요 ..

밍***럭

에휴.... 진짜 배려석이라 앉아있어도 말은 못하지만 뱃지달고 나타나면 저랑 눈마주치곤 자는척하던 임산부배려석에 앉으신분들....내몸 무거워도 기분나빠서 앉기도싫어요 이러면서 뭔 애를 낳으라고 하는지.. 진쩌 인류애 상실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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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칸 돌아보면 한 자리는 있지 않을까 하고.. 너무 사람 많은 시간이 아니라면 몇 칸 정도 돌아다니며 살펴봅니다... 그러다보면 가끔 앉을 수 있었어요😭 지하철은 자리도 문제 냄새도 문제... 편리하지만 임신 중에는 정말 대중교통이 너무 힘든 것 같어요

뽀*민

전그냥 서서가요.. 포기했어요. 너무 힘들면 택시타구요ㅠ

까**이

임산부인데 자리좀 비켜주실래요? 해야지 그나마 비켜주고 서있으면 안봐요 ㅋ 콕 집어서 얘기해야돼요

미**집

앞에 서있으면 임산부배찌 보고 비켜주시는 분들이 절반이긴한데... 나머지 절반은 보고도 안비켜주더라고요. 하루는 앞에 서있는데 임산부석에 앉아있던 덩치큰 아줌마가 갑자기 혼잣말로 욕을 계속 씨부리길래 해코지할까 무서워서 멀리 다른데로 갔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