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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더블유여성병원

축*****랑
조회 499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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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맘
엇 저 토요일에 갈색혈때문에 진료보고 왔는데 박지현과장님 되게 친절하시고 좋으셔서 저도 분만병원으로 할려고해요ㅎㅎ 산후 조리원은 시설이 별로라고해서 고민중입니다ㅎ
축*****랑
감사합니다~ 그럼 저도 메인병원으로 더블유 박지현과장님께 진료 받아야겠어요^^
꽃**️
저는 손성권 원장님께 진료받아요~ 계류유산 했을때 이분이 수술해주셔서 그 인연으로 이분께 진료받고 임신하고서도 이분끼 진료받는데 좋아요~ 말도 재밌게해주시고!
축*****랑
더블유 다니시는 분 많아서 든든하네요^^ 산후조리원도 더블유로 가세요?
꽃**️
저는 고민중이예요~ 보니 저랑 비슷한 시기에 낳으실거 같아요~ 저도 12월 예정이거든요!
축*****랑
예정일이 12월 1일이에요ㅜ 그래서 지금부터 예약해야 된다고 하는대 제가 동구 방촌에 살거든요ㅜ 동구쪽은 병원이랑 산후조리원이 많이 없더라구요
꽃**️
저는 12월 10일이요~ 저도 이제 슬슬 알아봐야 해요! 저는 북구 침산 살아요~
축*****랑
저도 지금 산후조리원이랑 태아보험이랑 알아보고 있어용ㅜ 침산동이면 병원 어디로 가세요?
꽃**️
저는 더블유다녀요~ㅋㅋ
축*****랑
와~어느 원장님께 받고 계세요? 혹시 산후조리원도 더블유로 다니실꺼에요?
꽃**️
위에 적었지만 손성권원장님이고 산후조리원도 고민이요
축*****랑
저도 더블유산후조리원을 갈지 아님 집이랑 가까운 아델리아산후조리원을 갈지 고민이에요 ㅜ 이제 예약을 해놔야 한다고 하더라구용
소******마
저 첫째 초기부터 쭉 다녔고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또 더블유 가고 있어요 !
축*****랑
더블유 다니시는 분들 많으시구나~ 산후조리원은 어디 가셨어요?
소******마
저도 첫째는 여자 원장님께 진료 받았는데 출산은 남자 원장님께 했어요 당직은 남자선생님들밖에 안계시더라구요. 근데 여자 선생님들보다 남자 선생님들이 더 잘하시는거 같아요.
소******마
저는 조리원은 안갔어요 ㅠㅠ 집에서 조리해가지고 근데 진짜 맛집이예요.. 병원밥 탑인거같은데 병원밥치고 진짜 맛있어요 ㅎㅎ 조리원이 더 잘나온다는 말도 있고 .. ~ ㅠㅠ 조리원은 못가봐서 말은 못해드리겠으나 전 이번에도 더블유에서 낳을 예정입니당
축*****랑
친절하게 감사합니다~ 12월 1일이 예정일이다보니 지금 다들 산후조리원은 예약 한다고 하더라구요ㅜ 병원은 이제 더블유로 다녀야겠어요^^
소******마
조리원 같은 경우 시설 외에 밥이나 서비스 아기돌봄이 잘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시설은 .. 큰 영향이 있을까 .. 싶어요 몸 쉬러 가는거지 여행가는게 아니니까ㅠㅠ 프로그램이나 마사지 잘하고 아기케어 시스템 잘되어있는곳 그리고 밥도 중요하죠.. 아기낳고 잘 챙겨먹어야하는데 맛없어도 고생이예요ㅠㅠ ㅎㅎ 잘알아보고 예약하셔용 !
소******마
근데 전 더블유 간호사 선생님들도 좀 좋았어요 ㅋㅋㅋ 엄마 고생했는데 아빠분 그만 누워계시고 엄마 배마사지 다리마사지좀 열심히 해줘요 엄마 회복 시킬려면 아빠가 부지런히 도와야해요 하면서 ㅋㅋㅋㅋㅋ 출산하고 둘다뻗어있는데 남편 혼내더라구요 ㅋㅋㅋㅋ고생은 엄마가더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조리원도 병원 연계니 잘해주실거같아요 느낌이 그래욤 ~!!
깜**앙
안뇽하세요~^^ 저도 더블유 다니구있는데! 맘카페 등등 찾아보고~ 성효정 원장님 좋으시대서~~이선생님께 진료보구있어요~^^ 저도 출산일이 12월이에용~~^^
축*****랑
안녕하세요~ 전 12월 1일이 예정일이에요^^ 초보예비맘이라 병원이랑 태아보험이랑 이것저것 모르는 것들이 많네요^^
깜**앙
ṑṑṑ저도~둘째이긴한데ㅜㅜ 10년만이라ㅜㅜṑṑṑ 다긴가민가 하네용ㅠㅠㅠ조리원도 갈수있을까도 싶구욘ㅜㅜṑṑṑ
행*멍
저는 손성권 원장님 개인적으로 되게...별로 였어요ㅠ 급하게 가서 원래 받던 분 아니고 당직으로 계신 분이었는데 말투가 짜증내는 말투고 반말하고, 물어보는데 환자 시선이 아니라 본인 시선으로 계속 말하니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살면서 지금까지 만난 산부인과 의사중에 거의 제일 불친절 했어요. 다른 분들은 추천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참고하세요 ㅜㅜ 저도 12월 출산 예정일인데 출산까지 건강한 아기 품고 순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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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아들확정받고 제마음같지않고 그러네요
분명 가질때는 제가 너무 갖고싶어 가진 아이고 지금도 소중한데, 제가 크면서 남매(누나동생) 자라서 그런지 자매로 자란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어서 제가 가지진 못했지만 제새끼는 자매 또는 형제이길 바랐었나봐요 첫째는 딸 , 이번에 12주에 가니 각도도 다리사이도 삼각점 있어 완전 아들 확정 받았는데 왜이렇게 심란할까요? 아들이라 속상하다기 보단 동성의 형제자매를 못만들어 속상하네요 ㅋㅋ 바라는 대로 주시면 참 좋을텐데 ㅠㅠㅠ 남매 장점 검색해도 크면 남남같다는 제가 느끼는 그 특징만 눈에 보이고 그래요. 참 안서운해하려고 했는데 제 마음이 안 서운해해야지 하고 안 서운해질거라 생각한 것도 우습고 유치해요. 낳으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남매일텐데 꼭 저같지 않을텐데도 참 제 마음은 심란하네요 ㅜㅜ 저같은 분은 없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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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주 조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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