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파

저도 완전 누워있어요 너무 괴로워말고 그냥 즐기는 마음으로 고쳐먹으려고요 자책하는 마음있어서 책읽늘거 아니고 어차피 누워있을거 ㅋㅋㅋㅋㅋㅋ

꼬*****파

동네한바퀴 생각에 완전 공감해요 ㅠㅠ 다른회사다니는 친구들은 31주차 까지는 그래도 회사가던데 너무 일찍 산전육휴쓸생각라는 제가 나약한것 같지만 ㅠㅠ 어쩔수가 없네요

꼬*****파

저는 12주차에 임밍아웃을 할것 같아용 ㅠㅠ 정말 못난 어미에요 ㅠㅠ

작**똥

아녜요!! 강한 엄마에요 💘💘

꼬*****파

저도 완전 그래요 단축신청해봐야 흔적없는 야근하면 더빡칠갓같아서 그냥 일단 임밍아웃도 안했어여

꼬*****파

무기력 길티 안느끼고 그냥 즐겁게 무기력해보려고요...ㅎㅎㅎ

꼬*****파

엉엉 ㅠㅠ 감사해요 힘이 나네요 뭔가 생산적인 것 하는것 자체를 피하고 누워서 진짜 티비만 봐요 ㅋㅋㅋ 안정기 지나면 좀 달라지도록 해보겠음당 먹덧입덧토덧에 살도찌니 회사갈때마다 옷입는것도 엄청 스트레스더라고요 ㅠ

꼬*****파

맞아요 전 100프로 일단 아무도 양해 안해줄거고 제가 속한부서는 애없는 사람이 넘 많아서 공감? 감수성자체가 다들 낮고요...아무리 제도가 보장해줘도 보이지 않는 타격이 있을예정이에요 ㅎㅎㅎ 저 자체도 좀 예민한 성격인데 완화되든 단축되든 다니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일것같아요 아무리 칼퇴해도 회사에서 파생되는것들이 많아서 쉴때도 생각나는 스타일이라 ㅠㅠ 12주때 말하고 빠르게 산전육휴 고민중이에요. 애기는 어쩌면 다시 안올기회이자 최선을 다해야할 프로젝트 같아서 ㅠㅠㅠㅠ

라**네

사실 저도 참 애기갖기전에 특히 미혼때는 임신이란 이유로 많은 것을 미루거나 대체업무를 필요로 하는 선배들 이해가 안가긴했었죠.. 참 지금 생각하면 임산부에대한 지식 너무 없었고 제가 얼마나 생각이 짧은지 세삼 되돌아보게 되었다는...😭 뭔지 알아요.. 저는 출퇴근이 좀 멀고 일도 너무 쉼없이 달려서 좀 저와 아기를 위해 집중하려구요 ㅎㅎ.. 졸업하고 처음 일을 쉬는 계기가 임신이 되긴했지만 필라테스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힐링하고 애기한테 집중할거에요! 꼬북맘도 힘내세요 ㅎㅎ

꼬*****파

넵!!!!!

꼬*****파

저도용 위로가 되네요 저를 채찍질 하지말고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임신했을땐 스트레스 안받기 실천하려구용 같이힘내기루!!!!!

꼬*****파

ㅠㅠㅠ화이팅!!!멋져용

꼬*****파

오늘도산전육휴 이야기할 5월만을 기다리고있어요 평온 그잡채 부럽습니당♡

꼬*****파

오늘도 고생하셨네용 ㅠㅠ 얼른 쉬세영 그냥 아가가 잘 붙어있게 최선을 다한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끼기루여...♡

꼬*****파

저도 곧 하루종일 그럴예정이에용 우리 같이 감사한 나태를 즐겨봐영 간호사출신+남편은계속 간호사인 저희동서님도 5월에 셋째출산예정인데 별 태교안한다구 그냥 엄마가 건강하고 스트레스안받는게 최고래영 저는 알면서도 그래도 그동안 내가 실아온 텐션이 있는데 이렇게 나태해지고 먼가 혼란스럽고 그랬던거같아요

꼬*****파

저두용 아예 안가야지 원.... 대충할수도 있는데 막상 그렇게하려니 성에 안차서 주말에 잠깐 일할생각하고있어요. 많이 대충대충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또 막상 그게 안될때가있아서.. 적당히가 안될것 같으면 그냥 아예 안가는게 낫겠다 싶어요. 지금 하루하루 산전육휴 확신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