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다

저는 초산인데 샘이 수술안할꺼죠? 그럼 다분합시다 해서 ...ㅋㅋ 그리고 그냥 자분할생각으로 병원에 다녔거든용

썬**마

저는 너무 자분하고싶은데 역아에 머리도 5주나 커서 선택권 없이 제왕하게 되었어요 ㅠㅠㅠ 저는 첫째니까 자분하고싶기도 하고, 회복 오래걸리는 게 더 싫어서 빨리 아프고 말자(?) 라는 생각 때문에 자분하고팠어요!! ㅋㅋㅋㅋㅋ

럭**봉

나이가 어리면 자분 선택할 것 같아요. 저도 의사선생님이 계속 자분 권하시다가, 치골통이 크게 온 뒤 제왕으로 의견 모아졌어요. 그런데 이야기 나누다 보니 의사선생님(여자)도 제왕이시더라구요^^ ㅎㅎㅎ

보***맘

밥빨리 먹을수있어서요!! 그리고 29살이라 회복도 더 빠를꺼같아서요 ㅎ

바**니

저는 몸에 칼 대는게 무서워서 수술후 자궁유착, 켈로이드 흉터.. 이런게 신경 많이 쓰이더라구요ㅠㅠ 빠른 일상생활도 그렇고요! 그렇지만 제 마음대로 정할 수 없는걸 알기에 일단 자분을 시도하되 제왕도 염두에 두고있어요!

**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자분을 생각해왔어서 그냥 자연스럽게 자분으로 결정했어요!! 자분을 하면 아기랑 애착이 더 생긴다고 해서 자분을 결정한것도 있구요!!>_< 근데 요즘 자분 무서워서 제왕생각두 있어요......!!

루***m

뭔가 자분하는게 더 모성애가 생길 거 같아요 ..ㅋㅋㅋ 얼마나 아픈지 궁금하기도하고 무섭다고 제왕하는건 제 성격이랑 안 맞기도하구여 !!

딸**🫶

꼭 수술을 해야하만하는 상황이 아니면 자분이 애기한테도 산모한테도 좋으니까요! ☺️

라*****아

전 무조건 자분이요~ 첫째 자분, 둘째 자분하려다 응급제왕 했는데...아우 제왕 후가 더 고통스럽드라구요~~ㅜㅜ 자분은 무통주사 맞고하면 참을만했어요. 그리고 자분이 애한테도 좋다고하니, 자분하실수있음 자분하세요~^^

v**v

전 나이가 젊어서 자분 도전할까 했는데 허리디스크도 있고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해서 간호사샘이 제왕 권유 하더라구여 ㅜ 허리 통증 심하면 힘 못 준다며.....

L***********b

한번 왔다가는 인생 인간으로서 해볼 수 있는 경험은 다 해봐야한다는 생각이라 출산의 고통 그대로 느껴보고 싶어요. 변태같은 발상인가요? ㅋㅋ

메*****?

전 30에 나이가 젊은 편이고 임신전부터 골반요가 열심히 하면서 근육 키우고 심호흡도 연습했어요! 그래서 자연분만 하고 싶어요! 그리고 사실 수술을 해본 적이 없어서 ㅠㅠ 제왕이 더 무섭기도 해요..! 그치만 아가머리가 스멀스멀 커지고 있어서 ㅎㅎ 제왕 해야될 수도 있네요 어떤 방법이든 모든 임산부들 정말 리스펙합니당🥹

댬*미

저도 제왕 잡아두긴 했는데 선생님이 자분 어떠냐해서 갈팡질팡 해요 ㅠㅠㅠㅠ

꾸**동

전 첫째 자분이요. 회복기간과 고통을 계산해보니 자분이 훨씬 빨리 회복되더라구요. 그리구 나이 많아도 회복은 사바사에요. 40에 자분했어도 나이어린 산모들보다 회복 더 빨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