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에서부터 먹던 분유를 아이가 잘 먹어주면 좋지만 아이에 따라, 때에 따라 분유가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또는, 기존 분유를 잘 먹던 아기지만 권장 시기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해서 분유 갈아타기를 준비하셔야 하는 분들도 있을테구요! 모유에서 분유로 갈아타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다른 분유로 바꿔줘야 하는 상황은 언제이며, 어떻게 이동🔁하면 좋을지 오늘 빌리와 함께 알아보아요!📝<hr>언제 바꿔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7cdf5f9-5df9-4969-a1c5-2bcf41c9bc2a.webp" class="fr-fic fr-dib">분유는 언제 바꿔야 할까요우?🌻 토하고 게워내면 분유 바꾸기&nbsp;아기는 수유 후 쉽게 토하고 게워내는 경우가 많지만 수유 중이나 직후에 토하고 게워내는 일이 잦다면 위식도역류증을 의심해 볼 수가 있어요.😏 이때는 수유 후 30분간 아기를 안거나 기대어 세운 자세를 유지하고 반드시 트림을 시켜주세요. 차도가 없으면 분유를 바꿔주는 게 좋아요.&nbsp;🌻 밤에 자주 깨서 울고 보채면 분유 바꾸기아기가 자다가 일어나서 심하게 운다면 이는 아기의 위와 장이 아파서 일어나는 영아 산통을 의심해볼 수가 있어요. 가벼운 담요로 몸을 싸서 엎드린 자세를 유지해주면 도움이 되고 이때 아기를 들어 안고 흔드는 것은 절대 안 돼요.❎ 분유 수유하는 아기가 영아 산통이 있다면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특수 분유로 분유를 교체해주는 것도 좋아요.🌻 딱딱한 똥을 싸거나 변비일 때 분유 바꾸기아이가 딱딱한 똥을 싸거나 변비일 경우💩 분유에 물을 더 넣어서 묽게 타는 것이 아니라 되직하게 타줘야 해요. 100일 이후의 아기라면 유산균을 타서 먹이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썼는데도 차도가 없으면 분유를 바꿔줘야 해요.<hr>어떻게 바꿔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29c758b-beb2-4108-ac14-211f26c0cba2.webp" class="fr-fic fr-dib">아깽아... (털썩) 심쿵사...🌷다른 회사 제품으로 바꿀 경우분유가 바뀌면 아기에게 부담이 되므로 이것저것 바꿔 먹이는 것은 좋지 않지만, 꼭 바꿔야 한다면 최소 일주일 정도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바꿔야 해요. 기존 분유와 새 분유를 처음에는 7:3 정도로 시작해서 변이 정상이면 5:5, 그 다음은 3:7 정도로 조절해주세요. 이렇게 해야 새 분유에 대한 거부감도 줄고 소화 장애나 설사를 막을 수 있답니다.😋생후 1개월 된 아기는 평균 1회에 80ml 정도 먹는데, 한 스푼(20ml)씩 바꾸면서 변을 살피는 것이 좋아요. 아기의 변이 괜찮으면 다시 한 스푼을 더하는 식으로 바꾸어야 해요. 생후 2~3개월의 아기는 평균 한 번에 120~160ml 정도 먹는데, 하루에 두 번, 아침저녁에 한 숟가락씩 바꿔주면서 변을 살펴주세요.🌞 만약 아기의 변이 묽어지면 아침이나 저녁 한 번만 바꿔 먹이면서 상태를 살펴보세요. 생후 3개월 이상 된 아기는 매회 한 숟가락씩 양을 바꿔주세요.🌷 분유 단계를 바꾸는 경우분유는 보통 월령별로 단계를 나누어 3~4개월마다 바꿔 먹이게 되어 있습니다. 신생아용은 더 많은 열량을 낼 수 있도록 지방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고, 생후 4개월부터 먹이는 분유에는 성장을 위해 단백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개월 수에 맞춰 시기마다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으로 단계를 바꿀 때는 분유통을 참고하여 진행하되 아이의 상태를 고려하여 조절해주세요.🌷 특수 분유로 바꿀 경우아기가 오랫동안 설사를 하게 되면 설사(특수) 분유로 바꿔야 해요. 이때는 먹이던 분유와 설사 분유를 섞어 먹이는 게 아니라 바로 설사 분유로 바꾸는 것이 좋아요. 대신 설사 분유는 7일 이상 먹이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설사 분유는 철분을 제거한 상태에서 만들어지는데, 장기간 설사 분유만 먹일 경우에는 빈혈과 함께 성장 장애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따라서 설사가 멈추면 곧바로 일반 분유로 바꾸지 말고 2~3일 정도 계속 먹인 다음 3~4일에 걸쳐 한 숟가락씩 바꿔주는 것이 좋아요. 설사가 멈췄다고 해도 아직 장점막 세포의 기능이 회복되지 않아 다시 설사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에요.☝🌷 모유에서 분유로 바꾸는 경우모유를 먹는 아기에게 분유를 먹일 때는 주의가 필요해요.🚨 분유는 모유보다 소화 흡수가 잘 안돼요. 따라서 갑자기 분유로 바꿔 먹이면 예민한 아기의 경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아기가 심한 아토피성 체질이거나 우유 알레르기가 있다면 더욱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하지만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서서히 분유로 바꿔도 좋아요.모유에서 분유로 바꿀 때는 번갈아 먹이면서 분유의 양과 간격을 조금씩 늘려가도록 해야 해요.🙆 예를 들어 하루 6회 모유 수유를 한 아기라면 모유와 분유의 수유 횟수를 매일 5:1, 4:2, 3:3, 2:4, 1:5, 0:6으로 진행하면서 분유로 넘어가는 것이 좋아요. 기간은 최소 일주일 정도로 잡고 천천히 해야 해요.만약 아기 변에 이상이 있거나 소화불량이면 우선 분유 수유를 중단하고 증상을 개선한 다음 다시 같은 방법으로 바꾸는 것이 좋아요. 그래도 계속 문제가 생기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추천합니다!🏥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3d65f7c-8796-4864-a53e-9b56a3bd8aa6.webp" class="fr-fic fr-dib">

분유 바꾸는 Tip

내일 병원 가긴할 건데 며칠 전부터 코도 막히고 기침은 멈추지 않고 피맛까지 날 지경이에요 ㅜㅜ 가습기도 효과도 없고.... 감기보단 코로나 같은데 임신 중 코로나 걸려보신 분 있으신가요? 요즘에도 코로나 유행인가요

혹시 몰라 가기 전 코로나 자가키트도 해보려고 하는데 확진 맞을 경우에는 산부인과 가서 약처방 받으먄 되나요

기침이 계속 나와요

지금 코로나 유행중 맞아요
복통이나 출혈이 있으면 산부인과 가시고, 아니면 근처에 가까운 내과나 이비인후과 가도 되요 임산부라고 밝히고 접수하시면 임부할인도 되고 진료시 참고해주시고요. 아마 처방은 타이레놀만 받아서 먹게 될거에요. 태반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걸러준다는데 고열은 태아에게 안좋다고 하니 열 관리에 신경쓰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방금 어떤분 인스타 글보고 덧글랑 보고 깜짝 놀랐네요. 다들 대변 보면 매번 물로 씻고 기저귀 갈아주나요? 전 그냥 티슈로 깨끗이 닦고 저녁에 자기 전에 목욕 시키거든요….? 🥹

대변보면 물로씻는다vs그냥 물티슈로 닦는다.

왤캐 확 뚫어주면서 안심할 수 있는게 없을까요

차병원 영양제 마더스 케어 먹으면 설사한대서 먹었는데 꿈쩍않구요
테일러 푸룬주스는 괜찮긴한데 소비톨 들어서 애기한테 문제 생길까봐 딱한번 먹었어요
엠프로4인가 그것도 좋다길래 생각해봤는데 비타민a 때문에 ㅜㅜ
갓비움 자주 먹었는데요 이것도 벌벌 떨면서 먹어요 소비톨 땜에 ㄷㄷ
결국에 먹긴 먹는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먹네요
변비땜에 막혀서 항문외과 가니까 임산부 관장 안된다며 손으로 파주더라구요 정말 악몽입니다 ㅜ

임신 17주 변비 막막하네요 ㅜ 

4월 6일 아침 첫 소변으로 얼리테스트기로 두줄 진하게 확인하고, 혹시 몰라서 일반테스트기 사서 저녁에 샀는데 아침보단 진하진 않지만 그래도 두줄이 딱! 나와서 일 쉬는날만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4월10일 오늘 병원 다녀왔습니다!!
예진때는 5주차 6일 정도 된다해서 아기집만 보일줄 알았는데 난황까지 보고왔네요!
괜히 보자마자 남편이랑 같이 울컥했어요🥹
진짜 눈물이 눈밑까지 나왔지만 꾹 참고 ㅎㅎ
축하받고 나왔답니당
출산예정일은 12월 5일 받았어요!ㅎㅎ
비슷한 시기 받으신분 계실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병원다녀왔습니다😆

9월 출산 예정, 현재 36주 6일차 산모입니다.

임신 사실을 알고 나서 곧바로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받은 사설 산후조리원을 미리 예약을 해놓은 상태였는데

출산예정 2개월 전에 신청할 수 있는 공공산후조리원에 대기1번으로 예약되어있다가 오늘 확정가능 전화를 받아 사설조리원으로 갈지, 공공조리원으로 갈지 이번주 안에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고민이 되는 가장 큰 두가지 이유는 “금액”적인 부분과 “남편의 상주가능여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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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산후조리원 ✅
: 400만원 / 남편상주가능(출퇴근O), 가족 등 외부인 면회 가능 / 베이비캠 가족공유가능 /

* 공공 산후조리원 ✅
: 168만원 / 하루1시간 1층에 따로 마련된 면회실에서 산모와 남편만 면회 가능 / 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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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직업 특성상 저와는 연고가 없는 지역에서 출산과 육아를 시작하게 될 예정인지라
남편의 존재가 저에게는 아주 영향력이 큰데..

출산 후 2주라는 시간동안 남편없이 혼자 모자동실, 모유수유 해가며 우울감 없이 씩씩하게 조리원에서 잘 지내다 올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되다가도

두 조리원 비용의 차이를 생각하면 우울감은 그저 사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공산후조리원에서 가장 비싼 마사지 코스를 신청해도 사설산후조리원의 방값보다도 저렴하니까요.. 
어쩌면 산후 마사지를 1회라도 더 받고 나올 수 있다는 장점이 큰 것 같아요!

임신 사실을 알고나서 예약했던 사설 조리원은 
남편과 제가 둘다 각 집안의 첫째들이라
첫손주를 양가 부모님들께 하루라도 빨리 보여드리고싶어서 면회가 자유롭고 모든 제약이 적은 곳으로 선택한 거였어요

반면에 공공조리원은 양가 부모님뿐만 아니라 남편까지도 2주동안 아기를 만나지 못하는 공간인 게 너무 마음이 쓰여요
조리원에서 남편이랑 신생아 같이 케어하는 방법 배우고 그런 추억 쌓는 재미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감사하게도.. 조리원 비용은 시부모님께서 출산 선물로 지불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금액적인 부분이 저에게는 심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네요 ㅠㅠ)

어떤 선택이 조금이나마 후회가 적을까요?

공공산후조리원 vs 사설산후조리원 (비용과 남편상주가능 차이..)

저라면 그냥 사설 갈래요
저도 결혼 후 남편따라 타지에서 임신 출산이라 남편한테 의지 많이해요

조리원 2주동안 남편 없이 생활하라고 하면 어떻게든 시간은 가겠지만..제가 많이힘들것 같아요

맘님께서 출산 방법이 제왕인지 자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제왕하게 된다면 거동부터 화장실까지 모든게 남편 도움이 필요하다고해요 

제 생각에는 자분도 남편 도움 많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사설에 한표요!
비용 부담 크긴하지만 시댁에서 선물로 주신다고했으니 감사히 받고 더 보답해드리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사설 추천이요!! 조리원때 호르몬노예로 감정이 많이힘들데요ㅠㅠㅠ 아니여도 남편이랑 같이 배우는것도 있을거고 힘든시기에 같이있어주는게 큰힘이될거같아요 비용지원도 해주시는데 나중에 두고두고 서럽고 서운한기억으로 남을까봐요ㅠ

남편 존재가 중요하시다면 무조건 사설로 가세요. 돈 때문에 아이 낳고 힘든 몸과 마음 더 힘들게 하지 마세요. 돈은 또 벌고 또 모으면 되지만 엄마 몸과 마음은 한 번 망가지면 쉽게 회복되지 않아요.

저는 연고지아닐수록 사설이요...!!! 출산후에 우울증이 제일 경계해야할부분인데 내가 돈 좀 아끼겠다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자책하게될것같아요

저는 연고지고 어차피 남편 출퇴근할거라   그래도 며칠이라도 편하게 집에서 재우려고 공공으로 들어가는데 남편의 존재가 중요하시면 사설을 추천드려요.
제가 가는 공공은 아빠 아기 면회 9to6 5분만 가능한거로 알고있구 캠도 하루 1시간정도만 열어준대요;;

무조건 사설. 홀로 우울감 겪느니 그깟 돈 써버리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사설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ㅠㅠ 저는 400주면서도 2주 쯤이야 혼자 있을 수 있지. 했는데 우울해지니까 남편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 크더라구요ㅠㅠ 몸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보호자가 상주 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했습니다ㄷㄷ

저도 같은 고민하다가 초산이기도 하고 혹시 둘째낳으면 공공으로 가자싶어서 사설 산후조리원 다녀왔어요!
제가 사는 곳도 공공 산후조리원은 거의 반값정도로 저렴하지만 남편 상주 불가능하다고 해서 사설 산후조리원 가서 남편이랑 같이 생활했는데, 남편이 같이 있어주니 제 멘탈관리나 아기케어부분으로 봐도 너무 잘한 선택같아요!


저는 다른 것보다 공공조리원에 캠이 없다는 거에서..  사설 한 표입니다.
조리원 사건사고 최근까지도 뉴스에 떴는데 일부 개차반 조리원이 그런 거지만 그래도 캠마저도 없으면.. 불안할 거 같아요

저도 공공됐는데 고민하다가 취소했습니다ㅜㅜ 남편 출입불가한게 너무컸고 제가있던곳은 공공시설이 신설도아니라 방도크지않고 여러모로 기분도 확 다운될것같아서요. 글고 공공이다보니 아이 소수케어는 절대 불가한 상황이라..  사설로 결정했더니 맘편해요! 공공 생각보다 중도퇴소 많다더라구요 잘생각해보세요!

저도 타지로 와서 공공 생각도 안하고 바로 사설로했어요..
저는 사설인데도 2주동안 남편만 출퇴근 가능하고 다른분들은 아예 못오게 되어있어요
양가 다 첫손주지만 제 몸도 아프고 퀭한모습 보이기 싫어서 전 잘됐다 싶었어요 ㅋㅋㅋㅋ

저도 시설 좋은곳 vs 리모델링 할인 하는 저렴한 곳
이렇게 고민했는데 남편 출퇴근여부+가족 면회 가능한지 때문에 시설 좋은 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비용은 이백 가까이 차이 나고 그 돈으로 마사지 더 받을까도 생각했지만 출산하고 돌아온 입맛으로 맛난 음식 먹고 싶다는 생각이 컸구요.
저렴한 곳도 장점은 확실했으나(모자동실가능) 제 기준 케어를 떠넘기고 외부인 관리도 안 하려고 제한(남편만 조리원 밖 상가에서 만날 수 있음)한다고 느꼈기에 시설 좋은 곳으로 가려구 합니당

사설 추천 드려여ㅠㅠㅠ 산후조리원에 남편이 면회만 됏엇능데
엄청 외롭고 그렇더라구여ㅠㅠ

사설로 가세요..저도 남편때문에 타지에와서 공공산후조리원 2주 갔엌ㅅ는데. 혼자 있으면 오히려 편하겠다
완전 내 자유시간이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는 모유수유하고싶었기에
3시간마느다 유축하고 애기 모유먹이고 너무 힘들어서 젖몸살에씨게오고. 잠도 거의 못자고 가위까지 눌리고
너무힘들고 
남편은 없고  ...
그때부터 산후우울증시작됐었어요..
비용이 좀 들더라도 남편도 함께할수있는 사설로 가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교육 전문가로
첫째 4세(22년 5월생)
둘째 1세(25년 1월생)
키우고 있어요.

지금 휴직중이라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놀러와주세요~=]

우리모두 육아화이팅!!

https://blog.naver.com/ondam_mom/223829742551

우리 아이 영어교육 언제부터?

블로그 댓글로 아이 영어교육 궁금하시면 모두 답변 드릴께요~

저는 영어교육 전공의 교육학 박사로 현장에서 영어교육 하고 있어요!

10월 11월 뱀띠맘 소통
https://open.kakao.com/o/gw9Qe5mh

비번은 1216입니다
수원이나 근교 거주하시는 분들 편히 소통하고 서로 비슷한 맘끼리 친구도 하고 정보도 공유하며 교류가 있으면 좋을 것같아 만들었어요:)

현재 톡방멤버들분 서로 너무 잘 지내고 힘도 으쌰으쌰 되더라구요 🩵편히 들어오셔서 일상공유도하고 친목다져보아요🐍🥰

10/11 월 수원,근교 뱀띠맘 소통방들어오세요💗

 임신중에 코만 빡 떼어내는 코팩(차앤박등등) 갈바닉 피지제거기 기계하시나요?
블랙헤드가 장난아니라서 오일로 감당 불가라ㅠㅠ

임신중 코 피지관리 어떻게 하세요?

저 피지녹이는 화장품 쓰고 있어용 블랙헤드는 잘 안되지만…ㅜ 

전 피부과에서 갈바닉이나 피지제거기 둘 다 하지말라고 하셨어요. 제가 사용하는 홈케어기기는 몸에 전류(?)가 흐르는거라 출산 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산부인과에서도 가급적 사용하지말라고 하셨어요. 그냥 면봉으로 살살 벗겨내주시고 출산 후 포텐자 ㄱㄱ하세요..ㅎㅎㅎ 전 곧 하러갑니다!! 

저 임신하고 피부에 코 피지에 너무 뒤집어져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코만 아쿠아필, 얼굴전체LDM하고 있어요ㅠㅠㅋㅋ 

전 이렇게 보인날 아기집봤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26주 된 23살 초산모입니다
수중분만 하려고 하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 수중분만이 없어서 30분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병원에서 수중분만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진통올 때 1시간 거리면 이동할 때 괜찮을까요 ..? 
그리고 아무 계획 없이 애를 가지게 되서 그나마 덜 무서운 수중분만이 괜찮을 것 같은데 남편은 그냥 일반 자연분만 하면 안되냐고 하고 1시간 거리에 있는 병원 가다가 교통사고 나면 어떡하냐고 그래요.. 애기를 낳는 건 저고 출산 방법도 병원에서 못한다고 하는 거 아닌 이상 제가 고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이 너무 걱정하고 반대해서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어떻게 해야 남편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요 ?

고민 있어요.. ㅠ

분만할 수 있는 병원이 없는 취약지역은 30분~1시간 차타고 주변 큰 지역으로 이동해요 저도 30~40분 거리 병원으로 다녔어요 
진통주기 잘 체크하셔서 일찍 가시면 돼요 애기 그렇게 빨리 안 나와요~

분만취약지역이라 고속도로 타고 50분 달려서 병원가요 ~ 첫째 양수터지고 진진통 왔는데도 3시간 뒤에 낳았어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

초산이시면 1시간 거리 괜찮을거에요 ㅎㅎ 저도 분만병원이 한시간거리에 있는곳이었는데 도착해서도 밤 꼴딱 새고 낳았어요 ㅋㅋㅋ

저도 진통오고 이틀있다가 결국 유도해서 낳았어요. 낳으면서 차라리 수중 분만이었으면 덜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했어요. 산모 본인 의사가 중요하죠. 남편이 운전에 집중 못 하실 것 같으면(사고 걱정하셔서..), 택시나 응급차를 이용하셔도 되잖아요.

5주차입니다 다들 태명지으셧나요?^^
태명 어떤걸로 하셨나요?


5주차 태명 지으셨나요??

남편하고 제 별명의 공통인걸로 했어요 ㅎㅎ밤톨!

저는 태몽(백사,호랑이) 2개 합쳐서 래호 라고 했어요 ! 

저는 까꿍하고 찾아와서 까꿍으로 했어요

원래 제 뱃살때문에 신랑이 항상 똑똑 노크하면서 뭐 들어있는거 아니냐고 농담했었거든요 ㅋㅋ
그래서 똑똑이예요 ㅋㅋㅋ

저희는 한방에 생겨서 한방이라구 했습니다 ㅎㅎㅎ

저는 우리부부의 기쁨이라서 조이 라고 지었어여!! 예쁜 태명 정말 많네용~~

저는 임신 초기에 편백찜이 너무 먹고 싶어서 거의 매일 편백찜 먹어가지고 편백이에요ㅎㅎ

저희는 연애때부터 제가 양 인형좋아해서  양양이요

달님이에요, 태몽에서 무지개다리 건넌 강아지(별이)가 데려왔거든요ㅎㅎ

식목일에 처음 두줄 확인해서 새싹이에요~~

저는 첫째 태명 로또여서 둘째는 또또요 ㅎ.ㅎ

저눈 포근하게 있다 나오라고 포근이요~

저는 꿀떡이용~~  꿀떡~꿀떡 잘먹고 태어나라구여~~~ㅋ

단단하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호두예요!

남편은 LG 전 NC 팬이라 엘씨로 지었어요ㅋㅋㅋ둘다 야구에 빠져있어서

저는 산삼이라고 지었어요, 친정아버지가 산양삼 해주셔서 먹으며 가져서요.

저는 엄마가 딸기 한바구니
안고있는 태몽을 꾸셔서 딸기에요 😍

저는 껌딱지처럼 딱 붙어있으라구 딱지로 지었어요ㅋㅋㅋㅋ

저희는 그리스도 '샬롬'에서 이름을 따서 '따롬'이에요!

'슈슈' 라고 불러요.
귀엽고 사랑스런 존재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요💙

뱀띠라 뱀이 똘똘 말린것 처럼 또롱이라구 지었어용

저흰 신랑이랑 서로 부르는 애칭에 '뽀'자가 들어가서 우리에게 온 로또 느낌으로 뽀또!!! 라고 정했어요💞

저희는 듀빵입니다 !!!!! ( 별명 한글자씩)

저는 단게 자꾸 땡겨서 쪼꼬로 지었슴다ㅎㅎㅎㅎ

저희는 7주년에 생겨서 럭키세븐의 럭키에요👶🤍

저는 대짱이요! 대장! 짱먹자 우리애기 건강하게!의미이기도 하고 대장내시경 이후 생겨서(...)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봄에(4월)에 임신확인되어서 길 걸으면서 봄 관련 단어 찾아보다가 
벙글다 (꽃이 피기 전 봉우리 진 모습) 이라는걸 보고 딱 산책 중 나무를 봤는데 봉우리진 벚꽃을 봐서 벙글이-> 뻥글이로 태명 지었어요ㅎㅎㅎ

사랑 듬뿍받고 자라라고해서  듬뿍이용 

저희는 말로요 ㅎㅎ 신랑이 정씨라 정말로 ㅎㅎ

안녕하세요 예비 이쁨맘 선배님들♡♡♡♡♡♡
혹시 산후조리원 언제부터 예약 하시는지 알려줄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지금 7주차입니다 병원 근처도 있다고 하시던데 어떡해 선택을 해야할지 잘 몰라서요 ㅠㅠ

산후조리원 

지금부터 예약하셔도 돼요~~ 인기 많은 곳은 금방 금방 차더라구용

모빌 백과사전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엄마·아빠를 보고 눈 맞춤이 잘 안 돼서 걱정하신 분들 계시죠?🙋‍♀️ 이는 정상적이므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신생아는 태어나면서 부터 바로 시력이 잘 보이지 않아요. 이는 근육뿐만 아니라 신경도 미성숙한 시기기 때문에 시력도 덜 발달하고 초점이나 시선을 똑바로 맞추지 못해요. 그럼 언제부터 아기에게 모빌을 보여줘야 하는지 알아볼까요?<hr>모빌의 입문과 졸업 시기🧸1. 흑백 모빌 입문과 졸업신생아의 시력은 약 2주 정도가 지나면서 조금씩 선명해지기 시작해요. 앞의 물체를 인지하고 눈이 따라가는 정도이며, 색깔과 명암을 뚜렷이 구별할 수 없어요. 그래서 태어나자마자 바로 모빌을 달아줄 필요는 없어요. 생후 2주 후부터는 초점을 맞추면서 시력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색의 대비가 가장 강한 흑백 모빌을 보여주는 것이 좋아요. 시각의 발달을 위해서 얼굴 모양의 흑백 모빌이 가장 좋으며, 또한 단순한 도형 모양도 아기들이 선호한다고 해요!😉🪀2. 컬러 모빌 입문과 졸업평균적으로 아기들은 100일 전후로 색상의 구분이 가능해진다고 해요. 그래서 그때 엄마·아빠의 얼굴을 보고 잘 웃는 시기이기도 해요.😃생후 3개월 때부터 색상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흑백 모빌을 졸업하고 컬러 모빌로 사용하기 시작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선명하고 밝은 색상의 모빌이 좋아요. 또한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는 모빌은 아기의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까지 함께 발달시킬 수 있어요.&nbsp;<hr>모빌 위치아이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모빌을 달아주는 위치는 매우 중요해요.&nbsp;기본적으로 아기 모빌 위치는 아기 눈과 배꼽 사이,&nbsp;아기의 시선에서 약&nbsp;45도 정도 바라볼 수 있는 위치가 가장 좋아요.&nbsp;자세한 높이 위치는 흑백과 컬러에 따라 구분되는데요.&nbsp;한 번 알아볼까요?✅흑백 모빌:&nbsp;신생아 때는 가까운 거리만 보이는 시기기 때문에 흑백 모빌을 아기 머리와 20cm 정도 띄어 달아주는 것이 좋아요. 그러다 점차 모빌의 위치도 점점 더 높여주고, 모양도 바꾸어 주는 것이 아기의 시력뿐만 아니라 집중력도 높여 줄 수 있는 방법이에요.✅컬러 모빌: 생후 100일 이후부터는 먼 거리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므로, 시력발달을 위해 50cm 정도 높이에 달아두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이 시기에는 손을 뻗어 모빌을 잡아당길 수도 있으므로 높이 설치하는 것도 추천해요!

흑백모빌, 컬러모빌 언제 달아주나요?

초음파로 각도 보고 의사선생님께서 딸인것 같다고 하셨던 맘입니다…

누가봐도 수평이었고….

누가봐도 배가 윗배가 불렀고…

음식도 과일만 먹고싶었고 …

근데 ……………니프티 검사 결과 빼박 아들이라는 결과가….

정황상 99.9% 딸이라 생각해서 소식 듣자마자 엄청 당황했는데 … 아가가 서운해 할 수 있으니 
그 마음 접어두고 건강하게 성장해서 태어나기만을 바라려구요 ㅠㅠㅋ

모두 각도법은 잊고 저처럼 충격!? 받지 마시구…ㅋㅋ 시간에 맡겨보세요…

대문자 T 동료왈 어차피 이미 염색체 정해져서 수정된건데 각도법이며 말발굽소리며 당기는 음식이며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ㅋㅋ

웃픈 아들맘은 이제 아들만의 장점을 찾아보렵니다!!!!

각도법은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오? 각도법 수평인데도 왕자님이시라니 저는 아들을 원하고 있어서 부러운걸료 ㅎㅎㅎ
한달 있다가 성별 나오지만 궁금해서 각도법을 찾아보고있는 중에 반가운 말씀이에요 ㅎㅎ
아들 by 아들 이겠지만 아들들은 마냥 해맑은 세상 속에서 자기만의 놀이에 푹 빠져 몰입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용 ㅎㅎ

저도 각도법 너무나 딸이었는데 저는 아들이어도 너무 좋았어서 반전이어도 행복해요 ㅎㅎㅎ 

각도법으로 아들인데 저도반전있을까요ㅠㅠ 

ㅋㅋ저도 첫째아들 각도법 예측이 너무나도 다양해서 ㅋㅋㅋㅋㅋ둘째는 안보고 기다리는중입니다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모든 테스트가 딸이라고 이야기해서 딸 이름도 생각하고했는데 니프티 결과가 아들이었어요. 딸일거라 생각해서 첨 결과보고 살짝 당황했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딸이든 아들이든 너무 행복하네요

그쵸..? 그 당황스러움... 의사쌤께 예???? 아들이요???? 하니까 기뻐하는줄 알고 아들 원하셨었나봐요? 아... 아니요... 하고 무한 정적 ...ㅋㅋㅋ
이제 아들 희망회로 돌려봅니다❤️

아들맘 축하드려요 ㅎㅎ 어디선가 봤는데 아들맘은 워터파크 갔을때 축복이라던데용 ㅎ.ㅎ 

이제 20주 초산모이구요~
자연분만하고싶지만  86년생 고령산모이다보니 제왕절개도 생각하고있어요~ 
제왕절개하면 병원에서 입원해 있는동안 남편이 계속 옆에 있어줘야되나요?
남편이 개인병원 원장님이라 페이닥터있는날 진료를 뺀다고해도 이틀정도만 쉴수있어서요 ㅠ 수술하고 이틀만 옆에서 케어해줘도되는지 궁금해요 ..

제왕절개하게되면 입원기간 동안에 남편이 계속 함께해야되나요?

친정어머니 안계세요? 
제 경험상 한 4일까지 보호자 무조건 필수예요

계속 있어주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있는 병원에 간호조무사님이 계셔서 화장실가는 것도 같이 가주셨어요. 저도 남편이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여서 하루정도 같이 있고  다른날에는 있을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 

저는 제왕은 아니었지만 보호자 잠깐 몇시간 없는건 간호사분들이 도와주셔서 괜찮았지만 길게 6시간이상 혼자 있으면 아무래도 남한테 말하기 미안하고 부르기 좀 그래서 참았어요ㅠ 제왕은 배가 갈라져있으니까 더 심하지않을까요? 남편이 여건 안되면 다른날은 다른사람한테 부탁해야할거같아요~

86년생 초산모였고 지난5월에 출산했어요~~보호자 수술당일,그담날(소변줄떼고 걷기가능한날),퇴실일 그때만 있어도됩니다! 남편사정상 일때문에 계속 있기도 힘들고 에어컨바람땜에 감기도걸려서 나머지는 저혼자있었는데 불편함없고 좋았어요 ㅎ

저는 이틀만 신랑도움 받으며 침대에서 내려오고 그 다음부터는 식판 화장실 물 샤워 전부다 스스로 했어요 ~ 많이 엄청 많이 움직이고 걸으셔요

2주전에 제왕절개해서 5박6일 입원했습니다
수술당일하고 담날까진 보호자 잇어야되용 담날 소변줄 빼고부터 혼자 못일어나기때문에 부축받고 겨우 화장실갓네요 
오후면회가서 애기볼러고 부축받으며 걸엇고 그 다담날부터는 아프긴한데 못걸을정도는 아니라 남편이 옆에 계속 있으면 좋겠지만 일이 바쁜걸 알기엔 다녀오라고 하고 중간에 들려서 잠깐씩 제 간호해줫어요 혼자 힘들긴한데 둘째날까진 필수고 셋째날엔 회복에 따른 개인차는 있을꺼같은데 저는 힘들깅해도 참을만했습니다 

노산 제왕 2박3일만에 퇴원해서 조리원 갔어요~ 수술담날은 보호자 있어야 했고 그담부턴 힘들지만 혼자도 가능했어요ㅎ 엄청 걸어야합니다! 조리원에서 침대에 눕고 일어나는 것 빼곤 많이 힘들지 않았어요~ 

첫날 다음날 이틀은 꼭있는게좋아요
소변줄빼고 소변나오는 양체크도해줘야하는데  그것도 남편이 해줬었어요 

첫날은 어차피 침대생활이고, 소변줄 빼고 운동 시작하는 2-3째날 정도면 될거에요~
제가 있던 곳은 조무사님들이 패드 갈기, 소변량체크, 옷 갈아입히기 다 해주셨어요~
아니면 간호간병통합병실 없을까요?

저는 81년생. 만 42살 열흘 앞두고 제왕절개로 출산했어요.
수술당일과 하룻밤정도만 옆에 있어주면 되더라구요.
(24시간정도지나고는 슬슬 움직여야 회복도 빠릅니다.)
마취_빨리깨도록 깨워줘야하고, 다리주물러주고, 오로 및 맘스패드 처리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하루는 도움이필요하더라구요

3~4일 정도는 필수예요
훗배앓이, 젖몸살 때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저희 신랑 아예 입원기간 내내 저 안 도와줘서 전 둘째 생각이 없어요

지금 조리원에 있는 6월 말 제왕출산 엄마에요. 개인차 있겠지만 저는 6박 7일 입원하고도 신경통때문에 상처는 다 아물었지만 여전히 너무아파서 조리원 기어들어왔어요.. 남편 없었으면 어땠을지 상상도 안돼요 소변줄 빼고 화장실 걸어갈 수는 있지만 말그대로 고통이 있더라도 두발이 있으니 어기적어기적 울면서 걸어갈 수 있는 정도였고..침대에 누울때 일어날때 변기앉고 일어날때 진료갈때 등등 정말 죽을것 같았어요ㅠㅠ 꼭 남편 아니더라도, 본인이 괜찮아지면 그때 돌려보내는 한이 있더라도 옆에 누가 계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유난히 아팠던 케이스인진 모르겠으나 남편이 저 제왕한거 보고 그냥 둘째 없다고 묶고온다고하면서 울정도였어요ㅠ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ㅠㅠ 아직 2주밖에 안돼서 그 고통이 생생합니다

오늘 처음 초음파 검사했는데 아직은 아기집만 보이고, 
병원에서는 아기집이 조금 약한거 같다고 하셔서 괜히 속상하네요 ㅠㅠ 원래 자궁에 근종도 여러개  있었는데 
괜찮을까요..?

3.8일 막생 4.4일 두줄확인

저도 3/7 막생이고 4/3일에 알았어요 어제 아기집만 보고왔는데 반가워요~ 약하다고해서 모두 잘못되는건 아니니 걱정 마시고 딱 잘 붙어있어라 하셔요!! 전 그냥 내가 뭘해도 얜 잘 붙어있을 애다라고 주문 걸고 있어요 ㅎㅎ

10월 23일 예정인 11주된 초산모입니당
회사를 다니다가 휴직을 할 생각인데 
언제쯤부터 회사를 쉬는게 좋은지 아직 감이 안와서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보통 언제부터 쉬는지 아시나요?
컨디션 괜찮으면 출산 직전까지 다녀도 되는걸까요? 


선배님들~! 몇주부터 회사에 안나가는게 좋을까요? 

ㅎㅎ저랑 출산날짜가 같으시네요 저는 27주부터 쉴 예정이에요ㅎㅎ

저는 34주부터 쓸 예정이예요 36주부터는 애가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후기로 갈수록 몸 무겁고 힘들어져요오 ㅠㅠ

저는 8월출산이라 장마시즌에 빗길에 넘어질까 무서워서 30주에 들어가요~ 

전 지금 34주 1일인데 이번주 금요일까지 근무해요!

9/21 예정일이라 8월까지 근무 생각했는데 8월에 자궁경부 길이가 짧아져서 입원하는 바람에 7월까지만 근무했어용😅 최대한 오래 근무하는게 좋더라구요

저는 아기 최대한 제가 돌보고 복직하고싶고, 회사일이 앉아서하는 강도 낮은 일이라 37주까지 일했어요!ㅎㅎ 엄마 컨디션/아기 상태/근무 강도에 따라 달라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출근 편도 지하철로 20분 거리였고, 퇴근하고 남편이 매일 데리러와줘서 좀 더 오래일할 수 있었기도했구요!ㅎㅎ

아가랑 엄마의 몸상태에 맞춰서 쉬세요~ 저같은경우 이벤트도 좀 있었고 조산기도있어서 30주부터 병가 쓰고 예정일맞춰서 출산휴가들어갔어요. 실제로 37주5일차에 건강하게 아가만났어요. 산모님과 아기 컨디션에 맞추시면 될거같아욤

저도33주에 들어가요...!!!! 
연차연중땡기고 출산휴가는 출산예정일부터 사용합니당😭

저는  회사근처에 추가로 원룸구하고 거기서 출퇴근해서 출산 15일전까지 다녔어요
금전적으로 육체적으로 무리했죠 ㅋㅋㅋ
중요한 사실은 그 무엇보다 엄마와 태아 상태를  중간중간 체크하셔서 필요시 쉬셔야합니다

저도 예정일 일주일전까지 일단 단축 일하기로했어요 각자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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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5주까지 일하고 들어가요..! 

저는 서서 일하는 마트직종이라.. 9월 초 예정일인데 6월말에 들어가려구요ㅠㅠ 더워지기 시작하면 너무 힘들거같아서요ㅠㅠ

저는37주까지잘버텨서
일할예정입니다~
별일없이출산한다면~

저는 더 일찍 들어가고 싶은데ㅜㅜ돈 때문에..37주3일에 들어가요!
지금 34주 4일인데ㅜㅜ솔직히 당장 들어가고 싶어요..
진짜 낳을 때가 다되가니..몸도 너무 무겁고 발도 아프고..주로 앉아있는데도 일어날 일이 있어서 그런가..다리가 아프고..
지금 역류성식도염이 생겨서 밤에도 잠이 잘 깨고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려워요ㅜㅜ

전 2주전부터 쉬었어요. 담주 월요일에  아기 만나요. ㅎ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버티세요! (물론 너무 무리는 ㄴㄴ)
아가 태어나고 나면 아기 떼어놓는게 쉽지 않아요ㅠㅠ
저는 첫째 때는 38주까지 다녔고, 토요일 하루 쉬고 일요일(39주 0일)에 바로 태어났네요ㅎㅎ 
이번엔 조산기가 있어서 35주차부터 쉬도 있어요 ㅠ

5/3 예정일인데 36주 2일차까지 출근했어요~ 저는 단축근무 신청해서 사용했고 출산휴가 육아휴직 쭉 붙여서 쉬기로 했어요

저는 38주 2일까지 일햇어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그때까지 일하고도  컨디션 괜찮아서 한주 더 할걸 그랫나 햇습니다 🤣

저는 편도 33키로 거리, 38주까지 출근했는데 개인마다의 컨디션에따라 다를것같아요 ㅎㅎ 저는 최대한 아이를 더 보다가 복직하고싶어서 최대한 늦게 휴직한거였어요 물론 컨디션도 좋았구요

저는 33-35주 쯤 들어가려고 생각중이에요~!

전35주 4일까지 일하는데 33주쯤엔 쉬는게 나은거같아요 ㅠ 컨디션 좋은편인데도 힘들긴해요 ㅎㅎ

5월 중순 출산예정이라 36주(4월말)까지 근무하고 연휴 중간에 연차 끼워쓰고 출휴랑 육휴까지 쭉해서 1년3개월 쉬어요ㅎㅎ 

직무와 출퇴근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사무직에 출퇴근 도보로 할 수 있어서 35주까지 일하고 36주에 출산했어요 ㅋㅋㅋㅋ 🤣

저도 33주차까지 일하고 쉬기 시작했어요! 일은 쪼금 더 할수는 있었는데 상황이 안되서 쉬게되었었어요!

전 36주 4일까지 근무했었어요!
저는 자연분만 예정이었어서 휴직시작을 늦게 한거에요!

전 22주부터 쉴예정이에요!! 전철이 왕복 3시간이라 너무 힘들더라고욮ㅍ퓨ㅠ

저는 9월 1일차에 예정이고 32주차 7월 초에 들어갈 예정이에요!
90일 출산휴가가 예정일 기준 뒤로 45일은 확보해야한다고해서 앞뒤로 45일씩 쉬려고 합니다ㅎㅎ
근데 워낙 여름에 더위도 많이타고 땀도 많은 편이라 7월.. 괜찮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저는 거의 34주까지 일하고 들어가용😆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면 36주 2일차 부터 쓸 생각이예요~~ 최대한 애기랑 더 있다 복귀하고싶어서요~~
현재는 24주 4일차입니당!!

저는 업무강도가 쎄지않구 경부도 길고 검진때마다 이상없어서 34주까지 근무했습니당
출산휴가90일을 먼저쓰게되면 출산후 휴직기간이45일이상되야해서 그것도 고려해서 썻어요! 
주수가 좀 더 되구 검진받구 하면 아마 이때쯤 쉬는게 좋겠다 하구 아실거에용! 앗 참고로 저는 제왕절개 날짜 잡구 계산한거에용~

저도 검진갈때마다 이상 없는것 같아서 35주 예정입니다!! (현재 33주인데 잘 다니고 있어요)

다들 늦게까지 일하시네용 ㅠ 저는 12주에 들어갔습니다....😀 

출퇴근힘들어서 24주에들어갔습니당.무엇보다 회사스트레스가심해서 도망이 상책ㅋㅋ

지하철 왕복2시간 직장 33주에 들어갔어요! 사실 돌이켜보면 35-36주 정도까지도 일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갑자기 너무 편하게 쉬다보니(?) 예정일 지나서 태어날 것 같아요^^ㅠㅠ

전 출산예정일 일주일 전까지 다녔어요ㅎㅎ 최대한 아기 오래보고 복직하고픈 마음이었지만 컨디션이 좋아서 가능했네요~
둘째도 가능하면 그렇게 하려구요!

5월29일출산예정인데 4월30일까지근무하고 5월1일부터 출휴들어가요ㅎ

35주까지  일했어요   지금 휴가 3일차인데  벌써  지겨운거같아요 ㅠ ㅠ 혼자 심심하네요 

29주부터 쉬었는데 25주부터 힘들었어요

10월2일 예정인 경산모인데  임신확인부터 출산까지 전기간 단축근무가능하고 첫째는 거의 단축+재택으로 해서 35에 출산휴가 들어가고 둘째도 35주부터 출휴 들어갈예정인데..
둘째는 여건상 단축만 가능해서 출퇴근중인데 이제 15주인데 벌써 힘들어요ㅠㅠ 피고임도 아직 계속있어서 여건만 되면 30주부터 들어가고싶네요ㅠㅠ

저는 경산모 28주까지요~~첫째땐 임신초기가 입덧으로 힘들어서 임신알고 1달일하고 육휴들어갔었어요!

저는 10월9일이 출산 예정인데, 38주까지 다닐 예정이예요. 

저는 지금 32주인데 37주차에 출산휴가가요~ 사정상 출산휴가만 쓰고 복직해야하는데 출산하고 아이와 좀 더 있으려고 이렇게 계획했어요~ 

전 38주3일까지 일했는데 잘한거같아요 40주2일에 애기낳았는데 쉴때 생각보다 지겨웠어요ㅋㅋㅋ그리고 일할때 운동할겸 간다고 생각하고 해서 그런가 아기도 우량아로 건강하게 나왔어요ㅋㅋ워킹맘이 될텐데 이정도가 뭐가 힘들겠어 하는 마음으로 다녔어요~

전 31주차부터 써요 한달전에 써도 괜찮을정도의 컨디션인데 제일을 대신해줄사람이없어서 혹시나해서 더빨리써요 

저는 10월 12일 예정일인데
둘째라 제왕이거든요 .. 1일부터 연차쓰고 13일에 출산휴가 들어갈 예정이에요 제발 황금휴가 후에 휴가가 시작했음 해서요 ㅎㅎ

전 36주까지 다니려고했는데 조산기가있어서 33주 5일부터 쉬었슴미당 ㅜㅜㅜㅜㅜ

저는 출산예정일 한달전까지용 한36주까지는 다니려고용
첫째는40주5일에 낳아서.. .. 둘찌는 빠를수도있지만 태어나고 더 오래있어주는게 좋더라구요 저는 
그치만 일단 엄마건강이 젤중요!!개인차니 컨디션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용

37주 4일까지 일했어요~~~ 그때부턴 언제나와도 안이상하다하길래 쉬었는데 저는 백수랑안맞더라구요,,, 지겨워서 출산일까지 심심했어요 ㅋㅋㅋ일주일더할할껄~했어요 출산은 예정일에햇어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8시30분쯤 잠들어서 6시반-7시에 일어났던 아기인데 한 3일전부터 새벽에 1번 일어나서 2-30분 놀다가 자기 시작했고 아침 7시되도 안 일어나서 제가 깨웠다가 오늘은 몇시까지 자는지 안깨워봤더니 7시 50분에 일어났어요.

깨시는 4-4-3.5 운영중인데 이 텀보다 짧을때가 많고 낮잠1 1 / 낮잠2 1 총 2시간-길면 2시간 10분정도로 커트해요..

새벽에 일어나서 노는거보니 변환시도 해봐야하나? 싶은데 낮잠 1회로 변환시도 하려면 깨시가 더 길어야하죠? 




낮잠1회 언제쯤 시도..(13개월 아기)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낮잠 1이 줄어들지, 낮잠2를 줄여야할 지 시도해 보세요! (12-18갤 사이에 변환기 와요) 
보통 낮잠1+쪽잠으로 가면 낮잠1이 밀려서 남고, 쪽잠+낮잠2로 가면 낮잠2만 남아요. 낮잠 1회 가려면 5-5.5시간 깨시 나와야해요.
보통은 5.5-6시간 나오고 낮잠은 2시간 잡니다. (어린이집 스케쥴과 비슷하게 맞춰집니다.)

안녕하세요! 
아기가 7개월정도 되니 이제 슬슬 장난감에도
더 흥미를 갖고 만지는 것 같은데 
책은 아직 흥미가 짧고, 꼬꼬맘이랑 에듀테이블
정도만 집에 있는데 혹시 이 시기에 잘 갖고노는
추천해주실 만한 장난감 있을까요?😃

7개월아기 장난감 추천부탁드려요

헝겊책 추천드려욤 ㅋㅋ 아기문어 폴포 나 코야 요 ㅋㅋ 두개 다 있는데 읽어줘도 좋고 애기가 잘가지고 놀아요 ㅋㅋㅋ폴포는 엄마 문어 다리 코야는 나비 쫍쫍이에요 ㅋㅋㅋ 그리고 하베브릭스 변신큐브도 다 펼쳐서 놓으면 잘 가지고 놀더라고요

뽀로로국민문짝도 괜찮고 조금 지나서는 액티비티가든 들였는데 그건 21개월인 아직도 잘 놀아요 자기공간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안에 들어가서 사부작거리며 놀아요

이걸 어디에다가 말할데도 없고 너무 속상하고
 제가 이상한건지 남편이랑 즐겁게 금요일에 맛있는저녁먹다가 갑자기 남편이 생각나서 말한다고 하면서 절대 기분나쁘게 듣지말라고 이야기하면서 절대 우리부모님한테는 이야기하면 속상해하니까 이야기하지말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결혼초기에 저희엄마가 시댁에 이불 이랑 뭐 한번씩 보낸게 있는데 시엄마왈 그런걸 보내냐고 저급브랜드? 뭐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얄라구진거 보냈다고 이불도 뭐 자기맘에안들었다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듣는중간에 너무 열받아서 표정관리가 안되었고 기분나쁜티를 쪼금 냈어요 그런데 남편이 갑자기 화내면서 내가 분명 기분나쁘게 듣지 말라고 했지않냐고 자기가 말한의도는 이게 아닌데 또 이상하게 됬다고  막 언성을 높이는데 너무 서러운거에요 저희엄마가 생각해서 보낸건데 그딴식으로 받았들였다는자체가 넘속상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울어버렸는데 또 운다고 왜우냐고 어이없다고 웃기대요 이상황이 그래서 이야기를 해도 통하지않아서 그렇게 아무말도 하지도 않았고 제가 그래서 오빠가 기분나쁘게듣지말랬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표정이 들어났고 기분나쁜게 안숨겨졌다고 그냥 그런이야기는 앞으로 안해줬으몉 좋겠다고 하니까 자기딴에는 가족이고 모든걸 공유하고싶어서 이야기했다는데 그래서 제가 그럼 우리엄마한테 직접말하라니까 그걸원하면 말할수있대요 뭐 뒤에 더 말할이야기가 있었는데 중간에 저렇게 되면서 이야기를 안하겠대요 이제 제가 이상한건가요..너무 속상하네요 제가 ㅇ너무 화가나서 그럼 뭐 우리부모님은 불만 없냐고 없어서 이야기안하냐고 하니까 또 말해보래요 자기능 그런거 들어도 저처럼 화안난다고 ㅡㅡ 냉전이네요 

가족이야기하는거 

기분나쁘게 듣지 말란다고 그럼 좋게 들어야하는건가요? 들은 사람이 듣고 기분이 나쁘다면 그건 남편분의 실수이고, 사돈댁이 보낸 선물을 그런식으로 고깝게 받아들이는 시댁 가족분들이 오히려 참 교양이 없네요...저였어도 그런 상황이었다면 똑같이 기분나빴을거에요 쓰니님이 이상한거 아니에요 차라리 내가 준 선물도 아니고 감히 내 부모님이 준 선물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게 어느 누가 기분이 안나쁜가요?

그 이야기한 목적이 뭐에요?
이불 이상한거 가져왔다 이 말만하면 기분나쁘라고 한거 아닝가여
기분나쁜 이야기를 기분 나쁘게 듣지말라는게 도통 무슨소리인지🤔 결론 없는 이야기 할거면서 저라면 어쩌라고 할거같아여 화나네요

엥...? 당연히 기분 나쁠 이야기를 굳이 왜...? 뺨 때리기 전에 아파하지마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시엄니가 친정엄니 흉 본게 꼭 해야 할 이야기인가요? 이야기 안하고 속으로 묻어두면 무슨 나쁜 일이 생기나요? 아내분에게 뭘 바라고 말하는 건가요? 시어머니한테 안좋은 감정 가지기? 미워하기?
시어머니가 실수하신건 남편분이 인지는 하시는건지?
그러면 안되는 거라고 말씀은 하셨는지...
제가 다 속상하고 열뻗쳐서 머리아프네요;;;
그런 건 중간에서 잘 커트하고 아내분을 보호해야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기분 나쁜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게 기분 나쁘게 안들을 수가 있죠? 어이없네요ㅋㅋㅋ 자기가 왜 화내지

굳이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해칠만한 이야기를 왜 하는지... 한다면 그 목적이 뭔지 궁금하네요 저도 글쓴이 처럼 , 우리집은 무언가를 할거면 제대로 된물건을 하는걸 좋아한다 는걸 알려줄려고 한것 같은데... 그것도 아니라면 
정말 왜 저 이야기를 굳이 임신한 아내에게 기분나빠하지말라고 언지를 주며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보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친정에 대한 건 많이 예민해지는데 
힘내세요 ㅠ

기분 나쁜 얘기를 하면서 기분나쁘지말라는것도 진짜 어이없네요. 입장바꿔 그런일 본인이나 시엄마가 겪음 퍽이나 기분 좋아서 가만히 있을까요? 뒤에 할 얘기 더있어도 자기가 알아서 거르고 중재해야지 자기 엄마 말 듣고 쪼르르 아내한테 말하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랍니까? 갑자기 열불이 확...

기분 나쁘게 듣지마 라는건
이미 기분 나빠할거란것도, 좋지않은 말이란것도 스스로 인지 후 나온 말씀 아니신가요?...

그저 가스라이팅 인데요ㅠㅠ;;
진짜 기분 나쁠거같아요 
직접 엄마한테 말하란다고 
하라면 할수있다는게 참;;;;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멘트인거 같아요 ㅠㅠ 내가 기분 나쁘게 듣지 말랬는데 기분 나쁜 니가 나쁜 거다 라는 논리잖아요... 쓰레기를 예쁘게 포장해서 준다고 선물이 되는건 아닌데...

왜 얘길해주는거지?
그리고 그럼 저런얘길 하하호호 웃으면서 술안주거리로 들어야하낰ㅋㅋㅋ 
내가 내엄마얘길 듣는데 내기분 표할수도있지
지능부족한가 이상한사람이네..

뭔소리래 열받아요 개열받음 가족끼리도 할말못할말이있지 엄마가 생각해서 고르고골라 보내주셨을텐데 그런생각하면 저라도 삐거꾸로솓아요 내가다화나내

기분 나쁠지 말지는 듣는 사람이 정하는거지 언제부터 말하는 사람이 정하는걸로 되었나요ㅋ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데 저런말은 안하는게 좋은데 남편 딴에는 저런것도 공유하고 싶은가봐요 님도 나중에 반대로 한번 해보세요 남편 반응 보세요 그럼 남편이 말한 그대로 말씀해줘봐요 그럼 남편도 그때 아내의 기분 알수 있겠죠 

보통 기분 나쁘게 듣지말라고 서두를 시작하면, 말하는 본인도 이게 기분 나쁜 말이라는 걸 알고 하는 겁니다. 그래도 보통 기분이 나빠지죠. 나이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그런 것도 구분 못하는 주제에 운다고 뭐라고 하는 게..몹쓸.

남편은 딱봐도 기분상할 저런말을 뭐하러 전달한 거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뭘 얘기하려고 그얘기했었는지라도 물어보세요.... 
그리고 거꾸로 질문자님이나 친정이 시댁이 준거에 대해 안 좋게 말하면 기분나쁘지 않겠냐고요.. 😨😨

기분나쁘게 듣지 말라는건 기분나쁠말인거 알고하는거잖아요..그래서 이불 다시 해보내라고 어쩌라고  

남편분이 너무하시네요. 시어머니도 어른 맞아요? 선물을 받는데 무슨 퀄리티를 따지면서 사 돈을 그렇게 평가한대요? 누가 무언가를 준다는 것은 마음을 받는거죠. 그게 무엇인지는 그 다음 문제구요. 저라면 이번 일 그냥 못 넘어가요. 남편이 사과 안하고 본인 고집 안 꺾으면 같이 못 살 거 같은 데요? 남편의 말하는 방식과 반응이 상식적으로 너무 말이 안 되잖아요. 글쓴이 님 충분히 정상이시구요, 저쪽 시댁과 남편분이 비정상으로 보여요. 

엄청 속상하셨겠어요..ㅠㅠ 어머님 성의를 너무 무시하셨네요...  
그리고 남편분 말에 모순이 있는게 기분 나쁘게 듣지 말라고 부모님은 속상해하실 수 있다고 말씀 드리지말라는것부터가 잘못된 표현이네요  기분안나쁜말인데 왜 부모님이 속상해하시나요 
그리고ㄱㅣ분은 님 정신인건데 왜 이래라저래라 하는거죠 내기분을 왜 상대가 정하는건지.. 그런말로 시작하면 전 듣기전부터 기분 나빠지려하니 하지말라고해요 
기분나쁠텐데도 들어 라고하면 이사람이 날 생각해서 하는 말인가 싶어 듣는데 기분 나빠하지말란 말은 앞뒤가안맞아서 아예 차단 시켜요


아니 그걸 굳이 쓰니님한테 전달해야하는 의도를 모르겠어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하는거 아닌가요 ? 아직 같이 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아니 그리고 기분나빠하지 말라고 말할정도면 본인도 기분나쁜말이라는걸 인지하고 그렇게 이야기한다는건데 뭔 논리인지!!!! 어휴 듣는 제가 다 화가나네요!!! 

임신을 하면 체형변화🤰가 아기에게 맞추어 지면서 원래보다 모든 신체 기능이 약해져요. 신경 써서 몸 관리해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요. 그 중 체온 변화와 보온 관리법을 알아보아요🌞.<hr>임신 중 체온 변화, 왜 더 민감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43597b3-1c5a-4e4a-93b6-6a7f689f362d.webp" class="fr-fic fr-dib">아~~ 추 워 ~~~~~~~~~엄마, 혹시 임신하고 추위🥶를 더 잘 타는 것 같진 않나요? 가슴과 배가 점차 커지면서 피부가 얇아진 탓에 엄마는 체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어져요.&nbsp;임신 중 정상체온🙆은 36.3~37℃ 사이인데요. 임신 초기에는 급증하는 황체호르몬으로 0.2~0.5℃ 정도 체온이 올라요. 이때 38.3℃ 이상의 고열이 난다면 태아의 신경관 결손이나 유산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엄마는 기초체온을 수시로 확인해 주는 것이 필요하겠죠?<hr>임신 단계별 체온 변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0be86b4-9a99-46c8-901c-cf93564e70d0.webp" class="fr-fic fr-dib">체온 체크가 기본~!💎 임신 초기임신 초기에는 36.7~37.7℃로 체온이 유지되는데요. 이때 미열이 있고 나른해지는 신체변화로 감기로 오인하여 약💊을 복용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약 복용은 반드시 주의해 주세요. 체온이 반대로 급격히 내려간다면 유산의 징조일 수 있어 바로 병원 진찰을 받으시는 걸 권장드려요.💎 임신 중&middot;후기정상 체온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기초 체온이 높은 엄마도 일부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38℃ 이상일 경우, 다른 질병에 감염된 것은 아닌지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면역력이 약한 임신부는 세균 감염, 감기나 전염병에 걸릴 확률도 커지기 때문이에요. 체온 변화가 몸의 이상을 감지☑️하는 지표가 되니 기초 체온 관리에 힘써주세요, 엄마!<hr>임신부 체온 유지 팁<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e3da198-70e0-4eed-83bf-d17118e9f640.webp" class="fr-fic fr-dib">온도가 왔다갔다~💎 실내 온도 유지임신 초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쉬워요. 또한, 폐렴과 같은 합병증으로 전이될 수 있기에 온도 유지가 중요해요. 실내 온도는 24~26℃로 유지해 주세요. 겨울철 실내 온도는 18~22℃가 좋아요. 실내 외 온도 차이는 5℃가 좋아요.💎 규칙적인 운동과 땀 흡수 잘되는 옷 입기땀💦 흡수 잘 되는 소재의 옷을 입고 무거운 옷보다 얇은 옷 여러 개 껴입어주세요. 양말은 실내에서도 꼭 신는 게 좋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매일 해 주세요. 운동은 체력을 높이고 체온 유지를 도와주어요. 가벼운 산책이나 임산부 요가 등 꾸준히 하는 게 좋아요.&nbsp;💎 수분 조절을 위한 차 마시기나아가 따뜻한 모과차, 대추차, 모과차 등 한방차🍵를 마시면 좋아요. 수분이 몸의 체온 조절 역할을 하니 차가운 물과 음료는 피해 주세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92fbb86-acb2-490b-bb90-97f7550baf67.webp" class="fr-fic fr-dib"></a>

임신 단계별 체온 변화 탐구!

1차 기형아 검사를 이틀 앞두고
퇴근 후 현관 앞에서 느낌이 쎄하더니 
생리하듯이 피가 나왔습니다ㅠㅠ
놀란 마음에 남편과 바로 산부인과 찾았고, 
아기 심장은 잘 뛴다는 소리에 유산방지주사 한방 맞고 집에 돌아왔어용
이틀 뒤 1차 기형아 검사 무사 통과하고,
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태반이 생기는 과정인데 무리하면 그럴수있다고 그러시고 말았습니다.. 놀란 마음과는 다르게 너무 아무렇지 않게 말씀주셔서.. 조금은 무안했지요 ㅋㅋ
그 이후에 갈색냉도 나오고.. 팬티에 자꾸 묻어 있는게 보여서요ㅠㅠ 임신 초반 착상혈 있고 피비침이나 냉은 전혀 없었는데.. 안정기 들어서 이러니 화장실 갈때마다 신경쓰입니다ㅠㅠ 저 처럼 이러신분들 계신가요..? 

12주차 하혈..?

저 그랬어요 ㅠㅠ 태반이랑 양막 사이에 피고임 있다고! 12주에 기형아검사하고 담날부터 나왔는데 지금 멈췄어요. 그때 무리해서 출근해서 나왔던거같아요 ㅎㅎ 

저두! 13주차에 전 피가 흘러나왔어요..유산인줄알고..병원갔는데 아기는 잘 있다는말 듣고 그때서야 눈물이..주룩 2주 눕눕+질정 처방받았고 다음날 병원 갔을땐 피고임 다 빠지고 출혈도 멈췄다고 얼마나 다행이던지ㅠㅠ혹시몰라서 대학병원으로 전원하기로 했어요~무리하지마세요ㅎㅎ

저도 12주차에 갑자기 갈색혈이 다시 보이기 시작해허 좀 놀랐는데 선홍빛에 양이 많지도 않아서 그냥 무리하지 않고 지내고 있어요. 병원에서도 아무 이상 없다고 하네요. 초기에 좀 보였다가 다시 11-13주차에 가끔 보이는 경우 있다는 글이 좀 많네요 후덜덜

저두 ㅠ 11주 4일에 폭풍하혈하고 분만실에서 원인 모름으로 집왔구요 일주일 뒤에 피고임 크게 발견, 13주 4일부터 3일간 갈색혈 또 나오더니 14주부터 멈추긴 하네요.. (지금 14주1일) 하혈 이후부터 계속 눕눕하고 있습니다 ㅠ 답답해 쥭음ㅠ

저도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생리처럼 출혈이 있어서 병원 다녀왔어요 ㅜㅜ 아기는
잘 있다는데 질정 처방받아와도 불안하네요 흑흑 경산맘이라 마냥
누워있을수도 없고 같이 잘 이겨내봐요 ㅠㅠ

안녕하세요!
생후 58일인데 아기띠 어떤거 쓰고 외출하시나요? 베이비뵨 미니나 코니 슬링 아기띠 고민중인데
아직 어려서 어떤 아기띠 쓰고 외출하는게 좋은지 몰라서요 ㅠㅠ

집에만 있으려니 도저히 안되겠어서 커피 포장이라도 하러 갈려구요 😭😭

아기띠 어떤거 쓰고 외출하세요? ㅎㅎ

저는 그때 베입뵨미니요 ㅋㅋ 짧은 산책은 했어요. 앞에 스벅정도... 시원하고 좀 구름낀날 나가보세요~ 나름 기분 전환됩니다. 전 오늘이 그날이라 앞 스벅도전입니다

조리원 나와서부터 베이비뵨 미니 썼는데 56일차 애기가 넘 커져서,, 어깨 등 뽀사질거같아서 베이비뵨 하모니나 캐리어원, 포그내 등 알아보는 중이에용  지금 미니 사시면 넘 짧게 쓸 것 같아요ㅠㅠ

저희아가가 50일 조금 지났는데 6키로라,,,^^ 포그내 하고 동네 산책하고있어요 ㅋㅋ

포그내 올인원 사서 신생아때 슬링도 써봤는데 어릴때는 코니가 제일 편한거 같아용 ㅠㅠ 여름 매쉬 사서 쓰고 있는데 간편하고 딱이에요 

저도 베이비뵨미니메쉬요!!!!!! 아기가 작은편이라 아직도 넉넉해요!!!

슬링 불편해서 베이비뵨미니 당근으로 급하게 구입해서 잘쓰고있어요
후딱후딱 채우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