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동실 친정엄마?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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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동실 친정엄마? 시어머니?

찰**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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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0

저였으면 친정엄마를 모실것같아요.

찰**쿵
넵... 진짜 댓글이 줄줄이 친정엄마네유

다**맘

저도 친정엄마죠....ㅋㅋㅋㅋㅋㅋ ㅜㅜㅜ 은근 부탁할일 많아요 시어머님이랑 엄~~~청 친하신 거 아닌이상.... 눈치보이시지 않으실까요...

찰**쿵
친정엄마가 압도적이네요;;;; 하아... 큰일이네욤 ㅋㅋ

마*쩡

제왕 후에 도와 줄 수 있는 보호자 필수라도 들었어요.. ㅠㅠ 엄마가 나을 것 같아요 ㅠㅠ

신***행

당연히 친정엄마요 ㅋㅋ

찰**쿵
넵 ㅋㅋ

두***맘

저도 제왕인데 이번엔 남편이 함께 하지 못해 친정엄마께 도움요청했어요~! 제왕은 적어도2~3일은 보호자도움이 꼭 필요하더라구요!

찰**쿵
남편 같이 못있어서 슬프시겠어용 ㅠㅠ 저는 노산에 첫째인데 진심 남편이 같이 있었음 했거든요.. 근데 일 나가는 사정 아니까.. 내색은 별로 못하겠더라구요..

꿀***맘

패드 갈아주는 것 때문에... 친정엄마가 나을거 같아요ㅜㅜ

찰**쿵
패드는... 제가 갈 수 있는게 아니죠..?
꿀***맘
넹... 첫째 둘째날까진 화장실 가기 힘드니까 남편이 갈아줬어요ㅜㅜㅋㅋㅋ 누운채로 고개들고 다리들고 패드 갈기가 힘들거예요.

친정엄마요.. 시어머니랑 사이가 좋아도 관점이 다르셔서요. 애기낳으면 시어머니는 애기한테 가고 친정엄마는 내딸 걱정돼서 산모한테 먼저 가잖아요. 친정엄마한테 받으시는게 심적으로도 안정적일 것 같아요.

찰**쿵
그렇군요... 갈등이 참 많이 되었던 부분인데.. 저희 엄마가 진짜 유별나셔서 아무것도 잘 못하셔서 말입니당 ㅠㅠ 병원에 있어도 간호도 못할 정도로;;;; 병원을 무지 힘들어 하세용
**
패드가는건 병원에 여쭤보세여!! 전 남평있었는데도 간호사쌤들이 패드 갈아줬어여!! 패드갈아준다고 하면 어머님이 해주실 일은 산모님 일으켜주기, 물먹여주기, 걸을때 도와주기 등등 수발들기 입니다..
찰**쿵
넵!! 아기 보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는데 맞나용?
**
전 모자동실이 아니었어서 아기볼일 없었어요!
찰**쿵
아~ 그렇군용 여기는 모자동실이라.. 블로그 글 보니 태어나고 바로 ㅎㅎ 하루종일 아기 보는거라고 누가 겁을 주더라구용
**
허허.. 모자동실이면 아기 볼 일 많죠....ㅠㅠ

세**이

저도 아산병원에서 제왕해요! 모자동실 완전 힘들다고 해서 친정어머니가 편하실것같아요🥲

찰**쿵
오~~~ 순산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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