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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아기 유산균 및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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쩰*️
저도 이번에 드시모네로 바깟는데 응가색갈도 좋아지고 횟수도 많아젓어요! 그리고 배도라지는 루솔거 먹이고잇고 (엄청잘먹어요 ㅋㅋㅋㅋ ) 그리고 비타민+d 유산균 말곤 아연시럽 먹이구잇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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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시엄마 차이 다들 느끼시나요?
저는 결혼 전부터 시엄마빠와 친하게 사이좋게 잘 지냈어요! 장난도 치는 사이에요 엄마, 아빠라고 부르고 놀러도 꽤 자주가구 식당, 카페도 자주 가구용~ 결혼 하고도 똑같이 잘 지내는 편입니다 그런데 점점 혼자 조금씩 불편? 서운?해지고 있어요 임신 중이라 예민해져서 그런가싶기도 하구요 제가 무서워서 자분보다 수술하고 싶단식으로 말하면 저희엄마는 '너는 자분했다간 난리칠거다 혹시 쓰러질지도 모른다'(제가 뇌전증환자라 쓰러질 수도 있다 그런뜻) 요렇게 말씀하셨구 시엄마는 '수술하게? 자분해야 애한테도 너한테도 좋지' 요렇게 말씀하셨는데 제 걱정도 섞인 말이지만 괜히 서운하더라구요 별것도 아닌데요ㅋㅋㅋ 그리고 제가 친한언니랑 산부인과 일정이 맞아서 병원갔다가 오랜만에 언니랑 노느라고(남편이 놀라고 퇴근하고 델러오겠다고함) 집오니 늦어서 저녁은 시켜먹었어요 시키고나니 시엄마께 전화와서(저 병원갔다 언니랑 논거 알고계심) 저녁 먹었냐길래 방금 집와서 아직 안먹었다고하니 'ㅇㅇ이(남편) 배고프겠다' 라고하심 순간 기분이 안좋아져서 저도 배고파요 하고 웃어넘겼어요ㅋㅋㅋ 또 하나는 제가 입덧이 약하게있어요 임신 전만큼 많이 먹지못해요 체해서ㅠㅠ 그거말하니 '아이구 나때는 아무것도 못먹었다~ 애기 나올때까지~' 이 레파토리를 제 입덧얘기 나올때마다 하심... 저희 엄마는 '밥 먹었냐 조금이라도 먹어라~' 걱정하시고 집와서 밥도 차려주고 반찬도 갖다주고 배달도 시켜주고 하시는데 괜히 비교하게되고 서운하더라구요ㅠㅠ 또.. 임신 초기에 시할머니댁에 모여서 김장하는데 오지말라하긴하셨는데 그냥 갔거든요 시할머니, 시엄마께서 하지마라 하지마라 한 두어번 말씀하시고 저는 괜찮다고 하고 한 한시간정도 버무리다가 안했어요 힘들어서ㅠㅠ 시아빠는 나가시면서 조금하는거는 괜찮다고..ㅋㅋㅋ 쓰다보니 서운한게 은근 많네요ㅋㅋㅋ 점점 예전보다 연락도 덜하게 되고 덜 만나게 되고 덜 챙기게 되네요.. 임신해서 예민해서 그런거겠죠? 그리고 친정엄마, 시엄마와 차이는 어쩔 수 없이 있는거겠죠? 아무리 시엄마랑 친하고 잘 지낸다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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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걱정이 많은걸까여 ㅜㅜ
이제 4주1일차예여.. 계획해서 자연임신 시도중에 마지막이다!하고 2월 막생 끝으로 아이가 찾아온거같은데 문제는 얼리 임테기로 임신 사실을 너무 빨리 알았어요 ㅜㅜ 얼리는 아무래도 민감하다보니 두줄이 금방 진해졌는데 일반 임테기로는 5분내에 흐릿하게 두줄뜨는 상태이고 저번 토요일 피검했을땐 수치가 50이래여… 제가 너무 빠른거겠져?? 아이가 잘 크고있는거겟져…? 보통 임신을 5-6주에 알게되는데 저는 너무 빨리 알아서 시간이 너무 안가는거같아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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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존 통증.. 저와 같으신분들 있나요?
안녕하세요. 34주 1일차 꾸리엄마에요. 근래들어 Y존 통증이 심해졌어요... 아기가 내려온거같은데 그 후로 아랫배 튼살이 급격히 늘어가더니 Y존이 너무 아파요.. 자다가 자세 바꾸려 다리에 힘주면 아프고, 서있을때도 아프고, 걸을때도 아픕니다. 저랑 비슷한 주차의 임산부들도 아프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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