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구정때 시댁, 친정 가시나요??
아****맘
조회 2,624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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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자
저는 곧 100일인데 친정도 안간다고 했어요ㅠㅠ 가는것도 일인데 저번에 짐 다싸서 갔더니 너무 힘들더라구요..아기도 낯선지 더 우는거 같고 제 집이 아니니 그냥 심리적으로 저듀 너무 힘들고ㅋㅋㅋ 추석때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아****맘
잘하셨네요 서운해하지않으시겠죠?.. 애기 보고싶다고 하셔서ㅜ 양가 모두 1시간 반 거리에요
샤**자
시댁은 서울이라 일주일에 한번 오시고 친정은 서운해하시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안본눈하고 있어요ㅠㅠ 보고싶으시면 오시라고 했어요!! 저는 안 막혔을때 2시간 반이거든요ㅜㅜ 막히면 3-4시간이요ㅠㅜ
샤**자
글구 친척들 다 오시고 백일해 안 맞았으면 저는 절대 안갈거 같아요 저는 이번에 아기가 코감기 걸렸는데 너무 어린데 아프니까 맘고생했거든요. 백일해 위험 절대 감수할 수 없어요...
아****맘
감사해요 안가기로 했어요 ㅎㅎ
**
전 임신 때는 백일해 주사 안 맞으면 절대 안 보여준다 했는데 막상 아기 낳으니 힘들어서 그냥 불렀어요 ㅋㅋㅋ 또.. 3개월차부터는 일 시작해서 1시간 거리 시댁에 매주 맡기네요 ㅠ 아기 엄청 튼튼하고 또.. 2개월때부터 틈틈히 여행 다녔더니 낯도 안 가려요
힝**맘
아기 태어나구 일년 동안은 명절 안간다고 얘기 다 해놔서..ㅎㅎ 심지어 친정은 아주 가까이 사는데도 양가 어르신들이 먼저 애기 힘들다구 안와도 된다 하셨어요~!
푸**4
안가셔도 될듯요 백일해 안맞으셨으면 좀 불안해요 지금 맞아도 늦으신거같아요 아직 너무 어리고 이해 해주실거에영
박**맘
백일해 안맞으셨으면 이번에는 넘길거 같아요ㅜ 요즘 독감도 심하구 되도록이면 조심하지 않을까 싶어요
토**왕
저는 백일해 안맞은 가족분들한테 백일해 3차까지 안보여드리려다 1차맞고 보여드렸지만 ...버티느라 힘들었어요ㅠ 그래도 아기는 말도 못하는데 엄마가 지켜주어야지요!! 백일해 영유아 사망률도 높은데다 올해 특히 심해요. 절대 사수하세요! 저는 친정집에서 유난이라고 한소리 들었는데 애 뭔일 생겨도 그렇게 말할거냐고까지 독하게 굴었어요. 저희 애는 모유수유를 못해서 제가 더 걱정이 많았거든요. 겉모습은 아주 통통해서 건강해보입니다만은.. 저에게는 바람불면 핑 날아갈것 같은 애기라구요ㅜㅜ
아****맘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안가려구요!ㅎㅎㅎ
튼****수
전 50일 이후 격주로 외출 잘 했어요 ㅋㅋㅋ 107일엔 잔치도 갔어요 🤣 시댁 저만큼 먆이 간 며느리 없을듯요. 저흰 부부도 안 맞았고 아무도 안 맞았어요
소**부
108일잉데 안가요..ㅋㅋㅋㅋ 짐이 너무 많고 1시간 이상 차타는게 아기한테 부담일 것 같아서요!
베***댕
저도 일수를 떠나서 백일해 안맞으셨으면 안간다할 것 같아요ㅠㅠ
캉**랑
안가요~ 이번에 독감 유행에 애기도 넘 어려서 어른들보다 저는 애기를 위해서 안가요~!
사**맘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가요 근데 시댁은 당일치기 친정은 1박이요 근데 그시기때는 안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요즘 독감이 심하기도 한데 백일해까지 안맞으셨다면 아이를 위해 안가시는게 맞아요 시댁은 남편이 친정은 내가 설명드리고 다음 추석때 간다고 말씀 드리세요 이유도 완벽하게 설명드리세요
새***마
30일 지나고 외출 다 했어요~! 매주 교화도 가고 한달에 2-3번 친정, 시댁도 다니고 조동 집에 놀러도가고.. 곧 100일인데 건강하게 잘크고 잇어용ㅎㅎ
꽃*슴
아뇨 안갓어요 더군다나 백일해 안맞앗으면 절대요
**
저는 아기 50일에 3~4시간 거리 왔다갔다 했어요ㅠ 안가려니 뒤에서 말나올거 같아서ㅠ 그냥 힘들어도 갔다왔습니다 물론 백일해는 아무도 맞지 않았어요ㅠ
오**나
가까운 거리인데 부모님이 오셔도 될 것 같아요..저는 4,5시간 거리라 그 시기에 백일 말고는 아무곳도 안 갔어요 ㅋㅋ 지금은 5개월이라 기차타고 내려가려는데 짐이..한가득이라 막막하네요 ㅎ 어차피 곧 백일이라 볼텐데 굳이 가지마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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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잠인가요...? 도와주세요..!
암녕하세요 오늘 아기가 10시에 130먹고 지금까지 4시간째 자고있는데 탈수 올까바 걱정돼요 ㅠㅠ그래서 잠못자고 옆에서 지켜보고있어요 괜찮을까요?
조회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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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여유롭지못하면 둘째는 욕심일까요?
첫째는 결혼준비하던중에 찾아와서 지금은 갓 두돌지났어요! 남편 나이가 많아 둘째계획은 있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둘째가 생겨 아직 초기입니다 시댁에서는 좋아하시기는 하지만 친정에서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못한데 첫째나 잘키우지 왜 둘째가졌냐고 엄청 싫어하시네요 딸 걱정에 그런거 이해는 되지만 섭섭한건 사실이구요.. 이렇게나 싫어하는데 낳아도되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첫째는 그래도 따지고보면 혼전이라 축하못받은거 이해는 되지만 둘째가지고도 축하는커녕 싫어하시니 어째야하나 싶네요 어디다 말할곳도 없어 혼자 끙끙 속앓이만 하는 중이에요..
조회 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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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차 아기무게
아기가 늘 일이주씩은 작았었지만 별말 없으셨고 큰이슈도 없었어서 막달되면 훅훅 크겠지만 걱정하고 있었는데 36주 막달검사에서 2463g이라고 자분예정인데 40주 꽉채워서 낳아보자고 하시네요 ㅠ 아들입니닷 요즘 아기들은 영양상태가 좋아져서 주수보다 클 걱정이 많다고들 해서 저도 그것만 걱정했는데.. 아무생각 없었다가 아기가 작다고 하니까 걱정도 되고.. 저도 임신하고 52키로에서 67키로 까지 쪘는데 2주동안 2키로가 빠졌더라구요.. 저희 아기처럼 좀 작았던 분들 계신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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