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결혼식에서 겪은 황당한 일 🥲
새***마
조회 2,638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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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그래서 애기 얇게 입히면 위에 거즈재질의 담요 덮어요 ㅎ 어쨌든 애가 얇게 입는거 가릴려고요 허허... 진짜 어딜가나 그런 무례한 어르신들이 많아서 그냥 최대한 안보이게 할려고 노력합니다🥲
새***마
다음부터는 그래야겠어요.. 안보이는게 답인가봐요 🥲
까**스
아니 본인이 때린 엄마도 남의 귀한 자식인데 그렇게 때리시면서 애기 걱정을 하시네요...ㅋㅋㅋ 너무 당황스러우셨겠어요 ㅠㅠ 실내니까 다리 정도야 드러낼 수 있는건데... 애기 상태 제일 잘 아는 건 엄마잖아요 😢
새***마
그러게요,, 저도 제 엄마의 소중한 자식인데 😂 그렇게 말씀드릴 걸 그랬어요!! 꼭 지나고 나면 할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
버**동
허.. 제발요ㅜㅜ 애기엄마인 제가 애기생각 제일 많이한다구여 어르신들ㅡㅡ 저도 아기 더 어릴때 유모차에 담요덮고 아파트단지 산책하는데 마음대로 담요 휙 걷어서 아기보시고는 아기춥게 데리고나왔다고... 아니 본인이 담요 안걷으면 안추울텐데요?
새***마
어머 덮어놓았는데 허락도 없이 걷으시다니, 너무하시네요들 😠
꼬**맘
축하한 자리에 저런 어른들 때문에 더더욱 아이키우기 어렵게 만드는 것 같네요. 조용히 언질해도 될 일을 굳이 애기엄마인 쓰니님 때릴 일인가요?!! 덥게 입혔다하면 덥게 입혔다 난리, 춥게 입혔다하면 춥게 입혔다 난리,, 이래서 어쩌라는건지 원.... 저도 아이 40일차때 방한우주복 입히고 외출했다가 이래저리 쓴소리 많이 들어서 그 후에 아이 외출 시 누가 간섭하면 쌩깠습니다.(무시가 답이고 이보다 더한 일도 많이 있더라구요...) 아이 상태는 엄마가 더 잘 아는데 저런 무례한 어른들 때문에 너무 신경쓰진 마셔요
새***마
네네 ㅠㅠ 무시가 답인 거 알면서도 괜히 속상하네요. 여러 번 겪다보면 또 무던해지겠죠..? 😢
꼬**맘
저는 유아차 태우고 산책갔다가 모르는 사람이 아이 얼굴보겠다며 유아차 손잡이 잡더니 데리고 갈 뻔한 적도 있었고, 지하철 타는데 유아차 손잡이가 손잡이마냥 잡은 사람도 있어서 한바탕 싸운적도 있었고, 엘베타려고 들어가면 사람에게 밀려 쭉 뻗은 아이 발이꺾일 뻔한적도 있었고(이때 소리지르며 밀지말고 더 탑승하지말라고 울면서 하소연했었음) 등등 그랬었네요... 그냥... 액땜했다 생각하시구요.. 이런저런일 겪으니 무뎌진 제 자신보니 참 싱숭생숭하네요... 쓰니님은.. 저처럼 마상입으며 외출 안했음 좋겠습니다😭😭
새***마
어머 정말 무시무시한 일 많이 겪으셨네요 ㅠㅠ 다들 왜 그럴까요 정말...
꼬**맘
아래 댓글 중에 앞으로도 더 겪으실거라는 말에 공감하는데 더한 것도 겪으실 수도 있을겁니다.
새***마
하하핳.. 그냥 제가 빨리 무던해지는 방법이 제일 좋겠네요.. 🥲
쑥*모
별 걱정을 다하네요. 어르신들 엄마가 더 잘알텐데. 지금 애 19갤 인데 꼭 훈수두시는 어른들이 항상 있더라고요. 그럼 본인 애나 신경쓰지 라고 생각합니당.
새***마
그러게요.. ㅠㅠ 그냥 생각만 하시면 좋겠어요
오*로
저희 아파트에 춥겠다할머니 모임이 있거든요 한여름에도 본인들은 부채질하면서 아파트 벤치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보고 이러쿵 저러쿵 아기 반팔입혀노으면 아이고 춥겠다 << 대구 39도 ^^ 걍 무시합니닼ㅋㅋㅋ
새***마
앗 춥겠다 모임이라니용.. ㅋㅋㅋㅋ 지나가고 싶지 않아요 😵💫
O**z
계속 겪으실거에요..ㅜㅜ 최대한 안보이게끔 하셔야해요 흑흑.. 어제도 엄청 두꺼운 양말신기고 유모차에 태워나갔는데 양말만 신겼다며 춥다고 타박받았어욬ㅋㅋㅋㅋ 양말두께가 기모후드수준인데도 말이져..
O**z
아 신발 안신기고 양말만 신겨서에요..! 상의하의는 두툼해서 머라안하셧어요..^^..
새***마
뭐든 하나는 꼭 말씀하시네요 하핳... 피할 순 없으니 흘려버려야 겠어요 ㅠㅠㅠㅠ
콩**이
전 심지어 패딩우주복으로 꽁꽁 싸놨는데 마스크 안씌웠다고도 뭐라 하더라구요??ㅋㅋㅋㅋ 무시가 답인 것 같아요..
새***마
그러네요.. 정말 뭐든 하나 이야기하실 거 같아요 😂
튼****니
틀딱들은 항상 오지랖이죠. 라떼는 어쩌니 저쩌니 ... 열받긴해도 기분푸시고 여기서 뒷다마하며 그려려니하세용😊😊
새***마
네네 ㅠㅠ 같이 화내주시는 분들 덕분에 기분에 많이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도**들
저같으면 왜 때리세요! 저 아세요?!!하고 주변사람들 다 쳐다보게 했을거에요 뭔 말할때 마다 손이 올라가서 .. 때리는 어른들 자기 자식도 때리면서 키웠을것 같아요 진짜 못됬네요 그사람 으이그
새***마
저도 그랬어야 하는게, 정신 없고 당황해서 후우우 ㅠㅠ 다름엔 그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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