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제왕이신분들 날 받아서 정하셨나요?
포*알
조회 1,011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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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빈
저 경우에는 사주를 아예 안믿어서~~ 그냥 남편이 최대한 배우자 출산휴가 아끼게끔 퇴원 & 조리원 입소,퇴소 날짜를 주말에 하려고 월요일로 잡았어용 :)
포*알
날짜 바꿀 생각은 없지만 그냥 약간의 찝찝함이 있네요ㅠㅠ 저랑 같은 생각이신분도 있는지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
라*언
222 저도 그냥 남편이랑 저 편한날. 선생님이 가능하신날 생각해서 잡았어요.
차***니
저는 대학병원이라 날짜를 거기서 지정해서ㅜㅜ
포*알
대학병원은 날짜 지정을 해주는군요!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아서 떨리네요ㅠㅠ
미**야
사주 안믿고 과학 의학 믿습니다~ 사주는 없다 책 추천드려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AI시대에 사주라니.. 비과학을 믿는 부모의 모습과 지능을 제 자식에게 물려주기 싫어서라도 의도적으로 멀리할 생각이에요~ 동양의 개똥철학..
포*알
저도 사주나 미신을 믿진않아요!! 남편 장례식장도 몇번이나 보냈는걸요ㅎㅎ 그냥 괜히 저런말 들으니 조금 찝찝하고 기분이 좋지않더라구요ㅠ 택일 하시는분이 많은지 궁금해서 글 살짝 올려봤습니다😊
미**야
그래도 애기는 현명한 엄마닮아 똑똑하겠어용❤️ 글쓴이님 힘내시고 찝찝할 필요 전혀없어용~ 제 주변엔 뭐 서른전에 죽을 사주다 소리까지 듣고도 지금 마흔 다돼서 애낳고 잘사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 무시하셔용!!!
v**n
저는 택일했어요~! 미신이니 지능이니 ㅋㅋ 심한말 많네요 ㅎㅎ; 동양의 mbti라고 생각하고 저는 택일받았습니다
포*알
오 동양의 mbti !! 처음 들어본 말이지만 뭔가 마음에 드네요ㅎㅎ 전 사주를 안믿지긴하지만 하루 운세 보는건 되게 좋아해요 😊
d**맘
그러게요~저도 택일받았는데, 표현이 기분나쁘네요ㅋㅋ 믿고 안믿고는 종교같이 개인의 자유와 차이인데,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 사람의견이야말로 지능이 의심되네요ㅋㅋ
개**디
저는 받긴 받았는데 .. 시간대를 바꿨어요 ㅋㅋㅋ 오후시간대다보니 수술 후 아무것도 못먹어서 힘들다고 쌤도 오전으로 권유하시고 저도 힘들것같아서 그냥 제가 원하는대로 바꿨어요!! 태어나면 있는 힘껏 사랑해줄려구요!! 인생은 개척해나가는거니깐용 넘 신경쓰지마세요 ❤️
포*알
그쵸ㅠㅠ 제가 잡은 날 아기도 건강하게 저도 건강하게 수술 잘 될거라는 생각만 하고 있어야겠어요🥰
딸*****라
저는 엄마가 날 받아와서 그날루 잡았어요 시간까지 정해줘서..ㅎㅎ
월*******)
남편 지인분 너무 무례하네요;;; 남편분도 ㅠㅠ 한귀로 흘리시지~~ 정찜찜하시면 바꾸시면 되는데 성격차이일거같아요 ㅋㅋ 저는 택일했는데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정도긴해요 듣고나면 괜히 못바꾸딘합니다 ㅠㅠㅋㅋㅋ
포*알
날은 제가 원래 잡은날이 그냥 마음에 들어서 그대로 하긴하려구요 어제 또 전화와서 시간이라도 자기가 말한 시간으로 하라 했다는데 진짜 너무 짜증나요😡
월*******)
ㅡ.ㅡㅋㅋㅋ이상한사람이네요 오지랖이 좀 심각하시네요....글구 원래애기들은 크면서 마니아파요(?) 감기이런거,,,, 그래놓고내말맞지 이럴거같은디 ㅜㅜ 무시하셔야할듯..손절안되나요 ㅠㅠ
포*알
올해까지만 한두번 얼굴 볼일 있을 수도 있고 내년부터는 볼일 없을거 같아요! 그냥 제가 최대한 생각 안하려고하고 무시하려구요ㅠㅠ
미*맘
첫째 어린이집 스케줄 고려해서 제 마음대로 날짜 잡았어요~^^
사***라
저도 사주이런거 없이 그냥 남편이랑 상의해서 예정일1주 앞에 날중에 좋은날로 지정했어요 :) 엄마아빠가 정하는 우리 아가의 생일이란 느낌으로 정해서 좋았답니다
포*알
저도 그냥 남편이랑 상의해서 마음에 드는날 했는데 날은 안잡은 상태에서 물어본거도 아니고 이미 잡았는데 왜그러는건지..ㅜㅜ🤦🏻♀️
소****미
의사샘이랑 남편이랑 정했어요😆
g*****u
상식적으로 의사가 수술 일정에 맞게 정해주는 시간이 아기가 제일 건강하게 태어나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저도 최선의 처치를 받아서 문제 없이 빠르게 회복하고 아기를 잘 돌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마침 남편에게도 가능하면서 휴가도 적게 사용할 수 있는 금요일 오후라서 그렇게 했는데요. 말씀하신 사주는 근거도 없이 공포만 일으키는 것 같아 보여서 의사랑 상의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포*알
저 이미 날은 다 잡은 상태입니다! 그냥 날도 다 잡았는데 그때 태어나면 애가 아프니마니 하니 짜증나더라구요ㅠㅠ
g*****u
으악 이미 잡으셨는데 그런 말 정말 짜증나고 괴로우실 것 같네요 ㅠㅠ 임신하니까 좋은 말 해주는 분, 걱정한답시고 복잡하게 하시는 분 등 세상 사람 다양하다고 새삼 실감해요 ㅠㅠㅠ
껌*****
저도 그냥 신랑이 스케쥴 되는날로 잡았어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사람들 다 부자되어야지요!! 신경쓰지마세요 좋은말해줘도 모자를판에 이미정한날짜를 그런이야기하는게 더 안좋아보여요!!
포*알
그니까요!!!! 어제 또 전화와서 시간이라도 자기가 말한 시간으로 하라 했다는데 진짜 너무 짜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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