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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찌 임신중인 분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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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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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저도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자꾸 졸리고 입덧 때문에 몸이 힘든데 임신 19주에 27개월 첫째 가정보육하는데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활동적인 아기라 잘 놀아줘야 하는데 몸이 한계가 있어서요ㅜㅜ 어린이집 자리가 없어서 계속 대기였다가 드디어 3월에 어린이집 가서 그나마 버텨보고 있어요ㅎㅎ 두 돌까지 미디어노출 안 하다가 너무 몸이 힘드니까 티브이를 보여주게 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ㅋㅋㅋ 그래도 노력하고 있어요… 힘내세요ㅠ.ㅠ 아기와의 하루하루가 쌓여서 성장하는 거니까 엄마의 사랑, 희생 모든 걸 따뜻하게 기억하는 아이로 자랄 거예요!ㅎㅎ 파이팅🩷새해 복 가득 가득💜 아기도 엄마도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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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가정보육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얼집도 보내고 프리랜서로 일하는데도 넘 힘들어요.. 저의 선택이긴하지만 이세상 모든 어머님들 정말 대단하신듯 ㅠㅠ 로리님도 파이팅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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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째 7개월.. 둘째 18주에용 ㅠㅠ 저도 요즘 이앓이에 원웍에 잠못자서 죽을맛이지만 아가한텐 제가 전부니까 멘탈 잡구있어용 저희 멘탈잡구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ㅠㅠㅠㅠ 조금 크면 둘이 잘논다고 다들 그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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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7갤이요...? 대단하시네요.. 원윅진짜 넘 힘들었는데... 그쵸 아기에겐 부모가 전부니.. 한번 더 마음다잡고 육아해보겠습니다🥹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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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8개월차에용🥺 엄마는 위대하다!! 마음 다잡고 힘내보아용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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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랑 같네요 첫째24개월 둘째 19주인데 첫째 열이나서 어제 밤새 간호했더니 하루종일 피곤한데.. 얼집도 못가서 보는데 잠깐 누워있는데 애가 리모컨을 휘두르다 제 코를 때렸어요 슬픈것도 아닌데 뭔가 너무 힘들고 억울해서 애 옆에두고 엉엉 울었네요 ㅠㅠ 울면서도 애한테 미안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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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헝 ㅠ 피곤하실텐데 가정보육까지... 너무 힘드셨겠어요... 리모컨으로 맞고나선... 서러움이었을까요 ㅜㅜ? 저같아도 그 상황이면 눈물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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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다

    쌍둥이 14개월에 17주차입니다 죽겠어요 ㅋㅋㅋㅋ 어린이집가면 눈붙이는데 배가 너무 빨리나와서 이제 앉았다 일어나기도 버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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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제가 힘들다할게 아닌것 같네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ㅜㅜ 배가 진짜 잘 부르긴하죵 ㅜㅜ?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힘들어요 ㅜㅜ 조심하시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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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짝

    저도 첫째 24개월 둘째 20주에여ㅠㅠ첫째케어하면서 둘째 품기 힘들어요...놀아주는것도 한계가있고 매번 안아달라고 때쓰고 배는아프고ㅠ해줄건 산더미고...이것또한 잘 지나가리라 체념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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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중요하죠 ㅜ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다시 저도 초심을 잡고 마인드컨트롤 파이팅해볼게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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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맘

    첫째 10갤 둘째 17주차여요...솔직히 저도 ㅠ첫째만으로도 버거운거같아서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입덧에 입덧약까지먹으니 제대로 케어해주지 못 해서 첫째한테 늘 미안해하고있어요..그래도 또 잘 웃고 씩씩하게 혼자 잘 노는거보면 더 마음이 아리기도해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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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입덧 심하면 더 힘들죠 ㅜㅜ 근데 진짜 혼자 놀면 기특하면서도 언제 저렇게 컸나 싶기도하고 그렇더라구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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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포

    첫째 6개월 임신18주차에요. 매일매일 힘들어요ㅠㅠㅠ. 잠은 쏟어지는데 잘까하면 첫째가 울고 ㅋㅋㅋㅋㅋ. 화도나고 그럴때가 종종 있오서 첫째한테 좀 미안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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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화내고 후회와 반성 엄청하고... 반복반복이어요.. 힘내어 보아요 유미의 세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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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21개월 18주인데 첫째도 저도 독감 돌아가며 걸리고 새벽마다 깨서 엄마 아빠 찾고 둘째 임신으로 화장실 다니면서 다크써클이 발끝까지 내려왔어요 ㅜㅠ 남편 육휴 내서 둘째 가졌지 아니었으면 전 꿈도 못 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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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우왕.. 아픈데 더 케어해야하면 힘들어요 ㅜㅜ 그래도 남편분 육휴시면 든든하시겠어요.. 진짜 남편의 육아참여 없이 혼자 케어하는건 힘든거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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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빠

    첫째 11갤 둘째 18주,,,임신초기부터 피고임에 초기지나니 태반이 밑으로내려와있고ㅠㅠ자꾸 이벤트생기는 둘째네요 ㅎㅎㅎㅎㅎ첫째가 아기생긴걸아는지 더더욱 안아달라고 난리난리그런난리도없구 옆에 궁댕이땟다하면 난리난리,,,그래듀 사랑스러워서 봐주는데ㅠㅠ한번씩정말피곤하고한계가왔을땐 짜증이 어쩔수없이나오드라고요ㅠㅠ그래도 내 소중한아기니까 사랑으로 ,,,저자신을 매시간ㅁ반성하며🤣 같이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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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11갤이면 안아안아 병이 있을 때인데 질투까지하면 더 힘들 것 같은.. 게다가 이벤트까지 있으시면 더 조심하셔야겠네요.. 같이 반성하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주문 외우며.. 빵글맘빠님도 파이팅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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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리

    저랑똑같아요!! 첫째 24갤 둘째 17주에요 ㅠㅠ 밤마다 잠투정하면서 몸위에 올라타는데 배는나오고 가슴도아프고 힘들어서 자꾸 내려놓고 밀어내는데 .. 첫째도 아직 아가인데 미안한마음이랑 제몸이 힘들어서 어쩔수없는 마음이 공존해서 미안해요 ㅠㅠ 둘째 태어나면 첫째한테 더 미안해질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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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진짜 똑같아요 ㅜㅜ 저 그래서 요즘엔 낮에 첫째랑 시간 보낼 때 "엄마는 00이를 사랑해"노래 불러주니 좋아하더라구요~ 낮동안에 사랑표현 많이많이 해줘보려고용😭 믹코리님도 파이팅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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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맘

    첫째 20개월차 둘째 18주차에요 아직 첫째 가정보육중이고 3월부터는 보낼까하는데 몸은 힘들어서 보내고싶은데 아직 더 끼고살고싶은지 국공립 대기 하나걸어둬서 가정이나 민간도 대기걸어야하는데 3월부터 보낼수있을지...ㅋㅋ 내 몸 힘들어진다고 평소보다 첫째한테 애정을 덜주면 아이가 엄마가 날 밀어낸다고생각한대요ㅜㅜ그래서 경산이라 15주차부터 배가 훅 나오기시작했는데도 일어나서 안아달라하면 잠깐이라도 안아주고 몸은 힘들지만 임신 전이랑 비슷하게 해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힘들면 누워서라도 안아주고 스킨쉽해주라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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