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덜

저도 입덧때문에 8키로가 빠졌어요...지금도 입덧때문에 누워서 혼자 뒤척거리고 있는데 남편 쿨쿨 너무 잘자서 부럽네여ㅠㅠ

소****미

다음검진까지 기다리지마시고 먼저가서 입덧약 타러왔다고하셔요!! 약먹으면 훨씬 더 버틸만해요 많이 졸리지만

박**마

ㅜㅜ안좋으면 입덧약만 처방받으러가세요 저 입덧약먹고 많이 나아져ㅛ습니다

뽀**미

토하고나면 그나마 나아요.. 입덧약 저는 토는 멈추지만 속이 불타는것처럼 쓰려서 또 힘들더라구요..

형*****

전 물덧도 있었는데 20주까지 했어요~~살빠질까봐 토해도 억지로 먹다가 도중 토하고 반복해서 그런지 살은 안빠졌어요~ 약은 복용 안했어요~

ㄲ***빠

입덧약 드세요..괜찮아요 저도 이게 언제 끝나는 고통일까 생각하니 막막해서 눈물만 나왔어요.. 입덧없는 산모분ㄴ들 너무 부럽더라구요 근데 나중엔 입덧약도 안 들어서 힘들었죠.. 지금 22주 되어가니 역류성 식도염이 왔어요ㅋㅋㅋㅋ

푸*******맘

안녕하세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힘드시죠. 저는 6주차부터 입덧을 시작해서, 약을 먹는게 맞는지 고민하다가. 잘 먹어서 뱃 속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입덧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출산 한달 전까지 입덧이 미약하게나마 있어서 하루 한알씩 자기 전에 꼭 먹고 잠을 잤는데요. 그렇게 해서 낳은 우리 아기는 현재 태어나 무럭무럭 자라서 4개월차를 맞았습니다. 무엇보다 자신과 아이를 위해 입덧약을 드시면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꼬**또

입덧 토덧 양치덧 쓰리콤보로 왔었는데 토가 나올거 같은거 아님 억지로는 토하려하지마시구 입덧약 꼭 챙겨드세요~ 전 토덧까지와서 매일같이 토를 달고 살았는데 입덧 끝나는 그 순간부터 바로 식도염으로 고생했었ㄹ어요ㅜㅜ 전 입덧캔디도 소용은 없었고 그나마 껌을 씹는 동안 좀 낫더라구요ㅠ

깡**맘

오랜만에 빌리왔다가 ㅠㅜ 남일같지않아 글 적습니다 ㅠㅜㅠ 애키우느라 잊고있었는데 전 5주때부터 출산일까지 토하며 낳았답니다 ㅠㅜㅠ 글보니 잊었던 입덧의 울렁임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서 ㅈ고싶었는데 ㅠㅜㅠ 힘내세요 약 무조건 드시구요!!

콩**이

그때가 젤 심할때예요 ㅠㅠㅠ 힘내세요ㅠㅠ저두 출산일까지 토덧하면서 위액까지 토하고 난리였어요.. 먹었던 음식에 따라 토하면 더 괴로운 경우도 있으니 하루빨리 입덧약 받으세여 ㅠ 전 병원갈 기운도 없어서 한달에 한번정도 약떨어질때마다 비대면진료앱으로 처방받아서 먹고 한두달에 한번정도 링겔도 맞았는데 수액은 별 효과없었고 입덧약은 먹어도 토하긴 했지만 안먹을때보단 낫더라구요ㅠ 지금 생각해도 토할거같네요 흡.. 6주차부터 입덧약 쭉 먹었지만 아기 무척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언젠간 끝나니 홧팅하셔요

쥬**맘

참크래커 드세여..ㅜㅜ 도움되요..ㅜㅜ

지*

저도 진짜 입덧30주 까지 했었던게 기억이나네요ㅠㅠ 입덧약을 달고 살았는데 안먹으면 뭔가 느낌이 울렁거려서 그냥 계속 약먹었어요...거기다가 중기부터 속이 안좋아서 임산부 먹을수있는 역류성식도염 짜먹는약을 달고살았죠ㅋㅋㅋㅋ애낳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배달시켜서 먹었던 기억이나요 입덧할때고기도 먹음 다 토하고그랬는데...남편도 같이 입덧해가지고 서로 웩웩거렸네요 양치덧이 제일 심했어요ㅠㅠ

빛*현

전 포지타노 레몬맛 사탕 달고 살았어요. 뭔가 좀 나아지더라구요~ 저는 20주 이후에는 훨씬 편안했어요

다***사

하 맞어여 입덧약이 진짜 잠 엄청오더라구요ㅠㅠㅋㅋㅋ 근데 저는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런지 전처럼 졸음쏟아지고 이러진 않는거 같아요! 얼음물 맞아요 마실때만 좀 괜찮을뿐이죠... 얼음물은 구역질 나오려고 할때 시간을 늦춰줄뿐이긴한거같아요... 니글거리고 배멀미하는 그 느낌은 잠깐 해소될뿐이긴하죠... 너무 알겠어서 맴찢이네여ㅠㅠ으어ㅠㅠㅠㅠ!!! 그래도 버티다 보면 어찌 시간이 지나가긴 지나가더라구여!! 힘내십셔!!! 좀 더 버텨보신다니 이미 넘나 대단한 엄마십니다!!👍👍👍 흑흑 나중에 우리 아가들이 엄마가 이런 고생한거 알아줄지나 모르겠네요ㅠㅋㅋㅋㅋㅋ 건강하기만 하면 되지만서도ㅋㅋㅋ 암튼간 남은 기간도 화이팅입니다😍😍😍 16주차에 씻은듯 입덧 끝나시길 기도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