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동기모임이란?
너무 잘먹는 완분 아기.. 조절 해줘야할까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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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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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고싶어하는 만큼 먹이세요ㅠㅠㅠ저도 1000넘을때 많았는데 진짜 아무 이상 없습니다... 저희 애는 100일쯔음 급성장기일때 340도 먹었어요 잘먹고 잘자는게 복이에요! 괜히 배고프다고 우는데 스트레스 주는거 같더라구요
소**리
네ㅠ 총량 따지면 900~1000이상이긴해요. 혹시 과식하는 걸까봐 불안하고 안주면 너무 자지러지게 울어서요ㅠㅠ... 정보도 찾아보면 이 사람 말 다르고 저 사람말 다르고 정답이 뭔지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시간을 여유롭게 두고 아이에게 맞춰줘야겠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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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짜 윗 댓글 말씀에 저도 동의해요 !! 뱃구레 큰 아가들은 많이 먹는게 당연하고 그 덕분에 잠도 정말 잘자고 건강하게 잘크더라구요 그리고 체중이 훅 느는것 같다가도 동시에 응가량이 늘어서 정말로 신기하게 알아서 조절이 되더라구여 걱정마시고 그냥 먹이세요 ~~~ 저희 첫찌 둘찌 둘다 4키로 넘게 크게 태어나서 신생아때부터 맘마량이 많았어요 모유로는 어림도 없어서 바로 완분했고 덕분에 통잠도 일찍자고 잘 자니 아가들 생활리듬이 빨리 잡히더라구요 잠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쑥쑥 잘 커서 지금도 잘먹고 밤엔 푹 잘 자고하니 체력도 좋아서 엄청활동적이에요 지금도 또래보다 큰 편에 속해요 걱정마시고 맘마 충분히 주세요 잠도 잘자고 잘 클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소**리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혹시라도 브레이크를 걸어줘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과식하게 내버려두는 건 아닌지, 그래서 아이가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지 혼란스럽고 불안하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평균치를 벗어나서, 다른 아이들과 달라서 그런게 아니구요. 그래서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혹여라도 다른 이유가 있는데 제가 무조건 더 먹여서 아이가 과식을 하는 걸 수도 있으니까요. 고민이라는 빌미로 "우리 아이 잘먹어요~" 자랑하는 것처럼 보였나요? 물론 잘 안먹는 아이를 키우시는 게 더욱 힘드시겠지만 말씀에 날이 서있는 거 같아 기분이 상하네요.
행****A
아니요 절대 제가 그렇게 느끼지 않았구요. 제 말에 날이 서있었다면 그건 제 잘못이니 죄송합니다.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들은 진짜 제대로 파악하고싶으시다면 소아과 진료가 맞으니 예방접종이나 영유아검진때 같이 말씀드려보세요. 그리고 아기도 생후 1개월이지만 엄마가 된 것도 이제 한달차이잖아요. 저는 그때 너무 혼란스럽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걱정이라서 예쁜 제 아이가 보이지 않았고 지금에서야 그때 그렇게 할껄 하고 후회했던 부분들이 자꾸 생겨서 그냥 잘먹어도 전혀 문제 없고 소화 잘 시키면 전혀 문제 없는거라고 얘기하고싶었어요.
소**리
그렇군요... 문제가 없는 거라면 안심이 되네요. 처음 경험하는 것들 투성이고 정답은 모르겠는데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게 참 어렵네요. 먼저 경험해보신 분의 조언이니 마음을 여유롭게 가져야겠어요. 저도 너무 날카롭게 반응한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ㅠㅠ
상***간
잘 못먹는게 스트레스이면 너무 잘먹는것도 스트레스 일 수 있어요. 왜 이렇게 댓글이 날이 서 계신지? 모든 엄마들은 별것도 아닌걸로 각자만의 스트레스가 있어요. 잘먹는애 더 달라고 울면 달래서 덜 먹이면 된다? 말이 쉽죠. 배고파 우는 애를 달래는게 쉬운줄 아시나보네요. 본인 아기가 고민이면 다른집 아기도 고민일 수 있어요.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는 댓글쓴님도 지니셔야 할 것 같아요.
스*****리
왜이렇게화가나있으신지..ㅎㅎ 잘안먹는애 기르는게 힘들면 잘먹는애 기르는거도힘든거에요. 다사람마다 힘듦의 차이가잇고 똑같은 상황에서도 더힘들어하는사람이있고 덜힘든사람이 있는건데요...ㅎㅎ 육아를 처음 하니까 몰라서 글쓰신거뿐인데 내애기가더힘들어!!! 이건아닌것같아요;;;;;;
행****A
날이 서있던건 아니었는데 시례를 범한 것 같아서 글쓰니님께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다른 원인이었지만 자지러지게 우는 애 3시간, 4시간 끌어안고 달래면서 같이 울어도 봤고요. 쉽다고 얘기한 적은 없어요. 안먹는 저희 아기를 예시로 든건 이런 사례도 있다고 얘기하고 싶었던건데 불쾌감을 드렸나봅니다. 원래 말투도 그리 애교 있지않고 퉁명스러운 말투여서 그런지 글로 적을때도 잘 적고싶은데 어렵네요.
혀***0
행복마마님 ㅠㅠ심정은 이해가는데 말씀하신부분에 저도 상처받고 지나가네요.. 제 아가도 하루에 1300 씩 먹는 아가였는데, 더달라는거 안주면 절대 달래지 지도않고 더 먹을때까지 울어서 하루종일 안아서 안 주려고 해본적도 있는데 불가하다는걸 깨달아서 결 국 일주일 내내 시달리다가 결국엔 달라고하는대로 줬습니다. 안먹는 아가 먹이는 것도 어렵겠지만 달라 는 아가 달래는 것도 쉽지만은 않아요. 서로 겪어보 지 않아서 모르는거죠. 평균에 맞추려고 하는게 아니 더라도 정상 범위 내에서 벗어나면 저체중아 걱정되 는것처럼 과체중아도 걱정되는거에요. 항상 상위1퍼 로 몸무게가 너무 과다해서 영검 갈때마다 너무 많이 먹인다고 줄이라고 아니면 소아비만된다고 듣고오면 얼마나 속상한데요. 소아비만도 저체중아만큼 몸에 안좋은거 행복마마님도 잘 아시잖아요. 비만에 따라 오는 합병증들요. 계속 울어도 안주려고 더더 노력해 야하는건가 내가 너무 나쁜엄마인가 자책도 많이 했 구요. 그냥 반대라고 보시고 넘어가셨으면 좋았을텐 데 저도 살짝 날이 선 글이라고 보이네요 ㅠㅠT
레**범
공감이요
행****A
제가 제 댓글을 삭제하는게 다른 분들이 덜 불쾌하실까요. 지우는게 나은거같기도하네요.
라**이
원 댓글은 못봤지만 마마님이 댓글 지우고 도망간것도 아니고 사과도 하시고 잘 풀어보려고 댓글남기시면서 노력하신 것 같아보여요! 오지랖일수도 있지만 저도 이제 40일차 아가 키우면서 내아기 남의아기 다 소중하고 예뻐보이는걸요. 다들 엄마가 된지 얼마안됐건 오래됐건 떠나서 서툴고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노력하며 지내는 것 같아요 😭 마마님을 대변하는건 아니지만 댓글상으로 딱딱해보이는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더라도 좋게 풀고ㅠ 육아팅....모든 맘들 다 화이팅하자요..!
용**맘
완전 어린애기는 자기양이 정해져있어서 자기양 더줘도 먹지않거나 게워낸대요. 자기양을 모르고 주는만큼 먹는게 3살이후 부터라 합니다. 그러니 걱정 않코 먹이심 될듯해요 대신 분유 먹을시간 됐는데 찾지않을땐 조금 있다가 주시는걸로~
뚱**맘
하루에 천! 이렇게 보지마시구 일주일 또는 5일 10일 이런식으로 보셔요. 오늘 잘 먹네? 오늘 안먹네? 하는 날이 오고 어느날에는 우리애는 잘 먹는아이 또는 배가 크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되요. 제 아가는 신생아때 달라면주고 한달차에 200~220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줄어서 지금은 영유아 검진에서 날씬한 아기 라는 말 들었어요. 먹고 토하고 배앓이하고 힘들어 하는거아니믄 먹여보셔요. 안준다고 우는거 달래다가 더 멘탈갑니당 ㅜㅜ
소**리
지금 저희 아기 양이랑 비슷하네요! 안심이 됩니다ㅠㅜ... 배앓이 하진 않는지 잘 지켜보면서 먹여볼게요!
쫀***밍
먹토 하는아기가 아니면 괜찮을거 같아요!! 총량에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되요!! 계속해서 잘 성장해 나가는 중이고 어느순간 아기가 스스로 멈추는 날이 올거에요^^저도 40차 딸래미 육아중이에유 ㅎㅎ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구 같이 화이팅해유👍🏻
소**리
아기 체중이 하루하루 확 늘어서 괜히 1000넘으면 소아비만 될 수 있다는 말에 겁이 났네요..ㅠㅜ 이제 1개월 좀 지났으니 아기를 믿고 저도 아기 반응을 좀 더 잘 살펴야겠어요ㅎㅎ
h**j
잘 먹을 때 있고, 안 먹을 때도 있으니 잘 먹으면 먹는데로 먹이시는거 추천드려요. 소아과에서 줄이라고 하지 않는 이상요
8***맘
진짜 먹토하는애 아니면 괜찮을꺼같아요 ㅎㅎ 저희애도 그맘때 하루 1000도 먹었는데 100일될때쯤 분태기 오더니 알아서 조절하더라구요 ~~ 지금은 하루 800~900먹습니다 ! 분태기때는 700까지도 내려갔었어요 ㅠㅠ 그리고 행복마마님이 임신전에 간호사엿어서 걱정되시는마음에 그러셨을꺼에요 ! 애기가 배앓이를 심하게 하거나 응가를 못싸거나하면 문제가되겟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괜찮을꺼같습니다 ! 너무 걱정마셔요 😊
머*렌
저희 아가도 엄청 잘 먹어서 달라는데로 줬는데 4개월에 8키로가 되었었어요! 그리고 접종차 병원에 갔더니 아이 분유양 조절하라고 누가 이렇게 아이 몸무게 늘리냐고 혼났었어요 ㅠㅠ 아이가 우는게 배고파서 우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혹시 모르니 병원에 문의해 보세요!! 조절해서 저희 아가도 맞춰졌습니당
ㅇ***ㅇ
저도 아기가 너무 먹어서 여기에 고민 글 올렸었어요ㅎㅎㅎㅎ 제 아기는 남자아기인데 생후 한달정도인가부터 하루 수유량이 매번 1200넘었었어요! 어떤분이 크려고 먹는다는 말을 했는데 정말 저희 아기는 크려고 먹었는지 키가 또래보다 더 크고 몸무게는 키에 비해 적당한 편이에요! 지금 95일차인데 아직 새벽수유도 완전히 못 끊었는데 90일부터 800~900먹기 시작하네요! 너무 걱정 마시고 살이 많이 찌는거 갘다 싶으면 조절해줘도 될거같아요 울고불고하는데 조절하는게 쉽지 않잖아요ㅠㅠ
구*메
우와 엄청 잘 먹네요! 응아도 많이 먹는 만큼 많이 누면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제 친구 애기는 너무 잘 먹어서 밥 시간 아직 안 됐는데 달라고 막 울면 쪽쪽이 물리고 있더라구요
소*무
지금은 조절할시기아니에요 본인이 조절할시기가 와요 저희딸은 크게태어나 뱃고래도 커서 조리원나오고 신생아벗어나기전 120먹었고 1000넘긴적도 많구요 50일에 벌써 6개월크기라고 하셨어요 근데 어느순간 평균 비슷하게 따라가더라구요 저도 딸이니까 엄청 신경썼는데 평균비슷하게 따라가더라구요
고***빵
신생아 벗어나기전 120먹엇다는 말이 엄청 위안이 되네여 ㅎㅎ 저도 글쓴이처럼 걱정중이엿는데 도움받고갑니다^^ 잘먹고 잘자는게 복이네요 ㅎㅎ
소**리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옛날에는 수유량 수유텀 조절하는 일이 없었을 거고 아기한테 다 맞춰도 문제 없이 잘 키웠을텐데 오히려 정보가 넘쳐나니까 조금만 벗어나면 크게 잘못된 것처럼 느껴지는 거 같아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잘 먹고 잘 자라면 좋은 일인데... 걱정말고 아이한테 맞춰서 먹여야겠어요ㅎㅎ
배**니
저는 27일? 28일 이때부터 갑자기 애가 급발진 하기 시작해서 100일 좀 넘어서까지 총 수유량이 천 항상 넘겼네여.. ㅎㅎㅎ 병원가서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배앓이하지 않으면 달란대로 주래서 그냥 전 달란대로 줬어요..! 근데 저희애는 2.7로 좀 작게 태어나서 100일에 겨우 두배 찍었거든요..! ㅎㅎㅎ 근데 8개월인 지금 9키로입니다 ㅋㅋㅋㅋ ㅠㅠㅠ 아기가 먹고싶어하는대로 주셔요^^ 때되면 조절할거에요~
슈*리
저희 아가랑 비슷했어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하루 수유량 1000넘기지 말라고 하는건 단순히 소아비만을 떠나서 아직 장기가 미숙한 아가들에게 간에 무리를 줘서 입니당ㅜㅜ성인도 과식하면 간에 무리가 가거든요...어떤분 말씀대로 어느날은 잘 안먹고, 어느날은 잘먹어서 천 넘고 오락가락하면 고민글 올리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지속적으로 수유량이 많아지니 이렇게 요구하는대로 다 줘도 되는건가 걱정스러우실것같아요~ 애가 원하는대로 주라는건 모유수유하는 아가들 얘기고, 완분은 어느정도 조절이 필요하긴해요~ 삐뽀삐뽀에서도 맘껏 먹이라고 하시면서 분유는 또 다르다고 말씀하셔요! 전 소아과에서 의사쌤이 조절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셔서 조절했었어요~~~아가들 상황마다 다르니 주기적으로 다니시는 소아과에 상담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아**️
아기는 엄마걱정과는달리 스스로 수유양을 조절할수있어요 배고파할때 주시면되요 안먹고싶어할땐 억지로 주지마시구요
촘*이
저희 애기도 들쑥날쑥 해요. 뭣 모르고 신생아 때는 하루 수유량에 스트레스 였는데 크게 신경 안써도 되겠더라고요. 안먹을땐 안먹고 많이 먹을땐 많이 먹고ㅋㅋㅋㅋㄱ 엊그제깢 분태기 와서 잘 안먹더니 154일 아기 오늘 처음으로 막수 330ml 했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ㄱ 배고픔에 예민한 아이라.. 저희 아기 통잠도 안자요^^^^ㅠㅠㅠ 많이 먹든 적게 먹든 상관없으니 통잠을 자다오ㅠㅠㅠ
베이비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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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우리아기 1200까지도 먹었었는데요. 50일되고나서 통잠자고 나니 새벽 수유가 사라져서 지금 1000안으로 들어왔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J**u
먹을 만큼 충분히 주셔도 됩니다 첫째때는 진짜 딱딱 맞춰줬는데 둘째는 원하는데로 줘도 그때 뿐 나중엔 자기가 다 알아서 맞추더라구요 분태기가 오면 왜또 안먹을까 걱정하게 될거에요 ㅜㅜ
태****빠
저는 돌까지 평균 수유량 990-1100이었는데 아무 이상 없고 잘 크고있어요. 아기가 다 소화 가능하고 문제 없음 괜찮아요. 크면서 잔병치레 히면 또 안먹고 그만큼 빠져서 잘 먹을 때 먹이는게 좋겠더라구요. 전 그래서 원하는 만큼 줬고, 배부르면 알아서 안먹더라구요
코**코
너무많이 먹으면 아기가 소화가안되서배가더부룩해서새벽에깨서울고그러더라구요ㅠㅜ 저도 주는데로먹엿다가 적어도ㅠ세시간 네시가누텀은 주고먹이고ㅠ나머지때울면안아서달래기만합니다 너무많이먹어도 소화안되서운다는점 안토해도 구래요ㅠ
또*니
저희아가 돌인데 지금도 이유식+분유 합해서 천 넘어용ㅎㅎㅎ그결과 상위로 자라고 있구요! 저도 아가땐 천 넘을까봐 열두시 넘기를 기다린적도 있고..ㅋㅋㅋ지금 생각하면 추억이네용ㅎㅎㅎ맘껏 주세용! 게우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아가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용☺️😚😚
용***M
혹시 분유 뭐 먹이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소**리
아이엠마더 먹이고 있어요!
가**려
대도록 1000은 넘기지마세요 소아비만..주의
껌****맘
전 116일 아기 1100도 넘기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자기가 조절해요 저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8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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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거나 하지 않으면 1000넘기셔도 되요 안먹는 아이보단 나아요ㅠ전 너무안먹어서 맨날 울었어요ㅠㅠ지금도 잘안먹습니다ㅋㅋ나중에 조금더크면 아가들이 조절하더라구요
카**유
1000 넘어도 괜찮아요 ㅋㅋㅋ 저희 얘들도 넘었었는데 어느순간 본인들이 먹기 싫음 조절하더라구요 ㅋㅋ
포**잉
진짜.. 먹을라할때 먹이세요.. ㅠ 즈히딸 26일차부터 160먹었는데 하루 1200은 그냥찍었어요.. 60일쯤되고나니까 안먹기시작.. ㅋㅋㅋㅋㅋㅋ 요즘 새벽수유도 없어져가서 하루 6~700대 먹고잇어요.. 반토막남..이러니까 이거대로 또 안절부절하네요 큨ㅋㅋㅋㅋㅋ큐ㅠㅠㅠ
밤**쥬
4.73키로 우량아기 하루천먹고 부족해해서 병원가니까 큰애들은 1400도 먹는다고 그냥 먹이라더라구요~ 지나고보니 그냥 먹고싶은만큼 먹일껄 싶어요 ㅎㅎ 지금 밥태기와서 분노모드라 그때라도 양껏맘껏 먹일껄합니당 ㅠㅠ
용***8
걱정안해도되요.. 저희아가도 하루에 1200이렇게 먹어서 걱정했는데 나중에 알아서 조절해요 130일째 지금은 분태기와서 꼴랑 100먹다가 젖꼭지 물고 먹는척 하면거 안먹네요..^^..
짤*콩
저희애는 여아고 한달때 5.3키로 37일째 5.7키로...ㅠㅠ수유텀도 1시간반~2시간으로 짧고 수유량도 100~120ml라서 엄청 포동포동해서 걱정중인데, 조금 덜 먹이면 깊은 잠 못자고 울고해서 그냥 먹고싶어할때 충분히 먹이고있어요ㅠ
띠**맘
저도 초반엔 1000넘을때많고 근처갈때도 많았는데 점점 양조절되고 텀조절되서 먹눈만큼먹여요 그리고 나즁에 분태기도 한번씩오고 해서 괜찮더라구요
**
잘먹는데로 주세요 :) 24개월 아들 키우고 있는데 100일때 이미 8키로 넘었었어요 모유며 분유며 이유식유아식 너무너무 많이 잘먹어서 오동통통했고 크면클수록 조절하고 먹태기 올때있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돌 지나면서 다 빠져요 점점 빠져요 걸어다니고 뛰어다니면 아무리먹여도 잘 안쪄요 저도 너무 먹나싶어서 많이 찾아봤는데 세살이후로 너무 먹으면 조절 못한다고 그때부터 조절시캬주면된다는 글 봤었어요 :) 안먹는게 정말 걱정하실 문제이지 잘먹으면 먹는다는데로 줘요 아기는 오동통해야 귀엽잖아요😊😊
뿅**롱
제가 그랬어요! 1000 넘게줘도된다는데 진짜 원하는만큼 줬다가 나때문에 신장기능이나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지 내가 제어해줘야하는데 몰라서 못해주는게아닌지.. 오히려 신생아때 1100이상도 먹다가 100일쯤 분태기와서 800이하도 먹다가 지금 136일차 960정도(240*4) 먹어요 우리도 대변 덜봤거나 더부룩한것처럼 아기들도 그렇대요 본인들이 조정한다니까 걱정더세요..! 저는 막수시간 고정 이런것도 스트레스엄청받았는데 저희도 그쯔음 밥먹지 저녁은 무조건 몇시야! 이런게 아니니까ㅠㅠ 아참 저는 압타밀먹였는데 남아이고 총량 1100넘어가니까 프레에서 1단계로 60일쯤 바꿨어요
꾹**️
원하는 만큼 주시면 됩니다 :) 잘 먹는 아기는 사랑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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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저희애기 ㅋㅋ태어난뒤일주일부터한번에ㅠㅠ 150먹어서 병원에물어봐야하나했는데 ㅋㅋㅋㅋ아직도하루1300먹는데 10갤아기9.7키로입니다 첫째는 하루양이 400에서500도안먹어서고생이였는데 지금 키가상위1프로예요 ㅋㅋㅋㅋ아이는잘모르겠어요 ㅋㅋㅋ안아프고 잘크면 좋은거같아요^^
예*봉
총량 신경쓰지말고 먹이세요!! 저희 아가는 50일때부터 220먹었고 이후에 260까지 늘었어요! 어느정도 느니까 정체 됐다가 조금씩 늘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잘먹고 아픈데 없으면 아기 먹고 싶어하는대로 줘도 된다고했어요!😊 참고로 6개월 이유식 시작하고 이유식도 200씩 먹었어요😂 아픈데 없이 건강한 8개월 아가입니다!!😊
예****맘
10개월되는 아기 키우고 있어요! 조리원에서도 조금씩 자주 먹고 싶어하는 아이라했고 집와서 1000을 넘게 꼭 먹으랴고 하더라구요.. 2시간 텀이라도 됬음 좋겠다 싶을 정도로 먹인적도 있어욬ㅋㅋㅋㅋㅋ,, 저도 매일 먹이면서 걱정하고 소아과가서 물어보고 몸무게 너무 늘어서 걱정하고 했는데 뒤집고 기고 잡고서고 하니까 몸무게는 멈췄지만 여전히 잘먹는 아기입니다..ㅋㅋㅋㅋㅋ이유식 + 분유 하루총양 꼭 1000을 지키네요,, 그 시간을 지나보니 그렇게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아니었던거 같아요 스스로 조절 할줄을 모르는 아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조절하는 아기였더라구요ㅋㅋㅋ처음이라 모든게 혼란스럽지만 아기를 믿어주자구요! 힘내세용!!
다*룩
저희아가도 1100이상씩 먹고 그랬는데 태어난무게랑 태어난일수대비 현재무게 보다 많이먹어서(너무 말랐었어요) 병원가서 상담받았더니 너무 많이먹이면 아기가 무리할수있다고 억지로 줄이라고 하셔서 천이하로 간신히 줄이고 너무먹고싶어하면 쪽쪽이 줬었습니다ㅠㅠ 그러니까 오히려 체중늘고 그러더라구용 ㅠㅠ 병원가서 한번 상담받나보세요!
열****미
ㅋㅋㅋ저희 아이랑 비슷한 날짜네요 오늘부로 45일 아가입니다. 처음에 집 왔을때 한시간이 멀다하고 울어서 배고파서 달라는줄 알고 먹였는뎈ㅋㅋㅋ 소화불량에 방귀뿡뿡 토하고 게워내고 트림안나오고 ㅠㅠ 저희 아이는 과민성이라 울었던걸 전 먹고싶어하는줄알고 하루 1000까지 먹였어요 ㅠㅠ 영아산통고 있고 배앓이도 있어서 저는 먹이고 삼십분 트림시키고 장마사지 10분 합니다. 이렇게 소화가 안되고 예민한 부분이 있는 아이 아니라면 잘 먹이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저희 아이는 ㅠㅠ 소화가 안되어서 제가 조절시켜줍니다 ㅎㅎ 힘들었는데 2-3일 적응시키니 잘 따라와줘요 물론 신랑이 고생해주지만요 ㅎㅎ엄청울어요 ㅠ
단**1
울 아기도 1000미리 넘기기도 한 날이 많았어요. 저도 완분으로 먹였는데 의사샘이 뱃골이 큰 아가들이 있다고 괜찮다고 하셨어요. 대신 소화를 잘 시키는지 지켜봤어요. 소화못해서 배앓이하거나 게워내면 안줬을건데 울아기는 배고파서 못자는 아기여서 그냥 걱정됐지만 먹였습니다..물론 이유식도 유아식도 잘먹고 현재 17개월 13.5키로에 86센티정도로 큰편이에요ㅋㅋㅋㅋㅋ 소화잘시키고 안 게워내면 줘도 돼요. 단, 시간텀은 너무짧지않게줬어요. 그것도 딱딱지키진않았지만 그래야 더잘먹더라구요. 필요없는 수유도 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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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걱정 많았습니다 조절해준다는 조리원에서도 1회 80먹으면서 나와서 100일 넘어서는 하루 평균 1400 이상 먹었어요 진짜 너무 많이 먹는 것 같고 유툽 검색하면 많이먹으면 나중에 문제생긴다 이런영상만 보이고 조절한다고 스트레스 겁!!!!나 많이 받으면서 조절해도 하루 1200이상 무조건 먹었어요 나중엔 해탈하고 평균적으로 먹이던 1400~1500먹었는데 커보니까 그냥 배 통이 크고 소화흡수를 잘 못해서 잘 배출해서 그랬더라구요 아기때 하루 평균 7~8번 대변봤어요 (지금 2돌 넘었는데도 하루4~5번 대변 봄) 아기마다 특성 있어요 평균적인 얘기지 아기 상태 보면서 판단 하셔야 하는겁니다 저렇게 배출하는데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영검에서 모두 백분율 99%...%ㅎ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행복한 육아 하세요
l******s
첫째가 4kg넘게 태어나서 먹성도 장난아니였어요 1500 먹을때도 있어서 너무 걱정되서 소아과가서 여쭤보니 토하거나 변이 이상한게 아니면 1500정도까지는 괜찮다고 본다 하시더라구요 대신 이유식을 좀 이르게 시작하라고 하셔서 이유식을 좀 일찍 시작했어요 아이를 배부르게 먹여야하지만 분유를 지속적으로 너무 많이 주는것도 무리가 있다하시더라구요 이유식 일찍 시작하고도 진짜 너무 잘먹는 아기였고 그때마다 먹는양 적어서 소아과 가서 여쭤보면 토하거나 설사하는거 아니면 괜찮다하시더라구요 세돌부터 치킨 한마리 중에 2~3조각 남기고 혼자 다먹기도하고 가리는것도 없어서 식비가 쫌....헉할때도 있었어요 초딩인 지금도 또래보다 많이 잘먹고 아파서 못먹는게 또래 평균정도 먹어요 소아과,한의원 다 여쭤봐도 괜찮다고 그냥 뱃골이 큰거라네요 대신 성장할수록 유산균,오메가3 잘챙겨주라고 들었어요
떡**떡
애바애라서 애마다 달라요 기준치는 맞는데 저희 애도 좀 넘게 먹었는데 이제 90일차 되니까 자기가 줄여먹더라구용 저도 똑같은 고민했어요 ㅠㅠ영유검진때 몸무게 물어보세요 ㅎㅎ
열*맘
저희 아기는 100일까지 하루 980ml가 기본이였고 (친정에서 산후조리하며 부모님 간섭 때문에요ㅠㅠ) 1000ml 넘는 날도 꽤 있었어요! 100일 이후부터 4시간 텀으로 하루 800~900만 먹였던 것 같아요! 저도 소아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이 무서웠거든요 ㅜㅜ 소아과에서는 4개월에 이유식 시작해서 하루 섭취하는 분유량&분유 칼로리를 낮춰주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130일에 이유식 바로 시작했고 아기는 아주 건강해요! 돌 ~ 17개월 가까워져가는 지금, 키는 크고 있지만 몸무게는 돌 때에 비해 많이 안 늘었어요! 이미 잘 하고 계시겠지만 1회 수유량을 아기가 원하는 만큼 넉넉히 주시고, 텀을 늘려서 수유하는 루틴을 맞춰보시면 엄마도 편하실 거예요 🥹
성*맘
저희 아기도 그때 몸무게 그정도 나갔어요 혹시 키도 큰거 아닐까요?? 저희 아기 몸무게도 많이나가고 키도 커서 그냥 먹였는데 소아과도 먹고싶은대로 주라고 가끔 1000넘겨도 된다고해서 가끔 넘길때도 있었구요 140-160 3시간에서 3시간 반 간격으로 먹였어요! 울면 안아서 재웠어용 지금은 시간이 지나니 알아서 조절되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ㅠㅠ
**
저희도 너무 잘먹어서 체중이 너무 늘어서 분유 다먹자마자 쪽쪽이 바로 물려가며 양조절 해줬어요 오래 빨고 싶어하는 빨기욕구도 있을거에요!
리**니
지나고나니 고민거리도 아니에요 ㅎㅎ 첨엔 저도 일부러 수유텀 맞추고 더먹어서 스트레스 받고 안주면서 울리고,,, 2시간동안 지금 생각함 너무 미안해요 물론 1000정도 적정량이 있지만 조리원에서도 유투브에서도 그래서 그것만 믿고 근데 그리따짐 모유수유는 배고플때마다 먹이는데 물론 분유보다는 소화가 잘되긴하지만 애기들마다 다 다른데 ㅜㅜ 정보들이 너무 넘쳐나서 저도 글로 애를 키웠어요 한참 지나고 그냥 먹고싶은만큼 먹였어요 아무문제 없었고 키도 조리원에서 젤 작았는데 표준이상으로 컸어요 그냥 아기일땐 먹고싶은대로 다 먹여요 아무이상없고 몇달지남 수유량 찾아오더라구요 급성장시기라 많이 먹는듯요 그리고 진짜 질먹는게 복이에요 지금은 안먹어서 ㅜㅜ 너무 걱정 ㅎㅎ 힘내세요 지나고나면 진짜 고민거리도 아니에요 그만큼 초과해도 별거 아니라는거에요^^ 병원에서도 뭐든 지키면 좋다 이정도지 초과해도 별말씀없으셨어요!!
쑥**욱
어느 의사선생님이 요즘 엄마들 시간 맞추고 분유량 맞추느라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넘 스트레스 받지마세요~이제 43일차면 엄마 지금부터 시작이에요~그거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요~~^^잘 하고 있어요~첫애면 고민 많겠지만 그래도 힘내요~~^^저는 첫애 초2에 둘째 28개월차지만 큰애는 안먹어서 걱정 둘째는 가리는거 없이 잘 먹는다 기뻐 했는데 점점 먹는게 줄어들고 걱정 해도 아이는 상위에서 잘 크고 있더라구요~딱 좋을만큼~큰애 안먹는거 스트레스 받다가 둘찌 잘 먹는거 넘 예뻤는데 잘 안먹으니 속상하려다가 잘 먹어주다 안먹어주다 반복하니까 그러려니 되더라구요~~^^힘내요 엄마~~^^
준*맘
15개월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집 아기도 잘 먹는 아가였어요. 병원에서 조절 필요하다고 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늘 먹고 싶다고 할 때 먹였습니다. 지금은 키도 몸무게도 상위인데 몸무게는 잘 안늘어도 키는 쭉쭉 크더라구요. 저도 스트레스 받았어서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습니다. 병원이랑 충분히 이야기 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c***!
저도 엄청 잘 먹는 아가라서 진짜 많이 걱정하고 이것저것 찾아봤는데요.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세요!! 저도 소아과 갈때마다 물어보고 그랬는데 소화 잘하고 잘 지내면 그게 아기의 맞는 총량일 거에요. 저희 아기는 한창 심할때는 1300 까지도 갔었어요. 많이 울리면서 수유텀도 늘리려고 해봤는데 앞이 보이고 할수 있는게 점점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먹는거 말고도 하고싶은게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1100으로 줄었고 이유식하고 나서는 분유 양도 훨씬 잘 줄었답니다. 전 그 시기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아기와의 시간을 조금 더 행복하게 못지낸게 후회되더라구요. 1000 근처면 전 걱정없이 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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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가도 너무 잘먹었어요ㅋ 1차 영유아검진갈때 이미 4키로 넘어섰었구요 백일때 이미 7키로 넘어갔었어요ㅋㅋ 1차 영유아검진 할 때 잘먹으면 좋다고 분태기 오면 안먹는다고 하시면서 그래도 분유니 하루 1000은 넘기지 말라고 해서 양조절해서 1000은 안넘겼었어요 늘 간당간당이었지만요ㅜㅜ 그때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서 그 기분 너무 잘 알아요ㅜㅜ 저희애랑 비슷하게 잘먹는 아기 키우시는 분은 삐뽀삐뽀 보고 아기 달란대로 주셨다가 1500 가까이도 가고 그래서 이거는 아닌것 같다 느끼시고 조절하는거 봤어요 애바애긴 하지만 가끔 1000이 넘는건 괜찮지만 자주 그러면 조절 조금 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ㅜㅜ 잠자는 시간이 늘어나서 통잠자기 시작하면 분유 1번 덜 먹게되고 그러면 총량이 적어지게 될때까지 저는 조절했었어요ㅋㅋ 수유 전문가도 완분 애기가 달란다고 주면 수유량이 계속 증가할거구 애기한테도 무리가 간다고 한걸 들었어요 그시기도 곧 지나갈거예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저희 애기도 살 뽀동뽀동 하다가 어느순간 몸무게 정체기 오면서 살이 잘 안찌더라구요ㅋㅋ 300일 조금 넘었는데 이제 9키로 때예요~^^
튼******마
괜찮아요 대학병원 의사도 문제없다햇아요 천넘어두 애가 소화만잘하면되요 근데애가 과제중이면 이유식을 빨리해애할수도잇어용'ㅜ
꾸***2
저희 애는 잘먹고 식욕이 엄청난데 비해 위가 못따라가는지 역류를 많이해서 적당히 조절해줬어요... 지금도 부족하다고 먹고나서 엥!!하고 짜증부리지만... 증량을 천천히하고 있어요. 역류가 적어지만 증량하는 식으로 천천히 조절해주는데 다먹고서 부족하다고 할때 쪽쪽이로 빨기욕구만 채워주고 있어요 그리고 혹 분유가 전분이 없는 경우 배가 더 빨리꺼져서 금방 배고파진다고도 해요 포만감있는 분유를 써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콩**빠
안먹는게 걱정이지 잘먹으면 좋죠 저희 아이도 너무 먹어서 걱정했는데 아프니까 안먹어서 그게 더 슬프더라고요 자라면서 아기가 알아서 조절할거예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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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 않아요!! 잘먹을때 주세요~!! 분태기는 옵니다😂🤍
산**️
너무 하루 총양에 스트레스 받지마셔요ㅠㅠ 제가 그랬어요ㅠ지금 19개월아기인데요~ 조리원나와서 3주차부터 160먹었어요 ㅋㅋㅋ 그러고 먹고싶어하면 늘 더주고 그랬는데 아무문제없고 잘크더라구요~ 저도 그때는 너무 많이 먹나 싶어서 덜주고 그랬더니 더 울고 남편도 편하게 주라고 10 20 30 많이 크게 차이없다고 말해줘서 편하게 줬더니 안먹을땐 남기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지나서 보니까 잘먹을때 잘 먹이는게 맞더라구요ㅠ 돌쯤되니 뭐든 잘먹던아기가 잘 안먹고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생각한게 잘먹을때 잘먹이고 또 어느날 줄어들수도있는거구나 하면서 지금도 잘 먹는날은 잘 먹이고 안먹는날은 이런날이구나 오늘은 하면서 맞춰가면서 주니까 제가 살겠더라구요ㅠㅠ 다 엄마잘못같고ㅠ 잘먹어도 못먹어도 낮잠 길게자도 짧게자도 걱정투성인 지금이실꺼예요🥹너무 걱정마시고 아기가 잘 먹고 잘자고 잘 논다면 너무 잘 크고있는거랬어용❤️ 엄마~잘 하구계셔요☺️
호**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는게 수유량 1000맞추기 같아요~ 저는 첫째가 8살이고 둘째가 돌인데 첫째도 둘째도 그냥 쪽쪽이줘서 뱉어내고 게워내는거 없고 배앓이 아니면 신경 안쓰고 줬어요 대신 텀은 그래도 지키려고 노력했구요! 토닥토닥 잘하고계셔요 ~~~! 육아팅!
아****맘
총량 안따져도될거같아요. 제친구 아들은 100일 넘어서 분유 230을 먹엇다햇어요 저희애기들 7개월때 먹엇던 분유량을 먹더라구요.. 지금 9개월인가? 넘엇는데 14개월 저희 둥이들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요... 저희애들 9.7 그 아기 11키로...ㅋㅋㅋ 병원에서도 조절하란이야기 안햇데요 성장 잘하고 잇고 문제없으면 괜찮다고 이유식을 빨리 시작하라고만 햇대요
윤***.
저희아기도 100일전까지는 800~1000먹었는데 지금 분태기왔어요...700간신히 먹어요 ㅜㅜ 저도 너무 많이 먹어도 걱정 안먹어도 걱정 모든 엄마들은 다똑같은거같아여 지금을 즐기세요~~ 저희아기도 1000이상도 먹었지만 잘크고 있습니다~~^^
드*맘
저랑 너무 같은 고민이었어서 댓을 안달 수가 없네요ㅠ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진짜 절대 걱정하지마세요..!! 저 심지어 모유수유상담사가 애가 분유 많이먹어서 과체중인거라고 이대로 두면 비만된다면서 겁 엄청 줬거든요? 그래서 저 단유하다가 갑자기 완모로 선회도 해보고 진짜 별짓 다했어요 모자르다고 광광 우는애 달래면서 1000 안넘기려고 용쓰고 그랬는데 그래도 매일 80g씩 찌고 그랴서 저도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내가 분유살 돈이 없는것고 아니고 애가 곯아서 이렇게 우는걸 달래는게 맞나 싶다가도 소아비만 되면 어쩌나 싶기도 하구요 저희애기 300일 좀 넘었고 현재는 12키로에요. 우량아죠... (태어난건 3.26인데 조리원 나올때 이미 4키로 넘엇어요.... 나오자마자 쑥쑥쑥 증량하던 아가...) 이유식도 한끼 200 넘게 먹는데 지금은 과식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과거에 스트레스 받으며 애 먹는양 조절한거 후회해요 다른 아가들 요새 감기 유행+돌치레로 엄청 마니 아픈데 저희 아기 콧물한번 흘려본적 없어요 전 이게 다 잘 먹어서라고 생각해요 다울아이 봐도 일주일 평균 1000넘지만 않게 하래요. 하루하루 1000 넘는거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땐**맘
220일 8.6kg 72cm 아기 키우고 있어요! 오랜만에 빌리 들어와봤는데, 몇달 전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분이 계시네요. 저희 아기는 2.9kg으로 태어났는데, 40일쯤엔 5kg 육박했어요.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1000 넘는 게 일상이었고, 1000 넘기지 말라는 여느 엄마들의 말에 스트레스가 극도로 치솟아서 그 당시에는 수유텀 늘리는 데 몰두했던 것 같아요. 결론은 괜한 짓이었어요. 점점 새벽 수유가 줄어들고, 먹놀잠 패턴으로 낮잠을 오래자게 되어 수유텀이 길어지면서 총량이 줄더라고요. 폭발적으로 먹을 때가 있나봐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잘 먹는다고 칭찬만 듬뿍해주세요🤍
망**빠
50일때까지 급성장기에 저희 아들도 1000 늘 넘었어요 50일 지나니 자연스레 수유텀 길어지면서 통잠도 자고 먹는양 스스로 조절해갔어요! 저도 많이먹는 아기때문에 글도 올리고 그랫는데 시간지나니 다 해결되더라구요ㅎㅎ
꾸**미
신경쓰지말고 먹고싶어하는 만큼 먹이세요. 애기가 알아서 조절하더라구요. 그리고 대학병원 주치의 왈...그 1000미리 기준 누가 정해준거냐고, 의사가 양껏 먹이라는데 왜 안하냐고, 한창 클때니까 많이 먹여라...그러더라구요. 신경쓰지말고 원하는 만큼 먹이세요. 저희 애들 양껏 먹였는데도 지극히 정상범위로 잘 크고있어요. 그때 안먹였으먼 미달이었을것 같아요 ㅜ
쮸**쥬
저희 애기는 지금 +73일째입니당! 지금 이미 7kg을 넘었구요~ 29일째부터 160씩 먹더니 지금은 3-4시간 텀으로 200씩 먹어요~ 저는 30일 되는 날부터 그냥 베이비타임도 포기했어요.. 울고 배고파하면 줬구요 자기가 배부르면 먹지도 않아요~~ 집에 왔을 때부터도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스러워 병원 가서도 물어보고 했는데 토하고 똥 못싸는 거 아니면 1000넘어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넘 걱정마세용 잘먹고 잘자고 쑥쑥 크고 있습니다 전엔 너무 많이 먹어 먹는대로 다주는 남편이랑도 무진장 싸우고 맨날 잠못자고 맘카페 들여다보고 쪽쪽이로도 달래보고 했는데 결국 답은 주는거였더라구요~ 우리 성인들도 다 먹는양 다르듯이 애기들도 뱃골이 다 다른거겠지 싶어요! 살 쪄도 기고 서고 걷고 하면 다 빠진다고 하드라고용~
**
저도 하루 1000에서 내내 고민했는데 그때는 그냥 주는게 맞는거같아요 백일때부터 몸무게는 상위 1~3프로였고 8개월때 몸무게가 12.5키로를 찍었어요 두돌까지 몸무게가 고정이에요 ㅎㅎ 30개월가까이 지금도 15키로가 안되고 밥투정하는거보니 그냥 그때 더 먹일껄 그랬나봐요 ㅋㅋ
콩**맘
잘먹구 안게우고 튼튼하구 잘자라구 너무 좋은거같아요! 아가가 원하면 괜찮을거같은데 진료때 물어보셔요~ 몸무게 잘 안느는 150일 아가엄마는 부럽기만 하네요~~~
깜**맘
낼 돌되는 아기 키우는 중인데 저희 애랑 비슷해서 글 남겨봐요~ 많이 먹는 아가도 걱정이 많죠...ㅠㅠㅋ 육아서적 보면 아가는 보통 안먹어서 문제지 잘 먹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었다 그러는데 우리애는 그 잘 먹는 선을 넘는 것 같은데 싶고...많이 먹음 비만될 것 같고... 돌 되고 보니 육아서적에 나온 말이 맞는 말 같아요. 저희 애기는 생후 30일부터 천을 넘더니 이유식 하기 전까지 하루 970미리 이상 항상 먹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천 이상 먹고 제일 많이 먹었을 땐 1200을 먹었어요. 성장 동영상 만들면서 보니까 5개월때 완전 살이 포동포동 쪄서 미쉐린이더라구요. 근데 그 살이 지금은 쏙 빠졌네요. 천 이하로 주려 노력하되 아기가 넘 먹고싶어하는 날은 맘껏 주세요! 일주일에 한 두번 많이 먹는걸로 큰일은 안나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주위 아가들 보면 밥태기, 분태기 있는 아가보단 훨씬 나은것같아요!😅
축**잉
저희애기지금 120일 넘었는데 양이 쭉쭉 늘어 60일쯤 부터 계속 1000넘었고 달라는대로 충분히 주니까 통잠자면서 한 타임 줄고 그러다보니 양이 어느정도 맞춰지는데 그래도 지금도1000 넘을때 많아요^^ 그런데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고 잘 자고해서 달라는대로 먹이고있어요.
시***미
저도 아기가.1000 넘게 먹어서 의사쌤께 얘기했더니 1000넘기지 말라고 혼났어요 소아비만 된다고....
곤*맘
저도 아기가 엄청 잘먹어서 달라고하면 최대한 주고 1L먹이는 날이 많아졋는뎅 트름잘하고 잘놀고 별일없더라구요 지금 90일차인데 키는 66이고 몸무게는 7이예요 무럭무럭잘크는중입니당
나*****다
1000넘으면 아기가 소화를 못시켜 신장에 안좋다더라~ 저도 이런 얘기를 들어서 첫아이 키울때 양조절했는데, 정말 후회해요ㅠㅠㅠ 뱃고래를 못늘려서 이유식도 힘들게 진행했고, 유아식 넘어서도 여전히 먹을거에 관심이 적고 많이 뭘 먹는걸 본적이 없어요....😭 정말 먹고 토하거나, 먹은만큼 응아나 소변을 보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면 소아과가서 자문구하는것도 나쁘지 않는거 같아요. 그런데 소아과선생님은 정석대로 얘기해주십니다ㅠㅠㅜ 둘째는 잘먹고 먹성 좋아서 너무 먹어서 오히려 걱정이되서 여쭤봣는데 신생아인데 누가 한번에 160을 먹이냐며 한소리 들었지만 그냥 참고만 하고 내아이 내가 잘안다 생각해서 잘 살피면서 수유했어요~ 34개월 첫째딸과 18개월 둘째아들 몸무게 비슷합니다...🤣🤣
복****맘
저도 그랬었어요 병원에서 줄이라고 했는데 못 줄이고 그냥 먹고싶은대로 먹였는데 잘 컸습니당 완분하고 이제 유아식해요 신경쓰지마세요~ 다른 엄마들은 안 먹어서 걱정 하더라구요 먹성 좋은걸 유지해서인지 뭐든 잘 먹어요!!! 오히려 이득..?
**
저희 아기도 1600 먹을때 있었어요 애기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애기 하루 1600 먹는다 하니깐 간호사 쌤들이 누가 그렇게 먹이냐고 하다가 수유후에 배 만저 보시고 생각보다 애기 무리할정도로 주는게 아닌거 같으니 맘대로 먹이라 해주셨어요 배가 터질꺼처럼 단단해 질때까지 먹는거 아니면 하루 1000 넘개 먹는건 상관없을꺼같아요
하***리
저희 아이도 그시기쯤 1000넘는건 수시로 넘었었습니다 ! 근데 저희 아기는 탈수증세가 좀 있었었어요 ㅠㅠ그래서 갈증에 계속 달라고 했던거더라구요 근데 뱃구레가 커서 지금 122일차인데 1000-1200정도 먹습니다 ! 그래도 소화잘시키고 몸무게도 정상적으로 잘 늘고있어요 ! 아이마다 다르니까 영유아검진때 확인해보시고 이상없으면 아이가 먹는만큼 먹이셔도되고 혹시 저희아이처럼 특별한 케이스가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도 여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쑥*맘
저는 하루 1000 조절해서 주는편이에요 첫째 지금 27갤인데 첫째 신생아때 남편이 애기 울면 그냥 밥주라고 애기들도 양을 조절한다더라 라기에 그냥 계속 줬다가 배앓이 아주 미치게왔었습니다^^ 진짜 일주일동안 날을 샛어요 하루 2시간씩 밖에 못자고 해뜨는거 일주일동안 봤을정도예요 배앓이 이것저것 시도해서 겨우 잡고 그뒤로 전 무조건 양 조절했어요. 그렇게해도 분태기, 밥태기 단 한번도 온적 없고 분유 240 1분컷, 이유식 200 8분컷 하는 애였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양을 잘 조절 못하는애였더라고요. 제가 지금도 조절해서 먹여요. 그럼에도 키, 몸무게 상위권이에요. 애기들이 양을 스스로 조절한다는건 애바애같아요. 반면 지금 둘째는 배부르면 분유 밀어내는 애라 제가 굳이 조절안해도 조절이 되는 애더라고요. 그래도 첫째때 배앓이 기억이 너무 강해서 1000은 절대 안넘기려고하는 편입니다.
아***타
저희집 아가도 하루 1200 넘어가는날 수두룩했는데 언젠가부터 자기가 배부르면 슬쩍 젖병밀고 슬쩍 입떼버리고 하더라규요 시간이 지나니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ㅋㅋㅋ 너무스트레스받지말고 걱정말고 일단 아가가 먹고싶은대로 줘도 괜찮을거같아요 ㅎㅎ♡
T*E
저희 아기가 1300~1400씩 먹어서 소아과 물어봤었어요. 비만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크게 태어난 아기니 달라는대로 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밥도 저보다 많이 먹는 튼튼한 어린이가 됐어요ㅎㅎ 너무 걱정마시고 영유아 검진때 소아과 선생님께 여쭤보세요!
아**마
저희 아가들이 둘 다 고삐 풀리면 1300 1400도 먹는 아가들이고 미숙아로 태어나서 현재 상위 97~98%로 머리둘레 키 몸무게 다 큰 애기들인데요 먹고 토하거나 배앓이하거나 그런 거아님 괜찮아요 저는 병원 3군데나 갔는데 두군데는 뭐 조절해라 조금씩 자주 먹여서 속여라 하는데 워낙 먹성 좋은 애들은 아무리 자주 먹여도 한 번 먹는 양 부족하면 아예 안 달래지고 계속 우는 거 아시죠? ㅋㅋㅋㅋ 저희 아가들 가끔 막수 때 370도 먹어요 ㅎㅎㅎㅎㅎ 320 350 다양하지만 뭐 막수 290정도 먹고 평상시엔 210정도 먹입니다 마지막 병원에선 어른도 대식가 있듯이 애기들도 대식가 있는 거다 소아비만 4살때까지는 지켜봐야 아는 거지 지금 모른다 하셨고 저희 첫째 조카도 100일 때 10kg 찍은 아이였고 영검 갈 때마다 정밀검사필요 뜬 애인데.지금 말라깽이에 오히려 키도 상위 7~80%로 내려왔어요! 그냥 둘 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ㅜ아가들 먹고 싶다는 대로 주시는게 맘 편하답니다 사실 옛날에 저희들 클 때는 그런 기준 없이 그냥 달라는 대로 먹었는데 모두다 비만이 되진 않았잖아요? 그런 거랑 같아요~
갱*양
저희 아기도 엄청 잘먹어서 1000넘겼어요 병원가면 많이 준다고 조절하라고 이러다 소아비만 된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그렇다고 잘 먹는애 안주는것도 애한테 못 할 짓이더라구요 엄마한테 얘기하니 어른들도 더 먹을때 있고 덜 먹을때 있는데 애라고 안그러겠냐 애도 지가 먹기 싫음 안먹는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말듣고 하루 1000넘어도 애가 달라면 먹였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그 개월수 맞게 수유량 맞춰 먹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r***Z
아니요!! 저도 첫 애라서 수유량 꼬박꼬박 챙기려고 수치에 연연했는데, 그럼에도 애기가 어느 시기엔 총량 1200-1300가까이 먹었고 진짜 안 먹을 시기엔 간신히 500넘길 때도 있었어요 보통 애기들이 조절한다고 하잖아요 그게 맞다고 크고나서야 깨달았어요 물론 계속 그렇게 먹는다면 고민해보고 진료봐야하는 거 맞고, 수유량이 너무 부족해서 탈수로 이어지면 안 되니까 신경쓰고 있어야하지만 단기적으로 폭발적으로 먹을 땐 잠깐은 지켜봐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초**밍
저희 아기도 5개월전부터 10kg 도달해서 병원에서 아주 놀라셨죠,, 당연히 애기때부터 하루 1000은 기본 넘었어요 사실 병원에서도 아기가 무게는 항상 상위 1%이니 1000은 넘기지말라하셨고 그 말을 지키자니 아기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는것같았어요 첫째라 수유량을 지킬지말지 저도 너무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친정과 남편과도 의견충돌하고 ㅠㅠ 무게가 많이 나가니 발달도 늦는 느낌이여서 더 스트레스였어요 그래도 결국은 아기 한테 맞췄어요 주고싶은대로 주고 원래부터 뱃골이 큰 아기다~ 하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저희애기도 토안하고 소화잘했답니다 근데 매일 걱정하다가 어느순간 10키로에 머물더군요 ? 당연히 아기가 크면 클수록 움직이니까요 걱정과 다르게 조금은 늦지만 알아서 기고 일어설라그러고 진짜 어른분들 말씀하는거 틀린말이 없구나,, 하고 그때 깨달았어요 그때부턴 아기가 먹고싶은대로 냅뒀는데 이유식하고 어쩌고 하다보면 수유량이 줄어요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또 괜히 왜 안먹지,,? 라는 생각에 ㅋㅋㅋㅋ 또 스트레스 ㅋㅋㅋㅋ 아우 그냥 아기 먹고싶은대로 먹여주는게 최고에요 아기가 알아서 조절 하더라구요 ㅎㅎ 나중에 수유량 줄어든다고 섭섭해하지말아요 ~ ㅎㅎ 지금 10개월 다되가는데 키도 크니 뚱뚱하지도 않고 골고루 정말정말 잘 크고있답니다 저도 한창 많이 먹어서 고민일때 주변에 안먹는다는 애기가 더 스트레스라며 많이 들었어요 ㅎ 잘먹는게 복이라는거 크면 클수록 느끼실거에요 아기한테 맞춰주세요 지금 생각해보면 최대한 안울리는게 좋은것같아요 괜히 제 스트레스에 주고말고 했던게 미안하고 후회스러워요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똑같은 고민했던 엄마로서 그냥 먹고싶은대로 잘주셨음 해요 ㅎㅎ
담*2
오우! 애기가 쑥쑥크려고 그래요 그렇게 먹다가 또 줄어들다가 늘어나다가그래요 ㅎㅎ 저희첫째도 천넘게먹다가 500까지 줄다가 늘다가 했어요! 잘먹는건 정말 복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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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찌가 하루 1500까지 먹는 먹을거에 진심인 아이에요..ㅎㅎ 여러 소아과원장님께 여쭤보아도 전혀 문제없다는 말에 안심하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줬어요~ 영유아검진때 이상소견 1도 없었고, 3갤부터 입원하면서 몸이 안좋아 자주 아팠던터라 원장님들도 자주 보게됬는데 그때마다도 여쭤봐도 분유줄여야된다는 말 하신적도 없으셨지만, 대신 이유식 들어가서도 분유를 엄청 먹으면 그건 조절해줘야한다하셔서 걱정했는데 신기하게 점점 조절하면서 덜먹고 끊더라구요ㅎㅎ 3갤때 8.5찍고, 7갤쯤 12키로 찍어서 주위친구들은 다들 아기띠 하고다닐때 저는 무조건 윰차태우거나 그냥 안고다녔네요ㅠ 그 무게로 아기띠하니까 허리가 나가서..ㅠㅠㅠㅠ 뮤튼! 아이가 너무 쉴새없이 먹는다거나, 역류를 많이 하는데도 계속 찾는다 싶으면 진료받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ㅎㅎ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다면 잘먹을때 잘먹이는게👍
뽀*키
저도 애키워보니깐 1000. 의미없어요 진짜 엄청나게 마니먹는거 아니면 먹고 싶다면 그냥 주세요 나중에 애기가 알아서 조절하더라구요
뻥*니
1개월때 800이상 먹고 2~3개월차부터 1000 기본으로 넘겼어요 1차 영검때도 1000넘겨도 괜찮다고 하셨고 소아과 4군데 원장님께서 다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5개월차 아이 100일 전부터 한번 먹을 때 240ml 먹고 총5번 먹어요 그래서 1100~1200ml먹는데 이것도 밤중수유 끊어서 이정도지 새벽수유 했을땐 1400가까이 먹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아픈적 한번도 없었고 몸무게 10.4키로에 키 72cm 빅베이비고 건강해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게워내는 아이면 수유량을 크게 늘리지 않아야하지만 잘 먹으면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소아과 원장님들께서 애들은 먹고싶을 때 먹고 안먹고 싶으면 안먹는다고 그러니까 걱정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셨어요^^ 육아홧팅이용🥰
m**i
이미 2돌넘은 아이 키우고있는데요ㅎㅎ 저희아기도 그렇게 먹어서 불안했는데 지금은 먹어라먹어라 하고 쫒아다니며 먹이고다녀요ㅜㅠ 먹을때 많이먹여요ㅎㅎ 아이가 먹을수있고 소화할 수 있는 양이라면 원할때 충분히 주세요!
왕**자
저는 60일쯔음 부터 계속 1000이상 먹다 이제 이유식 시작하고 분유량이 조금 줄어들고있어요!! 뱃골이 큰 아기들은 배고플때 우는거 안달래지더라고요ㅠㅠ 제 아들은 1200~1300씩 먹고도 게워냄 없었고 평균보다 키도 몸무게도 상위로 큰 건강한 아이로 크고있어요 ㅎㅎ
숄*잉
313일아기인데 저도 100일도전에 분유를 1000미리넘게 먹을때도 엄청많았는데 지금은 밥도분유도 영먹질않아서 걱정이네용ㅋㅋㅋ 쫌더크면 많이먹이고싶어고 자기가 안먹을려고하니깐 먹고싶어 하는만큼주세용!!잘먹는게 제일이쁘죵!
꿀*맘
저희 아가도 처음에 그러다가 100일 넘어서면서부터 안먹어서 500대까지 왔었어요.. 오히려 안먹는게 더 큰 스트레스에요.. 저렇게 먹다 어느날부터인가 또 막 먹다가 또 안먹고.. 스스로 조절하는것 같은데 먹는날이 더 기쁘더라구여ㅋㅋ.. 특히 이유식 시작하면서부터는요 ㅠㅠㅋㅋ
이**v
10개월딸인데 저희애기도 1000넘게 먹었어요ㅠㅜ쪽쪽이로도 달래보고했지만 안되서 먹고싶은데로 먹였어요~키 몸무게 머리둘레 상위1프로입니다~이유식 먹으면서 분유 조절이 되더라구요~ 지금 12kg인데 다들 돌 지난줄알아요ㅋ근데 아빠가 185에 103키로라서 아빠닮았다고 생각합니다~발도 130ㅋ 키가 마니 클려나부다하고 있어요~
젼**젼
전 그냥 좀 더 커서 하는 생각이지만... 먹고싶다고하면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전 그걸 거의 돌 넘어서 깨달았네요 먹고 탈 안나더라구여.. 분유만 먹을땐 1200까지먹고.. 이유식먹고 같이 먹을땐 이제 먹고싶다고 의사표현하면 줍니다 ㅎㅎ 먹고 쑥크고 통통해지고 반복이더라구여ㅠ 1000이 아기가 보통 소화가능한 정도의 수인데 더 잘 먹고 문제없으면 괜찮지않을까싶어요
뽀**맘
저희 아가랑도 비슷하네요! 현재 202일 남아 아기입니다! 저희 아기는 조리원 나와서 30일도 안되서 150먹엇어요 ^^!! 그리고 50일 넘어서부터 현재까지 1000-1200먹는데 응가 횟수가 늘긴 했지만 병원에서 아이가 소화 잘 시키고 배앓이 하지 않으면 괜찮다 하셨고 아이가 배부르면 스스로 조절 한다고해요! 걱정하시는건 당연한거에요! 아이가 30일내내 먹는경우는 신장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조절 하라고 하는건데 매일매일 그게 아니고 2-3일 정도만 그러시면 충분히 먹여도 되요
튼***깡
저도 아기가 크게 태어났고 벳구레 큰편이라 내내 1000에 대한 압박감이 컸어요ㅜ 병원가도 몸무게랑 수유량 말하면 너무 많이 먹인다.. 이유식을 빨리 시작해라 등등 나름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요 지인이 자기가 첫애 조절하고 예민하게해서 그런가 지금 입짧고 이앓이, 급성장기등 수유량 언제 박살날지 모른다고 잘먹으면 통제하려고 하지말고 먹여보라고 하더라구요!! 아기가 잘게워내지 않고 소화력 따라주고 활동량이 늘어나면 전혀 문제 되지 않으니 지금은 걱정 되시겠지만 원하는만큼 충분히 줘보세요~! 저희는 워낙 활동량도 많고 뒤집기 시작하면서는 진짜 장난아니거든요 ㅠ 그리고 이유식을 시작하니 분유량은 줄었어요!! 슬슬 밀어내고 덜먹더라구요(물론 이유식도 매우 많이 잘먹긴해요..ㅎ) 아기를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진짜 스스로 조절하는거 같아요!
리*몽
첫째 때 빨기욕구도 강하고 너무나도 잘 먹는 아가를 엄마 걱정된 마음에 그 1000이란 숫자가 뭐라고 항상 정해서 줬더니 울고불고... 그 땐 양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애기가 뭐가 맘에 안드나보다 안아재우고 들고 춤추고 생 난리를 쳐가며 키웠어요. 애가 50일의 기적을 보여주더니 갑자기 100일 지나고부터는 늘 새벽에 3번 4번씩 깨서 나도 애도 너무 힘들고.... 애기가 밥이 부족하거나 배고프다 생각 안하고 그저 통잠 못자는 앤가 대체 왜그러는거냐 하면서 쪽쪽이셔틀만 계속 해가며 억지로 수유텀을 맞추던 지난 날이 후회스러워요ㅜ ㅜ 지금 두 돌됐는데 밥도 다른 친구들보다 잘먹는 편이라서 원래 애기가 뱃골이 큰건데 내가 너무나도 숫자에 갇혀서 전전긍긍 했구나 생각해요~~ 아기가 먹는만큼 잘 주세요!!! 현재 둘째 키우는데 수유텀 상관없이 배고픈 신호를 주면 버리는 한이 있어도 무조건 많이 타서 줘요:) 잘먹긴 하는데 그래도 첫째만큼은 못먹네요ㅎㅎㅎㅎ 타고난 먹성인가봐요 ㅋㅋ
라*이
여자아이 3.4kg로에 태어낫구 너무적게주는것도 아닌데 울어서 더 먹이다가 100일때 8kg되어 소아비만되는거 아닌가싶어 총량만줄이고 수유텀을 늘려줬더니 안울어요 1차 검진갔을때 우량아라고 들었어요 곧있으면2차검진시기인데 더먹여도 된다하면 더먹일려구요 1000엄게먹을때는 대변 4번씩봤는데 수유량을 줄이니까 안볼때도있고 1번볼때도 있어요
권*영
잘 먹을때 주세요 나중에 밥태기 오면 멘붕입니다 돌 지나고 본인이 조절한다 하더라구요
핸*맘
이분 말 완전 공감합니다 밥태기와 더불어 한 번이라도 아프면 살이쭉쭉빠지고 뛰어다니면 또 빠지고 ... 심각하게 살찌는거 아닌이상 걱정안하셔도될거같아요!!
핸*맘
3.29키로/50센티로 태어나 30일에 이미 5키로 넘었어요! 태어낫을때부터 짐까지 다른아가들보다 더 잘먹고 그만큼 몸무게랑 키도 더 크고요 조오금더 빠르게 성장한거라고 보면 안될까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 즈이 애기 보고는 비만이라곤 안했어요 몸무게에 비해 키가 작으면 비만 얘기하면서 문제가 될 수 잇지만 키도 중요한거같아요!
찡**니
전 63일 아기이고 140씩 8-9회 하루 1100에서 1270까지 먹을때도 많아요 며칠전부터 1100유지하더니 1000으로 내려와3일째 유지중이예요 저도 수유양 수유텀 여기저기 나오는것보고 그대로 안되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조금 내려놓고 아이에게 맞춰주니 저도 편안하고 아기도 안정을 찾아가면서 수유텀이 서서히 늘어나더라구요 육아의 가장 중요한건 아기도 엄마도 편안해야한다는것 같아요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이랬다 저랬다 결심이 바뀌었던 초보엄마로써 너무나 공감이 되어 글 남깁니다 쓰고보니 댓글이 많네요 모두 아기키우는 동지로써 응원하며 남겨주셨을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잘먹고 소화잘시키고 쑥쑥크면 문제없다고해요
만*맘
토하거나 설사하는 만큼 아니면 먹고싶어하는 만큼 줘도 되는 것 같아요.. 커서 밥으로 넘어오면 더럽게 안먹어서 그 때 왜 제동걸었나 싶더라구요.. 또륵.. 완분으로 키웠고 권장량 엄청 초과해서 먹던 마른 아기인데.. (말잇못)
믕*이
괜찮은거같아요! 급성장기엔 1000넘게 먹더라고요... 원래 600 간신히 먹었늨데;; 젛저는 36주에 2.8키로 여아인데 항상 상위1프로였어요 ㅎㅎㅎㅎ 항상걱정되서 소아과진료볼때마다 물어봣는데 나중에 정체기온다고 그냥 먹이라고 햇어요. 이제 110일 지났는데 7.3키로입니닿ㅎ 점점 안느는거같아요 .... 이제부터 돌까지 안늘거같은 예감이 드네요ㅜㅜ 아기가 아파서 10키로 넘으면 시술예정이라 더 키워봐야겟지만... 아무튼, 아기가 배앓이 증상없고 스스로 그정도 먹고 자겠다고 하면 그냥 아기한테 맡기세요! 괜찮습니다!! 점점 수유량과 텀이 잡힐꺼예요. 급성장 후엔 분태기도 오니깐 그땐 하루400고작 먹었어요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용 힘내용♡
횽*깅
근데 1000넘긴다고 매번 넘기는게아니라 많이 먹고 싶은날은 그렇게 많이 먹다가 줄때는 또 줄더라고요..의사가 줄이라고 하면 그때는 좀 신경써야겠지만.. 더달라는애 몇번 천 넘겨도 아무런일도 일어나지 않아욤...!!저라면 일단 그냥 줄꼬 겉아요. 저희 산모도우미 이모님손자 손녀는 맨날 1300씩 먹었다네요 ㅋㅋㅋ
'***'
아가 먹고싶은맘큼 먹이세요~그래야 울고보채는것도..확줄어요.저희시어머니는. 후둥이 뚱뚱하다고 쪼깨씩주라는걸 저는 먹고싶어할때 그냥 줫어요ㅡ건강히 아무탈없이 잘커요~~
이*링
애바애인것 같아요~ 저희는 남아인데 70일즈음부터 1000 넘기는 날이 생기더니 100일 이후로는 거의 매일 1000~1100씩 먹고 많이먹을 땐 1400 넘은적도 있어요. 근데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지 다 근육이랑 키로 가서 오히려 괜찮았던 것 같아요. 비슷한 또래 친구(여아)는 900대로 먹었는데 기기 전에는 표준보다 몸무게가 많이 늘어서 소아과에서 먹는양 조절하라고 했나봐요. 결국은 기고 걷기 시작하면서 살이 빠졌는데, 먹이고 싶은만큼 먹이되 걱정된다 싶을땐 소아과에 궁금한 것 물어가며 키우는게 마음 편하실 것 같아요~
L**️
저희아기 59일차 6.5kg 160먹는데 먹고도 부족하다고 울고 달래서 두면 빠르겐2시간30분 평균 3시간만에 배고프다고 자지러지게 울어요... 더먹여도 되는걸까 너무 많이 먹이는건 아닐까 항상 걱정해요 저도ㅜㅜ 수유량을 어떻게 맞춰야하는건지ㅜㅜ
**
저 1000 먹고도 더먹어서 맘카페 고민글 남겼었는데 지금 91일 아기인데 안먹어욬ㅋㅋㅋ 걱정마세요 700-800대로 내려가요ㅠ 지금 더먹어야 통잠자는건데 억지로 먹인답니다,,, 그땐 너무 잘먹어서 고민이엇어욬ㅋㅋ 다 앙먹게되도라구요
응*랭
그냥 먹이셔도 되요~ 어차피 이유식 유아식 가면 안먹는 아가는 안먹어요~ 전 둘째셋째 둥이들 너무 안먹어서 제발 좀 먹어달라고 울면서 키웠어요ㅠ잘 먹는건 복이예요~ 걱정마시고 수유하세요~ 배불리 먹으면 그만큼 잘크고 잘잔답니다!!아가에게 맞춰주세요~ 가장힘든일이지만 아가를 가장 잘 아는건 엄마입니다!!행복한 육아되세요
트*맘
뒷북이지만 남얘기 같지 않아 조심스례 남겨봅니다.. 저희 첫째가 먹성이 어마무시해서 제가 스트레스가 정말 많았는데, '내가 애기 배고픈데 너무 교과서 대로 하는건가?' 싶어서 달란대로 줬더니 1600이 훌쩍 넘더군요... 실제로 조절이 잘 안되는 아기도 있습니다. 배부른 느낌을 잘 모르는거죠. 이렇게 먹다간 위가 너무 심하게 늘어나겠다 싶어서 몇 일 지켜보다 다시 1100~1200 제한했는데 그래도 항상 울음바다였어요... 배고프다고 울고, 주면 모자르다고 울고 진짜 너무 힘들었어는데 돌검진 갔더니 나중에 소아비만 오면 만병의 근원이라 병을 달고 살텐데 아이에게 덜 먹이며 다이어트 시키는건 진짜 끔찍하게 힘든 일이니 정량 지킬수 있게 노력하라고 하더군요.. 애기들은 분명 알아서 조절한다는데 우리아기도 조절 할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한 세 돌 되니까 이제서야 알아서 조절합니다ㅋㅋ 애미가 군것질도거의 안시키고 유난이란 말 많이 듣는데도 언제나 몸무게99% 구요^^; 저는 아직도 아이 먹고싶은거(군것질) 다 안준다고 유난스럽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덜 먹는 아기 엄마들이 부러워서 하는 말일거라 생각하며 제 길을 가고 있습니다... 많이 먹는 아가 엄마도 스트레스가 있지만(분유 시절엔 애기도 많이 울고 죄책감까지 더해져 정~~말 힘들었어요) 이제와 생각해보면 아무리 힘들어도 덜먹는 아가에 비하면 더먹어서 고민하는게 낫다 생각하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뭐니뭐니 해도 엄마가 기준을 잡고 끌고 나가야 안흔들립니다. 줬다 안줬다 하는게 젤 나빠요~ 그래두 잘먹는 아가들은 나중엔 속 안썩이고 편식 안하고 잘 큽니다^^ 키워보니 분유때 걱정은 많이 안하셔도 되요 이유식/유아식도 잘먹겟구나 생각하시구 육아 화이팅!!
호***마
아뇨!!!!! 잘 먹을때 많이 주세여..... ㅠㅠㅠㅜㅠㅠㅜㅠ 저희아가 한번에 300넘게 먹고 하루 1300 찍을 때도 있었는데 갑자기 분유 거부해서 돌전에 하루 수유량 0일때가 있었답니다..... ㅠㅠㅠㅠㅠㅠ
트*맘
이정도면 어디 아픈 날 아니었을까요? 0이라니 너무 걱정스러우셨겟어요
호***마
아픈것도 아니었는데 제 기억에 몇주 갔던 것 같아요ㅠ 젖병도 싫다 빨대컵도 싫다 숟가락으로 떠줘도 싫다 분유빵 엄청 만들어줬는데 그것도 잘 안 먹구 걱정이ㅠㅠ 정말 미치는 줄 알았었죠ㅠㅠ 지금도 뱃골이 작은지 밥도 많이 안먹고 또래보다 작아서 걱정인데 다행히 병원에선 걱정말라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전 아직도 달라할때 맘껏 먹게 둘걸 해요ㅜㅜㅜㅜ
찰**금
의사쌤이 잘먹고 잘자는게 젤루 좋은거랬어욤~~^^
춘*맘
진짜 저 총량 맞춘다고 애기 힘들게한거 너무 후회해요ㅜㅜ .나중에는 그냥 원하는만큼 줘도 무게가 안늘어요. 1200까지는 괜찮아요. 나중에 기어다니면 다~~ 빠져요
토**맘
괜찮아요 먹을만큼 먹고 안먹더라구용!!!
덩*덩
저도 그때 고민하다가 원하는 만큼 먹였는데 아기가 스스로 조절하드라구요 저는 1000 넘기지 말라고 했는데 그냥 원하는 만큼 줬는데 이주일만에 1000밑으로 떨어졌어요. 그래도 전문가랑 한번 상의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그냥 달라는대로주세요....그때가 그리워질때가 올거에여.....
h***o
제 이야기 같아 도움되실지 모르겠지만 댓글 남깁니다. 우선, 잘 먹는 남아 지금은 9개월 진입했고- 43일때 5.2kg였어요ㅎㅎ 그쯤 170ml 3시간텀 먹었던 거 같은데- 1주일도 안되서 증량증량.. 이었어요 증량지옥ㅠㅠ 저도 늘 밤마다 검색해보고.. 주변은 다 넘 마니 먹는다, 백분위 얘기하고해서 잘 먹어도 걱정이다 싶었거든요.. 지금은 9개월 진입해보니- (분태기없었음).. 100일정도 지나면 생존본능으로 때려먹는(?) 그런 행태가 줄어든다더니 235ml 4~5번번까지 갔다가 100일쯤부터 서서히 본인이 조율해서 남기더라구요.. 전 정말 300ml 젖병 누가 쓰나했는데, 저희애가 쓰겠네 싶어 걱정했거든요.. 100일쯤 병원도 데려갔었어요. 토는 안하는데 밤마다 후엥 후엥 울어서 영아산통 의심되서요ㅠㅠ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적어 죄송하지만, 우선 아기가 졸면서 수유를 먹진 않나요? 저희애는 지금도 가끔 졸면서 먹는데, 그때는 여지없이 더 달라고 울더라구요.. 잠투정인거 같아요ㅜㅜㅎㅎ 되도록 졸면서 수유안하도록 깨워주시고- 혹 아기가 졸려하거나 졸면서 먹을때 울면 그건 배고픈건 아닌거 같아서 전 먹고자 하는대로 주되.. 이부분만 걸러냈습니다. 그리고! 잘 먹는 애들이 이유식하니 더 편해요ㅎㅎ 넘 걱정마세요~ 지금 이유식도 분유도 잘 먹는데, 나중엔 이유식 늘리면서 수유횟수 떼야되는데 먹보가 이게 될까했는데 1회 수유량이 받쳐주는 뱃구레가 큰 아이이다 보니- max권장량 맞춰서 주고 분리수유, 수유횟수 skip등 훨씬 잘 따라와주는 느낌이에요~ 그 초반 시간에는 너무너무 걱정되고 소아비만될까, 우리애는 조절할주모르나, 어디 다른데가 불편한가, 막수에 전분분유 줘야하나.. 고민이 100가지였는데- 지나고보니 잘 먹는게 효도였습니다. 저희 모두 엄마가 첨이다보니 모르는게 당연하지요~ 걱정마세요!! 한 두 달 후 부터는 조절할거에요ㅎㅎ 9개월 아기 1회 수유량 270에서 멈췄습니다. 키도 상위 1%, 몸무게도 쭉쭉 늘더니 중기이유식 하고 더디게 늘고있어요~ 그래도 무겁지만ㅎㅎ 걱정마세요🙏🏻🤍
아****오
저는 압타밀 먹이는데 아이가 한참 더먹고 싶어하면 프레로 줬어요 1단계랑 성분은 완전 같은데 칼로리랑 열량이 낮다고해서요 아기는 사실 먹기만하면되니까 ㅜㅜㅜ 국산분유도 이런식으로 한번 좀 낮은 열량인분유로 바꿔보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뾰*이
1000에 너무 제약두지 마세요 저희아이도 툭하면 1000 넘겼어요 안넘기면 이상할정도로 엄청 먹었는데 체중과 키가 함께 늘었고 과체중인적 없었어요 30개월인데 또래보다 키크고 건강해요 살도 안찌고 딱 이쁘게 크고있어요 아이 먹고싶은데로 주세요 엄마뱃속에서 배고픈적 없던 아기가 벌써 배고픔을 참기엔 안쓰럽잖아요
e*****t
부럽네요.. 잘 먹어서😂
댕**맘
게워내거나 토하지않으면 괜찮은듯해요
바*럽
저도 늘 1000이 넘어서 걱정했는데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알아서 밥태기 분태기 와요ㅠㅠ잘 먹을 때 잘 먹이시는게 최곱니다용 잘 먹는게 복입니당 🩷😉
디*닝
저희 애기는 2.96kg(백분위20%) 로 태어난 남자아기인데 지금 250일 10키로(백분위91%)예요 어플보니 49일때는 4.7키로였네요 조리원에서부터 잘먹기로 소문났고 4~50일때 기록보니 135ml 씩 3시간반~4시간텀으로 하루 950~980까지 먹였어요. 100일무렵 스스로 밤중수유 끊었는데도 1회 200ml에 울면 보충수유해서 총 320까지도 먹어서 하루 4번 수유에 늘 1000 넘었어요 그래도 어떡해요 200 다 먹고 우는것을ㅠㅠ 지금 이유식 중기 2단계인데 분유 240*3번, 이유식 170*2번에 간식까지 해서 늘 1000넘어요; 아몰랑ㅋ 저는 제가 워낙 안먹는 사람이라 저 닮아서 마르면 어쩌지 걱정했는데(그래서 모유 중단하고 완분으로 갈아탐) 다행히 저 안닮고 잘먹어주니 그냥 먹이고 있어요 아직까진 소아과에서도 별 말 없고 무탈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한번에 160을 정하지 말고 '어디 한번 남길때까지 먹어봐라' 하고 줘보세요 저도 그렇게 하니 한번에 320까지 먹더라구요ㅋ 근데 매번은 아니고 하루에 한번이나 이틀에 한번꼴로 그랬어요 매번 수유할때마다 200 다 먹으면 항상 40~80 더 타서 주고, 다먹으면 40 또 타고, 40 또 타고 이런 식으로 해서 남길때까지 먹였어요^^ (조리원에서 아기는 5ml든 10ml든 남겨야 자기 정량을 다 먹은거라고, 내가 탄거 남김없이 다 먹으면 애기는 부족하게 먹은거라고 하더라구요)
s****7
아기 기록 찾아보니 43일때 6키로 찍었던 현재 224일 아들둔 엄마에요! 그맘때쯤 160씩 먹었고 하루총량 평균 960, 1000 넘기는날도 있었구요 밥먹은지 한시간만에 울고불고 난리난적도 많아요 ㅎㅎ 애초에 4.18 우량아로 태어난 아기라 먹성이 너무 좋아서 저도 그맘때쯤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닌지 걱정했는데 그냥 먹고싶은대로 주고 일부러 덜주고 하진 않았어요!! 현재도 벌써 하루 이유식3끼에 분유2끼 여전히 많이 먹지만 다른 아기들에 비해 통통히긴해도 뚱뚱할정돈 아니고, 그동안 별탈없이 크게 아픈데없이 잘 자라주고있어요 ㅎㅎ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구 아기가 원하는대로 주셔도 될것같아요!!
남**8
저도 아기가 3~4갤때 평균이 1000이 넘었고 1500 먹은 날도 몇번 되서 많이 먹는거 때문에 걱정했는데 굳이 그럴거 없겠더라구요~ 이제 270일 됐는데 살도 안쪘고 키만 평균보다 좀 크고 그냥 평범합니다~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잘 크려나보다 생각하시고 억지로 더 먹이시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b*****a
저희아가 이제 백일 넘었는데 8.5키로이고 50일때 이미 6키로 넘었어요..쪽쪽이로 안달래지고 하루 1200먹더니 요새는 800-900정도 먹네요 쪽쪽이도 잘무는데 배고프면 다 뱉어내고 안달래져요.. 소아과샘도 나중에 정체기 온다고 걱정 말라고하더라고요.. 첫째는 아들이고 둘째는 딸인데 잘먹어서 그런지 50일때부터 밤에 6-8시간자요 지금도 잘자요.. 잘먹는아가들이 순한듯 저희 첫째는 잘안잤는데 둘째는 그냥 크네요
J********m
저희 첫째 진짜 진짜 잘먹아기였어서 항상 천넘었어요 아무이상없이 잘크고있구요 또래보다크답니다 저희 둘째 진짜안먹아기라서 진짜 힘들게키우고있어요 또래보다 작아요ㅜㅜ 둘다힘들긴하지만 안먹아가보다 잘먹 첫째가 스트레스는 훨씬 덜하긴했어요 아기 스트레스 받지않게 너무 넘지만 않으면 걱정 하지마시고 주셔도돼요 ㅎㅎ
심****쀼
이 글을 읽는데 정말 공감이 가네요. 저희 아가도 잘 먹는 아기거든요. 저는 소아과 교수님이 800넘기지말라셔서 안 먹이고 안아달래고 쪽쪽이로 달래고 울다지쳐자기도 하고 800을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산후도우미는 1000미만이라고 더 주라고 하셨지만 제가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했어요. 아기가 조절한다구요? 전혀요. 7개월까지 메롱 한번 안하고 주는거 다 먹었어요. 배고픔을 알아서 더 잘 먹었던거에요. 그래서 내가 조절해 줘야 해서 정말 많이 분석하고 책 읽고 공부했어요. 할 말은 많지만 밤이 깊어 꼭 하고 싶은 얘기만 할게요. 지금 체중보다 더 중요한 건 태어난 체중보다 몇키로가 늘었느냐가 중요해요. 4키로로 태어난 아기가 한달뒤 5키로면 문제될게 없지만 3키로로 태어난 아기가 5키로라면 수유량을 늘리면 안되거든요. 한달에 1키로 정도 는다고 보시면돼요. 급등기에는 좀 더 늘기도 하고 뒤집고 활동량이 늘면 정체기가 오기도 해요. 그래서 돌쯤엔 10키로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오죽답답했으면 게시판에 글 쓰셨을까 싶은데, 여기선 내 아이의 정보가 부족해서 그리고 다들 한 두명 키워봤지 100명 키운 빅데이터를 가진 엄마는 없어요. 조언으로 혼란스러워 마시고 소아과 가셔서 상담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굿밤되세요
심****쀼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200먹고 세시간 뒤 배고프다고 우는거 아닐거에요. 배고파서 우는게 아니라 다른 이유때문일건데 계속 먹이면 속이 더부룩해서 계속 울 수도 있다고 소아과교수님이 쓴 책에서 읽었어요. 기저귀 때문인지, 배앓이인지, 잠자리가 불편한건지, 빛, 온도나 습도, 소음 모든걸 확인하셔야 해요. 저도 울고나서 지나고나서 왜 울었는지 알아차렸거든요. 이게 첨엔 정말 알기 쉽지않아요. 아가를 많이 관찰해보세요. 원래는 1회수유량을 늘리면 텀이 길어지는게 정상이에요.^^
깜****마
저도 하루 최소 850에서 조절해도 평균 1000~1200 이였는데 토 안하고 안힘들어하고 키랑 몸무게가 비율이 비슷하게 커가면 그냥 줬더니 예방접종 후 열이 나도 더 잘 이겨내고 너무 잘 크고있어요! 많이 먹어서 아기가 먹고 개워내고 힘들어하는거 아니면 아가도 크느라 힘들어서 배고픈거니까 1000이 조금 넘더라도 더 주세요:)
델**리
토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먹이세요. 8개월 저희 아기도 태어나자마자 많이 먹어서 저도 병원 계속 가서 물어보고, 걱정하고 했어요. 5개월 빈, 이유식 시작 후 지금까지 이유식 완밥 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냥 분유가 엄청나게 좋은 아기인가봐요.ㅎㅎㅎㅎ 아기들은 자기의 양을 알더라고요, 진짜. 너무 걱정 마시고 먹고싶다는만큼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소***)
저희아기도 조리원 나오자마자 120-130 먹다가 160까지 양 늘렸는데 몸무게에 비해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 되더라고요 😭 첫째때는 처음엔 안먹어서 걱정이였는데 50일때쯤에는 150-170 먹었네요 둘째는 처음부터 주는대로 먹으니 이게 맞나싶다가도 잘먹으면 좋은거겠지하고 계속 먹였는데 점점 속역류가 심해지더라구요 😭😭 첫째도 몸무게 적었었는데 특별히 게우는거 없고 역류증상 없어서 먹고싶어하는만큼 먹였어요.ᐟ
뉴**미
양껏먹였어요~ 알아서 조절 되더라구요. 세상에 태어나서 먹는 게 전부인 아이를 굶기는 것도 그렇더라구요. 조절안되게 먹어서 분수토 매번하고 계속 배앓이하고 이런거 아닌이상 자기 양도 알아가고 포만감이 들어야 성격도 안나빠지는 거 같아요. 자주도 먹여보고 한번에 엄청도 먹여봤지만(지가 배고프대서 주고 추가 추가 추가 함...) 돌 지나면 느는양이 확실히 줄어요(먹는양, 몸무게 둘 다) 넘 걱정마시구 양껏 주세요^^ 잘 먹는 것도 복이에요~
**
게워내거나 배앓이 안하면 어느정도는 넘겨도 되는것같아요 애기가스스로 조절하던걸요 저희아이도 그맘쯤 천넘게먹었는데 70일무렵부터 수유텀늘더니 지금은 900이하로먹어요 최대1200정도먹기도했어요 3~4주정도 평균1100먹은듯해요ㅜ다만 울때마다 주는게아니고 졸리거나 기저귀갈아주거나 다해보고도 진짜배고픈것같을때면 더줘도 될것같아요
베*꾹
저도 글쓴이님 처럼 지인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ㅠㅠ 저도 애기가 너~무 잘먹고 살도 잘찌고 해서 하루 천넘길까봐 엄청 신경썼어요ㅠ (소아비만, 딸아인데 넘 클까봐) 애기 배고파 하는데 조금이라도 텀 늘리고 다먹고도 모자라 하면 맨날 더 안주고 배고파 하는 아기 달래고 하는데 현타 오더라고요ㅠ 혹시 분유가 넘 살찌나 해서 (저도 ㅇㅇㅇㅁㄷ)소아과검진땨도 물어보니깐 분유는 영양분 다 비슷하다규 걍 먹던거 이상 없음 먹이라고 했어요. 그대신 웬만하면 1000은 넘기지 않게 유지하라고 하더라고요ㅠ! 저도 요즘은 걍 해탈하고 먹고싶은데러 주고 하눈데 신기하게 아기가 자기 양에 따라 조절은 어느정도 하는거 같아요! 지금 100일 다되어가는데 1회수유량이많아지니 그만큼 수유텀도 길어지더라고요! 저 개인적으로 도움됬던방법은 먹을땐 중간트름도 같이 시키려고 했고 그리고 애기가 배고픈 신호를 주기전에 먼저 분유를 선방 날릴때도 있어요( 잠에취하몀 잘 안먹눈거처럼) 잘먹으면 좋은거라던데 나름 스트레스가 있어서 넘 공감되서 댓글 넘겼네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면 젤 좋운거 같아요 육아 화이팅 해보아여!
징*스
잘먹는것도 스트레스에요 ㅠ 애도 폭풍으로 엄청 성장하구...딸이라 뭔가 넘 걱정되는데 첫쩨도 그랬었는데 남자애라그런지 별 신경안쓰였거등요 첫째는 지금 8살인데 한 3.4살때부터 쭈우욱 마르고 키커요..지금은 말라서 걱정입니다 힘들어하지않으면 먹이규 알아서 조절하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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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가도 그렇게 잘먹는 아가였는데 저희는 조절해줬어요 안그럼 1000이 금방 넘어가서ㅠ 소화 해독 등에 장기들이 무리갈까봐 걱정도 되고 병원에서도 이렇게 먹임 고도비만될 가능성이 많다고 해서 조절하라드라구요 조절했는데도 성장곡선이 곡선이 아니고 직선으로 컸더라구요 하핫
명**부
저희 아가도 그렇게 먹었어요! 저도 1000 넘는게 걱정 됐었는데 한참 크는 시기에 그렇게 먹는 것 같아요 ^^ 저는 오히려 150일 지나니 그 때보다 더 안먹어요ㅠ 이젠 줄어서 걱정..ㅋㅋ 오히려 잘 먹는게 낫다 싶기도 해요ㅠㅎㅎㅎ
명**부
아 근데 요즘은 소아비만 문제로 조절 하라고는 해요ㅠ 그걸 어떻게 조절하나 싶긴 하지만..ㅎㅎㅎ🥲 쪽쪽이로 텀을 조금 늘리기도 한다도라구요!
리***맘
저희 애들도 정말 많이 잘먹는 아가들이라 첫째때부터 저도 하루에 수유량 1000 넘기는거에 혹시나 나중에 소아비만 걸릴까봐 스트레스 받고 배고파 우는애 힘들게 달래고 같이 울고 그랬는데 지금에서 돌아보니 괜히 스트레스 받으면서 안줬나싶더라구요~ 저희 애는 잘 게워내는 편이라 더 신경썼는데 소화 잘 시키고 게워냄이 적고 먹고 잠도 잘자고 응가도 잘싸고 배에 가스 많이 안차면 다먹고 쪽쪽이로 달래질 정도로 양을 조금 늘려줘도 되지 않을까싶어요~ 진짜 저희 첫째가 먹성이 엄청났어요~ 이유식도 완료기까지 한끼에 200 넘게 먹고 분유까지 먹고 그랬는데도 체중이 평균 이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저희는 먹는게 다 어디로 가냐로 고민이였어요ㅠ(응가를 많이 싸서 먹은게 다 몸 밖으로 나가는 느낌이더라구요...ㅠㅎㅎ) 돌까지는 어른들 말처럼 애기가 먹겠다는만큼 주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돌 지나고 유아식 시작하니 점점 밥태기 와요... 모유, 분유, 이유식 가리는거 없이 다 잘먹고 양도 많던 애가 유아식 들어가니 양도 줄고 밥태기 오고 이제는 가끔 한숟갈이라도 더 먹이는게 고민이 되었어요ㅠ ㅎㅎ 육아하다보니 하나 잘 헤쳐나갔다싶으면 또 다른 고민거리가 기다렸다는듯이 나타나고 ㅎㅎ 정말 쉬운게 하나없는 육아네요 ㅎㅎ
엔***미
제발 먹고싶다는데로 주세요 아무문제없어요 진짜 하루1000은 누가만들어낸말인지..... 애들 다 알아서 조절해요 달라는대로 주세요 만3세전까지는 달라는대로 주면 알아서 밥태기도 오고 분태기도 오고 알아서 다 조절합니다
H*****E
1000넘으면 소화에 부담 그리고 비만때문에 하지말라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잘 소화하고 어느정도 체격이라면 엄마 자유인데ㅠㅠ 텀 잡아주시는게 엄마가 편할거같아서 지금 조금 힘들어도 잡아주길 추천이에요ㅠ_ ㅠ 엄마도 자고 집안일도 하고 밥도 먹고 낮잠도 자야하니까✨
따**또
저도 키워봤는데 배고플때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1000먹다고 또 700대로 내려오기도하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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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분유 뭐먹이세요?
소**리
아이엠마더 먹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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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먹는 완분 아기.. 조절 해줘야할까요?
완분 중이고 체중 5.57kg, 43일차 남아에요. 최근에 160을 먹여도 부족하다고 보채서(빨기욕구인가 싶어 쪽쪽이 물려주면 짜증내고 울면서 뱉어냅니다..) 조금씩 더 먹이다 보니 어느새 200까지 확 늘었습니다. 어제까지는 아슬아슬하게 총량 960으로 맞춰졌고 양이 늘어난 만큼 잠자는 시간도 늘어나서 수유텀이 느는가 싶었는데 좀전에는 200먹고 깨서 잠깐 놀다가 1시간 반 정도 자고 일어나더니 배고프다고 막 울더라구요.. 그때가 먹은지 3시간도 안된 때였어요ㅠㅠ 게워내거나 소화가 안되는 거 같진 않은데 이 시기 아기치고 너무 많은 양을 먹는 건 아닌지 불안해서 항상 수유할 때마다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ㅠ.... 나중에 아기가 다 조절한다는 말만 믿고 배고픈 신호만 확실하면 원하는대로 먹이고 있는데 이미 과식하는 버릇이 들어서 조절이 안되고 있는 건 아닌지ㅠㅠ... 저희 아기 너무 과하게 먹는 걸까요? 막 울어제껴도 제가 브레이크를 걸어줘야하는건지, 아기에게 계속 맡겨도 되는건지... 혹시 같은 경험이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좀 알려주세요.. 수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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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잘 먹는 분유
분유 종류가 많아서 어떤 분유 사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아기 잘 먹는 분유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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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날짜 의견주세요
예정일이 2월8일인데 제왕이라 1월 27일(구정연휴전 월) 1월 31잉(구정연휴후 금) 2월 3일(이날로 할경우 진통을 겪을 수 있음) 이렇게 의사샘이 선택하라고하셨어요 애기가 지금 34주 5일이고 2.55키로입니당 저는 초산이라 최대한 품고 2월 3일에 하고싶은데 초산이지만 애가 커서 어쩔지 모른다고 하셔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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